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료특별기획강좌 방학체험 특강 모집 미추홀문화원에서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9개의 ‘무료특별기획강좌’와 여름방학 맞이 체험 및 특강, 실속 1일 특강과 다양한 공개수업 강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강좌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3개월이며 개강 후 중도수강 가능하다. 접수는 6월 4일까지 미추홀문화회관이며 대상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부, 일반인, 직장인 등이다. (032-765-0220, 0250 www.mchart.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인천 청소년회관, 가족놀이 과정 운영 인천시청소년회관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높이는 가족놀이 과정을 마련하고 참가자의 신청을 받는다. 가족놀이는 5월14일~11월12일 5차례 진행되는데 공동체 의식 함양과 감수성 증진, 숲체험, 녹색생활실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을 둔 가족으로 인원은 각 회별 40명이고 무료다. (032-887-5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지식보다 생각이 바른 아이가 행복해요 5월 15일은 스승의 날.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선생님은 단연 관심 대상 1호다. 존경과 사랑의 대명사인 선생님이라지만, 교육에 대한 소신과 생각은 사람 성격처럼 조금씩 다른 것도 사실이다. 어떤 선생님이 좋은 교사일까. 학창시절 마음으로 따르고 졸업을 해도 다시 찾고 싶은 추억 속에 선생님이고 싶다는 남동구 장도초등학교 이종숙 선생님을 만나보았다. < 아이 하나하나가 모두 주인공인 교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남동구 논현동 장도초등학교 운동장은 잔치마다이었다. 어린이날을 맞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행사장에는 장도초교 어린이 뿐 만 아니라 동네 아이와 어른들도 모였다. 약 1000여 명의 남동구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모여 즐긴 어린이날 기념 축하잔치. 일반 행사와 다른 점은 아이들 개개인이 모두 주인공으로 나서는 23개의 프로그램이다. 또 참여 어린이들도 장도초교 외에 동네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이용자 등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동네잔치를 치른 일꾼 중엔 이 학교 2학년을 맡고 있는 이종숙(49)교사가 있었다. 그는 “눈으로 보는 행사대신 어린이 하나하나가 모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체험식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며 “진행도 교사들 외에 지역의 공무원노조와 CM노조 등이 힘을 합해 더 뜻 깊은 자리였죠”라고 소개했다. 어린이날 행사처럼 교실에서도 아이들이 주인공이길 바라는 이 교사. 그는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까. < 말하고, 듣고, 토론과 대화 잘 하는 어린이 “수업시간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기 보단 아이들의 발표시간예요. 하나의 주제를 배우기 위해 이이들은 모두 자신의 생각을 말하죠. 발표 자체는 단순한 말하기 수준을 넘어요”라며 “내 생각을 남 앞에 말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 대한 존중이고 듣는 아이들의 배려가 숨어있기에 가능해요”라고 말하는 이 교사. 특히 말하기와 듣기훈련이 부족한 저학년들을 위해 그는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지? 저 아이가 뭐라고 발표했지?” 라고 확인 질문을 한다. 그 확인과정 속에 아이들은 잘 들어야 대답할 수 있음을 배운다. 또 정확하게 말해야 친구들이 알아들음도 깨닫는다. 이 교사가 바라는 가르침의 목표는 즐겁고 행복한 사람 되기다. 바른 인성과 남을 위한 배려. 하지만 배울 기회는 공부 때문에 자꾸 밀려나고 있다. 그게 안타까워 적어도 수업 시간만큼은 학습주제를 통해 훈련한다. “내 생각을 바로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 줄 알아야 대화와 토론이 가능한 아이로 자라잖아요. 장차 민주시민으로 자랄 어린이에게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끝까지 합의를 이끌어내는 자질을 배우게 하고 싶어요” 이 교사의 작은 바람 중 하나다. < 공부 잘 하는 아이 비결은 ‘독서’ “엄마들이 묻는 질문 중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어떻게 하면 우등생 만들 수 있냐’ 예요. 아무래도 책 읽기 같아요. 학원공부보다 꾸준한 독서량을 가진 아이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그 효과를 나타내요. 독서의 힘이죠”라고 말하는 이 교사. 그래서 그는 독서록과 일기쓰기지도에 할애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또 읽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겐 독서 강요보단, 쉽고 재미있는 만화책을 권한다. 대신 단 한 마디 자신의 느낌이라도 기록하길 권한다. 하지만 이 교사의 소신교육도 현장에서 느끼는 안타까움에 답답할 때도 있다. 그는 “현재 교육과정이 아이들 수준보다 높아졌어요. 쉽게 말해 중학교 1학년 과정을 6학년이 배우는 격이죠”라며 “교육과정과 아이 발달과정이 서로 안 맞다 보니 수업시간 안에 완전이해가 부족하고 아이들의 놀 시간은 더 줄어들게 돼요”라고 말한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 학교일수록 학교 운동장엔 아이들이 없다. 모두 학원으로 가버리기 때문이다. 친구와 놀고 싸우고 어울리며 사회성과 배려를 배우는 기회를 잃는다는 안타까움이다. “하다못해 독서까지도 모든 교육의 저 끝은 대학입시예요. 그럴수록 적어도 초등과정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히는 경험이 필요해요. ㄷ 자로 책상을 배치하고 친구들과의 활동수업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라고 이 교사는 말했다. Tip 이종숙 교사가 말하는‘ 아이교육을 위해 선생님과 친해지기’ 노하우 ○ 아이 정보를 선생님께 많이 공개할수록 좋다-선생님도 여러 아이 정보가 많을수록 맞춤식 지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알림장을 활용하라-직접 찾아가거나 전화통화가 불편하면 알림장에 메모를 교환하면 자연스럽고 선생님도 부담이 적다. ○ 휴대폰 문자나 쪽지 상담도 좋다- 학교에서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다면 엄마 혼자 해석하거나 고민은 금물. 상황을 선생님께 먼저 물어보고 함께 해결한다. ○ 학교 행사나 모임을 활용하라-아이 학교생활을 알려면 행사나 모임에 나가보는 것이 빠르고 객관적이다. ○ 학교 갈 때 빈손으로 가야하나-촌지관행은 사라졌다. 대신 어쩌다 한 번 보단, 자주 선생님과 만날수록 상담시간은 줄이면서 아이와 학교 정보 교환에 유리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제65회 인천모닝아카데미 강연 인천시는 5월 18일 제65회 인천모닝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강의는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시청 2층 대회의실이다. 참석대상은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10분전까지 도착하면 된다. 강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권영걸 교수로 ‘디자인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권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제14대, 15대 학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공공디자인 분야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인하대, 인천 갯벌생태 안내인 과정 인하대학교 경기씨그랜트사업단은 국토해양부로부터 갯벌 생태 안내인 교육과정 인증(인증 제4호)을 받아 오는 12일부터 7월7일까지 ‘인천 갯벌생태 안내인 양성과정(기초과정)’을 운영한다. 경기씨그랜트사업단의 ‘인천 갯벌 생태 안내인 양성과정’은 전남 순천시, 무안군, 녹색습지위원회에 이어 국토해양부 인증 제4호이다. 교육과정은 60시간(이론 30시간, 현장실습 30시간, 평가 5시간)이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경기씨그랜트사업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 860-84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자연생태 교육 참가자 모집 연수구 연수의제21 추진협의회가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생태 교육’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자연생태 교육’은 자연을 배움으로써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연의 감동과 지혜를 체험?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환경운동연합, 녹색교육센터, 인천대공원 숲 해설가 등 환경 및 생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장소는 청량산과 문학산 등의 야외 학습장이다. (032-810-79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초등부터 준비하는 독서이력 관리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오승희 논술팀장031)414-4895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제대로 아이에게 책을 읽을 시간을 내어줄 만큼 학부모들의 마음은 여유롭지 않다. 당장의 성적과 등수에 연연하고 있지만,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례해 점수가 나오는 영어, 수학도 그 밑바탕이 되는 이해 능력이 없다면 한계점이 있다.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독서의 생활화는 올바른 학습습관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준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증명시켜줄 확실한 포트폴리오가 되는 ‘독서이력관리’를 차곡차곡 쌓아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분명한 목표와 함께 계획적으로 책을 읽고 뒤따르는 독후활동을 통해 일관성 있는 독서기록을 남겨 ‘독서이력관리’를 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 하에서는 의미있고 계획적으로 책을 읽은 뒤 독후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 독서 이력을 작성할 때는 창의성, 성실성, 일관성 등을 염두에 두고 독서 활동을 한데 모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가 바라는 인재상, 가치, 학교 특성을 파악해 테마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창의성을 중시하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똑같은 형식의 독서 감상문이나 독서 활동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진로와 연관있는 독서는 일관성을 가져야 하며, 가치관, 진로와 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독서이력을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식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독서가 가장 중요한데, 초등학교 때부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자.어떻게 준비해야 할까?1. 목적에 맞게 일관성을 가지고 독서 목록을 정한다.입학사정관이 요구하는 것은 비판적 책읽기이다. 단순히 ‘많은 책을 읽었나’가 아니라 ‘어떻게 읽었나’가 중요하다. 자신의 꿈이나 진로가 확실하다면 그에 따른 역량을 키우는데 어떤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지 판단하여 독서 목록을 뽑아본다. 초등단계에서는 동화나 시 같은 문학작품을 통해 올바른 자아와 세계관을 형성하는 것도 필요하며, 지리와 세계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책 등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방면의 책을 선택하여 읽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외고 등 특정학교 입시를 목적에 두고 있다면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을 생각해 보고 관련 분야의 독서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2. 책의 기본 정보와 감상을 기록한다.단순한 책 내용의 요약만 기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책을 읽은 당시의 느낌과 생각들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한다. 책의 내용을 표현하는데 일정한 양식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지만, 기본 정보는 일관되게 적도록 한다. 그리고 감동받은 이유, 인상 깊은 대목 등을 다양하게 기록하면 훌륭한 독서이력서가 된다.3. 비판적 읽기를 위한 토론을 하자의미있고 계획적으로 책을 읽었다면 독후활동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이 자신의 사고와 가치관, 진로와 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할 수 있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또는 가족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입학사정관의 심층면접에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경남교육청, 고입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4월 10일 실시한 ‘2011년도 제1회 고등학교 입학자격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2일 발표했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1,952명이 응시해 927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최종 평균 합격률을 47.49%. 고입 경우 355명 응시 252명 합격(합격률 70.99%), 고졸은 1,597명 응시 675명 합격(합격률 42.27%)했다. 합격자 중에는 창원 및 진주교도소 재소자 19명이 포함됐다. 고입 최고득점자는 김기훈(남 14세)군이 100점 만점, 고졸 경우 (남17세)군이 96.37점을, 진주 이성미(여69세)씨가 최고령자로 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고, 개인별 성적은 12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시험결과조회’에서 성명과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최종합격자의 개인별 합격증서는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우편발송된다. 경남교육청, 제1회 교육감배 초등학생 바둑대회 열어교육감배 초등학생 바둑대회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열렸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제1회 교육감배 초등학생 바둑대회’를 지난 14일 창원 유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번 바둑대회는 두뇌 스포츠 활동을 통한 창의적 인간 육성과 아시아 경기대회 바둑 종목 채택에 따른 우수 영재 발굴을 위해 만들었다. 대회는 초등학생 590명이 참가해 초등 1-6학년부, 초등유단자부로 나눠 실시됐다. 초등유단자부에는 한국기원 아마단증 보유학생이 참가했다. 경남교육청, ‘경남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서울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콘텐츠 무료 수강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유명입시강사의 강의 콘텐츠로 구성된 ‘경상남도 인터넷 수능방송(약칭, 경남인강)’을 지원한다.도내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마련된 경남 인강 서비스는 경남교육청과 서울 강남구청의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 체결에 따라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콘텐츠를 무료 수강할 수 있게 했다. 학교 수업 및 EBS 활용 학습 외 학생들의 다양한 수준과 요구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학습 방안으로 마련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1, 2학년 6,600명이다. 저소득층 자녀 등 교육배려대상자 우선으로 학습 의욕이 높은 학생을 학교 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한다. 지원 내용은 1년간 3만원 상당 무료 수강권이다. 문의 : 268-1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남서울대, 대학 최초로 스마트 Mobile Learning 시스템 구현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지난 24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전국대학 최초로 스마트 Mobile Learning 시스템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을 ㈜KT와 체결하였다.이로써 사이버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M -러닝시스템을 구축해 수도권 학생 비율이 90%인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등하교시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 및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KT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최적화된 모바일 어플을 제공,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강의 수강 및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학사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남서울대는 앞으로 스마트웹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부권 최우수 대학으로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 입학사정관제가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2008년 교과부로부터 입학사정관제 사업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마련해 매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올해 8월부터 시작되는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피닉스 전형'' 등 총 5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687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입시에서는 지역사회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대학 졸업 후 지역사회의 리더가 될 인재를 선발하는 ‘글로컬리더 전형’에서 대학 총장이 직접 입학사정관으로 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