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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유망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하고, 창업도하고... 최근 모든 영어 학원의 주교재가 미국 교과서로 바뀔 정도로 미국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 교과서 중 아이비리그가 모여 있는 미국 동부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사용 중이며 "The Nation''s Choice"라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교재가 바로 Houghton Mifflin 이다. 미국 교과서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harcourt를 인수하면서 현재는 미국 교과서의 지존으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2002년 국내에 미국 교과서를 처음 소개한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에서 2011년 미국교과전문가 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은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 교과서를 가지고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름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회사 이다.지역본부, 어학원, 홈스쿨, 숙련된 교사양성을 위한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시스템을 적용하여 실전에 맞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판이 자자한 국내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이번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은 2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미국교과서 프로그램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 위주의 실질적 강의를 통해 어학원 및 홈스쿨,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과정의 개강일은 5월 11일 수요일 종일반, 5월 14일 토요일 종일반(10:00~1:00) 이며, 2달 과정으로 교육비는 59만원, 2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은 스토리 북의 전반에 관한 체계적이고,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아이들의 레벨에 맞는 스토리 북 소개와 레벨 북 선택 방법, 스토리텔링 요령을 실전에 맞춰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 과정 역시 ITL School 어학원 및 홈스쿨,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이수 후 “자격증”이 수여되며, ITL School 어학원 및 홈스쿨 가맹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현재 접수중이고 개강일은 5월 11일 수요일 종일반, 5월 14일 토요일 종일반(10:00~1:00) 이며, 2개월 과정으로 교육비는 33만원, 2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교육 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 지역본부, 어학원, 홈스쿨 창업시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 무료수강 특별 혜택...최근 고학력 주부들이 증가하면서 어학원 및 홈스쿨 창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오픈 준비 시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는 게 사실이다. (주)미국 초등교육 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 어학원 및 공부방에서는 미국교과서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 유학을 보내지 않더라도 소수인원이 과목별, 주제별로 미국학교 정규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 큰 장점이다.또한 최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주부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전망이 밝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 개인 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 및 티칭경험이 있는 전직 영어 강사 뿐 아니라 기존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적극 도전해 볼 만 하다.지역본부,어학원,홈스쿨 창업 시 봄학기 Big Event로 미국교과문가 &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체계적인 교사교육 및 광고지원 원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초기 홍보 물품 지원, 미국 교과서 및 미국국공립 도서관선정 전문도서, 유명 영어 동화책 등을 제공하는 School Library 운영 등의 많은 혜택들이 주어진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 상담/수강신청 02-3487-0579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캐나다 캠프 스쿨링 및 목적유학 설명회 캐나다 캠프 스쿨링 및 목적유학 설명회캐나다 빅토리아 SOOKE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캠프 스쿨링 참가자와 16기 장기유학생을 모집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현지 버디들과함께 수업하고 방과 후 영어,수학 집중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스쿨링은 현지의 정규 학교에서 수업이 이뤄지며 주말에는 교외활동 및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그들의 문화를 폭넓게 접할 기회를 갖는다. 이번 캠프가 최적의 학업 환경을 참가학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설명회는 5월 초부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02-562-3080(캐나다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2011 학교갤러리 운영학교 공모 사업을 실시 시교육청은 지난 11일 학생들의 교육.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1 학교갤러리 운영학교 공모 사업을 실시하여 총 5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로는 인천여자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옥련여자고등학교, 동인천고등학교, 동방중학교에 학교당 3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학교갤러리 지원사업은 학생 인성교육 차원에서 추진하는 인천시교육청의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교육.문화적 접근성을 보다 가까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지정된 학교 갤러리 운영학교에서는 ‘특색있는 교육?문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 예술가.작가와의 만남과 작품 전시, 학생들의 작품 포트폴리오 전시는 물론, 학교 북카페와의 복합교육.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문화적 체험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및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영어와 인성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지난해 연수구에 사는 한 주부는 아침마다 교육원에 가기 싫다며 우는 아이 때문에 진땀을 빼야 했다. 달래도 보고, 야단도 쳐봤지만 여전히 아이는 고집을 부렸다. 그렇게 씨름하기를 6개월. 반포기 상태로 주변 엄마의 소개로 예지 GBI 어학원의 문을 두드렸다. 놀랍게도 아이는 불과 3일 만에 달라졌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죠. 6개월 동안 가기 싫다고 울던 아이가 어학원이 쉬는 토요일에도 가고 싶다고 말하니 얼마나 놀랐겠어요.”그 짧은 시간 동안 아이가 180도 달라진 비결은 뭘까? 예지 GBI 어학원 장정임 원장은 아이를 바라보는 교사의 시각과 태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아이 어머님이 상담 오셨을 때 그 전에 다니던 원에서의 교사들의 평을 물어봤어요. 아이가 산만하고 수다스럽고 집중도 못하고 한번 울면 그치지 않는다며 다루기 힘들다고 했다더군요. 그런데 살펴보니 아이가 굉장히 똑똑하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었어요. 어머님이 책도 많이 읽어주셔서 그런지 아는 것도 많았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이죠. 우리 원에서는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을 외면하지 않고 신경 써서 들어주었습니다. 또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허용했지요. 다른 한편으론 어머님과 상담을 통해 울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아이가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구요. 그러자 제 눈에도 아이가 좋아지는 모습이 확연히 보였습니다. 이것은 아이를 바라보는 교사의 관점이 달라지면 아이의 단점도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정기적인 부모교육으로 시행착오 최소화장 원장이 어학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부모교육이다. 아이가 올바로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감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친구들의 상황이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려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다툼이나 갈등이 많이 생기는 것이죠. 때문에 영어교육에 앞서 인성교육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를 위해 영어와 유아교육을 전공한 담임교사 이외에도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한 전담상담교사를 배치해 아이들의 적응을 돕고 부모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 특히 자녀 양육지도와 학습코칭, 인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두 달에 한번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부모의 지나친 욕심은 부모와 자녀 관계를 망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관계가 틀어지면 부모는 사랑스러워야 할 아이가 미워지고 아이는 존경스러워야 할 부모를 원망하게 됩니다. 분명한 건 부모의 생각이나 태도가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겁니다. 아이가 달라지길 원한다면 부모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말이죠. 부모교육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실제로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어학원과 학부모 사이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며, 이러한 신뢰는 원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자극이 많으면 영어는 저절로 예지 GBI 어학원 수업은 다양한 자극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춘다.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영어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재밌는 거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싶어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담감을 없애고 보다 재밌게 접근해서 더 알고 싶어 하는 동기를 유발하고 싶은 거죠. 실제로 노래와 역할극, 게임 등 부담 없는 활동들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극을 주면 아이들은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특히 올해 영어 유치부 정규반의 경우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잉글리시 타임(일명 잉타)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잉글리시 타임은 홈스쿨링 교재로 매우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어머님들이 집에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지요. 때문에 어학원에서는 숙련된 교사들이 철저한 교재연구를 통해 최대의 교육효과를 내는데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합니다.”특히 장 원장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콩나물시루’ 교육을 강조한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면 머무르지 않고 바로 빠져나갑니다. 과연 잘 자랄까 싶지만 매일 꾸준히 물을 주면 어느새 콩나물이 튼실하게 자라는 것처럼 아이들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자극을 주면 어느새 저절로 영어에 익숙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인터뷰 / 장정임 원장교사의 국적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예지 GBI 어학원은 이중언어 학습을 표방하는 어학원이지만 원어민 교사가 없다. 이는 장 원장의 소신에서 비롯된다. “아이들에게는 영어보다 인성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원어민 교사보다 수준 높은 국내 교사가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상담하다 보면 너무 어린 나이에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다 보니 제대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아이가 위축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학습에도 영향을 미쳐 영어를 부담스러워하게 되고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더욱이 원어민 교사는 비자발급 문제로 자주 바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영어를 배우기에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학부모들 역시 필요 이상 과도한 교육비를 부담해야 하구요.” 이에 대한 장 원장의 대안은 뭘까?“영어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교사의 국적이 아니라 수업에 대한 전문성과 아이들에 대하는 교사의 태도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수업에 대한 책임감,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교사야말로 국적과 상관없이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2011-05-02
- 부모는 ‘사공’ 아닌 ‘등대’ 내 아이를 기준으로 맨투맨으로 접근해야 이 세상에 자식 키우는 일 만큼 공이 많이 들어가고 품을 많이 쏟는 일이 또 있을까. 옛말에도 ‘자식 키우는 사람은 입찬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 그만큼 자식농사가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라는 말일게다. 초등교사로 재직하다 부모교육 전문가로 변신한 김은순 강사는 20여 년 동안 인천과 부천에서 부모-자녀, 교사-학생 관계 프로그램을 강의하고 있는 자타공인 부모교육의 달인이다. 초중고 학교와 도서관, 복지관 등 공공기관에서 자녀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수구 하반기 구민테마강좌는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자녀교육은 마라톤, 긴 안목으로 봐야 지난 4월 22일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자녀와의 대화법 배우기’ 강의가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4회에 걸쳐 마련된 이번 강의는 아이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춘기 자녀교육의 방향과 자녀와의 대화에서 부모가 가져야 하는 기본 태도, 효과적인 대화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은순 강사는 “올해 내 나이 62세로 이제 두 아이 모두 결혼해서 각자 가정을 이루고 손자도 봤지만 여전히 부모노릇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모노릇의 끝은 인생의 마지막 날 숨넘어가기 직전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달리 말해 한해 두해 아이가 잘 큰다고 해서 혹은 성적이 좋다고 해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다고 해서 끝나는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만큼 부모노릇은 끝이 없는 일이라 자녀교육에 대해서 과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자녀교육은 마라톤입니다. 긴 안목으로 바라보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장기 레이스지요. 이것이 바로 부모노릇이 조심스러운 이유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대신 ‘그럴 수도 있지’김 강사는 현재 가정·성폭력 행위자의 교정교육과 피해자의 상담업무도 맡고 있다. “한 달에 몇 차례 범죄 가해자와 피해자를 만나 교정하고 상담하는 일을 하다 보니 신문에 보도되는 끔찍한 사건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어떻게 그럴 수가’라는 생각이 많았다면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라는 쪽으로 바꿨죠.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은 나와 내 아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내가 알고 있는 아이 모습이 전부라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때문에 부모교육은 내 아이를 꾸준히 살피고 주의 깊게 바라보는 과정이 첫 번째다. 또래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대해 부모가 미리 공부하고 아이의 신체적, 심리적인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많은 부모님들이 사춘기 아이들을 대하기 어려워합니다. 사춘기는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인 부분 모두 매우 혼란스런 시기입니다.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그런 모습을 이해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죠. 자신도 모르게 반항이나 일탈행동을 하고선 곧바로 후회하게 됩니다. 그럴 때 부모가 ‘어떻게 그럴 수가’라는 생각에 지나치게 비판하거나 야단치기 보다는 부드럽게 타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거슬리는 아이 모습도 정상적인 발달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면 훨씬 그 시기를 아이와 부모 모두 수월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민들레를 장미로 키우는 잘못 범하지 말아야 김 강사는 강의하면서 소수의 엘리트 자녀교육 성공담에 휘둘리지 말라고 조언한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 “사람은 상대적인 존재입니다. 절대적인 행복의 가치란 쉽지 않지요. 내 아이가 미워지고, 아이 키우기가 힘들어지는 건 잘난 아이들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은 맨투맨입니다. 아이 키우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내 아이와 남의 집 아이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방법으로 교육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저를 포함한 우리 부모들은 인간인지라 아이 키우면서 일률적인 잣대로 아이를 평가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곤 하지요. 때문에 끊임없이 부모 스스로 자신의 양육태도를 점검해봐야 합니다.”또한 김 강사는 “모든 아이들은 다 저마다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잘할 수 있는 일이 서로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든 아이들을 부모의 욕심대로 ‘공부’라는 하나의 잣대로만 평가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민들레는 민들레로, 장미는 장미로 키워야 제 몫을 하고 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는데 민들레를 장미로 키우려 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개성 없는 꽃으로 자라게 되는 것이죠. 부모교육의 첫 걸음은 내 아이가 타고난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원하는 아이로 일방적으로 사육하지 않고 아이 각자의 꽃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의 개성과 기질을 존중하고 아이의 씨앗 그대로를 키우되 최상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옆에서 가지치기하고 물주고 가꾸는 일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도표부모교육 프로그램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2011-05-02
- 모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VeraKids)'' ''베라키즈(VeraKids)''는 4세부터 7세 아이들에게 모국어 및 영어를 기본으로 한 이중언어교육과 유아기 때 꼭 필요한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영어유치원이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스티브 크라센 박사의 이중언어교육 이론을 반영한 곳이다. 체험을 통해 모국어와 영어를 습득하고 독서교육을 통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충분이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언어습득에 그치지 않고 문화를 이해하고 그 언어를 통한 사회성 함양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베라키즈 송도교육원의 학부모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영어를 배우고, 더불어 창의력과 사회성까지 쌓을 수 있는 교육시스템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베라키즈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한 반 정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032)832-0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미국교과전문가 자격증 및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주)미국초등교육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 공부방 에서는 미국교과서 전문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 유학을 보내지 않더라도 소수인원이 과목별 주제별로 미국학교 정규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수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것이 큰장점이다. 때문에 무점포 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직장인,일반인,자녀교육에 관심이많은 주부,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및 티칭경험이 있는분 기존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소규모 창업으로 안성맞춤이다. 봄학기 Big Event 로 어학원 및 공부방을 가맹할경우, 요즘뜨는 유망자격증 과정인 미국교과전문가과정&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며,교육이수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미국교과전문가과정 개강일은 5월12일 목요일반(10:00~1:00), 5월14일 토요일반(4:00~7:00), 영어독서지도사과정 개강일은 5월14일 토요일반(4:00~7:00) 2달과정 20명 정원제로 운영되며,선착순 마감이다. 교육장소는 인천 부평역 근처이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경기인천교육본부 ITL School 032-512-1045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시험전보다 시험후가 더 중요하다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 이동희 원장031-401-8688 / www.cnnschool.co.kr 중간고사가 끝났다.학생들은 우선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으로, 학부모들은 한 차례 전쟁이 끝났다는 생각으로 잠깐 여유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다. 시험결과가 일주일이면 나오기 때문이다. 몇몇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결과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에 대한 성적에 그리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다보니 시험 결과를 두고 자녀와 학부모들은 신경전을 벌인다. 자녀는 자녀대로 자신의 성적에 대한 변명을 준비하고, 학부모는 이런 변명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대하기 쉽다.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감정과 감정의 대립은 결코 자녀의 학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녀이든 학부모이든 자신의 감정에 너무 솔직한 나머지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만 양쪽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지 상처의 흔적밖에 없다. 게다가 학생과 학부모간에 학습의 악순환에 걸리면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즉, 자녀는 더욱 공부를 하지 않고, 학부모는 더욱 세차게 몰아치면서 대립의 상황만이 전개되는 것이다.이런 학습의 악순환을 막기 위하여 학생과 학부모는 시험의 결과보다 개선할 수 있는 시험대비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고 도움이 된다.예를 들어, 자녀의 시험 대비를 위하여 부모가 TV보는 것을 스스로 자제한다든가, 손님을 집에 초대하는 것을 미룬다던가, 컴퓨터 사용을 일시 중단하는 것은 좋은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효과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녀의 컴퓨터 게임 이용에 대하여 명확히 선을 긋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말 속담에 ‘오십보백보’라는 말이 있다. 컴퓨터 게임을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것은 동일하다. 따라서 시험대비기간에는 아예 플러그를 뽑거나 암호를 걸어두거나 아니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인터넷을 일시 정지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사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하루에 한 시간씩 게임을 하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부모와 약속을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스스로의 통제력을 읽고 게임에 몰두하기 쉽다. 또한 허락을 하지 않으면 자녀는 오히려 게임을 허락해 주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따라서 만일 자녀가 평소에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는 경우라면, 차라리 평일이 아닌 주말에 시간을 정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다.이제 다음 기말고사 시험대비를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원칙들을 확인해 보자.먼저 주요과목인 영어, 국어, 수학은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집중이 잘되고, 오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시간대에 공부를 하고, 단순 지식을 암기하는 과목은 자투리 시간, 점심시간, 또는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하도록 하자. 그리고 영어, 국어, 수학에서 틀린 문제는 반드시 정리해 두고,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잘못된 학습 방법과 그 개선방안은 차후에 있을 기말고사를 위하여 노트에 정리해서 부모와 공유하도록 하자.마지막으로 학습에서 가장 나쁜 것은 좋지 못한 결과가 아니라 운 좋게 나오는 좋은 결과이다.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스로 느끼고 고민하고 정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들이도록 지금부터 기말고사를 위하여 자신의 잘못된 점들을 고쳐나가도록 하자. 이런 태도는 결국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생활과 자기개발에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학습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중,고등학교 현격한 공부 차이 -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극복해보자. 신 학년 첫 중간고사 시즌이다 보통 학부모라면 ‘그래도 지난 겨우내 우리 자녀가 학원서 종일 공부하다 왔으니 잘 치를거야’ 또는 ‘이번에도 내신 성적이 지난 학년에 비해 여전히 향상 기미가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지‘ 기대와 우려를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컨대 공부를 제대로 잘했다는 최종판단 결과는, 마라톤으로 비유한다면 결승선 직전 고3 수험생이 돼 수능 준비할 무렵에야 확실한 윤곽이 나타날 것이다. 그때 가서 본인이 희망했던 진로대로 입시에 성공 하기 위해선, 오래전 중학생부터 쌓아온 평소 학습역량 및 공부의지, 배경지식, 습관 등이 얼마큼 형성 되어 있느냐에 따라 사실상 최후의 승자가 판가름 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그동안 수많은 상담을 통해 안타깝게도 중학교때 우등생이었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간뒤 열등생으로 바뀐 사례를 자주 접해왔다. 그 근본 원인 중 하나가 ‘중학교와 엄연히 다른 고등학교 공부 차이에 대한 확실한 인식 및 준비 부족’ 때문이다. 학생들 지도하면서 내신 성적은 중.상위권인데 학습 코치를 해보면 진짜실력은 못 갖춘 경우를 많이 본다.과목과 분량이 적었던 중학시절은 별 기반 학습 없이도 머리가 좋거나 시험 기간 반짝 벼락치기로 단기간 집중해서, 사교육 의존 억지 공부 시켜서 그럭저럭 버티기가 가능한 공부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수시로 치러보는 수능형 모의 고사에서는 그런 식의 공부는 절대 통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성적이 급락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뒤늦게 찾아오시는 고1,2 학부모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왜 그럴까? 주된 이유는 학습분량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아져 부모가 도와줄 여지가 거의 없는 고교시절에도, 학년만 높아졌지 스스로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줄 아는 힘 곧 자기만의 올바른 학습법, 마음가짐, 제대로 된 학습 습관 등이 여전히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념 원리 이해도 미흡한 채 과외나 학원 같은 수동적 학습에 너무 익숙하다 보니 어려워진 수업 내용, 빨라진 진도를 따라 잡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게 된 것이다.그럼, 훗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최상위권 우등생이 되려면(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저학년부터 늦기전에 올바른 공부방법 및 학습자세를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까? 모범적인 학습태도 변화와 현행 입시의 대세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려면 어떤 방향으로 지도함이 가장 바람직 할까?에듀플렉스에서 생각하는 『7가지 공부 습관』의 핵심내용을 토대로 조언코자 한다.첫째, 목표를 명확히 하고 늘 계획 세워 공부하자.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같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승부인 만큼, 오랜 시간 장래 목표에 맞는 체계적 계획 수립 하에 똑같은 페이스로 꾸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둘째, 이해 위주로 학습하자. 암기 할 때도 이해와 사고의 단계를 거치지 않은 단순 암기는 무의미하며 과학적으로도 우리 두뇌의 기억구조상 오래 기억 할수 없다고 한다. 남에게 자신 있고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때야 말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셋째, 스스로 능동적으로 공부하자. 공부는 힘들어도 혼자서 고민하고 문제 해결 해보려 애쓰는 과정을 통해 터득해 나갈 때,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법이다. 타율적인 공부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학업 성취도 제고는 바라기 어렵다.넷째, 공부 내용의 핵심을 잘 정리하자. 고등학교 3년간 아니, 결국 12년간 내용을 복습 해야 되는 상황에서 평소 자기만의 꼼꼼한 핵심정리 노트가 없다면, 아마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우를 범할지도 모른다.다섯째, 암기는 효율과 효과를 따져서 하자.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결과를 얻는게 효율이고 노력과 상관없이 결과가 좋게 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 공부이다. 역시 과목별 특성에 맞는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 암기를 병행해 나가야 한다.여섯째, 심화 학습을 피하지 말자.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로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면 발전이 없고 우등생자리 또한 보장되지 않는다. 과감히 도전해야 더 큰 성취감을 얻는다.일곱째, 반복 또 반복해서 공부하자. 중장기적 관점에서 거시적이고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만이 배운 걸 잊어 버리지 않고 내면화된 실력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처음 힘들겠지만, 위의 7가지 학습 습관을 지키려 노력해 보라. 분명 다른 사람 보다 훌륭한 기회를 많이 잡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언젠가 원하던 꿈의 목표점에 남보다저만치 여유롭게 앞서 나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것이다. 에듀플렉스 정현구 원장410-4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우리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변화에 대한 적응이 빠른 아이 세대에 비해 부모 세대는 방심하다 보면 어느새 뒤처져 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학교 공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공부해 지식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기 어려운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조선일보 교육법인 (주)조선에듀케이션의 조선교육문화센터에서는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깊이 있는 인문학 강좌를 새롭게 마련했다. ''교육의 모든 것''을 지향하는 조선에듀케이션''교육의 모든 것''을 지향하는 (주)조선에듀케이션은 사교육 홍수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실용적이고 검증된 ''교육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맛있는 공부''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섹션의 발행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각종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동안 학생, 부모, 교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온 (주)조선에듀케이션의 조선교육문화센터가 지난 1월 도곡동에서 삼성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다채로운 신규 교육 강좌를 마련했다. 학생·부모·교육지도자·인문교양 과정의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 조선교육문화센터의 강좌는 학생과정, 부모과정, 교육지도자과정, 인문교양과정의 4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학생과정은 초·중·고등학생들이 교과활동 외에 다양한 교육을 접함으로써 창의성 발달 및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한 과정으로 PIE(Photo In Education), 주니어리더십 과정 등이 있다. 부모과정은 학습, 입시, 독서 등 자녀교육과 관련된 과정들을 통해 내 자녀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로서의 부모역할을 제시하고 있으며 자녀학습지도자,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준비전략, 부모-자녀 대화법 과정 등이 대표적이다.교육지도자과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지식 제공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입학사정관제 멘토링 지도자, 스터디코치양성, 아동음악심리지도사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새롭게 마련된 인문교양과정은 고전, 역사,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뿐 아니라 평생학습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인문학 강좌는 5월 9일부터 과정별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좌는 주역, 노자, 논어 등 시대의 고전부터 회화, 시, 수필,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등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첫 개강 이벤트로 조선일보 독자에게는 5%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앞으로도 조선교육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5월 개강 인문학강좌 일정> 구분 과정명 담당교수 기간 <td class="xl68" style="BORDER-RIGHT: windowtext 0.5pt solid BORDER-TOP: windowtext 0.5pt solid BORDER-LEFT: windowtext WIDTH: 45pt BORDER-BOTTOM: windowtext 0.5pt solid BACKGROUND-COLOR: #f79646" width="6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