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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역사기행 가요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안동 역사문화기행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안동기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답사는 물론이고 불교, 유교, 민속 등 전통적 삶의 양식이 모두 잘 보존되어 있는 안동의 참 모습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하회별신굿 공연 관람과 탈 만들기, 한지 뜨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날짜: 7월 23~24일(1박2일)가는 곳: 안동하회마을(부용대, 만송정), 별신굿 관람, 풍산한지공장, 병산서원, 봉정사, 이천동석불상, 유교문화박물관,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임청각, 신세동 7층전탑 등출발장소: 영통홈플러스 출발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구미 선산초등학교 담장 허물고 소공원 ‘쌈지마당’으로 변신 구미시가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중 ‘담장허물기사업’의 일환으로 ‘쌈지마당’이 조성됐다.‘쌈지마당’은 고아파출소, 선산초등학교 담장을 허물고 만들어졌다. 구미시는 그동안 구미시청 담장을 철거하고 ‘해뜨락공원’ 조성한 것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파출소, 한국폴리텍Ⅵ구미대학, 구미경찰서, 구미세관, 금오공고, 장천 오상고, 고아 원호초등, 산동초등 등의 담장을 허물고 숲이 있는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공원녹지과 강용구 담당자는 “이번에 조성된 공원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가꾸고 활용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구미세무서, 학교 등에 담장허물기사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은 무엇일까? ② 닥터윤 영어학원윤성훈 원장 041-579-0571지난 호에 이어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을 살펴보겠다. 셋째, 내신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을 산출하는 비율이 고1 : 고2 : 고3 = 30 : 30 : 40 또는 20 : 30 : 50 으로 고1보다는 고2가 그 다음 고3의 비중이 가장 크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생들은 고1에 내신에 올인하다가 생각만큼 내신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점차 신경을 덜 쓴다. 그러다가 고3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내신은 이제 포기하고 오직 수능 중심의 정시로 간다는 마음을 먹고 내신포기자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포기할 때 오히려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최소 2~3주 전부터 수능 준비와 내신을 병행해 더욱 매진한다면 오히려 비중이 가장 높은 고<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 2011-07-04
- 공부의 기본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시리즈’ 수학과 영어 선행 학습에 치이다 보면 국어공부를 소홀히 해 중학생이 되면 국어 때문에 고전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특히 국어교과서가 검인정으로 바뀐 뒤부터 중1은 23종, 중2는 15종, 고교는 16종으로 대폭 늘어나 국어 공부에 대한 부담도 늘었다. 베테랑 교사가 엄선한 교과서 문학작품 모든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을 일일이 찾아 읽을 수도 없어 속앓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창비가 펴낸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가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300명의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만든 이 책은 수십 종의 국어 교과서 가운데 중고교생이 꼭 읽어야 할 중요한 문학작품만 엄선해 수록했다. 교과서는 분량 제한 때문에 일부만 수록하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시리즈에는 문학작품을 원문 그대로 실었다. 줄거리 파악에만 그치는 학생들의 잘못된 독서 습관을 바로잡고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문학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투리나 낯선 어휘도 최대한 살리면서 따로 낱말 풀이까지 달아 이해를 도왔다. 중1, 중2, 고등 분야로 나뉜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시, 소설, 수필 장르별로 따로 펴냈으며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생각거리, 참고 자료까지 별도로 실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교과서 작품 읽으며 2학기 준비 독서 이력제와 자기주도 학습이 부각되고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현행 40%에서 2012년부터는 50%까지 늘어나게 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학교 교과 과정에 맞는 책을 미리 골라 읽으며 차근차근 배경 지식을 쌓아 예습과 복습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학을 앞두고 이 같은 교과연계독서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좋은 길잡이가 된다. 출판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독자들은 단순히 국어 공부 차원만이 아니라 시, 소설, 수필 등 장르별로 꼭 읽어야 할 문학작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청소년 학습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인기가 높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일선 교사들도 “수학, 영어 선행 학습도 중요하지만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면서 동시에 벼락치기로 성과를 내기 어려운 과목인 만큼 미리 다양한 작품을 읽어 두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여름방학 동안 문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깨닫고 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4
- 우리학교 스타쌤 - 조성철 교사(배재고 수학) 편집자주무림에 고수가 있고 연예계에 반짝반짝 스타가 있다면, 우리학교에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가르침의 고수 겸 스타가 있으니 이름하야 ‘스타~쌤’! 본지에서는 특별한 가르침과 필(Feel)로 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학교 스타쌤’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우리학교 스타쌤 - 조성철 교사(배재고 수학)“선생님은 저희들의 롤 모델입니다”배재고등학교 출신이면서 현재 배재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조성철(37)교사. 고등학교 다닐 때 그의 꿈은 ‘수학교사’가 아니라 ‘배재고등학교 수학교사’였다. 배재고등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배재고등학교에서 그 꿈을 이룬 조 교사. 그는 학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제자이기 전에 후배로서의 안쓰러움과 사랑이 우선이 조 교사. 그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고등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했다. 꿈 키워준 지금의 교장선생님조 교사가 배재고에 배정이 된 것은 그의 말대로 ‘운명’이었다. 그가 다닌 보성중학교에서 배재고에 배정이 된 게 그의 학년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배재고 배정 통보를 받았을 때 그는 ‘마냥 좋았다’고 그때를 회상한다. 부모님 역시 ‘역사 있는 명문고’라고 좋아하셨다고. 그의 고등학교 시절은 남달랐다. 전교학생회장을 역임하며 최고성적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배양전(배재고와 양정고의 축구시합)이 있을 때면 남다른 애교심으로 경기를 즐기고 그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어갔다. 그런 그에게 ‘배재고 수학교사’의 꿈을 실어준 것은 현 배재고 교장이면서 당시 수학선생님이던 배현수 교장. “교장 선생님은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학을 잘 가르치셨어요. 한 번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안 될 수가 없었죠. 그런 선생님에게 수학을 배우며 수학이 정말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학이 재미있어지고, 곧잘 하게 되면서 많은 친구들이 그에게 어려운 문제풀이를 물어왔다. 친구들의 문제풀이를 도와주면서 그는 자신이 ‘설명’하는 데에도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가지게 된 꿈이 ‘배재고 수학교사’.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품은 그 꿈을 단 한 번도 가슴에 서 놓은 적이 없다고. 그느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자마자 2000년 8월 24일 배재중학교에서 그 꿈을 풀어내기 시작, 6년 전부터 배재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저자 직강’으로 풀어나가는 교과서 수업 조 교사는 2006~2007년 수학교과서 편찬위원으로 교과서 편찬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 그가 가르치는 수학교과서에는 ‘조성철’이라는 세 글자가 선명히 인쇄되어 있다. 배재고 학생들에게는 그의 수업이 ‘저자 직강’인 셈. 교과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 교사는 “교과서 편찬 작업에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한다.그런 그이기에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는 수학을 잘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당부가 있다. 첫째는 학습을 하라는 것이다. “요즘 학생들은 학(學)에만 익숙하지 습(習)을 하려하지 않아요. 배운 게 있으면 반드시 스스로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내신을 간과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신대비에 부실한 선행학습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 “내일 모레가 학교 시험 기간인데 다음 학기 선행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있어요. 학원 숙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학원에서 내신 주간에 선행학습을 강조할까요? 선행이 많이 되어있는 학생들이 현재 과정 심화문제는 손도 못 대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에 대비해야겠죠.” 그는 그만의 방법으로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수업 시간에 배운 풀이 외에 다른 풀이방법을 제시하라는 것. 학생들이 제시한 그들만의 풀이법은 고스란히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로 남고, 조 교사만의 수상도 이어진다. 나만의 풀이방법을 찾기 위해 풀이에 열중하는 것은 그 스스로 체험한 최고의 살아있는 수학 공부법이다. 추억 만들어가는 선생님, 제자들에겐 롤모델 조 교사가 학생들을 보는 시선에는 ‘측은함’도 포함된다. 공부라는 굴레에 묶여 고등학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추억 하나 만들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 교사는 시간을 쪼개 축구경기도 함께 하며 아이들과의 추억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학생들 역시 그런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아서일까. 축구경기를 할 때면 만년지각생도 지각을 하지 않는다고. 그는 얼마 전 학생들과의 또 다른 추억 만들기를 위해 자신과 꼭 닮은 ‘심슨가족의 주인공 바트’를 담은 ‘반 티셔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선생님은 저의 롤 모델”이라는 학생들의 말에 전율과 행복감을 동시에 느낀다는 그. 그가 이루고 싶은 또 하나의 꿈은 수학교사로서 수능출제에 도전해 보는 것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4
- 스피치, 발표력, 리더십 방학 특강 미래 인재가 되려는 청소년에게 스피치와 리더십은 이제 필수 요건이 되었다. 스피치와 발표력, 리더십을 키워주는 초, 중, 고등부 방학 특강이 실시된다.스피치, 발표력 전문학원인 비전 스피치 리더십 아카데미(원장 김연석)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초, 중, 고등부 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특강반의 초등부는 월, 수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2시간씩 10회로 진행된다. 대상 학년은 초등 3학년 이상으로 선착순 15명을 선발한다.중, 고등부는 월, 수 오후 1시30분 시작 프로그램으로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웅변발성과 발표력, 자신감 연설, 스피치, 각종 프리젠테이션, 성격개조, 예절, 리더십 등으로 독후감식 발표, 토론, 주제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비전스피치 리더십 아카데미 (02)406-77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4
- 세륜초 오케스트라 여름 콘서트 성황리 개최 세륜초 오케스트라 여름 콘서트 성황리 개최 서울세륜초등학교(교장 정종구) 오케스트라의 2011년 여름콘서트가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5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렸다. 세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세륜초 오케스트라(지도교사 이도건)는 이날 라이언 킹 모음곡,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 OST, 재즈모음곡, 헝가리언 댄스 제5번, 이웃집 토토로를 연주해 올림픽공원을 찾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세륜초 오케스트라를 거쳐 간 졸업생과 뮤지컬 배우 임선애 씨의 초대 공연도 있었다. 한편, 세륜초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강동예술제와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1 청소년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딩 대회 개최국가브랜드위원회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2011 청소년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딩 대회」가 개최된다.세계무대에 대한민국을 소개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국제인력 양성의 저변확대와 한국 문화유산의 브랜딩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 부문의 경우 한국 내 유학중인 외국인(어학당포함)도 참여가 가능하다.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유정희 원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인에게 소개할 수 있는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국제무대에서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긍심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접수는 국제교류진흥원(www.icworld.or.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한국 역사 및 문화유산과 관련하여 세계인에게 소개할 수 있는 소재를 선택, 발표 원고와 발표 동영상을 8월 15일~30일까지 웹하드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20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9월 16일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대상 4팀에게는 국가브랜드위원장상이, 최우수상 4팀에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상, 우수상 8팀에게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문의 (02)3210-3266 ▶다문화 청소년과 청문단 아이들이 함께하는 여름캠프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초청,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로 진행하며 서울과 여주 등지에서 이뤄진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고궁탐방,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 리더십 등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3210-3266 ▶홍콩대 대학생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전통문화탐방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홍콩대 대학생들과 서울여대 대학생들에게 7월25일~28일까지 한국의 전통과 문화유산을 교육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바르게 알리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후 홍콩대 대학생들은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영어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자원봉사(8월 1,4,8,11,16일)를 진행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3210-32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4
- 내 아이 쑥쑥 성장을 위한 풍성한 ‘여름방학캠프’ 이제 곧 여름 방학이다. 방학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발 빠른 엄마들은 캠프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거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분주하다.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형 캠프부터 교과 연계 집중형 캠프까지. 과학·우주, 역사, 영어, 독서, 체험·극기, 창의·리더쉽 등 캠프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벌써 마감이 임박한 캠프도 여럿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캠프로 여름 방학을 꼼꼼하게 준비해 보자.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과학·우주 ‘어린이천문대 보릿고개마을 캠프’ 어린이천문대에서는 별꿈이와 함께 하는 ‘보릿고개마을캠프’를 개최한다. 대상은 어린이 천문대 대원과 일반학생이다. 기간은 8월 8일부터 시작해 5차에 걸쳐 진행된다. 8월 8일(1기), 9일(2기), 10일(3기), 11일(4기), 12일(금). 오전 9시 20분에서 밤 11시에 도착하는 당일 캠프이다. 프로그램은 태양 관측 및 스펙트럼 실습, 은하수와 천체관측, 미니 올림픽, 천문 골든벨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보릿고개 마을에서 물놀이와 뗏목타기, 미니솟대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의 농촌 체험도 한다. 10명당 1명씩 담당 교사가 배정되어, 대원들의 학습 및 캠프 생활을 지도한다. 참가 기념으로 단체 티셔츠를 증정한다.참가비용은 천문대 대원 6만원, 일반학생은 6만 5000원이다. 장소는 양평군 용문현 보릿고개마을이다. 문의 031-975-3245 www.astrocamp.net창의·리더쉽 ‘고양시 청소년 병영체험캠프’ 고양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1년 청소년 병영체험캠프’를 진행한다. 기간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파주에 소재한 25사단 비룡교육대에서 열린다. 고양시 청소년 문화의 집 ‘높빛 마을’에서 주관하는 이번 병영 캠프는 파주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군을 이해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립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유격훈련, 정신교육, 제식훈련, 내무생활, 군장비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숙식비와 보험비, 단체 티셔츠를 포함해 3만원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이며, 인원은 40명 선착순이다. 문의 031-960-9694역사·체험 ‘감돌역사탐험캠프’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감돌역사탐험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숲속마을 작은학교(금산간디학교)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전반적인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프는 아이들이 스스로 시대 속으로 들어가 탐험하는 형식이다. 아이들은 입단과 동시에 자신들의 부족을 만들고, 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현대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식단은 유기농 이다. 일정은 7월 29일에서 31일까지 3박 4일간이며, 정원은 40명 내외이다. 금액은 38만원이다. 감돌회원·회원추천은 32만원. 선착순 접수중이다. 문의 031-916-6409영어 ‘항공대 자기주도학습형 국제영어캠프’ 항공대 ‘자기주도학습형 국제영어캠프’가 7월 25일부터 4주간 실시된다. 항공대 캠프는 예비 초등, 초등, 중등학생의 레벨에 맞게 지속적인 교재 개발과 매 회마다 특성화된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올해는 미국독서지표가 첨가되었으며,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다. 대상은 예비초등학생부터 중등 3학년까지이다. 캠프 전 용산 미8군 캠프로 방문 체험학습을 하며, 캠프 종료 후에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이어진다. 캠프 때 만난 영어담임교사의 조언과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의 모델을 제시해준다. 캠프 비용은 79만원(교재비 별도). 형제, 자매가 동시 등록하거나, 재등록일 경우 5%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월수금과 매일반은 마감된 상태이고, 화목토반 접수중이다. 문의 02- 3159-0980체험·극기 ‘파주자연학교 여름방학캠프’ 숨 막히고 무더운 도심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파주자연학교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연다.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프는 4차에 걸쳐 진행된다. 7월 25일(1차), 8월 1일(2차), 8일(3차), 15일(4차) 각각 2박 3일 일정이다. 각 기수마다 정원은 초등학생 48명이며, 20인 이상 신청 시 진행이 가능하다. 풀피리 불기, 비닐부대로 풀 썰어 타기도 하고, 머우 잎으로 가면도 만들어 본다. 오이, 상추, 쑥갓을 따서 가마솥 밥도 지어먹고, 족대로 민물고기로 잡아본다. 마지막 날에는 여름 캠프 신문 만들기로 즐거운 추억 여행을 마무리한다. 캠프비용은 21만원. 파주자연학교 주말학교 학생들은 10% 할인된다.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문의 031-947-7462 www.nolgo.co.kr가족체험 ‘참교육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1박 2일’<img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사본 -참사랑어머니회 캠프.jpg" width="250" height="188" alt="" / 2011-06-30
- 6원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7월 원화전시회 마두도서관에서는 7월4일(월)부터 31일(일)까지 원화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될 작품은 <명랑 해전의 파도소리>로 마두도서관 지하1층 복도에서 진행된다. 백석도서관 ▶ ''꿈나무들의 나는나는 자라서'' 운영 백석도서관에서는 7월20일부터 9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꿈나무들의 나는나는 자라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3~4학년은 오후3시, 초등5~6학년은 오후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7월5일(화) 오전 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 오감을 통한 생생논술 7월19일부터 9월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8회에 걸쳐 오감을 통한 생생논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7월5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문의: 031-8075-9081한뫼도서관, 어린이 독서 논술 강좌 한뫼도서관에서는 7월12일부터 8월17일까지 총6회에 걸쳐 어린이 독서논술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읽는 재미와 이해하는 사고능력과 함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 초등학생 1~2학년반 20명, 3~4학년반 20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1일(금) 오전10시부터 한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031-8075-9102 풍동도서관,''열려라 신문나라'' 수강생 모집 풍도오서관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주제별로 신문으로 만들어보는 ''열려라 신문나라'' NIE(신문활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초등2~3학년, 초등4~5학년 반으로 각각 24명을 모집한다. 7월1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42화정어린이도서관, 2011년도 여름방학 특강 안내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2011년도 여름방학 특강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7월26일부터 8월5일까지 매주 1회씩 다른 강좌가 운영된다. 클레이아트(7월26일) 전각(7월29일), 우드마커스(8월2일) 북아트(8월5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정원은 20명이다. 7월14일(목) 오전11시부터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재료비는 1회당 5,000원 별도. 문의: 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매쓰온매쓰 영재센터 ‘여름방학 특강’ 도형(기하)및 교구를 이용한 수업 정발산동 매쓰온매쓰(일산지사)는 유·초등생들을 대상으로 교구 수업을 통한 수학창의사고력을 지도하고 있다. 매쓰온매쓰 아이들은 수학문제를 푸는 대신 펜토미노, 하노이탑, 공간탑, 패턴블럭, 소마큐브, 기하판, 쌓기나무, 작도, 칠교판, 창의 그램, 미니큐브 주사위큐브, 모노패턴, 창의수막대 등 영재교구를 갖고 재미있게 논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20종의 106단계 영재교구를 활용해 수학을 즐기고 있다. 점수보다 창의 사고력이 수학의 힘 교구를 활용한 매쓰온매쓰 수학은 만4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잠재력이 무한한 이 시기 아이들의 영재성을 계발하기 위해서다 매쓰온매쓰 전재용 원장은 “어릴수록 아이들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않는 것이 매쓰온매쓰의 교육적 소신”이라며“수학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는가에 따라 영재성 발굴기회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곳의 커리큘럼은 영재교구활용수학을 시작으로 창의토론문제 해결전략 54단계, 논리적 사고력을 극대화시키는 창의영재사고력 72단계, 통합사고력 24단계로 되어 있다.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일반화시켜 통합적 문제해결능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대표과정은 유아교구활용수학, 초등영재교구활용수학, 창의토론문제해결전략, 창의영재사고력수학 A~F 단계다. 아이들은 수학교구를 갖고 자유자재로 놀면서 수학 원리를 깨우친다.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도형, 숫자의 조합, 마방진의 활용, 특수진법 활용, 가우스와 규칙 정리 등 수학 원리와 관련한 교과내용까지 창의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중학교 과정부터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도형의 분해합성 등 공간지각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으로 초등3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입체도형 수업과 초등5년~중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작도수업이 120분씩 8회 진행한다.입체도형은 정다면체, 준정다면체, 쌍대다면체 등 다양한 도형을 만들고 관찰하는 과정이며, 작도수업은 기본도형의 작도부터 방정식의 근작도, 원의 작도, 다각형 및 등적작도(심화) 과정 등으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하노이탑, 소마큐브, 쌓기나무 등의 교구특강은 80분씩 8회, 12회로 각각 수업한다.매쓰온매쓰 영재센터 917-7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