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 후회없는 해외캠프 선택을 위하여 YUMMY 유학원 김정수 대표 02-2062-3308 이제 겨울방학이 2개월도 남지 않은 시기!찬바람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부모님의 고민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부족한 영어공부를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이다. 영어공부를 위해 해외 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들도 상당수다. 하지만 해외캠프에 대한 경험은 항상 맑은 것만은 아니다. 주니어 시절, 가장 효과적인 해외어학연수는?영어몰입캠프를 하기 가장 좋은 나라는?어떤 어학원의 해외캠프를 선택할 것인가?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해외연수를 보내는 경우 시간과 금전 낭비는 물론 아이들에게 힘든 기억만 남겨주는 어학연수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어차피 가야할 어학연수라면 사전에 보다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3회의 연재를 통해 해외단기연수에 대한 위의 3가지 궁금증을 집중 조명해 보고자한다. 그렇다면 주니어 시절, 가장 효과적인 해외어학연수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부터 풀어보자. 첫째, 정규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는 방학기간의 어학연수가 가장 최선의 선택이다. 방학동안의 집중학습으로 영어의 돌파구를 만들기 원한다면 해외영어캠프를 권장하고 싶다. 대부분의 언어학자들은 언어학습의 효과측면에서 성인이후 보다는 주니어 시절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한국의 현실상 주니어 시절에 어학연수를 가지 않으면 대학시절이나 졸업 후, 또는 직장생활을 중단하고서라도 영어연수를 떠나는 것이 요즘의 관례가 되어버렸다. 입시에 매달려야하는 고등학생이 어학연수를 떠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조기어학연수가 필요하지만, 기러기 가족을 감수하고라도 아이들의 영어학습을 위해서 장기간의 유학을 가야하는가? 아니다. 단순히 영어학습만을 위하여 1-2년 정도 유학을 떠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영어실력은 늘겠지만, 그동안 한국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잃기 때문이다. 결국 주니어 시절의 가장 이상적인 영어어학연수는 정규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는 방학시즌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된다.둘째, 어학연수를 보내야 되는 또 다른 이유는 한국과 영어권 국가의 언어 환경의 차이 때문이다. 영어사용환경 제로상태인 한국에서 영어교육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막상 배운 영어를 써먹을 만한 적정한 영어대화 상대도 없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의 해외연수는 국내에서와 전혀 다른 영어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해외연수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외국인과 만나게 되고,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영어 학습동기를 끌어올리는 대단히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 교사와 대화가 가능하게 되면 그 희열은 곧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셋째, 해외연수는 국내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영어만을 위한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언어습득은 모국어나 외국어 관계없이 급격하게 수직성장하다가, 수평으로 더디게 다지는 계단형 과정을 거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단기간에 여러 차례의 계단형 과정을 반복하여 실력을 급상승시킬 수 있는 해외연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는 1일 약10시간 이상의 영어 학습시간의 확보가 가능하다. 겨울 방학기간 8주면 한국에서 약 1년 8개월 분량의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영어몰입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일 10시간이상의 영어만의 학습시간 확보와 실질적인 영어사용 환경조성이 불가능한 한국에서, 소아부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까지 긴 기간 영어 학습을 함에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의 빈곤함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이와 무관하지 않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이매고, 매송중 학생들의 ‘위안부 할머니’ 돕기 활동 분당 이매고, 매송중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작품전시회와 위안부 문제의 입법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이매고 ‘나눔의 집’ 자원봉사 동아리에서는 지난 8일 교내 청운관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거주시설이다. 매중중학교의 ‘나눔의 집’ 자원봉사 동아리에서도 10월 22일~25일까지 교내 멀티실에서 같은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 동아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돕기 전국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연합회에 소속되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정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도서관 이용자 100인을 만난다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소통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차와 함께 도서관 이용자 100인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다음 달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도서관 책임자가 차 한 잔을 나누며 도서관 발전방안, 도서관 이용에 불편한 사항 등에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울주도서관 사무실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울주도서관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울주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제시한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도서관,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문의: 울주도서관 사서과(264-0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원고 공모 ◆ 모집 부문 : 초등학생 대상의 창작동화1. 장편동화 (동화 1편 제출, 200자 원고지 400매 안팎)2. 중편동화 (동화 2편 이상 제출, 200자 원고지 150매 안팎)◆ 시상 내역 :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1. 웅진주니어 문학상 기성 부문 대상- 상금 1,000만원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과 유럽문화여행2.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 부문 대상- 상금 1,000만원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과 유럽문화여행◆ 응모 마감 : 2010년 10월 31일 ◆ 발표 : 2010년 12월 1일 (웅진주니어 홈페이지, 개별 연락)◆ 응모 방법 웅진 주니어 홈페이지 참조◆ 보낼 곳(우)110-8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99-16번지 웅진빌딩 2층‘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담당자 앞 (문의) 02)3670-1563 신간 소개탐정클럽 - 스토리텔링의 마법사 히가시노 게이고의 천재성이 폭발하다! 신조차 깰 수 없는 교묘한 트릭에 도전하라!독자의 지능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치열한 추리게임 한국과 일본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란 이름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그가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간의 화제가 되며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고, 머지않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 새로운 팬덤을 형성한다. 등단한 지 25년, 60편 이상의 작품을 세상에 내놓은 다작 작가임에도 그 인기는 수그러들 줄 모른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히가시노 현상’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나 무크지까지 출간될 정도다.이번 노블마인에서 소개하는 《탐정 클럽(가제)》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수가 집결된 작품집이다. 주인공 ‘탐정 클럽’은 미모의 남녀 한 쌍으로 이루어진 수수께끼의 조사기관이다. 정·재계의 영향력 있는 VIP들만이 비밀리에 그들을 고용하여 조사를 의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오너들마저 ‘탐정 클럽’ 두 사람의 이름과 나이, 출신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무것도 모른다. 베일에 싸인 존재인 탐정 클럽은 항상 불가능해 보이는 범죄 현장에 나타나 조용히, 사무적으로 수수께끼를 해결한다. “불필요한 짓은 안 하는 게 저희의 신조입니다.”라는 차가운 목소리에서 이들이 정의감에 불타는 여타의 탐정들과 결정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 독자의 두뇌를 시험하는 듯한 정교한 트릭, 순식간에 눈을 사로잡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등 《탐정 클럽》은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걸작이며, 많은 독자들이 속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상동초, 중원초, 상일초, 상동초,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체험학습상동초등학교(교장 박상길) 전교생은 지난 10월5일과 6일 전통과 현대 예술의 문화를 한데 모은 부천무형문화엑스포장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엑스포에서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국의 전통공연과 국내, 외 명장들의 작품,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6학년 김유정 어린이는 “세계의 다양한 무형문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해서 좋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고 다짐했다.중원초, 아동보호 캠페인 부천중원초등학교(교장 윤성출)는 10월4일 오전 8시, 정문 및 통학로에서 원미경찰서, 중동지구대, 한국청소년육성회, 어머니폴리스 마미캅 및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호 및 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아동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경찰, 학교 및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조하며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동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듭시다.’, ‘학교폭력 예방이 최선입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푯말과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상일초, 솔빛마루 강당 리모델링 개관식상일초등학교(학교장 정수균)에서는 지난 달 솔빛마루 강당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했다. 2강당 명칭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공모한 솔빛처럼 맑고 푸르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의 ‘솔빛마루’로 정해졌다. 내빈과 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미화 교사의 마술쇼, 채규준 교감의 경과보고, 정수균 교장의 축사, 교직원 배구대회 등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정수균 교장은 “솔빛마루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펼쳐 더 큰 세계로 도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울산 청소년 자살률 3배 증가의 의미 시인 김소엽은 詩로 죽음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죽음은 마침표가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한 쉼표이자 남은 자들에겐 끝없는 물음표, 어떻게 사느냐는 의미를 덧붙여 주는 따옴표 하나…’ 인간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하여 왜 사는가에 대한 물음을 늘 안고 살아간다. 그런 물음의 답을 찾으려고 현대인은 아등바등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그에 맞는 현명한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삶을 살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몇 년 전에 EBS 다큐멘터리 ‘오세이 선생의 교육혁명’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오세이라는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장의 특별한 수업에 대한 내용으로 ‘죽음’이라는 주제 아래 초등학생들에게 인생의 참의미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주었다. 오세이 선생은 위암말기로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요즘 대부분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기에 아이들이 죽음이나 죽어가는 사람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음을 안타까워한 그는 정맥주사를 꽂은 채로 수업을 계획한다. 수업의 소재는 자신의 죽어가는 과정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감, 인생의 고통 등 자신의 얼마 남지 않는 삶에 대한 전부이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삶에 대한 진지함, 인생에 있어 여러 가지 고통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들을 몸소 보여주었다. 과연 어린 초등학생들이 이해할까 라는 의문을 주변 교사들이 던지지만 결국 진심은 통한다고 그의 특별한 수업덕분에 이지메현상까지도 사라지는 기적을 낳았다. 오세이 선생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자신의 죽음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보여 주려고 했다. 그의 마지막 수업 주제인 ‘인생’을 아이들에게 다 풀지 못한 채 그는 세상과 이별을 했다. 비록 한정된 시간 때문에 마지막 수업은 계획에만 그쳤지만 그의 수업을 받은 아이들은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많은 아이들이 그가 두려움과 맞서며 자기 삶을 통해 끝까지 보여준 용기와 인내를 기억할 것이다. 그로인해 자신을 사랑하며 타인들도 사랑할 힘이 생길 것이다. 죽음준비교육은 말기 암환자나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 또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노인들에게만 적용되는 호스피스 교육이 아니다. 그리고 교육의 목적도 단순히 죽음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을 완화하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만 있는 것도 아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늘 주위에서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기에 그 대상을 한정시키는 것은 말이 맞지 않다. 죽음준비교육은 죽음이라는 인생의 한 단면을 통해 삶에 대한 반성과 좀 더 진지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이끄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죽음준비교육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연령에 상관없이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지침서 같은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죽음준비교육이란 말이 생소하다. 좀 더 구분해서 말하자면 울산 같은 지방에선 더 더욱 낯설고 어색한 말이다. 말만 들어도 움찔거리게 된다. 생소하고 두려운 말이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다 거치는 과정이기에 교육을 통해 미리 친해지고자 한다. 죽음과 관련된 교육이라 하면 대부분이 호스피스교육을 떠올릴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차원에서 실시하는 호스피스 교육은 관심만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것인지 다 안다. 호스피스교육과 죽음준비교육은 누구들 대상으로 하고 어떤 목적으로 하느냐의 차이에서 구분이 된다. 호스피스교육은 삶의 끝자락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아름답고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고 죽음준비교육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죽음을 매개로 삶을 진지하게 살아가자는, 잘 살아보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삶의 한 과정으로서 죽음에 대한 인식은 자신을 깨닫게 하고, 나의 존재, 나의 가치 뿐 아니라 타인의 존재에 대한 사랑도 새롭게 깨닫게 된다. 삶의 궁극적 목적 또한 새롭게 인식이 될 것이다. 그것이 죽음준비교육의 또 다른 얼굴이다. 요즘 들어 여러 가지 이유로 자살이나 가족자살이 늘어나고 있다. 며칠 전엔 울산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3배로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어제는 가정불화로 가장이 자살한 뉴스가 떠올랐다. 죽음준비교육을 했더라면 이렇게 쉽게 삶을 포기하지 않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드는 날이다. 행복한교육연구소 cafe.daum.net/happy-edu-in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구영초, 그린스쿨사업 대상학교 선정 범서읍 구영초등학교가 2011년 그린스쿨 사업 대상 학교에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노후 된 학교를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유형의 그린스쿨로 조성하는 2011년 그린스쿨 사업 대상학교로 구영초등학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스쿨’ 사업은 ‘녹색 New Deal’사업 추진 방안 중 그린스쿨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해부터 1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환경을 친환경 시설로 바꾸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내년 3월 설계를 시작으로 구영초에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춘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각 건물 천장과 교실 내부 목재설비를 친환경 자재로 교체하는 공사에 나서 12월 새로운 학교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 자연학습장과 주민휴식공간 등을 갖춘 친환경 시설을 함께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쉼터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수암초등학교가 친환경 그린스쿨로 거듭났으며, 올해는 학성여자중학교에서 대대적인 친환경 교육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착공한 학성여중 그린스쿨 사업은 현재 37%의 공정률로 내년 2월 준공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교육단신 대치동 신우성국어학원, 고3 수능언어 파이널특강 개설대치동 신우성국어학원이 11월 18일(월)부터 ‘고3 수능 언어영역 최종 마무리 특강’을 개설한다. 수능 언어영역을 마무리하고 싶거나, 전체 과정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7시, 7시~10시에 특강을 진행한다. 1회 3시간으로 수업하고, 1회에 쓰기, 문학, 비문학 중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강사는 ‘대치동 언어영역의 여신’ 박선영 선생으로 한 반 정원은 4명이다. 이 강좌는 언어영역 기출문제와 EBS 교재를 모두 공부한 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최종단계 프로그램이다. 이론 강의 외에 일대일 대면 점검 방식으로 문제풀이 수업도 진행된다.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중앙일보교육법인 2011~12 교환/스쿨링 세미나 개최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내년 미국으로 학생을 보내고 싶어 하는 학부모를 위한 미국 공립학교, 사립학교, 스쿨링, 조기유학에 대해 자세히 비교하여 알려드리는 기회를 갖는다. 중앙일보교육법인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행해 온 노하우와 업체 신뢰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비교 설명, 중요한 시기에 학생의 진로 선택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본 설명회는 서로 다른 비교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 된다. 설명회 일정은 1차 ‘미국공립교환 VS 사립교환 비교 설명회’ 10월 20일(수) 오후2시, 2차 ‘미국교환 VS 스쿨링 비교 설명회’ 11월 13일(토) 오전11시, 3차 ‘미국교환 VS 조기유학 비교 설명회’ 11월 25일(목) 오후2시 에 진행되며 장소는 강남역 1번 출구 앞 중앙일보유학센터(미진플라자 9층 대회의실)이다. 한정된 장소로 인해 사전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문의 (02)3469-1000 (http://ab.joongangedu.com) 중·하위권도 80점 이상 된다!!노트필기수학(www.semnara.com)이 대치동(도성초등학교 사거리 고려학원)에서 기절초풍 계산비법 집중완성반과 서술형 집중 대비반을 노트필기수학 창시자인 안충호 소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수학을 못하는 것은 100% 선생님 책임으로 노트필기수학의 지도방법으로 상위권진입이 충분히 가능하며 초등학교 3학년에 시작해 3년이면 중등수학 전체를 끝마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초보자나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집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지역 본부와 공부방 개설문의도 직접 받는다. 문의 (02)2634-3034, 010-4370-3033 서울대 박사님이 지도하는 초중 대상 과학 프로그램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원 화학과 물리화학 전공 박사로 스카이에듀, 하이스트 청산, 고양외고, 공주한일고에서 명강사로 유명한 권순영 원님이 초/중/등 학생을 위한 특별한 과학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예비 중1 선행반을 비롯하여 내신대비반, 고1 과정 공통과학반, 중등 물리 1반, 중등 화학 1반 등 초, 중학생이 제대로 준비된 과학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주말을 이용해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를 반영하여 주말반도 개설하였다.문의 (02)593-7871 유학허브 2010 겨울방학 해외캠프&조기유학 설명회 2010년 겨울방학을 맞아 유학허브가 해외캠프&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캠프와 조기유학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시는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오전11시에 강남역 6번 출구 외환은행빌딩 9F 유학허브본사에서 진행한다. 내용은 1부 해외캠프(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관련 내용으로, 2부에서는 2천만 원대 미국 조기유학(가드형 유학)에 관한 내용으로, 3부에서는 관리형유학에 관한 내용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가는 예약이 필수다. 문의 (02)508-34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아시아 최상의 교육중심지 ‘싱가포르’로 초대합니다! 싱가포르는 한국으로부터 6시간거리에 위치한 인구 약500만의 다민족, 다인종, 다종교, 다언어 국가로 정치, 교육 ,행정, 사업 분야 공용어로 영어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인구의 75%를 차지하는 중국계로 인해 중국어를 접할 수 있는 이중 언어 환경으로 국제적인 사고와 감각을 접할 수 있으며, 범죄율 0%를 목표로 하는 나라인 만큼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서울 면적과 비슷한 좁은 국토와 빈약한 천연자원으로 인재육성을 국가최대의 목표로 하여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상의 교육중심지로 경쟁력 있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교육방식은 상호소통 교육방식을 채택하면서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문화와 예술 방면의 전인 교육, 평준화가 아닌 능력별 경쟁방식을 실시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입학 때까지 과정마다 수학능력 경쟁을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한다. 싱가포르 공립고등학교 졸업생들 중 연간 300명 이상이 아이비리그로 진학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또한 미국, 영국, 호주, 유럽대학들이 싱가포르 교육부의 철저한 인증(EduTrust)을 받아 싱가포르에 자체 캠퍼스를 개설하거나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으로 정규 학부 과정과 대학원, MBA 과정을 본교의 70% 저렴한 비용으로 명문대학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 다양한 국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인맥 형성에 유리하며, 인종 차별 없이 취업의 문이 열려 있으며, 취업 후 영주권 취득도 용이하다.초,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학비가 연간 150만원 내외로 매우 저렴하며, 싱가포르 대학교 3개교, 폴리테크닉 5개교에 진학 시 졸업 후 3년간 싱가포르에 취업하는 조건으로 최대 학비의 80%까지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다.싱가포르는 자유무역항으로 1,000여 개의 세계 초일류 다국적 기업 아시아지역 본부와 세계적 규모의 7,000여 개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어 기업 취업을 통해, 또는 직접 해외기업 취업을 통해 다른 나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 02) 585-9898 www.uhak114.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사립 초등학교 보낼까? 말까? 사립 초등학교의 설명회가 열리는 10월이다. 7세 학부모라면 이때만큼 맘이 바쁜 때도 없는 것 같다. 사립 초등학교에 원서를 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사립 초등학교에 꼭 보내려고 마음먹은 학부모들은 온라인으로 각 학교 설명회를 신청하고 일정에 맞춰 어느 학교를 가봐야 할지 계획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다. 사립 초등학교에 대해 별 생각이 없던 학부모들의 마음도 이때쯤 되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 번 있는 기회인데 원서를 안 넣으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교사의 세심한 배려 , 깨끗한 환경 제공 ? 사립 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교사의 세심한 배려 때문이다. 특히 개성이 강하거나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들의 학부모가 사립 초등학교를 많이 생각하는 분위기다. 공립 초등학교보다는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려주기로 소문난 사립 초등학교인만큼 특정 아이를 편애하는 등의 부당 대우를 받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학교 시설도 선택 이유 중 하나다. 대부분의 공립 초등학교는 시설이 노후 된 반면 사립 초등학교의 경우 식당, 도서관, 체육관, 강당 등의 시설이 있어 전체적으로 공립 초등학교에 비해 쾌적하다는 평가다.영어를 비롯, 악기, 한자 등 특성화 교육 실시 사립 초등학교에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어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사립 초등학교를 선호하는 이유이다. 주로 영어, 중국어, 악기, 스포츠 등에 만족도가 높은데 특히 영어 유치원을 졸업한 대다수의 강남 학생들이 그 동안 쌓아온 영어 실력을 유지하기에는 사립 초등학교가 낫다는 의견이다. 공립 초등학교에서는 평균 주 1회 영어 수업을 하는 반면 사립 초등학교에서는 평균 주 4~5시간 수준별 원어민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사립 초등학교의 경우 한자, 중국어, 악기 등의 커리큘럼이 갖추어져 있어 자녀의 사교육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직장맘들에게도 인기다.OO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자녀의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려는 목적으로 사립 초등학교를 선택하는 학부모도 있다. 보통 사립 초등학교에는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갖춘 학부모들이 많은데 특히 남자 아이의 경우 자녀가 커서 사회생활 할 때 학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크다.강남권에서 인기 있는 사립 초등학교영어 몰입 교육 - 영훈 초등학교매년 1, 2위의 경쟁률을 보이는 영훈 초등학교의 매력은 단연 영어이다. 타 학교에 비해 수업시간이 긴 영훈 초등학교는 1시간 30분 블록제로 운영되는데 하루 4블록 중 반인 2블록은 영어로 수업한다. 학급 정원이 36명이지만 반마다 한국 담임과 원어민 담임이 있어 실제 학생들은 18명씩 2그룹으로 나뉘어 수업한다. 교실 환경도 미국식이다. 교실 바닥 전체가 카펫으로 깔려 있어 원어민 수업의 경우 바닥에 엎드려 독서, 게임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영어, 수학, 과학을 영어로 수업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영훈 초등학교는 수준별 수업이 없고 교내 대회가 적어 비교적 경쟁이 없는 편이다. 독서와 자기 주도 학습만을 강조한다. 강남에서 거리가 멀고 학교 주변 환경이 열악하며 수업시간이 길어 사교육이 어려운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영훈 초등학교에 보내보니영어 진도가 생각보다 빨랐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가 영훈 초등학교에 가면 손해다’ 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영훈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이 하향평준화라고 저평가되기도 하는데 실제 아이들의 영어 수준이 생각보다 높았다. 영어 이머전 교육으로 미국 학교와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유학을 생각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학교이다. (압구정동 K씨)영훈 초 -> 공립 초영어 수업은 만족하지만 수학은 사교육이 필요하다. 수업시간이 길다보니 학원 보내기가 힘들다. 어차피 일반 중학교에 진학할 계획이라 동네 친구도 사귈 겸 전학시키게 되었는데 현재 만족한다. 강남권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들은 사립 못지않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 굳이 사립 초등학교를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서초동 K씨)천주교 재단의 인성 교육 - 계성 초등학교지난 2010년 신입생 모집에 7.2: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계성초등학교는 천주교 재단으로 지덕체가 겸비된 인성교육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입생 면접 시 타 학교와 달리 간단한 테스트가 있는데 책 한 페이지를 읽게 한다든가 간단한 받아쓰기, 덧셈, 뺄셈, 10까지 영어로 세기, 부모님 이름 쓰기 등의 질문이 있다. 학과 외에도 1학기엔 빙상, 2학기엔 수영 수업을 하며 타 학교에 비해 경필과 컴퓨터 교육을 강조한다. 3학년부터 악기 교육이 있으며 장고, 소고 등의 국악기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 신청자에 한해 기악대회를 개최하고 독창, 합창 대회와 영어 대회(저학년은 영어 동화구연대회, 고학년은 영어 콘테스트)가 있다. 강남에 위치한 유일한 사립 초로 시설 면에도 최고로 손꼽힌다. 보통 사립 초와는 달리 컴퓨터와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담임이 수업한다.계성 초등학교 -> 공립 초등학교커리큘럼이 공립 초등학교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전학하게 되었다. 현재 전학한 공립 초등학교의 경우 원어민 수업, 명품 한자, 컴퓨터, 방과 후 수업 등이 사립 초등학교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공립으로 옮기고 나니 절약된 수업료로 영어 학원도 보낼 수 있고 시간적인 여유도 생겨 오히려 만족한다. (압구정동 K씨)예술 특성화 교육 - 경복 초등학교경복 초등학교는 예술 특성화 교육을 자랑한다. 국어, 영어, 수학 위주의 체계적인 학습과 탄탄한 재단, 방송, 스킨스쿠버, 스키캠프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입학 전 일주일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이 기간에 영어 레벨 평가를 해 수준별 수업을 한다. 매학기 개학과 함께 레벨 평가를 실시하여 분반하는데 범위가 정해지지 않은 데다 난이도 또한 높다. 주 4~5시간씩 영어 원어민 수업을 하고 수학, 과학, 중국어를 영어로 교육 하는 점이 특이하다. 영어 스피치 대회, 한자 급수 시험, 수영 등 각종 대회가 많다. 한 학년 전체 5학급에 정원은 28명이며 유니버설 아트센터라는 큰 무대에 서 볼 수 있는 것도 경복만의 매력이다. 경복 초등학교에 보내보니강남권에서 비교적 가깝다. 재단이 탄탄하며 유기농 식자재로 급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날 정도이다. 소문대로 공부를 많이 시키며 모든 과목을 서열화 하는 경향이 있어 학부모와 아이들 사이에 경쟁이 심한 편이다. 영어 수준별 수업으로 대다수의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영어 사교육을 받는다. 선화 예중, 예고와 같은 재단이라 예, 체능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도 많다. (삼성동 L씨)신앙 교육이 기본 - 숭의 초등학교숭의 초등학교는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적으로는 최고로 손꼽힌다. 기독교 재단인 숭의 초등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 신앙인으로 조용하게 학교생활 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 많이 지원한다. 교장 선생님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