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추홀도서관, 나만의 부채만들기 (사진 2)미추홀도서관은 뜨거운 여름을 맞아 세상에 하나뿐인 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우리나라 다양한 부채도 배워보고, 탁본 뜨기도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7월 9일 오후2시 ~ 4시까지 미추홀도서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생 3 ~ 6학년 20명이다. 재료비는 3천원이다. 7월 7일까지 방문 및 전화로 접수받는다. 문의 : 440-6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방학 때 우리 아이는 어디에 맡기지?” 방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고민이 늘어난다. ‘하루 24시간을 아이들과 어떻게 보내야하나?’ ‘모자란 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하나?’ ‘어디로 뭘 하러 가면 좋을까?’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은 ‘내가 일하는 동안 우리 아이는 어디에 맡겨나 하나?’일 것이다. 친인척을 다 동원하고, 학원을 몇 곳 돌린다 해도 해결되지 이 문제에 좋은 해답을 주는 곳이 있다. 춘천 YMCA에서 운영하는 ‘우리아이케어’ 서비스.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우리아이케어’ 서비스를 소개한다. 질 높고 안전한 시간제 공간보육서비스 ‘아이케어서비스’ 후평동 춘천 YMCA내에 자리 잡은 ‘우리아이케어’ 센터의 문을 열면 편안한 분위기 속에 7명의 선생님이 돌아가며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각자 하고 싶은 자유 놀이를 하기도 하고, 필요한 숙제를 하기도 한다. 누나, 오빠들과 함께 근처 동산에 올라가 잠자리를 잡기도 하고, 생일 맞은 친구가 있으면 생일 파티도 한다.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수료한 보육 교사들은 부모님이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동화여행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종이나라 여행 등 자격증을 갖춘 교사들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시간별로 함께 진행된다. 부담 없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자칫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는 시간을 즐겁고 알차게 구성한 것이다. 특히 방학을 맞아 미술, 체육, NIE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아이들 아들과 딸 모두 센터에 맡긴다는 이모씨는 “방과 후 아이들을 믿고 맡길 곳을 찾는 것이 정말 힘들었는데, 언제든지 시간제로 맡길 수 있어 편하고, 무엇보다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살펴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방학 뿐 아니라 갑자기 아이들을 맡길 곳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우리아이케어’ 서비스는 맞벌이 아동의 사각지대를 방지하여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가정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주고자 마련된 공간. 홍기연 팀장은 “질 높고 안전한 시간제 공간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보육 고민인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우리아이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우리아이케어’ 서비스의 이용 대상은 3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전화 문의 후 간단한 절차 후 바로 이용가능하며, 이용 금액은 시간당 3천원(24개월 미만 4천원). 하지만 방학 기간 동안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시간당 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형제 이용은 10% 할인 되고, 수급자, 한부모 가정은 20~30% 추가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254-1291)로 문의할 것. 문의 춘천 YMCA ‘우리아이케어’ 센터 254-1291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특강” 동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보다 의미있고 알찬 방학을 위해 특강을 연다. - 주 제 : 희망으로 내가 만든 세상 (자기주도적 학습과 삶) - 기 간 : 8. 9(화) ~ 8. 12(금) (9:30~12:30)- 대 상 : 중학생 25명 내외(선착순 마감) - 장 소 : 학곡리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 강 사 : 박민수(뇌경영 연구소), 변용익(연세대 교수)외- 문의: 250-3468, 263-0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춘천생명의숲 어린이 여름캠프” 춘천생명의숲 어린이 여름캠프가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6일 까지 북산면 부귀리 물안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 ‘물놀이’, ‘새구경’, ‘물소리, 새소리, 별빛산책’, ‘목공체험’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40명 모집. 회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 문의: 242-74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뉴로피드백으로 접근하는 틱장애 학습장애 해소 보이지 않아 그 고통을 나누기는 쉽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틱장애이다. 틱장애의 치료는 상담이나 약물치료, 운동치료 뿐 아니라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을 통하여 접근이 가능하다. 뉴로피드백이란 뇌의 전기적인 신호를 조절하는 바이오피드백 훈련으로 불안, 통증, 과긴장 등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ADHD의 75% 정도는 뉴로피드백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반항장애, 품행장애, 학습장애, 언어처리능력 뿐 아니라 과민성 대장염, 두통, 간질, 뇌졸중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뉴로피드백의 목표는 참여자의 뇌 활성도 정보를 토대로 자기조절법을 통하여 뇌의 전기적인 상태를 정상적인 수치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쉽게 말해 두뇌를 운동(exercise)시키는 것으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서 숙련 될수록 원하는 상태로 두뇌기능을 잘 조절하게 되며, 본인이 훈련하고 있는 두뇌의 특정부위의 기능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단, 장기적인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40~60회 이상 반복이 필요하다. 참고로 ADHD와 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 리탈린이나 콘서타를 통한 ADHD 치료는 틱장애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뉴로피드백을 통하여 ADHD를 치료한다 해도 리탈린, 콘서타 효과와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해 치료를 진행하면, 틱장애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요점은 ADHD치료에는 뉴로피드백을 통한 치료가 많이 보급되어 있으나 틱장애나 강박증의 치료 목적으로 접근한 전문가들은 그리 많지 않기에 좀 더 숙련된 뉴로피드백 치료자를 통하여 틱장애 치료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임상에서 틱장애를 치료하다보면 주 치료 목적이 아니었던 학업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을 보게 된다. 틱장애의 치료과정에서 불안, 긴장, 우울과 관련된 정서적인 어려움을 치료하고 자기조절능력을 얻게 된다. 때문에 자존감이 높아지고 동기가 향상되어 집중이 용이하다보니 학업성취도가 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정서적인 어려움은 분명 학업성취도에 큰 걸림돌이 되지만 문제가 눈에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병을 키워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틱장애의 경우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다보면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감 뿐 아니라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데 분명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설재현 원장 설재현학습클리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언어영역 공부방법 - 원칙적인 접근만이 본질을 꿰뚫을 수 있다. 강산 선생님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前, 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 전,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 前, 일산 남경학원 언어영역 대표강사 現, 강산언어논술 원장 (908-7090)언어영역을 양으로 승부하려는 모의고사-''양치기''파 학생들에게 고(告)함 2012학년도 수능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은 만점자 1%에 있다. 6월 모의평가 후 EBS 반영률과 관련된 후폭풍이 상당히 거세다. 사실 올해 입시의 판도는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에 있기도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적용되는 최저학력기준 통과의 어려움을 간과하고 있다. 또 이후 정시모집에 미칠 영향도 지대하다. 따라서 올해의 수능 언어의 목표는 “정확하고 완벽하게”에 집중해야 한다. 이런 2012수능에서 수험생들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서 반드시 짚어두고 가야 할 사항은 바로 그 언어 ‘양치기’의 문제점이다.양치기의 맹아 : 반복적인 연습 - 시간단축 효과 외에는 큰 성과 없어 대부분의 수험생이 고등학교 전 과정을 거쳐 손쉽게 접하는 것이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고3이 될 때까지 <모의고사 점수>에 이상이 생기기 전까지 성실하게 풀어온 수십권의 문제집은 문제 접근에 대한 통찰이 아니라 단지 반복적인 문제 풀이에 대한 숙달 훈련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성적향상의 기회를 놓친 시기라는 것이다. 물론 문제 ''양치기''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독해 시간을 단축시키고 감각을 익힌다는 측면에서는 훌륭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 ''양치기''가 결과론적인 점수 상승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망정 고득점을 향한 본질적 수능장악은 완전히 어렵게 만들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 언어 ''양치기''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양치기의 발전 : 모의고사 점수와 수능의 괴리 모의고사 점수가 좀 올랐다고 해서 혹은 문제유형이 익혀졌다 해서 수능을 잘 보게 될지는 모를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치르려는 시험은 수능이기 때문이다. 수능 언어영역 문제는 국가의 엄청난 통제 속에서 명품처럼 만들어진 명확한 논리의 결정체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개념이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언어영역의 본질적인 물음에 정확한 답을 내기 어려울 것이다. 고득점으로 접근하는 올바른 길은 그 무엇보다도 수능 기출문제와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 분석으로부터 비롯된다. 따라서 모의고사 학습량으로는 수능 성공여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얼마나 많이 했는가 보다는 얼마나 정확한가를 되짚어 생각해보기 바란다. 모의고사는 단지 경쟁자들 사이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실전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현재의 지표일 뿐이다. 양치기의 심화 : EBS 교재 양치기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도 비문학은 EBS에서 제시문을 거의 같게(6개중 5개) 출제하였으나, 항상 그렇듯 문학 쪽에서는 작품선정 외에는 큰 득이 없었다. 게다가 소설 같은 경우 같은 작품의 다른 부분 출제도 빈번하다. 이러한 부분은 교재 암기와 일반적 문제풀이로 처리하려 하는데, 여기에서도 바로 ''양치기''의 한계가 드러난다. 2012 수능이 교육과정평가원의 공언처럼 EBS 반영비율을 극대화시켜 출제한다면, ''양치기''를 해서 기능적 시간단축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생소한 문학작품이 출제된다거나 낯선 문항이 변별성 있게 출제된다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결국 여기서 요구되는 것이 앞서 말한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한 원리적인 접근이다. 그렇다고 해서 개개의 작품들에 대해 학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세부 항목들을 일일이 분석할 수 없는 촉박한 시간의 압박 속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론은 여기에 있다. 양치기의 역습 : 생소한 지문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의 부재 실제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낯선 제시문과 문항에 대한 미숙한 대처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시간 안배나 정확성 등 언어영역 전략에 가장 심각한 타격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우리가 언어영역을 공부할 때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실전적용능력이다. 즉 ‘학습->연습->실전적용’의 과정이 반복훈련 됨으로써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실전능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양치기''의 심각성이 실전에서도 드러나게 된다. 즉 평소 눈에 익었던 글이 아닌 생소한 글에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당황하고 허둥대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공식이나 스킬로 무장된 양치기의 비극성은 많은 재수생의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그러므로 언어영역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제가 될 문제를 위한 학습량의 증대보다 어떠한 방침으로 그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 접근해야 할 것인가 하는 ‘학습의 SWOT분석’(강산언어논술 카페에서 확인)을 통해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이런 유연한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 바로 ''양치기''에는 없다. 오로지 수능의 본질을 꿰뚫은 원리 중심의 학습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2011-07-18
- 세인트폴 국제학교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세계 최대 학력인증 기관인 AdvancED로부터 미국학교(6~12학년)로 인증 받은 세인트폴 서울양재캠퍼스가 2011~2012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며, 입학설명회를 2011년 7월 19일(화) 오후 2:00~4:00에 외교센터빌딩 2층 203호에서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국제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인원은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한정된 좌석 관계로 사전예약 필수다. 문의 02-3462-8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2011년 여름방학 상해텐자빙 중국어 학습 및 문화탐방 연수생 모집 2006년 3월 중국 최초로 문을 연 한중연합학교인 상해텐자빙중고등학교에서는 오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 기간의 중국비전트립(Vison Trip)연수생을 모집한다. 연수기간에는 중국어초급 학습및 상하이문화탐방및 중국음식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하게 될 기숙사 시설은 호텔급의 우수한 시설로 2인 1실, 실내욕실, 에어컨, 전화등이 구비되어 있다. 식사는 1식 8찬의 한.중식 식단으로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초4~고2까지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3주과정의 중국어 C-camp과정은 130만원, 중국비전트립 과정은 60만원으로서 각각 항공료와 비자비용은 별도이다. 접수기한은 7월 20일까지이다. 문의 한국사무소 070-8774-37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엘이에이피어학원의 여름방학 특강 엘이에이피(LEAP)어학원(역삼동 784-6 기성빌딩 2층)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IBT 실전반(교재:Introductory Course for the TOEFL Test), Practical Reading based Grammar(교재:자체 제작), ESL Summer Intensive(교재:American Roots)과정을 개강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간은 월~금 09:00 ~ 11:30와 12:00 ~ 2:30이며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주5회 4주로 진행된다. 문의 02-563-5327 www.leap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어학연수, 이제 집에서 하세요 매일 원어민과 인터넷 영상으로 대화하는 1:1 과외 시스템으로 유명한 화상영어 전문 키움교육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 중등, 고등, 성인과정의 무료 어학연수 체험행사를 2011년 7월 말까지 실시한다. 초등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의 Let''s Go, 중고등은 영국 롱맨 출판사의 Side by Side, 성인은 캠브릿지 대학 출판부의 Interchange를 교재로 하여 주5일 15분씩 14:00~22:00 사이에 수강생의 개인별, 능력별,수준에 맞는 진도 설정으로 살아 있는 상황영어 중심의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996-0509(영어공부), www.kiume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