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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습관의 차이가 1% 영재를 만든다! 우리들 일상생활의 80%이상이 습관이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격이 형성되며 더 나아가 운명을 결정하고 인생까지도 바꾸게 된다. 오그만디노는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실천하고 나쁜 습관을 몰아내면 재능이나 노력에 관계없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강조한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가는 방법에 대하여 한국영재교육원 윤란경 원장에게 들어본다.자신감· 긍정의 습관, 도전과 성취의 습관 언제부터 길러나가야?윤원장은“좋은 습관들이는 시기를 유치부때 아니면 그보다 더 어릴때부터 하나하나 정확하게 전달되어지고 받아들여져야 한다”며“인생의 성패는 습관의 결과이다”강조한다. 스펀지처럼 흡수력이 좋은 4~7세시기는 두뇌의 89%가 성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만이 평생을 가져갈 우뇌성향을 키워줄 수가 있다. 그리고 절대 음감능력도 4~6세에 가장 많이 발달을 한다. 이러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의 교육을 아무런 목표나 기준도 없이 무조건적인 놀이 환경만을 제공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요즘 아이들 유의미한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너무나 게으릅니다. 이 모든 것은 부모와 이 시대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말 내 아이는 어떻게 자라도록 도와주어야 할까? 부모님 자신조차도 갈팡질팡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그래도 마음속에 새털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어떤 위치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펼쳐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내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이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좋은 습관 하나만 길러주면 나머지는 절로 됩니다. 유치기 교육의 핵심은?유치기 교육의 핵심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를 맡길 원을 찾아다니고 상담을 많이 받으시는 부모님들을 뵈며 마음 한켠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깊이 들여다보고 내 아이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 없으신 분이 많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환경, 조금 더 편한 시설, 시각적인 것들에 너무 익숙하게 결정을 하시고 또 아이들에 대해서 평가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깊이 있는 평가는 뒤로한 채 적응 잘 하고 잘 생활하다는 말 한마디에 또 다시 한해, 두해 유치기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버리시는 점이다. 지난 8년 동안 창원에서 영재교육을 통해서 성장하고 배출된 친구들을 바라보며 나름대로 확신한 것은 “성장의 기회를 만나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친구들이 세상속에서 배움을 즐기면서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친구들이 되어간다는 점” 자녀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은 “우리 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정말 많은 공부를 하시고 깊이 생각하시고 그것을 내 아이에게 적용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움은 습관입니다. 그 배움의 그릇을 키워주고 깊이 있게 하기위해서는 배움의 기본틀을 가장 튼튼하게 키워줄 필요가 있다. 사고력 동반한 평가방법 대비 어떻게?매년 초등 ,중등 교과과정의 대대적인 교과서 개편 뿐 만 아니라 아이들의 평가방법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을 얼마나 유창하고 조리 있게 표현해 내는지에 대한 평가다. 배움은 즐거움을 동반한 주도적 학습이 동반될 때 이러한 변화에 쉽게 적응하는 친구들로 성장할 수 있다. 한국영재교육원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서 다양한 사고훈련과정들이 유치부 초등부 지도과정에 포함된다. 창의사고력 문제 자체가 어떤 답보다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중시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고훈련과정들이 유· 초등부 지도과정에 적용되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된 미래의 인재들이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설 날을 기다리며..자녀들의 지적인 부분과 함께 감성교육의 지도방향을 제시해줄 멋진 음악회를 겸한 세미나가 준비되어있다. “상위 1%영재를 만들기위한 감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0년 11월 12일(금) 오전 10:30분~12:30분 한국영재교육원내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문의) 275-7754도움말 한국영재교육원 윤란경 원장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상위 1%영재를 만들기위한 감성교육의 방향 일시: 2010년 11월 12일(금) 오전 10:30분~12:30분까지장소: 한국영재교육원내(창원시 대방동 아카데미빌딩 3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송상헌(송내고 2학년) 문제만 봐도 머릿속에 풀이지도를 그릴 수 있는가송상헌 군이 수학을 잘 하게 된 특별한 동기는 초등학교시절 학습지로 높인 계산력이다. 계산력에 자신감이 붙자, 중학교 때는 교육청 주관 학교 영재학급에서 수학에 대한 관심을 넓혔다. 그렇게 쌓은 자신감은 올림피아드 등 수학 관련 대회에 출전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기 시작했다. 수학실력에 기반을 마련했던 시기이다.특별한 학습법은 기초다지기부터“수학은 기초와 심화가 조합된 학문예요. 먼저 기초를 다지기위해 개념원리나, 정석, 개념+유형 문제집으로 개념을 확실히 잡는 게 중요하죠. 그 후론 기본문제를 확실히 풀면서 정의를 기억해 둬야 합니다.”특히 심화문제는 정의를 기반 해 출제하기 때문에 충실히 해 둔다. 방법은 한 번 정도 개념을 잡아둔 후, 풀이용 문제집을 활용해 개념을 다시 쌓는 것이 좋다. 여기에 서술형 문제를 점수화하려면 어려운 심화문제만 모은 문제집으로 한 권 더 풀면 그 단원은 마스터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서 내신관리는 학교 수업이나 프린트, 익힘책, 부교재 등을 주로 다뤄준다. 다만 프린트물에 특별히 주목해야한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 자체 만든 프린트에 자부심을 갖을 만큼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상 프린트를 먼저보고 그다음 익힘책, 부교재 등으로 못 다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좋다. 어려운 문제풀이보다 수업시간에 잘 듣는 것이 최고내신관리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와 수행평가이다. 모의고사는 항상 수학문제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수학문제를 풀기 보다는 시험기간에는 되도록 많은 문제를 풀어서 모의고사 대비를 한다. 수행평가는 사전에 공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문제를 완벽하도록 준비한다. 한마디로 “웬만한 문제들은 딱 봤을 때 어떻게 푸는지 머릿속으로 그려지도록 풀어야 한다.” 대책이자 노하우다.“주변 친구들의 경우, 수학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는 기초부족예요. 1단계를 안하고 2, 3단계를 잡고 있는 격이죠. 2, 3단계에서는 1단계와 병합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라며 ??창피하더라도 자신의 기준을 낮추고 처음부터 기초를 따르면 어느 정도 과도기만 넘겨도 효과가 있을 겁니다.”노래와 벗하며 깔끔한 밑줄로 수학과 친하라“외국어나 언어 같은 과목은 MP3나 라디오를 끼고 공부하면 집중하기 어렵지만, 수학은 반대예요. 특히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질린 경우가 많죠. 이때 노래를 들으며 문제를 풀면 머리도 식혀가며 다시 집중이 잘 된답니다.” 송 군의 노하우이다.반면 송 군에게 오답노트는 없다. 이유인즉, 오답노트는 정말 꼼꼼한 사람이 아니면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도는 거창했지만, 계속 활용하는 친구들은 그리 많지 않다. 다만 그는 “정말 어려웠던 문제는 볼펜으로 깔끔하게 한 번씩 더 풀어 봐요. 또한 선행학습은 깊이 팔수록 궁금한 부분이 많아져 오히려 현재 진도 다지기에 시간을 빼앗길 우려가 있어요. 선행학습은 한번 훑는 정도가 좋아요”라고 말했다.결론이다. 수학공부법을 정리한다면, 첫째, 계산력 기를 것, 둘째, 2차식 인수분해 같은 문제만 봐도 바로 답이 나올 만큼 훈련할 것, 마지막으로 노하우는 없다. 기초 개념인 정의 습득이 기본이자 기술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송상헌 군이 권하는 ‘수학공부 이렇게 하라’ 송상헌 군이 권하는 ‘수학공부 이렇게 하라’1. 항상 정의에 입각해서 풀자2. 오답노트는 성격을 감안해 선택한다.3. 문제를 풀 때는 답지를 최대한 보지 말고 정말 오래 풀었다 싶을 때 봐라4. 선행학습은 완벽히 하지마라, 대충 대충하라. 완벽은 현재진도에 맞추라. 5. 그날 모르는 건 그날 해결한다. 질문을 주저하지말길6. 친구 점수가 오르고 나만 안 오른다고 걱정하지말자. 다음은 내가 오를 차례이다7. MP3를 들으며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효율적이다8. 어려운 문제나 못 풀었던 문제들은 문제 밑에 스스로 다시 정리해 푼다.9. 완벽히 풀 수 있는 문제를 다시 한 번 더 푸는 순간, 그 문제는 영원히 기억된다.10. 푸는 방법을 여러 방향으로 다뤄라. 쌓이다 보면 큰 도움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영재 교육의 리더 CMS, 부산 등 5개 지역 입성 영재 교육의 리더, 부산/전주/울산/광주/청주 지역 입성CMS에듀케이션, 부산지역 개원설명회 개최- CMS 영재교육센터 부산, 전주, 울산, 광주, 청주 지역 개원 앞두고 설명회 개최- 설명회 통해 ‘서술형 문제 확대’, ‘입학사정관제’와 관련한 심도 있는 대비책 제공 사고력수학 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은 부산 남천, 전주 완산, 울산 남구, 광주 남구, 서청주 지역의 CMS 영재교육센터 개원을 앞두고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설명회는 11월 9일부터 부산 남천을 시작으로 11월 11일 전주 완산, 11월 12일 울산 남구, 11월 19일 광주 남구, 12월에는 서청주에서 개최되며,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사고력과 창의력 위주의 학습방법 및 영재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CMS에듀케이션은 이번 각 지역 설명회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재원 대비,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대비, 창의문제해결 등 영재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8월에 열린 평촌 영재교육센터의 개원설명회에서는 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보였고, 미처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2차 설명회까지 개최한 바 있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개원설명회는 학부모님들께 깊이 있는 학습 정보를 드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 등을 비롯한 각 지역의 잠재성 높은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의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각 센터별 문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CMS에듀케이션은 13년 이상 전문가들의 임상?연구로 검증된 사고력 학습방법을 제시는 사고력수학 영재교육 전문업체로, 수학 전분야에 걸쳐 발문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특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2011년도 영재학교에는 101명이 입학하고, 작년 영재교육원 입시에서는 625명의 원생이 합격하는 등 영재수학교육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부산 남천 개원설명회는 오는 11월 9일(화) 오전 11시 남구 대남로타리에 위치한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문의 : 051-628-0555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TIP <CMS에듀케이션 소개>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은 13년 이상 임상?연구로 자체 개발한 콘텐츠와 독창적인 사고력 교육방법론으로 최상위권 영재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수학 전분야에 걸쳐 200개 이상의 테마를 선별하여 발문과 토론을 통해 생각을 이끌어 내고 수준별 수업으로 흥미를 갖게 함으로써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영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CMS에듀케이션만의 특별한 사고력 수학과정은 상위권 학생들의 입학사정관제 대비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21세기는 이제 통섭인재를 원한다 - 10대에 이미 준 전문가 수준!!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11월 첫주이다.올해는 9월까지 대회를 치루고, 중3, 고3등 대학 진학지도하고 돌아서니 11월이다.이제 달랑 2장 남은 달력, 제일 뒷장 12월에 커다랗게 동그라미 두 개를 친다 그 위에다 다시 별표를 해본다.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한번, 잘해내어야겠다는 다짐으로 자신에게 별표를 치듯이 진하게 표시한다.이젠 해가 거듭할수록 년 일정이 추가되니 일년이 꽉 차게 진행된다. 그러다보니 갈수록 해는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가끔은 쉬고 싶다. 취미 생활을 하며 즐겁게 사는 친구들의 모습이 부러울때도 있다하지만 아이들의 성장기를 함께 지내보면서, 자신들의 진로를 당당히 찾아가는 모습에 성취감을 느끼면서 그래도 지금까지 열정으로 달려온 지난 시간이 가치있고 보람이라고 자찬을 해본다.난 홈페지에 적어 놓은 “우리 아이들이 제 삶에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나는 가장 즐겨하고 좋아한다. 말 그대로 아이들이 에너지이고 활력소이다. 영재교육을 한지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다.한 분야에 10년이 넘으면 성공한다는 애기가 있지만 감히 성공이라는 말은 하기 어렵지만은 믿음은 있다.아니 자심감이라고 해야겠다. 상담 때에 가끔 학부모님들이 “우리아이는 영재가 아닌데 이 공부를 할 수가 있을까요?” 질문을한다. 지금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누구나 영재성은 잠재되었으며, 영재성을 발견하고 키워주면 가능하다는 것을 현실로 느끼고 경험하고 있다.--------------------------------------------------------------------------------아래의 자료는 11월3일자 중앙일보 1면을 차지한 내용이다.21세기는 통섭인재를 원하다. 통섭형 인재란 “큰 줄기를 잡다, 모든 것을 다스린다. 총괄하다”라는 뜻이다.우리 아이들과 공통점이 많고, 내가 바라는 인재상이라 소개하고자한다.통섭인재의 특징은 "믿고 맡기는 부모" "흥미, 재능의 조기 발견" "10대에 이미 준 전문가""전공 선택의 기준은 “재미”" "오지랖 넓은 대학 생활" "새롭고 남다른 것 집착""계산보다는 행동이 우선" "강렬한 실패 경험" "고비마다 통념 거슬러"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성과" "원대하고 이상적인 목표" 스마트시대를 이끄는 “통섭형 인재 7명”의 약력들이다.(청소년기 학업 이력)1. 데니스 황 (구글 본사 총괄 웹마스터(32세) 획일적 교육이 싫어 단신 유학, 순수미술, 컴퓨터 공학 전공(재학중 구글 입사) 구글 로고 창안,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2. 여운승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39세) 프로그래밍 능력 갖춤, 수준급 기타연주 전기공학과->음향학 석사-> 컴퓨터 음악학 박사 교수, 미디어 아티스트, 아마추어 기타 리스트3. 정지훈 (관동대 의과대 교수(40세) 전문가 수준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전문지 기고도 의예과->보건학 석사->공학 박사 의사, 프로그램, 미래 컬럼 니스트, 베스트 셀러 작가4. 신훈 ( 엔씨 소프트 개발 디렉터(40세) 만화책 수집광, 아마추어 만화가 산업 디자인과 게임 디자이너에서 디렉터로 한국 출판만화 대상 신인상5. 전영옥 (도시 환경 연구센터 소장(44세) 미술 재능 뛰어남, 역사학에 매료 예술사학과->조경학 석사-> 도시계획 박사 사업가, 컨설런트, 도시계획학 연구자6. 이성식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디자인 그룹 파트장(46세) 고교시잘 미술부 통해 산업 디자이너 꿈 굳혀 시각 디자인 학사,석사, 박사 사업가, 교수를 거쳐 휴대전화 “사용자 경험”디자이너7. 김지용(포스코 성장 투자전문 소재 사업실장(48세) 리더쉽영재 금속 공학과->물리야금학 석.박사 포스코 최초“박사 공장장”거쳐 인문 영역 도드라진 활약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라는 여가·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화이해, 환경체험, 스포츠, 미술놀이 체험 등의 문화체험과 인성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아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겪어보지 못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갖는 것 이외에도 홀로세 생태학교, 대관령 양떼목장 방문체험으로 또래관계를 증진시키고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여가·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첫째·셋째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둘째·넷째주 토요일에는 오후 1시 ~ 오후 5시까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및 야외체험장에서 운영된다.문의 : 340-29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4
- 한국연구재단, 상지대에 6억5천만 원 추가 지원 상지대(총장 유재천)가 지난 6월 교육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15억2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추가 지원 금액 6억5200만 원을 지급받게 돼 2010년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비로 총 21억7700만 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게 됐다. 상지대는 2011년 2월 말까지 재학생 취업역량강화 사업, 장학금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4
- ILS영어유치부 신입생 설명회 미국정통 국정교과서 교육 전문 영통 ILS에서 2011학년도 유치부 신입생 설명회를 연다.미국내 ESL 학생이나 이중언어 학습, 세계 국제학교 학생들의 객관적 교육 기준을 세워,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국가정책적으로 실시하는 100년 역사의 이중언어교육 시스템으로 교육하는 ILS어학원.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효과적인 수업방식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1차 설명회는 11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2차 설명회는 11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 장소는 영통 ILS어학원.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 문의 031-202-0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세계문화 특별강좌 연수어린이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연장운영 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에 맞춰 지역 어린이들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도서관 배움터 특별강좌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계의 친구들을 11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8차시 일정으로 운영한다. 책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다름과 차이를,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초등 2~4학년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3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수강자 모집은 마감 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www.yschild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는 20,000원으로 수강자가 부담한다. (811-7812, 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내신과 심층면접이 당락 갈랐다 인문·국제계열에 비해 자연계열 경쟁률 높아 … 자사고 입지 굳혀올해 자사고로 전환한 용인외고가 지난 16일 첫 합격생을 발표했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치러진 용인외고는 350명 선발에 전국적으로 총 1422명이 몰려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용인외고 박지훈 입학사정관은 밝혔다. 올해는 특히 외고의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을 감안하면 자사고인 용인외고의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전형을 마친 2011년 용인외고입시 결과를 분석해 본다. 자연계열 경쟁률 가장 높고 국제계열 낮아10월 22일 1단계 원서마감 결과 일반전형 5.39대 1, 사회적배려대상자 1.65대 1, 용인지역학생 일반전형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계열별로 경쟁률도 큰 차이를 보였다. 우선 자연계열이 8대 1이 넘었고, 인문사회계열은 4대 1, 국제계열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연계열이 유독 경쟁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외대부속어학원 김호성 원장은 “수학과 과학에 강한 최상위 중학생들 중 명문대 의대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자연계열에 대거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고에서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쉽지 않아졌다는 점과 일반고보다 수월성 교육이 보장된 용인외고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국제계열은 1.13대 1의 비교적 낮은 경쟁을 나타냈다. 이는 학교 측에서 해외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만을 지원토록 명시한 것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원장은 “국제계열의 경우 커리큘럼 자체가 AP등 해외대학 진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하며 “아이리비리그 진학 등 특별한 목적을 가진 학생들만 지원하라는 학교 측의 사전 설명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단계 선발 내신 변별력 가장 높아 1단계 서류심사에서는 예상대로 내신변별력이 가장 높았다. 내신성적과 서류 70점 만점에 68~69점이 커트라인으로 보통 주요과목 내신 5~10%이내 해당되는 학생들이다. 주요과목 내신을 기본으로 계열별로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을,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영어와 국어를, 국제계열의 경우 영어성적 1등급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었다. “내신이 가장 큰 변수이긴 했지만 대부분 최상위 학생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있는 과목의 성적으로 제출토록 해 그 과목에 가산점을 주는 내신옵션제를 적용해 전공과목 관련 과목이 강한 학생들이 유리했을 것이다.” 김 원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용인외고가 학생의 잠재력과 미래 가능성을 선발 기준으로 표방했던 만큼 학업계획서에 반영된 학생의 다양한 비교과 활동도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 교과 공부 외에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얼마나 일관된 준비를 해왔는지를 검토한 것 같다고 김 원장은 분석했다. “비교과 활동이 거의 없이 내신만 높은 경우 고배를 마신 학생들도 꽤 있다. 이는 용인외고가 단지 학교성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얼마나 오랫동안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해왔는지를 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당락 결정한 2-2면접, 지식보다 지식활용능력 물었다 용인외고입시에서 가장 관심을 끈 부분은 바로 심층면접. 1차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2-1면접은 5분 이내에 3~5문제 정도를 질문해 80명의 내신성적 우수 학생들을 우선 선발했다. 당락을 가른 것은 2-2면접. 나머지 인원의 2배수를 대상으로 면접관 3~4명이 한 학생당 20~40분 동안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용인외고는 교과지식을 물을 수 없다는 경기도교육청 가이드라인을 비교적 충실히 이행해 교과지식을 묻는 것을 최대한 지양했다는 평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묻는 형태로 지식보다는 지식활용능력을 묻는데 초점을 둔 것 같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사실 학생에 대한 모든 내용은 1차에서 검증했기 때문에 2-2면접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같은 조건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면접성적은 0점에서 29점까지 세분화되어있기 때문에 2-2 심층면접에서 사실상 당락이 결정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용인외고가 면접을 통해 측정하려는 핵심은 언어능력과 수학적사고력. 지망 계열에 따라서 면접 질문 내용이 다소 달랐다. 예를 들면 CNN등 영어동영상을 들려주거나 보여주고 이를 토대로 질문한 뒤 한국어로 답변을 요구하는 유형이다. 현의 길이를 통해 피타고라스의 개념을 설명하라는 식의 질문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청소년봉사활동 알차게 챙길 수 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야간자율학습으로 밤 10시가 넘어서 귀가하면서 봉사활동을 할 시간 뿐 아니라 봉사할 곳을 찾는 것도 힘들어요. 봉사활동이 내신 성적에 반영된다고 해서 억지로 하고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 봉사활동에 대한 고등학교 1학년 박보람 양의 솔직한 심정이다. 실제 상당수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이기도 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이 있다. 바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구 청소년자원봉사센터)다. 청소년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부 지원을 받아 대전시가 지난 1996년 3월 설립했다. 센터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올해에만 모두 6만6952명(10월말)이나 된다. 이 중 중학생 2만8414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등학생이 2만7889명, 초등학생이 3451명이다. 센터는 봉사를 원하는 청소년과 봉사처를 연결하는데 있어 자발성 이타성 무보수성 계속성의 4대 원칙을 지킨다. 봉사활동 연결 뿐 아니라 수련활동 교류활동 문화활동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일도 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다. 홈페이지에 신청만으로 봉사활동 가능 봉사활동은 홈페이지(www.korward.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봉사를 신청한 학생들의 활동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먼저 신청한 학생에 대한 소양교육이 선행된다. 교육내용은 봉사를 하는 이유, 봉사를 하는 자세, 봉사처에서 지켜야 할 예절 등이다. 소양교육을 마치면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봉사처(활동터전)를 연결해 준다. 봉사활동이 끝나면 활동터전에서 센터로 학생에 대한 활동결과를 보내온다. 봉사활동 결과는 센터에 기록한 후 봉사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이계화 팀장은 “청소년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언제든지 원하는 시기에 신청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상제와 인증제에 도전하라 최근 대학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창의적 체험활동’까지 더해져 봉사활동 점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센터가 운영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활동인증제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봉사활동, 신체단련활동, 자기개발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영역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리더십을 개발하는 자기성장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27개국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인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14~25세 사이의 청소년이며 동장, 은장, 금장 등 단계별로 도전이 가능하다. 동장은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등의 활동을 각각 1주일에 1시간씩 3개월(12시간 이상)간 꾸준하게 수행해야 한다. 이를 모두 수행한 후 이들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추가로 3개월을 수행해야 한다. 탐험활동은 1박2일이다. 은장 획득은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등은 각각 1주일에 1시간씩 6개월(26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탐험활동은 2박3일이다. 금장 획득은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등을 각각 1주일에 1시간씩 12개월(52시간 이상)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탐험활동 3박4일과 함께 합숙활동 4박5일이 추가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역시 도전해볼만한 제도다.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인증하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이다. 인증대상 프로그램은 정기형활동프로그램, 숙박형활동프로그램, 이동형활동프로그램 등이 있다. 정기형활동프로그램은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시간대에 1회 3시간 이상 당일 또는 일정기간에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비숙박 활동이다. 숙박형활동프로그램은 숙박시설을 갖춘 활동장에서 1일 이상 숙박을 하며 참가하는 활동이며, 이동형활동프그램은 활동내용에 따라 선정된 활동장을 이동하며 숙박하는 활동이다. 김용배 부장은 “수련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기록은 청소년관련학과에 진학시 가산점으로 반영된다”며 “현재 반영되는 대학으로는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동아인재대학 등이며 앞으로 전국 대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한솔(고2)양은 “처음엔 입학사정관제 및 해외유학시 유리하다고 해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신청했다”면서 “자기주도적으로 모든 활동들을 실천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인내, 책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등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발굴하고 지원한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과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이란 각 학교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발굴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일이다. 청소년정책참여기구란 자치단체나 중앙정부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수립 시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거나 건의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기구다. 김명수 소장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신나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참신한 의견들이 자신들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통해 창의적체험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치 : 평송청소년문화센터 2층 문의 : 042)488-0732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