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광사여성병원 내과 진료 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위주의 진료가 많았으나 현대에 들어 여성 질환의 종류가 늘어나고 복잡해짐에 따라 치료영역의 다양화와 전문화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추세다. 이에따라 유광사병원은 내과개설(3월)을 통해 위장 및 대장 내시경, 간초음파기기 등의 장비를 보유하는 등 향후 여성전문 종합병원으로서의 이미지 형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유광사여성병원은 산부인과는 물론 내과를 포함해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등 13여명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전문병원이다. 대학병원 수준의 다양한 검진기기와 첨단장비를 갖췄으며 레이저 복강경 수술을 통해 자궁 외 임신, 난관복원술, 자궁내막증 등을 개복 없이 수술한다. 불임 의학연구소를 원내에 두고 자궁 내에 배아를 이식하는 시험관 아기 시술 및 정자를 난자내로 직접 주입하는 미세주입기술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도움말 : 유광사병원문의 1588-3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정독, 속독을 이용한 공부법 김정호 원장 포인트정석속독 목동원 문의02-2655-1620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가장 중요한 수단은 바로 정독과 속독이다.학생들의 독서 수준을 평가한 자료에서 초등학교 2,3학년의 경우 1분당 보통 200~400자 정도 읽는다. 6학년의 경우는 1분당 보통500~600자 정도이고, 중학교 학생의 경우는 1분당 보통 600~700자 정도이다. 고등학교 학생의 경우는 1분당 700~800자 정도이다. 이해를 돕자면 수능 고사를 볼 때 보통 850~950자 내외의 글을 읽는 속도를 유지해야만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볼 수 있다. 공부(학습)를 잘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4가지 있다. 첫 번째는 눈(지식)이다. 우리는 대다수의 정보를 책을 통하여 학습한다. 눈에 보이는 지식을 평범하게 받아들이지만, 보다 빨리 받아들이고 정확히 분석하는 정독(어휘력, 독해력), 속독(집중력)의 눈이 학습에는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지식을 바탕으로 한 연습(독서)이 필요하다. 이것을 자연속독이라 한다. 물론 짧은 시간 내에 월등히 빨리 읽게 하는 기술속독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단기적 결과물을 얻을 때 유리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식의 기반 위에 있어야 유지가 가능하다. 두 번째는 귀(이해도)이다. 잘 듣고 이해하는 능력 또한 효율적 학습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이다. 학교수업시간이나 학원 수업 또는 매체(인터넷 강의)를 이용한 학습 시 눈으로 보고 있으나 성실함이 없고 귀로는 듣고 있으나 그 말을 이해 못 한다면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는 입이다. 아동교육연구에 의하면 아이들이 자의든 타이든 눈을 마주치고 대답하는 순간 뇌의 저장능력이 약 30% 확대된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잘 보고 잘 듣고 잘 대답하는 학생이 그렇지 못한 학생보다 학습적으로 우월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네 번째 성실함을 요구 하는 것이 손이다. 눈과 귀로부터 인지된 것을 어떻게 지식과 정보로 분류하느냐는 고학년이 될수록 늘어나는 과목과 학과범위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러므로 뇌 이외에 잘 정리되고 저장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손을 이용한 정리와 저장, 즉 효율적 노트필기이다. 효율적 노트필기를 통하여 정확히 정리, 저장하고 목적에 맞게 활용하려면 정독(지식의 정확성)과 속독(시간의 효율성)이 병행 되어야만 만족스런 과정과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고1 내신 고3 까지! (공부 마인드1) 신홍근 원장 평화한의원 원장 HB공부연구소장 경향신문 칼럼 “신홍근의공부미락” 연재 중 02)336-7006내신 성적 변화 없다! 고1 내신 성적 고3까지 간다 동아일보와 진학사가 2007~2011년 사이의 전국 고교생 43만 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등급이 오른 학생 불과 15% 그쳤다. 1~3학년 내신 성적 추이를 분석했더니 성적이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1.8%에 그쳤다. (98.2%는 비슷하거나 더 떨어졌다.2학년부터 성적을 올리는 일은 더욱 어렵다. 2, 3학년 사이에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0.3%이다. (99.7%는 고만고만하거나 더 떨어짐)-이상은 동아일보 기사 내용학교는 물론, 학원에 과외에 많은 비용 시간 에너지를 쏟아 부운 결과는 참으로 암담하다. 왜 그럴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정말로 성적을 쑥쑥 오르게 할 수는 없는 걸까? 평범했던 학생들의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과 한의대 장학생 입학 P양은 4년 전 반에서 10등 정도였던 중2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게 되었다. 좋은 인연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4년 간 계속 머물렀고, 처음 4~5개월 힘든 고비를 넘기고는 줄곧 최우등생으로 고등학교를 마쳤다. 유명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자랑스럽게 ‘오바마 대통령상’도 받았다. 가난했고 평범했던 한국 여중생이 이역만리 미국에 가서 그야말로 용 된 것이다. S군은 어려운 환경에 고학을 하며 학교를 다녔다. IQ는 보통이고 학원과 과외는 아예 못했고 참고서도 부족했다. 고 1 때 반에서 15~20등 정도였다. 고 2때 이른 바 공부에 불이 붙었다. 고3 종합 내신 2등급으로 올렸고 한의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오랜 기간 공부와 관련된 심리학, 뇌과학, 한의학을 연구하며 실제 학생들의 공부관련 일을 해온 입장에서 한 가지 분명하고 중요한 단서가 있다. 집을 높이 크게 멋있게 지으려면 무엇보다 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공부에도 근본과 토대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 마인드”이다.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공부를 하는 태도와 기본자세이다. 공부의 토양이고 기초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맘속 깊이 알고 굳은 결심을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집중력’도 ‘자기주도학습’도 그 어느 좋다는 것도 이것이 없으면 말장난에 불과하다.“공부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하고 또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공부마인드!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내신의 장벽, 공부의 장벽을 깨고 넘어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부마인드를 구축하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문단열의 아이스펀지고잔캠퍼스 영어유치부 단과특별반 모집 문단열의 아이스펀지 고잔점에서 일반유치원·어린이집을 다니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유치부 특별반을 신설했다.영어유치부 특별반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펀지 영어유치부교재를 그대로 사용,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교육 대상은 5세부터 7세까지이며, 운영은 매일반으로 2시30분반, 3시30분반, 4시30분반 등이 운영된다. 아이스펀지 잉글리쉬 안산고잔캠퍼스는 즐겁게 배우는 체험 영어로 시작, 독서로 접근하고 독서로 완성하는 미국적인 몰입식 영어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다. 프로그램은 영어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는데, 영어유치부는 정규반(4~7세반)과 단과반(5~7세반)이, 초등부는 초등집중학습반, 미국교과서반, 영어시험대비반 등이 있다.문의 : 031-414-1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독서능력과 습관을 길러주는 ‘북꼬리’ 처칠, 케네디, 루스벨트, 카네기, 헤세...이들의 공통분모는 무엇일까? 이들의 공통점은 시대의 지성으로 아무리 바빠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책벌레’들 이었다는 점. 그리고 어릴 때부터 형성된 균형 잡힌 독서 습관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가는데 책이 지침이 되었다는 것이다. 책읽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풍경어릴 적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과 독서능력을 키워주는 어린이독서 센터 북꼬리(대표 박현숙)가 개원했다. 위치는 고잔 신도시 네오빌6단지 건너편. 센터에 들어서자 책장에는 아이에게 사 주고 싶었으나 주저했던 전집과 단행본 5,000권이 가득 꽂혀 있었다. 통으로 된 넓은 유리창, 원목 가구는 아이들 독서 환경에 최적이었다. 빗물 흐르는 유리창 앞에서 책을 읽는 아이 모습이 세상 어느 풍경화보다 아름다운 곳. 북꼬리는 유아교육기관 ‘소복소북’이라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공급하면서 학부모와 관계자에게 이름을 얻었다.‘하루 13분’ 독서운동 프로그램의 소복소북은 아이들 독서 습관에 큰 영향을 줬고, 이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탄생한 것이 7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북꼬리’다. 북꼬리는 수업 후에 원하는 책을 최대 5권까지 빌려갈 수 있고, 토요일은 센터를 방문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1차시는 교과 관련 어휘력을 쌓고, 2-3차시는 사건재구성하기이나 희곡 써보기 등 다양하고 능동적인 글쓰기, 4차시는 필수도서를 읽고 토론과 논술을 강화한다. 박 대표는 “옷도 자기가 고른 옷을 잘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책도 자신이 고른 책이 더 애착이 가게 마련이죠. 정해진 책이 아닌 자신이 책을 읽고 코칭을 받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이 높고 수업 참여도 무척 활발하죠. 선생님은 도서를 추천해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코칭’ 역할을 하지만 일일이 간섭은 하는 ‘티칭’은 하지 않는게 북꼬리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책 줄거리 요약 등은 모둠 단위로 이뤄지지만 코칭은 1:1로 진행되는 것이 특색. 1:1 수업은 아이의 독서능력에 따라 맞춤 수업을 한다. 통사 위주의 ‘역사꼬리’역사꼬리’북꼬리는 균형 잡힌 독서를 위해 문학과 비문학 관련 도서를 골고루 읽게 한다. 아이의 독서량, 경향성, 책 나이 등의 분석을 통해 부족한 분야의 책을 읽도록 한다. 문학은 이야기와 장면 구조 분석을 통해 작품을 분석, 이해하도록 하고, 비문학은 내가 아는 것, 알고 싶은 것, 알게 된 것을 구조화 시켜 인지하도록 한다. “초등학교에서는 기초체력을 길러야 하는 시기죠. 또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독서는 이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대학 졸업 후 수년 동안 교재 집필을 해온 박 대표는 12일 센터에서 개최 한 역사프로그램 설명회 후 안산의 학부모들이 호응에 고무돼 있다. 역사프로그램인 ‘역사꼬리’는 1년 코스로 주 1회 90분의 소규모 모둠 수업을 한다. 역사를 알면 배경지식이 많아 책을 읽는데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역사 공부는 여러모로 꼭 필요한 과목. 앞으로는 각 대학이 역사를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중요성이 큰 교과이기도 하다. 역사꼬리는 단순 암기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의 통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토론식 역사 프로그램 ‘역사꼬리’는 7월 13일 1차 설명회에 이어 26일 2차 설명회를 갖는다.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문의 031-485-3336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북꼬리가 권하는 독서 발달단계7세세~1학년 : 다독단계2학년 : 글자 위주의 책으로 점프하는 단계3학년 : 분석적 책 읽기 가능(영역 확장되는 시기)4학년 이후 : 텍스트 위주의 책 읽기, 비문학 책의 비중 높아지고 관심 분야 뚜렷 2011-07-19
- 피아노 교육은 첫 교재, 첫 교사 선택이 가장 중요 아이의 꿈이 세상을 바꾼다 음악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악기하나를 다룰정도로 음악의 맛을 제대로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세대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음악은 추억을 제공하기도 한다. 영화속에서 영상과 어우러져 잔잔하게 들리는 배경음악, 학창시절 친구들과 공유했던 동시대 음악들...이렇듯 음악은 누구에게나 생활속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음악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운 삶의 혜택을 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자라나는 우리아이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라도 악기하나쯤은 접해보는 것도 좋을 듯.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는 일대일 맞춤 수업과 방문수업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아노 방문 교육 기업이다.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만의 특별한 교수법이 있다던데? 처음 아이에게 피아노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아노는 악보를 보고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을 듣고 귀가 열리고 음을 익히면서 체득하게 하므로서 즐기면서 익혀야 해요. 또한, 피아노를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선생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 잘못된 습관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피아노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악보를 잘 보는 것은 언제라도 배울 수 있지만 좋은 소리를 내고, 음색을 만드는 테크닉 즉, 피아노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손모양, 팔의 동작 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드벤쳐 피아노 교재는 좋은 소리를 내는 과정을 배우는 최고의 교재라 할 수 있다. 악보를 보는 방식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팔과 손의 긴장을 풀어주는게 중요해요. 계란을 쥐는 듯한 느낌이 아닌 꽃이 피어나듯이, 풍선을 띄우듯이 손을 풀어줍니다. 즉, 소리를 이미지로 형상화 시켜 시각화 하는 교수법으로 음악적 감각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습득능력도 뛰어나게 됩니다.유아기, 아동기 피아노 교육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피아노를 배우면 좌뇌 우뇌가 개발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양손이 서로 다르게 움직이고 악보도 큰보표의 위아래를 동시에 읽어내야 하는 유일한 활동을 하도록 연주하는 것이 바로 피아노이기 때문입니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시키는 활동은 뇌량의 고른 개발에 도움을 주고 두뇌 개발이 되는 시기는 만 9세까지라고 합니다. 따라서 두뇌개발의 적기에 피아노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연주력 이외의 교육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 밖에도 창의력, 분석력 등을 기를 수 있고 예술성이 풍부한 인재로 성장하게 됩니다.기존의 피아노 교육과 무엇이 다른가요? 기존 피아노교육은 음정중심의 주입식 교육이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바이엘(바이어)교칙본에 의해 ‘도’를 중심으로 줄, 칸의 규칙만 알면 누구나 음정을 읽을 수 있도록 지도 했지요. 음정을 완벽히 숙지하면 다이나믹, 밸런싱, 아티큘레이션, 페달, 보이싱... 등 아름다운 연주가 필요로 하는 음악요소들을 배제한 체 진도에 급급해서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피아노 교육보다는 피아노 건반 탐험정도로 정의하는 편이 나을 정도였지요. 머리도 기억 못하고 몸도 기억하지 못해서 한번 피아노를 중단하고 나면 평생 연주를 다시 즐길 수 없는 안타까움을 남기게 되는 교육이었어요.저희 에듀프라임이 지향하는 교육은 해부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연령대별 인지에 맞는 교수법으로 연주에 필요한 모든 음악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지도하는 교육입니다. 따라서 처음 배우는 날부터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됩니다.피아노 어드벤쳐의 교육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연령대별로 교육과정이 다릅니다. 노인, 성인, 청소년, 아동, 유아, 영아들이 모두 같은 교본과 같은 교수법으로 배운다면 교육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겠죠. 따라서 각 연령대별로 인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유아심리, 아동심리, 성인심리학을 바탕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활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래식도 바로크부터 21C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클래식 이외의 재즈, 팝, 각국의 민속음악, 대중음악을 전 장르의 음악을 지도합니다.다른 교육방법에 비해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좋아하나요? 물론입니다. 연령별, 취향별, 1:1맞춤식 방문교육이므로 매우 흥미를 갖고 즐겁게 배웁니다. 게다가 연령대별 프로그램이 각기 다르고 성인도 쉽고 재미있게 연주를 즐기는게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형, 누나, 엄마, 아빠 온가족이 음악으로 행복해 지는 가정을 만드는 사례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따라서 온 국민이 피아노 연주를 즐기고 음악으로 행복해 지는 가정을 만들고 싶은 바램도 사훈에 담겨져 있습니다.문의 동구지사907-8574 서구지사 918-3531 파주지사: 946-8123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창의 유아미술에서 초등미술로 이어지는 ‘바스키즈 미술센터’의 프로그램을 엿보다 많은 미술교육기관들이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퍼포먼스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놀이미술이 단기적으로는 아동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성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년 이상 아동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바스키즈 미술센터가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로웬펠드의 창의성 중심 교육이론과 아이스너의 학문중심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두 이론의 장점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계발된 연령별 프로그램이 통합 미술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것. 4세~6세 유아미술과 7세 예비초등미술이 자연스럽게 8세 이상의 교과연계 초등미술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 계발, 계단 오르듯 진행되는 통합적 미술 교육 바스키즈의 유아미술 수업은 단계별 미술 심화학습이 이뤄지도록 짜여졌다. 60분의 수업을 아이들의 호기심이 집중되는 10분~20분 단위로 나누어 3STEP 단계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명도와 채도의 이해’(5세반,60분) 주제의 수업을 보자. 우선 STEP1에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일으키도록 여러 개의 컵에 농도를 달리한 색물을 따라 놓고, 꽃 종이에 염색해본다. 명도와 채도가 다르게 염색되는 꽃종이를 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깔과 밝기의 개념을 배우게 된다. STEP2에서는 염색된 꽃종이를 직접 붙여가며 미적 감각과 색의 단계를 배우는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이어 STEP3에서는 검은 종이, 흰 종이의 배경에 직접 색을 칠하며 색의 대비 효과를 비롯한 본격적인 미술 테크닉을 배운다. 어려운 미술 이론들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재치 있고 쉽게 풀어냄으로써 미술 교과과정에 대한 대비는 물론 창의적 사고력 향상 등을 꾀하고 있다. 그리고 예비 초등 단계(7~8세)는 창작동화, 과학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스토리 아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한 지식 함양과 더불어 상상력과 발표력을 더해주는 과정으로, 특히 부모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본격적인 초등미술 과정은 Basic, Advanced, Professional 단계로 나뉘어 학년별 학교 미술 과정과 연계한 지도가 이뤄진다. 한 달에 한번 회원 대상 무료특강수업도 인기 바스키즈 미술센터는 소수정예 수업만을 고집한다. 그룹 수업이지만 세심하고 꼼꼼한 1:1 개인별 지도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일반 유아 미술 학원들이 유아교육과 출신의 강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스키즈 미술센터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소유한 전문 미술강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한다. 그리고 바스키즈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특강수업도 진행한다. 인물 드로잉, 델타샌드, 생활 공예 등 주제를 바꿔가며 정규수업시간에 해 보지 못했던 미술분야를 경험한다. 또한 딱딱할 수 있는 이론을 자료화면과 흥미 있는 설명으로 풀어내는 미술사 특강도 인기다. 이중섭, 피카소, 엔디 워홀 등의 거장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작품을 감상하면 이해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고. 바스키즈미술 주엽센터의 장희원 원장은 “바스키즈의 프로그램은 사물이나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깊은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라며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수업 커리큘럼, 젊은 감각을 가진 전문 교사들의 수준은 이미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터라 타 지역에서도 수강생이 올 정도다”고 전했다. 미술사 특강, 인물 드로잉, 델타샌드, 생활 공예나 입체 조형품 만들기 등 차별화된 특강 프로그램도 바스키즈 미술센터의 자랑이다. 문의 031-913-1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헬렌스잉글리쉬어학원이 궁금하다 “영자신문을 술술 읽고, 자신의 생각을 쓰고 토론한다” 일산 교육특구인 후곡학원가는 그야말로 내놓으라하는 전문강사와 쟁쟁한 학원들로 가득 차있다. 그 속에서 10년 넘게 제대로 된 광고 한 번 하지 않고 실력으로 승부해서 입소문으로만 중형학원으로의 입지를 굳힌 학원이 있다. 바로 헬렌스잉글리쉬어학원이 그곳. 학원 안으로 들어서자 영자신문을 읽고 있는 학생들의 포스부터 남다르다. 헬렌 원장은 “학원 1년 정도 다니고 영어동화책이나 영자신문의 간단한 사설 정도 읽지 못한다면 말이 안 된다”고 말한다. 중3까지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한다는 이곳의 노하우가 궁금하다. 문법은 물론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토론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헬렌스잉글리쉬어학원(이하 헬렌스)의 특별한 영어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NEAT 대비뿐 아니라, 중3까지 수능 완벽대비 최근 내년부터 실시되는 NEAT 때문에 영어교육 시장이 한바탕 진통을 겪고 있다. 영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써야 시험을 통과할 수 있고, 특히 말하기와 쓰기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헬렌스는 그동안의 학습법만으로 NEAT 대비뿐만 아니라, 중3까지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정책은 그 시대의 패러다임에 따라 수차례 변화를 겪고 있어요. 하지만 교육가들은 중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해야 해요. 가령 영어는 우리말처럼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가 가능해야 한 건 당연하죠. 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추고 교육정책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일관적인 교육을 해야 성과를 올릴 수 있어요.”헬렌 원장의 설명이다. 그래서 헬렌 원장이 10여 년간 고수하고 있는 영어교육의 원칙이 있다. 그 첫 번째는 ‘아이가 중심’이어야 하고, 화려한 겉모습보다 알찬 교재내용, 스펙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선생님인가 봐야 한다. 특히 헬렌스의 강사들은 영문학을 전공한 기혼여성이 대부분이고, 5년 이상 한자리를 지키는 것이 특징이다.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아이들 마음을 읽어주고 격려하며 안정되게 지켜주는 것이다. 헬렌 원장은 “홍보 내용보다는 주변의 평판과 5년 이상 안정된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살펴라. 또 내신부터 NEAT와 같은 시험에 유용한 학습을 평소에 체계적으로 진행하는지 봐야한다. 선택한 후에는 2년 이상 꾸준히 보내는 것이 시간?경제적으로 이득이다”고 조언한다. 6명 소수그룹, 3가지 영역 방에서 세심한 관리 헬렌스는 각 그룹의 정원이 6명이고, 헬렌 원장 직강그룹만 8명이다. 학년별, 레벨별로 반을 구성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들러리 없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주 2회, 각 3시간씩 3가지의 영역 방에서 학습하고 세심하게 관리 받는다. <듣기훈련방>에서는 담당 선생님의 세심한 확인과 관리지도 아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통합수업방>에서는 듣기와 독해를 위한 스킬을 익힌다. <단어 및 숙제관리방>에서는 단어학습과 숙제검사, 독해 추가학습이 이루어진다. 7월중 오픈하는 <온라인 전용 학습관>에서는 초?중?고생 수준에 맞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등의 학습을 하게 된다. 방학특강에서는 통합수업에서 익힌 문법이 책 속에서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또 학교시험 전에는 내신대비 과정을 3주 동안 진행해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그때그때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이 실력향상 비결 헬렌스의 초등과정은 영어를 배우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몸에 익히는 데 중점을 준다. 자기주도적인 공부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중등은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익히는데 주력한다. 단어는 사운드로 먼저 접근한다. ‘해석은 되는데 듣기는 안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같은 책을 여러 번 보게 해서 확실히 알게 하고, 배운 것을 장기기억 상태로 만들기 위해 최대 8~10번 정도 공부하도록 한다. 또 한 주에 해야 할 숙제나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토요일에 학원을 나와 보충한다. 그때그때 완벽하게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헬렌스 학생들의 실력향상 비결이다. 헬렌스 시스템으로 최소 3년 이상 공부해서 중3 정도가 되면 수능이나 NEAT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된다. 그래서 헬렌스에는 고등과정이 없다. 얼마 전, 헬렌스잉글리쉬어학원의 10주년 기념파티에 참여한 선배들은 “선생님이 열정을 다해 가르쳐주시던 방법이 왜 최고비법인지 나중에서야 깨달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고양외고를 졸업하고 미국의 명문대학을 다니는 학생의 경우 “미국의 랭귀지코스를 거칠 필요가 없었고, 영어로 자기소개와 즉석에서 에세이테스트를 할 수 있는 자신의 실력에 스스로 놀랐다”고 말한다. 헬렌 원장은 “사업적 이익보다는 ‘내 아이처럼’ 생각하며 학습지도에 대한 원칙을 지켜왔다”고 강조한다. 원어민수업은 기본적인 의사소통 가능해야 참여할 수 있어 “대부분 외국인이 강사로 있으면 아이가 금방 영어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면 수업시간 내내 아이는 스트레스 받으며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하죠. 엄마들은 그러다보면 아이 스스로 체득할 거라 여기지만, 엄마들에게 그 수업을 계속 하라면 일주일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갈 겁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먼저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고, 원어민 수업에 참여해야 효과가 배가됩니다.” 헬렌 원장의 설명이다. 때문에 헬렌스에서는 어느 정도 문장을 쓰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학습한 다음, 원어민수업에 참여하도록 한다. 헬렌스의 최종목표는 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절히 글로 표현하고 토론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도 헬렌 원장은 열정과 사랑을 쏟아 붓고 있다. 031-923-2294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여름방학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최정금학습클리닉 최정금 소장 031-914-9004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기말고사가 끝나고 숨을 좀 돌리려고 하니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방학 중 생활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미리미리 계획하느라 우리 부모들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2학기 교재도 미리 준비하고 방학 중 학원 특강, 각종 캠프도 알아보느라 정신 없이 하루가 지나가지요. 여름방학은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가족여행도 준비되어 있어 자칫하면 학습리듬이 끊길 수 있으니 무엇보다 시간관리와 학습계획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체적인 계획을 아무리 잘 세워놓았다고 해도 세부적인 계획을 하루 시간대별로 세워놓지 않으면 여름방학을 흐지부지 보내게 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공부의 원뜻과 자기주도 학습 “공부”의 원뜻은 “어떤 것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 자신을 연마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학습적인 면에서 “공부의 경지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마하는 과정으로 여름방학을 알차게 활용한다면 1학기 보다 더 활기차고 만족스러운 2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라는 말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공부를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도 오랜 시간 우리 아이들이 수동적인 공부에 익숙해져 있어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한다는 것에 대해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자기주도 학습=혼자 하는 학습”라고 말이지요. 자기주도 학습은 시간관리, 학습계획, 사교육의 선택 등 공부 전반에 걸쳐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고 생각을 정리하고 능동적으로 공부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무조건 혼자 하는 것이 자기주도 학습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자기주도 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공부방법, 시간관리, 학원 선택 등 여러 면에서 정보를 잘 모아가야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방학 중 생활계획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학습계획표 작성하기 자, 먼저 일주일 시간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획표를 준비합니다. 자신의 활동 중 고정시간에 하도록 되어 있는 활동-기상, 취침 시간, 식사시간, 수업 듣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등-을 정해진 시간에 표시하고 공부시간을 정해서 표시합니다. 공부시간을 표시할 때는 단순히 “공부하기’라고 정하지 말고 무슨 공부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표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독서시간, 자유시간을 표시하도록 하면 일주일 동안의 큰 틀은 갖춰지게 됩니다. 보통 여기까지의 방학 중 생활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에서 멈추기도 하는데요, 반드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일주일 단위로 세부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일주일의 날짜별로 <1. 수학문제집 p.15-p.20 풀고 오답노트하기, 2. 신문사설 주제 적고 모르는 단어 사전 찾아 뜻쓰기, 3. 영어단어 20개 쓰면서 암기하기> 식으로 구체적인 과목과 페이지까지 기록하는 것이지요. 일주일 단위 학습계획의 장점 학생들에게 계획을 세우자고 하면, 무슨 공부를 할지 머릿속에 다 있는데 뭐하러 그걸 귀찮게 플래너에 다시 적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의 최대 장점은 “미루기”를 최소화시켜 준다는 것이지요. 페이지까지 구체적으로 적어놓으면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게 되어 계획을 더 체계적으로 세우게 되고 적당한 긴장감을 줘서 실천율을 높이게 됩니다. 초등학생들은 특히 그날 그날 할 공부를 적어본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루 계획을 날마다 세우고 실천하려고 하면 내일의 계획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다가 힘들면 ‘내일하지 뭐’, 친구가 놀자고 하면 ‘내일하지 뭐’ 하는 식으로 공부를 미룰 확률이 커집니다.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위한 교재 갖추기 학습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려면 교재를 잘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역사공부가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도 관련 교재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다면 차근차근 공부를 해 나갈 수가 없는 것이지요. 교재목록 표를 작성해서 과목별로 갖춰져 있는 교재를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부족한 교재는 구입하도록 하고 한 과목당 너무 많은 교재가 있다면 우선순위를 정해서 순서대로 공부하도록 하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주교재 한 권, 보조교재 한 권을 선택해서 기본학습과 응용학습을 병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교재 한 권은 완전학습이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보조교재를 한 권씩 계속 짝지어서 교재를 두 권씩 병행하며 공부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교재 “가, 나, 다, 라” 가 있고 “가”를 주교재로 잡았다면 <가+나> --? <가+다>-? <가+라> 순서대로 공부하도록 합니다. 주교재는 오답노트는 4-5번 해서 완전학습이 되도록 하고, 보조교재는 오답노트를 한 번 하고 다음 교재로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자, 공부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성공적인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서점으로 가서 필요한 교재를 갖추고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워봅시다. 공부를 잘 해야만 성공하고 행복한 삶은 아니지만, 학생 때 주어진 학업이라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덕목이니까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여름방학! 2학기 수학 만점을 위한 학년별 공부비법 스토리수학학원 정혜원 원장 031 -938 -7003 이제 또 한 번의 여름방학이 돌아왔다. 방학이 아이들의 부족한 수학실력을 보완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 할 것이다. 하지만 방학 중에 무엇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고 있는 학부모님은 많지 않은 것 같다. 18년 동안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상담해 오면서 늘 초6부터 중3까지의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함을 강조하곤 하는데 특히 여름방학은 4주 밖에 되질 않고 휴가나 캠프 등으로 인해 공부의 흐름이 깨질 수 있기에 휴가시기를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면 4주라는 짧은 여름방학동안 부족한 내 아이의 수학 실력을 어떻게 하면 확실히 보완하여 2학기에는 당당히 백점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을까?초6년 - 중학교의 성적이 좌우 되는 시기 자녀가 초6년인 경우는 제 2의 수험생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방학에 수학적인 능력을 확실히 향상 시켜야 한다. 어떤 학부모님의 경우에는 이번이 초등 마지막 여름 방학인데 라고 생각하시며 캠프며 휴가며 아이들을 마음껏 놀도록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금 노는 것이 초등 2학기 성적에는 당장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중학교에 가서 그것도 기말고사 즈음에야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초등의 경우 여름방학 중 7-가, 7-나 등을 어설프게 선행시키는 것이 막상 중학교에 들어가서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초6시기에는 수학을 통합적으로 선행 시켜 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었다. 즉 중등의 전반적인 개념들을 대수, 기하 등으로 나누어 초등 아이들에게 선행을 하면 오히려 사고의 틀이 막혀 있지 않은 초등아이들은 훨씬 잘 받아들이고 통합적인 수학능력이 증가 한다. 자기 학년 실력이 좀 있는 초등의 경우는 중등 선행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수학의 정석 10-가 (고등수학 상) 기본편을 초등 눈높이에서 풀어서 가르치는 것도 수학적 능력을 높이는 데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다. 집합이나 약수 배수 등 7-가 부분과 많이 연결되어 있어 초등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생각하는 힘도 길러 주어 오히려 어설픈 선행으로 선행 흉내만 내며 방학을 보내는 것보다 수학적인 사고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중등 1학년, 2학년, 3학년 - 수학의 진짜 실력을 키우는 시기 필자의 학원에도 이번 기말고사에 수학 100점짜리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 반은 수학적 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학교 내신에서 백점을 맞았다고 해도 정말 불안하지 않게 수학실력을 키우려면 학기 중엔 자기 학년 과정을 단계별로 심화까지 철저히 다져주고 방학 중에는 몰입 선행을 해주는 것이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탄탄하게 해준다. 학기 중의 어설픈 선행은 몇 주 하다가도 시험기간이 되면 4주정도 시험 준비로 단절이 되므로 선행을 몰입하지도 못하고 선행을 흉내만 내며 시간만 버릴 확률이 높다. 학기 중에 자기 학년 것을 하이레벨, 최상위, A급등 단계별 좋은 교재로 풀리면 자기 학년 눈높이에서 중3,고등개념은 물론 수능문제 까지 녹아들어가 있어 확실하게 자기학년 과정을 다지면서도 자기 학년 눈높이에서 선행을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방학중에는 다른 것들에 방해 받지 않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몰입 무한 선행’을 시키면 상위 수학을 통해 오히려 수학의 문제 해결의 즐거움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방학 중에 선행이라 해서 쉬운 문제로 문제풀이만 시키는 것은 시간낭비 일수 있다. 오히려 개념은 철저히 시키되 기본문제와 함께 심화문제를 다뤄줌으로써 아이들이 학기 중에 보다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문제를 해결 했을 때에 기쁨도 경험하게 해줄수 있다. 수학실력이 좀 되는 중등의 경우는 방학 중에 실력정석과 수능문제 평가원문제 (고2 고3들 모의고사 문제) 등을 다뤄준다면 어렵겠지만 문제 보는 시각도 다양해지고 수학적 깊이가 깊어져 여름방학이 끝날 즈음엔 수학실력이 놀랄 만큼 향상 되어 있을 것이다.여름 방학! 동기부여의 최적의 시기 여름 방학이 되면 학부모님들은 아이 혼자 캠프에 보내거나 어렵사리 시간을 내어 휴가지에 가서 부모는 잠만 자고 자녀들은 게임기에만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여름방학이야 말로 아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부모님과 대화하고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부모님과 함께 만나보고 미래에 가고 싶은 대학이나 고등학교 등을 같이 방문하며 그 학교에 가기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성적이 필요 한지 다음 학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의논하고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게 하는 동기부여의 최적의 시기이다. 이번 여름 방학 몰입 무한 선행과 동기부여야 말로 내 아이의 2학기 수학만점과 나아가서는 고등학교에서의 내신과 수능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는 수학비법이라고 생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