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치유캠프 원주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11 인터넷중독 청소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보호자 1명이며 총 60명(초등생 30명+보호자 30명)을 모집한다.2박 3일 일정으로 개인·집단·가족상담, 부모교육, 수련활동 등 다양한 치료 및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일시 : 6월 4일(토) ~ 6일(월)장소 : 둔내 유스호스텔접수기한 : 2011년 5월 25일(수) 접수 기한 : 5월 25일(수)참가 문의 : 734-1388, 744-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
- 원주시립도서관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 원주시립도서관은 ‘덕혜옹주’와 ‘4개의 통장’을 비롯해 총 853권의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원주시립도서관에 회원 가입 후 교보도서관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접속하면 전자책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대출·반납과 읽기가 가능해져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책읽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원주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스마트폰 서비스가 가능한 전자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7
- 원주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모집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상대로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영상?미디어반, 여행반, 수화반, 독서토론반 등의 동아리가 운영되며, 모집 기간은 4월 9일까지다. 신청 방법 : 동아리 참여 지원서(원주YMCA, 원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를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메일 crow1013@hanmail.net) 문의 : 742-9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청소년 공동체 라디오 방송 제작 아카데미 3기 모집 청소년공동체 라디오방송 ‘아띠라디오’의 라디오방송제작 교육이 신학기를 앞두고 3기를 모집한다. 청소년공동체라디오방송 제작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라디오방송을 직접 기획하고 녹음, 편집하며 재미있게 미디어 매체를 이해하고 청소년미디어활동가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청소년들만의 라디오 방송 제작을 통해 청소년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신만의 관심분야를 찾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수업은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총 13회가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청소년언론문화단체인 ‘여럿이함께’의 청소년위원회의 교육활동이다.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청소년자치활동인 ‘아띠라디오’ 모임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으며 현재 중고등학생들이 1, 2기가 라디오방송을 제작 진행 중이다. 청소년공동체라디오방송 아카데미에서는 공동체라디오와 라디오, 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 후, 라디오의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등 모든 역할을 두루 실습하며 실제로 방송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체험학습으로 전문 강사와 또래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현장탐방과 1박2일 워크샵을 포함하여 총 3개월 정도이다. ‘여럿이 함께’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문의 070-4249-4243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유아 사고력 계발 프로젝트-‘씽크 스퀘어’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창의사고력 계발은 요즘 교육의 트렌드다.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쏟아져 나온다. 이에 부모는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 제일 적당한 프로그램을 고르기도 힘들고, 그 효과 여부에 대한 의문도 늘 남아있다. 그렇다면 한 가지만 기억해두길 바란다. 체험만큼 가장 큰 학습법은 없다는 사실. 책을 통해 읽거나 엄마가 알려주는 방법도 좋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얻어낸 지식은 고스란히 두뇌에 남기 때문이다. 씽크스퀘어는 다양한 환경 안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사고력의 확장을 돕는 교육 공간이다. 씽크스퀘어 프로그램은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이론과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근거로 개발됐다. 사회문화이론은 아동의 실제적 발달 수준과 자신보다 인지 상태가 높은 상대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 발달 수준의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아동의 지적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이론이다. 또한 다중지능이론은 음악적 지능, 신체-운동감각적 지능, 논리-수리적 지능, 자기 이해지능 등 일곱 가지 지능이 합해져서 한 사람을 형성한다는 이론이다. 씽크스퀘어 주엽점 한경옥 원장은 “아이들의 일곱 가지 통합 지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창의력과 사고력, 언어능력까지 증폭시킬 수 있는 교육이다”고 소개했다. 교실 전체가 아이들의 활동무대 씽크스퀘어 수업 무대는 교실의 바닥부터 벽면, 천정까지 모든 공간에 이른다. 교실 전체를 한 주제에 맞는 분위기와 환경으로 꾸며 놓는다. 예를 들어 ‘씨앗을 퍼트려요’(7개월 차)라는 주제일 경우 아이들이 직접 나비와 벌 등이 되어 수술에서 암술로 꽃가루를 나르고, 민들레 홀씨가 되어 바람따라 멀리 퍼져 꽃으로 피어나는 원리를 공부한다. ‘신체와 느낌’(5개월 차)이 주제라면 위, 장 등의 체내 소화기관을 설치하고 아이들은 음식물이 되어 직접 소화기관을 통과해본다. 씨앗에서 새싹이 나와 꽃을 피우는 원리, 음식물의 소화 원리를 직접 깨닫도록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5살 아이가 꽃물과 염료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체험 교육의 효과를 실감했다고 한다. 주제 또한 다양하다. 땅속 표현, 우주여행, 빛과 색, 광물이야기, 지구탐험 등 자연과 과학 분야에서부터 재미있는 측정, 어린이 경제, 리듬과 박자, 한국문화와 세계 문화 등 수학, 음악, 인문 분야까지 총 망라됐다. 24개월 과정의 커리큘럼은 100여 가지 주제 활동을 포함한다. 4세 미취학 유아부터 7~8세 예비 초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레벨별 학습이 이뤄진다. 특히 예비 초등 단계의 아동들을 위해선 ‘마인드 맵’, 수업 경험을 시각화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한경옥 원장은 “초등 교육 과정이 창의사고력을 중시하도록 개편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 상대방과의 정보교환능력도 필요하다”며 “마인드 맵을 통해 초등 교육에 필수적인 문제해결능력, 언어능력 등이 함께 향상된다”고 했다. 수업은 보통 4-5명의 소주정예로 이뤄진다. “50분 수업 시간 동안 교사와 아이들 간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아이들과의 교감을 위해서 소수정예수업이 필수적이다”고 한원장은 설명했다. 교사의 커리어도 씽크 스퀘어의 강점.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은 물론, 육아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도 있는 터라 누구보다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 발달 상황 체크가 잘 이뤄진다. 한경옥 원장은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 누구나 잠재적인 사고력의 세계는 무한하다. 부모는 이를 이끌어줘야 하고,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어떠한 자극을 주고, 성장시켜주느냐에 따라 사고력의 발달은 차이가 난다” 아울러 한 원장은 “수업 내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실제 생활에서 기회를 마련해주면 교육적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1개월 1주차 수업/ 주제: 개미가 되면 “여긴 어딜까? 아~개미가 사는 땅 속 집이예요. 여왕개비, 일개미들의 방이 보여요~ ” 씽크스퀘어 1개월 1주차 수업(주제: 개미가 되면)은 교사가 아이들을 개미굴로 안내하며 시작된다. 아이들은 이 곳 저 곳을 살펴보며 교사의 말에 집중한다. 보도블록 사이로 지나다니던 개미의 집을 직접 와봤다는 설레임 반, 기대 반 표정이다. “자~ 그럼 우리가 개미가 되어서 개미집으로 들어가 볼까요?” 머리에 더듬이를 달고 개미 집으로 들어가는 친구들. 일개미, 수개미, 여왕개미 각자 맡은 개미의 역할에 금세 몰입한다. 일개미 친구는 먹이를 직접 날라보고, 여왕개미 친구는 일개미에게 없는 날개가 신기한 눈치다. ‘개미가 되면’ 수업은 먼저 개미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직접 역할놀이를 통해 개미의 일상을 하나하나 체험해 나간다.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교사는 “개미에게는 페로몬이라는 물질이 있거든. 우리 친구들이 말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개미는 이 페로몬으로 대화를 한단다” 아동들에게 다소 어려운 정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은 금세 이를 받아들인다. “그럼 개미들은 무슨 얘기를 해요?” “페로몬은 어떻게 생겼어요?” 벌써부터 궁금증 투성이다. 교사는 정답을 가르치지 않는다. 발상을 유도해 낸다. “글쎄~ 우리 친구들이 개미가 되었으니까 한번 얘기해 볼까?” 아이들은 서로 더듬이를 부딪혀보며 상대 친구에게 대화를 시도해본다. 씽크스퀘어는 이처럼 아이들이 관찰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다시 상상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한솔코어빌딩 5층 문의: 031-916-1688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대입 논술, 비중은 줄어도 영향력은 그대로 올해 실시되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논술 고사를 치르는 대학이 줄고, 전형방식도 10%가량 줄었다. 이는 논술학습에 대한 사교육 의존도가 높고, 지나치게 복잡한 현행 전형방식 때문에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있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년제 대학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2학년도 대입 전형 최종안을 발표했다. 대교협은 최종안을 발표하면서 대입에서는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당초 입시안에서 논술 반영비율을 줄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2012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은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부천지역 학생들에게는 2012학년도 논술 축소가 미치는 영향이 극히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논술의 실질적 영향력 크게 줄지 않아“논술이 축소된다는 발표에 벌써부터 부천지역 고3 학생들 사이에선 논술준비 무용론이 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2학년도 대입과 관련해서 각 대학들이 발표하는 입시안을 분석해 보면 대교협의 발표만 믿고 논술준비를 등한시 하는 것은 엄청나게 위험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12학년도 대입 논술과 관련한 우공논술 백재훈 원장의 설명이다.올해 대입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41(2010학년도 47개 대학)이다. 논술고사를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2만2486명에서 1만6832명으로 5654명 감소했다. 주요 대학별로 전형 내용을 살펴보면 아예 논술고사를 폐지한 대학은 서울교육대, 한국외대(용인캠퍼스), 덕성여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등 6개 대학이다.학생들에게 가장 크게 어필하는 부분은 서울대학교의 수시 특기자전형 논술폐지, 고려대 논술반영비율 축소, 연세대의 논술전형 선발인원 600여명 감축과 비중 축소 등이다. 서울대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동일하게 2단계 전형에서 서류평가와 면접 및 구술고사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려대는 논술고사 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했던 수시2차 일반전형(우선선발)에서 논술 반영 비율을 80%로 낮추고 일반 선발에서 논술 비중도 60%에서 50%로 줄였다. 연세대는 논술 우수학생을 선발하는 우선선발에서 논술 반영 비율을 80%에서 70%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내막을 꼼꼼히 살펴보면 이런 변화가 ‘논술 영향력의 축소’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게 백재훈 원장의 설명이다.“서울대의 경우 특기자전형에서 논술이 폐지되면 심층면접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서울대의 심층면접은 말로 하는 논술시험의 성격을 가져왔습니다. 결코 논술의 영향력이 줄었다고 할 수 없는 것이죠. 연세대의 경우도 논술전형 감축인원 600여명 중 350명이 과학인재전형에서 감축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과학특기자전형에서 논술보다는 구술 중심의 입시를 치러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연세대의 변화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논술우선선발 축소, 부천지역 학생들에게 영향 적어2012학년도에 논술 선발 인원을 축소하는 대학들의 상당수는 ‘논술우선선발’에서 인원을 줄인다. 그런데 논술우선선발 정원의 축소가 부천지역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불리할 게 없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논술우선선발전형은 내신보다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인식된다. 즉, 논술과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을 우대하는 제도로 해석이 가능하데 부천지역 일반고 학생들보다는 강남권 고교와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다. 백재훈 원장은 “논술우선선발은 일반계고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수시의 문을 좁게 만들었던 전형 중 하나”라며 “부천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주된 공략점인 일반전형의 논술 축소폭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크게 줄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2학년도 대입에서 부천지역 학생들은 논술 축소보다는 ‘최저학력기준 강화’에 더 신경을 써서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 많은 대학들이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는 입시안을 발표하고 있어 수시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넘지 못해 불합격할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시에서 추가합격제도가 도입된다. 이 상태에서 최저기준을 강화하면 내신이나 논술에서 조금 불리하더라도 수능 성적 좋은 학생들이 추가합격을 통해 진학할 확률이 높아진다. “정부의 정책과는 무관하게 이번 발표안의 내용을 뜯어보면 대학들은 논술전형의 폐지의사가 약하다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논술 학습의 끈을 놓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논술의 영향력이 큰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논술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가 더욱 중요합니다.” 자료제공 : 우공논술 백재훈 원장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공공도서관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부천시는 관내 공공도서관을 권역별 자기주도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전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도서관은 원미권역은 꿈빛도서관, 소사권역은 한울빛도서관, 오정권역은 꿈여울도서관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코칭 부모학교’와 ‘상위 1%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 ‘청소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등 청소년 및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과 학부모 연수,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정은 4월 7일부터다. 특히, 이번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입학사정관제의 진로 및 적성 상담, 명문대생 멘토링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또한 올해 시범 운영 후, 교육청과 연계해 방과후학교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교육나눔사업으로 교육명품도시 꿈꾸다 수원시는 4월부터 저소득 중·고생을 대상으로 무료 수강 학원연계 서비스 사업인 ‘재능Give! 교육나눔!’ 학원연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수원시, 수원시학원연합회,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추진에 있어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이행사항을 약속하기 위해 지난 21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수원시는 신청서 접수 및 자격확인 등과 같은 행정적인 지원업무에 대한 사항, 수원시학원연합회는 신청 대상자에 대한 희망 학원과의 연계 서비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수강에 참여한 참여 학원별 수강결과에 대한 재능Give! 교육나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의 이행에 관한 내용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원은 총 60개소로 보습학원 19개소와 피아노 등 음악분야에 38개소, 미술 및 웅변 3개소로 사업 추진 시 208여 명의 청소년이 무료수강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ne.kr)를 통해 신청하고 신청자에 대한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시에서 확인하고 인터넷 접수순서에 의거 대상을 선정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교육분야를 새로운 나눔과 기부의 형태로 승화시킨 사업으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저소득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 관내 학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 참여학원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새콤달콤 딸기 따고 쿵덕쿵! 떡도 찧어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 17일, 상큼한 딸기도 따고 직접 떡메를 찌어 인절미도 만들어 먹는 이천부래미마을 체험과 백제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주 역사기행을 진행하며, 4월 30일에는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바우덕이 공연) 체험을 마련했다. 5월 9일은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목장 체험을 할 예정이다. 출발장소와 시간은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syouyou)를 통해 공지한다.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아동전집 도서매장 ‘마루북’ 트라움메르헨 세계창작 전집 특별판매 아동전집 도서만을 전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마루북에서 유명한 트라움메르헨 세계창작(또리또미중 또미부분(책-50권, CD-12장)) 전집을 한정수량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특별 판매 한다. 미개봉책 (정가 34만원) 으로 이번 행사가격은 11만 5천원이다. 마루북에서는 새 책 할인 판매, 중고책(현금매입, 보상교환),전집대영도 실시하고 있다.홈페이지(www.marubook.net)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책을 구매 할 수도 있다.위치: 자유로 이산포 분기점 GS주유소 바로뒤문의 1666-09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