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단국대 국제어학원 테솔(TESOL)로 참된 교육 알게 됐어요!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테솔(TESOL)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각 대학의 테솔(TESOL) 수료생들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이제 테솔(TESOL)은 영어 교사나 강사들 뿐만 아니라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에게도 인기이다.단국대학교 국제어학원 테솔(TESOL) 4기 졸업생 김현님의 사례를 소개한다.『 본인은 1997년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줄곧 어린이영어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학교와 학원, 문화센터 그리고 개인수업등으로 영어를 가르친지 어언 14년째. 그동안 테솔(TESOL) 자격증 취득에 대한 생각도 해봤지만, 현장에서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차일피일 미루어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테솔을 강의하는 미국인 교수의 자질이나 확인해보자는 생각에 단국대 테솔 학과사무실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자국 우월주의로 포장된 미국인 강사들에게 실망해 왔던터라 이번에도 단국대 테솔 강의실에서 새로 만난 Jeffery Donalds라는 미국인 교수에 대해서도 별다른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수업의 날 수가 더 해질수록 이 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왜냐하면 Jeffery 교수는 교사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서 교과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교사의 인격적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교사는 학생을 존중하는 겸손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Jeffery 교수와 함께하는 수업시간 내내, 나는 계속 이 분의 태도가 과연 진짜인가를 시험하고 관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치열한 사교육 시장에서 어느새 권위주의와 비정서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던 나에게 Jeffery 교수는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나는 수업중 순간 순간 앞으로 나는 어떠한 교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영감을 받았고 매번 수업시연( Micro-Teaching)후 Self Reflection 시간을 통해 진실하고 겸허하게 나를 돌아보았다. 단국대 테솔(TESOL)은 정말 지금껏 들어온 어떤 수업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질 좋은 수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했던 만족이 철저히 깨지고 하염없이 부족함과 배워야함을 처절하게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 - 단국대 테솔 4기 졸업생 김현 - 』 단국대 국제어학원 테솔(TESOL)은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 대학이 인증하는 국제적인 자격증으로 100% 영어수업을 통해 리스닝과 스피킹을 향상시켜 주며,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실력을 높여준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단국대 테솔(TESOL)은 영어교사나 강사 뿐만 아니라 학생, 직장인의 커리어를 높여준다. 또한 주부들이 자녀교육을 하거나 새로운 취업의 또 다른 길을 제공해준다. 현재 2011년 4월6일 주중반과 5월21일 주말반 개강일정에 맞추어 수강생 모집을 위한 개별 상담과 무료 레벨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문의처 : 단국대 죽전 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동 436호전화 : 031-8005-41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박현주 소장의 행복한 세상만들기-누구랑 있을 때 행복한가? 지난 주 상담원들과 충북 소재의 전통 한옥과 수련원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날씨도 춥지 않아 모처럼 여행 온 기분이라며 일행은 즐거워했고 그 모습에 나도 좋았다. 잠시 들린 휴게소의 화장실 사용에도 감사했다. 답사 장소를 들러보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웃고 또 웃으며 즐거워했다. 웃는 상담원들의 모습 속에서 내가 들었던 생각은 행복이다. 함께 오길 잘했다고 느끼며 사람들은 누구랑 있을 때 행복한지 생각해 봤다. 함께 사는 가족 때문에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가장 오랜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함께 할 가족이 서로 불편하다고 느끼면 모두에게도 불행한 일이다. 작년 ‘메모지 부부’란 뉴스를 들은 적 있다. 오랜 세월 한 집에서 살면서 대화를 하지 않고 필요한 말만 종이에 간단히 적어 전달하며 살아온 노부부 이야기였다. 부부는 그날 먹을 음식 메뉴조차도 말하기 싫어 메모로 전달하며 지냈다고 한다. 처음부터 그런 생활을 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두 사람 모두에게 주어졌던 그 시간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다른 대안의 선택은 없었는지 생각했다. 부부나 부모자녀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갖가지 갈등이 생긴다. 특히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성장한 남녀가 부부가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으로 출발했어도 힘들 때가 많다. 그래서 서로 평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서로에게 무언가 바라기보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도록 평소 정신적 훈련을 해야 된다. 함께 먹고 자며,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하는 부부애가 필요하다. 싫어도 부모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자녀, 뜻대로 크지 않아도 참고 견디는 부모, 이런 부모자녀관계가 행복의 지름길이다. 행복과 불행은 함께 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더불어 살 때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간의 정서적 외로움은 다른 어떤 감정보다 견디기 힘들다. 지금 나와 함께 있어서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돌아보자.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혹은 친구들이 나와 함께 있을 때 어떤 감정이 드는지 생각해 보는 하루되길 바란다.문의 031-206-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인권친화*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교사가 상호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에 학교별 주요 추진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학생, 학부모, 교사 인권교육 실시 △학교폭력 설문조사 및 예방교육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타인배려계기 교육실시 △학생체벌 및 교사의 언어폭력 금지 △학생 두발 길이 제한 금지 등이다.도교육청은 또 경기도학생인권조례 및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400여 초중고를 대상으로 컨설팅장학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소통과 나눔, 자율과 책임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인권과 교권이 서로 존중되는 학교, 배려와 협력이 살아있는 학교로 만들겠기 위해 컨설팅 장학 및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경기교육청ㆍ덴마크 UCC대학 ''교사 교류 협정''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덴마크 UCC대학과 교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정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교사들을 UCC대학에 파견, 3~4개월 또는 1년간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현지 교사들과 수업 및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르면 오는 9월 연구년제 해당 교사들부터 이 대학에 파견할 방침이다.UCC대학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국제 교사양성전문 기관으로 현재 30여개국 학생이 국제 교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도교육청은 UCC대학과 교류 협정으로 도내 교사들의 세계 각국 교육정보 습득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오는 5월 스웨덴 및 핀란드 지역 교육청과 교사 교류 협정도 체결할 방침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과학영재 조기발굴 프로젝트 시작 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교장 전영호)는 3월부터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고도의 영재성을 지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수과학영재 조기발굴 프로젝트(Reach Out 프로그램)’를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대상은 남양주시 진건초교 5학년 송현진군. 송군은 주 1회(매주 수요일) 경기과학영재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과 함께 체계적인 영재교육 특히 탐구중심의 사사교육을 받게 된다.송현진군은 이미 초등학교 1학년 때 독학으로 중학교 수학과정을 마쳤고, 현재 고교 수준의 수학과 물리를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역학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따로 특화된 교육을 시킬 수 없었던 송군의 어머니는 좀 더 심화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여러 군데 문을 두드렸고, 그 과정에서 경기과학고 전영호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체계적인 영재교육 혜택을 받게 된 것.교육은 이론 수업보다 재학생과 함께 하는 창의적 연구활동에 중점을 두고 수학*물리 이론 지도와 인성교육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재학생 5명은 송군의 멘토가 돼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송군은 지난 16, 23일 두 차례 경기과학영재학교에 등교했고, ‘전자기장에서의 원소의 프랙탈 성장’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이다.과학영재학교 전영호 교장은 “처음 시도하는 ‘우수과학영재 조기발굴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를 지켜보고 앞으로 대상자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안산*광명*의정부 고교평준화 2013년 재추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안산*광명*의정부시 고교평준화를 2013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김 교육감은 21일자로 안산과 광명, 의정부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2만여명에게 2012년 고교평준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사과하고 2013년 재추진을 다짐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보냈다.정부가 고교평준화 지정을 시·도조례로 정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지난 18일 공포해 사실상 내년도 고교평준화가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김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고교평준화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잘 알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정부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시민과 학부모님 여러분께도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좋은 교육은 사교육으로 단련된 우수 학생만 뽑아서 일류 대학 진학 실적을 높이는 일이 아니라,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을 발굴하고 잘 가르쳐서 우수한 인재로 만들어 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평준화 확대는 교육의 기회 균등이라는 기본 원칙에 부합함은 물론,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평준화 지역 학생들이 비평준화 지역 학생들에 비해 학업 성취 효과가 비슷하거나 다소 높다는 다수의 실증적 연구결과에 바탕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정부의 결정이 비록 부당한 측면이 있지만 법치국가의 절차와 기준은 존중돼야 하기에 새 법령에서 규정한 절차에 따라 후속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의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조속한 시일 안에 조례가 통과돼 2013학년도에는 광명·안산·의정부지역도 고교평준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역사적 숨결이 느껴지는 전통문화체험 가볼까 한국방문의 해 첫 해인 지난해 약800만 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웠다. G20서울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류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면서 우리 음식과 한복, 다례 등 한국문화는 점차 세계적인 관심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에서도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속속 개강하고 있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유교적 가치를 되살리고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등 교육적인 가치로도 인정받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도 또한 높다.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사회교과서와 연계한 문화체험 풍성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는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상에 대해 소개된 내용이 있다. 요즘 청소년들은 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옛 선조들의 삶에 대해 어렴풋이 알긴 하지만 자세히 알기란 어렵다. 특히 여러 과목가운데 청소년들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사회는 암기보다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것에서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이해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고 교육전문가들은 말한다. 안양역사관 어린이박물관(031-687-0546)이 진행하는 교과서와 함께 하는 박물관 여행은 교과서와 연계한 내용 위주로 강의가 진행돼 반응이 좋다. 2, 4째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의 내용은 전통한옥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며,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4학년 1학기와 2학기, 5학년 1학기, 6학년 1학기 사회영역에서 우리 고장의 모습, 문화재와 박물관, 문화의 발달과 백성들의 생활모습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8월 13일까지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1만원이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02-2150-3932)의 조상의 숨결을 찾아 프로그램도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교과서 속 한국사를 시대별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회교과의 이해를 넓히고 통합 사회교과의 주기주도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역사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또 역사·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탐험대도 운영한다. 오는 5월 14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북 부안 일대로 지역문화체험을 떠나는 문화탐험대는 40명을 모집한다. 드라마 속 역사현장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4월 9일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타임머신 캠프도 함께 운영한다.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전통예절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지난해 한옥도서관으로 탈바꿈한 군포시 산본한옥도서관(031-390-8842)은 역사책 읽기, 청소년 고전 깊이 읽기, 전통문화와 옛이야기 읽기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성교육 도움되는 전통예절 배우기우리조상들은 예로부터 예(禮)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전통 미덕인 예의가 사라지고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에게서 예절바른 모습을 찾아보기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까닭에 인성교육을 겸비한 전통예절 배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들은 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031-390-1432)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수련관 전통문화교육관에서 유아, 청소년, 가족과 성인을 대상으로 일일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한다. 차를 바르게 우려내 예의에 맞게 마시는 법과 다식과 화전을 직접 만들고 천연염색과 한지공예 등을 배우게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12주에 걸쳐 다도 지도자 양성과정은 녹차 시음, 차의 역사, 중국차, 일본차, 차 나무 이야기 등 다양한 차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배우고 익히게 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자소학교실과 청소년 예절교실, 청소년 다례교실을 연다. 사자소학교실은 매주금요일 오후4시부터 4시50분까지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청소년 예절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호감 가는 나의 이미지 만들기, 상황에 맞는 인사, 생활다례, 전통음식, 전래놀이 등 체험을 통한 예절을 익히게 된다. 청소년 다례교실은 생활다례, 다화, 전통놀이 등 오감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하게 된다. 이밖에 성인을 대상으로 예절지도사, 전통음식 알리기 기본 강좌도 열린다. 안양시예절교육관(031-389-2781)은 년 중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예절프로그램을 연다. 예절의 기본원칙, 절 실습, 다례 시범, 생활예절 등을 배우게 되며 명예 예절강사가 방문지도 교육도 하고 있다. 군포문화원사(031-390-8741)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에 걸쳐 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 다도예절 하루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금, 토요일 오전과 오후 20명 정원으로 수강료는 3000원이다. 이 밖에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있다. 안양역사관(031-687-0555)의 역사학 강좌는 오는 4월 15일 개강해 6월 10일까지 다시 보는 고려사와 오백년 이야기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열리는 강의는 총9회 열리며 경기북부지역으로 현장답사도 떠날 예정이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고려시대 사람들의 사회 경제생활과 고려의 차 문화, 도자기, 목조건축물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연산능력향상부터 학교수학성적까지 올려주는 ''점프셈교실'' 우선 수학공부하면 학습지를 의무적으로 시켜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켜워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점프셈교실''의 주산으로 연산을 공부하는 아이들은 무척 신나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다. 학습효과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져야 학습효과가 좋아진다. 점프셈을 시켜본 학부모들은 2-3개월만에 놀랍게 향상 연산능력에 놀란다. 수학교육은 정확한 수의 개념을 기초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 소수로 이어지는 연산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등 3학년까지 3년을 배워야 할 기초연산력을 점프셈교실로 배울 경우 빠르면 8개월, 늦어도 16개월 정도면 완전히 마스터 시킬 수 있다. 연산능력과 더불어 주위가 산만했던 아이들의 집중력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는 경우도 많다. 교사들이 빠른 속도로 불러주는 호산 문제를 아이들이 눈과 귀 뿐만 아니라 오감을 통해 빠르게 암산으로 계산해 내려면 집중력은 필수. 따라서 점프셈의 주산교육 3개월 이상이면 호산학습 훈련을 통해 집중력이 짧은 시간에 향상됨을 알 수 있다. 주산교육이 아무리 좋다 해도 학교수학성적에 도움이 안 되다면 주산공부를 시킬 엄마는 별로 없을 것이다. 점프셈교실의 장점은 주산을 통해 학교수학공부도 함께 가르쳐주는 것이다. 특히 ''교과서 따라잡기''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교과서 수학문제와 유형을 그대로 주판을 활용해 풀어보도록 꼼꼼히 학습시켜주고 있다. 주산도 배우고 학교수학 성적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학습인 셈이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목동 태학관 아카데미 ‘자기주도학습관’ 서울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태학관 아카데미에서는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한다. 학습계획을 통해 본인이 예습한 부분을 질문하고, 오답체크를 하며,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는 학습방식이다. 이 과정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재원생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장시간 공부하는 학습량에 비해 학습결과가 만족하게 나오지 않는 것은 자신에 맞는 학습계획이나 학습법 그리고 학습기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태학관 자기주도학습관에서는 서울대 출신 강사진의 노하우가 접목된 1:1 학습코칭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태학관 아카데미 정규반은 매월 초 개강하며 영어/수학/사탐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상이며, 민사고·특목고 대비반, 선행/심화반, 내신 대비반, 대입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02-2644-2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꿈틀학교 참가자 모집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꿈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틀학교란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스스로 찾아보고 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 9일(토)~7월 9일(토) 총 7회(2,4째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운영되며,?모집인원은 문화체험, 체육활동 20명, 교육활동, 직업체험활동 10명, 운영시간은 교육활동(글로벌 한국사), 문화체험(자연보호 에코코칭, 종이접기 영재교실, 광고글씨 디자인), 직업체험(플로리스트, 파티쉐, 큐레이터, 진로탐색), 체육활동(강서스포츠클럽) 등이 진행될 예정. 참가비는 한 학기 30,000원(재료비포함), 수료증 수여, 종강식 진행시 작품전시, 체험활동 확인서 발급 특전 제공. 4월 6일(목)까지 선착순 전화(3664~2456), fax(3664-2005), 이메일(ej2113@nate.com)접수 2011 청소년 성교육 테마캠프-사.춘.기 참가자 모집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1 청소년 성교육 테마캠프-사.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23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에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섹슈얼리티 체험관 탐험, 사춘기 탐구생활, 나만의 건강쿠키 만들기, 사춘기 다이어리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초등 4학년~6학년(30명 내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 1인당 20,000원(점심, 보험비 포함) 첨부파일의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eeklelove@naver.com) 송부. 2204-3174~5 www.seekle.or.kr제3기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명예기자단 모집? 사회복지정보지 ''서울복지Magazine''의 보다 생생한 현장전달, 복지트렌드와 사회이슈를 결합한 폭넓은 소식제공을 위해 새로운 시각과 젊은 감각,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제3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명예기자단 지원 자격은 서울에 위치한 사회복지 관련학과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로, 정보지 발간 시(연4회)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사회공헌 취재, 원고편집, 명예기자단 회의 참석, 기타 취재 등의 활동 예정. 협의회 행사 및 관련회의 참석기회 제공, 작성된 기사는 정보지, 협의회 홈페이지에 기재, 명예기자단 활동 종료 시 봉사활동인증서 발급, 분기별 명예기자단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후 최종선발 예정. 4월 15일(금)까지 홈페이지(www.s-win.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팩스(771-3357) 또는 이메일(smcsw@hanmail.net) 접수. 합격자는 5월 3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예정. 771-3460~5청소년 창의경제학교 ''나도금융박사'' 수강생 모집 구로청소년수련관은 창의경제학교 ''나도 금융박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이 경제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며 추후 경제활동 시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이 강좌는 금융 수학 교육을 통한 올바른 금융경제관 성립,?초급~전문가 과정까지(용돈 관리부터 금융계산까지) 진행된다. 4월~12월(매주 목요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련관 2층 청소년창의경제학교 2실에서 교육 예정. 수강료?무료(교재비 별도)?신청서 작성 후 메일(oossu2@naver.com)접수 또는 현장접수 838-1318(내선1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