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수가 강한 중고등부 종합학원 ‘다이노’ 단과학원 못지 않은 심층학습에 생활관리까지 한번에 이제 며칠 후면 새 학기가 시작된다. 이 무렵엔 많은 학생이 학원을 바꾸거나 새로운 학원에 등록한다. 하지만 단순히 성적이 오를 거란 막연한 기대만으로 군중심리에 휩쓸려 학원을 선택하기 십상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학원이 어떤 곳인지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됐는데도 여전히 다니던 초등 전문학원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진 않은지, 혹은 마라톤과 같은 입시를 길게 보지 못하고 당장의 점수 올리기에만 급급해하고 있진 않은지 체크해 볼 때다. 중고등부 전문 종합학원 다이노에서 새 마음, 새 각오로 변화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성공 입시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수학교사 3명이 학생 1명 가르치는 심층학습분당 정자동의 다이노학원은 최근 중등부관과 고등부관을 분리해 강의실을 늘리는 등 학원 리뉴얼에 들어갔다. 중등부와 고등부 교사도 분리 운영함으로써 보다 밀도있는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이노학원은 통제적인 환경 속에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습관을 잡아주는 종합학원의 틀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다른 종합학원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학과 영어가 강화된 학습 솔루션이다. 우선 수업시간부터 다르다. 수학의 경우 주 2회 정도 수업하는 기존 단과학원과 달리 주 5회에 걸쳐 2시간~4시간씩 심층 수업이 이뤄진다.수학교사 3명이 학생 1명을 심도있게 가르치고 관리하는 시스템도 특별하다. 수업을 맡는 담당교사 따로, 모르는 문제를 1:1로 과외해주는 교사 따로, 숙제검사와 채점 담당 교사가 각각 따로 있는 시스템이다. 수능에 있어 결코 포기해선 안되는 영어과목도 어학원 스타일의 수업을 기본으로 기초적인 영어부터 고급 심화수업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의 시험기간에 맞춰 4주간 내신 수업을 별도로 구성해 학교 성적 향상에도 비중을 두고 있다. 하루 240개의 단어 암기와 테스트가 매일 이뤄지며, 수준별 맞춤 독해와 문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등 변화하는 영어인증제에 대비해 어학원을 능가하는 수준의 영어수업도 각광받고 있다. 공부는 물론 생활관리까지 … 멘토 역할 톡톡 다이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밀착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이다.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성적과 학습스타일, 성격 등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 능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맞춤형으로 제시하고 있다.김광용 원장은 “원장 직강의 과학 과목 외에 영어 수학 주요과목도 꼼꼼히 챙기고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나 계획표에 따라 균형 있는 학습이 어려운 경우 성과가 더욱 확연하다”고 설명했다.예를 들어 수학책을 펼쳐놓고 무엇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교사가 몇 쪽부터 몇 쪽까지의 분량을 정해진 시간 안에 풀도록 한 뒤 채점을 통해 틀린 문제를 함께 확인해 주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 분량을 깨달아 실천할 수 있는 학습계획표를 세울 수 있게 된다. 특히 다이노는 형처럼 누나처럼 학생들의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교사들이 큰 자랑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는 한편, 마라톤과 같은 긴 입시장정에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공부에 대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문의 031-714-8776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미니인터뷰- 다이노 김광용 원장새 술은 새 포대에 담아 멀리 내다보세요“중학생이 됐는데도 아직 초등 전문학원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님이 계세요.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나와야 그제서야 ‘아차’ 싶어 학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안타깝죠.”김광용 원장은 새 술을 새 포대에 담아야 하듯 중학생의 학습방법 역시 초등학교 때와는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활환경과 학습변화가 가장 큰 시기인 만큼 한번 공부습관을 잡으면 이것이 고등학교 공부, 더 나아가 입시의 성패와도 직결되기 때문.“중등학습에 맞는 공부방법을 빨리 찾아내서 나만의 습관으로 만들어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공부가 한결 수월하고 재미있어질겁니다.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을 치른 뒤 성적표를 받아들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뒤늦게 우왕좌왕 하다 보면 그만큼 뒤처지는 것이거든요.”특히 김 원장은 “중학생 때에는 점수나 성적 자체에 연연해하기 보다는 고등학교 공부, 입시까지 멀리 내다보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입시를 잘 치러내기 위해 기초체력을 다지는 시기라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진도를 따라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확고하게 정립해 놓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준비를 위한 학교중심 실용영어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영어교육을 실용영어 중심 개선을 위해 영어의사소통능력을 강조한 ''2011 인천영어교육정책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세계영어교육이 실용영어위주로 변함에 따라 시교육청은 읽기, 듣기 위주의 수능 및 학교시험의 영향으로 말하기, 쓰기 능력이 취약한 영어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본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학교중심 실용영어교육''의 현장정착을 추진하는 것. 또한, 말하기, 쓰기가 포함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2011년 시범 시행됨에 따라 인터넷 기반시험(IBT) 교실을 41개 구축하고, 우수영어 교수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일환으로 107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영어심화연수'' 및 ''평가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더불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행으로 예상되는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단기집중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및 방과 후 영어교육도 활성화 사업도 시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대학생 동아리 ‘기.나.보’ 3기 회원 모집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동아리 ‘기.나.보(기쁨 나눔 보람)’ 3기 회원을 모집한다. 지역아동센터에 1주일에 2번씩 방문하여 학생 교육 지도를 담당하며 원주시 지역축제에도 참가할 수 있다.문의 : 731-3704 메일 : lws670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발대식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원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임진묵)은 지난 26일 한라대학교에서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발대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는 상지대학교와 한라대학교 연합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아동복지전문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결식아동지원사업 등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권익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퍼포먼스 미술의 대표주자-요미요미 거제원 자유롭게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니 창의력 ‘쑥쑥’ 오늘의 주제는 ‘봄’. 아이들은 벽에 붙어있는 커피향이 나는 나무에 생크림으로 팝콘은 붙인다. 벽에 붙은 팝콘은 봄을 알리는 활짝 핀 꽃송이가 된다.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생크림을 조물락거리며 신났다. 팝콘을 한주먹 움켜쥐고 한 번 먹고, 한 번은 벽에 붙인다. 머리에 볼에 몸 여기저기 생크림과 팝콘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아이들은 상황을 주도하고 즐긴다. 맘것 칠하고 뒹굴며 체험하는 퍼포먼스 플레이 놀이와 퍼포먼스를 통한 미술교육을 하는 요미요미 거제원에서 퍼포먼스 미술 수업이 한창이다. 붓대신 손과 발로 도화지 대신 벽이나 바닥에 물감을 칠하는 등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다. 요이요미의 퍼포먼스 미술수업은 단순히 물감을 만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단순히 열거해 놓은 것이 아니라 1년 6개월이라는 과정 속에서 매달 뚜렷한 목표를 두고 활동 하나하나를 진행해나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소금, 카레, 기름, 물 등 다양한 재료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선생님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잠재된 창의력을 마음껏 표현하도록 이끌어준다. 최근 요미요미를 벤치마킹한 프로그램이 출시되고 있지만 전통과 역사는 흉내낼 수 없다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신나는 쿠킹플레이 물감놀이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는 ‘요리하기’다.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재료의 탐색과 변화를 알아보고 조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운다. 단순히 조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를 놓고 연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를 들어 같은 요리재료를 두고 떠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얘기한다. 한 아이는 ‘바다’가 생각난다 했고, 한 아이는 ‘고래’가 생각난다 한다. 요리재료는 ‘멸치’였다. 완성된 요리는 아이가 엄마에게 대접을 하는데 이를 통해 아이들은 큰 성취감을 느끼며 편식하는 습관을 교정할 수 있다. 동화 속 세상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상상놀이 최근에는 동화수업까지 도입해 퍼포먼스를 통해 한없이 적극적이고 발산적인 아이들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균형까지 더했다. 동화수업은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 상황에 자신의 생각을 대입하고 이를 활동을 통해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요미요미는 3~4명, 많게는 5명이 그룹을 이뤄 주1회 50분씩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온몸에 묻히고 입으로 가져가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재료를 탐색하게 된다. 마블링을 배우는 시간, 하얀종이에 그림을 찍어 벽에 찍어보고 손에 묻은 기름을 밀가루로 닦아내면서 기름을 특성을 어렴풋이나마 알게된다. 카레가루는 좋은 요리 재료이고 좋은 미끄럼틀이 되주기도 한다. ‘카레 미끄럼틀’에서 아이들은 일부러 넘어지며 깔깔댄다. 계란으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요미요미에서는 계란을 잘라 단면을 관찰하며 ‘내핵’과 ‘외핵’을 배우고, 계란막이 조선시대 때 훌륭한 대일밴드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요미요미 거제원 관계자는 “요미요미에서는 누구보다도 재미있게 미술을 가지고 놀고 신나게 이야기하며 즐겁게 요리를 합니다. 이것은 아이들의 느낌과 감성, 성취감과 만족감을 찾아준다.”고 말한다. 기쁜 소식. 4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요미요미 거제원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한단다. 교육상담 : 636-5422 김경옥 리포터oxygen08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 잉글리쉬 무무 절대문법 강사 김영미 교육 본부장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는 검증된 영어교육 프로그램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실은 우리 가정에서 나타난다.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사전을 통째로 외우며 영어를 공부 한 부모세대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최소 10년간 영어를 공부한 현재 우리 아이들의 세대. 그간 우리 영어교육이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여전한 것은 부모세대나 아이들 세대나 여전히 영어로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상 누구도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답답한 영어공부가 계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잉글리쉬 무무 후곡 학습관의 김영미 원장은 “한국인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은 따로 있으며,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겪는 언어적 고충을 이해해 가며 학생들을 가르쳐야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 교재를 개발했고,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소통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누구나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노력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다”라고 설명했다.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대부분의 아이들은 10년간 영어를 공부한다. 10년 동안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지만 아이마다 실력의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아이와 영어에 대한 공포심을 갖는 아이, 대입 수능을 끝으로 영원히 영어와 담을 쌓는 아이 등 다양하다. 10년간 공부를 해도 여전히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현실을 단순히 아이들 탓으로 돌리기엔 뭔가 석연치 않다. 김 원장은 “물론 아이들의 능력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지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일정 정도 이상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검증된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이들만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하고 연습해야 하는데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지요.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체화할 수 있도록 교사가 점검을 해줘야 합니다.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고 이를 점검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프로그램이지요. 그러다보니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우수합니다.”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어교육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 이전에 언어로써 영어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 적어도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은 돼야 잉글리쉬 무무 프로그램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로 본다.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완전해져야 영어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재를 개발할 때도 우리말과의 차이와 관계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교재를 반복해 공부하다보면 영어 뿐 아니라 우리말 실력 또한 저절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언어를 배울 때 다독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지요. 흔히 영어 원서 읽기를 많이 이야기 하는데 국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맞춰 영어 원서를 읽으려면 글의 수준이 잘 맞지 않습니다. 미국 초등학생들이 읽는 영어책을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들이 읽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토픽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지요. 그래서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그와 비슷한 어휘 수준이지만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시사 등을 총괄한 리딩교재를 개발하고 다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권 정도 교재를 선보였는데 영어 공부는 물론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무 다독의 목표는 유창한 낭독, 영어식 문답, 영어 독후감 쓰기 완성에 있습니다.” 영어,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체력이 된다. 무무의 독특한 차시별 학습!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 꾸준히 한시간 정도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학원을 자주 옮기는 것보다 내 아이와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 꾸준히, 끝까지 그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라며 “매일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은 영어에 대한 기초체력이 되고, 영어 실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는 학원이 아닌 학습관 개념으로 운영된다. 영어를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반복훈련을 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 원장은 잉글리쉬 무무만의 특징을 이렇게 전했다. “잉글리쉬 무무에는 원어민 교사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겪는 언어적 고충을 원어민 교사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독'' 단계를 마칠 때까지는 모국어 전이학습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년에 맞춰 레벨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아이 수준에 맞는 레벨을 찾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년을 초월해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잘 못했던 학생들도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꾸준히 공부하면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잉글리쉬 무무의 학생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문의 1544-990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대화도서관, 이웃나라체험교실 대화도서관이 다문화국가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체험활동을 통해 각국 문화를 직접 접해보는 ''이웃나라체험교실''을 오는 4월6일부터 5월25일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스리랑카 등 8개국 문화를 각 주별로 1개국씩 체험하게 된다. 각국의 이주민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3월28일(월)부터 마감 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문의:031-8075-9130행신도서관,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행신도서관에서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기 위한 동화구연법 및 독서법을 지도하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는 4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3월2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4월17일에는 인형극 <앞니빠진 중강새> 공연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해 열린다.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32 주엽어린이도서관,장애아동 ''찾아가는 도서관'' 신청자 모집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정신, 신체 장애등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를 12월까지 실시한다. 주 1회 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독후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만5세~만10세의 정신 및 신체장애 아동 8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해 4월8일까지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62 주엽어린이도서관, 장항습지 사진전 주엽어린이도서관은 4월28일(목)까지 1.5층 전시방에서 장항습지사진전을 연다. 장항습지에 서식하는 동, 식물 등 습지의 여러모습등을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청소년 공동체 라디오 방송 제작 아카데미 3기 모집 청소년공동체 라디오방송 ‘아띠라디오’의 라디오방송제작 교육이 신학기를 앞두고 3기를 모집한다. 청소년공동체라디오방송 제작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라디오방송을 직접 기획하고 녹음, 편집하며 재미있게 미디어 매체를 이해하고 청소년미디어활동가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청소년들만의 라디오 방송 제작을 통해 청소년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신만의 관심분야를 찾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수업은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총 13회가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청소년언론문화단체인 ‘여럿이함께’의 청소년위원회의 교육활동이다.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청소년자치활동인 ‘아띠라디오’ 모임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으며 현재 중고등학생들이 1, 2기가 라디오방송을 제작 진행 중이다. 청소년공동체라디오방송 아카데미에서는 공동체라디오와 라디오, 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 후, 라디오의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등 모든 역할을 두루 실습하며 실제로 방송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체험학습으로 전문 강사와 또래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현장탐방과 1박2일 워크샵을 포함하여 총 3개월 정도이다. ‘여럿이 함께’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문의 070-4249-4243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픈 "the giving tree" 4,5세 아이들을 위한 플라워관 새 단장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자리 잡고 있는 “더 기빙트리”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것 같다. 각종 동물들과 나무들,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방들은 시선의 위치에 따라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대자연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각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실내구성은 바로 “더 기빙트리”의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어독서와 뮤지컬영어로 ‘영어잠재력’을 깨운다 밤가시마을 1단지 인근에 위치한 “더 기빙트리”는 영어독서와 뮤지컬영어로 일산지역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난, 보내고 싶은 대표적인 영어교육기관이다. 더 기빙트리에는 미국 도서관 시스템의 유치부 수준, 미국초등학교 1~6학년 수준까지의 원서 6000여권을 층마다 비치해 놓고 있다. 또 4000여권의 한글도서도 각 교실마다 배치돼 있어 늘 책을 읽는 환경과 습관을 제공한다. 뮤지컬 잉글리쉬 수업의 경우 원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일반적인 시스템과 달리 이곳에서는 모든 교사가 전문 뮤지컬 강사 교육을 이수하고 원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침으로써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진다. 현재 더 기빙트리의 원생들은 초등학교 영어연극대회, 영어동화구연대회, 영어스피치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빙트리의 뿌리 T.M.M. 아동학을 전공한 김혜진 원장은 어학원 유치원 놀이학교 영재교육원 등에서의 영어 강의 경험을 토대로 더 기빙트리 어학원을 설립했다. 이런 기빙트리의 장점은 바로 부모의 역할까지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것. 김 원장은 “영어 교육은 물론 기초학습과 인성 창의성 사회성 사고력 등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유아들이 성장하면서 기본적 바탕으로 삼아야 할 덕목들을 빠짐없이 심어주는 진정한 교육을 실현하고 싶다.”며 기빙트리의 교사는 T.M.M.(Teacher&Mentor&Mother)이라 소개한다. 이는 전통적인 의미의 가르치는 교사에 엄마라는 새로운 개념을 추가해,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유아교수법을 이수한 T.M.M.들에 의해 모든 수업이 진행된다. 그래서 이곳 교사들은 한글교육과 영어교육은 물론 영재교육 뇌발달 등의 특수전문교육분야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세미나 참여와 리포트 제출을 해야 한다.더 기빙트리에서는 4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이 한국인 담임1명, 원어민 담임1명(4세는 담임T.M.M.1명, 부담임1명)이며 과목별 전문교사가 수업하는 동안은 참관 및 수업 진행의 보조적 역할을 한다. 매일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아이들 더 기빙트리는 애플관과 플라워관으로 구성돼 있다. 애플관에서는 유치부 정규반 6,7세와 초등부가 수업을 하며 영어도서관, 영어독서논술연구소로 이뤄져 있다. 애플관 건물 건너편에 위치한 플라워관은 별관으로 유치부 정규반 4,5세와 유치부 오후반 4~7세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플라워관은 4,5세 유아를 위한 전문화된 공간으로 6,7세와 분리해서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올 3월 플라워관의 무대를 TV처럼 프레임 효과를 주어 본격적으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단장했다. 정글로 꾸며진 무대 세팅과 백설공주 드레스에서부터 동물 의상까지 다량의 공연 의상이 준비돼 있고 액티비티를 강화한 ‘영어놀이터-레인보우룸’도 마련돼 있다. 아이들은 레인보우 활동실에서 Reading, 블록, 영어미술, 영어중국어 등 다양한 영역별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4~5세반은 오후 2시까지 수업이 이뤄지며 영어독서와 한글독서 수업의 비중을 5:5로 한다. 김 원장은 “한글독서가 탄탄하게 완성된 후, 영어독서가 이루어질 때 그 효과가 높다”며 한글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빙트리 유치부 오후반은 주 2~3회에 걸쳐 파닉스, 영어독서, 영어뮤지컬, 영어발레, 영어미술 등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영어로 배우는 중국어 수업은 엄마들의 호응이 높다.문의 031-911-2636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동우대학 부지 확장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 산58-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동우대학 원주문막캠퍼스 조성사업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이 지난 25일 변경 결정 고시되었다. 동우대학은 2007년 4월 7일 8만9692㎡의 규모로 대학 조성 계획을 승인 받았으나 학생 편의시설과 복지시설, 기숙사 등 학생복지시설의 부족으로 부지 면적을 36만7695㎡로 확장한다.동우대학은 2009년 8월 24일 본관동 건축 공사에 착수해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