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 이야기 “우리가 만든다” 유일여고 ‘시네마토그라프’ 동아리 학생들 ‘청소년 다이어트’ 영화 제작 청소년 이야기가 청소년 손으로 제작된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청소년인권영화제를 앞두고 전주시 유일여고 ‘시네마토그라프’ 동아리 학생들이 영화 작업에 들어간다. 이번에 만들어질 영화는 여성가족부 지역사회 변화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다이어트 인식개선 프로젝트인 ‘다이어트 시네마’이다. 영화제작에 앞서 6월부터 ‘시네마토그라프’ 회원들은 2회에 걸쳐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사전교육이 있었다. 이어 시나리오 작법, 촬영실습, 편집실습 등을 교육 받은 뒤 독립영화(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유일여고 ‘시네마토그라프’ 동아리 회원들은 27명이 활동 중이며, 이번 영화는 동아리 회원 학생들 방학기간인 7월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 스스로 시나리오, 콘티뉴이티(대본) 등 자체 제작한다. 영화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영화촬영 기법과 편집 등은 임경희(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영화예술강사) 총감독이 맡고 지도해준다.이번 ‘다이어트 시네마’는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하여 성장기 청소년에게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갖게 한다는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영상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올바른 다이어트가 일상적인 생활의 하나로 인식되어 청소년 스스로 자신감, 목적달성의 성취감을 느끼며, 긍정적 자아상을 형성시킨다는 의미를 갖는다. 제작된 영상은 청소년인권영화제 출품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이어트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지역 중·고등학교,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영상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며, 홍보영상을 CD로 제작하여 유관기관 및 방송사에 배포할 계획이다.전주청소년문화의집 고경필 체험활동 팀장은 “학생들 스스로 영화제작을 해보겠다고 적극 나섰어요. 이런 뜻있는 활동들이 앞으로 학생들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될 걸로 기대됩니다.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문의 : 063-273-5501김은영 리포터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봉사도 하고, 캠프도 가는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기 여름방학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공부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1박 2일 캠프를 떠나 자립심과 모험심도 길러보고,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주 YMCA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방학동안 청소년들과 함께할 알차고 다양한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나누는 즐거움, 청소년 여름 봉사학교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여름 봉사학교를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나누는 즐거움과 함께 봉사의 소중함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한다.여름 봉사학교는 청소년문화의집 옥상 화단 만들기와 청소년 문화놀이터에서의 봉사활동, 청소년 만화도서관 정리와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한다. 자원봉사 교육 및 마무리와 소감문 작성을 하면 되며, 청소년 여름 봉사학교의 교육과정을 마칠 시 봉사 활동 20시간이 주어진다.·일시 : 1기는 7월 25일(월) ~ 29일(금) / 2기는 8월 8일(월) ~12일(금) ·장소 : 원주시 일대 ·대상 : 중학생 1기와 2기 각각 20명·참가비 : 3만 원 ●●야생체험과 역사, 리더십 기르기 캠프?응원 아카데미 캠프 - 사회성을 기르고 발표력을 배우는 신나는 프로그램이다. 초보자도 배울 수 있는 응원의 기본과 안무, 액션과 파트너스턴트, 첸트 등을 배운다. 캠프 수료 후 원주 YMCA 및 한국응원연구소 수료증을 증정하고, 상시 응원 강좌 및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일시 : 7월 22일(금) ~ 24일(일) ·장소 : 둔내 유스호스텔 ·대상 : 중학생 40명 ·참가비 : 12만 원 (5인 이상 단체 신청 시 2만 원 할인)?야생에서 살아남기 캠프 -도시 생활에만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1박 2일 캠프를 통해 텐트를 치고 밥을 먹으며, 숲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배운다. 포스트게임과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도 갖는다. 7월 26일(화)에 사전모임을 갖는다. ·일시 : 7월 30일(토) ~ 31일(일) ·장소 : 치악산 일대 ·대상 : 초등학생 35명 ·참가비 : 7만 원?리더쉽 레크리에이션 캠프 - 차세대 미래 지도자의 덕목인 리더쉽 레크레이션 캠프가 1박 2일 동안 열린다. 리더의 자세와 스피치 방법, 공동체놀이와 심성교육을 통해 리더쉽을 키운다.·일시 : 8월 6일(토) ~7일(일) ·장소 : 둔내 유스호스텔 ·대상 : 중학생 40명 ·참가비 : 7만 원?고구려의 역사 캠프, 광개토대왕을 찾아서 - 고구려의 역사와 광개토대왕의 발자취를 따라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역사 캠프가 4박 5일 동안 열린다. 중국과 백두산 일원을 방문하는 고구려 문화유적 캠프는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흔치 않은 기회다. 오녀산성과 오녀산성 비류수유람, 고구려 문화 유적지인 집안의 광개토대왕비와 장군총, 오회분5호묘와 국내산성, 환도산성과 압록강, 마포철교, 집안시 박물관을 찾아간다. 백두산의 고산화원과 금강대협곡, 5호경계비와 쌍제지하, 천지를 살펴본다. ·일시 : 8월 9일(화)~ 13일(토) ·장소 : 심양, 환인, 통화, 집안, 백두산 ·대상 :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중·고생 선착순 10명 ·참가비 : 1백7만 원 이 외에도 스피치와 역사논술교실 등 실내프로그램과 농구와 탁구를 배울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7월 26일(화)과 8월 9일(화) 청소년 문화놀이터에서는 비누 만들기와 버튼 만들기, 중고책 장터가 열리며, 영화감상과 전통놀이 체험이 준비된다. 박스기사>●초등학생 하루나들이 체험 프로그램?풍덩풍덩 럭셔리 물놀이 I, II - 7월 23일(토)은 설악 워터피아에서, 8월 6일(토)은 오션월드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긴다. 참가비 7만 원.?달토끼, 어린이 미술관에서 놀다! - 7월 26일(화) 과천과학관과 어린이 미술관에서 과학체험과 미술체험을 갖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4만 원이다.?법정체험 ‘솔로몬파크’ - 7월 28일(목) 대전 솔로몬로파크에서 검사, 변호사, 판사가 되어 법정을 체험해본다. 참가비 4만 원.?방송의 세계로 Go Go - 8월 2일(화) 여의도 KBS와 MBC를 방문하여 방송의 세계를 알아본다. 참가비 4만 원.?독립운동의 꿈 - 8월 4일(목) 역사의 아픔이 서려있는 서대문 형무소와 조선왕조의 상징 경복궁을 방문하여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본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어린이 소방학교 - 8월 9일(화) 불조심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방관들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소방학교가 안전체험관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참가비 4만 원.?농민들의 휴식, 천렵가자! - 8월 11일(목) 횡성 일대에서 자연 속에서 맛보는 휴식과 천렵을 경험한다. 참가비 3만 원.문의 : 745-0873~4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강원도웅변협회 제 4대 원면식 이사장 취임 강원도웅변협회(회장 엄기남) 제4대 이사장으로 원면식(55)씨가 취임했다. 신임 원 이사장은 원주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재경 원주고총동문회장, 제 12대~16대 국회입법정책보좌관, 강원감영문화제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학교법인 백민학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무한집합의 크기 비교 1 유한집합은 원소의 개수를 말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직접 세어보면 되니까요. 그렇다면, 무한집합은 어떨까요? 직접 세어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원소가 무한한 무한집합들 사이에도 원소의 개수가 더 많고 더 적은 것이 있을까요? 다음은 칸토어(1845~1918)의 집합론의 논리를 바탕으로 한 내용입니다. 서강대, 카이스트 등 많은 대학에서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자연수의 집합은 정수의 집합과 크기(원소의 개수)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수 1개와 정수 1개를 일대일로 대응시키는 함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칸토르의 논리인, ''두 집합의 원소 사이에 일대일 대응관계를 만들 수 있다면 그 원소의 개수가 같다''를 논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0은 ①에, 1은 ②에, -1은 ③에, 2는 ④에 그리고 -2는 ⑤에 ……이런 식으로 차례로 대응시키면 모든 정수를 건너뛰지(빠뜨리지) 않고 자연수와 일대일로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 응용하면, 양의 짝수의 개수는 자연수의 개수와도 그 크기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일대일 대응함수 만들기를 통해서 두 무한집합이 원소의 개수(집합의 크기, 농도)가 같은지 다른지 판별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유리수의 집합은 어떨까요? 유리수의 원소의 개수는 정수나 자연수보다는 많지 않을까요? 직관적으로는 그럴 것 같지만, 위의 논리대로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유리수도 빠뜨리지 않고 자연수 혹은 정수에 대응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서 ‘번호를 매길 수 있다’라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무한집합의 원소들을 1번부터 차례대로 번호를 붙일 수 있다는 것은 자연수에 일대일로 대응시킬 수 있다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다음과 같은 유리수의 수열을 만들어 봅시다. ......분모와 분자의 합이 1, 2, 3, 4….. 가 되도록 군을 나누어, 빠뜨림 없이 0과 양의 유리수를 나열하였습니다. '' / '' 기호는 그룹(군)을 나누는 역할을 할 뿐, 콤마를 통해서 번호가 매겨진다고 보면 됩니다. 중복되는 숫자는 제외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첫 항에서부터 1번, 2번, 3번 등 순서대로 번호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유리수도 자연수 및 정수와 그 크기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음수는? 음의 유리수들은 단지 번호 하나씩 만 더 대응시키면 되기 때문에 ‘번호를 매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핵심 논리에는 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공부짱들이 말하는 ‘여름 방학 이렇게 보내라’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이모 씨(43· 해운대구 좌동)는 전교 200등대 아들의 1학기 성적표를 받아보고 고민이 많다. 초등 학교 때부터 잘 가르친다는 영어, 수학 학원 물색해 보내고 있지만 성적은 항상 제자리걸음이다. 이 씨는 “이번 여름 방학을 이용해 아이의 성적을 확 올리고 싶은데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보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답답하다”고 호소한다. 여름방학은 일 년을 중간점검하고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중요한 터닝 포인트다. 성적을 역전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여름방학, 공부짱들은 어떻게 보내는지 들어봤다. 규칙적인 생활로 공부리듬 유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잡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방학이면 아침 늦게 일어나 하루를 흐지부지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일찍 일어나 공부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고등학교 1학년 김민준(해운대구 우동)군은 방학동안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듣는다.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매일, 일정시간 공부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공부 리듬을 유지할 수 있어 좋고, 모르는 것을 그때그때 학교 선생님과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하는 그는 보충수업을 마치고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한다. 한 우물만 파다 방학은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성적의 반전을 노릴 수 있는 적합한 시기다. 괜히 욕심 부려 이 과목 저 과목 다 공부하겠다면 한 과목도 제대로 끝내는 것이 없게 된다는 중학교 3학년 정소민(남구 남천동)양. 취약과목 한 과목만 집중공략해서 자신감을 얻었다. 항상 불안해하던 과목의 성적이 오르면 자신감을 얻게 되고, ‘공부의 맛’을 알게 되니 공부에 탄력이 붙게 되더라는 것.고등학교 2학년 최민주(해운대구 반여동)양 역시 마찬가지. 항상 3등급을 유지하는 수학이 골칫거리였다.수학을 제대로 공부해보자고 마음먹고 친구들이 대부분 넘겨버리는 기초적인 문제들도 묵묵히 다 풀었다. 공책에 번호를 쓰고 푸는 식으로 했는데 틀린 문제는 한 눈에 들어오게 커다랗게 별표를 한 후 확실히 알 때 까지 공책에 몇 번이고 다시 풀었다. 개념서와 모의고사 문제집 한 권씩 사서 똑같은 문제집을 세 번 이상 풀고, 하루에 일곱 시간을 수학공부에만 할 애 했더니 어느 날 문제가 쉽게 풀리더라는 것. 버리지 않고 차곡차곡 쌓아놓은 수학 문제풀이 공책이 높아지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쏟는단다. 공부할 목표량 정하고 스톱워치로 집중력 높이다 고등학교 3학년 김철민(해운대구 좌동)군은 여름방학 첫날부터 방학 중 공부할 목표 학습량을 정한다. 스터디 플래너에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공부 분량을 정해 놓고 실천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 스케줄 표에 따라 시간을 관리한다. 공부를 하면서 계획대로 실행한 것을 하나씩 지워 나가는 재미도 솔솔하다.미리 학습할 분량을 정해두고 스탑워치로 시간을 체크해가며 공부하면 집중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곳에 나를 노출시키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면 느슨해지기 쉽다는 고등학교 2학년 김지나(동래구 명륜동)양은 학교, 독서실, 학원을 옮겨 다니며 공부한다. 공부를 위해 장소를 옮길 때 마다 공부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고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동기부여에 힘쓰고, 유혹거리는 원천봉쇄 목표가 분명하면 치밀하게 준비하게 된다는 고등학교 2학년 이규택(해운대구 우동)군. 흐트러지지 않도록 학기 중 시간이 없어 읽지 못했던 선배들의 대학합격 수기를 읽기도 하고 목표대학을 탐방하면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 핸드폰, 컴퓨터, TV 등 유혹거리는 원천봉쇄하고 엉덩이에 쥐가 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오래 앉아 우직하게 공부만 한다. 교과서 속 유적지 찾아 떠나다 초등학교 5학년 김지은(해운대구 좌동)양. 방학만 되면 실컷 놀면서 공부도 되는 교과서 속 유적지나 위인의 고장등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방학이 즐겁기만 하다.떠나기전 인터넷으로나 책으로 미리 공부한 후 다녀와서는 자료를 스크랩하고 보고서도 쓴다. 박물관, 미술관, 수목원으로 여행을 떠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들떠있다가도 방학이 끝날 때쯤이면 시원한 도서관을 찾아 독서의 바다에 흠뻑 빠진다. 정순화 리포터 jsho136@hanma1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수학의 날개를 달아주는 파스칼학원 개강 한국교육산업대상 대상 수상에 빛나는 수학, 영어, 과학전문 파스칼학원 천천캠퍼스는 18일부터 초등6학년 대상의 학년 선행반, 중등영어교실, 고1수학 학생반을 개강한다. 특히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수록된 사고력 수학교재와 10분 테스트, 실력평가 등의 학생관리 시스템은 파스칼이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31-268-0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대구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여름방학, 내게 유리한 학습법 찾아 집중공략하라 여름방학은 입시생뿐만 아니라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여름방학 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달라지고, 입시에도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여름방학에는 나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우고, 객관적인 나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 부족한 부분과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방학 학습전략과 공부 방법에 대해 대구 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보았다.단과수강, 학습의 효율성 높여대한민국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은 “이번 여름방학에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하듯이, 여름방학 때 최선을 다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그 결과를 기다리자. 노력의 결과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여름방학 때의 효율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 부원장은 우선 여름방학 동안 자신에게 취약했던 부분과 한과목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대한민국입시학원은 시수를 비롯하여 교육청 고시 수강료를 준수하기 때문에 수강료가 대구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내게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과목만 단과로 수강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학습결과의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을 각 과목 전공 전문 강사가 교육하기 때문에 이해력과 분석력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 재수생과 반수생만을 위한 단과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과목별로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 선생님을 선택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입학사정관제 대비 학습능력 향상2011년도의 새로운 입시제도의 화두는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입학사정관제’다. 즉,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또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이 그러한 능력을 얼마나 배양해 왔는지 바로 그 과정을 평가의 요소로 보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수능만을 향해가는 공부가 아니라 학교 공부의 기본부터 차근차근히 배워나가며 발전해 나가는 학생을 뽑겠다는 취지로 보면 된다는 것이다.최 부원장은 “내신성적 등 교과 영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나의 학습능력에 맞는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바로 이런 것을 함께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입시학원에서는 모든 과목을 전문과목학원 수준 이상으로 배울 수 있다. 또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여러 학원을 다니는 불편함을 줄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내신 수능 동시 완벽대비이 학원 단과의 특징은 ‘모든 학생은 내 아이’라는 생각으로 선생님들이 개별적으로 지도한다는 것. 필요한 과목만 수강하는 단과의 특성상 필요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바로 질문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여름방학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막막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 상담선생님을 통해 영역?수준별 취약점을 집중 보완할 수 있도록 기본 학습전략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때문에 수업은 기본 심화, 약점보완, 문제풀이 등을 통해 내게 맞는 전략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또 내신과 수능시험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영역별 과목별 수강을 통해 새로운 평가 기준에 맞는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교과서 진도 학습 및 실제 출제되는 시험 유형 문제풀이를 통해 학교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한편, 단과 전문 학원인 대한민국 입시학원에서는 중고생 재수생, 반수생을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모집하고 있으며 학원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모의평가 기준 지원 가능 점수와 학생부 기준 지원 가능 평균 등급을 비교해 학생부(수시모집)로 가는 것이 유리한지, 수능(정시모집)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판단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생 단과학원으로서 국 영 수 사탐 과탐을 여름방학 특강으로 내신, 수능을 위한 소수단과로 필요한 과목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입시학원은 2011년 12월부터 최정예 강사진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재수 종합반을 개설한다고 한다.도움말: 대한민국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문의: 053)742-5003~4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캐나다 유학, 취업에서 이민까지 국민대가 진행하는 ‘KMU-CEC 프로그램’ 주목 사진캠션 "캐나다에서 현재 차량 정비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현씨는 2008년 바뀐 CEC 이민법에 의해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졸업 후, 1년 6개월 만에 영주권을 획득. 2006년 9월 센테니얼대학 자동차 정비학과에 입학, 2008년 6월에 센테니얼대학을 졸업하고, 1년 동안 취업경력을 근거로 2009년 7월 영주권을 신청했고, 2010년 2월 영주권을 취득하였다.캐나다의 CEC 이민법을 근거로,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대학이 해외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양성과정, 전자, 기계, 간호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4만3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세계 80개국 2,500여명의 국제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을 다니고 있다. 센테니얼대학 국제교육부의 매니져 대니얼씨는 “센테니얼대학은 사립대학이 아니라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외국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면, 연방정부 이민국(CIC)으로부터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 중 1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쌓게 되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격을 갖게 된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공부와 해외대학 진학, 취업을 동시에 이루려는 한국 학생들에게 센테니얼대학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이민법에 근거로 국민대 진행 센테니얼대학은 실무위주의 실용교육에 중점을 둘 뿐만 아니라, 특성화된 학과 및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졸업생 취업률이 높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33개 유명대학과 편입 연계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캐나다에서 현재 차량 정비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현씨(사진)는 2008년 바뀐 CEC 이민법에 의해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졸업 후, 1년 6개월 만에 영주권을 획득했다. 2006년 9월 센테니얼대학 자동차 정비학과에 입학, 2008년 6월에 센테니얼대학을 졸업하고, 1년 동안 취업경력을 근거로 2009년 7월 영주권을 신청했고, 2010년 2월 영주권을 취득하였다. 대니얼씨는 이동현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학생들은 성실하며, 열정이 있다. 이제는 글로벌 경쟁시대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한국 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면, 좋은 직장은 물론 캐나다 이민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KMU-CEC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에서 영주권 기회부여 센테니얼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최소 iBT TOEFL 80점 또는 IELTS 6.0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다. 영어성적이 없으면 센테니얼대학에서 영어과정을 최소 4개월에서 12개월까지 들어야 한다. 센테니얼대학은 영어성적이 없는 한국 학생에게 입학기회를 주기 위해 국민대와 손을 잡고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가 아니라 한국의 국민대에서 4개월~12개월간 영어과정을 수료하면, 센테니얼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국민대는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 안내지역 일시 장소부산 2011년 7월 26일(화)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8호서울 2011년 8월 6일(토) 오전 10시 국민대 북악관 1101호서울 2011년 8월 11일(목) 오후 7시 국민대 북악관 1101호 문의 : (02)910-5811, (02)910-5804 http://iie.kookmin.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으뜸 이루미 독서논술학원 집중독서반 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충분한 책읽기 환경을 제공해줄 으뜸 이루미의 방학특강 집중독서반이 18일, 25일부터 각각 4주간 운영된다. 초등 저학년의 재미있는 책읽기반, 초등 고학년 세계명작읽기반, 중학생의 교과연계 한국단편문학읽기반, 고전문학읽기반 등 문학바로읽기를 통해 서술형과 독서이력에 대비할 수 있다.문의 031-247-1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필탑학원, 유형별 고3스파르타반 운영 필탑학원은 수리가반, 수리나반, 언사외반의 고3스파르타반 수험생을 모집한다. 7월18일~8월15일 4주간 수능 필수교재 과목별 ‘EBS수능완성’ 끝내기, 토요일 영어듣기 보충, 사/과탐 상이 과목 보충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문의 031-384-0700(안내 500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