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벼리논술, 수시대비 고3 논,구술 여름방학 대특강 이제 고3 대학입시의 승패는 여름방학 ‘논술’에 달려있다. 입시전문 논구술 전문학원 ‘벼리논술’이 2012년 대입논구술 여름방학 강좌를 개설한다. 논술시험은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서 주제는 상이하다. 하지만 시험문제는 요약/정리, 비교/대조, 설명/비판, 주장/견해와 자료해석 등으로 정형화되어져 있다. 이제 채3개월도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수험생들은 ‘유형별 문제풀이반'' 에서 논술시험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 ’연대와 고대를 비롯한 상위권대학 집중반‘, ’이화여대, 외국어대, 동국대, 경희대 등 영어제시문이 나오는 영어논술반,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수리논술반'' 에서 실전 훈련을 통해 대입논술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여름방학 실전반 개강 한편 벼리아카데미에서는 2012년 자사고, 외고 및 국제고 입시대비 서류 및 면접 대비 실전반을 개강한다. 학생 개별 진단을 통한 입시분석 및 맞춤전략으로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작성을 지도하며, 토론과 프리젠테이션 훈련을 통해 개별 면접 전략을 진행한다. 문의 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여름방학 과학 특강 풍성하게 열려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 풍성한 과학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여름 방학에 열리게 되는 특강은 해부특강, 민통선 습지 탐방, 곤충체험 “나도 곤충 박사”, 초등 중등 2학기 내신 대비 특강, 물리인증제 대비 특강, 병아리 부화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병아리 부화 프로젝트는 학원에서 강사와 함께 직접 암탉을 키우면서 병아리의 부화과정을 관찰하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생명의 탄생 과정을 직접 관찰하는 경이로운 경험은 물론 자유탐구 주제를 대비할 수 있다. 매년 가장 인기있는 과학 특강 중의 하나인 해부특강에서는 돼지, 닭, 잉어, 개구리, 오징어, 조개 등을 해부한다. 곤충체험은 7월 21일(목), 해부 특강은 7월 22일(금) 개강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윤사이언스 카페(http://cafe.daum.net/yunscience)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문의 031)916-0022 윤사이언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아이와 평화로운 방학을 보내는 방법 전국의 모든 학교가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방학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황금 같은 시간이 방학이지만 엄마들에게는 어떨까요?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전쟁을 벌이는 시기가 바로 ‘방학’입니다. 학기 중에는 아이가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서로 부딪힐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방학이 되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갑자기 굉장히 많이 늘어나게 되죠. 그러다 보니 공부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속이 터져 싸우는 일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 이런 데서 시작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와 싸우지 않고 즐겁게 방학을 보낼 것인가? 어떻게 화내지 않고 공부를 시킬 수 있을 것인가? 공부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방학을 보내게 해 줄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에 대해 공부습관 전문가가 제안하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방학플래닝’이 바로 그것입니다. 방학플래닝은 방학생활계획표가 아니다방학플래닝은 말 그대로,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유념해야 할 점! 방학플래닝은 ‘방학생활계획표’를 짜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방학생활계획표는 시간대별로 해야 할일(TO DO LIST)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계획을 짜다 보면 왜, 무엇 때문에 계획을 실천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충분하게 되지 않습니다.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제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작심삼일에 그치게 됩니다.방학플래닝은 방학 동안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시간 계획과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이죠. 장기적 관점, 선택과 집중방학플래닝을 할 때는 인생 전체를 보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 이루고 싶은 꿈과 학창 시절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이번 방학에는 무엇을 할 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일을 벌리기 보다는 한 가지 일을 선택,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학 기간에 여러 종류의 학원을 다니거나 이것저것 많이 하려고 하기 보다 꼭 해야 할 한 가지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다 보면 계획을 실천하기 쉬워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방학을 보고 플래닝하는 것’, ‘한 가지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선택하는 것’을 유념한다면 방학플래닝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입니다. 3가지 영역을 플래닝방학플래닝은 ‘공부계획’과 ‘경험계획’, ‘습관계획’ 이렇게 3가지 영역을 계획하면 됩니다. 공부계획을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게 좋겠죠. ‘수학문제집 1권을 3번 반복해서 풀기’,’영어 동화책 한 권 읽기’ 등 세부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면 됩니다. 목표를 세운 후에는 교재와 도구, 분량, 범위, 공부시간 등을 정하도록 해보세요.경험 계획은 방학 동안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학창시절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려하고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방학은 아이가 게을러지기 쉬운 시간됩니다. 밤늦게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 나쁜 습관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습관 계획을 세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평소 고치고 싶었던 나쁜 습관을 하나 정해 훈련하는 계획을 세워보도록 해 보세요. 아이 스스로 고쳐야 할 습관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리스트에 적은 다음, 그 중 하나를 골라 목표와 계획을 세우게 하십시요. 만약, 밤늦게 까지 드라마를 시청하는 습관이 있다면, ‘드라마는 일주일에 두 번만 본다’ 라는 식으로 짜는 것이죠. ‘방학플래닝’을 실천하게 되면 아이와 싸우지 않고 WIN-WIN하며 보내는 것은 물론, 아이 스스로 자기 시간을 계획하고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이번 방학 때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방학플래닝을 해보는 게 어떨까요? 가르치려고 하기 보다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에게 계획 실천에 대해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아이와 함께 보내는 평화로운 방학, 엄마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사실,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부습관트레이닝 센터 주인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역사기행 함께 가요-다양한 체험과 함께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안동역사문화기행에 대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안동기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답사는 물론이고 불교, 유교, 민속 등 전통적 삶의 양식이 모두 잘 보존되어 있는 안동의 참 모습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하회별신굿 공연 관람과 탈 만들기, 한지 뜨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날짜: 7월23-24(1박2일)▶가는 곳: 안동하회마을(부용대,만송정), 별신굿 관람, 풍산한지공장, 병산서원, 봉정사, 이천동석불상, 유교문화박물관,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임청각, 신세동 7층전탑 등▶출발장소: 군포시청 출발▶신청 및 문의: 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붕어빵 굽는 별난 선생님. 하늘초등학교 안경수 교감 각별한 제자사랑 ‘선생님표 붕어빵’“와, 고소한 냄새.”“뭐야? 붕어빵이다. 우와~!”“책 많이 읽은 사람만 먹는 거야.”하늘초등학교 월요일 점심시간 풍경이다. 재잘 되는 아이들 틈에 능숙한 손놀림으로 ‘붕어빵’을 굽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하늘초의 안경수 교감이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흐르는 땀을 연신 훔치면서도 입가엔 미소가 한 가득이다. 이 한여름에 무슨 일로 붕어빵을 굽고 있는 걸까.책 많이 읽은 사람 모여라 하늘초는 매주 월요일을 ‘붕어빵 먹는 날’로 정했다. 책 읽기를 독려하기 위한 안경수 교감의 각별한 제자 사랑이다. 일주일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대여하고, 독서록을 꼼꼼히 작성한 아이들에게 ‘붕어빵 특별상’을 주는 것이다. 보통 40~60명이 이 영광의 붕어빵을 맛볼 수 있는데, 그러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20~30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 월요일 아침 도서관에서 명단을 추려 각 반에 전달하고, 담임교사가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식이다. 붕어빵의 단골은 2학년 2반과 1학년 1반 아이들이다. “담임선생님 영향이 크지요.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합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저학년들은 붕어빵 먹는 재미에 도서관을 자주 온답니다.”붕어빵이 구워지고,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자 “왁~! 뜨거워요.”, “맛있어요.”, “맛있는 붕어빵 또 먹고 싶어요”라며 탄성을 지르는 아이들부터 “고맙습니다.”, “선생님, 최고예요.”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아이들까지. 시끌시끌한 게 모두들 붕어빵 먹는 재미에 한껏 들떠 있었다. 동네방네 인기 절정 ‘붕어빵’ 아이들에게 붕어빵을 구워 주기 위해 직접 빵틀도 마련했다. 독서바자회 같이 특별한 학교행사에 대여했다가 호응이 좋아 아예 빵틀을 얻어 온 것이다. 지금은 학교 공식 쉼터인 ‘하늘카페’에 차려두고 필요할 때마다 붕어빵을 굽는다. 붕어빵 한판을 구우면 따끈하고 바삭한 붕어빵 24개가 나온다. 하루에 안교감이 굽는 붕어빵은 50~80개정도. 아이들에게 붕어빵을 나눠주고 나면, 방과 후 돌봄교실 간식으로 내거나, 하교지도를 도와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리기도 한다. 학부모회의 때는 차와 함께 별식으로 내어 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또, 일산 지구별 체육대회가 있던 날에는 400여개가 넘는 붕어빵을 구워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인근에 소문이 퍼지면서 행사 때마다 ‘빵틀을 빌려달라’고 하는 학교도 있다. “일주일에 한번 40~50분만 투자하면 되잖아요.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우리 학교를 찾는 모든 이웃들과 함께 나누니 더 보람되고 좋습니다.”오후 내내 훈훈한 ‘붕어빵’ 냄새가 교정을 감쌌다. 글짓기대회 수상이라는 더 큰 영광으로 돌아와 안교감이 붕어빵을 굽기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다. 다른 교사들도 ‘옛날 생각나는 든든한 간식거리’라 먹는 재미도 있고, 독서 독려까지 할 수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왔다. 이런 교사들의 하나 된 관심과 특별한 애정은 각종 글짓기 대회 수상이라는 영광으로 되돌아왔다. 2011년 경기도 청소년 글짓기쓰기 대회, 청렴 백일장 대회, 양성 평등 글짓기 대회 등 올해 만 해도 여러 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아이들이 습관이 되어 책 읽기도 열심이고, 독후감이나 자서전도 꼼꼼하게 씁니다. 저학년 때에는 주로 연습을 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잘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눅눅해지는 장마철, 붕어빵에 담긴 안경수 교감의 각별한 제자 사랑은 리포터의 마음까지 뽀송뽀송하게 했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아이는 칭찬을 들으며 성장한다[일산미술학원] 윤안나 선생님 소미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주엽캠퍼스 031) 902-0401 어린이는 부모님 또는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재미가 있어야 집중력이 생기고 집중력은 곧 창의력으로 이어진다 . 아이들의 그림지도에 있어 특별하게 준비할 것은 없다. 스스로 생각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며 이야기 상대가 돼주고 스스로 의견을 내게 하고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면 된다. 아이에게 이래라 저래라 주문을 하는 것은 마치 체육대회에서 응원을 하고 있던 어머니가 뛰어나와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어머니의 역할을 간단하다. ‘그래서’ ‘그러니?’ ‘응’ ‘잘했네’ ‘다음에는 또 무얼 할 건데?’ 라는 접속어만 준비하면 된다. 아이에게 능력 이상으로 요구하면 아이는 노력하는 자체에 무의미함을 느껴 그림 그리기가 싫어질 것이다. 아이의 생각 그 자체를 긍정적으로 봐주려고 노력하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능력을 잘 파악해서 아이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칭찬해줘야 한다. 아이에게는 최고의 선생님은 어머니다. 아이들의 그림은 기술적으로 잘 그려졌다고 해서 잘 그린 그림은 아니다. 어머니는 아이 스스로의 힘으로 아이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조용히 돌봐주기만 하면 된다. 아이의 그림을 보고 ‘이건뭘까?’ ‘조금 더 그렸으면 좋겠다’ ‘약간 이상하다’ ‘색칠을 더 하렴’ 등의 어른 입장에서 여러 가지 주문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의 그림은 완성됨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많은 주문을 하면 아이의 표현능력은 후퇴한다. 주문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아이 옆에서 “왜 이런 그림을 그렸니?” 하고 대화를 하며 아이가 그리고자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조금 조금씩 설명하며 해결해나가야 한다. 엄마가 이야기를 재미있게 반복하면 아이의 머릿속에는 그리고자 하는 것의 영상이 차례로 떠올라 표현의 폭이 끝없이 넓어질 것이다. 어린이의 천진난만함과 순수성, 창조성이 깃든 그림을 그리게 하려면 첫째, 열등감을 없애줘야 한다. 둘째, 그림을 그리고 싶게끔 의욕을 북돋아줘야 한다. 셋째, ‘정말 잘 그렸다’ ‘색이 곱고 예쁘다’ 등의 미사여구를 사용해 칭찬을 해야 한다. 넷째, 어른의 생각이 아닌 아이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고, 창조적인 표현을 유도한다. 여섯째, 자신감 있고 흥미로운 지도 방법으로 어린이를 사로잡아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민성원연구소 일산 직영캠퍼스 개원 설명회 국내 교육컨설팅 업계에서 명성이 있는 민성원연구소가 7월 20일 일산에 직영캠퍼스를 개원한다.민성원연구소는 교육컨설팅 전문가인 민성원소장이 설립한 이후 8년 동안 서울대, 연고대에120명 이상을 합격시키며 그 저력을 입증한 곳으로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진단검사 ?> 컨설팅 ?> 학습솔루션으로 이어지는 교육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민성원연구소는 일산 직영캠퍼스 개원을 기념하여 학부모를 위한 민성원소장의 무료 강연은 물론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무료 강연과 행사참여는 사전에 민성원연구소에 전화예약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민성원연구소 설명회는 1차 - 7월 20일(수) 오전 11시, 2차 - 8월 3일(수) 오전 11시, 3차 ? 8월 10일(수)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민성원연구소 일산 직영캠퍼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1079번지 2층)이다. 기타문의 1599-8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자녀를 위한 완전학습, 선생과 부모의 역할이 중요. 분석수학 원장 이재연 031-921-1020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다가온 여름방학,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방학기간 아이들 생활관리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무더운 여름동안 학습리듬을 잃지 않으면서 휴가계획도 세워야 하고, 학습계획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날고 싶다면 먼저 서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 다음에는 걷는 것을 배워야 하고, 기는 것도 배워야 하며 껑충 뛰는 것 역시 배워야 한다. 어떤 사람도 단 한번에 비상할 수는 없다.'' 니체의 말이다. 목표가 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지 않고서는 결코 얻을 수 없다.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무더위에 지치기 쉽고,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이럴수록 주변의 격려가 필요하고 나아가 철저한 학습관리를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습성취도를 위한 철저한 관리와 멘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 진학하기까지 학생들은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시행착오와 변화를 겪는다. 어릴적부터 크게 부모님 속썩이지 않고 잘 자라주는 아이, 타고난 학습능력과 흥미를 갖고 있는 아이, 여러 방면으로 너무나 뛰어난 아이, 그냥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고 적당이 하는 아이, 항상 도발적이고 심술궂은 질문으로 부정적인 아이, 아이의 학습능력과 흥미없이 부모님만 앞서가는 아이 등등 ...쉽게 키우고 싶은 부모마음이야 이해가 가지만, 사춘기를 겪으면서 변해가는 아이들과 싸우다 지쳐 포기하는 심정으로 고등학교에 진학시키는 학부모님들이 너무나 흔히 접할 수 있다. 학습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의 뛰어난 능력보다는 학습을 시키는 교사와 조력자의 관리와 멘토역할이 크게 작용한다. 선생과 부모의 욕심이야 크겠지만 학생의 심리적인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과 학습을 하게 만드는 관리가 있지 않고는 학습성취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다. 물론, 알아서 스스로 잘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습 밖의 유혹과의 갈등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선행학습보다 완전학습(심화학습)이 우선되어야 현 상태에서 학생의 능력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이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관리해 나가는게 최선책이다. 학생들마다 학습방법이 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겠지만 무리한 학습량은 학생을 빨리 지치게 하는 길이 된다. 적당한 학습량과 이해능력에 맞는 교재와 진도, 그리고 교사의 꼼꼼하고 쉽게 이해시키는 강의기법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는 학습부진아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로 선행학습의 요인이 아니다. 그건 지나간 학년의 심화학습(완전학습)이 되어 있지 않은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특목고에 들어갔고, 그 안에 학생들을 들여다보면 이미 중3때 고3과정까지 마치고 들어간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소속된 집단 안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최상위권 성적으로 명문대에 진학한 것은 아니다. 선행학습만이 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학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완전학습을 한 학생들은 방학 전 선행으로도 충분하다.연계학습, 초등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 길게 보는 입시안을 갖고 학생들을 관리해 간다면 시행착오를 겪는 일은 적을 것이다. 내 아이와 다른 주변 한 두 명의 경험담의 모델을 보고 똑같이 적용시키는 건 큰 실수를 범하게 할 수 있다.요즘처럼, 어릴적부터 자아가 강한 학생들을 관리해 가는 건 쉽지만은 않겠지만 학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스스로가 선택하고 약속된 학습에 대한 책임감은 부모가 책임지고 인지를 시켜야 한다. 억지로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하는 건 장기적인 방법이 아니며, 꾸준한 학습으로 연결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손실과 학생의 의욕만 떨어진다. 수학학습은 연계학습이다. 초등학교 때, 특히 창의사고력이 요구되는 초등 고학년부터는 제대로 하지 못하면 중등과정에서는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가능하고 중등과정이 비어있으면 고등학교에 가서는 학습의 엄두가 나질 않아 포기하게 된다. 그만한 시간을 투자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다. 좋은 선생은 학생의 수준에 상관없이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꼼꼼하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거나, 수업을 많이 해주는 것보다는 철저하게 관리해주며 책임 질 줄 아는 학습관리자의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처음부터 내 아이에 맞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로인해 자주 옮겨 다니게 되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의 몫이다.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이 되어 있지 않다면 선생님이나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학생의 기본적인 의지 없이는 학습의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공부를 해도 수학 성적이 안 오르는 유형 분석 왕자수학 유긍재원장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노량진 비타에듀 학원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전 김포외고 강사031-916-3083 필자는 수학 전공자로서 매년 재수생들을 300명 정도 가르치면서 그들과 질문 받고 상담하며 수학 학습의 문제점들을 분석해왔다. 주로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case1> A군은 고등학교 내내 전교권의 우수한 성적을 달리고 있었다. 수학 같은 경우도 고1때 1등급을 놓쳐 본적이 없었고, 워낙 성실하여 고1때 모든 수능 수학 선행을 끝내고 고2때부터 모의고사로 수능 유형을 정리하였다. 그러나 이 학생은 2학년 때부터 성적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고3때는 수학 성적이 3등급대로 떨어져 원하는 의대 진학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게 되었다. 분석 및 해결책> A군의 문제점은 수학 공부 시 해설지를 많이 참조했다는 점이다. 워낙 자기 주도학습이 잘 되어 있는 A군은 질문보다는 스스로 모르는 것을 해결하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까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조금 생각하고 해설지를 참조했다. 이런식의 학습으로 인해 A군은 어려운 문제가 나올때마다 뇌가 멈추는 습관이 들었고, 고3이 돼서 낯선 유형의 문제를 접할 때 마다 해설지의 도움이 없이는 해결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시험 때는 생각이 안 나서 못 풀었던 문제를 나중에 혼자 오답하면서 보면 왜 그때 못 풀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적어도 중학교 때까지는 해설지를 보지 않고 문제 푸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고등학생이 되면 직접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풀때까지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중학교 때 해설지를 보지 않고, 차라리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한테 질문하면서 해결하더라도, 해설지를 보지 않고 문제 푸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장 않 좋은 것은 한 문제 풀고 바로 해설지 보면서 답을 맞추는 것이다. 그러면 뇌가 즉각적으로 도움 받는 것에 익숙해져서 생각 멈추기가 빠른 속도로 습관화 된다. 정 해설지를 볼 거면, 20문제를 푼다고 가정 했을 때 끝까지 다 풀고 해설을 참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case2> B양은 전교 5등정도 하던 학생으로 항상 성실하고 기본 개념을 잘 알고 있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모의고사만 보면 평소 실력보다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이다. 역시 상담 결과 학생의 문제점을 알아내었다. 이 학생은 실수로 10점~20점 정도를 날리는 학생이었다.분석 및 해결책> 대부분 실수를 통해서 점수를 잃는 학생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순수하게 계산을 실수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문제를 정확히 못 읽는 것이다. 이 부류의 학생들을 보면 중학교 때 양치기 학습을 통해서, 집중력있게 문제를 풀기보다는 대충 빨리 푸는 습관이 익숙해진 경우가 많다. 중학교 때 수학 학습의 바람직한 방향은 선행보다는 자기 진도 심화를 하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능력,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야 하고, 많은 양을 풀기보다는 적은 양을 정성들여 오랫동안 풀면서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양을 강제로 푼 학생들의 특징은 문제도 대충 읽고 각인 능력도 떨어져서 배웠던 것을 다음 시간에 기억하지 못하며, 실수가 많은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수학은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많이 푸는 것보다는 한 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오답을 여러 번 하다보면 틀린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법이 뇌속에 체화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부류의 학생의 또 하나의 특징은 줄이 쳐져있는 노트에다 꼼꼼하게 수학 문제를 풀거나 공간이 부족한 책에다가 푸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수학은 반드시 A4용지 같은 칸이 없는 연습장에 한 장에 한 문제씩 풀어 나가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생각한 것을 많은 여백에 바로 바로 시도하여 문제 해결능력의 속도를 높일 수도 있고, 자기의 계산을 넓은 공간에 순서 있게 배열하여 틀린 부분을 바로 찾아 낼 수도 있다. 이 부류의 학생의 또 하나의 특징은 눈으로 문제를 읽는다는 점이다. 반드시 연필로 밑줄 그어가면서 문제를 읽어야 하며 중요한 단어에는 동그라미를 치며 의식적으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최소값을 최대값으로 잘 못 읽어 틀리는 실수를 예방 할 수 있다. 이 부류 학생의 평상시 학습을 보면 문제를 풀다가 단순 계산이 나오면 그냥 해설지를 보고 본인의 풀이 방 향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끝까지 풀지 않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습관은 실제 시험을 볼 때도 정확한 계산을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물 수능 시대, 논술로 대학가자'' 10여년간 일산 입시, 특히 논술을 통한 수시 입시에서 많은 성과를 올린 박시성 원장의 ''논술서당''에서 15일 금요일 오후 2시 2012년 대학입시 논술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물수능 시대 논술로 대학가자'' 라는 주제로 재수생을 비롯해 고3,고2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쉽게 출제된 6월 모의 평가로 인해 학부모와 수험생을 대학입학 준비와 전략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 수시 논술대비 전략과 함께 논술서당의 언어와 외국어 논술의 통합 1등급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박시성 원장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체계적인 이론강의와 철저한 일대일 첨삭지도로 다수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031)903-73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