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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옆 신호등 초등방과후 모집 어린이영어도서관 ‘도서관옆 신호등’에서는 워킹맘을 위한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영어교육과 보육이 필요한 자녀를 위해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강사진 및 방과후 전담 코디이터가 돌보게 된다.메이플베어 초등영어프로그램 주 5회 90분(레벨테스트 후 반배정) 수업이고, 특기별 전문강사에 의한 소수 특화 프로그램, 학교과제 및 생활지도 간식으로 이루어 진다.문의 205-00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발달단계에 맞는 교구로 맞춤식 교육 이루어져 내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주고 싶은 것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특히 영 유아 시기는 가장 많은 자극과 교감이 필요한 시기다. 이때의 교구활동은 우리아이들이 가장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큰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에서 정품 명품 몬테소리교육으로 입소문난 아가월드 몬테소리 창원교육센터를 찾았다. 영유아기 시기 교구 활동은 우뇌발달에 도움유아의 모든 학습의 기본은 ‘흥미’와 ‘재미’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놀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가기 때문이다. 아가월드 몬테소리교육은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발달단계에 맞도록 가장 적합한 교구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유로운 작업의 즐거움을 통해 독립적인 인격체로 도와주는 교육이다. 0~36개월의 유아는 거의 우뇌 중심의 뇌가 발달한다. 우뇌가 발달하는 유아들에게 교구란 직접 경험하고 이미지로 느끼며 감각으로 기억하는 도구이다. 손과 눈의 감각으로 직접체험하면서 여러 교구들이 가지고 있는 목적들을 기억하고 익히며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수학교육뿐 아니라 모든 학습에 필요한 전체를 파악하고, 부분의 특징을 찾아내며 규칙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으며 발달하게 된다. 윤인자 지사장은 “이 시기에 교구를 통한 교육을 받으면 훈련되어 있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교육이 이루어 진다. 이런 능력들이 영 유아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하므로 적절한 교구활동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면서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단계에 맞는 교구와 자기주도학습 이루어져 아가월드 몬테소리 교구는 교구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며 유아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어 정서함양에 큰 효과를 준다. 창원교육센터에는 다양한 교구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을 할 수 있다. 또 KMS 자격증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명품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업 진행은 센터 수업과 방문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몬테소리 교육을 받은 전문교사가 일주일에 한번 방문해, 원리 자체를 알 수 있게 100% 교구수업으로 발달단계 커리큘럼에 맞게 교구를 선택해 40분간 진행한다. 몬테소리교육은 규격이 정해져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 해줄 수 교구이므로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식 개별 수업이 이루어진다. 또한 반드시 모법 제시가 있어 교사는 관찰자로써 아이의 민감기를 찾아내어 아이 스스로 보고 응용 할 수 있게 유도한다. 때문에 몬테소리교육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목표로 자기주도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옷 입는 것, 신발 신는 것 등 자기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강조한다. 윤인자 지사장은 “내 아이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했을 때 성취감도 느끼고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5개의 영역별 수업과 다양한 정보제공윤 지사장은 실제 우리주변의 모든 것들이 교구라며 집에서 쓰는 물컵이나 반찬그릇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모든 것들이 교구가 될 수 있듯 몬테소리 교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언어나 신체활동, 미술, 수 등 특정분야에 한정되는 것에 비해 몬테소리 교육은 감각교구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언어, 수학, 문화의 다섯 가지 영역에 고른 발달을 할 수 있게 교구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유아 스스로 자연스런 놀이 활동 속에서 유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세상을 배워 나가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술과 논술을 접목시킨 창의력 프로그램 생각꿈틀은 자극과 자극을 결합시키는 창의 연상 훈련을 통해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하고 자유로운 발상훈련을 통해 무한 창의력을 이끌어 낸다. 창원교육센터에서는 일대일 무료체험과 원어민 영어 수업, 엄마들을 대상으로 몬테소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5주 과정의 부모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가월드는 몬테소리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킬 수 있도록 수준별 , 연령별, 영역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교구를 토들러, 기초, 기본, 심화 ,향상의 단계로 유아의 나이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고른 발달을 하며 특히 감각을 세련되게 단련시켜 일상생활 살아가는데 기초가 되는 큰 그릇을 준비 할 수 있다. 문의 261-3390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학부모들은 이런 교육 강좌를 기다렸다 부산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참가자 신청 접수 중 전국은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지만,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연초부터 전국 학부모들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월 4일 안산 동산고, 1월 5일 춘천 한림대, 1월 7일 전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강좌가 열렸다. 지난해 2월 말 분당·용인에 이어 강남·서초, 대전, 광주, 청주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안산, 춘천, 전주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거제, 창원, 부산 등에서 ‘학부모 브런치 강좌’가 개최된다. 교육정보, 자기 계발 욕구가 브런치 문화와 접목돼 큰 인기 부산에서는 2월 16일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2월 16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0개 강좌, 5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내일신문 여성 주간지 <미즈내일>의 온라인 교육 전문 카페 ‘에듀내일’(cafe.naver. com/edunaeil) 게시판에는 강좌를 들은 학부모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교육 정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공교육 교사들이 제시하는 실제 교육의 현실과 미래의 방향은 그동안 사교육기관에서의 입시설명회나 교육 강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이다.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가 신선했다”는 평과 함께 “교육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교육의 소신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믿을 수 있는 자녀 교육 정보에 목말라하는 학부모들의 욕구가 아이 등교 후 자기 계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브런치 문화와 접목돼 폭발적인 브런치 교육 문화 돌풍이 일고 있는 것이다. 부산지역 강좌를 신청한 학부모 정진숙(39·좌동)씨는 “아이 보내고 이웃 혹은 학교 엄마들과 모여 차 한잔 나누다 보면 소중한 시간을 수다 혹은 험담으로 허탈하게 보내기 일쑤였는데 이런 알찬 브런치 교육 강좌가 부산에서도 열린다는 무척 기쁘네요. 앞으로도 브런치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요”라고 말했다. 탄탄한 공교육과 사교육 강사들이 대거 강의 맡아 내일신문이 공교육 교사들을 주축으로 한 전국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주관하는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쉽게 접하기 힘든 탄탄한 공교육과 사교육 강사진이 균형있게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공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을 비롯해 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은 학부모들이 올바른 교육의 한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우선 공교육 분야에서는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법’의 휘문고 신동원 교사, ‘선택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의 중대부고 이금수 교사,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의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의 EBS외국어영역 윤정호 강사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크게 해소해 줄 것이다.사교육 분야에서도 ‘대입논술을 위한 전략적 독서법’의 타임에듀입시전략연구소 이해웅 소장, ‘입시를 꿰뚫어보면 사교육 전략이 나온다?’의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 강의 등도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3년생 학부모 김정연(43·용호동)씨는 “여느 학원에서 개최하는 설명회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부산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탄탄한 강사진과 알찬 교육 내용이 마음에 들어 바로 신청했어요. 내신 관리법, 수능 입시 전략은 물론 진로 지도법,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을 조목조목 짚어줘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브런치까지 준다니 너무 좋네요”라며 기대를 내비쳤다.2월 16일 개최되는 부산지역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5주간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매주 수요일(2월16일, 23일, 3월2일, 3월9일, 3월16일) 총 10개 강좌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1교시, 11시 10분부터 30분까지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타임, 11시 45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교시로 구성돼 있다. 전 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선착순 6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접수 및 문의 02-2287-2300. 인터넷 접수 www.naeil.com(배너이용)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논술은 대학문을 열 수 있는 합격의 열쇠, 한웅논술 박민수 대표 인터뷰 “진로적성 찾고 목표 세워 자기사고를 키울 때 수시 합격의 길 열린다” 대입 수시전형에서 갈수록 논술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게다가 서술형 평가의 확대는 논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심층면접과 토론면접까지 합치면 더 이상 수시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을 단지 대학입시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식 사고다. 논술은 학문을 공부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으며, 삶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논술은 좁은 대학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자 삶을 지혜롭게 만드는 진리의 열쇠다. 더 이상 논술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겠다. 논술에 대한 궁금증을 한웅논술 박민수 대표에게 물었다.■ 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논술만으로 수시전형에서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그렇다면 성적과 상관없이 논술만으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 수시에는 수능최저등급 조건부 합격전형이 있고, 그렇지 않고 논술만으로 선발하는 전형도 있다. 수강생 중엔 수능 최저등급이 안 돼도 논술만으로 서강대 원하는 전공에 합격한 2011학년도 재원생 사례도 있다. 수시에 대학을 가는 방법은 상당히 다양하다. 전략적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내신과 수능에 구애받지 않고도 논술과 구술면접을 통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 그렇다면 누구나 논술을 준비해도 가능한 것인가?- 그렇다. 논술은 초보자들도 훈련을 통해 자기의 사고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단계적 학습으로 체득하여 자신이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독서나 체험을 통해 문제를 깨닫고, 이러한 현실 문제에 대한 나만의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찾아내는 사고력이 중요하다. 시간과 노력을 규칙적으로 투자해 체계적으로 논리적 훈련을 하다보면, 다소 무거운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접근,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물론 단기간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최소한의 사고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 2012학년 대학입시에서 35개 대학이 대입논술고사를 치른다. 대학에서 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입시에 논술을 반영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대학이 그만큼 논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얘기다. 각 대학이 논술 실력이 우수한 학생의 학업 성취도가 수능 점수로 들어온 학생에 비해 뛰어나다는 검증된 데이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해 내는 필수 능력인 논증력과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논술시험이다. 논술은 학문을 공부하는 방법론으로 모든 학문에 적용될 수 있다. 논술과 수능이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 논술과 함께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관점에서 독서를 해야 하는 것인가?- 독서는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양적 독파 위주로 접근해선 안 된다. 독서는 사고력을 키우는 밑거름이자 경험이다. 인식없이 무작정 책을 읽고, 이를 정리해 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독서를 통해 자기 생각과 경험을 결부시켜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책을 읽다가 내 생각을 꽃피울 수 있는 문장, 내 경험과 연결시켜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을 만난다면 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지식을 쌓기보다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인간은 간접 경험인 독서와 직접 체험을 통해 열린 사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한웅논술에서 진행하는 전국논술모의고사는 무엇인가?- 논술 학습과정의 성취도 평가는 주관적이라 자신의 현재의 수준이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를 객관화시키기 위한 시스템으로 전국논술모의고사를 올해부터 진행한다.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의 논술 실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면 지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쓴 논술을 답안을 첨삭해 이해력 비판력 논리력 사고력 등에서 다른 학생들에 비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이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확률을 높이는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논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논술은 어렵지 않다. 이를 공부해야 하는 또 하나의 과목으로 접근한다면 문제다. 올바른 학습을 위한 방법론으로 접근하면 과정을 통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논술을 공부하기에 앞서 진로를 찾고 목표를 설정한다면 수시 합격의 문을 훨씬 수월하게 열 수 있다. 수시는 자신에게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시 전형에 대한 정확하고 풍부한 경험적인 노하우가 합격을 가능하게 한다. ■ 한웅논술 박민수 대표는 현재 메가스터디(주), 논술전문 유레카 대치본원 서울대반, 강남 하이퍼리뷰 학원 등에서 온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있다. 강남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한웅논술의 8명 정원제는 박 원장이 직접 일대일 첨삭지도를 한다. 2012 입시 전형과 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학부모 입시 설명회를 연다. 1차적으로 오는 2월 10일(목) 오후 2시에 예비고3 및 N수생 학부모님을 모시고 2012년 수시전략 설명회를 연다. 문의 031-906-7959 www.한웅논술.kr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반포 행복한 학원‘전문직 워킹맘을 위한 간담회 개최’ 초중등 영어 전문 반포 행복한 학원에서는 12월 29일 (수)저녁 7시부터 방학 중 초등 자녀 영어능력 향상 요령이라는 주제로‘전문직 워킹맘을 위한 수요 간담회’를 개최한다. 문의(02)3477-14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인성교육 바탕으로 한 영어몰입형 종합교육 강남에는 일반유치원보다 영어유치원이 더 많다고 한다. 조기 영어교육 붐과 함께 일찍부터 영어에 노출시키려는 부모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영어유치원이 대세이다 보니 이맘 때면 어떤 유치원을 보낼지 유아를 둔 부모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일반유치원을 보내자니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아 걱정되고 영어유치원을 보내자니 인성이 배제된 학습 위주의 교육시스템이 내키지 않아 좀처럼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다. 최근 오픈한 MBC아카데미 키즈앤와이즈(반포직영점)는 ‘바른 인성교육과 즐거운 영어교육’을 모토로 하는 영어유치원이라 영어와 인성 둘 다 중요시 하는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특히 키즈앤와이즈는 MBC아카데미가 11년 동안의 성공적인 영어캠프 진행 경험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송파 본원의 호응에 힘입어 반포직영점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직접 키즈앤와이즈 반포직영점을 찾아가 보았다. 톡톡 튀는 입체공간은 창의발전소 서초구 반포동 레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에 위치한 키즈앤와이즈는 일단 규모 면에서 여타의 유치원과는 사뭇 다르다. 330평의 넓은 공간에 친환경 소재로 한 쾌적하고 특색있는 공간구성은 작은 방송국을 연상시킨다. 금방이라도 무대에 올라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뮤직룸, 넓은 벽에 알록달록 색깔 바위를 심어 암벽타기 공간을 마련한 짐클래스(Gym), 아이들의 상상력을 요리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 입체적으로 꾸며진 특별실은 한창 자라는 아이들의 욕구 발산과 정서 안정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특히 유치원 중앙에 자리한 북카페를 보면 키즈앤와이즈의 교육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꺼내 보며 책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기주도 학습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이 도서관에는 단계별 리딩북과 다양한 스토리북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일반 강의실에도 수업 중에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가 설치돼 있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산소공급기와 세면대, 정리습관을 들이는 개인별 수납장 등 국내 최상급 교육시설이라는 말이 실감날 만큼 시설면에서는 만족스러운 수준이다.매너통장을 활용한 인성교육“키즈앤와이즈는 영어만을 위한 어학원이 아닌 유치원으로서 국제화 시대에 맞는 품성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너클래스를 통해 예절교육을 배우고 매너 통장 등을 활용해 매너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특히 힘쓸 것입니다.” 키즈앤와이즈 반포캠퍼스 Sandy H. Kim 디렉터(Director)는 “영어유치원에서도 일반유치원 수준의 인성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사하기에서 감사하기, 사과하기, 나누어 쓰기 등 어릴 적부터 몸에 배야 하는 기본 예절, 소양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할 것”임을 밝힌다. “영어는 글로벌 시대에 있어 언어 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아이들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단순히 영어로 읽고 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체감하고 활용하고 느낄 수 있는 영어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고 중, 고등학교는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SIS), 대학은 다시 미국에서 다닌 Sandy H. Kim 원장은 누구보다 동서양 교육의 차이를 체험을 통해 잘 아는 만큼 동서양의 교육적 장점을 선택해서 키즈엔와이즈의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워주고 있다. 또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들로 키우는 게 목표라고 덧붙인다.MBC 현장학습에서 ‘뽀뽀뽀’ 촬영까지키즈앤와이즈의 교육프로그램에는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Mandarin, music, science, gym, cooking 등)과 MBC방송국 현장학습, 뽀뽀뽀 촬영, 전용반포아트홀을 활용한 발표수업 등이 있고 제 7차 정규유치원 교육과정과 동일한 테마(Theme)수업과 매주 2번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게 된다. 최적의 영어몰입형 종합교육을 목표로 하는 키즈앤와이즈에는 정규유치원반, 정규유치부 종일반, 일반 유치부 오후반, 초등부 단과반, 초등부 특별반 등이 개설돼 있으며 현재 5~7세 대상으로 예비유치원생을 모집중에 있으며 초등부 단과반은 1월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현재유치부 정규반과 초등부 단과반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문의 02-533-6060 www.mbckids.co.kr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6
- 300학원 송명주 강사가 전하는 고등수학 학습법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이번 수능에서도 수리영역(가)의 경우 1등급 컷이 10점 하락했고 만점자가 32명으로 작년 400명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다. 때문에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문제는 다수의 학부모와 학생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2012년 수능에서는 수리영역 교과 범위까지 확대되므로 모든 고교생들이 3년을 좀 더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수학성적의 향방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등수학 성적 끌어올리는 비결 고등수학은 공식 암기와 문제풀이 만으로 성적을 올리기 힘들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을 이해하고 수능형 학습의 기반인 응용력까지 필요하다. 즉, 수학 과목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용어와 공식의 개념, 그리고 상호 연계성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300학원 수리영역 송명주 강사는 “수학은 1천 가지 개념 중에서 1개라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계속해서 구멍이 커지기 마련이다. 각각의 개념을 정확히 하나라도 모르면 안 되는 과목이다”면서 “각 단원이 연계적으로 진행되므로 확실한 개념이해와 철저한 복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없으면 문제를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한다”고 덧붙였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증명과정이나 공식 유도과정을 빈 연습장에 스스로 채워보는 것이다. 수업이나 교재를 보면 이해가 되는데 문제가 안 풀린다면 개념이해가 정확히 안 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직접 써가면서 설명해보는 방법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수학은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개념이 정확하게 적용된 주요 유형의 문제까지 외워두는 것이 좋다. 2~3개의 단원이 묶여서 하나의 문제가 출제되는 고등수학의 특성상 머릿속에 기본적인 자료를 쌓아둘수록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파르타를 만나면 수학성적이 보인다 독특한 시스템으로 수업을 이끌어 수학성적을 올리는 수파르타 송명주 강사의 강의는 철저한 개념이해 수업을 목표로 한다. 고1, 2학년 수업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면서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한다. 고3 수업은 수능 비법강의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집약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그의 수업은 정규수업이 시작되기 전 일대일 질의 응답시간이 진행된다. 이 시간은 지난 수업에서 중요한 개념과 문제를 학생 개개인이 강사 앞에서 칠판에 직접 써가며 설명하는 시간이다.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증명도 하고 개념설명을 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송 강사는 “이런 방법으로 공부시키면 다음 단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수업에 집중하게 된다. 자신감도 생기게 되서 성적향상은 당연히 뒤따른다”고 설명한다. 강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성적을 올리는 비법이다. 카메라촬영으로 수업을 이끄는 본인이나 학생들이 긴장하면서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일종의 장치를 둔 셈이다. 지각이나 결석을 한 학생에게는 벌칙으로 적용하는데 학원 내에서 동영상수업을 듣고 확인받아야 한다. 질의응답시간에 제대로 답변을 못한 학생도 동영상수업으로 다시 공부하게 한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누구나 수학성적 향상을 경험하게 된다. 올 여름방학부터 그와 공부하는 정신여고 1학년생은 내신 40점대이던 성적이 중간고사 76점, 기말고사 92점이라는 놀라운 상승효과를 얻었다. 방산고 1학년 여학생 또한 내신 20점대로 자칭 ‘수학 포기자’였는데 이번 기말고사에서 70점대의 성적을 받았고, 이과 진학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50점대이던 점수를 1년 만에 94점까지 올린 고2 학생도 있다. 겨울방학, 수학 이렇게 공부 시킨다 예비 고1은 고등수학을 올바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해당 학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단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이끈다. 송 강사는 “처음에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수학 성적의 90% 이상을 결정한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공부하기가 편하다”면서 “일대일 문답을 통해 정확한 개념정립을 시킨다”고 말한다. 예비 고2는 8차 교과과정에 따른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수능의 주요과정을 배우는 학년이므로 방학동안 수학Ⅰ/미적분과 통계가 동시에 진행된다. 방학특강을 개설해 평상시보다 2배 더 많은 수업으로 수리 전 과정을 완성한다. 예비 고3은 수능적 사고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비법 강의가 이루어진다. 상·중·하위권별로 개념정리와 기출문제풀이로 최신 유형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300학원 (02)4120-30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10-12-26
- 과학고, 영재학교 합격의 지름길....영재교육원 올해 인천과학고에서는 이전 선발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자기주도학습전형과 과학 창의성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였다. 갑작스런 입시 변화로 기존에 내신관리와 올림피아드 시험만을 대비하던 학생들 보다는, 풍부한 교내외 대회 수상실적, 그리고 캠프 전형에서 리더쉽과 수학 사고력, 과학 창의력의 깊이를 보여준 인재들이 대거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아직은 새로운 과학고의 학생 선발 방식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단순 문제풀이나 선행학습에 의존하기 보다는 과학, 수학에 흥미와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는 새로운 선발 시스템을 마련하였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선발방식과 일맥상통하여 기존의 문제풀이와 선행학습의 학습 노선애서 선회하여 토론 독서 실험탐구 등 재능 개발 쪽으로 선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또한 최종 합격생의 대부분은 과학고, 시도교육청 중등 영재교육원 수료예정자들이었다. 과학고, 영재학교는 올해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게 되면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교내외 대회 수상 실적 등이 중요하게 되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원 수료 여부가 기록되면서 영재학교나 과학고를 가기 위해서 중등 영재교육원은 필수코스가 되어 버렸다. 가산점이 없어진 대신 영재교육원 수료 여부는 진학에 있어서 필수요건이 되어버린 셈이다. 과학고가 입학사정관제로 전환되면서 과학고 영재교육원의 경우 40명 선발에 700명이 지원하여 17.5:1 이라는 경쟁률을 보였고, 시교육청 영재학급 선발에도 각 학교별로 수십명 씩 지원하여 영재성판별검사로 진행되는 2차 학교 선발을 마친 상태다. 12월 24일 실시되는 학문적성 검사 2차 시험을 통과한 초등 3, 6학년들은 12월 24일에 실시되는 학문적성검사를 치르게 된다. 올해 인천광역시 교육청 영재학급에서는 수학 과학 영재를 3학년 680명, 6학년 220명 선발하는데, 3단계 시험이 학문적성검사이기 때문이다. 3단계선발에서 최종 인원만큼 선발하기 때문에 면접점수에 상관없이 3차 학문적성검사로 당락이 결정된다. 학문적성 검사에서는 선행은 불필요, 사고력 창의력을 평가 학문적성검사는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창의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수학에서 선행 문제는 출제되지 않으며, 항상 사고력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또한 학교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다고 해서 학문적성 검사에서 사고력 수학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에 수학적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토론과 도전과제 중심으로 사고력 훈련을 해왔다면 학문적성 검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과정에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수학적인 사고력 개발이 가능하다. 와이즈만 GT, CT 프로그램과 같은 사고력 수학을 하는 것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 대비뿐만 아니라 고학년과 특목고 전형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 코스처럼 인식되고 있다. 과학 학문적성 검사는 해당 학년 교과 내용도 출제되며, 일상생활과 실험 소재를 활용하여 과학적 창의력을 측정한다. 평소 와이즈만 실험탐구 과학이나 Askwhy 과학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이 대다수 출제되므로, 실험 후에 관련된 도서를 찾아 읽는 방식으로 공부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들이다. 특강을 통해서 평소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관건 이르면 내년이나 내 후년부터 인천시교육청 영재학급 선발도 인천대 영재교육원이나 과학고처럼 입학사정관 전형을 본 뜬 관찰추천제로 바뀐다. 결국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관건인데 학교시험에서 100점을 맞는다고 해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올해 과학고 입시에서도 암기에 익숙한 전교1등들이 대거 탈락한 것을 보면, 결국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각종 교내 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학교 대표로 시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합격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에서 전교1등은 아닐지 몰라도 수학, 과학 분아야 있어서는 최고로 인정받았던 경험이 많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과학고나 영재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영재교육원 출신들이다. 이제 시도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상위권 학생들이 거쳐 가는 필수 코스이며, 지역에서 검증 된 최상위 그룹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유일한 매개체가 된다. 또한 영재교육원 수료 여부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이 기록되므로, 스펙을 쌓는데도 도움이 된다. 6학년의 경우 만일 떨어지더라도 중1에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인천대 영재교육원 선발이 남아 있으므로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도록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방법 방학 기간을 통해서 독서와 견학을 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 홈페이지에 독서내용과 체험활동 내용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장래 희망과 관련된 스펙을 쌓는 것도 좋다. 또한 신학기를 대비하여 각종 대회들을 미리 준비해 보는 것도 좋다. 인천남동센터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겨울방학 특강은 1월 11일~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포트폴리오의 기초, 전자제품 해부특강, 발명특강, 영재교육원 대비 서술형 수학, 퍼즐 수학, 소마큐브, 펜토미노, 창의적 산출물 대회 대비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문의(T:425-2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이제부터 미술은 창조적 리더 교육입니다'' 아동발달 성장영역에 따른 미술 전문 프로그램 리틀다빈치가 방학특강에 들어갔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리틀다빈치 옥련센터에는 창조적 리더를 위한 미술교육을 문의하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리틀다빈치 옥련센터 서방효 원장은 "방학특강을 여는 이유는 기존 일반 미술학원에서 단순 그리기 작업으로 미술을 배웠던 아이들에게 리틀다빈치의 창의성 미술을 선보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이곳 리틀다빈치 미술이 일반 미술학원과 다른 점은 우선 연령대별 심신적 발달 특징과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식 프로그램이다. 만 3세부터 16세에 해당하는 프로그램들은 기존의 창조적 표현 중심에서 더 나아가 기초학습능력, 지성, 인성, 심성 그리고 통찰력을 넘어 철학적 사고까지를 넘나드는 구성에 있다.특히 각 연령별 프로그램은 사고와 감정의 균형을 돕는 판단력(EQ), 창조적 활용(IQ), 표현할 수 있는 방법(PQ)을 습득한다. 때문에 아이들은 비전과 가치, 그래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미술을 통해 습득하고 있다.우선 2~4세, 5세 프로그램을 보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과정으로, 6~7세는 영역에 따른 사고력과 발상 습관을, 취학아동인 8~10세와 11~13세는 통합교육과정모델을 기본으로 학생의 수준과 진도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하여 토론과 표현을 하도록 지도한다.또 15~16세는 개성있는 자신만이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학습을 하고 있다. 리틀다빈치는 나이별로 반을 편성하며 한 클래스 당 5명 이내 수업이다. 이밖에도 2명 그룹등록시 반 개설도 가능하다. 현재 선 등록 중이다. (832-548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개정 과학교과서의 핵심 ‘자유탐구’ 해법과학교실&HIROBOT 조선아 지사장 1. 과학교과서의 변신2010년 개편된 초등학교 3,4학년 과학교과서와 2011년에 개편될 5,6학년 과학교과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1. 실험을 통해 개념을 깨우치는 교과서2. 과학적 소양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과서3. 자유탐구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교과서라는 점이다.교과서가 개편되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과학학습에 대해 정확히 방향을 잡지 못하는데다가, 예전 교과서에서 보지 못했던 자유탐구까지 등장하면서 과학학습에 대한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다.자유탐구 보고서는 보통 1년에 1~2번 시행하기도 하지만 많게는 10번까지 시행하는 학교도 있으며, 2011년 5,6학년 과학교과서까지 개편된다면 자유탐구의 시행횟수와 비중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교과서에 ‘재미있는 나의 탐구’로 표현되는 자유탐구의 실체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자유탐구는 학생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탐구, 관찰, 실험으로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까지 하는 자기주도 학습과정이다. 자유로운 탐구과정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자유탐구는 결과보단 결과에 이르는 과정의 정교함을 평가한다.자유탐구 도입 배경에는 현재 과학 선호도 감소와 학교 탐구활동 약화 및 경험 기회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자유탐구 강화로 학교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과학적 소양과 우수 인력을 양성한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 자유탐구의 효과자유탐구는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학습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선택하고 그 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실험을 진행하는 개방형 학습 방식이기 때문에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 능력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예를 들어, 학생들이 교사가 지시한대로 실험을 진행하는 비탐구적 실험 학습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기회를 잃게 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데, 학생이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탐구활동은 실험을 더욱 흥미 있게 만들어서 과학 학습 의욕을 늘리고 탐구력을 향상시킨다. 실험수업에서 학생이 주도적으로 활동할수록 학습 기억력, 지속도가 높고, 과학 학습과 탐구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기타 문의 : 1577 -4203, www.hbscience.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