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월 스승의 날.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검증받은 실력에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어야 5월은 가정의 달인 동시에 스승의 날도 들어있다. 대학까지 16년의 교육을 받으면서 존경할만한 스승, 혹은 기억에 남는 스승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혹해 한다. 아니, ‘없다’라고 단호하게 도리질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해야 맞을지도 모른다. 반면에 교사는 지나온 교사생활 중 졸업 후 찾아오는 제자들이 있느냐고 물으면 그저 가볍게 웃고 만다. 배움의 길은 길었지만 존경할만한 스승이 없고 교사생활은 열심히 했는데 기억을 따라 찾아오는 제자는 없는 게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그 해답을 어디서 찾아야할까.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어떤 자세로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며 꾸준히 진화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존경받는 교사와 어른이 되어서도 찾아오는 학생 대학을 졸업 한 정미경(가명) 씨는 여고 1학년 때의 담임교사를 잊지 못한다. 해마다 5월,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담임교사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대학을 다니던 서울에서 꽃과 케익을 보내기도 했었다. 졸업 후 이곳에서 대학원에 다니면서 다시 담임교사와 자주 만나는 정 씨는 “선생님을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럽다. 존경하는 분이 내 생애에 존재한다는 것도 고맙고,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것이 아직도 여고 1학년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웃는다. 정 씨에 의하면 담임교사는 ‘늘 정확했으며 개인의 의견과 개성을 존중해주었다.’ 또, ‘항상 아이들과 함께 했으며 자율학습 시간에도 솔직한 태도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독려했었다.’고 설명한다. 다행이 연락이 닿은 그 교사는 지금 혁신학교로 지정된 중학교에 근무 중이며 “여전히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다.”며 “잊지 않고 찾아준 학생들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나 역시 잊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고 말한다. 여고 졸업 후 30년이 되어 가족들을 동반해 모교 방문(홈커밍데이)을 준비 중인 임효경씨는 “재학 중이었을 때는 몰랐었다. 그 시절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가니 선생님들이 소록소록 생각이 난다.”며 “작고하신 분들의 소식을 들을 때가 가장 마음 아팠다.”고 이야기한다. 임 씨 역시 완도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아이들을 정말 사랑으로 대하면 언젠가는 꼭 자신을 가르쳤던 선생님이 생각이 날 것이다.’고 경험담을 담담하게 말한다. 사랑이 존경의 가치를 알게 해 공교육과 교사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사교육에 의존해 공교육을 불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애초부터 공교육이 믿음직스럽다면 사교육이 발생할 틈은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사교육이 없었던 1970~1980년 초까지에는 존경하는 스승이 도처에 존재했다. 굳이 나를 가르치는 학교의 교사가 아니었어도 이 시대의 거대담론을 형성하고 이끌어가는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어르신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장성 문향고 이경희 교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공교육이 신뢰를 통해 인정을 받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공교육은 시장 밖에 있고, 사교육은 시장 안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경쟁논리에 의해 공교육이 사교육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해결책은 단순하다. 공교육이 사교육이 따라올 수 없는 교육을 구성하는 일이다. 교육적으로 가치가 있으면서 사교육이 할 수 없는 것, 또는 하기 힘든 것, 최소한 공교육이 사교육에게 뒤처지지 않을 부분에서 차별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것은 사랑이다. 아이들을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사랑이 먼저일 때 우리 아이들은 존경의 가치로 스승을 알게 될 것이다.”고 말한다. 광주시 교육청 교원인사과 김창균 장학관은 “가장 우선적으로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하며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임용고시를 통과한 교사들의 실력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일 년에 90시간 이상 행해지는 모든 교사들의 연수중에는 교과연수만이 아닌, 학생들을 위한 생활이나, 인성지도 까지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또, “공교육이 정상의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할 때 사교육은 선행학습이 주류이며, 주입과 암기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과는 달리 공교육에서 창의적 사고를 찾아가기에는 이미 사교육으로 습관화 된 아이들에게는 ‘지겨운’ 교육이 되어가고 있으며 ‘창의력 사고 유발 교육’은 그만큼 멀어져가고 있다.” 며 “입시와 관련된 교과에만 관심을 갖게 하는 사회구조도 존경할 만한 스승을 갖게 하지 못하는 커다란 이유가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들이 반드시 좋은 미술작품을 남기는가? 장희원 원장 바스키즈 미술센터 주엽센터 문의 031-913-1345 사람들은 위대한 창조성은 타고 나는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실지 역사를 보면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하다. 하지만 창의적 능력은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이 교육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과거에 비해 교육에 의한 창의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로 인류가 수 천년간 축적해 놓은 지식의 양이 이미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즉 천재적인 영감으로 위대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확률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기존의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21세기의 관점으로 본 창의적 능력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기 보다, 자기 주변에 이미 수없이 돌아다니는 정보와 지식들을 잘 가공하고 분석, 해석하는 내 지적능력이다. 유초등부 시기에 창의성 길러야 이런 이유에서 창의적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교육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문제는 중요하다. 특히 후천적인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뇌의 발달이 가장 왕성한 유아부터 초저학년 시기가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나는 유아, 초등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지금의 내 역할에 큰 보람과 만족을 느끼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천재, 인재는 특정 아이만이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켜본 바로는 아이들은 누구나 번뜩이는 창조성을 발산한다. 창조성이란 무엇인가. 기존의 발상, 아이디어, 개념과는 다른 관점과 방법론이라고 한다면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아이들이 자유로운 발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다시 내 경험을 덧붙이자면 미술작업을 하면서 보여주는 빛나는 독창성이 반드시 뛰어난 작품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학년이 올라갈 수록 뛰어난 창조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초등부 시기만 봐서는 독창성과 결과가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창조성은 오로지 영감의 영역에 속하지만, 작품 완성에는 스케치, 붓터치, 조각 등 수련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기술적 요소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미술교육을 하는 나의 입장에서도 중고등부학생을 가르칠 때와 유초등부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교육 방법이 다르다. 결과보다 과정에 아이들의 창조성이 베어 있다 그래서 유초등부 미술에서는 완성된 작품자체에 대한 관심과 칭찬보다 발상, 아이디어, 표현 등이 이루어지는 과정 자체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재력의 화신인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서 자신의 강점을 나타낼지 어른들은 편견 없이 지켜봐야 한다. 발상에서, 도구를 만지는 방법에서, 사물을 보고 느끼는 감정에서 심지어는 작품의 제목을 정하는 데서 창의성이 나타날지 모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른들은 아이의 미술 작품으로 그 수준을 판단하려는 버릇이 있다. 진정 자녀를 격려하고 싶다면 그 과정을 볼 줄 아는 심미안이 어른에게는 필요하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 계발, 계단 오르듯 진행되는 통합적 미술 교육 지향해야 세계 제일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어린나이부터 정답을 찾아내는 영수 중심의 좌뇌 발달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그렇다고 어릴 때는 감수성 발달이 중요하니 우뇌 중심 교육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뇌와 좌뇌의 균형잡힌 발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고민 속에서 바스키즈 미술센터에서는 로웬펠드의 창의성 중심 교육이론과 아이스너의 학문중심 교육 이론, 가드너의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유아미술수업의 경우 단순 놀이나 퍼포먼스에 그치는 일반적인 패턴을 벗어나, 10분~20분 단위로 3STEP 단계를 거치는 수업 방식이다. 한 가지 주제 아래 진행되는 60분 수업은 일반적으로 재료를 관찰하고 체험해보는 놀이, 퍼포먼스를 겸한 STEP1,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STEP 2, 본격적인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테크닉을 전수하는 STEP3로 구성된다. 이 스텝별 수업에서 특히 중요시 하는 것은 선생님과 아이의 의사소통, 그리고 팀웍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발전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미술 실력은 물론 신체 발달, 인지력, 협동력, 끈기력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수학선행학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상담을 하다보면 아직도 수학선행의 필요성을 모르시는 학부형들을 만나 답답한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기 학년의 것만 충실히 한 학생들은 중등 과정까지는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이 고등과정에서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사실 그럴 수밖에 없다. 더구나 수학은 학교수업과 복습만으로 내신을 올리기란 쉽지 않고 고등과정(특히 이과 과정)의 학교진도가 매우 빠르며 특히 이곳 강남지역에서는 더더욱 빠르기 때문이다. 인근 고교에선 3년 과정을 2년 안에 마치려다 보니 진도를 1.5배 이상 빨리 나가기도 하고 동시 두 과정을 한꺼번에 나가기도 한다. 이는 학교에서 조차 학생들이 이미 그 과정을 미리 공부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진도를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미리 공부해서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도태되기 쉽다. 현실이 이러하므로 선행학습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들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짧은 시간에 완성하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선행학습대열에 합류하지만 선행을 한다고 해서 선행이 된 것은 아니란 걸 학부형과 학생들은 알아야 한다. 선행이라는 것 자체가 현재 배우고 있지 않은 과정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차츰 기억 속에서 멀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선행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으려면 현재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정인 것처럼 배운 내용에 대하여 여러 번의 반복과 수정을 거쳐야한다. 많은 문제들로 그렇게 공부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므로 주 교재 한 권을 선택하여 무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선행학습을 하더라도 내신을 잘 받기 위해 평소에 늘 내신대비 문제들도 풀어야 하는 데,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개념들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는 등 논리적으로 연관된 학습들을 전제로 해야만 한다. 혹자는 이러한 학습방법에 대해 무식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며 말할 수도 있지만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원래 수학공부는 무식하고 끈기가 있어야 완성할 수 있다는 경험적 사실을. 문의 02-564-0903 수학의문 박진우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캐나다 여름 캠프 및 16기 관리형유학 설명회 캐나다 빅토리아 SOOKE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와 16기 관리형 유학생을 모집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현지 버디들과함께 수업하고 방과 후 영어, 수학 집중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스쿨링은 현지의 정규 학교에서 수업이 이뤄지며 주말에는 교외활동 및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그들의 문화를 폭넓게 접할 기회를 갖는다. 이번 캠프가 최적의 학업 환경을 참가학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설명회는 교육청 한국사무소에서 5월 28일 11시 진행된다. 한정된 자리로 인해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2-562-3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문경희영어학원 특강 추가 개강 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 문법특강과 TOSEL 과정을 추가로 오픈, 개강한다. 문법특강은 1)기본문법특강 Sat 1:30-3:30,10주 완성 Course와 2)종합문법특강 Sun 1:00-3:00, 16주 완성 Course이며 국제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TOSEL(Pre-TOEFL.PS 과정)은 Sarter-Basice Course: Tue/Thur 3:00~6:00, 주 2회 3시간씩, 2개월 완성과정 등이 진행된다. 문의 02-2051-7082, www.daum.net/moon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신우성학원, 6월 모평 대비''수능캠프''개설 수능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학원은 실제 수능과 거의 유사한 평가원 모의고사를 잘 보기 위한 ''무박 2일 수능 캠프''를 28일(토)과 29일(일)에 대치동 본원에서 개최한다. 28일 수능언어, 29일 수능외국어로 나누어 열리는 이번 캠프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12시간씩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와, 수능과 연계되는 EBS 교재를 집중적으로 풀고 1대1 멘토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남 학원가 스타 강사들이 강의 파트를 맡고, 수만휘의 특급 멘토들이 질문답변과 개별 클리닉을 맡는다.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GDA 주니어스쿨 용인수지캠퍼스 체계 잡힌 GDA커리큘럼이 최고의 환경을 만나다 분당에서 손꼽히는 영어유치원 GDA의 명성이 용인 수지에서 진화했다. 100% 원어민 영어몰입수업은 물론 인성교육도 기본이다. 10명 이내 소수정예 클래스의 세심한 관리는 오히려 일반유치원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친환경적인 최신 단독시설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속의 영어유치원. 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제공하고 싶은 교육적 환경이 완성된 GDA 주니어스쿨 용인수지캠퍼스를 찾아가보았다. 숲 속의 영어세상, 이런 영어유치원 보셨어요?''도심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환경의 영어유치원이 있었나?’ GDA 수지캠퍼스에 상담을 하러 오는 학부모들의 하나같은 반응이다. 유럽형 숲 유치원이 콘셉트인 GDA 수지캠퍼스는 현대식 깔끔한 단독건물이 숲을 배경으로 서 있다. 건물 앞 야외정원에서는 아이들과 야외수업이나 가족파티를 할 수 있다. 건물 뒤편에는 천연 잔디로 된 축구장을 갖추고 있다. 건물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는 GDA 전용 가족농장도 있다. gym수업과 발레, 원내 행사가 이루어지는 대형 강당에는 프로젝터와 영화감상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일반 학원과는 달리 월등히 넓은 교실 면적과 창밖의 환한 녹색 풍경은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산만하던 아이들도 GDA 수지캠퍼스에 오면 차분해지는 자연 힐링 효과도 있다고 한다. 새집증후군과 아토피가 없기 위한 친환경인테리어는 물론이다. 학원의 한계를 벗어나 유아교육적인 마인드를 지닌 남궁준 원장의 아낌없는 투자가 엿보였다. 즐겁게 시작해 탄탄한 실력 갖춰주는 교육시스템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에게는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GDA는 모국어 교육방식으로 접근하는 기초레벨부터 iBT토플 레벨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용인수지캠퍼스의 풍부한 환경과 맞물려 이상적인 영어교육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영어유치부 집중과정은 원어민 담임제의 3년 과정으로 파닉스부터 미국교과서 G1까지 완성하는 선행학습으로 진행된다. 한국인 관리교사의 생활 관리로 유아의 인성발달이 균형 있게 조화된 프로그램이다. 랭귀지 아트는 물론 수학, 과학, 사회, 스토리타임 커리큘럼이 일상과 놀이 속에 녹아들어 원어민교사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환경이 제시된다. 상황과 스토리 속에서 배우는 파닉스,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4대 영역이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골고루 레벨이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것이 GDA 수지캠퍼스의 강점이다. 또한 쿠킹클래스, 미술과 체육수업으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특히 전문분야 외부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 초등부는 미국교과서 선행학습으로 특목중·고 대비반까지 완성되는 과정이다. 유치부 집중과정을 통해 기본기가 잡힌 아이들이나 영어영재로 판정된 초등학생은 영어유치부 졸업자 과정으로 배정되어 미국 동부지역의 사립초등학교 교과서를 단계별, 영역별로 학습하게 된다. 초등부 일반과정은 영어의 기초부터 각종 경기대회 입상 및 특목중·고 입학까지 연결되는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학생들의 상황을 차등화 된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절충교육으로 균형 있는 기본 실력을 갖추어 준다. 초등부의 경우 외고입시 경향에 맞춰 영어의 각 영역을 학습하는 외고대비반, 북클럽, NIE, 그래머 클럽, 글쓰기 클럽 등 다양한 단과 클래스로 부족한 부분과 흥미 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수강할 수도 있다. 위치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96-4문의 : 031-266-0540 Mini Interview - GDA 용인수지 캠퍼스 남궁준 원장재미와 실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드립니다 “자연 속에서 한창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담고자 설계, 건축, 인테리어의 전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지역 내 영어유치원은 물론 일반유치원 조차 넘어서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목표로 삼았습니다.”영어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남궁 원장이 가장 기본으로 삼은 것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것과 영어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어 기본기를 튼튼하게 쌓는 것이다. “기존 영어유치원들은 놀이식 아니면 학습식으로 양분되고, 이에 따라 학부모님들도 둘 중 하나를 버리고 선택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이상을 추구해야 합니다. 영어교육기관은 학부모나 학생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해야합니다.”최상의 교육환경을 위한 그의 노력이 교육마인드 자체임을 알 수 있었다. 때문에 앞으로도현재의 세심한 소수관리 체계를 지속할 예정이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모든 교육시스템이 아이들을 위해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서술형평가 준비-학부모 무료 간담회 안내 “서술형평가, 학부모가 먼저 알아야” 언어창의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1%에듀센터에서 학부모 무료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는 서술형 평가와 영재성 검사에 대한 내용이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는 6월 10일 도내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목에 걸쳐 모의고사 형태의 창의·서술형 평가를 실시한다. 2011학년 1학기부터 교내 지필평가 배점의 25%이상을 서술형 평가로 시행지침에 따라 ‘서술형평가’의 정확한 준비가 필요할 때다. 1%에듀센터에서는 ‘토란스 언어창의력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지도하고 있다. 평소, 서술형평가의 정확한 의미와 준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면 이번 간담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간담회는 5월31일(화요일)오전 11부터 진행되면 사전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선착순접수) 위치:주엽동 한솔코아 408호예약문의 031-917-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전문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자원봉사단''으로 비상하세요! *교육기간 : 6월~11월 진행*교육장소 : 논골노인복지관 1층 프로그램실 (교학당) *교육내용 -1부 인형극 (인형극의 이해 / 공연용 인형제작 / 공연 연습 및 녹음) -2부 마술 (마술의 이해 / 초급, 중급, 고급 마술 배우기 / 행사용 마술 배우기) *수강료 : 무료 *주 관 : 강남도서관 평생학습관 *주 최 : 논골노인복지관 (02) 541-022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중등수학공부가이드2 중학수학 우등생이 고등학교에서 좌절하는 이유는? 첫째, 개념이 정확히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그 스킬만을 기억한다. "이런 문제는 보통 이게 답이다"라고 한다. 지금 당장의 성적을 위해서라면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습관이 되면 고등학교에서 좌절한다.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리영역 문제를 분석하다보면 많은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역시 개념을 이용한 문제가 어렵겠구나!" 틀에 박힌 유형도 중요하지만 개념을 섞는 문제들이 고득점을 결정한다. 지금부터 정의와 용어를 정확하게 외우고, 정리와 공식이 나오는 과정을 고민하도록 한다. 문제집 말고 개념서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둘째, 알기만 하지 아직 쓸 수가 없도록 공부한다. 머리 좋은 학생들은 빨리 이해한다. 좋은 선생님 역시 잘 이해시킨다. 그래서 학생들은 "알아요!"라고 말한다. 필자는 늘 말한다. "알면 뭐하나. 아직 쓸모가 없는데." 수식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화시켜야한다. 아직 제대로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틀렸는데 "실수했어요. 조심할게요"라 한다.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실수를 하지 않을 때까지 연습하여야 한다. 아는 것, 알게 해주는 것은 전체의 30%일 뿐이다. 나머지 70%는 훈련을 통해서 스스로 체화시켜야 한다. 이것이 학습에서의 習(습)니다. 아 그리고 ''개념과 논리''를 훈련하라는 것이다. 한꺼번에 많이 말고 한 두 개씩 익혀나가는 것이다. 셋째, 어려운 문제를 두려워한다. 어려운 문제만 보면 피하고 싶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그 다음 행동이 중요하다. "일단 넘어가고 다음에 해야지" 그리고 다음에 안한다. 또는 "나를 두렵게 하는 이 문제를 풀어버리고 당당해지자"라고 도전한다. 후자의 학생이 되어야 한다. 두려운 이순간을 도전할 때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어려운 문제부터 없애버리자. 다음 글에는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하는 개념들을 짚어보겠다. 명문수학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