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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감성과학교실 오픈- 인체과학박물관 과학으로 노는 한 시간. 감성, 창의, 오감 지수 UP! 한국생명과학연구소가 기획한 신뢰도 있는 프로그램 “너무 재미있어요~ ” “신기해요~” “와~”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면 과연 이런 감탄사가 나올 수 있을까? 더군다나 복잡한 공식과 원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과학 과목에서 말이다. 하지만 인체과학박물관이 진행하는 유아감성과학교실은 다르다. 수업이란 말이 무색하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모두 과학이란 세계를 한껏 경험하고 있다. 유아감성과학교실은 5(만49개월 이상)~7세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탐구 프로그램이다. 모든 현상에 호기심이 가득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유아동 시기에 과학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실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현상, 자연현상, 생명현상을 재미있는 놀이와 실험으로 풀어나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유아감성과학교실은 사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다. 생명과학 분야의 대중화를 위해 그간 힘써온 한국생명과학연구소가 직접 기획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만든 이들의 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프로그램의 목적에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다. 한국생명과학연구소는 목동 생명과학박물관 내 감성과학놀이연구소를 개설했고,2010년 국립서울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에 이어 지난 4월부터는 대화동 인체과학박물관에서도 유아감성과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감성과학교실 김희정 팀장은 “부모도 아이들도 과학 교육은 부담스러운 것, 지루한 것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흡수시키는 것이 감성과학교실이라 과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놀이 조작을 통해 아동들의 감성발달은 물론 소근육 발달과 같은 신체 발달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소개했다. 동화 읽기에도, 마술놀이에도 과학은 숨어있다 유아감성과학교실은 5~7세 또래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수업이라기보다 놀이에 가깝다. 요리과학놀이, 체육활동놀이, 음악. 미술놀이, 과학연극놀이 등으로 재미를 높였다.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고, 관찰하며 그 안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 교육의 취지. 스펀지처럼 체험하는 것을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두뇌활동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체험,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성이 살아있는 아이, 창의력이 쑥쑥 커가는 아이, 오감이 살아 움직이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다채로운 내용이 한 시간 내내 준비된다. 그리고 모든 내용은 과학이라는 큰 터울 안에 담겨져 있다. 예를 들어 전래동화, 속담, 이솝우화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읽기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그 안에 숨겨진 과학적인 내용으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이를 인형극, 역할극 등의 놀이 수업으로 연계함으로써 직접 그 내용과 원리를 체험하게 한다. 김희정 팀장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해 추리와 사고력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키워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 속에서 자연히 과학적인 내용과 원리를 습득할 수 있다”고 했다. 창의력 향상을 위해서는 과학마술놀이, 음악체험놀이, 미술체험 놀이가 준비되며,직접 요리를 만들어보고, 계절별 생명체들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통해 유아이들의 오감지수가 높아진다. 유아감성과학교실은 매년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다른 과학수업에서 접할 수 없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동물사람 지킴이 특별활동을 통해 애완동물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동물사랑지킴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동물사랑지킴이 임명장이 수여돼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 유아감성과학교실은 한국생명과학연수소의 테마 박물관인 명륜동 바이오CP과학관, 강남 실험누리 과학관, 분당 마이크로과학관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인체과학박물관에 가면 인체과학박물관은 비영리공익법인 21세기 생명과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생명과학의 신비를 보고, 듣고, 만져보며 배울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다. 생명의 시작, 태아의 성장 및 분만부터 신체 각 기관의 생김새와 역할 등을 관찰하고 도구들을 이용해 실험에 참여하며 느낄 수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생명과학탐험단, 과학영어, 호기심교실 등 실습과 실험을 통해 교과서 밖 과학의 세계를 맘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체과학박물관 구자율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실험과 실습 프로그램을 더욱 추가해 아이들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05번지 태진빌딩 3층 문의: 031-916-3399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벼리아카데미, 중3대상 자사고 특목고 입시 컨설팅 예약 접수 벼리아카데미에서는 현, 중3을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2주간에 걸쳐 자사고(민사고 용인고 상산고), 외고, 국제고 입시 대비 개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각 학교별 입시전형소개와 학생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내신, 스펙, 대외 봉사활동, 독서이력관리 및 심층면접대비 방법을 안내 한다. 개별 컨설팅을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내신성적과 각종 경시 대회 입상 자료, 지원학교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학원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031)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재미있는 미술세계 ‘미술재미’일산탄현점 원아모집! ‘미술재미’일산탄현점에서는 20개월에서, 초등6학년까지 각 클래스별 선착순으로 원아를 모집하고 있다. ‘미술재미’는 주제별 체험미술 퍼포먼스, 초등 창의미술 파인아트, 베베 파인아트, 스토리텔링 등의 프로그램을 각 클래스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퍼포먼스는 놀이미술과 표현 및 이해, 감상 활동을 통한 체계적인 체험미술 프로그램으로 감성 개발 단계인 20개월에서 60개월까지 진행한다. 놀이미술에서 전문미술로 연결하는 기초미술 프로그램인 베베 파인아트는 창의력 개발 단계인 5세~6세까지 진행한다. 초등 미술교육과정을 창의미술로 연계해 주는 전문미술 프로그램인 파인아트는 7세~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처음 미술재미를 접하는 고객을 위한 무료체험 수업을 신청 받고 있으며, 카페 가입 후 학원 방문시 1개월 교육비의 5%을 할인해준다. 탄현역 앞 맥도날드건물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11-9978 cafe.naver.com/jemmyart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자기주도학습형 ‘항공대 국제영어캠프’ 여름방학, 난 또 다른 미국으로 간다 최근 교육계 최대 화두는 ''입학사정관제''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자기주도학습’에서 비롯된다. 주입식 교육과 의존적인 수업이 아닌 학생 스스로 학습목표를 정하여 학습에 필요한 요소를 찾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학습전략을 세우며 이를 시행하면서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을 세우는 등의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는 교육시스템이다. 미국 초,중,고에서는 이미 자기주도학습이 폭넓게 시행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유연성을 가진 인재 선발을 위해 어려서부터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많은 학부모가 방학기간을 이용해 교육선진국으로 어학연수를 보내려고 계획하지만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방학 시즌이 되면 해외영어캠프, 국내영어캠프, 해외단기연수, 체험캠프 등 많은 캠프정보들로 학부모는 혼란스럽다. 이러한 방학캠프가 대개는 단발성이나 행사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나 알찬내용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될지는 체험해보기전에는 알기 어렵다. 2000년대 들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던 해외단기연수나 해외영어캠프는 금융시장 위기에 따른 불황, 운영업체의 미숙한 관리, 안전사고, 서툰 영어에 따른 스트레스, 낯선 환경에 따른 부적응 등의 어려움이 있다. 또한 입시위주의 학습에 따른 스트레스로 고생중인 학생들에게 방학 중 해외연수나 캠프는 자칫 놀이캠프로 전락해 버리는 경향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입장에서는 얼마나 알찬내용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될지는 체험해보기전에는 알기 어렵다. 피아제의‘인지사고 학습법’에 근거해 학습자의 오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잘 알려진 한국항공대 <자기주도학습형 국제영어캠프>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 보기로 한다.이벤트와 멘토링을 활용한 통합관리형시스템 2011년 7월 25일부터 4주간 주3일(1일7시간)제로 실시되는 항공대 영어캠프만의 특성화된 관리시스템은 영어캠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다. 캠프 전 미국문화와 환경이 조성돼 있는 용산 미8군캠프로 방문 체험학습을 한다. 이는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생활패턴을 몸소 체험하여 영어습득에 대한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사전 동기화 프로그램이다. 1개월간의 체계화된 통합 교육을 습득하고 캠프 종료 후에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티 활용으로 이어진다. 캠프 때 만난 영어담임선생님들의 조언과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의 모델을 제시해준다. 언어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TESOL MA과정을 이수한 한국항공대 영어캠프담당자 백경헌 팀장은 언어교육에 있어서의 통합교육이론을 강조한다. 언어학습교육은 1세대 단방향 주입식 교육에서 2세대 Interactive methodology, 학습자의 오감을 이용한 전신교육(Total physical methodology)를 거쳐 컨텐츠 중심의 Contents based methodology. 마지막 과정인 Intergrated methodology를 통해 언어교육의 모형이 체계화 되며, 이러한 언어교육 과정을 학습자의 특성에 맞게 조직하여 학습자의 동기부여 self motivation 을 통해 창의력이 개발될 수 있다고 한다. 자기주도학습형 교육에 맞는 특성화된 4가지 프로그램 한국항공대만이 추구하고 있는 이러한 통합언어교육의 모델은 4가지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잘 나타내주고 있다. 첫째,Language Art Program (4Skills Development)-미국교과서를 통한 언어의 4대영역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주제별로 통합한 통합형 수업.둘째,Self directed learning system - 자기주도학습 전문관리교사의 1:1멘토 학습, 입학사정관제에 맞춘 포트폴리오 제작, 미국 LEXILE Score에 맞춘 영어독서 지수표 측정 및 온라인 독서 학습. 셋째,Immersion(Cognitive thinking Development)-과학, 수학, 역사, 책만들기, Art & Craft(배, 비행기, 자동차, 봉제인형 만들기), 음악, Magazine Briefing, 요가 등 각 과목별 담임제를 통한 연계 학습. 넷째,Edutainment(Creative Development)-총 13회의 이벤트로 창의력 개발과 흥미유발, 다양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이다. 이처럼 각 과정별로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고 통합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습만족을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했으며,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을 일으키는 체계화된 수업 모델을 제시한다.항공대 영어캠프의 전문 운영진 6년간의 노하우 항공대 영어캠프는 예비 초등, 초등, 중등학생의 레벨에 맞게 지속적인 교재 개발과 매 회마다 특성화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지난해 겨울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로 잘 나타난다.“새로운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를 반영할 때는 그동안의 영어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분히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캠프 운영진은 전한다. 매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존 여타 캠프에서 느꼈던 식상함을 탈피하고 교육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변화와 트랜드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캠프 운영진만의 노하우다.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은 처음 참가한 학생들이나 기존학생이 참가해도 교육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도움말: 항공대 영어캠프문의: 02-3159-0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초중등 영어전문 - C2비스마터어학원 영어로 연구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이상적인 ESL환경토론과 발표기반으로 영어활용능력 높여 중등이후 입시 경쟁력키워 영어만큼은 전국에서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분당. 그 만큼 다양한 컨셉트의 수많은 영어학원이 존재한다. 영어로하는 통합몰입교육으로 미국에서 통하는 정통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으로 잘 알려진 C2비스마터어학원. 미국대학입시 전문가인 유니스 리 대표원장이 이끄는 학원은 사회와 과학, 문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토론과 프로젝트학습을 통한 ESL환경으로 영어로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이상적인 영어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렇게 쌓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국내대학와 미국대학 입시에 필요한 영어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C2비스마터어학원의 목표다. 영어몰입환경으로 기본 실력쌓고 중등이후 입시기반 학습영어 전환영어를 습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환경은 바로 영어상용환경에 되도록 많이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에게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 C2비스마터 수업이 기본적으로 토론과 발표학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은 최대한 학생들에게 이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중등이후에는 내신과 입시대비를 위한 학습중심의 영어로 전환해야하지만 초등영어는 유창성으로 바탕으로 풍부한 표현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즉 많이 듣고 말하는 영어를 활용할 기회가 많아야 합니다.”C2비스마터어학원 유니스 리 대표원장의 말. 영어는 소통을 위한 도구인 만큼 미국영어와 한국영어가 다르지 않아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C2비스마터는 프로그램은 미국 명문대입시에 맞춰서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우리나라 입학사정관이나 수시 등 국내 입시 변화에 도 가장 잘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화 된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대학입시에 필요한 영어실력은 기본에 충실한 언어능력을 차분히 쌓는 것이 핵심이에요. 초등은 모국어처럼 영어를 쓸 수 있는 기본기를 중등이후에는 독해와 문법 등 정교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고등이후 입시에서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인정받은 진단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찾아 보통 유아나 초등시기부터 시작하는 영어공부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처음 접근했는지에 따라 실력은 달라진다. C2비스마터에서 학생의 실력에 대한 진단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이 나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대형어학원의 획일적인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을 소외시켰죠. 영어는 학생마다 개별적 성향이 다르고 강점과 취약점도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일률적인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형식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마다 다른 학습로드맵을 가져야 하는 이유죠.”C2비스마터의 진단 프로그램은 점수대별로 수준을 구분해 반편성을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같은 성취도를 보였어도 학생이 취약한 부분에 따라 영역별 비교분석을 통해 반편성을 달리하고 접근방식과 학습내용도 달라진다. 영어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디서든 통하는 실력을 쌓는 것이다. C2비스마터는 미국에서 인정받은 테스트툴에 의한 실력의 정확한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개별지도를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그리고 어휘 등 영어의 5대영역을 동시에 상승시키고 있다. 창의활동-프로젝트수업-비판적 읽기, 초등3단계 프로그램 영어는 단계별 학습이 가장 중요한 과목 중의 하나. C2비스마터 초등부는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세분화한 프로그램으로 각각 단계별 목표가 다르다. 7세부터 2학년까지는 말해보고 참여하는 창의적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각을 끌어내고 표현력을 기르며 영어와 친해지도록 하는 것. 3~4학년은 미국사립학교의 일반적인 수업모형인 탐구학습, 즉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어진 토픽에 대해 스스로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그룹 토론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며 과제를 완성해 나간다. 이렇게 완성된 내용을 주1~2회 발표시간을 갖는다. 학습량이 많아지는 5~6학년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비판적인 글읽기. 문제풀이 위주의 독해를 지양하고 글속에 숨겨진 주제찾기, 결론내리기, 의미찾기 등을 통해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면서 독서기술을 완성해 나간다. 이 원장은 “초등부는 영어를 충분히 활용하는 이상적인 ESL환경에서 공부하는 경험을 하게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이는 이후 중고등 내신과 수능 그리고 각종 인증시험에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강조한다. C2비스마터 중등부는 원어민에 의한 토플베이스 및 NEAT대비, 텝스지문을 이용한 문법지도 그리고 학교별 내신지도가 이루어진다. 철저한 학습중심 전환으로 고교 진학 이후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기초실력을 쌓는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031-708-462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미국 정규 교과과정 운영해 학력 인정받아 오는 9월 문을 여는 ''삼보 국제 아카데미(Samboh International Academy with TLCI)''는 해외 3년 이상 거주 등의 제약 조건 없이 입학 할 수 있는 미국 정규 사립 중·고등학교 시스템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보어학원의 오랜 교육 노하우로 여느 외국인학교(국제학교) 못지않게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최적의 맞춤 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삼보 국제 아카데미의 존 김(John Ghim) 교장이 강조하는 차별화된 교육 특징과 장점에 대해 소개해본다. TLCI와 계약 통해 미국 정규 학점과 졸업장 발급 미국 중·고교 과정의 학점을 정식으로 인정받아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교과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미국 교육부에 의해 인증된 기관은 미국서부교육연합회(WASC)를 비롯해 모두 여섯 곳이다. TLCI(The Learning Community International)는 메릴랜드 주에 있는 학교로서, 바로 이 여섯 개의 기관들 중의 하나인 SACS(Southern Association of Colleges and Schools)의 인증을 받았다. 또한 MSCES(Middle States Commission on Elementary Schools)의 인증도 동시에 받았다. 삼보 국제 아카데미는 미국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TLCI와의 독점적 계약을 통해 정식 학점과 졸업장을 발급한다. 삼보 국제 아카데미 등록 학생들의 모든 성적표와 졸업장에는 두 곳의 인증기관인 SACS와 MSCES의 인증 도장이 들어가 미국 정규 학교 학점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국내에서 TLCI를 통해 미국 정규 학점을 취득했던 한 학생은 미주 중앙일보 본사가 운영하는 ''미주 중앙일보 학생기자단''에 선발되기도 했다. 또한 대학 입시에서 영국 명문대와 미국 UC버클리에 동시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삼보의 명성 그대로 최적의 교육 실시 삼보 국제 아카데미는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미국 교과과정을 미국 정규 사립학교로서 운영한다. 다른 외국인학교들과는 달리 국적이나 해외 체류 기간 등과 같은 입학 조건이 없어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지원할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일정한 토플성적이 요구되며 인터뷰, 영어, 수학 테스트를 실시해 입학 여부를 결정한다. 입학 후에는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학점 준비나 다양한 특별활동 등 맞춤 준비과정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삼보의 명성 그대로 수준 높은 수업과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지지만 기존의 다른 외국인 학교들에 비해 수업료가 훨씬 저렴한 편이다. 교육 시설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인근에 있는 음악이나 미술 분야의 유명 전문기관과 제휴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자 목표로 하는 전공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미국 대학 입시에 필요한 최적의 프로필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존 김(John Ghim) 교장은 "개교 첫 해인만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최고의 진학 실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개별 맞춤 관리를 실시할 것이다. 미국 교육 시스템에 정통한 강사진과 컨설턴트가 각 학년에 맞는 최적의 교육과 대입 진학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SAT, AP 전문 강사진 및 칼리지 카운슬러 삼보 국제 아카데미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우수한 강사진에 의한 전문수업이다. 대치동에서 검증된 최고 실력의 SAT, AP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학점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강사들뿐만 아니라 존 김(John Ghim) 교장 역시 미국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다년간 SAT와 AP 수학을 지도했으며, 도서출판 넥서스에서 출간한 ''미국 고교 수학 완성''의 저자이기도 하다. 미주 중앙일보 LA 본사의 SAT 헤드 강사로 수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국내 외국인학교에 수학교사로 재직하면서 AP 수학을 지도하기도 해, 미국과 한국 교육의 실정을 잘 아는 교육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리(David Lee) 교무처장은 유학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학생은 물론 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까지 이끌어 미국 명문대 진학 실적을 올린 사례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교육과정을 거침으로써 미국 교육 시스템에 정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리(David Lee) 교무처장은 삼보 국제 아카데미에 상주하면서 저학년부터 12학년까지 전 학년을 담당하는 칼리지 카운슬러의 역할을 한다. 오는 5월 30일(월) 삼보 국제 아카데미 설명회가 개최돼 학부모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562-3630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창의력이 경쟁력이다! 매해 신학기가 시작되면 서점에는 각종 문제집과 참고서를 사려는 아이들로 북적북적하다. 수학, 영어의 경우 적어도 3~4개는 있어야 하고, 다른 과목들도 2개씩은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학교에서 문제를 풀고 학원가서 또 풀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웬만한 문제들은 순식간에 풀게 된다. 어느 정도 교과 범위가 정해져 있는 기초 단계인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전 세계 친구들과 비교하여 최상위권의 아주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문제는 진짜 공부인 대학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다. 대학생이 되면 그 때부터는 답이 없는 문제도 풀어야 하고, 다른 책을 찾아 봐도 나오지 않는 문제들에 봉착하게 된다. 이 때 우리 학생들은 자신감을 잃는다. 모를 때 항상 볼 수 있는 문제집 뒤편의 답이 없기 때문에 맞게 풀어놓고도 불안해서 어쩔 줄을 모른다. 이는 어릴 적부터 자기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과정에서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 지를 찾아내는 즉, 창의성을 기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는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창의력은 타고 나기도 하지만 잘 교육 되고, 잘 훈련 받아져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아이들은 모두 창의적이다. 그러나 커오면서 한국의 빡빡하게 짜여 진 틀에 박힌 공부만 하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이 점점 창의력과는 동 떨어진 틀에 박힌 생각들만 하게 되는 것이다. 남들이 안 하는 방식으로 풀 수도 있고 때론 틀린 수도 있으나, 우리 교육은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고 잘못된 방식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시간을 용납하지 못한다. 빨리 다음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서는 공부를 하기가 참 편하다. 일단 과목수가 5~6개로 한국에 비해 절반 가량 밖에 되지 않고 학교에서 강제로 시키는 공부의 분량은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깊은 사고와 관련이 있는 수학의 응용문제 부분, 통계, 확률 및 물리 등 과학 분야는 대학에서 물리를 전공한 저도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로 색다르고 다양한 과정이 많다. 계산 과정은 계산기를 써버리고, 기본 이론에서 창조적이고 다양한 응용과정이 필요한 부분에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을 하도록 짜여 진 교육 과정인 것이다. 다음 호에는 한국 학생들이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에서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적어 보겠다.안현제 원장뉴질랜드 해병대 영어기숙사070-8931-00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SAT 리딩, 라이팅 시험 고득점 요령 17년간 SAT를 지도하면서 느끼는 점은 리딩 및 라이팅의 고득점 획득을 위해서는 기본읽기 실력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SAT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에 자주 나오고 잘 틀리는 문제를 오답노트에 잘 정리해두면 실제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된다. SAT점수가 올라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critical reading 실력 없이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고 유명학원을 다니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은 여러 학원을 옮겨 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허비하다, 결국 목표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희망대학에 가지 못한다. 다양한 픽션, 논픽션으로 critical reading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시험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출문제 위주로 연습을 해야 한다. 본인도 매달 SAT시험을 실제로 응시하면서 시험경향과 실전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두 번째 SAT에 대한 오해는 스킬을 익히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리딩실력이 뒷받침이 될 경우 스킬을 적용할 수 있지 리딩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경우는 스킬로서 풀 수 있는 문제는 제한적이다. 셋째로 많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영어를 못해서 SAT 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통 SAT 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대부분 유학생들로서 기본영어의 이해에는 문제가 없다. SAT 리딩, 라이팅 시험은 비판적 논리 사고응용력을 체크하는 시험이므로 통합적인 이해와 응용력이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본인이 미국과 캐나다 대학에서 강의할 때 원어민 강사들의 리딩 실력을 체크하기위해 SAT와 토플 리딩을 테스트한 결과 한국유학생들의 중상위권 수준과 비슷하거나 일부는 아래의 경우도 꽤 있었다. 마지막으로 SAT시험에 대해 많이 오해하는 것은 유명학원이나 스타강사에 대한 환상이다. 내 아이도 유명학원이나 스타강사에게 가면 성적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명한 대형학원들은 상위권학생들 위주의 수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므로 나머지 80~90퍼센트의 아이들은 들러리로 시간과 돈만 허비한다. 특히 유명학원이나 스타강사로 알려진 이유는 마케팅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원 선택 시 담당강사의 시범수업을 들어보고 학원등록을 결정하는 것이 실수를 막는 방법이다. 특히 강사가 리딩 이든 라이팅 담당이든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실력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의 (02)556-9305 김수영어 아카데미 김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초등수학전문학원 파워수학, 구학공부 방법 제시 초등수학전문학원 파워수학에서는 지금까지의 수학 실력을 재점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학생별 맞춤 구학공부 방법을 제시해준다. 공부를 되짚어 볼 수 있는 학생 별 맞춤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수학 선행을 많이 한 아이들은 그 진도에 맞춰서, 아직 수학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아이들은 그 수준에 맞춰 맞춤식 테스트를 보게 한다. 테스트 후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짚어주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제시해준다. 선행이 많이 되어있는 아이들을 위한 주 2회 선행반과, 도전력을 심어 주고 응용력을 길러 주는 주 1회 심화반을 모집 중이다. 현재 예약자에 한해 맞춤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568-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21세기형 자기주도학습역량 향상 전문프로그램 회원모집 자기주도학습역량 전문 교육기관인 스페이스 자람에서 ''자기주도학습역량 향상을 위한 3대 전문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개강은 6월6일. 스페이스 자람 김다연 대표에 따르면 "전문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 향상, 의사소통능력 향상, 비전 및 학습 동기 수립의 3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아이들은 프로젝트 수업, 인문학과 사진 수업, 진로교육 등을 통해 자발적인 학습역량을 이끌어 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김대표는 전 경기외고 입학사정관 역임한 바 있다. 문의 02-599-0979, 070-4403-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