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닥터윤(Dr. Yoon) 영어학원 윤성훈 원장 잘 나가는 학원 원장이 대치동에서 수업을 하는 이유초등 4, 5, 6학년, 아이의 학습을 잡을 수 있는 적기엄마가 중심을 잡아야 교육과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달랑 한 주 남은 2010년. 여기저기서 대입 소식이 들린다. 그 모습에 덩달아 환호성을, 혹은 안타까운 탄성을 내뱉게 된다. 대한민국에 사는 이상 그 졸아드는 마음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아이들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일 대학입시, 그래서 아이들은 그토록 노력한다. 하지만 손에 쥔 나침반은 내내 빙빙 돈다. 가야 할 곳은 저 멀리 보이는데 가는 길은 불투명 혹은 울퉁불퉁하다. 이 길이 과연 옳은 길인가도 모호하다. 특히 영어는 더욱 그러하다. 영어의 중요성은 이제 누구 하나 부정하지 않는다.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 살기 위한 기본임도 인식한다. 교육정책도 점점 언어로서의 영어로 전환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대로다. 학교시험은 여전히 문법 위주다. 그러니 중심을 잡고 길게 가는 것이 어렵다. 이때 닥터윤 영어학원 윤성훈 원장은 지금 시점에서, 그리고 천안에서 가야 할 영어교육의 길을 제시한다. 윤성훈 원장을 만나 영어교육정책의 현재와 앞으로 영어교육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스물여덟에 이룬 EBS 수능영어강사. “학원강사는 내 천직이다” = “항상 진지하고 노력한다.” “아이들 가르치는데 신심을 다한다.” “천안에 그런 원장 한 둘만 더 있어도 바랄게 없겠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학원 원장들의 윤성훈 원장에 대한 평가다. 무림고수가 고수를 인정하려 하지 않듯 같은 업계에서 좋은 평을 듣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윤성훈 원장은 겸손하다. 좋게 봐주는 것이라 그저 웃는다. 하지만 과분한 평가는 아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9개월 정도 야학 동아리를 하면서 ‘가르친다’는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배우고자, 이루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길을 일러주는 기쁨을 안 거지요. 그래서 제대 후 학원강사를 시작했는데 2년 반 동안 최고의 단과선생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강남에 있는 여러 대형학원을 거치며 80명이던 학원을 1년이 안 되어 1200명까지 늘리기도 했으니까요. 스물여덟에 EBS 수능영어강사로 활동했을 만큼 인정받았지요. 졸업 후 대학원과 유학을 다녀오며 소위 전문직이라는 다른 일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알았지요. 학원강사가 제 천직이라는 것을요.”그렇게 윤 원장은 대치동에서 다시 학원강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곧 충격을 받는다. 엄마들 사이에 도는 ‘대치동 엄마’ 이론이 있다. “아이가 공부하다가 힘들어 하면 A지역 엄마는 유학을 알아보고 D지역 엄마는 선물을 사준다. 하지만 대치동 엄마는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목을 직접 수강하러 나선다”는 이야기다. 그 대치동의 교육열기를 제대로 느끼게 된 것이다. ◆ 대치동에서의 4년, 영어교육의 가야 할 방향을 깨닫다 = 나름대로 수능영어강사로 자리를 잡았다고 여겼는데 그는 너무나 작은 존재였다. 윤성훈 원장은 “왜 교육의 중심으로 대치동을 꼽는 지 그때 알았다”면서 “다시 영어에 대한 모든 것을 공부했고 그때 공부했던 4년이 가장 많이 성장했던 기간”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때의 기억은 지금까지도 그의 생활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교육 정책과 현실을 제대로 알려면 대치동을 읽어야 합니다. 교육 1번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니거든요. 모든 지역에서 아직도 문법과 독해를 길로 여길 때 대치동은 토플 또는 텝스식으로 바뀌었지요. 얼마 후 그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방향이 되었고요. 그곳에서 4년 동안 요구를 맞추기 위해 밤 새워 공부하다 보니 저 자신을 제대로 단련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하다. 천안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은 유명 학원의 원장이지만, 그 우수하다는 아이들이 모인 한일고에서 수업을 하는 그지만, 윤 원장은 매주 대치동에서 수업을 한다. 바쁘기로 치면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을 그다. 대기 학생이 있어도 너무 바빠 아이들 교육에 누수가 있을까 싶어 반을 늘리지 않는 그다. 그럼에도 대치동 수업을 끌어간다. 교육의 방향과 흐름을 읽기 위해서다. 하물며 대치동 학원 전단지 하나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한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실시간으로 닥터윤 영어학원에서 펼쳐진다. 닥터윤 영어학원이 아이들 실력향상은 물론 입시지도에 탁월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실적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작년 43명, 올해는 48명이 특목고에 진학했다. 전무후무한 실적이다.◆ 지금은 영어교육의 전환기, 패러다임이 바뀐다 = 영어는 이제 언어다. 공부 혹은 시험과목이기 전에 생활의 기반인 시대다. 정부 정책도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접근하려 한다. 학교에 원어민 선생님을 투입하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더욱이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2012년 도입, 2013년부터 대입수시 외국어 특기자 전형자료로 활용하고 이 시험을 수능영어시험으로 대체할 지 2012년에 결정한다고 한 바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고교 2학년이면 2급이나 3급 중 하나를 택해서 여러 번 본 후 일정 점수가 나오면 그를 적용하는 방식. 결정된다면 2016년부터 수능영어시험을 대체하게 된다. 수능영어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고 조금 더 실생활에 가까운 읽기-말하기-쓰기-듣기에 집중하라는 의도가 담겨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지금 당장의 성적이 아니라 훗날 자유롭게 영어로 사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때를 준비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 중심을 지속하기 어렵다. 윤성훈 원장 역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의견이다. “지금은 전환기입니다. 정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과 공교육현장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사교육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없이 많은 의견충돌이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정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도입, 입학사정관제, 단답형 주관식에서 통합적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논술형 주관식까지 밀고 나가는데 현장에서 정확한 흐름을 잡지 못하고 있어요. 저는 단언합니다. 지금은 기존의 영어교육방법은 끝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입니다. 미래의 흐름을 읽고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학교와 학원이 바뀌어야 천안이 바뀝니다.”◆ 천안에서 영어공부하기. 토플식 영어+수능과 텝스식 둘 다 잡아야 = 2006년, 고3수험생들의 상황을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표현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수능, 논술, 내신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꼬집은 말이었다.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동영상이 제작,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굉장한 반향과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트라이앵글도 부족하다. 수능, 논술, 내신 대비는 물론 입학사정관제까지도 준비해야 한다. “준비할 것도 많고 내용도 어려워지니 정부는 수능을 A, B 레벨로 나누고 과목수를 줄이자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상대평가였던 내신을 절대평가로 하고 영어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도입해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현재 바뀌는 수능의 핵심이지요. 하지만 정작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시험에서 틀리는 내용은 모두 문법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중심을 갖고 언어로서 접근해 영어를 공부하지만 정작 중학교 가서는 모든 게 공염불인 거예요. 모든 걸 접고 다시 문법을 잡아야 하니 학부모와 아이들은 기가 막히지요.”더욱이 천안의 상황은 더욱 2010-12-27
- 창원시립도서관-‘책 읽는 가족 사진’ ‘가족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전시 창원시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가족단위의 책 읽기 생활화를 위한 ‘책 읽는 가족사진’ 및 ‘가족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전시회를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고 있다. ‘책 읽는 가족 사진전시회’는 지난 11월에 실시한 ‘책 읽는 가족사진 공모전’에 선정된 14점, ‘2010년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5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손안애서(愛書)’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10점 등 총 29점이다. 또 부모, 형제 자매와의 사랑, 입양 및 역경을 이겨낸 가족 등 가족관련 7가지 다양한 주제의 ‘가족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전시하고 해당 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문의 : 225-73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인류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수학 수학은 인류역사와 함께 시작되어 세계의 문화와 더불어 간단없이 발전하여 왔다. 오늘의 과학 문명만큼 그 배후에 수학이 사용되며, 또 사용되어지려고 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미적분학에 힘입어 뉴턴의 만유인력, 역학 등이 발전할 수 있었고, 독일의 수학자 칸토어의 집합론이 20세기 과학문명을 일으킨 원동력이 되었음은 물론, 20세기 후반에 와서 적게는 부엌살림으로부터 크게는 우주과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명의 성과는 직접 간접으로 수학이 이룩한 업적이라고 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최근 10년 사이에 전자계산학이 급격히 발전되면서부터 수학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어 가고 있다.생산과 건설, 교통과 통신 등 여러 가지 부분의 각종 기술이 다소의 차이는 있을망정, 그 기초에 있어서 수학을 사용하여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학 부문에서도 사회정세의 기술로써의 통계라든가 언어학에서 수리논리학을 토대로 이론을 전개하는 것이라든가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수리경제학의 이론, 경제통계의 연구 등에도 점차 높은 수준의 수학이 사용되고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이것은 수학이 어떤 일이 되어져 가는 과정이라든가 결과를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수학적 교양은 오늘의 문화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분은 장차 어떤 방면으로 진출하려고 하든지 간에 될 수 있는 한 높은 수준의 수학까지 체득하여 수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태도를 길러 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수학학습에 있어서는 항상 이미 학습한 사항을 정리하고 새로 학습할 사항은 이미 학습한 사항과 비교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명확하게 이해해 나가는 태도로 노력해 가야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불쑥 늘어난 자신의 수학실력에 커다란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문의 (02)508-0959 이길동수학전문 학원 이길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아이코너 코스매치, 나에게가장유리한 합격코스찾기 ‘아이코너 코스매치’(도곡1동 544번지 신호빌딩 403호, www.iconer.net)에서 계획수립부터 최종합격에 필요한 입시정보, 진로선택, 대학(학과)선택, 우수학원정보, 입시전략 등 가장 유리한 합격예상코스 미리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코너 코스매치의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는 학생부교과목(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과탐)부터학생부비교과(특기적성, 봉사활동, 자율활동, 진로탐색, 창의적체험활동),각종 입시정보, 대학/학과정보,학원/강의정보까지, 이제 나에게 가장 유리한 합격코스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45-5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영재교육의 산실, KIM연구소 창의센터 ‘영재’.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너무나도 매혹적인 단어이다. 그러다보니 시중에는 ‘혹시 내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하는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는 각종 영재교육센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영재의 비법을 알려준다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시즌별로 만들어지는가 하면 영재관련 서적 역시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과대광고에 현혹되어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영재교육을 시킬 시기마저 놓치는 등 잘못된 영재교육의 부작용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정규교육의 한 과정처럼 대중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영재교육. 이제는 재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그렇다면 영재교육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시켜야 가장 효과적일까?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산실, KIM연구소를 찾아가 해법을 들어봤다. 영재교육의 선구자, KIM연구소 김명환 소장영재교육은 이제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우리나라 영재교육은 25개의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전국의 시?도교육청에서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다.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개인에서 국가적인 차원으로 확장되면서 영재교육진흥법이 재정되고 점차 확대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수많은 난관을 뚫고 영재교육이 국가적 사업으로 정착되기까지는 KIM연구소 김명환 소장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 소장은 지난 20여 년간 영재교육에 뜻을 같이한 전문가들과 함께 KIM연구소에서 연구, 개발된 프로그램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며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지침과 방향을 제시해 오고 있다.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KIM연구소의 김명환 소장은 “우리나라 공교육프로그램 속에서 영재교육을 이루겠다는 꿈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 영재교육프로그램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줌으로 영재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라기보다는 그 시기의 일반 학생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의성과 연역적 사고력, 지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KIM연구소는 평균이상의 지적능력과 과제집착력, 그리고 창의성으로 구성된 렌쥴리(Renzulli)의 세고리 정의를 기준으로 영재를 선발한다. 한 특성만 본다면 상위 3%에 속해야 하지만 3가지 특성을 모두 고려해 상위 10% 내외에 속할 경우,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선발된 아이들은 창의성의 요소인 유창성, 독창성, 융통성, 정교성, 창의적 문제해결(CPS) 능력까지 각 단계를 밟으며 개선방안과 긍정적인 사고능력을 키워 나간다.이처럼 창의성 프로그램은 문제의 구성에서부터 아이디어를 산출하고 수렴적 사고로 해결책을 발견해 직접 실행에 옮기는 계획까지 각 단계를 경험해 볼 수 있어 독창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동료들과의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논리프로그램이 난이도에 따라 비중 있게 진행된다. 연역적 사고력, 귀납적 추론, 가설세우기, 오류수정, 종합분석 등 논리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논리프로그램은 사회현상과 자연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문제의 핵심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유도한다. 더불어 지식과 정보를 얻는 과정에 있어서 종합적이며 비판적인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이점이 있다. Little KIM연구소 창의센터 개설그동안 KIM연구소는 유아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테스트를 거친 후 선별적 영재 교육을 진행해왔다. 그러다 지난 1월 5일 양재동 시민의 숲과 양재천이 마주하는 곳에 Little KIM연구소 창의센터를 개설했다. Little KIM연구소 창의센터는 정규교육을 받기 전 아동들에게 그동안 영재교육을 실시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전일제 교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일주일에 한번 3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던 교육을 보다 다양화시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김 소장은 “영재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창의성 교육은 유아기 아이들에게 매우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성에 사고력과 과학 프로그램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며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고자 Little KIM연구소 창의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또한 “Little KIM연구소 창의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주변을 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와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운영하고자 양재시민의 숲과 양재천 사이에 자리 잡게 되었다”고 덧붙였다.문의 (02) 584-1780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호서대 서상혁(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 한국기술혁신학회 학회장 취임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서상혁 교수(글로벌창업대학원)가 한국기술혁신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한국기술혁신학회는 과학기술계 현장의 경험과 이론의 조화를 위한 학제간 교류와 연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과학기술 진흥을 이루기 위해 1997년 설립되었다. 현재 과학기술혁신 및 정책과 관련된 연구자 및 학자, 실무행정가 등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서상혁 교수는 서울 출생으로 58세이며 1989년 프랑스 그레노블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생산기술연구원 연구위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정책연구사업단장을 거쳐 2001년부터 호서대학교에 재직 중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신비한 우주의 세계에 푹 빠진 아이들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다문화 가정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울림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다문화 어울림 캠프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태양계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윤연수(가명) 학생은 “방학마다 평생교육원 어울림 캠프에 참여하는데 나와 같은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평소 학교 수업에서 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다”라며 자신이 만든 태양계 모형을 보이며 환하게 웃었다.어울림팸프는 지역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전문 강사 선생님들의 다양하고 알찬 수업으로 여름 방학과 겨울방학에 각각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 번 참여한 학생들은 다음 캠프에도 꼭 다시 참여를 희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천안교육지원청, ‘2010 컨설팅 장학 우수기관’ 선정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이 2010 컨설팅 장학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천안교육지원청은 처음 실시되는 컨설팅 장학 정착을 위해 홍보용 리플릿 제작, 실시간 지원을 위한 천안컨설팅지원센터 구축?운영, 컨설팅 우수사례 공모제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아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었다. 2010 컨설팅 장학 교육감 표창은 천안교육지원청과 함께 도장초(교장 홍의순), 천안용암초(교장 설도영), 천안성정초(교장 조황영), 천안백석중(교장 진성근) 등이 선정되었다. 교육전문직은 초등 김정희 장학사, 중등 이경범 장학사가, 교사로는 안서초 김미영, 미라초병설유치원 김인숙, 천안백석중 양인규 등이 선정됐다.류창기 교육장은 "학교 교육력을 제고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컨설팅 장학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열매를 맺은 것 같다"며 "2010년 운영 결과를 통한 좀 더 내실 있는 컨설팅 장학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과학 영재 특성화 유치부 원생 모집 감성 중심의 기존 유치부 커리큘럼에 과학 영재 특성화 프로그램을 결합, 좌뇌와 우뇌의 통합적인 발달을 돕는 유치부가 선보였다. 과학 영재 프로그램을 특화시킨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는 유아들이 직접 실험도구를 사용해 관찰과 실험을 하고 그 결과물을 미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창의적인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세에서 7세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는 정규반과 주 2회나 3회 방문해 오후에 진행되는 방과 후 수업으로 나누어지는‘EU 키즈 아트 아카데미’는 특히‘사이언스 프로그램’과 ‘로봇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현재 영재 유치부 원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 (02)412-6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3
- 백석도서관, ''백조가 된 아기오리'' 영어인형극 백석도서관에서 영어 인형극 ''백조가 된 아기오리''를 오는 27일 목요일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동화 ''미운오리새끼''를 인형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나와 다름이 틀림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고양시 어린이와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람 신청은 백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할 수 있다. 단 선착순 접수다.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8075-9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