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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 수학과는 다릅니다! 영어공부는 수학과 달리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학이나 과학처럼 영어를 중요한 단어나 표현들로 공부한다면, 공부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곧잘 잊어버리게 되지만,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매일 배운 단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어학능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한국학생들은 영어를 언어로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기 전에, 읽기와 쓰기를 배우기 때문에, 학생들이 배우는 어휘를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또 마치 모국어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할 것입니다. Learning English is different from learning Math!Far too often Parents associate learning a language as an applied study rather than a natural process. Like breathing, eating, and walking, we all learn to listen and speak before we were old enough to use our minds. Thus, when a child learns to read and write before they can speak, it’s just a matter of time (like math and science) before most of the words and expressions learned will be forgotten when they stop studying. However, if a student learns at an early age to communicate with the words they learned on a daily basis, they have a higher percentage of mastering the language without continuous study long after they reach adulthood. Because all Korean students learned to read and write before they could communicate in English, our goals are to teach the students how to communicate with the words they already learned, and to finally use the English language to communicate their thoughts and expressions similar to how they mastered their first language. 숙제는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숙제는 정답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선생님들이 그 부분을 더욱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데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Stress from Homework!If you ask majority of Poly Magnet parents, what is the most stressful part about sending their child to an English school, they would say ““homework.”” However, this is derived from a misguided fact that ““homework is the key for improving English””and the only way to complete homework is to answer all the questions perfectly!”” It’s not!Homework is just one of many tools or ““x-ray”” that we use to determine which skills each child needs help in the classroom. Similar to a medicine, overdose of homework can turn into a negative effect rather than a positive one. Homework is most effective and useful when a student take their time and comfortably (without worrying about being incorrect) tries to answer all the questions as best they can without over-thinking or over-stressing. This way, a teacher can better evaluate where/why the student is having difficulties and improvements in certain areas. A student who spends endless hours trying to get all the questions correct isno benefit to the student nor the teachers trying to help the student. A parent and a student should never be stressed from doing homework as it’s just a small piece of the bigger puzzle to determine how we can support the student most effectively. Not to place burden or to judge them accordingly to their homework result. However, if a student doesn’t attempt to complete their homework, teachers can’t help them improve their language skills. Finishing the homework is more important than how many right and wrong! Dennis Jang 원장폴리마그넷 송도캠퍼스032-819-76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영어공부 방학을 활용하면, 지금도 늦지 않아! 이제 곧 각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간다. 교육 전문가들은 ''''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바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정규 수업 기간은 사실 학생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을 준다고 한다.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서 생활하고 각종 시험과 과제에 시달리다 보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방학 기간은 다음 학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며 학기 중 부족했던 과목에 대한 보충의 시간이다. 방학은 영어의 기초를 다지기고 영어의 질적 향상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수업 스케줄에 이끌려서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겼다면, 방학 기간 동안에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영어의 경우 기초를 다지지 않고 반복적인 학습을 할 경우 실력은 쌓이겠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후 그 한계점이 드러난다. 특히 문법은 초기에 제대로 다지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골칫거리로 남게 된다. 무엇보다 말하기와 쓰기를 위해서 문법은 그 바탕이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하면서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문법이다. 때문에 처음부터 어렵게 시작하려고 하면 나중에는 아무 것도 마무리 되는 것이 없게 된다. 처음엔 문법책 한 권을 선택해서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문법은 단순한 암기 영역이 아니라 문장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이해를 하게 되는 영역이다. 문법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문장을 접하는 것이고, 시제, 품사 등의 활용에 따른 다양한 문장 활용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문법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면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3가지 영역을 따로 공부하게 된다면 시간 부담이 크고 영역 간 연계성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예로 읽기는 잘하는데 말하기를 못하거나 말은 잘하는데 쓰기를 못하거나 하는 결과를 보이는 것은 3가지 영역의 연계성을 무시하거나 소홀했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어의 발음과 액센트를 알아야 한다. 무작정 단어를 외우고, 발음을 연습한다고 해서 말하기가 잘되는 것은 아니다. 문장을 연습할 때 단어가 어떤 식으로 발음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말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어휘력은 쓰기와 읽기를 통해서 향상시킬 수가 있다. 영어 학습은 한 가지 영역에 대한 학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을 고루 학습해야 한다. 첫째 말하기 연습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듣는 연습을 한다. 영어 CD, 라디오, 영화 등을 통해서 듣고 따라 하는 방법은 정확한 발음 연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요즘 외국인 선생님과 학습하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더욱 정확한 발음 연습을 위해서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문장이나 글이라 해도 말로 전달할 경우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면 단순한 글보다 못하게 된다.두 번째로 읽기 연습은 자신의 생각을 쭉 설명하는 것보다는 책을 읽는 것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책은 소리내서 읽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내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수정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말하기와 듣기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세 번째로 쓰기 연습은 제일 기본적이고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영어 일기, 영어 독후감 쓰기이다. 단,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으로 쓰려고 노력하지 말아야 한다. 완벽한 문장을 고집하게 될 경우 실수에 대한 부담감이 생겨서 문장을 만들 때 사용하는 단어들이 단순해지며, 문장의 길이도 짧아지게 된다. 알고 있는 단어를 최대한 사용해서 작성할 수 있도록 하며, 당일 배운 단어를 이용해서 작성하도록 하면 복습 효과가 있어서 더욱 좋다. 일기, 독후감 등 글을 작성하면서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는 영영사전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방학을 시작하게 되면 다양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무작정 단어 암기를 하고, 책을 많이 읽고, 쉴 새 없이 영어 관련 잡지나 매체를 접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학습계획을 잘 짤 수는 있으나 무조건적인 계획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계획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우선 암기력은 제한이 있다.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외우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한다. 처음부터 두껍고 어려운 책을 고르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많이 말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또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모르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라. 모른다고 바로 단어를 찾기보다는 우선 표현하는 습관 속에 자신감 저절로 자라나게 된다. 하늘을날다 학원 리차드 김 원장문의 032)812-427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독서 없이 기댈 수 없는 ‘언어 영역 고득점’ 새 학년 들어 처음 받아본 자녀의 중간고사 성적표. 대입에서 수시 지원 폭이 넓어지고 내신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교 12회 시험 성적은 수능 점수보다 더 중요해졌다. 그래서 학교 내신관리야말로 문제 하나하나에 사활을 걸어야 우수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 해송고 공부짱으로 알려진 이 학교 2학년 심영신 양의 언어영역 관리법을 들어본다. < 엄마가 권했던 동화책은 고교 국어 실력의 원천“벌써 13년 전 얘기네요. 어렸을 적 엄마는 세계전래동화와 한국전래동화를 사다주셨죠. 그것도 전집으로요.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책 속에 예쁜 그림을 찾으며 읽었던 동화책이야말로 지금의 독서 습관을 가져다준 고마운 존재죠.”심영선 양은 무의식 속에 책을 잡는 습관의 물꼬를 터준 엄마께 언제나 감사하다. 의무로 읽는 독서처럼 재미없는 게 없기 때문이다. 결국 언어공부의 시작은 독서다. 그래서 심양은 좀 더 언어영역을 탄탄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독서습관부터 갖을 것을 권한다.독서가 된다면 언어영역 공부는 사교육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양도 한 때는 불안을 달래고자 학원에서 언어공부를 했다. 하지만 언어는 공교육만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한 과목이란이다. 이유인즉 그 안에 법칙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언어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기초와 기본에 충실할수록 좋아요. 가령 시의 3요소인 운율, 심상, 주제에서 운율과 심상은 주제를 뒷받침 하죠. 다시 주제는 시적화자의 상황, 정서,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아요. 따라서 상황, 정서, 태도를 먼저 파악하면 쉽죠.” < 영어만큼 중요한 국어 어휘관리심양의 언어공부 시작은 교과서 정리부터다. 수업시간에 그냥 지나쳤던 내용은 자습서 설명 코너를 보며 채워나간다. 지문 속 모르는 단어들은 국어사전을 활용한다. 일일이 모르는 낱말은 귀찮아하지 않고 모두 찾아 풀이한다. “이렇게 정리한 후, 중요한 것은 지문부터 다시 교과서보기예요. 시험문제 30문항은 그 어느 한 문항이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거든요. 결국 얼마나 교과서 중요부분을 숙지하느냐가 시험 관리의 기본인 셈이죠.”교과서 중요부분 정리 다음은 문제 풀이. 고 2 경우 문학 교과서는 출판사 별로 모두 18종이다. 교과서별로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기위해서 심양은 인터넷 카페를 활용한다. 그는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서 찾으면 돼요. 정말 많은 문제들이 올라와 있죠. 아마 이 문제들을 완벽히 다 푼다면 아마 내신은 걱정은 문제없을 겁니다.”여기서 한 가지 더 ! 심양은 문제를 풀 때 친구와 문제집을 바꿔서 사용한다. 친구의 틀린 문제는 자신도 실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아이들이 많이 틀리는 유형일수록 시험 출제율도 높다고. 선생님도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게 뭔지를 더 잘 알기 때문이다. < 상황-정서-태도에서 찾는 문제풀이의 키워드“모의고사는 크게 ‘듣기. 쓰기. 어법. 어휘, 문학, 비문학’ 으로 나뉘지만 따로 문제집을 사용하진 않아요. 대신 모의고사를 보기 전,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을 익히는 정도죠. 가령 팁이 있다면 언어영역 6번 연상하기 문제에 나오는 그림을 아예 보지 않아요. 그림보단 그 옆 해설이 중요해요.”주로 8번 문제에 나오는 그래프, 도표 문항도 한 문장으로 요약해둔다. 문학은 읽었던 작품이 나오면 자신감을 안고 풀 수 있다. 문학작품을 읽어야하는 이유다. 그래서 수업시간 선생님들이 지나가는 말로 일러준 작품까지도 짬짬이 읽어두면 좋다. 언어공부는 지문 속에 답이 있다. ‘사실적 사고확인’의 비문학은 지문에 있는 내용에서 문제를 출제한다. “예를 들어 ‘학교에 늦었다’는 문장은 그 다음 나올 내용 유추가 가능해요. 학교 설립 배경, 교훈, 교가 등이 나오진 않겠죠. 왜 학교에 늦었는지, 그 이유가 나오겠죠 ? 비문학은 서론, 본론, 결론의 흐름을 파악하면 된다는 얘기죠.”주변 친구들의 경우, 언어를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는 간단하다. 언, 수, 외만큼 시간 투자가 없기 때문에 점수도 없다. 결국 언어도 서점에 가서 문제집을 사고 출제유형에 시간 투자를 할 것. 선배들의 경우, 만년 언어 3등급이 방학 때 문제집 10권을 풀고 1등급으로 올랐다는 사례도 있다. 얼마든지 나의 경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Tip 심영선 양이 권하는 ‘언어공부 10가지 노하우’① 어휘력을 향상시켜라 - 언어도 외국어처럼 어휘를 알면 일단 마음이 편하다. 학교 방과후교실 활용도 방법이다. 고사성어, 어법, 모의고사에 자주 나오는 용어, 사설시조 등을 정리한다. ② 고전은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라 - 눈으로 읽으면 ‘뭐야, 이게 무슨 말이야?’ 란 생각이 들기마련. 반복해서 그 단어를 곱씹어 보면 훨씬 이해가 빠르다. ③ 언어에도 시간 투자를 하라.④ 수업 시간에 자지 마라. - 알면서도 지키기 힘들지만 시도하라. ⑤ 도식화하기 - 작품 이해가 안가면 그림으로 정리한다. ⑥ 답이 아닌 문항도 왜 그런지 알아본다.⑦ 어설프게 알지 않기 - 대충 알면 시험 때 다른 보기들과 헷갈린다.⑧ 모의고사는 사실적 사고 확인! - 절대로 상상하지 말자. ⑨ 시간 없다고 책을 등한시하는 건 핑계. ⑩ 노력, 또 노력. 이건 모든 과목에서도 마찬가지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여경협 인천지회, 여성 CEO MBA 운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최춘옥)가 주관하는 ''여성CEO MBA'' 제5기 과정이 오는 16일부터 개설된다.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여성기업에게 고효율 및 고성과 조직 달성에 요구되는 조직, 인력 관리 등 체계적 전문경영 지식을 제공한다.교육은 7월 22일까지 총 12회 일정으로 매주 목·금요일 오후 6~9시 남동구 고잔동내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6만원이다. 문의 : 260-3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목동센터 개원 ''초보 입문반 방학특강''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은 미국에서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Kevin Lee(대표)가 한국에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한국지부로 디베이트 주제를 개발하고, 디베이트 캠프나 대회, 관련 클래스를 여는 일을 한다. 이번에 문을 연 목동캠퍼스에서 초보 디베이트 입문반으로 방학특강을 준비했다. 초등 3학년이하 저학년 학생이나 디베이트를 처음 접하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 디베이트를 미리 경험하고 싶은 학생이 수강하기에 좋다. 교육내용은 프리 디베이트 이론, 워크샵, 디베이트 실습활동으로 이루어지며 4주 교육(8회), 총 16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투게더 디베이트에서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4~8명 그룹을 지어 신청하면 수강생의 일정에 맞추어 반을 개설해 주고 있다.교육문의 02-2642-0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목동차일드유 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안내'' 목동역 5분거리에 위치한 목동차일드유 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을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차일드유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교과과정으로 2만여 개 학교 1천 100만 명의 학생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육 초등학교, 양평국제학교 등 국내 명문 사립학교에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목동 차일드유 어학원은 몰입환경 및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예습복습을 자유로운 시간대에 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환경 기반의 Study Hall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학특강에서는 단어 Test, 듣기와 읽기 훈련을 강화하고, 특히 말하기와 쓰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되며 발표수업 중심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강은 초등부를 대상으로 레벨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중등과정을 선행할 수 있도록 예비 중1반도 개설되어 있다. 문의 02-2686-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분석수학과 진학사가 함께 하는 ''예비수험생 학부모님을 위한 대입설명회'' 급변하는 대입제도의 이해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분석수학 목동본원과 도서출판 진학사가 공동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2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목동 방송회관 3층 중회의실(회견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진학사의 김희동 입시분석실장이 입시 전반을, 2부에서는 분석수학의 조태현 수리논술팀장이 수리논술 전략을 설명한다. 그리고 3부에서 이형철 분석수학 원장으로부터 이번 여름 새롭게 론칭하는 분석수학 고등부에 대한 안내를 듣는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 선착순 200명에게는 2012년 진학사 입시설명회자료집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02-2651-92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7월 유스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7월 유스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9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30분까지 한강뚝섬유원지 서울윈드서핑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초3 이상 청소년 40명 모집. 윈드서핑, 래프팅, 바나나보트 등의 체험활동 진행. 참가비 10,000원. 선착순 방문 접수 중 2642-1318(내선 315)미터스포츠토너먼트 청소년 탁구최강전 및 3:3 농구대회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미터스포츠토너먼트 ‘청소년 탁구최강전’ 및 ‘3: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탁구최강전’은 7월 16일(토) 오후 2시~6시에 개최되며, 총 32명(중등부 16명, 고등부 16명) 선착순 모집 중. 참가비 1인당 1,000원, 신청기간 7월 12일(화) 오후 6시까지. ‘3:3 농구대회’는 7월 23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에 펼쳐지며, 고교생 16개 팀 선착순 모집 중. 참가비 팀당 5,000원, 신청기간 7월 19일(화)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첨부파일 다운 작성 후 이메일(iswyouth@hanmail.net) 발송 또는 방문 접수 2604-7485~6여름방학특강 수강생 모집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다양한 방학특강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Phonics 완전정복, 과학클레이, 한 달에 끝내는 한국사, 내?친구 논술 따라잡기 등의 학습강좌와 와이어의 깜짝 변신, 신나는 방학미술, 키 쑥쑥 줄넘기&스타댄스 등의 문화예체능 강좌, 천연화장품,?동글동글 비즈, 가죽공예 등의 무료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유아 및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운영기간은 8월 1일(월)~8월 26일(금), 접수는 7월 22일(금)까지 전화 및 방문(선착순모집) 3664-2456~8청소년전문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진로스펙 키우기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는 ‘제 6차 글로벌 문화연수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21일~30일(9박10일) ‘미동부아이비리그 탐방’과 ‘서유럽문화탐방’이 각각 진행된다. 초등 5학년~고교 3학년 선착순 각 30명 모집. ‘미동부아이비리그 탐방’은 아이비리그 대학 및 유명대학 현지 대학설명회(6개 대학) 참가, 나이아가라 폭포, 자유의 여신상, UN본부 및 자연사박물관 탐방 등 4개 도시 탐방 예정(참가비 1인 365만원) ‘서유럽문화탐방’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4개 도시 탐방 예정(참가비 1인 375만원) 활동확인서 발급 및 동영상 및 사진자료 DVD 제공, 기행문 및 사진콘테스트를 통해 장학금 지원(100만원 상품권) 070-7165-1023 www.ssro.net청소년 성교육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 성교육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28일(목)~30(토)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군 볏가리 마을에서 섹슈얼리티 체험관 탐험, 섹슈얼리티 넌 누구냐? 자연 속에서 나를 그리다(갯벌체험), 현대연애백서, 너를 보여줘(캠프파이어) 등 진행 예정. 중1~3학년(30명 내외) 참가 가능. 봉사시간 10시간 부여 특전 제공. 참가비 1인당 80,000원. 전화 접수 후 이메일(seeklelove@naver.com) 신청서 제출(선착순) 2204-3174~5 www.seekle.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더위야 물러가라 즐거운 캠프가 기다린다! 여름방학이 오기 전에 엄마들이 할 일 중 하나는 자녀의 여가 시간활용을 위한 체험캠프 계획이다. 적어도 방학만큼은 아이들에게 바깥바람을 맘껏 쏘이며 평소 못했던 심신의 재충전을 경험시켜주고 싶기 때문이다. 여름방학 중에 진행되는 체험캠프들은 아이템이 좋을수록 마감시간도 빠르다. 부천지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여름 캠프들을 모았다. 체험식 즐기기 테마파크에서 - 하늘아래 여름캠프 속으로부천노동자복지회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식 캠프를 마련한다. 프로그램을 보면 수영장 이용 물놀이와 도미노게임, 캠프화이어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있다. 또 도시에서 쉽게 경험하기 힘든 승마체험과 담력훈련, 레펠체험, 서바이벌게임 등을 직접 해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놀이식 프로그램 외에도 야생화식물원과 곤충박물관 관람도 일정에 있다. 캠프 기간은 8월 10일부터 11일일까지이며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하내테마파크다. 캠프 대상은 초등생 1학년~6학년까지로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참가비는 체험비, 보험료, 차량비 전액포함 6만원이다. 접수는 7월 13일부터 선착순이다.(032-679-2907) 전국을 돌며 심신을 다진다 - 청소년국토대장정한계에 도전하고, 끈기와 인내심을 키우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 캠프인 국토대장정. 부천YMCA 주최 청소년국토대장정이 올해로 7회를 맞는다. 국토대장정 캠프는 체력과 정신훈련 외에도 타인 이해와 공동체 의식, 그리고 협동심까지 배우는 기회다. 참가신청과 선발은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개별 에세이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대상은 청소년 참가자의 경우 만14세~만18세 40명이며 함께 동반하는 자원지도자는 20세 이상 10명이다. 자원지도자 신청의 경우 참가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함께 접수한다. 국토대장정 일정은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다. 참가비는 일반청소년 25만원이며 청소년Y 회원일 경우 20만원, YMCA 일반 및 가족회원은 23만원이다. 접수기간 오는 7월 2일까지다.(032-656 -8085) 뚝딱뚝딱 출근식 1일 캠프 - 부천노동자복지회관 부천노동자복지회관에서는 올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1일 체험 여름방학캠프를 준비했다. ‘조물락 조물락 뚝딱 뚝딱 오~즐거운 공예놀이’를 주제로 열리는 방학캠프프로그램은 모두 6회로 구성된다. 공예체험캠프 내용을 살펴보면 뽀로로 램프 와 딸기메모사진꽂이 만들기(클레이), 사각연필꽂이와 시계꾸미기(냅킨공예), 꽃모양 과반과 삼각함 만들기(한지공예)를 등이다. 신청은 6회 참여 모두 가능한 경우만 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참여 대상은 초등 1~3학년이며 인원은 30명이다. 단 참가 시 개인재료비는 1일 3000원씩이다. 접수는 6월 29일 부터다.(032- 679-2907) 재능과 열정 나눔 이색 체험 - 방학 청소년 팀프로젝트 방학 중 특별한 지역 체험과 봉사활동을 경험하고 싶다면 청소년 팀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부천YMCA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고 국제와이즈맨 부천클럽과 부천YMCA가 주관하는 청소년 팀프로젝트 공모전이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올해 프로젝트는 청소년 2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 지역관련 나눔 활동을 계획해 실천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형식이다. 팀 프로젝트의 장점은 그룹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기획력을 찾고 길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 진행 과정은 7월 1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7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활동 준비를 포함 7회 이상 활동을 진행하고 활동자료를 제출한다. 본선은 10월 22일이다. 참가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시간을 봉사점수로 인증해준다. 또 최종 본선에 오른 6개 팀들에게는 분야 별로 상금과 함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접수는 7월 10일까지다(032-656-8085) 국악캠프 갈까, 래프팅 갈까부천민족음악연구소에서는 방학 중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국악캠프를 연다. 국악캠프는 일반 학원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모듬북과 대고, 월드타악 중심 강습으로 운영될 예정. 대상은 타악을 배우고 싶거나 애정이 있는 개인 혹은 가족이다. 강습시간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온종일 통학형 캠프로 진행한다. 비용은 악기별로 차이가 있으며 특별히 악기를 따로 장만하지 않아도 된다. 장소는 오정구 여월동 부천시 남사당 전수관이다. (070-7504-5615)김포시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대상 여름캠프교실과 가족래프팅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4~6년생 대상 여름캠프는 7월 21~22일에 열린다. 또 3인 이상 가족이 참여 가능한 가족래프팅교실은 7월 23일 한탄강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어린이 캠프의 경우 1인당 5만원, 가족래프팅은 1인당 2만5000원이다.(031-980-258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여름방학 계획 지금부터 세워라 기획 - 여름방학 100% 활용하기여름방학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특별하다. 학기 중에는 가질 수 없었던 긴 여유시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부족한 과목을 집중 공부할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설계를 구체적으로 세울 수도 있다. 그만큼 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 자녀의 위상과 성적은 크게 달라진다. 방학 계획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여름방학 공부계획부터 중요과목 공부방법까지 살펴봤다.①겨울방학 계획 지금부터 세워라 ②부천 학부모들에게 듣는 여름방학 ③여름방학, 성적의 반전을 노려라! 겨울방학 계획 지금부터 세워라실천 가능한 계획 중심으로 구체적인 목표 심어주도록, 학생 수준에 따라 계획 달리해야 방학 때 평소 하고 싶었던 일 하면서 편히 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입시의 굴레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방학이지만 보충수업과 학원특강 등으로 평소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학생들도 많다. 어차피 피해갈 수 없는 공부, 그렇다면 방학을 100% 활용해서 성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기회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 계획은 일찍 세우고, 목표는 명확히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여름방학 때 지나친 기대를 한다. 취약한 과목을 한꺼번에 보충할 기회라는 생각에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방학이 되면 마음먹은 대로 진도는 나가지 않고, 어렵게 선택했던 특강 수업도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8월이 끝나갈 때쯤에는 성적 향상은커녕 특별히 한 것도 없이 아쉬움만 남긴 채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다. 이런 현상은 체계적으로 방학계획을 세우지 않았거나 대강의 계획만 세우고 방학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은 기간이 긴 만큼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않으면 오히려 공부와 멀어질 수 있다.방학계획을 세울 때 방학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10~20년 후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방학 때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좋다. 즉, 학습계획을 잡기 전에 목표를 확실하고, 년 단위에서 월 단위로, 월 단위에서 주간학습계획으로, 주간학습계획에서 일일학습계획으로 체계성과 목적성을 갖고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 보통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기는 7월 중순. 방학계획은 적어도 한 달 전부터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 캠프나 학원특강에 자녀를 참가시키려면 최소한 6월 중순부터는 관심을 갖고 정보를 수집해야 원하는 곳을 선택해 보낼 수 있다. 자녀의 나이가 어리다면 다양한 체험을, 중학생이라면 다양한 경험과 함께 공부 계획을, 고등학생이라면 공부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녀의 현재 위치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방학 기간에는 자녀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부족한 부분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도 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지 못한 학생들의 상당수는 자신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계획을 잡았기 때문이다.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 선행을 중심으로 계획을 짜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특정 과목이 취약한 학생은 취약 과목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선행보다는 복습을 중심으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학원도 이런 원칙에 따라 선택해야 도움이 된다.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다음 학년의 선행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중위권이나 하위권에 있는 학생은 선행보다는 복습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욕심 때문에 자녀의 수준보다 높은 학습을 시키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구체적인 계획을 짤 때는 무엇보다 실행할 수 있게 합리적으로 짜야한다. 공부 욕심을 너무 부려 처음부터 과도하게 학습시간을 늘리는 경우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 이렇게 되면 애써 잡았던 마음이 흐트러져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2달치 계획표를 한꺼번에 짜기보다는 유기적인 계획표가 될 수 있도록 주간, 일일 계획으로 작게 짜야 한다. 물론, 캠프에 참가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방학동안 해야 할 커다란 일들은 미리 생각해 두었다가 그에 따른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다. 기말고사 끝난 후부터 방학 전까지 기간도 중요공부에도 리듬이 있기 때문에 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 방학을 시작하기까지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칫 공부의 흐름을 흐트러뜨릴 수 있는 이 시기는 방학 때의 공부계획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부천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은 제대로 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공부 리듬을 잃기 쉽다??며 ??이 시기를 계획적으로 잘 보낸 학생들 중에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기말고사와 겨울방학 사이의 시간을 여름방학과 연계해서 운영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한다. 다소 여유로운 일정을 보내더라도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공부 리듬을 유지해야한다고. 한번 깨진 공부 리듬을 찾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나이가 어릴수록 더 그렇다. 하루 한 시간씩이라도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규칙적인 생활 태도가 개학 후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