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의 시작, 포인트정석속독으로 공부의 시작, 포인트정석속독으로...... 초등학교까지 공부는 암기 위주의 공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학습량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부하면 교과 과정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학교 공부는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이해 위주의 공부로 바뀌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부해야 하는 양도 방대해지기 시작한다. 중학교 이후부터는 요약된 것을 암기하기만 급급했던 학생들의 성적은 벽에 부딪히게 된다. 학생들의 독서 수준을 평가한 자료를 참고하면, 초등학교 2, 3학년의 경우 1분당 보통 200~400자 정도 읽는다. 6학년의 경우는 1분당 보통 500~600자 정도이고, 중학교 학생의 경우는 1분당 600~700자 정도이다. 하지만 수능 고사를 볼 때 보통 1000~1200자 내외의 글을 읽는 속도를 유지해야만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볼 수 있다. 물론 이해도가 뒷받침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글을 읽고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 시험에만 불리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우리 아이가 보통 아이들보다 읽는 속도와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시험 때는 물론이고 평상시 학교 공부시간과 학원 공부시간, 그리고 자율학습 때도 비효율적인 시간을 보내게 된다. 최상위권 학생의 분당 글자수는 보통학생보다 50~100%의 월등한 속도를 나타낸다. 이해도 또한 90~98%에 가깝다. 이런 자료를 보면 속독 능력과 이해도가 학습에 직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능력은 눈, 귀, 입, 손의 훈련이 모두 되어야 가능하다. 포인트정석속독에서는 시점을 잘 맺게 하고 눈동자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하며 시폭을 넓혀주기 위해 기초훈련과 회전훈련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속독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반복해서 필독서를 읽는 훈련을 하고 있다. 또, 눈 다음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중요한 귀를 훈련시키기 위해 속청훈련을 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나 EBS 강의 외에도 수많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귀 훈련을 필수이다.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중을 못하고 흘려버린다면 아이들에게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입의 훈련이다. 1시간 과정은 최대한 집중해서 조용히 흘러가지만 30분 특강 시간은 아이들의 발표를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시간이다. 포인트정석속독은 훈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잘 보고 잘 듣고 잘 대답하는 아이로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손의 훈련이다. 제한된 시간동안 우리의 뇌에 방대한 공부량을 저장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 필기를 통해 정리와 저장의 능력을 키우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사고력과 정보처리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정리도 요령이다. 무작정 모두 적으려고만 하면 그저 노동에 불과하다. 하지만 포인트정석속독에서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통한다면 창의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눈, 귀, 입, 손의 훈련은 학습에도 중요하지만 많은 지식과 정보를 소유하고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평생 재산이 될 것이다. 문의:문흥캠퍼스 062-266-8209 첨단캠퍼스 062-973-8600 봉선캠퍼스 062-655-8822 풍암캠퍼스 062-681-3800 상무캠퍼스062-385-8228 운남캠퍼스 062-961-6148 일곡캠퍼스 062-576-0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대한민국 TOEFL의 역사 -‘EDI 박정어학원’ 상무지구의 박정어학원을 찾았다. 대한민국의 토플의 역사를 새로 쓰고 영어실력에 있어 발전이라는 큰 획을 긋고 있는 어학원이다. 서울에서 출방한 박정어학원은 수강생 총인원이 750000명을 훌쩍 넘었고,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국 명문대에 무려 74000명의 유학생을 배출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곳이다. 경영이념인 Metamorphosis의 사전적인 의미는 여러 가지 중에서 대체로 변화, 변로라는 의미가 근간을 이룬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그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것, 이것이 박정어학원의 기본정신이다. 다시 말하면,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 소멸할 때까지가 박정어학원의 한주인 것이며, 따라서 끊임없이 생겨나는 변화와 변혁의 바람은 박정어학원이라는 배움터에서 배를 더 빨리 움직여 순풍으로 이어지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부제 : 수능영어가 바뀐다! 영어교육이 바뀐다! 곧 시작될 여름방학도 미리 준비를 끝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토플전문학원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한국형 토플인 NEAT를 책임진다. 특히 방학 중에는 NEAT 시험대비로 차세대 초중등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어학원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 평가시험 및 교육에 확실한 비전을 제시한다. 학원 안에서 설치되어 있는 NRAT 지정 모의고사장에서 한국외국어 평가원이 출제하는 NEAT모의고사를 수준별 테스트 받을 수 있으며, 또, 수준별로 개발된 교재를 준비해 초중등 모두가 NEAT시험에 대비하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방학 중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전시간은 주로 텝스의 입문이나, 고급독해, 문법, 서술형 내신대비를 원하는 초급의 학생들, 중3~고3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공부 우선반, 텝스 600~800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텝스 실전과 Grammar와 Writing, Speaking 을 목표로 하는 반 등으로 다양하게 강의가 이루어지며, 오후시간의 프로그램은 영자신문을 읽고 토론하거나 독해와 구문을 동시에 마스터하고자 하는 학생들, 고전문학을 읽고 이해하는 학생들, 세계사를 영어로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 뉴스를 청취하면서 Notetaking하고 토론하는 학생들을 위한 시간 등 각자의 능력과 실력,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부제 : 대한민국 대표영어시험 전문학원- 영어강의는 국제화의 잣대 대학을 들어가는 게 전부가 아니다. 힘들게 들어간 대학에서 더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내고 국제화의 일꾼으로 성장해가는 것은 박정어학원에서는 당연하다.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영어공부는 말 그대로 물거품이다. 학생들이 겪어내야 할 좌절감 또한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각 대학에서는 어학능력우수자 유치를 위해 대학별 전형을 확대시키는 경향은 이미 두드러졌다. 국제학부를 신설하거나 글로벌 전형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서 국제어인 영어를 모르고서는 글로벌 지식을 얻기도 어려울뿐더러 머지않은 시간에 개인들 스스로도 세계의 인재들과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EDI 박정어학원’의 영어 학습은 의사소통 중심의 언어 교수법이다. 단순한 암기만이 아닌 문장의 구조분석과 응용을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보다 균형적이고 효율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부제 : 탄탄한 프로그램은 글로벌인재로 한발 더 나아가게 해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강의를 받은 학생들이 남기는 후기는 박정어학원을 더 기운 나게 하기 때문이다. , <송연 - 한 달 만에 5점이 올랐다. 스피킹은 점수 안 나오는 파트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기본적으로 23~4점은 나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 , 문의 : 062-371-0550. 062-372-0572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UP 학습코칭연구소장 임영숙 박태환이 2009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노메달 충격’을 안겨 준 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2회 연속 3관왕에 오르며 무려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세계 수영의 흐름을 뒤바꾸는 ‘괴물’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놀라운 솜씨를 과시했다. 박태환의 완벽한 ‘부활’은 수영에 대한 즐거움을 일깨워줬다는 마이클 볼 코치의 영향이 큰 것 같다. 박태환은 지난 6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11 산타클라라 국제그랑프리 수영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 40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자유형 100m 금메달은 박태환의 자신감에 날개를 달아줬다. 그는 100m 결승에서 48초92로 터치패드를 찍어 49초61의 마이클 펠프스를 따돌렸다. 박태환이 펠프스와의 맞대결에서 먼저 골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회 때마다 펠프스와의 격차를 실감해야 했던 박태환은 세계선수권을 한 달 앞두고 자신감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박태환의 우승비결인 ‘즐거움’과 ‘자신감’ 두 가지는 학습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결정적인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어떤 일이든지 스스로 해냈을 때 성취감이 곧 재미와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많은 학생들은 성취감을 맛보기도 전에 융단폭격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학습량에 지쳐있고, 떠먹여주고, 콕 집어주는 공부에 길들여진 탓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책상에 앉아있기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마음만 앞서고, 집중은 안되고 공부에 대한 불안감만 커진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공부방법을 모르고 무조건 열심히 개헤엄을 치고 있는 수많은 학생들을 볼 때 마다 너무 안타깝다. ◆ 수 년 동안 학습코칭연구소와 여러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학습코칭하면서 점수대별 학생들의 공부방법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다. -먼저 평균 5~60점 대 학생들은 시험범위 전체보기가 안 되어있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 지 개념이 없다. 어휘력이 부족해서 교과서를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할 뿐더러 아예 읽지도 않는다. -6~70점대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교과서는 제대로 읽지 않고, 개념이해도 하지 않은 채 기출문제집풀기에 급급하다. 채점하고 틀린 문제에 답을 표시는 해놓았지만 실제로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설명도 못한다. -7~80점대 학생들은 교과서를 읽고 대략 이해는 하지만 눈으로만 공부하면서 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문제집 풀기에 여념이 없다. 왜 공부하는 지 목표의식이 불분명하고 대부분 공부방법이 잘못되어 있다.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성과가 나지 않아 자신감 상실로 이어진다. -8~90점대 학생들은 교과서를 두세 번 읽고 노트정리는 하되, 베끼는 수준의 노트법과 약점을 찾아 반복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는 것이다. 시간대비 저효율 학습 패턴과 수동적인 의존형 (학원, 부모)인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90점대 이상의 학생들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그들의 공통점은 수업내용을 100% 입수하려는 노력과 집중, 직접 교과서를 여러 번 읽고 중요한 내용을 스스로 노트정리한 후에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체크하고 약점을 반복하고 심화하는 단계별 패턴학습을 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은 공부하는 이유가 분명했다. 이번 박태환의 ‘수영쿠테타’는 볼 코치가 주력했던 그의 약점(스타트와 터닝) 보완이 주효했다고 한다. 그리고 100미터 100세트씩 매일 반복 훈련-인터벌 트레이닝을 통해서 박태환선수는 자신감회복과 자신의 최대능력을 뿜어내는 수영의 즐거움을 맛보았다고 한다. 그는 지난 2월 호주 전지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좋은 출발(2007년)을 했고 중간에 폭풍이 쏟아졌다(2009년). 이번에는 마지막 터치패드를 찍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상하이대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그의 목표는 첫 ‘다관왕 도전’이다. 볼 코치의 적절한 코칭과 박태환선수의 목표달성을 위한 주도적 훈련은 공부 방법에 그대로 적용되는 본질적인 학습요소임에 틀림없다. 이제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공부방법훈련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까지 발휘함으로써, 왜 공부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하고 공부방법이 업그레이드되는 학습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62-383-43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워터스포츠 캠프’ 참가자 모집 울주군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에서는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워터스포츠 캠프를 실시한다. 오는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 시가현 비와호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캠프는 일본 시가현 ‘BSC(Biwako Sailing Club)선테’의 일본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 및 문화 체험활동을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상활동(요트, 카약, 윈드서핑), 문화탐방활동(비와호 박물관, NHK방송국, 청수사 견학), 교류 활동(캠프화이어, 레크리에이션, 선물교환, 음식문화 교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주군청소년수련관 황만성 관장은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워터스포츠 캠프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상활동 및 교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워터스포츠 캠프는 이달 7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문의는 울주군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홈페이지 : www.ujyouth.or.k▷문의 : 052-263-2450(울주군청소년수련관)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중고등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 입상자 시상 울산과학관(관장 송무용)은 지난 28일 오후 4시 과학관 1층 빅뱅홀에서 2011년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 100여명과 김복만 교육감이 참석해 입상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됐으며 지난 6월4일 서술평가와 6월 11일 실험평가를 거쳐 입상학생이 최종 결정됐다.중학생부 과학분야에는 신정중 이형근 학생이, 수학분야에서는 달천중 이주열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또 수학과 과학분야별로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14명 등 모두 48명이 입상했다.고등학생부에서는 일반고부에서 수학분야에 현대청운고 전익주 학생, 물리분야에 현대청운고 김서영 학생, 화학분야에 현대청운고 조정훈 학생, 생물분야에 현대청운고 김성림 학생, 지구과학분야에 울산중앙고 이상경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또 울산과학고부에서는 수학분야에 박종혁 학생, 물리분야에 곽동훈 학생, 화학분야에 김정현 학생, 생물분야에 최우린 학생 등이 각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이지아카데미학원 기말고사를 끝마친 학생들의 마음가짐은 두 가지로 나뉜다. ‘쉬어야 겠다’ 와 ‘더 해야 겠다’의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아래와 같은 몇 가지를 실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초등/중학생 이것만은!대입, 고입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해야 하는 직접적인 대상이다. 일부 학부모들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입학사정관제라는 것은 그 아이의 성장 과정을 두루 살펴 잠재 능력을 파악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겪는 학습 과정들이 모두 기록된다.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기본적인 영어 학습은 그대로 유지하고 이 시기에 추가로 해야 할 것은 영어 독서이다. 영어 독서와 함께 독서 감상문을 영어로 쓰도록 하는 것이 학습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읽는 즐거움을 통해 생각하고, 그 생각을 글로 끌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 때 읽었던 책들의 영어 독후감을 보관하고 향후 입학사정관제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면 좋은 입시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한가지 더 해야할 것은 바로 영단어 집중 학습이다. 필자는 이 시기에 하루 200단어, 1달에 6000단어를 학생들에게 집중 훈련을 시키고 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뤄낸다. 6000단어를 1달에 완성하면, TEPS, TOEIC과 같은 인증 시험에서 최소한 100~200점은 거뜬히 올릴 수 있는 효과를 거둔다. 고등학생 이것만은!현행 수능을 위주로 하는 고교 교육에서 문법 문제의 출제 수가 적다는 이유로 이를 간과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현재 고등학생들은 중학교 때, 또는 학원에서 드문드문 배운 문법 이론을 바탕으로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영어의 기초가 되는 문법이 흔들릴 경우 문법 문제를 틀릴 뿐만 아니라 독해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수능 문법을 한 번 더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영단어 집중훈련을 통해 하루 300단어, 1달에 9000단어를 목표로 집중 훈련을 한다면 수능에서 1등급 올리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여름 방학, 한 단계 도약하는 현명한 지혜가 모두에게 함께하기를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알찬 방학 만들기 이제 곧 여름 방학이다. 장장 40여 일 동안 학업을 내려놓는다는 뜻에 충실히 따르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열심히 스펙을 쌓는 기회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뜨거운 여름의 한 가운데 서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우리 아이들. 평생 힘이 되는 밑천으로 남는 방학도,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기억의 시간을 보낸 방학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알차게 보낸 방학. 그 생생한 이야기를 모아봤다.지리산 종주로 자신감 충전!올해 고2인 현수(해운대 우동)는 지난 여름방학 때 떠났던 지리산 종주를 잊지 못한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 적응도 잘 못하고 공부도 어려워 힘들어했던 현수. 그래서 마음을 다잡는 계기를 만들고자 지리산 종주를 선택했다. 종주 계획을 밝히자 주변에서는 여학생이고 산행도 처음이라 걱정하며 말리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였고, 무엇보다 걷기에는 자신이 있는 터라 과감히 도전했단다.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무더운 날씨에 처음해본 산행은 생각보다 무척 힘들어 후회도 많이 했다고. 하지만 힘들게 정상을 밟았을 때 드디어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뜨거운 느낌이었다.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돌아온 값진 체험이었고 항상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했다. 지금도 공부가 힘들 때마다 발에 물집이 잡혀 아프고, 밤이면 벌레들에 뜯기던 낯선 잠자리와 어렵게 올라섰던 정상의 시원한 바람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한단다. 오늘도 현수는 자신에게 되뇐다. 고생 끝에 자신감 온다! 도서관 찾는 습관은 방학 최고의 선물“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장소로 도서관만한 곳이 없어요. 시원하죠,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프로그램 많지요, 독서 습관 잡히지요”라고 말하는 도서관 예찬론자 이수진(38·남천동) 씨. 평소 축구에 목숨 걸고 학습을 등한시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남모를 한숨도 많이 내쉬었다는 이 씨다. “처음에는 근처 신협 도서관에 혼자만 보내놨더니 만화책만 섭렵했나봐요. 아직까지 왜 공부해야하는지 모르는 철없는 아들과 같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올해도 방학 프로그램 신청하려고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 부담도 없어요.”책을 좋아하는 바람직한 학생의 모습은 모든 학부모들의 로망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독서를 권하면서 정작 본인은 TV리모컨 돌리기에 바쁜 부모는 아니었나 되돌아볼 일이다. 올 여름,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아이와 부모 모두 책을 가까이해서 좋고, 아이에게 부모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더욱 좋다. 해외 캠프로 자립심을 키웠어요초등학교 6학년인 지민(용호동)이는 작년 방학 때 12주 과정으로 필리핀 영어 캠프를 신청했다. 처음으로 혼자 집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경험도 새로웠지만 집으로 돌아와서도 캠프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단다. “기숙사 방 친구들이 세 명이었는데 불만없이 잘 지냈던 건 아니에요. 12주 동안 마음이 잘 맞았던 친구들은 서로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죠.”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친구들과 서로 배려하고 힘들어도 참는 법을 배운 것이 큰 성과 중 하나라고 말한다. 돌이켜보면 학습 프로그램 자체가 그리 뛰어난 캠프는 아니었지만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 모든 일을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야 했기에 오히려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지민이 엄마 신정애(가명·37) 씨는 “무엇보다 잔소리를 덜 하게 되어서 좋아요. 생활 습관이 잡힌 거죠”라며 만족해했다. 영어 때문에 선택했지만 그보다는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캠프. 비용 덕분에 금전적으로 고생은 했어도 이국땅에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딸을 보면 대견하단다. 딸아이는 지금도 그 때 만난 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낸다는 후문이다. 엄마표 품앗이로 공부 다지기초등 2학년 자녀를 둔 박선이(39·좌동) 씨는 이웃 엄마와 품앗이 수업으로 자녀의 학습을 돕고 있다. 예전 레고센터에서 수업한 경험을 살려 아이의 친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내 아이를 직접 가르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처음엔 요일을 정하긴 했지만 하다 보니 빠지게 되고 흐지부지 되었죠. 그래서 아이 친구와 함께 하면 좀 더 챙기게 되고 꾸준하게 이어질 것 같아 아이 친구도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박 씨가 이렇게 창의수학 수업을 진행하던 중 아이 친구의 엄마가 품앗이 수업을 제안했다고. 그 엄마는 국어국문학 전공을 살려 독서논술 수업을 해주겠더란다. 작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그렇게 시작된 수업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로 품앗이 하다 보니 비용면에서도 부담을 덜고, 아이의 국어·수학 과목을 챙길 수 있어 1석 2조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딱딱한 학원 수업 보다는 재미있어 해서 엄마표 학습 품앗이 강추합니다.”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가족여행이 최고!중3, 중1 두 아이를 둔 주부 김희정(43·망미동) 씨는 방학마다 가족여행을 떠난다. 국내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지방의 맛집을 찾아다니고 특산품을 사는 쏠쏠한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는 같이 다니기 편했지만 중학생이 되니 할 일도, 시킬 것도 많아 각자 스케줄 맞추기가 힘들다고. 그래도 김 씨가 가족여행을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김 씨의 언니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가족들과 점점 서먹해지는 것을 지켜본 것. 어차피 아이들이 커갈수록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들테니 어릴 때만이라도 가족 간의 정을 쌓고자 바쁜 스케줄도 짜맞춰 여행을 다니게 됐단다. 몇 년에 한 번씩은 큰맘 먹고 해외여행도 떠난다.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실컷 놀고 특히 학원에 안가도 돼 좋다는 반응. 그래도 다녀와서 “어디가 좋았다, 거기 음식이 맛있었다, 그곳은 신기했다”라고 말 할 때마다 어릴 적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한 것이 참 잘한 일이라고 느낀단다.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가더라도 힘들겠지만 시간을 쪼개 가족여행을 추진할 생각이라는 김 씨다. 내 꿈과 진로를 탐색하라학기 중 쉼 없이 달려왔다면 방학에는 잠시 쉬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모색해 보는 것은 어떨까.“지난 여름 방학에 자동차, 로봇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아들과 현 2011-07-08
- 돈 주고, 눈치보고, 그럴 필요 있나요? 과외교사도 입맛에 맞게 선택해야 ‘내 아이에게 맞는 과외선생님, 믿을 수 있는 과외선생님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과외를 시켜본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들. 비용은 상대적으로 조금 저렴한 것 같지만 아르바이트 개념인 대학생 과외는 여러 가지로 왠지 찜찜하고, 그렇다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과외교사에게 맡기려니 제각각 주먹구구식으로 높게 책정된 수업료의 당위성을 검증할 길이 없고, 또한 출신학교의 진위여부를 알고자 졸업증명서의 제출을 요구해보고 싶어도 내 아이를 맡을 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할까봐 당연한 요청도 머뭇거려지는 게 현실이다.믿을 수 있는 과외교사 어디에? 중 3 자녀를 둔 이미애(가명·43) 씨는 작년 아이의 첫 과외를 시작하며 느낀 애로사항을 털어놓는다.“주위 이웃의 알음알음으로 교사를 소개 받았는데 첫인상이 좋아 믿고 아이를 맡겼죠. 하지만 아이와 맞지 않아 비싼 수업료를 내면서까지 계속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미 시작한 교사에게 그만둬야겠다는 말을 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이 씨는 또한 교사를 소개해준 이웃의 눈치가 보여 한동안 과외를 해 나갔고 아이의 성적은 변화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이렇듯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과외교사에 대한 불만사항이 있어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만족스러운 교사임에도 조금은 방식을 수정해달라고 요청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교사와 대면해서 말하기는 어렵고.. 생전 처음 보는 교사에게 선불을 주려니 불안하기도 하고..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100%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모임이 지난 7월1일 부산에 탄생했다. 첫 수업 시 졸업증명서 원본을 학부모에게 제시할 수 있는 교육청에 신고된 전문과외교사들의 모임인 ‘THE SSAEM(더쌤)’이다. 학생, 학부모 및 교사와 밀착관리하는 전문 부산과외 모임 더쌤은 4년제 대졸 과외교사만 모임의 회원이 될 수 있다. 모임에 함께 하길 원하는 지원자를 모임에 소속된 교사들이 직접 대면해서 인성 및 실력을 2차에 걸쳐 심층 면접 한 후, 합격자에 한해서 과외교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더쌤에서는 이런 일련의 과정동안 수많은 소속 과외교사들의 학력, 경력, 스타일 등 정성 정량적인 모든 사항들이 Database화 되어 교사배정과 앞으로의 학습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매니저들에게 내부적으로 공유되고 있기에, 과외를 요청한 학생에게 인성 및 실력이 가장 적합한 교사가 배정되어서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한편 교사와 학생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때는 해당 과외교사에게 눈치보며 직접 의사를 표현할 필요 없이 교사의 배정을 담당했던 전문 매니저에게 재요청하면 다음 수업시간부터 다른 교사의 투입이 가능하다. 더쌤의 또 다른 장점은 홈페이지에 학년별 과목별 과외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점이다. 즉, 과외비가 주먹구구식으로 제각각인 것을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터무니없이 높은 수업료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또한 더쌤은 학생, 학부모 및 교사와 밀착 관리하는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과외모임’ 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부산의 학군 및 지역별 특성을 전혀 모르고 단지 학부모 및 교사를 전화로만 연결한 후 관리가 없는 대부분의 업체들과는 비교 불가하다. 더쌤의 학생관리 시스템 또한 내세울 만하다. 학생으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오면 주임교사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생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학생 및 학부모와 면대면 상담을 하게 된다. 필요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서 교사배정 전문 매니저에게 상세히 인계한다. 이렇게 학생 및 교사의 특성을 상세하고 명확히 파악하기에 학생에게 최적의 교사를 배정해서 최상의 성과를 내고자 한다. 한편, 교사들이 공강시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교사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린트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초고속 컬러 프린터, 복사기 등 각종 OA 기기를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무한대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런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에게서 과외비 외의 추가비용은 일절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hesaem1.com 을 참고. 전화상담시간은 오전10시~오후8시이다. 문의 : 051-867-633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8
- 대한민국 NO.1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영어학습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이-챕터스’ 수원영통점이 문을 열었다. IBT 방식의 진단평가를 통해 미국 공교육 기준으로 우리 아이의 언어 레벨을 측정한 후 개별 도서목록을 작성해 맞춤 독서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문의 031-202-50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김샘 수학, 차원이 다른 파이베타카바(PBK) 소사이어티 클래스 김샘 수학(망포동)이 초등~고교 입학 전까지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파이베타카바(PBK) 소사이어티 클래스를 모집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심화 수학전문프로그램인 김샘 수학은 M·I·K·PBK 레벨로 구성해 차별화된 맞춤 수학을 제공하고 있다. 7월16일~8월27일까지(매주 수·토) 중1 상·하~고등수학 상·하 완성반 여름방학 특별강좌도 마련한다.문의 031-203-6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