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화여대자연사박물관 봄학기 경기평화센터 자연사교실 운영 이화여대자연사박물관에서는 봄학기를 맞아 경기평화센터에서 자연사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자연관찰과 과학실험, 놀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6~7세반과 초등 1~3학년반, 초등 4~6학년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강신청 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4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전화로 신청한 후 2일 이내(신청한 다음날)수업료를 입금해야 한다. 교육비는 강좌당 5천원이며, 이번학기 교육비는 ‘이화-LG디스플레이 파주평화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50% 할인된 금액이다. 전학년 수업장소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경기평화센터 2층 교육실이다. 수업은 5월 14,15일과 28,29일이며 6월은 11,12일과 25,26일에 진행되며, 반별로 수업일정과 시간이 다름으로 접수 신청시 확인해야 한다. 문의 031-953-3720 온라인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22-280920 예금주 최재천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고양누리길 따라 떠나는 향토 역사기행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고양문화원의 협조로 향토사랑 프로젝트인 ''2011 고양사랑 향토 역사기행''을 4월13일(수) 1기 답사를 시작으로 교사 답사 3회, 학생 답사 22회로 운영한다. 이번 향토 역사기행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우리 고양시 문화유적, 역사적 환경과 지리를 바르게 알고 우리 조상의 숭고한 정신과 얼을 선양시켜 고양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2011 고양 사랑 향토 역사 기행 제1기’는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중등 사회과 담당교사, 그리고 타시?도에서 전입한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고양문화해설가와 함께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고양누리길을 따라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벽제관지, 고양향교, 연산군 금표비, 최영장군묘 순으로 답사했다. 참가 교사들은 "고양 향토문화 역사기행을 통하여 고양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고, 앞으로 고양시의 문화 유적에 대한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에 대해 지도할 수 있는 자료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에게 향토문화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희망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최승웅 과장은 "고양사랑 향토 역사기행뿐만 아니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행주얼 계승 체험학습 및 지역문화재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행주얼 및 전통문화계승 의지를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톡톡 튀는 아이디어! 쑥쑥 크는 창의력!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 과학전람회 고양시대회 실시 제33회 경기도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및 제57회 경기도 과학전람회 고양시대회가 지난 15일(금) 백석중학교에서 실시됐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는 초·중·고학생들에게 과학 발명 활동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갖고, 사물을 관찰하여 창의력을 계발함과 동시에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날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는 생활과학Ⅰ 195점, 생활과학Ⅱ 72점, 과학완구 5점, 자원재활용 20점, 학습용품 62점 등 총354점의 창의적인 발명품이 전시됐다. 또한 경기도과학전람회는 생물, 환경, 물리, 화학, 농림수산, 식물,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총20점이 출품됐다. 고양교육지원청 안선엽 교육장은 학생들의 작품들을 둘러보며, 고양 관내 학생들의 수준을 높이 평가하였고, 심사위원들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해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댄스전문학원 - 키아로댄스 “나도 전문 댄서가 될 수 있다” 춤은 또 하나의 언어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온전히 자신을 표현해내는 댄서들의 몸짓은 보는 이에게 감동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내가 저 무대 위에 선다면? 가히 상상조차 못할 일이다. 리듬감은 물론, 뻣뻣해진 근육까지, 어디하나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다. 하지만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만약 그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싶다면 ‘아름다운 날갯짓’이란 뜻을 가진 키아로댄스의 문을 두드려보시길. 어느새 음악과 하나 되어 땀을 흘리고 있는 거울 앞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전문 댄스 강사로의 길, 여기에 있다 키아로댄스학원의 클래스는 취미반, 입시반, 강사반으로 크게 나뉜다.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루한 일상생활을 탈피하고 싶다면 취미반을, 댄스 학과 같은 대학 진학을 위해서라면 입시반을 수강하면 된다. 또한 취미를 넘어 좀 더 심도 있는 수업을 받고, 직접 제자를 양성시킬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강사반이 있다. 특히 키아로댄스의 강사 양성 과정은 댄스를 접해보지 않았던 평범한 주부도 능력 있는 전문 댄스 강사로 변신시킬 정도 클래스의 수준과 질이 남다르다. 강사반에서는 우선 에어로빅, 방송 댄스, 다이어트댄스, 걸스 힙합 등 다양한 분야의 댄스를 두루 섭렵하면서 실력을 쌓아가게 된다. 매달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게 된다. 6개월 과정이 거의 끝나갈 무렵 적성에 맞고 자신 있는 댄스 분야를 선택하게 된다. 강지원 원장은 “강사반 졸업 테스트를 거치고 정식으로 댄스 강사 자격이 주어진다”며 “댄스를 접해보지 않은 주부 수강생도 최근 늘어나는 추세로, 경제력이 늘어나는 장점과 더불어 남을 가르치는 지도자로서 전문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강사반은 일주일에 삼일, 하루 2~3시간의 수업 시간이 기본이다. 강지원 원장은 강사가 되기 위한 특별한 자격은 필요치 않으며,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성과가 달라진다. 키아로댄스는 수료 후 정식 강사의 자격을 갖춘 회원들에게 취업의 길도 열어준다. 요즘은 댄스 강사를 찾는 곳이 많아 센터, 학교, 댄스학원 등의 취업이 용이한 편이다. 강지원 원장은 “키아로댄스 강사반의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와 준다면 누구라도 전문 댄스 강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춤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키아로댄스에서는 힙합, 재즈댄스, 방송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다양한 댄스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대상은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국한되지 않는다. 키아로댄스 단원들은 정식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며, 특히 초등학생 회원들은 댄스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실력이 탄탄하다. **Mini Interview - “댄스강사로 제2의 인생 살아요”-박미경 씨(39) 세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아오던 박미경 씨. 하지만 지금 그녀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댄스강사로 변신했다. 그녀가 댄스를 접한 지는 약 2년여 전. 처음엔 운동 겸 취미 생활을 찾기 위해 키아로댄스를 찾았다. 하루에 몇 시간, 넓은 홀에서 리듬을 타고, 땀을 흘리며 자신을 위해 에너지를 쏟는 게 그저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1년여 간, 취미로 생활하다보니 전문적으로 댄스를 배워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마침 키아로댄스에는 전문 강사반이 개설돼 있던 터였다. “남들보다 춤을 잘 추지도 못했고,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터라 두려움도 많았죠. 하지만 키아로 댄스의 원장님,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에 실력이 탄탄해 졌어요.”6개월간의 전문 트레이닝을 받고 지금은 방송 댄스와 다이어트댄스를 가르치는 어엿한 강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전보다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제자를 키워낸다는 보람도 동시에 느껴지고요.” 그녀의 얼굴에선 이미 자신감과 자부심이 대단해 보인다. 물론 어려움도 있었다. 남들을 가르치는 강사가 되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은 기본이요, 젊은 친구들과의 경쟁도 이겨내야 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남편, 집안 살림을 동시에 신경 써야 했기에 두 배로 힘들었다. 하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격려, 도움으로 지금 단계까지 올 수 있었다. “ 지금은 가족들이 저의 가장 큰 팬 이예요. 아이들은 엄마의 직업이 댄스강사라고 하면 어깨가 으쓱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더 멋있어 보인대요.”(웃음)미경 씨는 자신처럼 댄스강사에 관심 있는 주부라면 무엇보다 댄스를 좋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실력은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음악과 춤을 진정 좋아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그래야 실력도 금방 느는 것 같아요. 여기에 자신의 노력이 더해지면 누구나 저처럼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문의 031-916-0479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따뜻한 수학교실, 고등부 전문 <이 加 김 수학학원> 노력하는 자여, 수학을 포기하지 말라 소설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 나오는 한 구절. “소수(약수로 1과 자신을 가진 자연수)는 아무것도 보태지 않은 본래의 자신이라는 뜻이다. 즉 1과 자신 이외의 숫자로는 나눌 수 없는 정수를 말하지. 2, 3, 5, 7, 11, 13.....이런 소수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무수히 존재한다. 즉,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처럼 유일하지.” 이 책을 읽고 ‘수학은 아름답고 따뜻하다’는 사실을 처음 느꼈다. 학창시절 성적의 희비를 가르는 대표적인 과목이 수학이었다. 이는 지금도 여전한 것 같다. 수학 때문에 울고 웃는 모습은 어느 교실에서나 나타난다. 그러나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수학이다. 지금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加김 수학학원’을 추천한다. 이加김 수학학원은 고등부 전문 학원으로 수학의 기초체력을 기르고, 성적향상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加김 수학학원 이국헌 원장에게 수학 성적향상의 지름길을 물었다.왜 수학을 못하게 되는가?수학의 기초 단추를 잘못 끼워 그런 경우가 많다. 덧셈 뺄셈을 못하면 곱셈 나눗셈도 못하게 되는 것이 수학의 특징이다. 앞에서 이해되지 않은 것들이 누적돼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진다. 물론 성실하지 못한 것도 원인이 된다. 수학은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는 과목이다. 학교시험이나 수능은 기본적인 노력만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의자에 앉아있다고만 해서 노력했다고 볼 순 없다.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 수학 성적이 나쁘다면 다각도로 그 원인을 분석해 해결해야 한다.그렇다면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원리를 다섯 번 정도 쓰고 정리해 볼 것을 권한다. 기본 내용 습득에 효과적이다. 처음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세 번 정도 반복해 쓰고 정리하다 보면 이해가 된다. 기본 내용을 이해하고 원리를 숙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 능력이 생긴다. 아무리 급해도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수학을 잘할 수 없다. 고등부 수학은 단순이 눈에 보이는 숫자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거의 없다. 개념에 맞춰 문제를 이해해야 해결할 수 있다.이加김 수학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가? 매수업 마다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수업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 동영상 강의를 반복해 보며 보충할 수 있다. 시험기간에 복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첨삭교사가 있어 학생들이 푼 문제를 점검해 주고 있다. 이는 취약부분을 파악해 빠른 피드백을 주는데 효과적이다. 중등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특강을 통해 중등수학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주력하는 것은 목표의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공부는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이며,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이 이야기에 많은 학생들이 빠르게 반응한다. 고민이나 진로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다 보면 학생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해 보겠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리기도 한다.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면 집중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경우가 많다.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이 꽤 어려웠다. 이 때문에 실망한 학생들이 많다. 벌써 수학을 포기하려는 학생들도 있더라. 그러나 포기하기 보단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기본 내용을 다져가자. 기초가 필요할수록 문제 욕심을 부리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접근하자. 수학은 단지 점수를 위한 것이 아닌 삶의 밑거름이 되는 과목이다. 수학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을 더 키워갈 수 있다.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친구, 게임, 노래방, PC방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할 시기다. 학생의 본분으로 성실히 공부하는 삶의 태도를 갖도록 노력하자.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성적이 좋지 않아도 노력하는 학생들이 많다. 결과가 더디나오더라도 아이들은 스스로 노력하려 한다. 하지만 성적만으로 아이들을 판단하는 부모님과 어른들 때문에 상처 받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으로 보고 존중해주고 안아주면 좋겠다. 이 加 김 수학학원은? 지난 10년간 일산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 왔다. 공부는 학생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 만큼 성적향상을 위한 테크닉 보다 마음을 움직여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면 성적이 오른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터득한 결과, 성적 때문에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헤아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 031-916-7646, 7647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월29일 CMS 사고력 수학 강서영재센터 개원설명회 개최 스스로 원리 발견하는 CMS사고력 수학다양한 문제풀이 방법 모색하며 스스로 원리 찾아가 가는 발견학습소제목토론으로 접근하는 주제 탐구학습으로 서술·논술형 뛰어 넘어 주입식으로 가르치고 단답식으로 묻던 학교 시험이 바뀌고 있다.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서술형으로 풀어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것이다. 서술형 문항은 작년 20%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50%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때문에 수학적 사고력이 약한 아이는 더 이상 학교 시험에서 조차 경쟁력을 갖기 어렵게 됐다. 단순지식을 암기하는 공부는 일정수준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암기력만으로 고득점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결코 상위권에 이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개정된 교과를 보면 스스로 문제풀이 방법을 찾아내 이를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CMS사고력 수학이 그동안 추구해온 원리발견학습은 새롭게 개정된 교과과정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사고력 대폭 강화한 개정교과서 문제가 바뀌면 공부방법도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서술형 평가 확대로 학교 교실의 수업 모습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공식을 외우고 이를 적용한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학습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즉 ‘수학적으로’ 의사소통하면서 자신만의 문제풀이 방법을 고안해 내도록 하는 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풀었는지 말하라 똑같이 덜어내는 나눗셈식 12÷3=4에서 몫4가 나타내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생 각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이야기해 보시오. (3학년 1학기 나눗셈) #각 ㄹㅁㅂ을 그리고, ‘각’을 넣어 문장을 만드시오.(4학년 1학기 각도) 개정된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이다. 개념을 주입해 주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개념이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뒤 배운 것을 말해야 하고 실생활 주변의 예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표현 방법에 있어서도 문제 해결과정에서 ‘왜’ 그리고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글과 말로 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답보다는 풀이 과정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라 527과 694의 합은 1221입니다. 왜 527+694=1221인지 서로 다른 3가지 방법으로 설명 하시오. (3학년 1학기 덧셈과 뺄셈) #오른쪽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이 왜 360도인지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시오. (4학년 1학기 삼각형) 개정 교과서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묻는 문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제시된 교과서 문제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단순히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풀이 방법도 교사가 지시해 준 방법을 그대로 잘 적용했는지를 평가하던 것에서 학생 스스로 다양한 풀이 방법을 찾아내도록 요구하고 있다. 단원 말미 탐구활동에서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사고력 문제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서술형문항과 유사한 형태이다. 주제 탐구형 학습으로 스스로 문제해법 찾아 CMS는 교사가 앞장서서 가르치려고 애쓰기보다는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찾아보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발견학습에서는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 문제해결을 위해 알아보고 확인하는 활동 자체가 아이들에겐 즐거운 일이다. CMS가 기존의 유형화 된 문제 풀이를 지양하고 주제 탐구형 테마학습으로 진행하는 이유다. 아이들은 교사의 해법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해법을 찾아 이리 저리 궁리해 보는 가운데 개념과 원리를 찾아낸다. 더 나아가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적용하게 한다. 이처럼 CMS에서는 서술형이나 다양하게 해법을 제시하는 개방형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굳이 서술형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없다. CMS사고력 수학의 핵심 열쇠는 재미에 있다. 퍼즐과 게임, 실험,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이야기 등으로 수학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호기심과 탐구의욕을 꺾이지 않는다. 토론과 활동중심의 입체적 수업진행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아이들이 수업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수업은 늘 활기차다. 그만큼 아이들이 수업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아! 알았다. 찾았다. 그랬었구나!’ 세상 모든 일이 신기하고 궁금해 하던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동기가 약해지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무엇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앎의 즐거움을 빼앗은 것일까? 이런 아이들은 배우기만 했지 스스로 뭔가 새로운 이치나 원리를 발견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무릎을 ‘탁’치는 경험만큼 강한 학습은 없다. 자기의 힘으로 발견한 그 사실만으로도 자존감과 만족감으로 이어지기 때문. CMS 수업에서 교사는 발문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의 확장을 돕는 조력자일 뿐이다. 아이들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수학적 사고력을 내면화 시켜나간다. 얼핏 놀이 같아 보이지만 실은 가장 효율적인 학습과정으로 아이들은 스스로 문제에 숨겨진 이치, 원리, 법칙, 인과관계 등을 알아차리는 과정인 것이다.CMS 강서영재교육센터 개원 설명회 대상 : 초, 중등 학부모일시 : 4월29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장소 : 내발산동 영생감리교회 위치 : 발산역 5번출구 동서빌딩 3층 문의 : CMS 강서영재교육센터 02)3663-7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인터뷰 - 곽상훈 불곡고등학교 교장 불곡고등학교의 변신을 기대하세요초빙공모제 통해 불곡고 교장 부임… 분당중앙고 이공계 메카로 만든 주역 ‘성적으로 한 줄 세우기’라는 우리 교육 풍토에 ‘재능에 따라 여러 줄 세우기’를 선언하며 학교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분당 불곡고등학교 곽상훈 교장. 그는 분당중앙고등학교를 과학중점고 지정을 이끌어내 이공계 인재양성의 메카로 변모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중앙고 교감으로 재직하던 곽 교장은 초빙공모제를 통해 불곡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 일하는 교장답게 출근하자마자 집무실의 소파를 치우고 대신 책상을 들여놓았다. 그가 몸담았던 학교들은 대부분 혁신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벌써부터 불곡고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곽 교장을 만나 학교 경영 전략과 불곡고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평교사 출신 최초 최연소 장학사, 최고의 교육과정 전문가 정평1987년 평교사로 시작해 장학사를 거쳐 교감까지 올해로 24년째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곽 교장. 그는 평교사로서는 최초이자 최연소의 나이로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로 발령받을 만큼 교육계에서 주목받는 최고의 교육과정 전문가다. 10여 년 전 그는 교사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는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열정을 가진 교사였다. “15년간 세 곳의 학교를 거치면서 우리의 학교 현실에 대한 많은 문제를 알게 되었어요. 학교가 달라지려면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정받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당시에는 드물었던 학교 내 진로진학교육, 인성교육, 학생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한 학생의 적성개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했죠.” 이러한 노력으로 학생도 학교도 움직였다. 결과는 바로 학력신장과 진학실적으로 이어져 최고의 학교로 성장하게 된 것. 교사의 열정이 학교를 바꾼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것이다. 고등학교는 학력과 대학진학실적을 빼고는 학교의 성장을 얘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곽 교장식 교육은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학교의 성장도 교육주체들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좋은 결과를 위해 접근하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어요. 제가 그리는 최고의 인재상은 창의성과 인성 그리고 지성이 조화를 이룬 사람입니다. 최근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나 수시전형 등을 학생들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는 것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인재를 요구하기 때문이겠죠.” 수시로 대학갈 수 있는 모든 여건 학교에서 만들 터곽 교장이 취임하고 곧바로 불곡고는 교과부로부터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받았다.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면 학교에서 스스로 추진할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율권을 부여받는 것은 물론 이에 따른 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어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이 가능해진다.조용하던 불곡고가 요즘 들썩이고 있다. 선생님들은 바쁘고 학생들은 역동적이다. 곽 교장의 학교경영 청사진이 하나씩 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막 시작이라 첫발에 불과하지만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갈 겁니다. 우리 선생님들 공휴일도 없이 일하고 계셔요. 선생님들을 많이 괴롭혀드리는 것 같아 늘 죄송하고, 고맙죠.” 곽 교장은 다양해지는 입시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한 학기에 한 번씩 집중학습주간을 정해 봉사활동, 진로, 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5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학교에서 주관하는 집중학습기간이에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어 학생들은 필요한 것을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족과 함께 떠나는 농촌봉사활동, 직업박람회도 있고 학교 내에서 실시하는 진로캠프도 있습니다. 대학별 부스를 마련해 입시설명상담을 받을 수 있고 진로코칭 전문가는 물론 대학생 멘토까지 참여해 학생들은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입시를 위한 포트폴리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진로맞춤 교육과정…의대지망생들을 위한 생의학 과정 신설수리논술팀, 인문논술팀, 수시전략팀을 부서제로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학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취지는 옳으나 과정은 힘들 겁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도 영입할 예정입니다. 분당중앙고가 중위권학교에서 상위권 학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이공계열 학생들을 영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불곡고에도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의대지망생들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인 ‘생의학과정’ 신설. 내년부터는 수학과학 우수인재들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의대전형을 치밀하게 분석해 이에 맞는 커리큘럼 완성하고 있다. “학부모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분당지역은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외부로 이탈하는 현상이 매우 심한 편입니다. 이 학생들이 우리 지역 학교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토양을 반드시 만들어 줄 것입니다.”곽 교장은 또 학생들의 진로에 집적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만들어 효율적으로 입시지도를 지원해 나갈 생각이다. “수능 심화형인 B형에 대비하기 위해 언·수·외 시수를 대폭 강화하고, 학생들의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신설해 준비한다면 실제로 입시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경제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언·수·외 외에 사탐영역에서도 경제관련 과목을 들을 있도록 해줘야하고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비교과 체험 등이 실질적으로 입시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AT수학학원 권봉희 상담실장에게 들어보는 자녀교육 성공기 AT수학학원 권봉희 상담실장에게 들어보는 자녀교육 성공기''나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 심어줘 10년 전 경기도 시흥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교육 때문에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이사, 당시 학원들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던 플러스학원에 입사해 줄곧 근무하다가 현재는 플러스학원 내 AT수학학원 상담실장으로 일하는 권봉희씨. 그는 10여 년간 학원에서 근무하며 학부모들에게 자녀학습,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완화, 학교선생님들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 등 자녀교육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고민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렇듯 명쾌한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신의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에 있다. 고려대에 진학, 현재 홍콩대학교 경영학과 교환 장학생으로 가 있는 그의 자녀교육법을 들어봤다. 부족한 부분은 사교육의 힘 빌리고, 스스로 학습 통해 지식을 내면화해“중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렀는데 학교성적은 상위권이었지만 처음 발을 디디는 영어학원에서 치른 레벨테스트에서 중위권 레벨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는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됐던지 학원에서 꾸준히 체계적으로 공부했고 2년 후에는 최상위 레벨에 올랐다”고 전하는 권봉희 실장. 그는 “문법과 듣기가 약했는데 문법은 방학 때마다 스파르타 및 문법특강을 통해 실력을 쌓았고, 듣기는 매일 5~6시간씩 학원과 집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귀가 열리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려대에 진학해서도 어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아도 원서강의를 듣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고 홍콩대학교 경영학과 교환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수학학습에 있어서도 초등학교 때는 학습지를 통해 연산을 다지고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으며, 중학교부터는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개념을 잡고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인강과 문제집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학교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쉬움은 있다. “고등학교에 가서 치르는 모의고사에서 언어영역 성적이 매번 2~3등급이었다. 이는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탓인 것 같다”며 “언어영역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고,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의 성적이 대체로 높은 편”이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명문대 진학하는 학생들의 특징...목표가 뚜렷하고, 시간활용을 잘하며, 노트필기를 잘한다권봉희 실장은 자신의 아이를 비롯해 학원에서 만나는 아이들 중 명문대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 목표가 뚜렷하다. 그는 “우리 아이만 하더라도 고등학교에 진학 후 목표 대학을 정하고, 책상과 공책 방문 벽 침대 등 곳곳에 목표대학의 이름을 붙여놓고 공부하고, 또 2~3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친구들과 목표대학에 가서 뱃지나 노트 등을 구입해 사용하면서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들을 했다”고 한다.둘째는 시간활용을 잘한다. 권 실장 아이의 경우도 요일별 시간대별로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만약 그 주 공부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엔 토, 일요일을 활용해 주간목표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노트필기를 정성껏 잘한다. 권 실장의 아이 또한 과목별로 요점정리노트를 만들어 시험기간과 시험 직전에 요긴하게 잘 활용했다. 그리고 명문대에 진학한 아이들 뒤에는 항상 엄마들이 있으며, 엄마들 모습에서도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들은 아이들의 시간관리를 잘 해주고, 집에서 책을 언제든지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발 빠른 교육정보로 자신의 아이에 맞는 맞춤형 공부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권 실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학원에서 2~3번의 선행을 거치고 익힌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부모와 자녀간 대화가 단절되고 아이를 학원에만 맡기는 경우가 많다”며 “학원에서의 공부로 끝낼 게 아니라 집에서도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과제를 아이가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가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의 수업태도 및 과제수행정도, 취약한 부분 등 아이에 대한 정보를 학원과의 유기적 협조체제 하에서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고 전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권봉희 실장은 아이가 시험기간 동안 공부할 때면 먼저 잠들거나 TV를 보지 않고 아이 곁에서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힘이 되어줬다. 또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공부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밥은 꼭 챙겨 먹이고, 눈과 관련한 건강보조식품을 항상 먹이며, 체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보약을 먹이는 등 체력관리에 신경을 썼다. 또 아이의 방을 항상 정리정돈해 줘 아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친구관계나 공부하면서 힘든 부분 등을 아이의 편이 돼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줘 고민이 있으면 모두 털어놓으면서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해 사춘기를 큰 어려움 없이 보냈다. 마지막으로 권 실장은 “평소 아이들에게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될 거야’라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말과 격려를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반듯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문의 : 952-9313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20~25일 성남방송고교 등 6개 고교에서 ‘2011 경기도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는 49개 직종에 849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입상자들은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오는 8월 30일부터 7일간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
- “학부모끼리 학교의 교육참여 돕는다” 경기도교육청은 22일 용인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경기교육사랑 학부모지원단(이하 경사단)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학교교육 지원활동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여협육의 학교문화 정착’과 ‘학부모의 학교교육 지원방법 및 경로’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다른 학부모에게 학교교육 참여활동을 연수 및 컨설팅할 수 있는 ‘학부모 친화적 학부모 리더’ 육성에 주안점을 뒀다.또 도교육청 학부모정책 지원사업 방향, 경기혁신교육의 철학과 방향,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이관주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선생님과 학부모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행복한 동행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며 “참여와 소통의 학교문화를 정착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경사단은 앞으로 단위학교 학부모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각종 연수 및 컨설팅을 지역 단위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