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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공원사업소,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인천대공원에서 “친환경 EM 활성액 및 EM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M활성액의 기능 및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방법, EM을 활용한 여드름비누, 클렌징비누 비누만들기 등 친환경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환경보호를 생활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14시~16시(2시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 440-589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학생·학부모 의견 적극 반영하는 ‘동춘초등학교’ “아이를 학교에 보내 보니 ‘자식 가진 죄인’이라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유치원 때는 상담도 자주 했고 선생님과의 관계도 친밀했어요. 원 운영에 이견이 있으면 조심스럽게 피력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초등학교에 가니 상황이 180도 달라지더군요. 선생님이나 학교의 결정을 일방적으로 따라야만 하고 그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이나 반론은 전달할 만한 통로도 거의 없더군요.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공교육은 문턱이 높은 거 같아요.” 이명주 씨의 말이다.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가장 큰 불만은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학생과 학부모가 소외된다는 점이다. 학교 측의 결정에 일방적으로 따라야만 하는 수동적인 존재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연수구에 자리한 동춘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반수도 부족, 70% 이상일 때만 통과 동춘초등학교는 유독 가정통신문이 많다. 게다가 발신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학부모들의 회신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바쁜 학부모라면 귀찮다고 느껴질 정도로 학교 운영에 관해 세세하게 공지하고 필요한 경우 학부모의 동의 여부를 묻는다. 지난주 효도방학만 해도 그렇다. 대부분의 학교가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 등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효체험수업일이란 이름으로 휴교를 결정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최장 6일 동안 효도방학을 실시해 맞벌이 가정의 원망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동춘초등학교는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효도방학을 실시하지 않았다. “효도방학 시행여부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50%를 밑도는 학부모님들이 찬성하셨더군요. 우리학교는 학교 운영에 관해 과반수 찬성이 아닌 70~80% 이상 적극 찬성인 경우에만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더 많은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따르고 맞벌이로 인해 아이들을 돌볼 여력이 없는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지요. 여건이 돼 휴교하길 원하는 부모님께서는 재량껏 현장학습을 신청해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전체적으로는 등교를 결정했습니다.” 김종헌 교무부장의 설명이다. 교칙개정 위한 토론회를 열다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한 동춘초등학교의 노력은 교칙 개정과정에서도 확연히 두드러졌다. 시 교육청은 지난 3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 내용을 새롭게 공고했다. 제9조 학교규칙의 기재사항 등에 관한 것으로 학생 포상 및 학생 징계와 관련해 학교 규칙과 학교생활 규정을 재정비하도록 했다. 학교별 재량에 따라 훈계와 훈육 지도단계의 세부 지침들을 마련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동춘초등학교는 규정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5학년과 6학년 전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칙 개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4.2%가 시안에 동의했다. 하지만 소수의 기타 의견도 있었다. 특히 ‘출석정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컸다. “교칙 개정이 관련법과 시행령 개정 및 교육청 공문에 의한 것임을 자세히 안내하지 못해 학생 징계를 학교가 임의로 정했다는 오해가 있었습니다. 또 구두로 주의를 주거나 반성문을 쓰게 하고, 명심보감을 옮겨 적게 하거나 상담·봉사활동 같은 순차적인 징계를 거쳤음에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1회 10일 이내의 출석정지와 연간 30일 이내의 출석정지를 명할 수 있다는 조항에 대한 학부모님들이 우려가 높았습니다. 보다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 별도의 개칙위원회를 구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토론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다 지난 4월 21일 학칙 개정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교사의 일방적인 의사결정과 통보가 아닌 학부모와 학생과의 의견조율을 통해 서로가 동의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전체 위원의 55%인 6명을 학생과 학부모 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날 토론회에 학부모 대표로 참석했던 김성희 씨는 “토론회 참석에 앞서 주변 학부모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공통된 의견이 어떤 경우에도 학생의 수업권은 보장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아이를 그 상황까지 지도하지 못한 교사와 학부모의 책임도 큰 만큼 학교 밖으로 내몰지 말고 아이를 안고 가야 한다는 의견을 토론회에서 적극적으로 개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치료교육이다. 출석정지를 부득이한 경우로 제한하고 치료 이외의 목적으로는 시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 징계보다는 선도가 목적인만큼 당해 연도의 문제는 당해 연도에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특히 학생의 훈육과 훈계의 지도 단계 부과 사실은 상담일지로 기록하여 생활 개선의 자료로 활용하되 학년말에 폐기하도록 합의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미니인터뷰 책임감을 배운 특별한 경험 6학년 박민수 군 동춘초등학교 전체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박민수(6학년) 군은 이번 토론회에 학생위원으로 2011-05-30
- 기능대회 수상 관리로 취업과 대학진학 함께 노린다 웬만한 대학은 가기도 힘들지만 막상 나와도 취업하기 힘든 요즘, 전공 훈련과 기능대회 수상실적을 활용해 대학 진학과 취업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보기 드문 사례가 나와 화제다. 시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인천시교육청의 기능영재과정이다. 대학과 기업은 우수인재의 선택기준을 기능대회 수상실적으로 따지겠다는 데, 그 사례를 알아보았다. < 인천전자마이스터고, ‘2011 인천기능경기대회 전 종목 입상’ 그 의미는?지난 4월 마지막 주, 만개한 꽃들이 흐드러진 봄을 알렸건만, 한편에서는 인천 지역 학생기능인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뜨겁기만 했다. 바로 2011 인천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인천전자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컴퓨터정보통신과 통신망분배기술에서 금 2개를 비롯해 은 1개, 동 3개, 우수 4개를 거머쥐었다. 출전한 6개 직종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였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가 기능대회 입상 배경에는 8개 분야의 영마이스터 양성프로젝트 운영이 뒷심으로 자리한다. 이 학교의 프로젝트 양성과정을 통한 기능대회 수상자 배출이 바로 인천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능영재’과정이다.인천마이스터고에서는 1.2학년 재학생 전원을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훈련한다. 특히 학생들은 8개의 양성과정 중 기능경기대회 직종과 일치하는 6개의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또 방과 후엔 따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맞춤형 전공교육을 강화했다.학교 측은 “과정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내부 평가를 실시해 다시 32명을 선발했다. 이후 다시 대회 전 3개월 간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며 “당연히 기능대회 결과는 좋았다. 컴퓨터정보통신과 통신망분배기술 분야 입상은 훈련과정의 숨은 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 특성화고 기능영재 경쟁력은 얼마나 돼나2011년 인천광역시기능경기대회 전체 참가자 중 특성화고 학생은 465명. 참가지 전체에 75.1% 비율로 높다. 또 입상자 비율도 83,2%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차지했다. 특성화고의 기능영재교육 결과다. 그렇다면 특성화고 입상 실적에 따른 기능영재들의 진로는 어떠했을까.인천시교육청 이명구 장학사는 “올해 졸업한 인천기능경기대회 입상자 67명 중 25명인 80%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며 “취업 학생의 연봉수준도 68%가 3800만원에서 3000만 원 이상이다. 평균 연봉도 약 2700만원에 달해 일반 대졸자와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24명 중 18명(75%)은 ''선취업 후진학''의 경로를 밟고 있다. 따라서 기능영재 과정을 밟아온 학생들은 진로에 자신감과 진학의 희망을 함께 누리는 보기드믄 케이스다. < 선취업 후진학 맞춤형 진로지도 기능영재교육2010년 기능대회 입상자 졸업자 중, 취업자 수와 대학진학자 수는 비슷했다. 그중에서도 대학 진학을 진로로 택한 기능대회수상자 38명은 숭실대, 관동대, 국민대, 호서대 등 4년제 대학 동일계열로 진학했다. 전체 24%가 이에 해당한다.이밖에도 폴리텍대학, 인하공전, 동양공전 등의 2년제 대학 동일계열 진학은 71%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보면 전국대회 입상자 24명 중 4년제 대학 1명, 2년제 대학 5명 등 총 6명25% 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다.이 장학사는 “4년제 대학인 국민대 자동차공학과에 진학한 한 학생은 전국대회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케이스”라며 “기능영재 양성과정은 기업에서 원하는 기능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훈련하기 때문에 향후 특성화고 진로와 진학의 길을 여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2월 기준 인천시 기능영재 진로 현황 자료:인천시교육청 정보직업교육과> 구분 졸업자 <td style="BORDER 2011-05-30
- 시립박물관, 시민강좌 ‘고려인 되기 프로젝트’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오는 5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고려인 되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연다. 고려시대는 상당히 많은 외국인이 한반도에 들어와 우리 민족과 다양한 교류와 공존을 모색했던 시대로, 특히 단순 왕래자를 벗어난 귀화인의 수나 역할도 두드러졌다. 이에 아주대학교 박옥걸 교수는 고려시대 귀화정책을 비롯한 귀화인의 성격과 역할 등을 살펴 천년 전 ‘고려인’이 되고자 했던 사람들의 궤적을 추적해 본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어린이날 함정 공개행사 (사진 2)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해군사상 고취를 위해 함정 공개행사를 마련한다. 공개행사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함 및 함정을 공개하며 군복체험, 해군 홍보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 : 452-4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나만의 공부 비법, 상위 3% 반드시 가지고 있다 공부 잘 하는 최상위권 아이들, 소위 ‘공신’들의 공부법이 화제다. 그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자신만의 공부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책’과 친하다는 것. 책과 친하다는 것은 단순한 ‘다독’의 의미를 넘어 ‘속독’과 ‘정독’을 아우른다. 이는 집중력과도 연관된다. ‘나만의 공부법’ ‘빠른 읽기’ ‘다독’ ‘집중력’. 결국은 학습의 높은 효율성이다. 브레인온 코리아 윤석원 대표는 “수많은 공부법 중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공부법은 집중도 높은 학습을 통한 이해능력과 문제해결능력에 연관된 학습법”이라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그 능력을 키워 가면 자기주도학습과 함께 학습습관도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성적향상에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하나! 빠르게 & 오랫동안 기억하는 법 얼마 전 중간고사 때 외운 국사 연표를 벌써 잊어버린 학생이 있는가하면 몇 년 전 외운 같은 연표를 대학생이 된 현재까지 기억하는 학생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 창의적 기억학습은 기억한 내용을 필요한 때 적절히 꺼내어 사용하는 능력으로 기억을 잘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윤 대표는 “내용을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오랫동안 많은 양을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불가능하다”며 “창조적인 상상력과 장기기억 부호를 이용,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학습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습할 내용을 의미화하고 부호화, 시각화하는 과정을 거쳐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뇌에 입력하는 것.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익숙해진 창의적 기억 학습법은 학습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신감까지 키워준다. 특히 학습법을 시험에 적용시키는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 내신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 프로그램으로 영상화(시각화) 트레이닝, 위치감 트레이닝, 창의적인 사고 트레이닝, 순번감 트레이닝 등이 포함된다. 윤 대표는 “창의적인 기억학습은 기억력을 70%이상 향상시키는 동시에 단순암기를 넘어 고차원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공신들의 학습법”이라고 말했다. 둘! 영어 & 한자 달인 되는 법 수능 외국어영역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한 독해를 넘어 유추의 단계까지 출제될 전망이다. 또 2014학년도부터는 듣기평가 비중이 50%로 확대된다. 독해와 듣기, 나아가 유추를 위해 탄탄한 어휘 실력은 기본. 교육 인적자원부가 정한 수능에 필요한 필수단어는 총 5800단어다. ‘영어 점수는 어휘 실력과 비례한다’는 말이 생긴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은 영어단어 공부에 특히 큰 도움이 된다. 영어 공신 학생들이 즐겨 사용하는 ‘한글과 연관 지어 외우기’ ‘뜻과 연관해 암기하기’ ‘단어를 쪼개 의미 생각하기’ 등이 바로 브레인온 코리아의 ‘영어유사발음’ ‘의미화’ ‘단어분해법’ 암기유형이다. 우리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자.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한자학습이 대세지만 그 효과를 보는 학생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한자 역시 ‘무작정’외우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한자를 무작정 써 가며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한자를 암기하는 방법을 깨우쳐 줘야 한다”며 “창의적 기억학습법을 한자에 적용하면 쉽게 한자를 암기할 수 있는 공부법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셋! 속독 & 정독으로 읽기 능력 키우기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시간이 없어 못 풀었다’고 말하는 학생이라면 학습의 내용에 앞서 읽기능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국어나 영어는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내용을 짚어내는 것이 관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정독)하면서 빠르게 읽는 법(속독)을 동시에 터득하기 위해 브레인온 코리아는 집중력과 안구강화훈련, 시폭 확대와 시지각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는 이해능력 발달과 뇌기능 활성화에까지 이어진다. 윤 대표는 “이제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할 때”라며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 주도적 리딩학습을 익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레인온 코리아 (02)3477-0951~2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브레인온 코리아는?정신집중훈련을 바탕으로 기억력증진과 창의사고력 함양, 자기주도적 학습 완성을 주1회 1:1로 개별 지도한다. 창의적 기억학습과 주도적 리딩학습을 통해 인지·판단·분석·운용 등 체계적인 사고력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중·고 모든 학생이 대상이며, 현재 브레인온 코리아 커리큘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교육관련 증명서, 전국 어디서나 발급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재학증명서 등 18종류의 교육관련 각종 민원서류를 전국 어디서나 신청,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이는 지난 2월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개통과 16개 시?도교육청간 연계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교육행정정보의 유통 체계가 마련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발급기관(신청민원의 원부를 보관하고 있거나 처리하여야 할 기관)과 교부기관(민원인으로부터 팩스 민원 발급신청 처리를 요청받은 기관)이 다른 경우 기관끼리 팩스를 통해 민원인에게 민원서류를 교부해왔으나 앞으로는 민원인이 교부기관(방문기관) 어디서나 나이스를 통해 필요한 서류를 즉시 발급을 받을 수 있다.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학생 관련 민원서류 9종류와 성적증명서, 합격증명서 등 검정고시 관련 민원서류 3종류,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인사 관련 민원서류 6종류 등이다.다만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에 전자화되지 않은 자료는 기존 팩스 민원처리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밖에 없어 각 시도교육청 전자화 정도에 따라 발급가능 기준년도가 다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2011 울산산업박람회&과학기술제전 개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와 공동으로 ‘2011 울산산업박람회&과학기술제전’을 개최했다.울산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과학기술제전은 작년보다 더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한층 더 뜻 깊은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했다.과학축전 분야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우주과학 생활과학 수학 등 6개 분야의 체험마당별로 50개 부스를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원리와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과학현상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과학축전 분야와 함께 운영되는 직업교육축전 분야는 직업교육 홍보관, 직업교육 학생 작품 전시관, 직업교육 체험관 등이 행사기간동안 운영된다.직업교육 홍보관에서는 울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현황과 학과별 전공, 취득자격, 진로 등을 확인하고, 직업교육 학생작품 전시관에서는 학교별 학과, 전공 과 관련된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특성화고등학교별로 학과와 전공을 일반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직업교육 체험관도 운영했다.울산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과학기술과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과학기술의 생활화와 과학기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좋은 조기유학 프로그램 찾는 방법 조기유학을 알아보는 단계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인터넷을 뒤지고, 설명회를 다니고, 유학원, 등을 찾아가 상담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수를 5~6개로 압축할 수 있다. 이들 중 나의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 하나를 최종적으로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프로그램 관련 기관에 그 프로그램을 참가했던 또는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부모 연락처를 적어도 3개 이상 요구하고 그들에게 연락하여 그 프로그램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이를 ''Reference Check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러한 확인 과정조차 없이 내 아이를 외국으로 보낸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안전한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업체(기관)에서 말하는 비용 외에 더 들어가는 비용은 없는지'',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의 질문을 통해 그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한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또 하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참가했던 또는 참가하고 있는 기존 학부모들이 모이는 기회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러한 모임에 한 번쯤 참석해보는 것이다. 이러한 모임에 실제로 참석하게 되면 참으로 소중한 진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같은 시기에 참가할 학생 학부모들이 모일 기회를 만들어 각자 모은 정보를 서로 나누며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가능하면 프로그램에 관계되는 외국 학교에 직접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조기유학 프로그램에서 학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학교가 그 프로그램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좋은 경험을 통해 만족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기관에 2~3개 학교의 담당자와 연락처를 달라고 한 후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궁금한 점들을 문의해보자. 마지막으로 추후 아이가 생활할 호스트가정 또는 기숙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권장하는지 반대하는지를 알아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조기유학에 있어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은 둘 다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지금껏 아이를 키워온 부모와 앞으로 유학기간 동안 아이의 가정생활을 담당할 호스트부모 또는 기숙사 사감 간에 친밀하며 건설적인 소통이 있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 만약 기관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반대하거나 금지한다면 그 프로그램은 일단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문의 (02)576-0852 한미교육연맹 이사장 박재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대학은 바로 이런 학생을 찾는다!(6) 대학입시를 목적에 둔 수험생이나 고등학생들은 단 하루도 입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데 각 대학이 뽑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유형을 알면 대학입시는 그렇게 힘들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1. 병원의 링거 유리병을 플라스틱 Bag으로 바꾼 사람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 기억하겠지만 예전에는 병원에서 유리병에 담긴 링거액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링거유리병이 플라스틱 Bag으로 바뀌었다. 유리병은 깨지기도 쉽고 환자가 보호자 없이 화장실에 가기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교통사고 현장 혹은 전쟁터와 같은 혼란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상품이 출시된 후 현재 우리나라 병원에서 사용되는 소비량의 99.9%가 Bag으로 대체 되었다. 우리나라의 의료 환경이 바뀐 것이다. 2. 수은체온계를 디지털 체온계(귀에서 체온 측정)로 바꾼 사람 이제는 간호사가 수은체온계를 일일이 환자들의 겨드랑이에 흔들어서 끼워주고 다시 와서 확인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의사가 진료 중에 간단히 귀에서 체온을 확인하는 디지털체온계가 등장하였다. 역시 의료 및 생활환경의 큰 변화를 가져온 사건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병원에서 이 디지털 체온계를 사용 중에 있다. 3. 주방의 냉장고를 장속으로 넣고 냉동실을 칸칸이로 만든 사람 지금은 새로 짓는 아파트나 주방을 깨끗이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디자인을 고려하여 냉장고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더욱이 칸칸이 냉동실을 통해 냉기의 유출도 막고 음식물 적재의 편리성, 적정 온도유지로 음식물 변질예방, 전기료 절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말 대단한 변화이다. 대학은 이런 변화를 가져올 학생들을 찾고 있는 데 위의 예들은 대학이 어떤 학생을 찾는지를 학부모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감(感)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입시는 언수외탐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2단계 전형, 최종합격자 명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은 학생이어야 한다. 그런 생각과 감(感)이 학생생활기록부, 각종 서류, 논술, 구술시험, 면접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에 녹아 있어야 한다. 언수외탐의 경쟁은 사실상 1단계를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더 많은 부분의 전형일정에서 무엇을 요구하고 최종합격을 결정하는 Key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문의 02-545-5278 / www.iconer.net 아이코너 이범용 대표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