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부모를 위한 테크니컬·휴머니티 라이팅 교실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전북대 교수)은 7월 9일과 10일 아이의 첫 번째 글쓰기 멘토(Mentor)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교실을 연다. 9일(토) 오후 2시, 실용적 글쓰기인 테크니컬 라이팅 교실에서는 전문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운다. ‘차별화된 주제 찾기’, ‘시작하고 끝내는 법’, ‘문장쓰기 십계명’ 등 글쓰기에서 중요한 핵심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0일(일) 오후 2시, 인문적 글쓰기인 휴머니티 라이팅교실은 읽기와 쓰기를 통합한 글쓰기 교육이다. 깊이 있는 독서와 논리적 사고, 자신에 대한 성찰 등을 전제로 사물을 다르게 읽고 표현하는 여러 방법들을 찾아본다. 강사는 문학박사이며 시인인 원광대학교 글쓰기센터 박태건 주임교수다. 박 교수는 “이 강좌는 실습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계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면서 “자신의 생각과 내면의 지향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 출생인 박 교수는 원광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전주교대·원광대·전북대 등에 출강했으며, 전북민예총과 전북작가회의의 사무처장을 맡은 바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7일까지이며, 인원은 강좌당 30-40명. 수강료는 강좌당 1만원이며, 2강좌를 모두 신청하면 1만5천원으로 할인된다. 문의 : 063-284-05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제9회 바이오캠프 “세포여행(DNA와 유전물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제10회 바이오캠프 “세포여행(DNA와 유전물질)“이 8월1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바이오 캠프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포의 정의및 종류, 동물세포·식물세포의 차이, 세포의구성성분과 역할등의 이론수업과 DNA와 유전물질, 세포염색및 관찰 DNA민들기실험등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산업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대하여 현공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생명과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방학을 이용하여 정규 학습의 연장선에서 과학수업이 이루어짐으로써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알차고 보람있게 지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이용가능하며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학생들을 교육 시킬수 있는 기회이다. 캠프 일정은 2011년 8월1일부터 6일까지이며 1차캠프는 8월1일, 2일, 2차캠프는 8월3일,4일, 3차캠프는 8월5일,6일이다. 총정원은 45명이고 참가비 2만원 선착순마감이다. 신청방법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홈페이지 www.cbf.or.kr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후 이메일schwann@paran.com 접수후 참가비를 납입하면 된다,참고 : 본지면 48면 광고참고 문의 : 258-61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인재교육의 3-key’ 춘천평생교육정보관 학부모 공개강좌 7월 13일 춘천평생교육정보관에서는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내 아이를 인재로 만드는 세 가지 비밀과 훈련방법”이란 주제로 ‘원페이지북’의 송조은 대표가 직접 춘천을 방문해 2시간에 걸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년간 현장에서 연구한 인재학습의 노하우로 전국 4천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들이 인증한 이번 강의는 자녀교육의 고민을 안고 있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원페이지북은 대교CSA와 제휴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WRS(Watching Reading Skill) 캠프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20일 춘천에서도 일일캠프가 실시될 예정이다. 일정 : 7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장소 : 춘천평생교육정보관 문의 : 원페이지북 춘천지부(010-7445-38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당신의 뇌를 컨트롤 하라! 뇌가 희망이다 자녀교육 문제로 머리 싸매고 산다는 우리 엄마들이지만, ‘뇌 경영’이란 단어는 아직 많이 낯설다. 차라리 하나의 거대한 담론을 대한다는 선입견을 줄 수도 있겠다 싶었다. 허나, 무언가 새롭고 신선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 같은 부모입장에서다. 당장 뇌를 잘 다스리기만 하면 내 아이의 성적이 금세 상향곡선을 그릴 것만 같은 생각에. 존경 받는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분이 운영하고 계신 곳이니 신뢰 문제는 따질 것도 없을 테고. 그런 기대로 찾아간 ‘박민수뇌경영연구소’. 뇌를 잘 경영해 그저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그런 단순한 차원의 연구소는 결코 아니었다. 그렇다면 대체 뇌를 어떻게 다스린다는 걸까? 삶의 모든 부정적 요인 제거하는 뇌 경영 지난 6월8일 박민수 전 춘천교대 총장이 창의적 교육법을 집대성한 ‘박민수뇌경영연구소’를 개소했다. 2002년 춘천교대 총장 임기를 마친 후 뇌를 연구하기 시작한 박 소장에 의하면 “인간은 뇌의 활동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은 95%의 무의식과 5%의 의식이 절묘한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뇌가 ‘내가 생각한대’로 ‘나의 의지대로’ 움직인다고 믿고 있지만 그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 앞에 펼쳐졌던 그 환경 자체를 익숙하게 받아들인다. “뇌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과거 부정적 정보가 내 삶을 부정적으로 명령합니다. 우리사회의 자살과 수많은 범죄. 누가 그러고 싶었겠어요? 그건 그들의 뇌가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경험하고 받아들인 부정적 정보로 범죄를 명령하기 때문이죠.” 뇌에 필요한 좋은 정보를 계속 제공함으로서 우리의 뇌가 무의식적으로 좋은 것만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부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우리의 몸과 삶조차 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이게 바로 뇌 경영의 핵심이다. 성공적인 자녀교육, 부모가 먼저 변해야 “우리 자녀들의 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정보가 들어오는데 스스로 경영하지 못하면 훗날 어찌 되겠습니까?” 우리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기술을 가르치지만 그건 순간에 끝나는 한 낱 점수일 뿐이라는 게 박 소장의 얘기.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를 넣어 주어야지 점수를 넣어 주는 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란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부강하지만 그 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지를 모른다. 행복순위 129위, 자살률 1위, 이혼율 1위, 여기엔 다 이유가 있단다. 뇌에 필요한 마음의 올바른 정보를 넣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만으로 평가받는 현 세태 속에서 나약해져만 가는 우리의 아이들을 걱정하는 진정한 이시대의 스승이 바로 박 소장이다. 얼마 전 우리사회는 KIST 학생들의 잇단 자살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자신의 뇌를 관리하지 못한 채 밀려들어오는 정보 속에서 세상과의 이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을 떠올리면 이해되는 대목이다. 작년 3월부터 뇌 경영 강의를 듣고 있다는 임은경(38)씨. “아이의 환경을 변화시키지 않고 기술만 가르칠 수는 없지요. 썩어있는 환경 속에서 아무리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 무슨 소용인가요. 맞아요. 부모가 상처받은 상황에서는 내 아이를 가르치기 위한 노력 자체가 부질없다는 걸 알았죠.” 동내도서관에서 창조적 부모리더십 교육 진행 박 소장은 춘천 학부모들을 위한 ‘성공적 자녀교육을 위한 창조적 부모리더십’ 강의 프로그램을 7년 째 진행해오고 있다. 2007년 성림초교 학부모 특강을 시작으로 1기 투탑시티, 2기 담작은도서관을 거쳐 3기부터 동내도서관에서 진행되어 현재 7기가 운영 중이다. 15회차로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춘천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장기 강좌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자녀교육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기에 첫 강의에서는 다들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고. 그저 끄덕끄덕 강의를 듣다가 가는 게 아니라, 책도 읽고 토론발표도 하면서 뇌 경영을 확실한 내 지식으로 만든다. 수업 중에서 춘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야외수업은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특히 좋다. 이번학기엔 우안 최영식 선생의 산막골 ‘한빛미술관’을 방문했다. ‘뇌 경영’에 깊이 심취한 몇몇 수강생들은 따로 심화연구반을 결성해 공부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한다. 한편 동내도서관에서는 9월에 8기 강좌가 새로 시작된다고 하니 현명한 부모, 긍정적인 부모로의 변신을 준비하는 이들에겐 희소식이 될 듯하다. 문의 뇌경영연구소 070-4312-4652 / 동내도서관 263-0178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박민수 소장 미니인터뷰>Q 시인이면서 국문학자이신데 ‘뇌’에 대한 연구는 어떤 계기로? 총장직을 마치고 강의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을 위한 독자적인 강의법을 찾고자 뇌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때 저는 뇌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깊이 깨달을 수 있었어요. 그런 나의 경험적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었던 거죠. Q ‘뇌 경영’은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한가요?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보이는 사람들도 자기 안에 많은 정서적 불행을 품고 있고, 하고자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뇌를 관리하지 못해 어려운 삶을 살아갑니다. 자기 인생을 최고 최선으로 완성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공부죠. Q 모든 강의와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계신다는데? 춘천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교육자로 총장까지 지냈는데 내가 가진 부분을 사회에 기여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죠. 또한 믿음을 가진 터라 기여를 많이 해야 함을 숙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강료가 없을 뿐이지 제가 수강생들로부터 받는 건 그 이상입니다. 그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함께 더 큰 성장을 하고 있으니까요. Q.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실 예정인가요?뇌 경영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겁니다. 자기 삶의 변화를 원하는 시민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강연, 상담도 하면서 뇌 경영의 방법을 알리는 본격적인 집필에도 들어가야죠. 최근에는 인간의 뇌와 성경, 하나님의 유기적 상호관계를 깨닫고 ‘하나님의 상상력’을 출판했습니다. 나아가 창조적 뇌 경영에 관한 책과 자녀교육 지침서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춘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캡션1 : 박민수뇌경영연구소 심화연구반 ‘초록회’ 멤버들-사진캡션2 : 우안 최영식 선생의 산막골 ‘한빛미술관’을 방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에스원사회탐구전문학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 9일 오후 3시 에스원사회탐구전문학원 평촌본원에서 ‘수능/내신 사회탐구영역 학습법과 대학별 반영비율’을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가 개최된다. · 주제 : 수능/내신 사회탐구영역 학습법과 대학별 반영비율 등 · 일시 : 7월 9일(토) 오후3시 · 장소 : 에스원사회학원 평촌본원 · 참석예약문의 : 031-476-195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나는 도서관으로 피서간다! 기말고사도 끝나고 곧 기다리던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방학은 자칫 늦잠과 아침 겸 점심식사, 한 일 없이 더위와 씨름하다 저녁으로 넘어가기 십상이다. 전문가들은 방학 기간 중이라도 평소보다 30분 이상 늦게 일어나게 되면 방학이 지나 개학 모드로 전환하기가 힘들어 진다고 충고한다. 뭔가 다른 여름 방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여름 방학은 아침 일찍 집 근처 도서관을 찾아가 보면 어떨까?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 또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더욱 알찬 여름방학이 될 것이다. 여름독서교실서 폭넓은 독서경험 안양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우주의 신비와 과학의 원리를 알아보는 ‘신비한 과학속으로’와 1~2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읽기와 미술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여행 그림여행’,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가족 천연비누만들기’ 등 3개 강좌가 진행된다. 박달도서관에서도 1~3학년 대상으로 스피치교육을 통해 발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화토론스피치’와 신문에 실리는 사진의 특징을 통해 사고력계발을 돕는 ‘사진으로 보는 신문’ 등을 운영하며, 비산도서관에서는 각 학년별로 교과서에 나오는 동화를 소재로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북아트’,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발성·발음 훈련을 통해 말하기훈련과 발표력,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리더십 스피치’ 강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학특강은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내면 된다. 또한 평촌·호계·어린이·만안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에서 폭넓은 독서경험을 할 수 있도록 ‘2011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안양시 관내 40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장 추천 및 도서관에서 신청 접수를 받으며, 평촌·호계·만안도서관은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어린이도서관은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도서관별로 4~5일간 실시된다. 이번 독서교실은 도서관별로 평촌도서관 ‘녹색활동가 그린리더를 위하여’, 만안도서관 ‘나를 느끼는 5일간의 도서관 여행’, 호계도서관 ‘소중한 우리 역사 여행’, 어린이도서관 ‘다독다독! 끄덕끄덕! 내 책과 나는 하나예요’를 주제로 진행되며, 책 만들기 등의 독후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 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도서관별로 안양시장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등이 수여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에 신청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도서관에서는 우수영화를 비롯해 스토리텔링, 동화원화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기타 접수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anyanglib.or.kr)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석수도서관 389-3840, 박달도서관 389-3378, 비산도서관 389-5767, 평촌도서관 389-3872, 만안도서관 389-3832, 호계도서관 389-3892, 어린이도서관 389-3864 산본도서관‘한옥에서 1박2일’ 리모델링을 통해 한옥도서관으로 탈바꿈한 산본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방학에도 ‘한옥에서 1박2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층 자료실에 한식대문과 대청마루 누마루 도서열람용 전통식 방을 갖춘 한옥도서관에서의 1박 2일 전통문화체험 캠프는 지난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옥수수 감자 간식쟁탈전, 동화구연선생님이 들려주는 구연동화,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무서운 귀신놀이는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모델이 된 파자마 패션쇼와 어르신동화구연팀의‘수리산올빼미’의 공연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본도서관은 올해에도 8월 초 한옥체험과 독서활동을 테마로 ‘한옥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본도서관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초등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도 진행한다. 역사신문만들기, 도전독서퀴즈왕, 3D한옥퍼즐만들기, 역할극체험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격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접수 후 추첨으로 결정된다. 참여아동의 아이디로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의 군포시 산본도서관 031-395-4316 읽고 만들고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의왕시 도서관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방학 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왕시중앙도서관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책마루 옆 숲마루, 독서 북아트, 감정표현학교, 먹거리 속 과학, 한여름을 얼린 꽁꽁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도서관은 경기도 최초의 영어도서관답게 7월 17일부터 8월 27일까지 영어스토리텔링, 영어뮤지컬 교실을 운영한다. 의왕시내손도서관은 7월말 새로운 도서관 청사 개관과 맞추어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북아트로 만나는 우리 문화 우리 역사, 동화가 있는 종이접기, 창의적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의왕시중앙도서관 345-3662, 글로벌도서관 345-3692, 의왕시내손도서관 345-2643 이외에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에서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3677-0761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회원 모집 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성인, 청소년 및 어린이)을 대상으로''하반기 문화교실(8월~12월)''회원을 모집한다. 성인 강좌는 "교양한문" 등 21개 강좌 636명, 청소년 강좌는 "중학생을 위한 역사 논술" 등 2개 강좌 40명, 어린이 강좌는 "과학실험과 놀이(6~7세)" 등 13개 강좌 260명, 총 36개 강좌 936명을 모집하며, 7월11일(월)~9월30일(금)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대비 문제풀이반(초등4~6학년)은 8월~10월(3개월,10강)운영한다. 2643-3806양천도서관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최 안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작 관람 및 부대, 특별행사를 내용으로 하는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7월 7일(목)~13일(수), 7일간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CGV성신여대입구, 성북천 바람마당에서 진행된다.2643-3806강서도서관''우리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코칭''강좌 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180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코칭'' 강좌를 실시한다. 아이의 코치가 되기 위한 부모의 코칭 기술을 내용으로 하는 이 강좌는 홍성호(성균관대학교 문과대 교수, 국제인증코치, 조선일보 브런치 에듀 강사)의 강의로 7월14일(목)오전10:00~12:00 백석중학교 시청각 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전화 및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3219-7021꿈꾸는 어린이도서관''일일자원봉사''신청안내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봉사에 관심이 있는 중등 ,고등 ,대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서가 및 도서정리, 보조업무 등을 위주로 일일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강서구립도서관(http://lib.gangseo.seoul.kr) 홈페이지를 통해서 매달 마지막 날 오후3시부터 다음 달 봉사 신청가능하다.3663-4025고척도서관''여름 숲 체험교실'' 고척도서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1인과 부모1인(15가족)을 대상으로''가족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숲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이 행사는 이재근 (숲 해설가)의 진행으로 7월 23일(토)10:00~12:00, 13:00~15:00 고척근린공원과 도서관 1층 희망어울림에서 실시된다. 6월 27일부터 정보자료과 사무실로 선착순 방문 접수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단, 재료비 1,000원은 수익자 부담) 2615-0526 고척도서관 ''불량한 자전거 여행''독서논술 &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고척도서관은 초등학생 3~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불량한 자전거 여행''독서논술 &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강영은(독서논술지도사),신영은(북아트강사)의 강의로 7월19일(화) 3:00~5:00,26일(화) 3:00~6:00, 총2회에 걸쳐 행복어울림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6월 23일부터 선착순 30명 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하다. 2615-05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6
- 안산 학부모들에게 듣는 여름방학 기획 - 여름방학 100% 활용하기여름방학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특별하다. 학기 중에는 가질 수 없었던 긴 여유시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부족한 과목을 집중 공부할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설계를 구체적으로 세울 수도 있다. 그만큼 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 자녀의 위상과 성적은 크게 달라진다. 방학 계획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여름방학 공부계획부터 중요과목 공부방법까지 살펴봤다.①안산 학부모들에게 듣는 여름방학 ③여름방학, 성적의 반전을 노려라! 안산 학부모들에게 듣는 여름방학“방학인데 한 며칠은 실컷 놀게 해야죠”해외어학연수는 시기선택 중요, 억지로 보내지 말아야 여름방학이 가까워졌습니다. 이맘때면 늘 하는 생각이지만 어떻게 해야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독서? 체험활동이나 여행? 부진과목 보충과 선행학습? 영어캠프나 해외어학연수? 초중고 학부모인 엄마들은 아이의 방학생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 이웃 엄마들의 자녀 방학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은 어떤지 한번 들어볼까요? 안산내일신문 학부모위원 6월 모임에서 아이들의 방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엔…남양숙(이하 남): 나는 애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방학 때면 학원도 열흘쯤 안보내고 신나게 놀게 해. 이번 방학 때는 나랑 1주일동안 남쪽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 유스호스텔에서 2박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해결하려고. 배고프면 밥 사먹고, 마음 가는 대로 다니는 거야. 아빠 휴가 때는 가까운 곳으로 같이 가고... 그 다음엔 축구캠프 한번 다녀오고 그러다보면 방학이 다 끝나지. 그나저나 방학이 다가오니 가슴이 답답해. 하루 세끼 밥해주는 거 너무 힘들어. 방학 때도 학교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오든가, 한 끼 정도는 급식 배달을 해주면 좋겠어. 신숙자(이하 신): 고1인 우리 애는 자기 딴에는 공부 엄청 했다고 생각하는지 방학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이번 방학 땐 기타를 꼭 배우겠대. ‘안 돼’ 라고 말하자니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싶어서 곰곰이 생각하다가 딜(deal)을 했어. 너 그렇게 기타배우고 싶으면 대신에 수학 하나만 더 해라고. 영어 수학 다 잘하라면 까무러치잖아. 고등학생이라 방학 때도 학교에 가니까 일주일에 2번 기타학원 다니고 3번은 수학학원 다니며 알차게 보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더니 좀 생각해보더니 그렇게 하겠대. 발등에 불 떨어졌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선배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단하더라. 평소 밤 10시에 학교 끝나고 또 과외를 보내더라구. 그렇게 공부해서 성취감 느끼고 더 잘하는 아이라면 방학 때도 공부 많이 시키겠지만 우리 애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 안하던 아이라서 이 정도로만 해야겠어. 한미란(이하 한): 고3은 여름방학 하곤 전혀 상관이 없어. 더 공부해야하는 시기니까. 고3 되니까 고 1, 2 때와는 전혀 기분이 다르네. 지금 생각하면 작년에 학교에서 10일간 가는 해외체험 프로그램 안 보낸 게 후회돼. 열흘 동안 공부 덜했다고 고3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그거라도 보냈으면 남는 거라도 있을 거 아냐. 기분전환이 돼서 공부도 더 열심히 했을지 모르는데, 그땐 공부하기도 바쁜데 열흘이나 어떻게 여행 다녀오나 생각했거든. 이정희(이하 이): 이번 방학엔 아이 둘(중3·중1) 다 호주로 20일간 영어연수 보내기로 했어. 큰애가 작년 겨울방학 때 영어캠프 가고 싶다고 해서 알아봤더니 ‘십대들의 쪽지’에서 하는 영어연수가 있더라. 영어만이 아니라 애들한테 비전도 심어주는 프로그램인 거 같아서 선택했어. 난 영어가 느는 것보다도 아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팀 활동을 하면서 생각의 전환을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해. 어학연수 효과가 궁금해남: 요즘은 정말 초등학생부터 해외어학연수가 유행이야. 큰애 반에서도 이번 방학에 4명이나 해외로 영어캠프 간다고 하기에 ‘너도 가고 싶어’하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고. 무리해서라도 해외어학연수 보내줘야 하나 고민이 돼. 한: 애가 고3이 되도록 어학연수 안 보낸 내 입장에서는 궁금해. 어학연수 갔다 오면 효과가 있는지, 뭐가 확실히 다른가, 그런 게 알고 싶어. 물론 문화적인 충격을 받는 건 동기부여에 도움 되겠지만 난 대학생 때 보내도 되지 않나 생각했거든. 남: 초등 3학년 때부터 방학만 되면 해외연수 보내는 엄마의 말이 첨에는 모험이라 생각하고 보냈는데 갔다 오니까 눈에 보이더래. 기본적으로 입 떼는 게 쉽고 갔다와서도 그 선생과 화상채팅을 하니까 실력이 더 좋아진다고. 신: 사실 내가 해외어학연수 보낸 걸 후회하는 케이스야. 큰애가 중3 둘째가 초등6학년 겨울방학 때 둘을 같이 필리핀에 두 달간 보냈어. 큰애는 원치 않았는데 내 강요에 의해 갔고 둘째는 아무것도 모르고 간 거지. 그런데 다녀와서 뭘 얻었다고 말하기가 어려워. 큰애는 듣기는 좋아졌지만 왜 가기 싫다는데 보냈냐고 하고 둘째는 그냥 잘 갔다 왔어. 남들은 중학교 겨울방학 때 고등학교 과목 선행학습 한다는데 필리핀에 보내놓고는 걱정이 돼서 현지 수학과외도 붙였어. 결론은 영어연수 보내느라 고등학교 학습준비를 미리 안 시킨 것이 고등학교 내내 영향이 있었다는 거야. 방학 땐 실컷 놀게 해야 한: 방학 때는 애들도 실컷 놀아봐야 해. 난 여태껏 방학이라고 계획을 세워서 시킨 적이 없어. 우리 아들은 방학만 되면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끼리 어울려 한 며칠을 신나게 노는 거야. 지난겨울에도 다섯 명이 모여 게임을 하고 리조트에 스노우보드도 타러가고 하더라고. 한편으로 걱정하면서도 ‘그래 놀 때는 확실히 놀아라’ 하는 마음이었어. 한 일주일 놀고나더니 애도 ‘내가 너무 놀았나’ 하고 스스로 깨닫더라. 이: 나는 방학 동안에 애들하고 같이 늦잠도 자면서 느긋하게 지내. 공부하는 리듬은 잃지 말아야 하니까 학원은 가겠다고 하는 과목만 보내고 그 외에는 TV를 보든 게임을 하든 냅둬. 뭐든 많이 해봐야 하고 싶은 마음이 덜해지거든. 신: 내가 아는 엄마는 방학 때만 되면 애 데리고 해외봉사활동을 가더라. 한번 다녀오니 애가 감동 받았다고 자기가 더 가고 싶어 한대. 그것도 좋아보이더라. 한: 하여튼 애들한테 좋은 경험 많이 하게 해주고, 막아야 할 건 막아주고, 삶의 아우트라인을 잘 잡아줘야 하는 게 부모의 의무야.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안산내일신문 학부모위원은 올해 초 안산내일신문 브런치교육 강좌 이후 결성, 매월 정기모임을 하며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다양한 2011-07-05
- 방황하는 3,4등급, 튼튼한 1등급만들기 [Vision1]방황하는 3,4등급, 튼튼한 1등급만들기 [Vision2]사고력 높이는 수학방법, 질문짱 = 수능짱 [Vision3]선행학습&ne심화 학습, 선행학습 제대로 하기 [Vision4]학습습관, 시험습관, 명품 만들기 [WHY 수능만점이어야 하는가?] 모든 수능문제는 출제유형이 사전에 완전히 공개되기 때문에 ‘몇점 목표’가 아닌 ‘왜 틀렸는가’와 ‘정답의 근거와 오답의 이유’를 파고드는 학습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수능만점이 기준이어야 근거와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중심이 아닌 사고력 중심으로 훈련될 때 만점은 나의 것이 됩니다. [Vision 1] 방황하는 3,4등급, 튼튼한 1등급만들기 ‘열심히 하다보면 언제가는 올라갈거야’ 하는 막연한 희망. 시간은 갈수록 촉박해지는데 결과는 항상 슬럼프 상태. 노력하는 양에 비해 결과가 신통치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기간에 수학성적을 올리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지금까지 기계적으로 해왔던 잘못된 학습습관/시험습관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부족한 영역을 점검/보충하면 원하는 좋은 성과를 단기간에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 2011-07-06
- 사고력 높이는 수학방법, 질문짱 = 수능짱 <연재 순서> [Vision1]방황하는 3,4등급, 튼튼한 1등급 만들기 [Vision2]사고력 높이는 수학방법, 질문짱 = 수능짱 [Vision3]선행학습&ne심화 학습, 선행학습 제대로 하기 [Vision4]학습습관, 시험습관, 명품 만들기 [시험지를 보면 수능등급이 보입니다!] 학생이 풀어놓은 시험지에는 많은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이해가 부족한 부분·정리되지 않은 부분·지문의 독해능력수준·접근전략의 미비점·시험문제의 이해도·학습습관·시험습관 등등. 이러한 정보들이 합하여 수능점수가 되는 것입니다. 책상 앞에 꾸준히 앉아있다고 원하는 성적이 얻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실력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결방안들을 구체화 했을 때 수능만점이 눈앞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문제점의 구체화! 해결방안의 구체화!’ 는 수능학습의 시작입니다. [Vision 2] 사고력 높이는 수학방법, 질문짱 = 수능짱 [사례] ‘공부하다보면 모르는 것이 나올 텐데 우리 애는 영 질문을 안 해요. 물어보면 다했다, 모두 안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질문하는 습관을 갖게 하나요?’ 질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막상 질문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질문하는 것은 많은 용기와 단계적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