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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 전문강사 교육 과정 개설 원주여성민우회에서 건강한 성교육과 올바른 성문화 확산을 위해 ‘성교육 전문강사교육’을 진행한다. 아동 성폭력 및 청소년 성범죄가 늘어가는 대한민국에서 ‘자녀성교육 어떻게 할까?’에 대한 해답도 준비되어 있다. 일시 : 5월 31일 ~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10 ~ 오후 1시장소 : 중앙동 밝음신협 2층참가비 : 12만 원(회원 5만 원)접수 마감 : 5월 27일(금)까지 선착순 문의 및 접수 : 732-4116(원주여성민우회)E-mail접수 : wjmin@womenlink.or.kr신청서 다운로드 : 네이버 카페 검색 ‘원주여성민우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2
- 입학사정관제 준비는 독서이력철 관리부터!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책을 통해 사람은 지식과 통찰력,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직접적인 경험이 없어도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얻게 되고 또 그 경험을 통해 지적 양식을 쌓게 된다. 최근 독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독서이력제, 입학사정관제, 논술고사, 토론심층면접 등 정답이 없는 시험이 늘어나면서 입시에 성공하려면 결국 책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독서를 해야 보다 효과적인 책읽기가 가능할까?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교과서도 좋아한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안란옥 만안지부장은 “현재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대학뿐만 아니라 국제중, 자사고, 외고, 과학고 등의 입시에서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되어,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결과와 학습 잠재력을 평가하여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면서 “다른 다양한 스펙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과 이해를 갖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 지부장의 말에 따르면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워 학습하고 그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이라는 것. 특히 단기간에 정형화된 방식으로 길러질 수 없으며 토론과 자기주도적 독서활동이 학습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독서활동을 하려면 읽기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4, 5세부터 시작해 12세쯤에 완성되는 언어지능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습과 연계된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통해 읽기 능력이 길러진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능력에 현저한 차이가 생기고, 이로 인해 읽기 능력이 낮은 아이는 학습이 힘들어지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고 안 지부장은 설명했다. 즉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교과서도 좋아한다는 것. 그렇다면 책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에 대해 안 지부장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독서교육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바른 독서교육은 책을 고르는 눈과 책을 보는 눈을 길러주며 독후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자아형성에 필요한 지적 정서적 자양분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 효율적인 독서교육을 하려면 읽기 자료의 선정도 중요하지만 읽기 방법의 지도야말로 독서교육의 핵심. 아무리 좋은 내용과 가치관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해도 이 내용과 주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인지와 언어발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한다. 이밖에 내용과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된 소재가 아이의 흥미에 부합되어야 하고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사고와 정서가 다 같이 발달해야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효과적인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한 요령은 다음과 같다.-읽고 있던 책의 내용이 흥미롭지 않다면 다른 책을 골라 읽는 요령도 필요하다.-새 책은 책꽂이에 꽂지 않고 눕혀서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책꽂이 한 켠에 새 책 코너를 따로 구분해두는 것도 좋다.-책은 소리내어 읽게 하자. 소리내어 책을 읽게 되면 집중력이 높아져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정독을 할 수 있다.-독서 뒤에는 반드시 감상문을 쓰게 하자. 아이가 책을 읽은 후 느낌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유익하다.-읽을 때는 밑줄 긋는 습관을 갖게 하자. 책을 그냥 재미로 읽는 것이 아니라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며 읽는 것도 좋은 습관. 읽으면서 간단히 메모하고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하는 단계가 꼭 필요하다. 15년 전부터 실시된 한우리 독서이력철그동안 학생부를 통한 독서활동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 수시와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 입시에서 학생부를 제외한 제출서류 즉 자기소개서, 학습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에 2~4권의 독서경험을 쓰는 독서활동이 포함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독서활동이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비중 높은 평가요소로 다뤄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자신의 독서이력을 단순히 독서활동으로만 남길 것이 아니라 나를 알리는 입시전형 제출 서류로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이에 대해 2010년부터 공교육에서 실시하는 독서이력철 관리를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는 이미 15년 전부터 관리해왔다는 것이 안 지부장의 설명. “한우리 온라인, 오프라인 독서이력철 관리 지원시스템의 다양한 독후활동은 종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안 지부장은 덧붙였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만안지부 031-341-0991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2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WAWA 창의체험한마당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WAWA 창의체험한마당이 열린다. 청소년의 꿈이 펼쳐지는 체험한마당은 5월 28일(토), 29일(일) 개최되며 아동, 청소년,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8일에는 한국, 일본, 인도, 방글라데시의 각양각색 문화체험, 영화 ‘걸리버 여행기’ 상영, 락음악 국악단 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 29일에는 3:3청소년농구대회와 팬코스프레가 열릴 예정. 자세한 참여방법은 홈페이지(www.wawa.or.kr) 참조 2642-1318(내선 3)필리핀 국제자원봉사 참가자 추가 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필리핀 국제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할 청소년을 추가 모집한다. 5월~10월 중 사전사후모임 및 현지봉사활동이 진행되며, 양천구 거주 중2~고3 학생 3명을 추가 모집한다. 참가비 900,000원. 전화 문의 후 신청 가능 2604-7485Vol.12 3:3 B-boy(B-girl) 배틀대회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개관 18주년을 기념한 ‘Vol.12 3:3 B-boy(B-girl) 팀 배틀대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17일(화) 오후 6시 30분~9시까지 회관 내 유스텍에서 진행되며 서울 경기 인천 청소년(24세 이하) B-boy & B-girl 동아리 16팀 참가 가능. 5월 14일(토)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마감. 신청서 작성 후 방문, E-Mail(gs-youth@hanmail.net) 및 Fax(3664-2005) 접수 3664-2456 개관 18주년 행사 초대 강서청소년회관은 개관 18주년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 및 청소년을 초대한다. 5월 20일(금) 오후 2시~5시 30분 분산놀이, 체험활동, 활동사진전시, 먹거리 나눔, 경품 및 기념품 증정 등의 행사 진행 예정 3664-2456또래상담 지도자 모집 강서청소년지원센터는 또래상담 지도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원 상담관련분야 석사재학 이상, 또래상담지도자 교육을 이수한 자, 상담관련자격증 소지자(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로, 5월 21일(토), 6월 18일(토), 7월 16일(토) 오전 9시~10시 40분 및 2학기 총 5회 교육 예정(총 8회 진행) 이력서 1부를 5월 16(월)까지 이메일(1388gs@hanmail.net) 제출 2649-1318, 2061-8998자두(自DO)스쿨 학습코칭 학부모 특강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자두(自DO)스쿨 학습코칭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5월 23일(월) 오전 11시~11시 50분 1층 평생교육실에서 진행 예정. 자기주도학습의 계획에서 실천까지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자기주도학습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성인 20명을 초대한다. 참가비 무료, 5월 11일(수)부터 1층 안내데스크 선착순 접수 가능 2061-1318(내선 2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1
- 박현주 소장의 행복한 세상만들기-행복점검 필리핀 오지 마을에 간 한 연기자가 임시 교사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케이블TV 프로그램을 본 적 있다. 신발이 귀해 맨발로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상당수의 아이들은 행복해 보였다. 그 연기자는 가진 게 별로 없음에도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그 시간이 행복하고 충만했다고 고백했다. 오늘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야 미래도 행복하다고 한 말이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초등학교 시절 하루의 기억을 떠올렸던 일기를 적었던 날이 많았다. 어느 날은 친구 때문에 속상했지만 다음날 친구와 화해해서 행복했고, 비가와도 일하는 엄마로 비를 맞고 하교해야 했지만 오는 길 우연히 만난 동네아줌마로 비를 맞지 않아 행복했던 일도 떠오른다. 하루를 점검하는 그 시간엔 슬프고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기쁨과 즐거움, 고마움과 반가운 마음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 지금도 잠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는 날이 많다. 어린 시절처럼 일기는 쓰지 않지만 하루 중 그래도 행복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어제는 쌓여있는 보고서와 강의 준비로 시간이 부족하여 피곤했지만 스스로 양치질을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준 아들을 보며 감사했다. 아들이 깨워 있었다면 컴퓨터 앞에서 이 순간처럼 글을 정리하지 못했을 테니까 말이다. 상황을 바꾸진 못하지만 내 마음의 평온을 위해 생각은 바꿀 수 있기에 난 언제나 행복을 점검한다. 어릴 때 친구들과 커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한 친구는 빵을 너무 좋아하니까 빵집으로 시집가서 잘 살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친구는 원하는 과자를 실컷 먹겠다며 슈퍼마켓을 차릴 것이라고 했다. 두 친구는 그 이야길 하며 행복해 했다. 난 친구들에게 먹고 싶을 때 빵을 사 먹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슈퍼마켓에 갈 수 있는 돈과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하루 종일 빵을 팔면 친구를 만날 시간도 부족할 것 같았고, 수퍼마켓엔 물건이 너무 많아 산수를 잘 하지 못해서 계산이나 관리가 힘들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우리 셋은 그 순간 서로 다른 꿈을 꾸었지만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놀았다. ‘빵집 사장, 수퍼마켓 사장, 마음대로 사장’이라고 서로 부르며 마음껏 웃었다. 지금도 그 때 기억을 떠올리면 행복하다. 지금 내 옆엔 빵이 있고 주말엔 대형마트에서 원하는 쇼핑도 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각자 자신의 행복을 점검해 보길 바란다. 자신의 행복을 점검할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문제는 사고력과 재미…생각을 키우는 수학 CMS, 6월 첫 수업! 사고력 전문 수학학원으로 유명한 (주)CMS에듀케이션이 마련한 ‘CMS춘천석사영재교육센터’의 개원설명회가 지난 5월3일 춘천여성회관에서 있었다. 전국적인 지명도의 차별화된 수학영재교육으로 주목받아온 CMS 브랜드의 지역 입성 소식은 많은 학부모들의 기대와 관심의 대상이 됐을 터. 설명회장에서는 시작부터 200여 학부모들의 후끈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춘천석사영재교육센터’는 5월중 레벨측정을 위한 입학평가를 거쳐 6월1일 광장서점 3층에서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수학의 본질인 상상력과 문제해결능력 중요해 1998년 현 압구정 본원에서 시작된 ‘CMS영재교육센터’는 학원가의 사고력수학 BIG 3 브랜드 가운데 하나. 소크라테스식 발문법에 근간을 두고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행한 방식대로 선생님과 학생이 대화를 통해 사고체계를 진행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발견하고 깨우쳐간다는 원리다. 한편 지난 2009년 교과서 개정이 시작되면서 선발방식과 평가방식에 있어 큰 변화가 일고 있는 게 우리 교육의 현실. 결국 문항수가 줄고 난이도를 높여 종합적으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평가하다 보니 오래전부터 사고력 향상에 전념해온 CMS 등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 사실. 또한 수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현재의 수학교육을 구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되는 분위기다. 다시 말해 수학은 더 쉽고 더 재밌어져야 한다는 것. CMS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영화 속 수학, 음악과 수학, 퍼즐 수학 등 즐겁게 생각하는 수학을 지속해왔던 터라 이 같은 변화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수학일기 수학독후감 등 흥미진진한 수학 모색 CMS의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크게 ‘생각하는 IG(7세)’, ‘BLACKHOLE(초1~6)’, ‘WHY(초2~6)’, ‘나는 수학자(초4~5)’로 나뉘어 학생의 수준별 성향별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마다 정해진 레벨이 나눠지고 매주 한 개의 테마수업으로 진행되며 약 3개월이면 한 레벨이 끝이 난다.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보유하고 있어 테마별로 다채로운 수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교구활동, 토론, 게임, 조별활동, 발표 등 다양한 수업을 전개해나간다. 이외에도 교과수학의 심화 및 선행학습, 경시대회 및 영재학교 대비반도 운영된다. 각 컨텐츠마다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데 ‘생각하는 IG’는 워크북 제공을, ‘BLACKHOLE’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워크북 풀이가 가능하며, ‘WHY’는 담당교사의 첨삭지도가 따라온다. 최근 입학사정관제 시행으로 빛을 발하는 수학일기와 수학독후감도 CMS가 확신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평가’ 또한 마찬가지. ‘교육은 평가에서 시작해 평가로 끝난다’는 말처럼 입학전 사전평가를 통해 학생의 위치와 성향을 파악하고 하나의 레벨이 올라가는 3개월마다 학습진단평가를 거쳐 현재의 문제점을 밝히고 반성의 계기로 삼는다. CMS춘천센터, 광장서점 3층에서 6월1일 첫 수업 춘천에서 15년 이상 학원을 운영해왔던 진희석 원장은 이번 CMS 개원을 위해 직접 대치동 학원가도 오갔다. 진 원장은 자신이 추구했던 사고력, 창의력과 일맥상통하기에 CMS에 무한한 신뢰와 자신감을 가진다고 했다. “기계적인 접근은 더 이상 안 통하죠. 한 문제라도 복합적 사고능력을 묻게 되었고, 그 해결책을 저는 CMS에서 찾았죠.” 이날 사고력수학의 필요성과 영재교육원 대비전략을 소개한 CMS 본사 영재교육연구소 한태운 소장도 “앞으로 정답만 맞추는 수업은 지양해야 하며, 정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에 도달하느냐가 먼저”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장에서 만난 이미영(45) 주부는 “최근 연산위주의 수학에서 사고력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는데, 지금 초등학교 때부터 길게 보고 시작해야함을 절실히 느꼈다”며 공감을 표했다. 우지원(38) 주부는 “아이가 수학에 한창 관심을 보이고 재밌어하는데, 지금 바로 시작하면 큰 효과를 볼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CMS춘천센터에서는 초등뿐 아니라 중고등부 강의도 진행된다. 중등내신반 및 중고등 선행과정, 심화과정도 개설되며, 초등 저학년부터 CMS를 통해 유연성과 창의성을 기른 준비된 학생들을 위해 영재학교 대비반, 경시반도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주 1회 진행되며, 현재 입학평가 예약과 상담을 수시로 받고 있다. * CMS 평가 일정 및 시간 입학평가 : 5월 9일부터 오후 2시 3시 4시 5시 / 90분 BPT검사(영재성평가) : 5월 11일부터 매주 화 수 금 / 90분* 평가예약 및 상담 : 033-264-0117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바뀐 수능영어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에게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이동희 원장401-8688, www.cnnschool.co.kr 지난 4월 안산에 있는 몇몇 고등학교에서는 수능모의고사를 치렀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이 보았던 수능영어 시험 유형은 이전 시험과는 사뭇 달랐다.우선 전체 문항수가 50문제에서 45문제로 줄어들었고, 듣기 문제는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5문항 늘었고, 문법 문항수는 그대로, 독해 문항수는 줄어들어 33문항에서 23문항으로 10문항이나 줄었다.물론, 이 시험 한번으로 2014년에 시작될 수능영어에 대한 방향을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시험의 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면 분명, 현재 중학교 및 고등 1학년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기에는 충분하다고 본다.우선 현재 중학교 1, 2, 3학년들은 영어 듣기의 비중을 지금보다 높이도록 하자. 실제로 수능에서 듣기에서 한 문제는 문법이나 독해에서 두 문제의 비중과 같다. 그만큼 듣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문법, 어휘, 독해에서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또한 듣기는 생각보다 독해나 문법만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신에 꾸준히 하는 것을 요한다. 또한 자신이 잘 모르는 관용어구나 속담, 또는 생활어휘들을 따로 정리해 두도록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영어듣기를 이전 보다 조금 더 많이 그리고 좀 더 자주 하도록 자신의 영어 커리큘럼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문법은 예나 지금이나 문항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리고 내신에서도 아직 비중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정리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하자.학생들이 명심해야하는 문법 학습은 설명을 이해하고 몇 문항 푸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반드시 유형별로 문제를 꾸준히 풀되,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미리 체크하여 차후에 그와 관련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푸는 것이 유리하다. 현 고1 학생들은 중학생처럼 시간이 많지 않다. 따라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영어 듣기는 최대한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라. 현재 학교에서 이미 아침 0교시에 시행하는 학교가 많다. 따라서 그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듣기를 하고, 주말이나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요일과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한다면 현재보다 훨씬 듣기에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어휘에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1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반드시 어휘 암기량을 현재보다 배로 늘려라. 하루에 40개를 80개로, 아는 단어는 과감히 지우고 모르는 단어 위주로, 주말에는 주중에 외웠던 단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지도록 한다. 명심해야 하는 것은 단어책은 한 가지를 정복하고 다음 단어책을 선정하도록. 괜시리 다른 학생들이 좋다고 하는 책을 덩달아 사서 복잡하게 공부하지 않도록 하라. 중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어휘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히 어려운 어휘들을 공부하도록 따로 시간을 내어야 한다. 수능에도 대원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능영어의 반은 어휘다’이다.문법은 기본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면 반드시 설명을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할 것. 책에다 꼼꼼히 정리되지 못한 부분을 자신의 방식으로 정리해 놓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문법에도 대원칙이 있다. ‘문법은 꼼꼼히 정리하는 학생이 왕도를 걷는다.’이다.독해는 중하위권 학생과 중상위권 학생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어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책을 어릴 때부터 자주 읽지 않아서 글쓴이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쉬운 책이라도 그것이 영어로 된 책이든 아니면 한글로 된 책이든 자신이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도움이 되고, 중상위권 학생들은 평범한 지문들보다 보다 내용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전문적인 내용이 있는 지문을 자주 접하도록 하자. 중위권은 최근 수능모의고사 지문을, 상위권은 텝스나 토플 지문처럼 보다 난이도가 있는 지문을 자주 접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마지막으로 중간고사이든, 성취도 평가이든, 모의고사이든 시험은 결과를 통해 과정을 보여주는 나침반과 같다. 점수가 나쁘다고 시험지를 구겨서 쓰레기통으로 던질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세밀히 보고 연구하는 치밀함을 가지도록 하자. 결과는 바꿀 수 없지만 과정을 얼마든지 자신의 의지로 바꾸고 개선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수학 공부법 1. 오답노트 사용.틀린 문제는 반드시 체크한 후 나중에 주기적으로 5~6회 풀어 봄으로써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세요. 선생님이 풀어주신 문제나 중요하다고 체크해 주신 문제도 표시를 해두고 주기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수학은 틀렸던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틀리게 되므로 틀린 문제 위주로 공부해야 실력이 늡니다. 2. 넘버링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감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옵니다. 모든 수학 문제를 풀 때 풀이 노트에 넘버링 해가며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의 문제를 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푼 문제 양에 자신도 놀라며 자신감이 생깁니다. 3. 시간 정해두고 문제 풀기(40분에 20문제씩)공부한 시간은 많은데 시험 만 보면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은 대부분 기초가 중요하고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된다는 생각에 몇 안 되는 문제를 장시간 동안 풀기 때문입니다. 너무 어렵지 않은, 수준에 맞는 문제집(10문제 중 6~7문제 맞을 수 있는)을 1권 택하거나 학원 교재를 이용하여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풀고 그 다음 틀린 문제를 다시 차근차근 풀어야합니다. 그래도 모르는 경우에 해답지 설명을 보거나 선생님께 질문하세요. 처음엔 틀린 문제가 많이 나오겠지만 하다보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이 되기 때문에 틀린 문제수가 적어지게 됩니다. 특히 학교 시험에서 시간 배분을 못해 시험 문제를 못 푸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됩니다. 4. 아침에 수학 공부하기.아침에 하는 공부는 공부의지를 굳건히 해주고 보람을 갖게하며 자신감도 길러줍니다. 특히 아침에 수학 문제를 풀면 두뇌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특히 취약한 과목을 아침에 집중 공부하면 빠른 시일에 잡을 수 있어 공부에 활력을 줍니다. 더구나 수능시험도 수리는 아침에 보고 영어는 점심 후에 치러지므로 아침엔 수학, 점심 후에는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5. 방학 중에는 복습보다는 예습 위주로!방학 중에 기초가 중요하다고 복습을 위주로 공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대단한 결심 아니고는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친구들은 선행을 나가는데 자신만 뒷걸음질 친다는 위축감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마이너스 요소가 많습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일수록 예습도 중요 하며 공부하다 취약한 부분이 나오면 그때 그때 취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학습 방법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선생님이 취약한 부분을 알아서 챙겨주는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적어도 스스로 잘 할 수 있을 때까지는... 6. 자신만의 교재 만들기여러권의 수학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정하고 그 책을 다시 편집하여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세요. 이 책에 빠져있는 중요한 부분과 다른 책에 있는 중요한 정리나 내용을 여백이나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첨가하고 그 과목에 대한 모든 내용을 한 권으로 압축하는 겁니다. 그리고 시험 준비할 때에는 자신이 편집한 이 한권의 책 위주로 공부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7. 틀린 보기는 반드시 이유 확인하기.객관식 문제 중 틀린 보기는 왜, 무엇이 틀린 건지 확실히 알고 넘어가세요. 처음엔 시간이 걸리는 것 같지만 나중에 가면 시간이 덜 걸립니다. ZZAM학원 전규범원장031-439-0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우수교사 수업인증제로 학교문화 바꾼다 경기도교육청은 ‘우수 교사 수업 인증제’로 학교 문화를 바꾸기 위한 ‘학습자 배움 중심 수업 혁신 권역별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초등 수업 우수교사 인증제에 참여한 초등교사 5300여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9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경기교육 혁신 방안 ▲학습자 배움 중심 수업 혁신 ▲수업 우수교사 인증제 안내 등이다.한편 ‘수업 우수교사 인증제’는 창의적이고 내실있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연구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일반화해 학습자의 능력?관심?특성을 계발하기 위한 정책이다. 올해 초등 수업 우수교사 인증제에는 도내 초등교원의 15% 이상이 참여하며 연말까지 실시된다.도 교육청은 “‘수업 우수교사 인증제’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 연구 확산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구축하고, 수업 잘하는 교사가 우대받는 학교풍토를 조성해 교권 확립 및 학교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SAT 리딩/라이팅, 오답을 분석하라 SAT 준비를 할 때 정답을 고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오답에 대한 확실한 이해이다. 바로 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고득점을 가능케 하는 전략적인 방법이다. 허나 많은 SAT 수업들이 정답을 고르는 것에만 치중되어있다. 오답이 왜 오답인지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SAT 리딩의 경우, 대개 아이비리그 재학생 또는 졸업생들이 수업을 한다. 이러한 강사들의 경력이 짧다면, 아무리 똑똑한 강사라고 해도 그 수업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SAT 오답의 유형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리딩 추론 문제를 보자. 정답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오답들은 대개 각각 독특한 오답 유형이 있다. 따라서 오답에 대한 유형별 특색에 대해서도 확실한 분석과 훈련이 되어 있어야 리딩에서 7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SAT 롸이팅 객관식 문법/어법 문제는 어떨까? 대개 숙어나 단어 관련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들은 각 오답들에 대한 문법적 설명이 다 있다. 이런 오답들에 대한 문법적 설명을 할 수 있어야 제대로 공부한 것이다. "이건 그냥 어색하니까" 라는 식의 오답 설명은 불충분하다. 어색한 표현도 정답인 경우가 있다. 단순히 듣기에 어색한 표현이라고 넘어간다면, 같은 문제가 추후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서 나왔을 경우에는 틀리기 쉽다. 라이팅의 오답들이 왜 오답인지 명확하게 학생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 700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에세이에서 8점을 맞아도 고득점이 가능하다. SAT 시험에서 오답에 대한 분석과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대량 문제풀이 식 수업, 어휘 위주의 수업, 트릭(Trick) 위주의 수업으로는 부족하다. 철저한 독해, 논리적 사고 훈련, 기본 문법 능력을 균형 있게 갖추게 하는 수업이라면 어디든지 좋다. 스탠포드 아카데미Kew 부원장문의 02)525-1795www.s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영어 정복, 무한책임 지도하는 ''선택과 집중''에서 며칠 전 교과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시행방안을 공개했다. NEAT는 2013학년도 입시부터 수시에 시범 활용할 계획이며, 2016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 영어의 대체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수능, 내신, 공인성적(IBT, TEPS 등)에 이어 이제 NEAT까지 준비해야하는 고교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고민되지 않을 수 없다. 기본이 탄탄하다면 시험이 바뀐다고 두렵겠는가. 하지만 어려서부터 쉬지 않고 공부해도 좀처럼 늘지 않는 영어 실력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 영어, 어떻게 정복할 수 있을까? 대치4동에 있는 ''선택과 집중 아카데미''를 소개해 본다. 고3 전문 영어, 더 이상 시행착오는 없다 한티역에서 롯데백화점 뒷길로 도보 3~4분 거리에 있는 ''선택과 집중 아카데미''는 10년 이상 대치동에서 영어를 지도해온 고3 전문 영어학원이다. ''선택과 집중''의 장 필립 원장은 현재 대치동뿐만 아니라 신림동에도 ''영어혁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 원장은 풍부한 모의고사 출제 경험을 바탕으로 고3 수능영어의 핵심을 지도해 단기간에 성적향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신림동에서는 서울대생, 고시 준비생들에게 유명 TEPS 강사로도 알려져 있다. 장 원장은 "특히 고3 중반에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은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학생의 실력진단에서부터 지도에 이르기까지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시행착오가 없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최단 시간에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화된 학습 모형에 따른 정밀 지도 ''선택과 집중''의 장 원장은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진단한 후 최적화된 학습 모형을 제공함과 동시에 확고한 목표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학생들은 확실한 동기부여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정밀 지도를 받게 되면 단기간에도 놀랄만한 성적 향상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이 학원을 다니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지도에 따르게 되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하며 철저한 책임지도를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의 수업은 인문·자연계 학생뿐 아니라 예체능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실기 때문에 공부시간이 절대 부족한 예체능 입시 준비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강의를 실시함으로써 단기간에 성적향상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장 원장은 오랜 고3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른 영역의 공부 방법까지 조언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고3처럼 가르치는 중3·고1 SKY 종합관리반 그동안 고3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선택과 집중''이 중3·고1을 대상으로 저학년 관리반을 개설한다. 고3 때 다급하게 찾아와 절대적인 시간제약으로 인해 실패한 사례들을 지켜본 장 원장은 이를 안타까워하며 좀 더 일찍 준비해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저학년반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저학년 관리반은 내신 1등급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하며 원서강독으로 독해 속도를 향상시켜 어떤 시험에서도 시간 내에 푸는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 방학 중에는 TEPS 집중반도 개설된다. ''선택과 집중''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학부모 설명회(전화예약 필수)를 실시하며 영어교육 관련 상담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장 필립 원장이 조언하는 수준별 영어학습법> 1. 1~2등급인데 영어 만점이 나오지 않는 학생: 주 1회 수업으로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약점공략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하고 모의고사 풀이로 실전 감각과 영어 전반에 대한 균형감각을 익힌다. 내신 기간에는 문법 정리와 서술형 문제에 대비한다. 2. 3~4등급인 학생: 수능과 내신 등급을 확실히 올리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1학기 기말고사 후에는 목표 대학을 1~2개 설정한다. 목표를 정하면 입시요강에 맞춰 동기 부여된 상태에서 공부하게 되므로 학습효과는 두 배 이상이 된다. 3. 4등급 아래인 학생: 목표설정이 시급하다. 목표 대학에 맞춰 준비해야 합격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목표한 대학 합격을 위해 영어가 중요하다면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영어와 필요과목에 최대한 학습시간을 할애한다. 또한 지나친 수시 응시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문의 02)567-2334, 016-709-4482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