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만3세 미만 장애영아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3세 미만의 장애 영아들을 대상 성장 재활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산하 5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복지관과 심리치료센터 등과 연계해 장애 영아 조기 발견과 교정 등의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3세 미만의 장애 영아 수는 500여 명 내외. 3~6세 유아는 특수학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교육 받고 있다. 장애관련 교육문의는 관할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올해 ''사교육 없는 창의학교'' 39곳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사교육없는 창의경영학교''를 8곳 늘려 모두 39곳에서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지역 내 초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교 3곳 등 8개 학교를 사교육없는 창의경영학교로 지정했다. 39개교는 초교 15곳, 중학교 11곳, 고교 13곳이다. 해당 학교에는 연간 7천 만 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된다. 예산은 학교시설을 리모델링하고 교과교실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과 자기주도 학습 등에 쓰인다. 또 예체능분야와 독서, 논술, 토론 등 방과후 학교 운영도 함께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내공을 쌓아가는 수학의 공부비법 매일같이 하는 수학공부인데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하는 게 이상하다‘ 하는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많은데 사실 부모님의 학창시절을 되짚어 보아도 멀리하고픈 과목중의 하나가 수학임이 분명하다.예습 하라고 해서 미리 보고 있자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복습은 어떻게 하는 게 옳은 건 지 모르겠다고 하는 게 대부분의 이야기이다.중학생 까지는 부모님이 보시고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으나 고등학교 부분은 말이 달라진다. 오답노트를 왜 안 쓰나, 많이 풀어야 하는데 안한다, 선행은 언제 하냐, 고민들이 많으실텐데 몇 가지만 짧은 경력이나마 일선에서 수업으로부터 얻은 팁을 드릴까 한다.“ 오답노트 어떻게 쓰죠? ”이 부분은 성적에 따라 다르다. 상위권 학생은 틀린 문제가 적어서 오답노트에 정리하며 복습하는게 맞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틀린 문제수가 많아 문제 적기도 바빠진다. 이럴 때는 틀린 문제를 연습장에 많이 풀어보길 바란다. “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수학은 예습을 하기가 너무 어려운 과목이다. 예를 들어 방학동안 혼자서 열심히 혼자서 해보려고 해도 ‘이렇게 하는 게 맞나?’하고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조금 숫자만 바꿔도 유형만 바꿔도 손을 못 댄다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는 수학의 가장 중요한 공부 방법은 복습!!!!!“ 복습은 어떻게? ”다른 과목 복습은 정말이지 잘한다. 노트에 정리하고 한 번 읽어보고 문제 연결하고.그럼 수학은? 그 날 배운 내용 다시 한 번 연습장에 쓰고 그 내용에 맞춰 설명한 문제 풀면 된다. 그럼 응용문제도 어려울 것은 없다. 이것이 복습이다. 이렇게만 하면 그 날 배운 부분의 90%이상이 남는다.그리고 모르는 부분은 다음 시간에 질문으로 해결하기. 에이~ 그렇게 많이 해봤는데 안되더라 하는 분은 꾸준히 하셨는지 반성하셔야 한다.“ 내신대비는? ”보통의 학교들은 부교재와 교과서를 병행하면서 수업을 하고 그 부분에서 대부분의 시험 문제를 출제한다.선행이 되어 있는 학생 - 방학부터 풀어 온 교재와 교과서, 부교재 중 틀린 부분 반복해서 풀어야한다. 같은 책 반복해서 푸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방법이다. 선행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 - 교과서 부교재 중심으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한다. 역시 계속 반복해야한다. 그리고 시험 후 자세도 중요한데 많은 학생들이 시험이 끝나면 기말고사까지 한 달 여 시간동안 손을 놔버린다. 이러면 지금까지 공부 한 게 헛수고다. 꾸준히 공부할 것을 바란다.“ 그럼..모의고사 대비는? ”기출 모의고사를 푸는 방법이 좋다. 난이도가 차이가 많지 않으므로 해당 부분의 질문을 스스로 기본서 찾아가며 공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 틀리면 짜증나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많은 공부량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게 기본 원칙이다. 그렇게 하기 힘든데..라면 틀린 부분의 해당 교과부분을 기본서로 다시 본 후 문제를 접해야한다.이상 개략적인 공부방법을 말씀드렸다.수업 - 복습 - 질문 - 수업 - 복습 - 질문성실, 꾸준함, 자신감 공부의 세 가지 덕목이다.개략적인 부분만 말하자니 필요한 부분의 내용이 적을 수 있으나 이것 하나만은 꼭 말씀드리고 싶다. 공부의 시작은 예습도 복습도 아닌 꿈을 가지는 것이란 것을.꿈이 있어야 미래를 계획하고 미래를 보여야 설계가 가능하니까.계획이 세워지면 망설이지 말고 전진해야한다. 내 인생이니까 열심히 하고도 되지 않는다면 필자를 찾아와도 좋다. 그럴 일은 없을 테니까 비상학원수학과장 문정이480-05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장애 비장애청소년이 함께하는 오~굿데이트'' 참가자 모집기간 연장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장애 비장애청소년이 함께하는 오~굿데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애, 비장애청소년이 매월 다양한 통합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것을 목표로 스포츠 활동, 배낭여행, 홈스테이 등 진행 예정. 만 13~18세 청소년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 5월 10일(화까지 접수된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를 토대로 최종 24명의 비장애청소년 선발 예정. 여성가족부로부터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며 참가비 30,000원(저소득층 청소년 무료) 2642-1318(내선 333)여름학기 회원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수영교실, 인라인스케이트, 검도, 태권도, 농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외국어, 미술, 음악, 요리 등 교육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 강좌기간은 6월 1일(수)~8월 31일(수)이고 접수기간은 기존 회원 5월 15일(일)~24일(화), 신규 회원 5월 25일(수)~31일(화) 오전 9시~오후 8시(단 매주 목, 토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접수 가능) 2642-13185월 미터데이 참가지 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5월 미터데이-멕시코 역사교실’을 마련한다. 5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12시에 진행되는 이번 역사교실은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심용주 교수가 강의하며 초등 4~6학년(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 5,000원(5월 28일 문화체험비 포함) 신청서 다운, 작성 후 메일 송부(iswyouth@hanmail.net) 또는 방문접수 2604-7485‘사랑의 수화배우기’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놀이터 ‘사랑의 수화배우기’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교육과 수화배우기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5월 14일(토) 오후 1시 30분~3시 30분 1층 국제문화실에서 진행 예정. 중고생 누구나 신청 가능.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전화 및 방문, 인터넷 접수 가능. 자원봉사활동확인서 발급 특전 제공 2061-3234(내선 212)‘청소년의 목소리를 플러스+하라’ 활동 안내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플러스+하라’를 개최한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유행이 개성의 표현인지 무조건 따라하기인지 생각해 보며 발표와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 5월 14일(토) 오전 9시~12시 3층 오케스트라실에서 진행되며, 수련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접수 2675-77765월 성교육프로그램 안내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5월 성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5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이 7~10세 자녀와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3시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 속 탐험(입체북 만들기)’, 오후 2시~3시 30분 11~13세 엄마와 딸 20명 대상 ‘엄마와 떠나는 월경 대모험’이 각각 진행되며 참가비 1인당 각 2,000원. 한편 5월 28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초등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 ‘섹슈얼리티 체험관, 사춘기 탐구생활, 나만의 건강음식 만들기’가 진행되며 참가비 1인당 20,000원 선착순 전화 접수 후 이메일 신청서 제출 2204-3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4
- 财源滚滚 cái yuán gǔn gǔn 재원이풍부하다 财源滚滚 cái yuán gǔn gǔn 재원이풍부하다 A:来了!快里边请。 A:lái le! kuài lǐ biān qǐng. B:恭禧!祝你生意兴隆,财源滚滚。 B:gōng xǐ !zhù nǐ shēng yì xing lóng,cái yuán gǔn gǔn. A:谢谢,谢谢。借你吉言。 A:xiè xie,xiè xie.jiè nǐ jí yán. A:왔구나, 빨리 안으로 들어오세요. B:축하합니다! 장사가 번창하고 재원이 풍부하기를 기원합니다. A:감사합니다. 당신의 좋은 말씀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恭禧:gōng xǐ 축하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입학사정관제,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와이즈만 수학, 과학이 답이다. 올해부터 인천지역 3학년, 6학년 대상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방식이 관찰추천제로 바뀌었다. 6학년은 교내에서 20명 정도를 선발해서 수학, 과학 심화 수업을 진행한 후 관찰추천을 통해서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시험을 치르게 된다. 12월에 있을 선발 시험은 작년과 유사하나, 작년까지는 누구나 학교선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이미 선발된 20명 안에 들어야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시험 응시 대상이 되는 것만 차이점이다. 현재 3학년은 내년 3월이전까지 모든 초등학교 교내에서 20명 정도의 규모로 영재학급을 뽑게 된다. 기존의 시교육청 영재학급이 각 학교에 배정되는 형식이다. 이미 선발을 해서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시범학교들도 많다. 이렇게 교내 영재학급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 중에서 4학년이 되는 8~9월에 인천대 영재교육원 심화반을 지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수학, 과학쪽의 재능을 살려 각종 교내 수상실적을 쌓고 있는 학생이라면 영재교육원에 도전하기를 권한다. 와이즈만에서는 수학 포트폴리오 파일을 제공하여 매주 자료를 만들어 관찰추천제를 대비하고, 과학의 경우 탐구 실험 수업 시간에 내신 관리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여 입학사정관제 및 관찰추천제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천대학교 영재교육원 선발 변화 인천대학교 영재교육원은 초등 1, 2학년, 4학년, 중1학생을 선발하며, 자기소개서, 학부모 관찰 기록지, 교사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서류전형을 통해서 1차 학생을 선발하며, 초1,2의 경우에는 이 외에도 지필고사를 통해서 기초학력 평가를 거친다. 2차로 심층면접, 토론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선발한다. 올해 인천대 영재교육원 선발에서 차이점은 이전과는 달리 학교별로 배치되어 있는 교내영재학급에 재학중인 학생들 중에서 추천을 받아 진행할 될 확률이 높다. 1, 2학년의 경우 교내영재학급이 없으므로, 학교별로 시험 성적이나, 포트폴리오, 교사 추천을 통해서 최종 추천자를 선발하게 된다. 서술형 수학 학습 및 내신관리 올해 개편이 완료 된 수학교과서는 “사고력 수학 + 서술형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한다. 선진화 된 수학 교과서와 평가 방식은 서술형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분 점수들 때문에 학생간의 세부적인 내신 격차를 생긴다. 서술형 수학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보통 풀이과정을 많이 써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술형 수학의 기본은 수학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전략을 잘 세우고, 합리적인 방법인지 토론한 후에 정리된 생각을 효율적으로 기록하도록 하는 것이다. 와이즈만 GT, CT, MP 프로그램은 미국식 토론, 서술형 수학 프로그램으로 사고력이 강화된 수학교과서에 가장 잘 맞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술형 문제를 반복해서 너무 많이 풀거나 틀에 맞춰 답을 쓰는 연습만 하다보면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자신감을 잃기 쉽다. 새로운 문제 유형에 도전하고 개인의 사고력와 토론능력을 발휘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서술형 내신도 잡고, 중,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을 계속 잘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탐구력과 창의력을 강화하는 과학 학습 인천 과학고등학교 올해 과학 문제는 미지의 행성 X에 대한 각종 분석 데이터와 물리량을 주고 미지의 행성 X에 건설할 우주기지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그 외 경남권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적 현상들을 5가지 이상 쓰고 원리를 설명하는 문제도 출제 되었다. 평소 많은 탐구 토론 경험이 있고, 실험을 많이 해 보고, 에세이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쓸 말이 정말 많은 시험 문제였다. 하지만, 반대로 단순 선행이나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정말 쓸 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과학 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피아드 성적을 배제하고, 내신과 스펙 그리고 창의력 캠프 결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구술고사 비중이 더 강화되어 평소 탐구실험 및 토론, 발표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남동센터에서는 2012학년도 과학고 대비 파이널반을 운영하고 있다. (T:425-2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입시전문 이태리 음악학원 OPEN! 피아노와 성악을 전문으로 하는 이태리 음악학원이 송도국제도시 더샾 퍼스트월드 상가 H동으로 오픈했다. 피아노 고경인 원장은 경희대학교를 나와 이태리에서 유학했으며, 현 대학 출강중이다. 성악 조창연 원장은 이태리 도니젯티 국립음대와 티토고비 아카데미아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 대학 출강중이다.모집은 피아노와 성악을 나누어 연령대 별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입시 전문레슨을 원하는 학부모 학생들은 노트를 해봐도 좋을 듯.문의/ 032-835-7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명사초청 무료특강 - ‘21세기 신세대 자녀교육‘ 와이즈만영재교육 인천송도· 연수· 논현센터에서는 오는 4월21일(목) 오전10시30분부터 오전12시까지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부모를 위한 명사특강은 ''세계100대 최고 교육학자‘로 선정된 바 있고, TV특강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교육학자 이성호 교수가 강사로 나온다. 이성호 교수는 KBS<아침마당>에서 “자녀교육법”특강을 출연했고,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월드”에 등재되었다. 특강주제는 “21세기 신세대 자녀교육”이다. 와이즈만에서는 매월 1회씩 학부모를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은 24일, 6월은 21일에 특강 계획을 갖고 있다. 문의 032)831-1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우리 아이, 우리 땅에서 bilingual로 키우기 가능한가? 영어 때문에 할 수 없이 유학을 보냈지만, 돌아온 아들은 더 이상 자신의 아들이 아니었다는 뼈아픈 어머니의 고백이 언제나 가슴에 남는다. 어떤 bilingual로 키울 것인가? 우리는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을 혼동하여 쓰고 있으며, 선행학습의 부작용으로 조기교육까지 공격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진정한 조기교육은 적기교육이며 선행학습과는 다르다. 지금의 선행학습은 초등과정을 유치과정에서 배우고, 중등과정을 초등과정에서 배우는 것이다. 선행학습의 폐해는 가장 연약하고 여린 유아기 때 가장 심하다. 유아기 때 충분히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근육과 두뇌발달을 이루어야하는데 아직 기억력이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억력과 상징적인 문자 교육을 선행학습 시켰을 때,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음은 자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관념으로 적기에 올바른 교육을 시키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더더욱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특히 언어에 있어서는 민감기가 있고, 전체적인 감각이 살아있어서 천재적 언어의 흡수기가 있는데 그것을 놓친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은 영어교과과정이 초등 3학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많은 이론들이 그곳에 맞추어져 있는 느낌이지만, 진실은 태교부터 시작한다. 임신 6개월부터 아기들은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때에 들은 소리들은 아기가 태어나서도 심신의 안정을 불러 올수 있는 친근함을 형성한다. 빠르게는 생후 2주, 수개월까지만, 모든 소리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언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존재하고 이미 6개월 후에는 모국어의 소리만 빼고 모든 소리들을 버려가는 우리의 두뇌작용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의 두뇌는 언어만이 아니라, 모든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집중하는 기능이 있다. 언어에 있어서 모국어 이외의 소리들을 버려가는 6개월 이전에 몇 가지 언어의 씨앗을 뿌려놓는다면 어떨까? 언어의 씨앗은.. 언어를 그저 듣는 것이다. ''노출''이며, ''흘려듣기''이다. 아이들의 감각기라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는 내면의 심층깊이에 가라앉아 버리는 잠재의식이 그대로 표면에 올라와 있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몬테소리는 그것을 민감기라 표현했고 슈타이너는 전체적 감각기로 표현했다. 우리의 잠재의식에 심어진 것은 필요할 때에 무의식적으로 작용한다. 무의식적 작용은 ''자유''를 말하며 계산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가장 편안한 상태이다. 우리의 모국어도 우리의 잠재의식에 심어져 있어 우리가 숨을 쉬듯 편안하게 우리의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제 2외국어를 습득하게 되면 모국어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계산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이다. 충분한 노출시간을 갖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을 우리는 유아기 때, 모국어로 세분화하기 전에 언어들의 씨앗을 심어놓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흐른 후에 많은 수확을 손쉽게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유아기 때의 언어교육의 성패로 BILINGUAL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유아기 때의 무한한 능력이라면 두 가지 언어뿐일까? 네다섯 가지의 언어도 가능할 것이다. 성인이 된 다음에 그렇게 많은 언어들을 습득하려면 평생을 바쳐야 하거나, 잠재의식을 꺼낼 수 있는 명상작업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을 유아들은 본능적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언어도 결국은 의식의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식의 단계를 성찰한다면 가장 적기를 찾아내어서 가장 올바른 방법으로 씨앗을 심어놓고 정성을 들이며 기다릴 것이다. 잠재의식이 표면에서 작용할 때, 우리는 언어의 씨앗들을 아이들에게 부작용 없이 심어 놓을 수 있고, 잠시의 혼란기를 거쳐 안정적인 BILINGUAL로 키워낼 수 있다. 그것은 인간의식에 대한 성찰과, 우리 정체성에 대한 보존, 두 가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실천할 사람은 우리 엄마들이다. 유아기 때에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모방의 대상이 되는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이중언어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의 정체성을 잡아 주어야 할 것이다. 모든 아이들을 키워내는 엄마들의 사랑이 올바르게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영어를 잘하는, 겉모습만 한국인이고 정신을 내어준 기능적인 인간을 키워낼 것인가, 영어를 잘하는 줏대 있는 한국인으로 세계와 어깨동무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인간으로 키워낼 것인가는 엄마들의 교육에 달려있다. 장정임원장예지GBI어학원문의 032)816-9784예지GBI어학원은 2011년 부터 이중언어 영재교육을 모토로 하는 잉타/ 아트잉글리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잉타(잉들리쉬타임)에서 발간한 부모교육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 art english'' 저자 정보연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www.art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공부습관의 비밀 2009년 이후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확대 적용되면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원자의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잠재력과 학업 외 활동을 평가기준으로 삼는 입학사정관제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제도가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자기 성찰력, 주도력, 진로 성숙도 등의 자질을 갖춘 학생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이 이와 같은 자질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을까? 단순히 성적이 좋다고 해서 글로벌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순 없다. 자기 성찰력, 주도력과 같은 기질은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필요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은 학생만이 갖출 수 있는 자질이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능동적으로 배운 것을 몸으로 익힌 학생, 다시 말해 ‘자기주도학습’으로 내면의 힘을 기른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사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다수 학생들은‘타인주도학습’에 길들어져 있다.공부 목표와 실행, 결과에 대한 평가까지 부모님과 선생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은 그와 반대로,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그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내적동기가 충만하기 때문에 타인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장기간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학교 성적이 좋은 것은 물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탄탄히 하게 된다. 실제, 최상위 1% 학생들을 살펴보면 타인에 의해 공부하기보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있다. 이들은 목표가 뚜렷하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주인공-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 영역을 개발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공부감성’과 ‘공부습관’이 바로 그것이다. ‘공부감성’이란 공부를 할 때 느끼는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다는 확신이나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해도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내적 동기, 시험 전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담대하게 준비하는 자세 등이 균형있게 성장하면 자기주도학습의 원동력이 되는 감성들이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공부습관’으로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은 오래된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오랜 기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1%의 학생들은 공부감성이 충만할 뿐만 아니라, 좋은 공부습관이 몸에 길들여져 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들을 구분해보면 ‘플래닝-피드백 습관’, ‘예-복습 습관’, ‘학교공부 성공 습관’, ‘지식 정리 및 축적 습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특히 ‘플래닝-피드백 습관’이 중요한데, ‘플래닝’이란 공부의 목표를 수립하고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계획하며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인생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게 되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하게 된다. 가야 할 목적지가 있는 사람은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지 않는다. 한 걸음 한 걸음 과정을 즐기며 목표를 향해 정진하게 되는 것이다. ‘피드백’은 매일 또는 1주일 단위로 스스로 공부한 과정을 점검해보는 과정으로, 이것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알게 된다. 다음 계획을 세울 때 이것을 반영, 나쁜 습관이나 약점을 하나하나 고쳐가면서 공부습관을 바로 잡고 지속적인 성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고잔센터 배계련 센터장 031-403-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