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을맘의 육아이야기-동화책에 흥미가 없을 때 가을맘의 육아이야기 - 스토리가 있는 동화책에 흥미가 없을 때질문 /흔히 하는 노부영을 돌전부터 들려주건 했는데 책도 노래도 전혀 관심을 안갖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글로 된 동화책을 읽어줬는데 프뢰벨 영다/영테 그냥 그냥 봤고 푸름이 까꿍 그림책을 너무 잘보고 현재까지도 좋아합니다. 푸름이 마더구즈를 15개월정도 들여 제가 가사를 다 외워 불러줬더니 22개월 현재 험티덤티, 반짝반짝 작은별은 완전히 혼자 부르고 그외 헤이디들 등 3곡은 발음은 정확하지 않아도 따라 부르고 있어요. 21개월 쯤 씽씽영어를 들였는데 아직 반응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 몇 권만 읽어달라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번역책 원서로 읽어줘도 괜찮은 가요?답 /아이가 곧 두돌이네요. 그림책의 즐거움을 알게 될 때입니다. 아이의 그림책 진행 과정과 반응을 시간 순서대로 잘 알려주셨네요. 푸름이닷컴의 책들을 좋아한다니 그 책들 중에서 추천해 드릴게요. 아이의 성향을 보니 스토리가 있는 동화는 힘들어 하네요. 그러니 내용은 인지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적당한 리듬감이 있는 책이 좋겠네요. 지금 이어주기에 비교적 무난한 것은 베이비 사이언스가 있네요. 그림이 단조롭고 컬러감이 풍부해서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좋구요. 책의 모양과 내용도 단조롭고 한글책에서 많이 접한 소재와 사물들이 많아서 친근하답니다. 그리고 터잡기도 고려해 주셨으면 해요. 이 시리즈는 지금 님의 아이의 케이스에서 적용하기 좋답니다. 인지쪽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좋고요. 다음에 접할 스토리쪽까지 적당히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에게 익숙한 마더구즈도 다른 형식으로 접할 수 있어 생소함이 덜하고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실때요. 인지책이라도 내용이 많으면 다 읽어주지 마시고 짤막하게 간단하게 읽고 넘기는 식으로 책을 활용하시면 아이의 집중이 좀 더 오래가니 참고하셔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원서를 구입해서 활용하는 방법은 거부감을 줄여주고 스토리까지 보다 쉽게 받아들이게 하므로 권하고 싶어요. 아이가 즐거운 그림책 읽기가 참다운 힘을 키워갑니다. 전 항상 내 아이의 재미를 생각하며 책을 고르니 보다 쉬웠습니다. 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출처 푸름이닷컴 www.purm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부천서초, 이우경 학생 KBS 성악 으뜸상 부천서초등학교 5학년 이우경 어린이가 KBS ‘누가누가 잘하나’에 출연해서 으뜸상을 받았다. 지난 4일 탁월한 가창실력을 보이며 상을 받은 이우경양은 “리틀 조수미라는 제 별명과 같이 성악가 조수미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수상 장면은 23일 오후4시20분 KBS2 TV에서 방영된다. 우경양은 2009년 경기도 부천교육청 학생예능경연대회 ‘독창부문’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부천관내 성악 최고 어린이로 성장했다. 문의 070-7099-8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청소년 장애체험교실 신청하세요 거제시보건소는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4주간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No! 장애편견 Yes! 장애예방이라는 타이틀로 청소년 장애체험교실을 운영한다.장애체험교실은 후천적 장애인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교육은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을 초청하여 사고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질의응답, 장애이해 애니메이션 시청, 시각 및 휠체어 장애체험, 영양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며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7월 5일부터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건강증진과 639-3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카페와 놀이방이 함께하는 ''아기별 키즈까페'' 아이 키우는 엄마의 외출은 고되다. 음식을 먹을 때도, 차를 한 잔 할 때도 아이의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며 뒤치닥꺼리를 하기 바쁘다. 아이가 어리다며 더더욱 힘들기 마련. 이런 엄마들을 위한 희소식.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생겨 화제다. 상동 입구 서원탑훼미리 마트 맞으편에 위치한 아기별 키즈카페. 엄마를 위한 카페와 아이를 위한 놀이 공간이 공존한다. 친절한 놀이도우미 선생님 아기별 키즈카페에 들어서면 넓고 깨끗한 시설에 놀란다. 90여 평의 아기자기한 공간을 살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엄마는 입장료 없이 차나 식사를 주문하면 되고 아이는 입장료는 내면 시설물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고 맛있는 주스도 제공해 준다. 엄마는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안 아이들은 친절한 놀이도우미 선생님이 돌봐준다. 아이는 짜잔형 같은 총각 선생님을 특히 잘 따른다. 놀이선생님들 대부분이 보육관련 전공자이거나 육아돌보미를 해 본 경험자라 하니 믿고 맡길 수 있어 안심이다. 주 2회 문화센터수업 “참여하세요” 아기별 키즈카페를 찬찬히 살펴보자. 생일파티 등을 열 수 있는 파티룸, 대근육 발달을 돕는 놀이기구, 아이들이 좋아하는 역할놀이기구, 아이들의 동생이자 친구인 예쁜 인형들, 아이들의 로망인 오토바이와 차 등 탈 것들이 적소에 배치 돼 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수유실과 베이비 존도 있어 어린 아이들이 큰 아이들에 치이는 일도 없겠다. 특히 미니 수영장으로 풍선방으로도 꾸밀 수 있는 타일방이 눈에 띈다. 다목적공간인 타일방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엔 11시30분부터 대교소빅스에서 나와 물감놀이, 밀가루놀이 등 문화센터 수업이 있다. 꼭 학원이나 문화센터에 가지 않아도 아이가 오감만족 체험을 할 수 있다. 별도의 수업료 없어 더욱 좋다. 앞으로 체육놀이와 엄마교육 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라한다. “내 집보다 편안한 곳 만들고파” 아기별 키즈카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공간이다. 홈패션 강사일도 했던 대표의 손길이 닿아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둥은 쿠션 가드로 둘렀고 모서리마다 코너가드를 설치해 혹시나 일어날 안전사고도 예방했다. 매일매일 다른 주방장 특제 이유식도 그러하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매일 아침마다 그날 쓸 것만 소량 만든단다. 아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엄마는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아기별 키즈카페. 태양볕이 점점 뜨거워져 바깥놀이도 힘든 요즘.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아기별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자.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 Tip아기별 키즈카페 위치 서원탑훼밀리마트 맞은편 좋은 어린이집 건물 2층 단체예약이나 문의 010-2043-6817 입장료 10장 구매 시 15% 할인 (오픈기념 7월 행사 - 입장료 10장 구매 5명이 모이면 40% 할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착한 가격과 알짜배기 프로그램 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아이들은 방학을 통해 평소 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자연을 만나 신나는 추억을 만들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어 일석이조. 구청과 청소년센터에서 주최하는 캠프들은 가격도 착해 인기 만점인데 신나는 이색캠프를 주목해보자. □ 강남구 청소년 리더십 여름캠프 / 또래 친구들과 바다로 떠나볼까?청소년들이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속에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리더십 여름캠프 가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영월과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캠프는 동강래프팅과 해양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강남구 가정복지과 김기섭씨는“구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안전성면에서 믿고 아이들을 많이 보낸다.”면서 “작년에도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는데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대상은 강남구내 중?고등학교이며 8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월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구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02)2104-1653, 홈페이지(www.gangnam.go.kr) □우면산 생태공원 에코캠프/ 숲속여행을 떠나볼까?서초구 우면산생태공원에서는 오는 7월24부터 8월15일 중 주말 2일씩, 총 4회에 걸쳐 ‘에코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에서는 천연염색, 두꺼비 관찰, 야간곤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면산생태공원에서 일하는 김영란씨는“평소에는 할 수 없는 천연염색이 호응이 좋은데다 가족들과 함께 해 인기가 좋다. 때문에 인터넷 접수를 할 때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우면산은 소쩍새와 노랑턱멧새, 가재, 흰줄표범나비 등 약 50여종의 동물과 병꽃나무, 신갈나무, 노루오줌, 물봉선 등 12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또한 공원입구 저수지에는 우면산 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이 모아져 말조개, 민물새우, 산개구리, 두꺼비와 각종 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습지가 아닌 숲속에 마련된 서울시 최초의 자연생태공원인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이드탐방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숲 해설가의 안내로 1.32km의 탐방로를 따라 숲속여행을 즐기며 생생한 자연생태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수서생물과 다람쥐나 족제비 같은 야생동물, 염료식물, 식용작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물들도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하며, 선착순 20명으로 사전예약제로 열린다. 문의 (02)2155-8643, 홈페이지( http://www.seocho.go.kr) 서초구 우면산생태공원에서는 오는 7월24부터 8월15일 중 주말 2일씩, 총 4회에 걸쳐 ‘에코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에서는 천연염색, 두꺼비 관찰, 야간곤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면산생태공원에서 일하는 김영란씨는“평소에는 할 수 없는 천연염색이 호응이 좋은데다 가족들과 함께 해 인기가 좋다. 때문에 인터넷 접수를 할 때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우면산은 소쩍새와 노랑턱멧새, 가재, 흰줄표범나비 등 약 50여종의 동물과 병꽃나무, 신갈나무, 노루오줌, 물봉선 등 12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또한 공원입구 저수지에는 우면산 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이 모아져 말조개, 민물새우, 산개구리, 두꺼비와 각종 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습지가 아닌 숲속에 마련된 서울시 최초의 자연생태공원인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이드탐방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숲 해설가의 안내로 1.32km의 탐방로를 따라 숲속여행을 즐기며 생생한 자연생태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수서생물과 다람쥐나 족제비 같은 야생동물, 염료식물, 식용작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물들도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하며, 선착순 20명으로 사전예약제로 열린다. 문의 (02)2155-8643, 홈페이지( ) □ 반포 ? 양재 영어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 영어캠프/ 동네 영어마을로 놀러갈까? 잉글리시 프리미어 반포?양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생한 영어캠프가 열린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영어캠프는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마을식 상황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영어캠프 속에서 요리, 과학, 미술,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반포 영어센터 담당자 남미현씨는 “학부모들이 체험뿐 아니라 영어학습에도 관심이 많아져 이번캠프는 문법과 읽기부분이 보완되었다.”고 말했다. 반포영어센터와 양재영어센터 영어캠프가 다르게 구성되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 문의 반포(02)2155-8651, 양재 (02)2155-8801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eochoenglishcenter.cafe) 잉글리시 프리미어 반포?양재센터에서는 여름 2010-07-14
- 정한솔(중원고 2학년) 과탐 잘하려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찾아라 중원고 정한솔 양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과학관련 체험전을 다녔다. 인체신비전이나 어린이 과학박물관 등 직접체험하고 관람하는 경험들은 중학교로 진학하자, 과학과 관련한 내용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되어주었다. 특히 학교 특별활동 시간의 치약 만들기, 로션 만들기, 심지어는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은 당연하다고 여기고 그냥 지나치던 것들이 모두 과학의 원리를 이용했음을 깨닫게 되는 계기였다. 그 이후로 생물과 화학분야에 흥미는 자연스럽게 과탐 점수로 이어졌다. 동아리활동 통해 과학 원리 찾기“과탐 공부를 할 때는 꼭 시험을 위해 해야 된다는 생각을 잠시 옆으로 밀어두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해요! 생활 주변을 좀 더 관심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예를 들어 냉장고를 열었다가 술이 보이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었지! 그런데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알세트 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두통을 유발했지! 이런 식이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일상생활을 연결해 바라본다면 좀 더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달리기를 할 때 내가 꼭 이겨야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달리면 아무생각 없이 달릴 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달릴 수 있다는 것, 공부도 마찬가지로 시작점에 섰을 때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해야지! 혹은 내가 아무리 결과가 안 좋더라도 열심히 하리라, 이런 각오는 중간에 힘들고 지치더라도 공부를 멈추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란 설명이다.“혹시 다니는 학교에 과학 동아리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화학처럼 여러 실험을 하면서 꼭꼭 숨어있던 과학의 원리를 찾아가다보면,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해져요.”단 5분이라도 복습시간 가질 것“저는 특별히 예습을 하지 않아요. 단, 수업종 치고 선생님께서 들어오시기 전 그날 배울 내용의 핵심 부분만 읽어봐요.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면 프린트물이나 교과서에 없는 것을 다 적어놓죠. 왜냐하면 그 내용의 대부분이 문제의 보기로 나올 때가 많기 때문예요.”따라서 내신관리 포인트는 그날 배운 내용을 단 5분만이라도 훑어볼 것, 그리고 주말에는 나만의 순서에 따라 내용을 복습하면 좋다. 이렇게 하면 좀 더 체계적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 양은 화학 텍스트로 ‘EBS탐스런’을 사용한다. 부족한 부분을 덧붙이기 위해서다. 물리는 학교 문제 프린트를 여러 번 풀어보는 정도, 생물은 ‘HIGH TOP’과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정리한다. 여기서 한 가지, 긴장감을 덜어내고 시험을 잘 보려면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한다고. 그래서 정 양은 친구들의 질문에 해당 답 외에도 그와 관련한 내용들을 되도록 많이 덧붙여 설명해준다. 또 시험 일주일전부터는 낙서를 하듯, 알고 있는 내용을 적어놓고 기억이 나지 않은 부분이나 잊기 쉬운 내용을 빨간색 볼펜으로 정리하면 좋다. 내신공부하면서 모의고사 문제 함께 풀기정 양은 내신공부를 하면서 관련된 모의고사를 함께 풀고 있다. 이 방법은 생물선생님으로부터 배운 노하우, 그래서 수업시간 내용과 관련 있는 부분을 모의고사문제 단원을 찾아 모두 푼다. 물론 양이 많다.하지만 난이도가 높은 관련 문제를 모두 풀다보니, 결과적으로 내신공부와 모의고사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었다. 또 모의고사를 볼 때는 관련 내용을 정리해놓은 나만의 문제풀이를 보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어려운 유형을 공부할 때는 EBS 탐스런 강의와 교제를 이용한다. “주변 친구들의 경우, 과탐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는 무조건 외워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가 같아요. 과탐은 양도 많기 때문에 부담감도 크죠. 하지만 우리생활과 관련한 흥미 있는 내용이 많은 점도 부담감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가령, 생물에 관심을 갖기 위해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TV의 과학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면 어떨까. 자습서나 인터넷강의, 학교 프린트를 통해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실제로 사람의 장기를 찍은 것을 보고, 약물을 투여 했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다큐멘터리를 통해 접하면 관련부분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정한솔 양이 권하는 과탐공부 10가지 노하우 정한솔 양이 권하는 과탐공부 10가지 노하우1. 수업시간에 절대 잠을 자지 않는다 - 내신 시험문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2. 생물공부를 할 때는 먼저 다큐멘터리를 찾아본다 - 다큐멘터리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매우 연관되어있다. 3. 친구에게 설명을 해주듯이 각 단원의 연결고리를 만든다 - 이렇게 하면 실에 구슬을 꿰듯이 머릿속에 내용들이 정리된다.4. 학원보다는 인터넷 강의! - 배운 내용을 또 다시 반복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모르는 부분만 찾아서 보기.5. 학교 공부를 신뢰하기 - 마음에 안들어도 좋아해야 공부 효과가 높다. 학교 수업을 믿고 따를수록 효과적이다.6. 걸어 다닐 때는 배운 내용을 자연현상에서 찾아보자 - 과학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7. 친구의 질문을 피하지 말자 - 친구들에게 여러 번 설명을 해주다보면 그 부분은 아예 머릿속에 박히는 듯 완전 이해가 가능하다. 8. 시험문제를 내가 직접 만들어본다 - 중요 부분을 중심으로 만들다보면 공부의 하이라이트를 다뤄 시험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9. 많은 양의 문제집보다는 2권 정도를 확실하게 - 한 권은 교과서와 개념서로, 한 권은 문제집으로 사용한다.10. 과탐 공부를 할 땐 상상하면서 - 화학공부라면 자신이 화학자가 된 듯이 상상을 하면서, 생물공부를 할 땐 의사가 된 듯이 시도하면 효과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미국 명문학교에서 입학하기 위하여… (주)CEC Education Consulting Christine Kim대표www.ceckorea.net (02)2052-7888 세계 최고의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이나 미국 대통령 부시가 졸업한 필립스 아카데미에 입학허가를 받는 학생들은 과연 어떤 학생들일까?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들을 자랑한다. 동부의 일명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Harvard, MIT, Yale와 Princeton로 이끌어지며 서부는 지금 세계를 이끄는 최강의 기업인 Google, Apple, Intel 과 이베이의 창시자들의 모교인 Cal Tech과 Stanford가 있다.2005년 이후 미국의 200의 탑 스쿨들의 입학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는 많은 이유 들이 있겠지만 크게는 세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첫째, 매해 미국에서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 수는 3.3 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 둘째는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세 번째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은 인터넷사용과 common application의 이용으로 인해 다수 원서 지원이 쉬워짐에 따라 더 많은 학교에 지망하고 있다.미국에는 3,500개 이상의 공인된 대학들이 있으며 이 학교들 중 50개만이 아주 선별적인 학교로 여겨지고 있다. 이 학교들은 보통 25% 이하의 지원자들을 합격시키고 있다. 각 학교의 선별적인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해 합격자 수에서 전체지원자수로 나누어 그 비율을 판단한다. 그 예로 지난해 예일대는 총 26,000개의 원서가 접수 되었으며 그 중 단 1951명만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이는 대략 8.3%의 입학률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하버드 입학 담당관은 2009년에만 100명중 93명을 불합격시켰다고 보도했다.이러한 미국의 우수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 두 가지의 가장 큰 요소는 뛰어난 학과 와 개인 성취도 이다. 여기서 특히 학습성취도는 고등학교에서의 내신성적 뿐만 아니라 학생이 택한 과목의 수준(AP 및 Honor 교과목)과 함께 대학입학시험인 SAT, SAT 2, 와 ACT test 의 성적과 학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과 카운셀러의 추천서도 한몫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SAT 성적을 받은 졸업생대표가 지원했던 명문대에 입학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그들의 지원서(에세이, 교외활동내역서, 인터뷰, 추천서 등) 에서 그들의 훌륭한 학습 성취도가 마치 명문대에 입학할 당연한 자격이 있는 것과 같은 인상을 줌과 동시에 결과적으로 오만하고 깊이가 없는 지원자가 되어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그렇다면 과연 명문대에서는 어떤 학생을 원할까?대부분의 미국 명문대에서는 전인격을 갖춘 학생들을 원한다. 이런 학생들을 찾기 위해서 입학 담당관들은 많은 지원자들 중 독특함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학습 성취도와 교외 활동과 재능 면에서 깊이와 지식의 폭넓은 점을 보이는 학생들을 원하고 있다.명문대 지원자의 경쟁 프로필에서 그럼 재능은 무엇을 말할까? 이들 학생들은 고등학교시절 깊이 없는 여러 가지의 활동을 한 게 아닌 한 특정 분야에서 그들의 기량을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은 뛰어난 운동가, 아티스트, 지도자, 시인, 기자, 토론가, 컴퓨터 귀재, 수학이나 과학 탐색자 등등이다.그러나 재능은 가진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가장 마음을 끄는 지원자들은 그들의 재능이 입학을 원하는 학교에 기여할 것 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어필한다. 학생대표인 학생은 그들이 대학에 입학 후 학생회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는 점을 지원서에 확실히 밝히며 같은 방법으로 그들은 대학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그들의 미래의 꿈을 뛰어난 운동가들은 올림픽에 출전하며 음악가는 카네기홀 등에서의 연주하는 궁극적인 그들의 포부를 어필해준다. 그들의 재능이 어떻게 놓여있든 그들은 대학지원과정에서 어떻게 그들의 재능을 보여 팔 수 있을지를 알아야만 성공적인 지원서 작성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명문대 지원자들은 그들의 지원서, 테스트 성적, 추천서, 에세이, 활동리스트, 인터뷰 등을 통하여 그들의 지적호기심, 진취성을 보여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역공동체나 학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학생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지원자들은 그들 자신들이 누군가를 알아야 하며 자기 자신을 차별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논술은 ‘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 확대와 EBS 수능 연계 출제 등으로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입에 ‘통합교과형 논술’이 도입된 지 몇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학생과 학부모는 그 취지와 성격을 명확히 알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대성학원에서 첨삭지도 팀장을 맡아 10여 년간 2만8천여 건의 답안을 직접 첨삭 지도를 한 경력을 갖고 있는 대치동 논술전문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 그에게 논술이 무엇인지, 논술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등 논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들어 보자. 논술의 달인이 되기까지 매년 2~3천 개의 논술 답안을 10여 년간 첨삭지도해 온 정 원장이 처음 논술지도를 시작한 것은 대학생 때였다. 그는 불과 천자 남짓한 첫 학생의 답안지에서 수십 개가 넘는 비문과 오류를 발견했다. ‘이거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나.’ 난감했지만 결국 그 학생이 쓴 글의 10배가 넘는 분량을 써서 첨삭지도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정 원장은 두 번째 학생의 답안지를 보니 자신이 쓴다고 해도 도저히 더 잘 쓸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답이었기 때문에, 대입 수험생의 답안이 이 정도라니 하며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초보 지도자에게 이렇게 상반되는 날카로운 경험은 후에 이후 전문적인 첨삭지도자가 되기까지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 그 뒤로 학생의 글을 보면서 때로는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감탄하기도 하며 10여 년을 한결같이 지도해 온 끝에 첨삭의 1인자, 논술의 달인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논술 전문가 중의 전문가가 되었다. 논술은 논제에 답하는 글쓰기 항간에 ‘논술은 글쓰기가 아니라 창의력이다.’라는 의견에 정 원장은 “논술은 엄연히 주어진 문제(논술에서는 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는 논술이 평가받기 위한 기본 전제는 ‘문제에 대한 답’으로서의 주제성임을 강조했다. 일단 그러한 주제성을 확보한 이후에야 비로소 ‘글’로서의 요건인 논리성 및 창의성을 평가받게 된다는 것이다. 수험생 대부분은 논술에 대해 ‘어렵다.’ ‘자신이 없다.’고 하소연을 한다. 그러면서 “어차피 논술은 공부하나 안하나 마찬가지야.” 혹은 “논술 평가는 채점하는 담장자의 주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이에 대해 정 원장은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창의력과 논리력이 제일 중요한 평가 요소다.’라는 오해가 학생들을 부담스럽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대입논술은 인문학적 소양이나 이론적 깊이, 또 문학적 표현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다. 각 대학별로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평가고사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되고 있다. 즉 출제자는 문제에 정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답의 기준을 감추어 둘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험생의 몫은 그 숨겨진 정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정 원장은 “수험생들이 논술에 대한 부담감만 버린다면 정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은 어렵거나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니다. 정답을폭넓고 깊이 있게 논해 나가는 글쓰기 능력이 바로 논리력과 창의력이다.”라고 재차 강조한다. 논술 전문가의 최상의 수업 정 원장은 10여 년간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첨삭지도를 해왔고 또 국내에서 권위 있는 매체나 교재를 통해 대입 논술 문제를 해설하면서 강의를 병행해 왔다. 그는 논술을 지도하면서 무수한 학생의 글로부터 모든 논제의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논술’의 분류기준을 배웠다. 또 수백편의 해설을 집필하면서 ‘가장 정확하게 답의 기준을 찾고, 가장 효과적으로 답을 써 나가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그리고 각종 기고와 강의에서 피드백을 통해 그 기준과 방법을 다듬어 왔다고 정 원장은 자신한다. 이런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정 원장은 사교육의 메카인 대치동에 논술 전문 학원을 개원했다. 그는 논술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강의’와 ‘첨삭지도’, 그리고 ‘연구 및 콘텐츠’에 이르는 논술지도의 3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논술의 정답 (02)562-2211 정원석 원장약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前 강남대성학원 강사/ 대성마이맥 논술 본부장/ 대성논술아카데미 본부장/ 大成學院 논술 첨삭 팀장 * 전국 수석?차석 합격자를 비롯, 大成學院생 연인원 28,000여 명 첨삭 지도(1996~2009) * 지학사 [독서평설] 논술 주간, 논술번지점프 최우수 저자·단독저자 최장기간 집필 (2007~현재) * 매일경제신문 [술술 논술] 주간, 최다 지면(토요일자 3개면) 연재, [정 원석 의 무결점 논술] (2007~2008) * 대성 전국모의고사 출제 위원, [논술과 면접] 집필 위원 * 논술모의고사 예시답안 및 해제 230여 편 저술 * 저서 : 『SKY 기출 논술 분석』(사피엔스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통합 논리력 쌓아 지식수학 효과 높인다! 강남지역 중, 고등학교 수학 내신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런 반면에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수학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은 서술형 출제 유형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상위권 성적을 얻고 있다. 어려서부터 다 같이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왜 이렇게 실력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 걸까?수학의 본질에 중점을 두고 각 학생의 전반적인 취약점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 정대욱 원장을 만나,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류연우 논리수학’으로 논리적인 사고력 배양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은 논리수학과 교과 내신을 병행하는 초등수학, 수학지식지도(MKL)를 기반으로 지식수학을 지도하는 중, 고 수학 그리고 중, 고 내신과학과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 대비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초등학생들의 경우 ‘류연우 논리수학’을 도입해 교과 내신과 더불어 논리적인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바로 이 논리적인 사고가 고등과정에서까지 필요로 하는 통합 사고력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류연우 논리수학은 기발한 문제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풀이법을 간소화시켜 창의성까지 향상되는 효과가 크다. 이렇게 해서 초등학교 때 논리적인 사고를 쌓은 아이들은 지식 기반의 중, 고등과정 수학을 시작해도 어려움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중등과정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중학생이 되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해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중, 고등학생들 중에서도 논리적인 사고가 부족해 지식 수학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은 ‘통합논리수학’ 과정으로 논리부터 쌓게 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누적된 자기주도 관리 기록으로 아이들 변화시켜일원 교육원에 이어 개포 교육원을 오픈하는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은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단순한 레벨 테스트나 문제풀이 분석만으로는 각 학생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에서는 출결 상황에서부터 수업태도, 과제, 테스트 결과 등을 ‘자기주도 주간 관리표’를 통해 학생 스스로 기록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해서 두 달 정도 기록이 쌓이면 각 학생의 학습 이력뿐만 아니라 성실성 및 학습 성향까지 자세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정 원장은 “교육 내용도 중요하지만 학생을 관리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두 달 정도 세세하게 누적된 기록이 있어야 잘못된 학습 습관 등을 지적하면서 아이들을 설득시킬 수 있고 제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의와 정리에 기반을 두고 개인별로 알고 모르는 부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수학지식지도인 MKL(Math Knowledge List)과 이것을 기반으로 각 분야별로 취약한 부분을 분석해 놓은 MWL(My Weak List)은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이 자랑하는 학생 관리 시스템의 기본이다. 서술형 답안 ‘틀’ 익히게 해 내신 완벽 대비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은 내신 대비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험을 앞두고 ‘내신 7주 프로그램’을 운영해 빈틈없이 대비하기 때문이다. 먼저 각 학생마다 수학지식지도(MKL)를 완성해 모르는 문제 위주로 집중 공략한 후, 잘 모르는 부분은 다시 체크해(MWL)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다. 서술형 100문제의 유형을 익히게 해 학교 시험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서술형 답안의 ‘틀’에 맞게 4단계 정도로 전개해서 쓰는 법을 지속적으로 가르쳐, 감점 없이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게 해준다. 서술형 문제를 푸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오히려 더 쉬운 객관식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해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이 있다.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의 ‘내신 7주 프로그램’에서는 불필요한 설명 없이 깔끔하게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법을 익히게 해 다수의 학생들이 상위권, 최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다.문의 : 일원 (02)6052-7890, 개포 (02)579-7891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언외수는 매일, 탐구는 이틀에 한번~ 수능시험까지 딱 절반의 시간을 보냈다. 평가원 모의고사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된 상태. 여름방학은 이런 결과들을 종합해 밑 다지기 작업을 하거나 학습에 추진력을 달아야 하는 후반전의 시작이다. 고3과 재수생, 자신의 성적 위치별 여름방학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고3_ 수시에 대한 오해부터 풀기, 재수생_ 자만심 버리기 여름방학 동안 수시만을 준비하려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수신=내신’이라는 잘못된 생각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게 수원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의 설명이다. 중상위권 대학의 대부분은 수시 수능성적 반영률이 75%에 이른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실제 수시 합격률은 23%에 불과하다.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고3의 입장에선 수능에 강한 재수생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수시 하향안정지원을 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러나 수능을 치른 이후엔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불안감부터 떨치고, 수시 역시 대학진학을 위한 여러 개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이란 생각으로 대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특히 ‘여름방학’이란 타이틀은 마음을 느슨하게 만들고, 불안감은 더욱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 이밖에 탐구영역을 방학동안 하겠다는 생각, 여러 권의 문제집풀이로 실전에 대비하겠다는 생각은 접어둔다. 언?수?외만 약해질 뿐이다.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재수생은 고3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이것이 함정이 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여름방학 이후 상승곡선을 그리는 재수생들의 성적변화율만 믿고 자만하다가 자칫 역전을 당하기 쉽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듯 겸손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기다. 학습,생활 전반에 걸친 커다란 로드맵부터 만들어라~□과학적인 학습계획 세우기1. 현실적으로 가능한 공부량을 계산하라_ 성적을 올리겠다는 의지는 약이 되지만, 과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40여 일의 여름방학 동안 실제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계산해본 후 세부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 주중 1일 5시간, 주말 1일 8시간일 때 총 234시간 중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80%선인 187시간) 2. 일주일 단위로, 영역별 균등분배하라_ 영역별로 2시간씩을 안배하고,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은 매일, 탐구영역은 이틀에 한 과목씩 한다는 생각으로 하루는 인강, 하루는 개념정리에 힘쓴다. 나머지 남는 시간은 부족한 영역 공부에 할애한다. 3. 자기 혼자만의 공부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라_ 학습 단원 파악의 정도를 확인하고, 자기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주말에 과외나 학원시간을 집중시키는 것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의지력이 강한 학생 외에는 위험한 발상이다. □안정감 있는 생활전략 짜기1. 하루 20~30분 정도 광합성 작용_ 수업이다, 강의다 해서 실내에만 갇혀있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 바깥나들이. 하루 20~30분 정도 의도적인 햇볕 쪼이기로 우울한 기분과 나약한 마음을 날려버리자.2. 나를 믿고 칭찬하는 긍정의 생각_ 수능에서 심리적인 요인이 15~30점 이상의 점수 차이를 낸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내 마음의 상태가 학습능력을 지배한다.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최면을 걸고, 부모님은 자녀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말과 행동으로 격려를 해준다. 긍정적 마인드로의 전환, 여름방학이 바로 그 기회다. 3.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패턴 유지하기_ 방학이라고 특별할 건 없다. 기상시간부터 학습패턴까지 평소 학교나 학원을 다니듯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한 영역별 세부적인 학습 공략법 교과서만큼 좋은 문제집은 없다! 김영기 부원장은 “교과서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교과서만 열심히 봐도 성적향상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서 개념과 내용 정리로 틀부터 다지라는데... 김 부원장의 얘기를 전제로 영역별 학습 공략법을 살펴보자. □언어영역_ 고3은 학원과 학교를 병행해야 하는 바 ‘기출문제학습+EBS+수업’ 세가지유형의 조화가 잘 이뤄지면 된다. 다른 영역에 비해 중상위권에 30%의 유동층이 뒤섞여 있다는 것은 노력만 하면 충분히 최상위권으로 오를 수 있다는 얘기. 이는 기출문제를 얼마나 반복해서 풀었느냐, 시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책 한권을 방학동안 끝낸다는 생각으로 시기별 EBS 도서(7,8월-300제, 10주 완성 특강 등)를 활용하고 상위권이라면 섹션별로 추가되는 문제집을 풀어본다. 중위권의 경우는 비문학의 지문을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외국어영역_ 6월 모의평가에서 빈칸추론문제가 주관식을 포함, 9문제가 등장했다. 동의어 찾기, 논리추론문제 등에 20점 이상이 할애되고 있으니 중위권은 등급 향상을 위해서 빈칸추론을 위한 문장구조, 어법 등을 완벽하게 익혀야 한다.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EBS영어독해 1,2를 집중적으로 보고 독해연습, 10주 완성, 파이널 등 EBS의 교재를 참고한다. 상위권의 경우는 EBS지문을 확인하고 예문과 함께 암기하는 등 다의어위주의 학습이 필요하다. “공통적으로는 지난 수능 기출문제들을 토대로 복잡한 영어구조를 한글로 써보는 훈련을 하라”는 영어과 임승룡 강사는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엉터리 EBS해설이 등장했다는 점을 상기하고 해설지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리영역_ 올해 수리영역은 난이도가 높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EBS에서 출제되는 유형이나 패턴을 몸에 익히는 것이 관건이다. 상위권은 이미 유형에 익숙해있으니 별도의 어려운 책을 볼 것 없이 EBS교재와 기출문제에 충실하자. 제대로 공부가 되어있지 않아 무엇이 쉽고 어려운지 가늠이 어려운 중위권(3등급 이하) 학생은 EBS보다는 기본적인 수학 개념서나 교과서를 통달할 것을 권한다. 수학과 이기원 강사는 “한자 한자 꼼꼼히 교과서를 보는 훈련을 한다면 수학 80점 이상은 물론 확률?통계 문제도 손쉽게 풀 수 있다”고 했다. 문제풀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수Ⅱ의 경우는 기출문제나 교과서에 등장하는 평면 도형을 입체로 여러 번 그려보는 훈련을 한다. □탐구영역_ 일부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곤 보편적으로 2과목 정도를 제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상위권은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중위권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다. 문제는 그 이후에 얼마든지 풀어볼 수 있다. “불안감에 문제집만 풀려고 드는 오류를 범해선 안 된다”고 김 부원장은 강조했다. 도움말 수원메가스터디학원 김영기 부원장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