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앙도서관, 증권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사진 4)중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월 31일 ‘친구야 증권박물관 함께 가보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증권박물관 견학과 실습을 통해 배우는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접수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점심 도시락과 필기도구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문의 : 421-11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인천시 교육청, 부모교육 집단상담 인천시 교육청에서는 ‘자녀와 함께 성장 하는 부모’라는 주제 아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자기 성장 및 자질 향상을 통해 부모-자녀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소규모 집단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8시간 4회에 걸쳐 이뤄지며, 시교육청 신관 3층에 자리한 인천시 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인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1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문의 : 420-8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읽기 실력이 곧 영어실력이다 영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항상 1등급을 유지하는 이동호군(고1)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영어 동화책과 소설을 즐겨 읽었다. 박 군은 “영어의 기초부터 문법, 문장구조 등을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혔고 독해능력까지 향상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올해 특목중에 입학하는 정 모양도 영어동화책과 소설책을 1주일에 장편은 1권, 단편은 3~4권을 꾸준히 읽었다고 한다. 정 양은 해외어학연수나 유학을 다녀오지 않았어도 원어민과의 대화가 자유롭고 미국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소설을 읽을 정도로 높은 영어실력을 자랑한다. 이처럼 영어성적 상위권을 차지하는 학생들의 공부비결을 들어보면 보면 대부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동화책을 접한 경우가 많다. 영어동화책을 꾸준히 읽는 것만으로도 듣기 말하기 쓰기영역 등 4개 영역 실력향상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YBM리딩클럽은 바로 영어책 집중 읽기로 4가지 영역의 실력을 모두 향상시켜준다. 게다가 요즘 교육의 핵심 키워드, 자기주도적학습 습관까지 키워주며 관심을 끌고 있다. 중간제목-문장 암기와 쉐도우리딩…영어실력 향상 극대화 한국과 같은 EFL 환경(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환경)에서 영어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읽기’다. 학생들을 1:1 밀착 학습 관리하는 YBM리딩클럽에서 영어를 시작하면 첫 단계(6~7세)부터 중학과정까지 마치면 348권의 스토리북과 예비중학과정, 중학과정의 교재까지 총 500여권의 책을 접하게 된다. 스토리북을 읽는 학생들은 읽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주일에 1권의 책을 암기한다. 책을 억지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예·복습, 교사의 코칭 하에 듣고 읽고 녹음하는 반복학습을 통해 머릿속에 자연스레 기억된다. 또한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흉내 내며 그림자처럼 따라 읽는 훈련(쉐도우리딩, Shadow reading)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읽기능력향상,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다진다. 김달진 대전동부지국장은 “쉐도우리딩을 하다보면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수많은 영어문장이 입술근육에 저장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말하기 실력이 빠른 시간 내에 향상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배우고 익힌 학습 내용을 출력하는 시간인 원어민과의 전화영어(교육프로그램에 포함)는 학생이 공부방을 찾는 시간에 배정해 빠짐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지국장은 “그동안 외국인을 만나 입조차 떼지 못한 이유는 머릿속에 축적된 단어나 문장이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문장암기, 쉐도우리딩, 전화영어 등으로 이어지는YBM 리딩클럽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외국인과의 대화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e-러닝 학습은 IBT 환경을 바탕으로 한 7단계에 걸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학습 으로 자유로운 영어구사력과 완벽한 문장 암기력을 향상시켜 국가영어능력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했다. YBM리딩클럽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은 공인인증평가 JET(Junior English Test)시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JET시험을 통해 YBM리딩클럽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문의 : 042)476-0501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YBM리딩클럽 내동센터 전윤금 원장 “교육에 대한 열정 있다면 꼭 도전해 보세요” 전윤금씨는 3년 전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내동)에 YBM 리딩클럽 공부방을 오픈했다. 영어교육과 졸업 후 학교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전씨. 결혼 후 아이들이 ‘아이들을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YBM리딩클럽을 찾게 됐다. 전 원장은 “재미있게 진행되는 수업과 500여권에 달하는 충분한 학습교재, 티칭(teaching)보다 코칭(coaching)이 주가 되는 자기주도적 수업,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예·복습 무한반복 시스템, 원어민 전화영어까지 포함된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공부방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변화하는 영어교육환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교육정보 제공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원장들을 위한 심화교육, 준비과정에서 정착과정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국의 정성도 공부방 운영을 결심하게 했다. 공부방 오픈 후 프로그램이 우수하고 부담되지 않는 교육비(12만 5000원, 주 3회 1시간씩, 전화영어(10분)와 교재비 포함가격)때문인지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모집할 수 있었다. 공부방을 찾은 아이들은 눈에 띄게 영어실력이 향상됐고, 인증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YBM리딩클럽의 탄탄한 프로그램과 전 원장의 과거 영어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지도한 덕분이었다.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면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은 법. 주5일 오후 1시~오후 6시 30분까지 수업하는 전시의 한 달 수입은 약 200~250만원 선. 전씨는 “집안일과 아이 돌보는 일을 병행하기 위해 시작한 공부방이니 만큼 늦은 시간까지 욕심내서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공부방을 이끌어가는 전씨를 보면서 YBM리딩클럽을 운영하고 싶어 하는 지인들이 많다. 전씨는 “아이들을 돌보면서 내 일을 갖고 싶은 주부들에게 권하고 싶다”면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큰 부담 없이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라고 말했다. 문의 : 322-69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2
- 유머를 배워라 윤치영 화술박사“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죽었다. 그런데 운전사는 곧바로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님은 저승 문 앞에서 대기 중이었다. 억울한 마음이 든 목사님은 하느님께 따져 물었다. “하나님. 도대체 왜 성직자인 저는 아직 대기 중인데 총알택시 운전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내는 겁니까?”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목사인 당신이 설교할 때 신도들은 모두 졸았지만, 총알택시 기사가 차를 몰 때는 모두들 기도를 드렸기 때문이니라.” 기업도 제품도 사람도 재미있어야 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경우 입사시험 때 응시자로 하여금 면접관을 웃겨보라고 요청하거나, 최근에 남을 웃긴 게 언제였는지 등을 물어 점수에 반영한다.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회사에 오고 싶어 미치게 만들자’라고 하며 fun경영을 기업에 도입하고 있다. 유머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누구나 유머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노력해서 키우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웃기는데도 몇가지 법칙이 있다. 그것은 격차이론이다. 이를 거꾸로 법칙이라고도 한다. 또 가위바위보법칙과 수사반장 법칙도 있다. 중요한 것은 유머리스트에게는 유머 리스트(목록)이 많아야 한다는 점과 FunFun한 스피치를 하려면 뻔뻔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1. 매사에 호기심을 가져라. 유머 실력을 쌓으려면 평소에 호기심을 갖고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라. ?‘짐승만도 못한 사람과 짐승 보다 더한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 나쁠까?’? ‘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쓰여 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가로등은 세로로 서 있는데 왜 ’세로 등‘이라 하지 않고 가로등이라고 하지?’ 이렇게 생뚱맞게 다르게 보고, 유연하게 생각하는 데서 유머 감각이 길러진다. 2. 유머를 발굴하고 수집하라. 유머를 담은 책도 많고 인터넷에도 유머가 넘쳐난다. 하지만 실제 쓸 만한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마치 보석을 캐는 심정으로 자기에게 맞는 내용을 발굴해야 한다. 특히 짧고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유머들을 위주로 발굴하라. 너무 긴 유머는 오히려 지루한 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유머 메모장을 하나 만들자. 3. 생활 속에서 실현하라. 유머라고 해서 반드시 유머 책에 있는 것을 달달 외워서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생활 속에서 여유로운 마음과 유머 감각을 잃지 않으려는 자세로 살면 자신도 모르게 생각지도 못했던 유머가 자연스레 터져 나오기도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2
- 1:1 맞춤형 학습으로 기초부터 수능영어까지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은 세계최고수준. 그만큼 영어 교육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고민은 시간과 돈을 들인 만큼 눈에 보이는 효과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이런 가운데 YBM의 반세기 영어 교육 노하우를 담은 자기주도형 영어학습관인 ‘YBM 잉글루’가 주목받고 있다. YBM 잉글루 송촌어학원 정훈희 원감은 “YBM 잉글루는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교재, 그리고 자발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한다”며 “읽고 느끼고 말로 표현하는 실용적인 영어 교육은 물론이고 학교에서의 영어 성적 향상, 공인인증시험 대비로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영어 경쟁력까지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1 개인별 맞춤 학습 YBM 잉글루 송촌어학원의 가장 큰 차별성은 1:1 개인별 맞춤 학습에 있다. 기존 영어학원에서 이루어진 일괄적인 학습내용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1:1 맞춤형 학습으로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송촌어학원에 등록하는 학생들은 먼저 체계적인 레벨테스트를 받는다. 학생의 현재 학습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학생은 각자 개인의 능력에 맞는 교재와 진도를 배정받아 자율적으로 학습에 들어간다. 이런 YBM 잉글루의 교육시스템은 본인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같은 시간을 학습하더라도 가장 최상의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계획하고 학습하는 습관을 키워 장기적으로 올바른 학습 태도를 갖고 계획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능력을 갖게 한다. YBM 잉글루는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결합해 모든 교육내용을 온라인으로 이중, 삼중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한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학습 진도 및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학원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영어 학습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 정훈희 원감은 “자기주도형 학습이 기반이 된 수준별 1:1 맞춤형 학습법으로 영어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게 우리 어학원의 목표”라며 “스스로 학습미션을 수행한 후 선생님들의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점검과 지도로 완벽한 습득과정을 거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부모들과 유기적 소통으로 교육효과 극대화 YBM 잉글루 송촌어학원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관리는 물론 부모들과의 유기적 소통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는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또한 영어 교육의 중심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이를 위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심은 필수적이다. 정훈희 원감은 “개원한 이후 단 하루도 학원에 안 나온 날이 없을 뿐만 아니라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워본 적도 없다”며 “아이들이 어떤 교재를 하고 있고 어떤 과정을 학습하고 있는지를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런 철저한 관리는 부모들에게 자녀의 학습상황, 출결여부, 학습내용, 아이의 성적과 분석 자료에 대해 자세하게 제공할 수 있는 근본이 된다. 정훈희 원감은 “영어 학습은 부모님이 성급하게 서두르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며 “아이의 단계와 준비정도에 맞춰 꾸준하면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면서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그는 “우리 어학원에 아이를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하고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교육 프로그램을 잘 따라와 준다면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5년 정도면 수능영어 수준까지 충분히 레벨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042-621-9905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2
- 대중공포증 탈출방법(가역성의 법칙) 윤치영‘돈이 많은 한 70대 노인이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그 노인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하지” “내 나이 90세라고 속였지!” 이처럼 자기의 단점(?)을 오픈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가 지금 많은 분들 앞에 서니까 떨리거든요.”라고 고백하는 순간 공포증이 사라지고 홀가분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마치 범죄자가 도망 다니다 잡히면 오히려 안도감이 드는 것처럼 지금의 심정을 고백함으로 얻는 자유함이다. ‘이번에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돼’라는 욕심은 버려야한다. 강박관념이 나를 구속시켜 버린다. 사람들의 평가(시선)에서 자유스러워져야 한다. 사람이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 못하면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려라. 잘해서 박수 받는 것보다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리면 사람들은 더 좋아한다. 예를 들어 나가서 노래를 부르라하면 부르는 것이다. "너 참 노래 잘한다."라고하면 "응, 내가 그림은 못 그리는데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야" "너 참 노래 되게 못한다"하면 "응, 나는 그림은 좀 그리는 편인데 노래는 완전 음치야" 이렇게 가볍게 받아들이면 된다. 이렇게 상대방이 잘했다고 하건, 못했다하건 그 평가에서 자유스러워지면, 사람 앞에선 내 움직임도 자연스러워 진다. 더욱 좋은 방법은 카메라 샤워를 받는 것이다. 필자의 독특한 교수기법중 하나로 카메라샤워를 받다보면 카타르시스는 물론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고 깨달음에 이르게 되며 대중앞에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 우리는 보통 감정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행동에 따라 감정이 바뀐다는 얘기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가역성의 법칙(Law of Reversibility)''이라고 한다.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긍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고, 부정적으로 행동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매일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감 있는 다짐과 긍정적인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보자. 힘들다고 움츠려들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행동하자. 그러면 긍정적인 강력한 상승의 기운이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2
- 변화하는 영어교육환경에 흔들리지 않는다 한국 부모들의 영어교육열은 세계최고수준이다. 경제 불황속에서도 자녀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선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영어유치원에서 어학원 또 어학연수까지 부모들이 영어교육에 쏟아 붓는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부모들의 한숨소리는 커져만 간다. 시간과 돈을 들인 만큼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능영어, 현 정부가 추구하는 실용영어정책, 외국어영역 시험 영어능력인증시험으로 대체 검토 등의 입시변화와 맞물려 영어교육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학생과 부모 모두가 고민이다. 이렇듯 변화하는 영어교육에 YBM잉글루가 흔들리지 않고 대처할 방법을 제시한다. YBM잉글루 이경구 대전지역본부장은 “YBM잉글루 프로그램은 YBM의 반세기 교육노하우가 담긴 가장 효과적인 영어프로그램”이라면서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에서 읽고 느끼고 말로 표현하는 실용적인 영어교육,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영어 경쟁력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5대 목표 설정해 학습동기 부여 YBM 잉글루에 등록하는 학생들은 먼저 체계적인 레벨테스트를 통해 현재 학습능력상태를 파악한다.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학생은 개인 능력에 맞는 교재와 진도를 배정받아 자율적으로 학습을 시작한다. 이경구 대전본부장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학습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학습하더라도 최대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영어 시험 점수를 높이는 데만 그치지 않고 5대 목표를 설정해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높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5대 목표의 첫 번째는 e-leaning과 전화영어를 통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환경에서 배우는 언어)에 준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대화를 암기하고 문형 연습을 통해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청화식 학습법 (Audio-Lingual Method)에 따른 통구문 암기로 영어 능력을 키운다. 세 번째는 과제 해결형 학습법에 따라 아이가 학습에 있어서 주도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힘, 학습 하고자 하는 의지, 스스로 학습을 계속하는 힘을 심어준다. 네 번째는 JET&rarrTOEIC Bridge&rarrJET SPEAKING &rarrTOEIC&rarrTOEIC S&W&rarr iBT TOEFL로 이어지는 테스트 로드맵 제시, iBT 중심의 통합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다섯 번째는 특목중, 특목고 진학을 위한 DIPS(Debate, Interview, Presentation, Speech,), 4W(영어일기 Writing, 영어편지 Writing, 영어독후감 Writing, 기초영어 Essay Writing) 등의 능력을 키워준다. 온라인 학습 참여 높여 자기주도 학습 유도 YBM 잉글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는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결합해 모든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이중 삼중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한 교육시스템에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학습 진도 및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집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영어학습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학원의 이러닝(e-learning) 과정은 오프라인 학습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YBM 잉글루의 온라인 과정은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한 강도로 매일매일 학습해야 하는 연계학습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온라인 학습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YBM 잉글루 학원생의 80% 이상이 온라인 학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부모가 교육매니저 활동 할 수 있도록 배려 또한 YBM 잉글루는 부모가 교육매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이의 성적과 분석자료(전국 규모로 파악 가능), 어학부터 자녀교육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e-book’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에게는 아이는 볼 수 없는 전용 ID를 부여해 자녀의 학습현황, 출결여부, 학습내용 캘린더, 전화영어 진행상황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라인상에서 1:1 상시 대화시스템으로 자녀교육 상담 가능, 가정통신문 확인, 수강료 결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화영어, 화상영어, 해외킴프 등도 외주 회사에 맡기지 않고 직접 진행하며 부모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자기주도영어학습관 부문 1위 YBM 잉글루는 유·초·중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형 영어학습관으로 말하기 위주의 표현영어를 주도적으로 연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각종 대외 수상을 휩쓸고 있는 YBM잉글루는 올해에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 한국표준협회 선정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영어학습관 부분 1위(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조선일보와 조선에듀케이션 선정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자기주도영어학습관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현재 일본과 중국에도 진출해 그 명성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TipYBM잉글루는 영어를 의미하는 단어 ‘english’와 눈으로 만든 집을 뜻하는 ‘igloo’의 합성어로 얼음과 눈만 이용해 추운 환경에 견딜 수 있는 이글루를 튼튼하게 짓는 것처럼 영어실력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목표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2
- 비래동 꾸러기들의 희망터 꾸러기 도서관은 2008년 5월 14일, 비래동 주민센터 근처에 문을 열었다. 책을 좋아하고 이웃과 친해지고 싶고, 새로운 활동도 해보고 싶지만 혼자서는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방’ 형태로 개관했다. 특히 마을 인근에 아이들을 위한 문화적인 공간이 없어 이를 안타까워하던 마을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건물 임대를 위해 주민 후원금을 모았고, 이도 모자라 대출까지 받는 등 주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초기 지원금 3000만원은 기본적인 인테리어와 서가 구입만으로도 빠듯했다. 처음엔 많은 책을 구입하지도 못했다. “그야말로 휑한 공간 하나가 만들어졌었죠. 그래도 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애쓴 결실이라 생각하니 행복한 마음이 그 공간을 채우고도 넘치더군요.” 1000만원 어치의 책이 정말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한혜진(39) 관장은 그 때 처음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마을의 많은 꾸러기들이 책이 많건 적건 하나둘씩 이 작은 도서관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는 사랑방 같은 도서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꾸러기 도서관의 슬로건이 되었다. 6명의 위원으로 운영위원회가 꾸려지고 12명의 사서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태 도서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도서관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자가 되어 함께 했다. 지난 1년 동안 초등 글쓰기 교실, 어린이 공동체 교육, 어린이 종이접기, 이야기로 배우는 건국신화, 동화책 작가 초청강의, 어린이 경제교육 등 평균 한 달에 한 개 이상의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소모임도 만들어졌다. 엄마들의 퀼트 모임과 역사를 공부하는 엄마들, 어린이 책 읽는 어른, 엔젤 트럼펫(어린이 동아리) 등 다양한 모임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는 꾸러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려주는 공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몇 년 째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생 김유빈(비래초 4년)양은 “흔히 도서관이라고 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는 공간으로 생각하는데 꾸러기 도서관은 늘 왁자지껄하고 재미있어 좋다”며 “2주에 한 번씩 상영하는 영화도 친구들과 함께 보면 더 재미있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김양은 꾸러기도서관이 일요일에도 문을 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새로운 공동체의 의미 자원봉사자로만 운영인력을 구성하고, 관리·운영을 위한 후원회원을 모으고, 도서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하는 등 도서관 운영위원들이 하는 일은 참 많다. 하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집, 학교, 학원으로만 맴돌던 아이들이 동네 어귀의 작은 도서관에서 만나고 친구를 사귀게 되고, 서로의 재주를 뽐내면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에서 힘을 얻는다. 도서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육정임(33)씨는 “이곳은 이주민들이 한시적으로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는, 아직도 ‘새터’라 부르는 지역”이라며 “이웃과 왕래 없이 문을 닫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꾸러기도서관을 통해 소통하는 자체가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꾸러기도서관에는 도서가 5899권밖에 없지만 이웃끼리 정을 나누고 건강한 삶을 함께 이야기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미래는 밝고 희망차 보였다. 문의 : 042)320-0400 후원계좌 : 농협 453009-56-003613 (예금주 : 꾸러기어린이도서관)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2
- 겨울방학 나들이 ‘검단선사박물관’ 어느새 겨울방학이 중반을 넘어서 개학이 불과 2~3주 밖에 남지 않았다. 아무래도 여름에 비해 겨울방학은 학기 마지막인 탓에 느슨해지기 마련이다. 방학숙제도 등한시하게 되고 어영부영 보내기 일쑤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한 달 남짓의 여름방학에 비해 겨울방학은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한 편이다. 바쁜 일과로 인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을 하기에 적당한 시기다. 알찬 방학을 위한 박물관 나들이를 제안한다.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전문 박물관서구 원당동에 자리한 검단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전문 박물관이다. 지상 2층 연 면적 1894㎡ 규모로 크진 않지만 유물이 발굴된 자리에 들어선 박물관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서구 검단지역은 지난 99년부터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됐다. 그 과정에서 도토류, 골각류, 금속류, 옥석유리류 등 선사시대의 많은 유물과 유적들이 발견됐는데, 여기서 출토된 유물들은 박물관에 고스란히 전시돼 있다. 또한 청동기시대 집터 및 돌널무덤(석관묘)도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이전 설치돼 있다. 박물관 1층은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을 모아놓았다. 초등학생이라면 교과서에서 자주 접하고 배우던 수준의 유물과 설명 패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박물관 초입에 재현해 놓은 신석기시대 작은 움막이 볼거리다. 박물관 2층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다채로운 체험전시실과 작은 도서관이 마련돼 있다. 체험전시실은 어린아이들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코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점토를 이용해 아이들이 직접 토기의 문양을 그려볼 수 있으며, 여러 토기의 파편을 붙여 원형으로 복원해 볼 수 있다. 또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선사시대 유물도 재밌는 퍼즐로 구성해 아이들이 직접 퍼즐을 맞춰보며 관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나무를 이용해 불 피우는 활비비와 벼 껍질을 벗기는 갈돌과 갈판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1월 21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어린이 발굴체험교실인 ‘고고학 올림픽’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발굴 과정을 체험해 보고, 유물 복원에 참여함으로써 선사시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미리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관람료는 성인 400원이며, 18세 이하와 65세 이상은 무료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 440-6790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성공적인 자녀 교육 ''한국 멘토''의 교육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한국멘토 유형곤 소장 ''한국멘토''는 자녀를 명품으로 키우는 법, 젊은이들을 위한 인생성공법, 기초영문법 완전정복의 저자인 유형곤 소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부법, 교육법, 인생 성공법 등을 교육 및 컨설팅을 해준다. 1. 초보 엄마들을 위한 자녀교육 프로그램(0세~6세 자녀 부모 대상): 예비엄마들이나 아이를 기르고 있는 엄마들이 필히 컨설팅 받아야만 하는 과정이며, 2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엄마들이 알아야 하는 자녀교육의 방법과 조기 영어교육실시 방안 그리고 독서습관과 성공습관 등을 배우게 된다. 2. 초등학교 자녀교육 컨설팅(7세~10세 자녀부모 대상): 각종 체험과 예능, 운동교육, 영어 마스터 시키는 법, 자신감과 자율성 키워주기, 인성교육, 성공인의 습관과 태도 키우기, 자기주도학습법, 재능 적성 키워주기. 3. 공부동기 부여(중학생, 고등학생): 공부동기부여, 공부하는 방법, 성적 올리는 법. 4. 영어공부 하는 법과 영어를 완전하게 마스터하는 법: 영어실력이 없는 학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제시, 그리고 유학을 희망하거나 해외 진출 또는 외국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분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 컨설팅. 5. 엄마가 영어 직접 가르치기(0세~10세 자녀 엄마): 집에서 직접 엄마가 자녀를 영어를 가르치는 법. 6. 인생진로 및 인생 성공방법(학생과 일반인): 자녀들의 진로와 인생에서 성공하는 법에 관한 컨설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의 017-530-55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