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가족 행복한 소통을 위하여 !!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 박계영 소장 031-906-6885 http://bolg.naver.com/gye68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통하고 존재감을 찾는 것은 결국엔 나의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소통이 된다는 것, 터치하고 만질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의 소통의 통로인 것이다. 가족은 서로 소통하고 부비면서 정서를 공유해야 하며, 함께 행동을 하면서 더욱 끈끈한 관계성을 맺게 된다. 지금 우리의 가정은 몸으로 부비며 대화하기 보다는, 시간이 나면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TV앞에 모여 앉아 TV를 보는 것이 대부분인 우리 가정, 생각해 보아야 할 지점들이다. TV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너무도 많지만 정작 본인과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하라고 하면‘특별히 할 이야기 없다’며 어색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온라인 게임 속으로 빠져들고 줄넘기도, 축구도, 인라인도 학원에서 배워야하는 아이들, 우리 모두에게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진정 아빠나 엄마가 줄넘기도 축구도 같이 할 수 없을 만큼 바빠졌는가? 손을 잡아 줄 수 없을 만큼 바빠졌는가? 자전거 가르쳐 줄 수 없을 만큼 바쁜가? 우리 소중한 아이들에게 어떠한 추억을 남겨 줄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기억으로 부모를 기억해 줄 수 있을까? 사람의 세포는‘거울 뉴런’이라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 모습이나 행동을 보면 따라한다.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 정서표현을 잘 하여야 한다.‘부모가 거울’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 것이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끔씩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양육에 있어서 여러 양육의 방법의 차이와 문화적 차이, 환경적 차이가 있겠지만, 정서 표현을 서로 공유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동 발달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소통인 것이다. 긍정적인 정서 공유에 인색하게 된다면 우리는 소통에 더욱 어려움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아이들은 인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행하게 살기 쉽다. 가정에서 엄마는 주부들의 언어로, 아빠는 사회인의 언어로, 자녀는 또래 아이들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지만 자기만의 언어로 떠들고 있는 경우, 혹은 부모의 일방적인 훈계만 계속되는 경우는 아닌지, 우리 가족의 언어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아픔을 평소에 꾸준히 자신들의 방법으로 표현한다. 자신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부모는 알아듣지 못해서, 또는 바빠서 아이들의 문제를 방치하고 만다. 결국 문제가 심각해져 수면 위로 떠오른 후에야 당황해하며 어찌할 줄 몰라 우왕좌왕한다.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는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하기 위한 대화법을 배우는 곳이다. 상처 입은 마음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부모와 가정 내 소통의 문제가 해결돼야 아이 와 가족 모두가 겪는 아픔이나 어려움이 해결된다.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 주면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정서 공유를 하며 어떠한 소통도 자유로워진다. 대중 매체에서 아빠와의 대화가 아이의 학습 능력을 주도한다고 하여 아빠들이 자녀와 대화를 많이 시도하기는 하나, 소통이 쉽지 않은 상태에선 대화가 아니라 훈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한 상황을 초래하고 만다. 같이 보낸 시간이 없고 아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대화가 잘 이루어 질 수 없고, 몸으로 같이 땀을 흘리며 놀아 본 시간이 언제 인지 기억이 없다. 아이의 친구 이름은 몇 명이나 알고 있는지? 아이의 생활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아이가 왜 짜증이 나는지? 아이 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을 하고 대화를 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 보니 아이 입에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소통과 대화가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부부 간에도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불행한 일이 있을 수 있고, 힘들 수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편안해진다. 소통이 잘 되고 정서 공유가 잘 되는 부부와 가족은 어려운 일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풀어 갈 수 있다.남편이 가정 안에서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어디 가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아이들이 가정 안에서 엄마에게 아빠에게 지지받지 못한다면 어디 가서 지지받을 수 있을까? 행복한 소통을 위하여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6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이내화 교수의 ''성공 아카데미'' 마두도서관이 성공적인 인생을 향한 삶의 방정식을 제시해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7월7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이내화 교수의 ''성공 아카데미'' 강좌가 진행된다. 고양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료는 무료다. 6월28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3백석도서관,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 미술관 여행 백석도서관에서 7월8일부터 7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 미술관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19세 이상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6월23일(목) 오전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한뫼도서관, 해설이 있는 우리춤 한마당 공연 한뫼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무용 공연 ''해설이 있는 우리춤 한마당 공연''을 오는 24일(금) 오후7시부터 진행한다. 한뫼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고양무용단원들이 무대에 오른다. 판소리 명창 이귀연 씨의 해설과 함께 입춤, 태평무, 비선, 장고춤, 부채춤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6월17일(금)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2풍동도서관, 북아트로 배워보는 한국사 풍동도서관에서 나만의 역사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북아트로 배워보는 한국사'' 시간을 진행한다. 7월5일부터 9월27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3시에는 숲속마을 2단지 예다움도서관에서, 오후 5시에는 풍동도서관 교양교실 두 곳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3~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한다. 6월21일 오전10시부터 풍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예다움도서관에서는 방문 및 전화 접수 가능하다. 문의: 풍동도서관 031-8075-9142 예다움 도서관 031-901-0931주엽어린이도서관,NEW 꼬물꼬물 책놀이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는 ''NEW 꼬물꼬물 책놀이''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오는 7월7일부터 9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데, 상.하반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4~5세반은 오후2시부터 6~7세반은 오후3시30분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6월28일(화)부터 7월3일(일)까지 주엽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단, 상.하반기 중복접수는 불가이며, 활동재료비는 1만원이다. 문의: 031-8075-9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원어민 회화수업 1일 무료체험” 스텝업 어학원에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원어민과의 영어회화수업 또는 왕기초회화 ‘1일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원어민과의 영어 회화수업 시작이 어려웠거나 원어민과의 1:1 영어회화 수업내용이 궁금했던 학생, 직장인, 주부 또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다. 수강인원 5명을 매주 선착순으로 예약접수 하며 물론 수강비는 무료다. 수업시간은 토요일 11시, 강의내용은 ‘FREE TALKING-Topic’이며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다른 강사의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교재는 강사의 준비된 자료로 수업한다. 진학이나 취업을 대비한 전문 과정이나, 해외여행 시 최소한의 언어소통의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원어민 회화수업 1일 무료체험”을 통해서 계획을 세워 볼 수도 있겠다. 기간은 7월9일 토요일 까지며 여름방학에는 수강료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치는 일산서구청 앞.문의 031-913-05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우리학교 소개 - 용인 보정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용인학생예능대회 2연패, 아이들이 펼치는 음악세상 지난 6월 1일 엄청난 비를 뚫고 갔던 용인학생예능대회. 용인 관내 초·중·고생이 다 모여 참가인원도 많고 실력자들도 많았던 경연대회 장은 그 열기로 뜨거웠다.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 한 쪽에 자리를 맡아 한 번이라도 연습을 더 하는 팀들, 소란스러운 가운데 다른 팀 연주 실력에 귀를 기울이는 학생들, 까불다가도 음악 연주가 시작되는 순간 진지해지는 그들의 눈빛 속에서 진정으로 즐기며 열정을 다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가운데 유독 어린 학생들이지만 긴장감과 의지로 똘똘 뭉친 보정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예능경연대회 관현악합주 분야 초등부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라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던 팀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부담감과 긴장감이 고사리 손과 눈빛에 묻어났다. 이날 연주한 곡은 비제의 ‘카르멘 판타지’. 초등학생들답지 않게 곡의 극적인 요소를 잘 살려 냈다. 긴장 속에서 펼쳐진 경연대회의 결과는 최우수상. 작년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이뤄냈다.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까지 학교에 나와 연습에 매진한 결과였다. 어린 시절 음악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가치 높아“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합심해서 음악을 연주하고 무대에 선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인성교육이자 감성교육이지요. 아이들의 재능을 살리고 창의·인성을 키워주는 것이야말로 공교육이 꼭 지켜내야 할 목표입니다.” 올해 보정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김창룡 교장은 말했다. 보정초등학교는 올해 전국 초·중학교 대상 100개교 창의·인성 모델학교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학교를 기반으로 학생과 교사가 동적인 활동을 통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교육하고, 어린 시절 예술경험으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등 학생들의 자신감과 상호능력을 키워 창의·인성 핵심인재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정초등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 영어카페, 국제 화상수업, 교육자원봉사단, 학교농장 도시농부, 의형제의 날, 토론발표회, 환경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정오케스트라는 2005년에 창단되어 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주최 용인학생예능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08년 은상, 2009년 금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는 경기도지정 교과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어 조화와 화합을 통한 음악영재육성의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가을에 정기연주회를 5회째 개최하였고, 용인교육지원청 개청식 초청연주회, 성남청소년 오케스트라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재능을 세상과 나누다올해 김창룡 교장을 비롯해 보정오케스트라가 지향하고 있는 것은 ‘재능 나눔 봉사’이다.“아이들이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자신들의 연주를 펼치는 것은 개인들에게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그 재능을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나누고 좋은 음악을 선사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이며 배움입니다.” 이러한 뜻에서 김 교장은 성남에 있는 혜은학교 봉사 연주를 주선하였다. 장애 우들과 함께 한 연주에서 보정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자신들이 열정을 다해 연주할 또 다른 이유를 발견한 듯 했다. 혜은학교의 장애 우들이 보정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보낸 호응도 너무 좋아 2학기에 다시 한 번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보정오케스트라는 지역의 병원이나 장애우 시설, 음성 꽃동네 등 찾아가는 봉사연주로 세상에 음악 선물을 할 예정이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수능시험의 기본이 되는 언어영역 포인트정석속독 김정호 원장교육문의 02-2655-1620 국어와 영어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언어라는 것이며 언어를 다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력, 독해력, 사고력, 추론력이다. 수능의 언어영역이 왜 1교시에 실시되는지 혹시 아는가? 그것은 언어가 모든 공부와 학문의 기본이면서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먼저 언어영역을 보면, 50문제를 제한시간 80분에 풀어야 하는데 한 문제당 풀이 시간이 불과 1분 36초이며 외국어 영역은 총50문항으로 70분 동안 풀어야 하는데 한 문항 당 1분 24초가 제한시간이다.언어와 외국어 한 문제를 1분 30초 안에 풀어야 한다는 것이 보통 쉬운 일은 아니다. 언어라는 공통점을 가진 국어와 영어의 수능시험이 독해를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이유는 이해와 해석과 추론을 통하여 습득된 언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독서력이 떨어지고, 이해력과 추론능력이 부족하거나 정독이 안 되는 아이가 혼자서 아무리 공부해도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지 않는 이상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 국어, 즉 언어영역이다. 그래서 대학 입시 수능 5가지 영역시험 중 언어영역은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가 가장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다.수능, 언어영역 수준은 분당 1200자 이상 작년 수능 언어영역을 포인트정속속독학회에서 분석한 결과, 보통 아이들의 정속독 능력이 분당 글자수가 400자 미만이지만 수능의 언어영역은 분달 글자수가 최소 1200자 이상이 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1200자 수준이면 학회가 요구하는 4급 정도의 수준인데, 일반적인 아이들이 10~12개월 이상 꾸준하게 훈련해야 도달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이다. 변별력을 따지다 보니 지문도 교과서에서 출제가 안 되고, 난생 처음 보는 지문이 출제의도에 맞추어 여기저기 찾아서 출제된다.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독서습관을 만들어 놓지 못하면 수능 언어영역에서 대부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며 외국어, 수리에서 아무리 좋은 등급을 받아도 언어영역에서 3,4등급 받으면 발목이 잡히게 된다. 현재 중, 고등 공부에서 요구하는 보편적인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공부는 이해력, 사고력,독해력, 추론능력을 많이 따져서 공부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로드맵학원 ‘초등부 전자키드 만들기 특강’ 로드맵학원 대덕영재교육에서는 6월 25일에 ‘초등부 전자키트 만들기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자키트 만들기는 16개의 LED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구조를 갖는 16진링 카운터를 제작하게 된다. 커넥터를 통해 회로도를 구성하고, 전자키트를 통해 전자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또한 메인보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메모리나 저항, 콘덴서 등 회로판에 구성되는 작은 전자 부품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다. 만들기가 완성되면 각자가 만든 제품뿐만아니라 생활속에 접하고 있었던 다양한 전자제품에 대해 서로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10시 30분, 11시 30분으로 나눠 진행하며, 학생 수준을 고려 11시 30분에 진행하는 특강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접수가 가능하다. 등록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문의 02) 2606-33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① 닥터윤 영어학원윤성훈 원장041-579-0571첫째, 조기에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만의 분명한 진로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고 1 6월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진로나 학과를 빨리 선택하여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고교 3년간의 일괄적인 준비내용과 다양한 경험, 전공과의 연계성 등을 판단하기 때문에 준비된 학생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차로, 고 2 2학기까지의 학생부과 고 3 3월 모의고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여부와 정시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선정하고, 2차로 고 3 6<span style="mso-fareast-font-fami 2011-06-25
- 이지아카데미 학원 초등영어 시기별 접근법절실하게, 생각하며, 노력하라!모국어를 습득하여 어느 정도 언어 체계가 확립되었을 때 제2외국어를 배우는 단계에 이른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대다수의 국가가 영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언어 교육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올바른 초등 영어 교육의 시기별, 목표별 접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초등 6개 학년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그 시기에 이루어져야 할 학습 부분에 이야기하고자 한다. 초1~초2: 절실한 방법이라는 인식!한국어와 영어를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똑같이 내가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할 때 필요한 한 부분이라는 것을 교육시켜야 한다. ‘내가 저 사람에게 표현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강요가 아닌 필수적인 방법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배우는 속도가 빨라지며 자연스럽게 학습 동기가 형성된다. 따라서 영어 노출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야 하며, 많이 노출된 시간 안에 올바른 영어 발음과 듣는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초3~초4: 생각하며 의사소통한다!영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지나면, 생각하여 소통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영어책을 읽고 생각하며, 독후감을 쓴다든지, 어떤 상황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상대의 의견을 읽거나 듣고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 쓰거나 말을 하는 발화 과정이 일어난다. 따라서 무언가를 읽고, 듣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쓰거나 말을 하는 표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언어 능력 발달 속도 또한 느려질 수 있다. 초5~초6: 이제부터 진짜 힘들다!이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언어 자연 습득 능력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따라서 같은 시간 내에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단순히 영어 노출 시간을 늘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암기하고, 듣고, 말하고, 쓰며, 읽어보는 입시형 교육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때부터는 영어 인증 시험을 보게 하며, 성취도를 측정하고 성적 관리와 결과에 대한 반성, 노력, 발전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초1~6학년을 거칠 때, 위와 같은 시기별 학습 전략의 유무에 따라 중1학년이 됐을 무렵, 학생들의 편차는 천차만별이 된다. 중1학년이라도 유창하게 쓰고 말하며, 우수한 인증 시험 성적을 보유한 학생이 있는 반면, 자연스럽게 빠른 속도로 읽지도 못하고 어휘 능력도 부족한 학생도 있게 된다. 고등학교 3년이 중요하다고 외치며 걱정할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6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 시기에 올바른 교육 방법을 제시하며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 말로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 교사들의 사명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4
- 울고 웃는 ‘영어공부’의 길고도 짧은 스토리 요즘은 태교부터 영어를 시작해 4세에 벌써 본격적으로 시작한 아이들이 있다. 보통 6세가 되면 영어유치원을 한 번쯤 생각해 본다. 아이가 일반유치원을 다녀도 7세가 되어 영어를 하지 않으면 엄마부터 견디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첫아이 엄마들의 영어에 대한 생각은 살짝 공포에 가깝다. ‘만약 우리아이가 영어에 처진다면···’ ‘옆집아이의 유창한 영어발음을 단 한 번 듣기만 하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엄마는 그리 흔치 않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는 미련이 많은 세대인 지금의 엄마들이 겪어 내어야 할 짐이다.언제, 어떤 교육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부터 우리아이의 성향까지 생각한다면 적당한 교육기관을 정하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 가장 비싼 교육비를 내고 시간 낭비에 나쁜 학습습관만 생길까 고민하는 엄마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그래서 영어 잘 하는 아이 엄마에게 정보를 캐고, 학원 사냥에 나서고, 인터넷을 뒤져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생각. 영어 공부에 최선은 없다. 유치원부터 입시, 취업까지 따라다니는 장기전 영어. 현명한 선택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스타일을 찾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레벨보다 아이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다양한 영역을 단계적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아닐까? 집집마다 울고 웃는 아이 영어공부의 길고도 짧은 스토리! 그 속에서 나의 길을 찾아보자. 김부경 장정희 리포터 thebluemail@hnmmail.netStory1 저학년 때는 실력 보다 관심!더 낫다 싶으면 가차 없이 학원을 옮기는 일이 부지기수인 요즘, 최은지(가명·5학년) 학생은 7세부터 S어학원 영어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 꾸준히 한 학원만 다니고 있다. 은지 엄마 이현주(43·남천동)씨는 어릴 때부터 원어민 교사와 수업을 하면 발음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보내게 됐다고 한다. “S어학원 시스템이 좋다고 소개받아 갔죠. 처음 몇 년간 지지부진한 성적을 받아오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짧은 기간에 완성해야 하는 공부였으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했겠지만 영어는 장기간 레이스라 무던하게 대하려고 애썼죠. 다행히 좋은 교사를 만나고 영어에 취미를 붙이게 되면서 실력도 꽤 늘었어요. 제대로 익히고 있는지 자주 점검했으면 오히려 못 견뎠겠죠.” 한 학원에 뿌리를 박은 이씨의 대답이다. 문법이나 단어 외우는 쪽으로는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한단다. 은지는 영어로 일상적인 소통에 크게 무리가 없고 자신감이 있어서인지 학교 원어민 교사와도 친하게 지낸다고. 얼마 전 학교 주최 영어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아이들 가운데 대상도 탔다. “학원을 보내면서 부모가 끊임없이 확인하려 들면 아이가 질려버릴 수도 있어요. 특히 저학년 때는 실력이 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보다 영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요”긴 호흡으로 평생 습득해야하는 영어. 조급증을 버리고 한 걸음 물러서서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Story 2 자기만의 목표, 자기에게 맞는 방법 다른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유아교육에 열을 올릴 때, 오로지 아이와 즐겁게 놀기만 했던 김경미(40·중동)씨. 그러나 아이가 7세가 되니 영어는 살짝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고 한다.그래서 뜻이 맞는 엄마 4명이 모여 놀이식 그룹수업을 시작했다. 노래와 게임 위주의 수업이라 정말 흥미 위주였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1학년이 되니 또 걱정이 시작되었다.“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건 알겠는데 그것만으론 불안하더라구요. 영어책을 줄줄 읽는 친구 아이를 보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그래서 그룹 엄마들이 모여 학원 탐방에 나섰다고 한다. 아직 알파벳도 헷갈리는 아이들이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당연히 형편없는 점수가 나왔다. 당장 어떻게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는 학원 측의 말에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웠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좋다는 학원에 친구들과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적응은 잘 했어요. 친구들 모두 잘 하는 편이라 학원에서도 똑똑한 무리로 소문이 났죠. 그러나 그게 더 문제였어요.”초등 저학년에게 필요이상의 수준으로 이끌어 가는 학원 수업자체는 의심하지 않고 아이가 잘 따라가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같은 레벨에서 중상위권 정도 성적으로 학원을 다녔지만 날이 갈수록 아이와 다투는 일이 많아졌고 아이뿐만 아니라 김씨까지 스트레스가 높아졌다고 한다. 그러던 중 성공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둔 어머니 한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다른 아이들의 레벨에 신경 쓰지 않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지를 꾸준히 시켰어요. 기초에 신경을 썼죠. 교재가 좋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단계적으로 꼼꼼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학년에 원어민 회화 위주의 학원을 좀 다니고 2년 정도 가장 시스템이 좋은 학원에서 실력을 닦았죠. 학습지에서 기초와 발음을 장기간 학습해 결국 다른 아이보다 효과를 보았어요.”김씨 아이의 성향도 이 학생과 같아 다니던 학원을 과감하게 그만 두고 학습지와 학교수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경쟁이 아니라 자기만의 목표와 과정을 선택하니 이보다 더 편안할 수가 없다고 김씨는 말한다. 학원에 비해 수월한 학습지와 학교영어에 아이는 도리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Story 3 영어비디오와 CD 딸린 영어 동화책을 적극 활용김진희(45·좌동)씨는 주위사람들로부터 외국에서 살다 왔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고1, 중l, 두 자녀 모두 발음이 원어민 못지않은 수준인데다 영어 말하기 대회를 나가기만 하면 상을 받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이들이 자연스레 영어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려면 영어비디오와 CD 딸린 영어 동화책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한다.다섯 살 때부터 그림과 간단한 단어가 나오는 영어 교육용 비디오를 틀어놓아 따라 말하게 하다가 나중에는 디즈니 시리즈 같은 영·미 명작 영화를 많이 보여줬다. 같은 작품을 내용까지 외울 정도로 영어자막이 있는 상태로 여러 번 반복해서 보여주다가 차츰 자막이 보이지 않도록 한 후 몇 번이고 보게 했다.또 아이들의 눈에 쉽게 띄는 곳에 CD(그 시절엔 테잎이었다) 딸린 영어 동화책을 두었고 아이가 듣든 말든 틀어놓았다. 아이들이 자연스레 영어 책을 집어 들면 무릎에 앉혀 같이 읽으며 따라 말하게 했다. 아침저녁으로 그냥 영어테잎만 틀어놓아도 귀가 2011-06-24
- 강원도립대학, 전국 최초 ‘등록금 없는 대학’ 육성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대학생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도립대학을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만들어 지역과 대학 발전을 견인할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등록금 없는 대학’은 강원도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하여 2012년 ‘등록금 감면 30%’에서 2013년 ‘등록금 감면 60%’ 2014년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강원도는 이를 위하여 2014년까지 단계별로 도비를 7억~25억 원 증액 지원할 예정이다.강원도립대학은 최근 5년간 신입생 충원율 100%,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 강화 사업 4년 연속 선정, 전국 146개 전문대학 평가 28위(도내 2위) 선정 등으로 대학의 인지도를 높여왔으나, 낮은 취업률과 재학생의 높은 중도탈락율 등으로 대학 발전이 정체되어 왔다.앞으로 강원도는 도립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수학 능력과 열정을 갖춘 우수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입시평가 제도를 강화하고, 경쟁에 기초한 교육평가제도 도입과 취업경쟁력이 강한 학과 개편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