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동으로!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희망, 청소년 자원봉사 한국 시민자원봉사회 중·고등학교 학부모 지도봉사단인 샤프론의 봉사활동이 입학사정관제의 시행과 더불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의무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개별적으로 친구들과 삼삼오오 어울려 실시해오던 봉사활동이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보다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대치동에 있는 휘문중학교의 샤프론 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370여명은 지난 7월 1일 서울정신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휘문중학교는 2009년 5월 샤프론 봉사단 발대식을 거쳐, 그 운영과 활동에 모범이 되어 현재 한국 시민자원봉사회의 으뜸학교로 선정돼 있다. 이 학교의 샤프론 봉사단은 현재 학생 단원이 222명으로 전교생의 20%를 넘는다. 인원이 많다보니 1년에 4회 실시되는 전체 봉사의 경우 행사처럼 치러지고 있다. 이 날도 기말 시험이 끝난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교내식당에서 간단하게 이른 점심을 먹고 전세 버스를 이용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요양원으로 향했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진행봉사단 임원들과 요양원 직원들의 사전 준비로 봉사활동은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도착하여 30여분은 원장님의 요양원 소개와 정신 장애인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어서 세 개 조로 나누어 첫 번째 조는 운동장에서 축구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장애인들과 함께 하고, 두 번째 조는 봉사자와 장애인이 짝을 이루어 요양원 주변 등산과 산책 활동을 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조는 비어 있는 방과 복도 및 계단, 식당과 화장실 등 원내 청소를 맡았다. 조별 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시 운동장에 모두 모여 장애인들과 학생들의 조촐한 공연이 펼쳐졌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할 만한 공연은 아니었지만 장애인과 요양원 직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공연이어서 그런지 무더운 날씨에도 흥겨운 표정을 엿볼 수 있었다. 공연 행사를 마친 후에는 강당과 식당 등의 장소에 학년별로 모여 봉사활동 소감문을 작성한 후 오후 5시에 다시 버스에 올라 학교로 돌아왔다. 정신 장애인에게 더 필요한 도움의 손길 체험휘문중학교에서 봉사활동을 간 서울정신요양원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요양원의 이름에도 ''서울''이라는 지명이 붙어 있지만 경기도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종로구에 있었으나 서울올림픽과 같은 국가적 행사준비와 맞물려 1986년 혐오시설로 인식돼 현재의 장흥면으로 이전하게 되었다는 원장님의 설명에 참가 학생들은 당시 혐오시설에 대한 기피 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정신 장애인들과 함께 한 활동을 통해 신체적으로는 정상이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 없다고 인식되기 쉬운 정신 장애인이야말로 더욱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장애인들과 함께 축구를 했던 이현오 학생은 소감문에서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혐오시설을 경기도로 이전했다는 설명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라고 썼으며, 강건희 학생은 "아토피로 인한 나의 고통은 이 분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악기를 연주했던 이병민 학생은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이런 분들에게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했다. 나눔을 갖추기 위해서는 실력을 갖추어야이 날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은 학교, 학부모,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요양원장님이 강의 마지막에 힘주어 강조하셨던 "지식과 재능과 부는 나누기 위함이고, 그 나눔을 갖추기 위해서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씀에 박수로 화답했던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기계발과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통해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 수 있는 성숙된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선이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중·하위권 학생도 영어 내신 완벽하게 잡는다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중·고등 영어전문학원인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에서 안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과정에 참가할 원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보인 맞춤식 과정은 그간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에서 이룩한 고등부의 화려한 성과를 중등부에서도 이어간다는 목표로 중등부에 많은 신경을 썼다. 지금 자녀의 영어 성적이 높고 낮음을 떠나, 재원생 모두를 영어 최상위권으로 만들 수 있다는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모든 입시의 핵심, 영어 내신 완벽 대비최근 입시제도가 바뀌면서 특목고 입시는 물론, 대학 입시에서도 내신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고입의 경우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은 ‘내신 영어를 완벽하게 잡는 것’이 올바른 영어공부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반 평성부터 내신 영어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중등부의 경우 학교별· 수준별·교과서별 반편성이 원칙이다. 같은 출판사를 사용하는 학교별로 그룹을 형성하고 학생 개개인의 영어 수준까지 배려해서 반을 구성하는 것이다. 한 반의 인원은 12명. 개인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도 그룹지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인원 배치다.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 최웅 원장은 “교과 영어는 출판사에 따라 지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수준별·교과서별 반편성을 해야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며 “소수의 인원으로 반을 구성, 학생 개개인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수업에 반영하면 중·하위권 학생들도 쉽게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의 수업은 주3일(월·수·금)반과 주2일(화·목)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3일반은 하루 3교시 수업을, 2일반은 하루 4교시 수업을 받게 되는데, 말하기·듣기·문법·독해·어휘 등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을 모두 배우게 된다. 그리고 수업을 받게될 모든 강의실에는 무선 랩실 시스템 등의 첨단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성적 올릴 자신 없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학생이 지금 중학생이라면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려는 의지와 학원 시스템에 잘 따라올 생각만 있으면 됩니다. 뒤는 동방불패에서 책임질 수 있습니다. 영어 성적이 중위권이나 하위권에 있더라도 충분히 상위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동방불패학원은 ‘영어 성적을 올릴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중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학원에 등록한 모든 재원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최웅 원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오랜 기간 쌓아온 영어교육 노하우, 그리고 차별화 된 시스템 운영이 이를 가능하게 만든다고 했다.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은 이런 운영을 가능케 하기 위해 몇 가지 원칙을 만들었다. 특히 원생을 선발하는 과정을 매우 특별하다. 전과목 평균 성적 80점 이상인 학생들만 동방불패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에서 영어 성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과목 성적을 보는 것은 학생의 성실성 등을 보려는 의도다.“80점을 커트라인으로 잡은 것은 공부에 대한 성실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중학교 때까지의 영어는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영어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고 제대로 된 도움을 받는다면 기초가 부족해도 짧은 시간에 마스터가 가능하죠.”우수한 강사진이 동방 2010-07-14
- 23종 국어 교과서의 핵심이 한 눈에 보인다!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중학생이 되면 수학 못지않게 국어 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다. 하물며 현 중 1 학생들은 올해부터 국어 교과서가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되면서 총 23종으로 늘어나 혼란스럽기까지 한 상태다. 각 교과서에 실린 수많은 문학 작품들을 모두 찾아서 읽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 학교에서 선택한 교과서 내용만 공부하기에는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이다.학생과 학부모의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책이 나와 화제다. 바로 2008년부터 국어 교과서를 개발하면서 교육출판 사업을 시작한 ‘창비’가 출간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전 3권)’ 시리즈이다. 현직 국어 교사들이 만든 문학 공부의 길잡이‘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새로 바뀐 23종의 중 1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들 중에서 중학생들이 놓치지 말고 반드시 읽어야할 작품들을 엄선해 분야별로 모은 시리즈이다. 시, 소설, 수필 등 460여 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실려 있는 23종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한 후 교육적인 효과와 학생의 눈높이를 고려해 꼭 필요한 작품을 장르별로 엮은 것이다.이 모든 작업을 현직 국어 교사들이 담당했다는 점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먼저 7차 개정 중학교 1학년 검정 교과서(23종 92책) ‘국어’와 ‘생활국어’에 수록된 작품을 9명의 국어 교사들이 꼼꼼하게 읽고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엄선했다. 그런 후, 전국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100여 명의 교사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물어 작품 선정과 편집에 충실하게 반영했다. 이렇게 해서 모인 작품을 중학교 1학년 수준에서 재미있게 읽고 감동을 맛볼 수 있도록 몇 가지 기준으로 묶은 것이다. 시와 소설의 원문 수록, 독후 활동까지 담아‘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의 특징은 바로 시와 소설의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는 것이다. 교과서에 문학 작품이 실릴 때에는 내용이 축약되거나, 학생의 수준에 맞게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학생들이 원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시와 소설의 원문을 찾아 일일이 대조해 원래의 문장을 그대로 살렸다. 수필은 생활 글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수준에 맞게 풀어쓴 교과서 수록본을 원본으로 삼았다.‘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는 교과서의 주 제시문으로 실린 시들에 좀 더 비중을 두면서 학생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하는 시 45편을 고른 후, 함께 읽으면 좋을 시 45편을 더 골라 나란히 실었다. 또한 교과서에 수록되지 않은 시도 3편을 넣었다. 선생님이 교실에서 수업을 하듯이 편안하게 이끌어 주는 ‘감상 길잡이’도 수록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시를 만날 수 있다. ‘함께 읽는 시’까지 읽고 나면 내용을 확인하거나 생각을 표현해 보는 활동을 마련해 학습효과와 재미를 더했다.‘중1 소설’은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11편과 역사적 상황에 어울리는 권정생의 ‘진구네가 겪었던 그해 여름 이야기’를 포함시켜 총 12편을 실었다. 재미있는 소설을 읽으면서 국어 공부까지 저절로 될 수 있도록, 추측이나 상상을 해본 후 글로 써 보거나 느낀 점을 일기형식으로 표현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있다.‘중1 수필’은 23종 교과서에 실린 130여 편 중에서 고른 35편과 비록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깨달음을 줄 수 있는 글들을 모아 모두 44편을 선정했다. ‘예시 학생 글’을 함께 실어 눈높이에 맞는 다른 학생들의 글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문학의 즐거움 깨닫게 해줄 여름방학 필독서!초등학교 고학년이 될수록 학습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독서력과 사고력을 키워야할 중학생 시기에 오히려 책을 멀리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그런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현직 국어 교사들이 뜻을 모아, 학생들이 문학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책이다.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분류했으며, 도움말과 독후 활동 등을 붙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면서 국어과 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해주고 혼자 힘으로 문학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효과가 크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 이번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은 물론 온 가족이 가까이에 두고 문학의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을만한 책이다.중학교 2, 3학년 및 고등학교 교과서 작품 읽기도 계속 간행될 예정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마인드맵을 통한 완벽한 수학개념 이해 올해 서술형 문제가 40%까지 늘면서 단순한 문제풀이보다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원리와 개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수학점수가 안 나오면 대학진학에 어려움이 크다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하소연한다. 대치동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셈크루즈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마인드맵을 통한 수학의 개념이해와 반복학습으로 고득점을 취득케 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단순암기식의 잘못된 공부 방법 때문에 수학에 흥미를 잃고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수학의 길잡이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의 ‘마인드맵 수학’을 주목해보자. 원리와 개념 해결사 마인드 맵 수학최근 대치동에 위치한 A 중학교에서는 기말고사 수학문제 25문제 중 10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 되었다. 서술형문제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학생은 고등학교에 가서도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학문제를 풀 때 눈으로만 읽고 풀이 과정을 쓰지 않는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답을 보고난 후에야 문제를 겨우 풀기 시작하거나 문제에 해당되는 원리와 공식을 정확하게 몰라서 공식을 일일이 보면서 푸는 경우가 있다. 마인드맵 수학은 수학에 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이해한 후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한다. 학생들 스스로가 개념을 정리하기 때문에 원리를 통한 서술형 문제풀이가 쉬워진다. 평소 객관식에 익숙했던 학생들의 경우, 마인드맵을 써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렵지만 개념을 파악한 후 서너 번만 반복하면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다고 한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의 마인드맵 수학은 시간과 비례하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수학공부 방법에 그대로 적용하였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여러 실험으로 반복하는 것의 효과, 즉 같은 횟수라면 ‘한번 종합하여 반복하는 것’ 보다 ‘일정시간의 범위에 분산 반복’하는 편이 훨씬 더 기억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학습한 내용을 잊지 않고 장기기억화 시키기 위해서는 10분 후 복습, 1일 후 복습, 1주일 후 복습, 1달 후 복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 이진오 원장은 “장기기억을 위해 마인드맵 작성을 통한 개념을 정리한 후, 그 잔상 위에 문제풀이가 들어가므로 기억력이 오래 유지된다.”고 말했다. 마인드맵 수학의 장점은 수학의 전체개념과 원리를 기억하기 쉽게 하고, 수학이 재미있어지게 함으로써 성적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20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이 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원리와 개념을 정리한 마인드맵을 통해 단계별 반복학습이 이루어져 실전에 강한 수학 고득점자가 많다고 한다. 철저한 특별관리 시스템으로 진로관리여름방학을 맞아 이미 배운 내용들을 다지고 수학을 선행하는 학생들이 많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한 학기 선행과정을 통째로 진행하고 반복하기 때문에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이 원장은 “인근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방학동안 개념이 강한 선행수학과 심화과정을 배우러 많이 찾아온다.”고 귀뜸했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끊임없는 교재연구와 철저한 학생 관리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다. 담임제 수업을 통해 일대일로 서술형시험을 준비하며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통해 몇 차례 반복학습을 거친다. 이 원장은 “분수수업을 할 때는 학생들이 직접 피자를 등분하고 먹으면서, 즐겁게 분수개념을 깨우치도록 지도한다.”며 “학원출신 선배들이 찾아와 후배들에게 자신의 수학경험담도 나누고 꿈을 펼칠 때 보람이 크다.”고 미소 지었다. 특히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셈크루즈 강사진은 매일 교재개발에 정진하고 성적이 오를 때까지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진다. 철저한 학생 관리와 사고력 수학 교수법은 특기적성에서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만의 노하우가 결실을 맺고 있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KMEX(대한민국 학생수학 경시대회),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대회, 국제청소년 수학대회에서 한국대표 선발 등 수학과 관련된 특기적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 (02)558-7953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입학사정관제 시대 내 아이에 맞는 학습 전략 설명회 바퀴달린그림책 송파센터 주최 입학사정관제 전형 등으로 교육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소 내신 관리를 잘하고 동아리와 방과 후 활동, 비교과 활동을 효율적으로 하라는 것이 입학사정관제 준비의 모범 답안이다. 하지만 내 아이에 맞게 맞춤형 전략을 짜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줘야 하는 부모에겐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바야흐로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부모의 역할과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퀴달린그림책 송파센터는 7월 12일(월) 송파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입학사정관제 시대의 학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신진상 소장으로 신 소장은 대치동에서 영진입시컨설팅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사정관제 시대’, ‘공부의 달인’, ‘신 특목고 합격의 비밀’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조선일보 교육섹센 입학사정관 전문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교육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바퀴달린그림책 송파센터 유현희 원장은 “이번 입학사정관제 시대의 학습 전략 설명회를 통해 내 자녀에 맞는 정보를 학부모님들이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명회는 무료이고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바퀴달린그림책 송파센터 02)6405-79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8
- 뭐든지 재밌는게 없다고 하는 성주 성주는 어려서부터 떼를 쓰거나 심하게 고집부려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일이 별로 없었고 아이들과도 무난하게 어울렸다. 엄마는 둘째인 성주를 보면 형에 비해 양보도 잘하여 조숙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성주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성적도 중상위였고, 학교생활에서 염려되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요즈음 성주를 보면 기운이 없고 표정도 어두워 보인다. 마지못해 학교는 다니지만, 친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도 않고, 맘편히 놀고 있는 모습도 아니니 걱정이 되어 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아동이 학교에서 크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두드러지는 심각한 부적응상태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동을 이해하고 더 적절한 부모역할을 찾기 위해 방문하시는 부모와 아동,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심리평가 결과를 보고 부모는 성주의 우울한 특성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씀하셨다. 착하고 순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성주는 그동안 맘 속에 걱정도 많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열등감을 느꼈으며, 스스로 포기한 부분도 많았다. 전체 지능은 보통 수준인데 언어성 지능에 비해 동작성 지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특히 학습에 대한 무기력감이 두드러졌다. 어머니는 성주가 5학년 때부터 수학 성적이 계속 떨어졌는데 아이가 노력을 안한다고 야단과 지적을 했지만, 특별히 관심있게 신경쓰지는 않았다고 했다. 성주는 중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를 치루면서 모든 면에 열등감을 느끼고, 매사에 손을 놓아 버린 상황이었다.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여러가지 경험과 기분상태에 대해서 이야기, 게임이나 그림 표현 등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도록 심리치료를 시작하였다. 성주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감 회복이다. 누구든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있고, 잘 할 때만 칭찬받고 떳떳한 것이 아님을 받아들이도록 치료자는 자연스러운 치료관계를 통해 격려를 해 주었다. 또한 수학의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별 중재를 받도록 권유하였다. 심리치료가 진행되면서 성주는 조금씩 표정이 생기고, 의욕이 나타나고 있다. 성주는 그동안 들어주지 않을 것 같아서 말조차 꺼내지 않았던 드럼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김지신 아동청소년 상담센터김지신 소장(02)401-04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8
- 영어, 모국어로 가르치기 영어동화책이나, 잉글리쉬타임과 같은 영상물 스토리를 진행할 때 영어로만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은 고정관념입니다. 항상 제 2언어교육, 다중언어교육일수록 모국어의 깊이가 중요합니다. 모국어의 개념 위에 다양한 언어가 쉽게 습득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언어의 전환능력이 전체적으로 존재하는 유아기~초등기의 우뇌능력에 기반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영어가 부족한 우리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실제적으로 크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모국어로도 충분히 영어동화책 진행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책이나 영상물에 대해 엄마가 스토리 전체를 먼저 알고,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지 않고, 모국어로 이야기만 해줍니다. 100 명의 아이가 모두 다른 상상을 합니다. 그 후에 그림책을 보여주면 자신이 상상했던 이미지와의 차이가 클수록 장기기억에 효과적입니다. 2. 우리는 흔히 그림책을 읽어주려다가 아이가 먼저 자신의 상상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하는 것에 짜증을 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 0~5세에 상상력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시기에는 당연한 것이고 그러한 것을 충분히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림을 먼저 보여주고 아이에게 스토리를 예측하게 해주세요. 그 후에 전체 스토리를 이야기해주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면서 아이의 흥미를 끌어줍니다. 3. 전체 스토리를 완전하고 충분하게 엄마와 모국어로 이야기 한 후에 영어 CD를 틀어주세요. 전체 스토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화는 해석의 단계 없이 막바로 이미지를 불러 올 수 있고, 잘 들리지 않는 단어도 충분히 의미 유추가 가능하게 됩니다. 유아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나, 스토리 이미지에 대해 어떤 언어로 이야기 하든 그것을 천재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우뇌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한 모국어작업은 아이의 제 2언어습득에 있어서 너무나 큰 도움을 줍니다. 언제나 모국어의 개념이 잡힌 한도 내에서, 제 2언어는 쉽고, 즐겁게 진행하세요. 영어동화책은 영어책 이전에 그림책이며, 그림책은 엄마와 모국어 대화로 충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나 기준은 모국어입니다. 우리는 모국어로만이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을 섬세하게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고, 그 작업은 제 2언어 습득에도 너무나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부모도 얕은 언어인 영어를 사용하고, 아이도 부족한 이해와, 부족한 답변을 할 수밖에 없는 영어의 진행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즐겁지 못한 부담일 뿐입니다. 아트잉글리쉬 센터 원장 권 기선 (사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7
- 놀이로 수학의 흥미를 이끌어내자 혹시 우리 학부모님들은 수학 불안증(mathematics anciety)을 들어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유치, 저학년 때는 늘 올백을 맞던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고,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성장한다면, 우리 아이가 수학 불안증이 아닐까 잘 살펴보아야 한다. 모든 과목이 중요하지만, 수학은 개념의 체계가 엄격한 학문으로 하위 개념이 정확히 형성되지 않으면 다음 개념을 이해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3학년이 배우는 분수의 개념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소수로의 변환, 비의 개념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하기에 기초 수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여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을 정말 싫어하는 학생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개념을 정확히 터득하고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원리를 확실히 알지 못하면 다음 개념을 연계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불안증(mathematics anciety)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수학불안증에 빠지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우선 초등학교 시절 이해에 앞서 연산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도록 강요하지 말고, 교구 또는 퍼즐, 게임등을 통해 수학이 재미있고, 즐거운 학문이고, 점점 문제를 풀어갈수록 흥미가 생기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을 재미있고 흥미 있게 접하면서,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고 기본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아이의 사고에 여유를 주어야 한다. 2007년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Evalua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에서 총50개국 약 23만 명 대상 조사에서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의 수학 자신감 지수와 즐거움 인식 지수 모두 50개국 중 43위로 매우 낮았고, 반면 수학 성취도는 세계2위, 과학 성취도는 3위로 매우 높았다. 한국 학생은 재미없는 수학을 매우 잘하며, 수학을 잘하면서도 자신감은 매우 낮게 나온 것이다. 이제 세계의 우수인재와 경쟁하는 날들이다. 그 멋진 경쟁의 자리에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바로 수학을 재미있고 즐겁게 사고하는 것이다. 학부모가 과거의 학습습관에 머물러 있는 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과거의 학습방식을 따라가서 과거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자! 학부모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미래인재의 첫 걸음이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2010-06-26
-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창원대에서 열린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창원대에서 열린다한국과학 및 산업기술 홍보의 기회 돼IBO2010 조직위원회 주관, 한국생물교육학회와 교과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제21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International Biology Olympiad)가 7월11일 부터 18일까지 국립 창원대학교에서 열린다. 학생과 평가단, 참관인, 행사관계자 등 세계 60개국, 800여명 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개최지 준비위원장인 조운행 창원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장을 만나본다. 생물학경시와 문화행사 및 산업과학 탐방으로 구성작년 20회 일본대회에서 차기 대회로 한국이 확정됐다. 창원대 2억 경남도청 4억 창원시청 2억을 제안 공모해 개최지를 따냈다. 조운행 교수는 “물리 화학 생물 수학 천문과학 정보 6개 기초과학 국제올림피아드가 있어요. 물리 화학 수학은 한국에서 개최한 바 있고, 생물올림피아드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죠. 창원대에서 240명(국가당 4명, 60개국) 시험 보기 위한 시설 등 준비는 완벽해요”라며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대학의 발전적 계기를 기대했다. 대회는 개 폐막 공연과 함께 생물학 경시(이론 실험), 문화 및 산업과학 시설 방문으로 짜여진다. 창원대는 학생단 체류와 실험 및 이론 경시 장소로. 풀먼호텔과 CECO, 성산아트홀은 개 폐막식 공연 등 문화코스로 이용된다. 통도사 템플스테이, 경주 및 고성공룡박물관 등의 문화나들이와 함께 대우조선 탐방 등이 계획돼 있다. 학생과 임원은 분리된 채 각각 따로 움직이며 저녁에 잠깐씩 조우하는 때에도 시험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금한다. 이틀에 걸쳐 이론 및 실험 경시가 끝나는 15일 창원대 총장 주최로 친교의 밤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 등 한국문화체험 및 미술관 관람 등에 이어 CECO에서 폐회한다. 한국은 9회 처음 참가, 꾸준히 상위권 유지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1990년 체코에서 6개국 참여로 처음 개최됐다. 생물에 관심과 재능이 뛰어난 고등학생들(국가 당 4명)이 벌이는 국제생물학 축제의 장으로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통 털어 생물의 기초 및 응용문제에 대해 실험과 이론을 평가한다. 학교에서 배운 기존 지식 이상의 능력 및 국가별 교육 수준을 가늠하는 계기가 된다. 해마다 돌아가며 개최국 위주로 문제를 내고, 평가결과에 따라 금 은 동 1:2:3의 비율로 시상한다. “아주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문제는 상당히 까다롭게 내죠. 대회 공용어는 영어와 러시아어이며 문제는 일단 영어로 출제 합니다. 각 나라의 임원 중 한 명이 번역해서 자기나라 말로 된 문제에 답도 자기 나라 말로 쓰기에 학생들의 영어부담은 크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98년 독일 대회 때 처음 참가해 4위(금1, 은3)를 차지했다. 이후 4번에 걸친 1위 기록과 함께 대회 때마다 좋은 성적으로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아시아 실력이 월등하다. “교육 투자를 많이 하는 중국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수상이 늘고 있죠. 수상 자체가 과학 실력을 대변지는 않겠지만 수상 경력이 크게 인정받는 건 분명해요.” 스펙이 되고 진학에 영향이 크다는 말이다. 조 교수는 “우리나라 생물 학계 및 과학계 위상에 대한 제고. 과학영재교육의 질적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와 함께 국가과학기술 잠재력 강화 및 국제 진출과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창원대는 대회에 앞서 국제생물올림피아드개최 기념으로 지난 12일 경남 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초대했다. ''식탁 위의 생명공학, 생명과학자의 삶’ 등을 주제로 포항공대 및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등과 함께 ‘IBO 청소년 캠프’를 실시했다. 미니INT-조운행 국제올림피아드 개최지준비위원장(창원대과학영재교육원장)올림피아드 준비, 교과서 내용에 대한 이해와 숙지 및 진정한 관심이 바탕돼야 해조운행 교수는 개최지 준비위원장으로서 부담이나 조바심은 없다고 말한다. 대학 차원의 준비가 다 돼있고 개최지로서의 능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국가 차원으로도 생물교육 등 기초과학에 대한 의식이 낮은 편에, 기초과학은 인기 없고 좋은 대학 취직 잘되는 것에 관심 쏠려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기회에 기초과학에 대한 홍보와 이공계 기초과학 연구생이 늘어나고 국립대학으로서 창원대 역시 기초과학에 대한 노력이 향상 발전 지속되면 좋겠다”며 대회를 통해 국제 수준으로 위상을 높이고 유지하는 계기가 되기 원했다. 올림피아드가 학원 등 사교육을 키우는 동기가 된다는 시선도 있지 않은가라는 물음에, 전혀 그런 면 없다고 답했다. “그런 식으로 준비해서 되는 시험이 아니다. 평소의 능력과 학교 교육이 든든해야 가능하다. 올림피아드 기출 문제가 나와 있지만 그것으로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런 특정 방식으로 준비해서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말을 청했다. “별도의 준비는 필요 없다. 기초 교과서 만들 때 세계적으로 기본이 되는 것 모두 담게 돼 있어.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 숙지하고 그를 바탕으로 진정한 관심과 함께 머리가 열리면 된다. 영재는 만들어 진다기보다 기존 능력이 있는 학생에게 개발을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로 본다”며 영재성을 먼저 판단하는 중요성 및 관심에 대한 자극과 기회 제공을 특히 강조했다.국제생물올림피아드 공식 홈페이지 ibo2010.org문의 213-2606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m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태화초, 제2회 울산청소년 사물놀이 경연대회 은상 수상 유곡동 태화초등학교(교장 김화숙) 사물놀이부가 지난 20일 있었던 제2회 울산 청소년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은상을 차지했다. (사)한국유네스코 울산광역시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쇠부리축제 기간 중에 치러져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특히 태화초 사물놀이부는 초·중·고등부를 학생부로 통합해 실시된 경연에서 고등부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심사위원들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태화초는 지난 해 사물놀이부 팀원이 상급 학교로 진학을 하는 바람에 올해 신입 회원으로 새로 구성해 훈련을 해왔으며, 중·고등학생과 비교해 손색없는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