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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 질문으로 마스터하는 ”기자회견식 영어 어순감각“ 내신기간에 영작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서 아이들에게 문장 암기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매우 곤혹스럽고 때로는 외우다가 포기하면서 영어공부에 환멸조차 느끼게 된다. 아이들에게 영어 어순감각을 길러주지 않고 무조건적인 암기를 강요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결과이다.그러면 아이들이 즐겁게 독해하고 외우지 않고 영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요점은 영어의 어순원리를 체화하는 것이다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차이를 생각해보자” 나는 어제 오후에 점심 식사후에 여동생과 버스타고 시장에 갔다 “ 라는 문장이 있다.우리말은, “나는” 과 “갔다”의 사이에 그 내용을 보충하는 여러 가지 양념이 들어가는 샌드위치 같은 모양이다. 그에 반해서 영어는, “나는 갔다“ 라고 결론을 먼저 말한 뒤에 그것에 대한 보충설명을 덧붙여 나간다.바로 이것이 한국인이 영어를 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며. 또한 <영작문> 이나 < 말하기>의 중요한 공식이다.즉 결론을 먼저 말하고 상대방과 묻고 말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보충해나가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완성된다.아까의 내용을 기자회견식으로 영어로 해보자결론을 이야기하고 여러분들이 자기에게 질문해야 한다. 질문은 ( )로 한다I went → ( Where? ) → to a market → ( How? ) → by bus →( With whom? ) → with my sister → ( When? ) → after lunch →( When? 언제점심) → yesterday afternoon어떤가? 너무 쉽지 않은가?여기서 영어 어순에 대한 핵심을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영어는 중요한 것을 먼저 간단히 말하고 그것에 대해 길게 설명하는 방식이다.둘째, 영어는 작은 개념부터 말하고 , 큰개념으로 말하는 순서를 취한다.셋째, 영어는 필수요소를 먼저쓰고, 보충요소( ” 양념“ )을 덧붙이는 방식이다.그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잘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30가지 질문만 잘하면 독해와 영작문제가 해결된다.이 글에서는 막연한 명사뒤에서 질문하는 5가지 방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짧게 물어볼 때, 13번 ( 어떤 )중간 정도로 물어볼 때, 14번( 뭐할 ) 15번 ( 뭐 되어진 ) 16번 (뭐하고 있는)17번 (뭐하는)길게 물어볼 때, 18번( 뭐가 뭐하는) 을 사용한다.예를 들어보자The top (물어본다: 어떤 ) of the mountain is coverwd with snow.The man ( 물어본다: 뭐할 ) to help me is coming here.The wine ( 물어본다 : 뭐 되어진) imported from France is on the table.The girl ( 물어본다: 뭐하고 있는) playing the piano is my daughter.The boy ( 물어본다: 뭐하는) who has a girlfriend is my friend.The man ( 물어본다 : 뭐가 뭐하는 ) who I met yesterday is my uncle.이렇게 명사를 수식하는 5가지 방법을 연습하면 어떤 경우에도 완벽하게 독해하고 영작할 수 있고 영어로 저절로 말이 나온다.마지막으로 독자들과 함께 다음 문장을 영작해보자.여러분도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해보시기를 바란다.” 우리아들 녀석 생일 케이크 살려고 저녁 먹은 다음에 마누라하고 제과점에 갔었어“기자회견식 어순감각으로 영어로 풀어보자반드시 질문하라!!!I went → ( Where? ) → to a bakery → ( With whom? ) → with my wife →( When? ) → after dinner → Why ? → to buy my son's birthday cake어떤가? 아까 처음에 말해보려고 했을 때는 머릿속에서 그저 몇 개 단어들만 대책없이 와글거리던 것이 , 이번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술술 풀려나지 않는가?이것이 바로 “ 기자회견식 어순감각 ” 의 힘이다.독해 영작 그리고 제대로 영어로 말할 수 없다면 이 질문식 독해 영작비법을 사용해보라!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글 : 하재송영어학원 원장 2019-07-18
- 포기하려니 중요하고, 같이 가자니 버거운 수학 요즘은 문이과 계열 구분이 사라졌지만 계열을 떠나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중요한 과목이 수학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어려움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주는 과목 또한 수학인 것 같습니다. 어느 한 학년 또는 어느 한 학기를 소홀히 하면 그 파장으로 인하여 수학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기도 단순하기도 합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동시에 머리로 익혀야 합니다. 수학을 공부하기 위한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학적인 개념과 원리는 설명과 판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념설명을 귀로 듣고, 눈으로 관찰하고 머리로 이해를 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그다음 단계는 이해한 개념을 스스로 익혀야 하는 단계입니다. 개념과 원리를 파악한 후 다양한 문제에 적용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배우기만 하고 익히지를 않으면 수학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개념과 원리를 배운 시간의 최소 2배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익히기를 해야 합니다.마지막 단계는 복습입니다. 일주일간 익혔던 과정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또한 틀린 문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선생님 또는 친구에게 질문하여 해결한 문제를 자신이 해결한 것이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시험에서 틀린 문제는 수학 공부를 하면서 틀렸던 문제들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틀린 문제는 두 번 세 번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머리고 이해하고,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꾸준하게 실천을 한다면 수학 성적은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제부터 꾸준하고 계획성 있는 수학공부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안카에듀육남곤 부원장 2019-07-18
- 목표대학 수시 합격하려면 나만의 입시컨설팅 전략 필수 고3학생에게 7월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곧 있을 수시원서를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수시전형에서 6개의 원서는 각각 어떤 전략을 갖고 써야 합격할 수 있을까. 부천입시컨설팅전문 부천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로 알려진 아람입시연구소로부터 올해 수시전략을 알아보았다.“수시가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으로 혼란스럽다. 원서준비를 위해 온라인 검색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등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떠도는 정보에 의존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나만의 합격을 위한 수시전략이 될 수 없다. 다수의 다양한 입시경험과 데이터에 의한 나만의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이다.”수시전략을 위한 입시컨설팅의 중요성진로와 연관된 대학전형이 강조되는 가운데 주요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을 해마다 높여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만 보는 학생부교과전형과는 다르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합격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신등급을 뛰어넘는 대학선택이 가능한 점도 전형요소의 매력이자 장점이다.부천인천입시컨설팅전문 아람입시연구소 황정근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3.6등급으로 인서울대학에 합격하는 반면, 3.2등급으로 경기권 대학을 들어가곤 한다. 따라서 수시합격을 위해서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반대로 근거 없는 희망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방법과 준비방안을 찾는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대학선택보다 중요한 자소서와 면접준비의 수시합격 전략수시에서 6개의 원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학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자소서와 면접 비중 및 준비과정도 알아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자기소개서는 한 번도 작성해 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시간 투자를 요하는 특수성이 숨어있기 때문이다.부천인천 입시컨설팅전문 부천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로 알려진 아람입시연구소 황 원장은 “특히 7월에서 9월은 자기소개서 외에도 면접 준비와 수시 최저점수를 위한 수능실력까지를 동시에 투자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때문에 자기소개서에만 매달려 입시에 낭패를 보는 일은 위험하다”고 말했다.고3에게 수시전형준비기간은 시간 안배 외에도 학생부종합의 2단계인 면접준비도 뒤따른다. 자기소개서가 평가요소는 아닌 반면, 면접은 동일한 내신경쟁일 경우 더더욱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합격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와 연계된 치밀하고 다각도의 전략적 면접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7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수시합격을 위한 입시컨설팅과 자소서준비부천인천 입시컨설팅전문 부천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 아람입시연구소에는 수시전형을 앞두고 컨설팅을 받으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그 이유는 남동고 출신 4.1등급 학생이 명지대합격을 시작으로 소명여고 3.7등급 동덕여대합격, 상원고 3.3등급 숭실대합격, 부천여고 1.5등급 고려대합격 등의 입시실적들이 컨설팅의 중요성을 대신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그 동안 부천입시컨설팅 전문 아람입시연구소에서는 지난해 약 200여 명의 부천과 인천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입시컨설팅을 통해 수시합격의 기쁨을 차지한 바 있다.이 같은 배경에는 부천자기소개소와 면접 입시컨설팅 전문 아람입시연구소 황정근 소장이 자리한다. 그는 고등학생 400건 이상의 입시상담과 자기소개서 300건 이상을 지도한 입시컨설팅전문가이다.그 결과 일반고는 물론 과고와 자사고 등에서 서울대, 고대, 연대, 포항공대 등의 대입 실적과 김천고 진산과고, 인천과고, 국제고 등 다수 특목고와 자사고 실적 등을 기록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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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대 입시 합격 전략… 입시가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미대 입시 역시 예외는 아니다. 원하는 대학의 수시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실기 실력은 물론 내신과 수능 성적 등 갖춰야 할 조건들이 많다. 때문에 자신이 가진 실기, 수능, 내신, 학생부를 조합하여 나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여름방학은 수시 실기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하는 부천지역 미대 입시생들을 위해 매년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높은 미대 입시 합격률을 자랑하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입시 전문가들을 만나 보았다.왼쪽부터 박용호·송화섭·장혜진 입시반 전임“모의 실기 시험과 강한 피드백으로 실기 능력 최대치 만들어”기초디자인 입시반 장혜진 전임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여름방학부터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원하는 학교에서 어떤 문제들을 출제했는지 파악한 후 좀 더 어려운 소재를 다뤄보는 시간을 갖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학생들마다 하나의 구도로 그림을 그리게 하지 않는다.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구도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면 편리하다. 하지만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학생들마다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입시맥락 안에서 학생 각자의 의견을 반영해 스케치에 대한 구도를 조율하고 있고, 이러한 까다로운 지도가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합격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기초디자인 실기라도 대학마다 매우 세분화 된 특징을 보인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어떤 변화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두어야 한다.대학별 전형 및 학생 강점 정보 공유로 합격률 높여기초소양 입시반 송화섭 전임기초소양 실기는 상위권 몇 개 대학만이 실시한다. 기초소양 실기를 하는 학생들은 내신 또는 수능 성적에서 어느 한 부분은 강점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기초소양 실기의 가장 큰 축인 서울대의 경우 수능 최저 등급이 국어, 영어, 사탐 모두 3등급 안에 들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이 기초소양 실기를 준비해 합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기초소양반은 이러한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소양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한 선생님이 모든 실기 분야를 가르치지 않는다. 입시반은 기초디자인, 기초소양, 학생부종합전형반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미대입시 합격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선생님들끼리의 협업이 좋기 때문이다.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 합격에 유리한 전형을 찾아 적합한 반에서 입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차별화된 서류 작성 및 면접 준비, 여름방학에 끝낸다!”학생부종합전형반 박용호 전임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미대입시 학생부종합전형 여름방학 특강반에서는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생이 그동안 활동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또는 미술활동보고서 등 서류를 빈틈없이 작성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술 관련 상식과 교양을 쌓는 등 철저한 면접 대비 역시 학종반 여름방학 특강의 목적이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학종 예비반에서는 학종의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에 경험하고 생기부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고3 입시반이 됐을 때 차별화 된 서류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준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다. 모든 활동은 학생이 하지만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 후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기록하는 일은 조력자가 있을 때 훨씬 큰 빛을 낼 수 있다. 2019-07-18
- “정성으로 가르치고 결과로 입증하겠습니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지도하는 일이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학령기 자녀의 경우 시험이 끝날 때마다 그동안 보냈던 학원에 회의가 들기 마련이다. 내 아이만을 위해 최적화 된 프로그램은 없는 것일까. 늘오름+a입시학원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아이의 스케줄을 관리해주고 과목별 부족한 부분을 과외로 보충해주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자기소개서 등 학종대비까지 도와주는 프리미엄 학습관,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을 오픈한 베테랑 교육전문가 임서유 원장을 만나 보았다.소수정예, 프리미엄관 총 정원 12명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은 안산 단원구 늘오름 국어전문학원이 위치한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기존의 학원 이미지와는 다른 프리미엄관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고급스러운 외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문을 열고 학원 안으로 들어가도 단정한 분위기는 계속된다.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총 6개의 방이 조성돼 있다. 방에는 2개의 책상과 의자가 있어 마치 1인 독서룸을 조금 확장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의 대상은 중3부터 고3, 재수생까지, 총 수용인원은 12명이다. 개인 책상이 있는 공간은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곳이다. 학생들은 평일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으로 와서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과외식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한 후 오후 10시 집으로 귀가한다. 수업을 받는 공간은 자기주도학습실과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다.임서유 원장은 “과목별 과외를 가정에서 할 경우 과목 선생님들간 연계가 되지 않아 학생의 학습 능력을 최대치로 이끄는 데 한계가 있다”며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은 이러한 과외와 학원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학습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또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과외와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때문에 옮겨다니는 수고와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며 “이동에 소비되는 자투리 시간을 학습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감은 덜고 학습효과는 상승시킬 수 있다”고 프리미엄관의 장점을 말했다.최고의 시설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집중교육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의 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이 모두 소수정예 과외식으로 이루어진다. 프리미엄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강사진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탐구영역의 경우 평소에는 인강과 테스트로 진행되며 내신 기간에는 안산지역 학교의 출제 유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평일은 학교 수업을 마친 후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에 와서 스케줄대로 과외와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오후 10시에 귀가한다. 주말 역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변동 없이 진행되며 중3의 경우 내신기간을 제외하고 일요일 하루에 한해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귀가 시에는 차량을 운행하여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귀가 지도를 한다.한편, 프리미엄관의 모든 수업은 플래너로 관리하며 연간, 월간, 주간은 물론 날마다 입실과 함께 하루의 계획을 체크하고 귀가 전 테스트로 확인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계획적으로 학습하고 날마다 성취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임 원장은 “늘오름+a입시학원 프리미엄관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선생님들의 마음”이라며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학습을 도와주고 용기를 북돋으며 대입을 목표로 힘을 모으기 때문에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5월 중순 오픈 이후 함께 한 학생들의 기말고사 성적이 벌써 화제가 되고 있다”며 “정성을 다해 지도하고 반드시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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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재잘 학교소식-안산 양지초 6학년7반을 가다 다양한 창의활동으로 꽉 찬 1학기를 보내다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이는 어느덧 학생들의 1학기가 끝난다는 알림. 이만 때가 되면 자녀가 1학기를 얼마나 잘 보냈는지 학부모들은 한편 궁금해진다. 그런 와중에 안산 양지초등학교 6학년 7반이 풍문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 왔다. 아이들이 바람결에 전한 소식은 무엇일까? 단체 인기 ‘유튜버’로의 등극과 유기농 ‘농사장인‘이 되었다는 소식. 그 소문의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위해서 방학 전 교실을 찾아가 이우영 담임교사와 학생들을 만났다. 다소 소소하고 다소 시시할 것 같지만 아주 순수하고 너무 행복해보여서 전혀 그렇지 않은 그들만의 이야기다.함께 동영상을 만들면서 나눈 ‘우정 그리고 추억’교실 문을 열기 전 문 앞에 붙어있는 ‘오리온 정’이라고 쓰인 커다란 하트가 눈에 들왔다. 이것은 PPL이 아니다. 7반 학생과 교사가 받은 훈장 같은 스티커. EBS와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동영상을 공모했고 우수학급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상장이었다. 교탁 옆에는 부상으로 받은 대형 스낵 박스가 개봉도 하지 않은 채 놓여 있었다. 인터뷰에 앞서 단체 사진 몇 컷. 카메라 앞에서도 너나할 것 없이 행복해보였다. 동영상을 계획한 이우영 교사의 말을 먼저 들었다. 이 교사는 말했다. “1학기동안 아이들과 특별한 창의활동을 하고 싶었다. 그중 첫 번째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플래시몹 동영상을 만드는 일이었다. 3월 초 서로 서먹서먹할 때 시작해서 틈틈이 연습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친해졌고 6월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덤으로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학생들에게 소감을 묻자 너무 많은 대답들이 동시에 쏟아졌다. 학생들의 공통된 말말말은 이랬다. “같이 춤추는 것 자체가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처음엔 왜 만드는지 몰랐는데 동영상을 만들면서 학교폭력 캠페인이란 걸 알고 보람을 느꼈어요. 과자가 100봉지나 와서 너무 좋아요(단체 웃음).”과연 고이고이 자랑처럼 모셔 둔 과자를 아까워서 먹을 수나 있을까.에코팜 활동으로 조별 머니를 벌어 ‘같이 쓰기’6학년7반이 진행한 또 다른 창의 활동은 에코팜 활동이었다. 물론 이 활동은 여느 학교에서도 종종 하는 활동이다. 하지만 7반은 여기에 ‘조별머니 모으기’란 미션을 더했다. 수확하고 일한 만큼 그것을 ‘조별머니’로 보상받은 것. 이 머니는 일정 금액이 모아지면 치킨이나 물품을 사는데 쓸 수 있었고 그래서 아이들은 조별 머니를 모아 치킨을 사 먹으려고 더욱 에코팜 활동에 열 일했다는 후문이다. 이우영 교사는 이런 말을 했다. “처음에 콩 벌레만 봐도 소리 지르던 아이들이 어느덧 콩 벌레를 손바닥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만큼 변했다. 이런 신체 활동으로 아이들 마음이 성장한다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놀기 위해 학원을 가야한다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학교 안에서 놀 권리를 보장해주고 싶었다.”7반의 텃밭에는 감자, 상추, 오이, 수박, 서리태콩, 깻잎, 고구마, 옥수수 등 어지간한 농작물은 다 있었다. 자신들이 키운 상추를 뜯어 본인들 식탁에 올리기도 했단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만들어진 유기농 농사꾼이다. 6학년7반은 이렇게 1학기를 보냈다. 애써 만든 캠페인 동영상이 조회수가 올라가고 직접 키운 농작물을 먹으면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웠을까. 성취감, 나눔, 그리고 공동체의식 아니었을까. 그래서 7반의 이야기는 사소하지 않다. 그럼 됐지 싶다. 2019-07-18
- ‘창의 인성 교육’ 독서가 답이다. ‘창의인성교육’이란?그동안은 창의성을 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같이 인지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왔으나 지금 교육의 방향에서 본다면 인공지능시대 인간의 창의성은 넓은 의미로 비인지적인 영역까지 필요로 합니다.예를 들면 토머스 에디슨을 평가할 때 그의 천재성만을 가지고 성공한 과학자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에디슨은 수 천 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직원들과 팀을 이루어 일했다고 합니다. 결국 에디슨은 타고난 재능보다 호기심과 다양한 경험, 개방적인 태도, 그리고 주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함께 좌절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로 성공을 이룬 인물로 평가됩니다.이와 같이 창의인성교육은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천재성이아니라 사회를 보다 발전적이고 편리한 세상으로 만들고 싶었던 한 과학자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의미합니다.말하자면 ‘창의인성교육’은 특별한 한 개인의 천재성이 아닌 보통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아이디어를 함께 창출하는 시대 즉 새로운 아이디어는 한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의 협업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회적 삶에 초점을 두어 교육하는 것입니다.흔히 사람들은 인성을 타고난 성격, 그리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감정, 정서 같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교육에서는 인성을 말할 때는 단순히 성품이라고 간주하지 않습니다.인성교육에 대해 연구한 여러 학자들의 의하면 인성을 ‘보다 긍정적이고 건전한 개인의 삶과 사회적 삶을 위한 심리적 행동적 특성’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연구자는 ‘자신의 내면적 요구와 사회 환경적 필요를 지혜롭게 잘 조화시킴으로써 세상에 미치는 인간의 특성’이라고 정의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인성이란 그저 ‘착한 사람’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한 개인만의 특성으로 결정되고 평가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창의성은 인성에서 출발하며, 한 개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도 결국 인성입니다. 인성교육의 출발점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학교, 지역, 공동체가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합니다.세계적인 명문가들은 대부분 가정에서 책 읽는 분위기로 인성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윈스턴 처칠입니다. 처칠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필독서’로 독서습관을 들였고, 결국 영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처칠에게 아버지는 교사이자 인생의 멘토와 같은 존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를 성장시킨 원동력은 어머니의 영향이었다고 합니다. 생텍쥐페리는 네 살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와 친척의 집을 돌며 더부살이를 하면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절 보낸 경험이 후에 ‘어린왕자’라는 명작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생텍쥐페리에게 영감을 준 것은 할아버지 서재에서 즐긴 독서와 어머니가 밤마다 읽어준 동화책과 놀이였습니다.‘가정독서교육’은 세대 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타인의 대한 배려와 공감 등 인간관계를 개인에서 사회로 확장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독서를 통한 사고력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책 읽고 토의 토론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이번 방학은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대화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한우리독서논술안산상록지부장 김순애031-408-1939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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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 <2>논술 내신의 불리함을 딛고 서울 소재 ‘희망 대학’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송파 지역 수험생의 히든카드가 논술이다. 내신 영향력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0수시에서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줄어 어느 해 보다 ‘좁은문’을 뚫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도움말 : 한맥학원 김경성 논술 부원장, 김영주 수리논술 전문 강사서울 소재 대학 중심으로 선발하는 논술은 올해 1만2146명(2020입시 기준 3.5%)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천164명이 줄었는데 감소 폭이 큰 대학은 성균관대(-363명), 이화여대(-127명), 서강대(-111명), 중앙대(서울,-90명), 한국외대(서울,-64명) 등이다.논술전형 ‘높은 경쟁률, 낮은 합격률, 높은 등록률’올해 논술전형은 주요 대학의 논술선발 인원이 줄고 연세대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기 때문에 전년도와는 다는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내신의 영향력이 미미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고난도의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논술은 ‘높은 경쟁률, 낮은 합격률, 높은 등록률’이란 전형 특성을 지닌다.수험생의 논술 실력과 함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경우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수능최저학력기준 _ 국수영탐 3개합 6) 최초 경쟁률은 106.6이었으나 실질 경쟁률은 42.53%, 중앙대 자연계열(수능최저학력기준 _ 국수영탐 3개 합 6) 최초 경쟁률은 52.8%였으나 실질 경쟁률은 9.6%다.이처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돼 있는 경우 지원자 절반 이상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즉 논술전형은 논술 실력과 함께 수능 성적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인문계열 논술]Q. 선발 인원 감소로 올해 논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험생들이 유념해야 할 부분은?상위권 대학들의 논술 경쟁률이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연세대, 성균관대 논술 시험일이 같았지만 올해는 수능 전과 후로 나뉜데다 성균관대 선발 인원이 전년에 비해 줄어들어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등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주며 경쟁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논술전형은 논리적인 글쓰기 실력이 기본 토대이며 합격의 당락은 논술고사가 좌우한다. 하지만 내신 성적(대학별 20~40%, 단 논술 100% 선발하는 대학 제외)도 반영되는 만큼 내신 5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반영비율, 등급 간 감점을 따져 봐야 한다. 가령 이대, 숙대는 내신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에 내신이 좋지 않으면 논술 실력만으로 합격을 노리기에 한계가 있다.Q.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연세대 논술전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대가 발표한 2020모의인문논술을 보면 영어제시문이 도입되고 논제가 변하는 등 신유형문제가 나오며 전년과 대비해 어려워졌다. 게다가 논술시험일(10월13일)이 수능 이전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지면서 논술로 연세대 이 외 대학에 합격한 재학생들의 재도전이 예상되는 만큼 지원 여부는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Q. 인문계열 논술유형이 다양하다. 특히 수리논술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논술유형은 대학별로 언어논술, 언어논술+통계자료 분석, 언어논술+수리논술, 영어제시문 활용 등으로 나눈다. 기출 문제와 대학별 모의논술 유형을 참조하며 수험생이 강점을 보이는 유형을 골라야 한다. 대학마다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 결과보고서를 꼼꼼히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이 가운데 상경계열을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수리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상경계열은 논술 모집 정원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경제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데 확률과 통계를 이용해 보험료를 계산하거나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금융공학과 연계된 문제가 많다.전체적으로 문항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수학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심리적인 문턱이 존재한다. 반면 수학에 자신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문항 난이도에 비해 배점이 높은 경우가 많아 짧은 기간 대비해 큰 효율을 낼 수 있다.Q. 논술 지원 대학 어떻게 정해야 하며 남은 기간 효과적인 논술 대비 방법은?우선 지금까지 치른 모의고사 등급을 토대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는 대학을 골라야 한다. 수험생 기대치만큼 수능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걸 염두에 두고 현재 실력을 기준으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그런 다음 본인에게 맞는 논술문제 유형의 대학과 계열을 골라야 한다. 논술은 운이 통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글쓰기 실력으로 합격, 불합격이 판가름 난다.논술 1번 문항이 유사한 대학군은 성대, 중대, 경희대(사회계열), 외대이며 도표해석 문항은 성대, 외대, 시립대, 단국대, 인하대, 항공대 등이 비슷하다. 수리논술이 포함된 대학은 한양대, 경희대(사회계열), 건대, 중대, 연대, 숭실대다. 영어지문이 포함되는 대학은 연대, 이대, 외대이다.효율적으로 논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력 대학을 정해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게 좋다. 이 때 왜 이 문제를 냈는지 의도를 파악하는 게 핵심이라 출제자 관점에서 문제 해석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첨삭이다. 동일 문제를 반복해서 고쳐 쓰기 하는 게 단기간에 논술 실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데 안타깝게도 상당수 수험생들은 이를 소홀히 한다.[자연계열 논술]Q. 2020자연계열 논술전형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자연계열 논술은 과학논술 포함 유무를 먼저 구분해야 한다. 자연계열 논술의 주류 유형은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경우로 23개 대학이 이에 해당된다. 지난해까지 수리논술과 함께 의학논술, 과학논술을 실시하던 카톨릭대 의예과, 동국대, 숭실대 등이 올해부터 수시논술만 실시한다.수리논술은 수능 수학 가형을 중심으로 준비하는 동시에 중요 수학 개념이 등장하는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Ⅰ의 개념 학습이 필요하다.수리논술은 정답 유무에 따라 점수 격차가 크기 때문에 보통 수학 모의고사 3등급 이내에 드는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한다.수능최저기준 없는 대학은 논술성적 커트라인이 높다. 올해 연세대가 논술전형에서 최저등급을 폐지했는데 대학이 발표한 모의 논술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다.Q. 대학별 효과적인 논술 대비 방법은?대학별로 문제 유형의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대학을 골라야 한다. 가령 경희대, 중앙대는 복잡한 문제풀이로 문항 난이도를 조절한다. 즉 계산력이 강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반면 연세대, 한양대는 창의적인 문제풀이 방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충분한 대비가 없으면 시험장에서 당황하며 백지를 내는 학생이 속출한다.수리논술은 문항 난이도가 낮을수록 논리적인 인과관계에 근거한 답안에 배점이 크다. 난이도가 높으면 논제 요구사항에 따라 답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결정적이다. 고난도 문제라 답을 찾지 못했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려 했는지 고민의 흔적을 남기며 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고려한 수리논술 답안작성법 훈련이 필요하다.과학논술은 정답이 명확한 물리를 제외하고는 생명과학, 화학은 논리적인 글쓰기 실력이 필요하다. 누가 더 과학 이론 근거를 제시하며 인과적 서술을 했느냐가 평가의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에 과학 글쓰기 훈련을 해야 한다.▶2020 주요대학 전형별 수시 모집 인원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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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 <1>자기소개서 방학기간 동안 고3학생들이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하게 점검 후 작성해야 할 자기소개서. 다양한 활동 중에서 의미 있는 것을 세세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정리해 나가야 한다. 보인고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오랜 기간 지도하고 있는 곽광용 국어교사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들어보았다.가치관과 진로의 일정한 방향성을 담아내야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는 역전의 수단이 아니다.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있는 강점을 구체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생기부 내용과 맥락이 없으면 자소서 작성도 힘들다고 할 수 있다. 생기부를 검토해나가며 자신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는 학생인가를 확인해 가고 세부적인 내용으로 어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자소서는 내가 아닌 입학사정관이 읽는 글이므로 설득력 있게 써야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명쾌하게 보여주며 글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내용이 자신의 가치관과 진로의 일정한 방향성을 띠고 연결되어야 한다. ‘내가 00이라는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고 000이라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00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인가?’에 대한 성찰이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 아름다운 문장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브레인스토밍에서는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자소서 작성은 학생 스스로 해야 한다.다양한 활동 엮으며 하나의 브랜드 만들어야자소서의 초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글자 수와 맞춤법, 문장성립여부 등에 연연하지 말고 의미 있는 활동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내용을 찾고 엮는다. 여러 내용 중에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등으로 묶을 수 있는 내용을 선별하고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한다. 소재를 연결하여 살을 붙여가며 설득력 있게, 자세히, 솔직하게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문장이나 미사여구에 연연하지 말고 글자 수에 맞추어 내용을 구성해 나가야 한다.보인고의 곽광용 교사는 “명언이나 좌우명 등은 쓰지 않도록 한다. 활동나열도 하지 말아야 하며 소재를 찾는 생각에서 출발해 글쓰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 방법의 중요도를 살펴보면 전공관련 교과성적, 전공관련 교과활동, 비교과, 전체 내신, 면접, 자기소개서의 순서라 할 수 있다”며 “교과활동과 성적을 우선 살핀 후 세부적인 내용이 담긴 자기소개서는 참고자료로 활용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한다.자소서 문항에 따라 특징을 살린 내용 적어야자소서에서는 학업경험을 적는 1번 문항이 가장 중요하다. 높은 성취도 유지와 성적을 올린 경험 등의 강점을 구체화시키는 문항과 내신 성적은 낮지만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은 이유 등 생기부의 약점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을 수 있다. 지식의 나열보다는 학업경험을 써야 한다. 학업경험 속에서 지식이 녹아들어가 있는 내용이 가장 좋다. 뛰어난 성적 유지 경험, 성적을 올린 경험, 그 외 학업과 관련된 자신만의 경험을 담아야 한다.자소서 2번 문항인, 노력했던 3가지 교내활동을 적는 부분에서는 참가가 아닌 주도적으로 했던 활동을 쓴다. 꼭 3가지가 아니어도 된다.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자기주도적인 활동, 교내대회를 준비한 경험이나 창체 활동, 진로와 관계가 없어도 스스로 열정을 쏟은 활동을 중심으로 적는다. 이는 전공적합성, 인성과 연결할 수 있다.곽 교사는 “이 문항은 대학별 전형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적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중앙대의 경우 다빈치 전형은 모든 역량이 뛰어난 학생을 선호하므로 3가지 활동을 보여줘야 하고 탐구형 전형은 한 분야에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은 학생을 선호하므로 중심활동 1~2가지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대학별 인재상, 요구사항 꼼꼼히 파악해야나눔과 배려 등의 활동을 살피는 자소서 3번 문항은 공동체와 인간에 대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가 녹아들어있어야 한다. 가치관 아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 노력, 느낀 점을 쓰는 것이 정석이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없다면 특히 강조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경험을 적는 것이 차선책이다. 친구사이의 갈등 중재, 체육대회와 동아리 갈등 봉합과 관련된 내용은 흔한 것이라 피해야 한다.4번 문항인 대학별 개별문항은 대학 홈페이지를 살펴 인재상을 파악하고 적는다. 예를 들어 서울대의 경우 책 3권을 쓰되 줄거리를 요약하지 않고 순수한 감상과 진로, 가치관을 드러내도록 한다. 고려대는 왜 고려대에 지원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진로와 대학의 인재상, 학과별 특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자소서 1번~3번 문항에 다 입력하지 못한 내용을 진로를 중심으로 구성해서 쓰는 것이 좋다. 이 때 문항별 요구사항을 분명히 지켜야 하며 자신의 이야기에 취해 주제에서 벗어나게 쓰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1, 고2학생도 자소서 로드맵 세워봐야생기부 내용이 적은 고1, 고2학생도 방학 기간에 자소서를 미리 작성해 보면 좋다. 내용을 채워줄 수 있는 희망사항을 적으며 로드맵을 짜고 자신의 진로 방향과 입시준비를 엮어 나가면 좋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고3때 시간 절약이 많이 된다.곽광용 교사는 “내신이 어렵다고 미리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하면 안 된다. 좌절과 극복의 경험도 매우 중요하며 깊게 사고하고 훈련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도 좋다”며 “특정 활동을 놓쳤다고 해서 아쉬워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든 유사한 활동을 의미 있게 이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활동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련 도서를 찾고 실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곽광용 교사가 제시하는 자기소개서의 바른 예시1.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가 가장 중요하다꿈이 뚜렷한 학생도 있겠지만, 확실한 꿈이 없는 학생도 많다. 자신만의 브랜드 만들기란 없는 것을 만들어내라는 얘기가 아니다.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소재를 찾은 후 이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인지하지 못했던 공통된 가치관이나 흥미, 미래에 대한 꿈을 발견할 수 있다. 브랜드 만들기는 자신이 어떠한 가치관을 지닌 인재가 될 것인지에 대한 물음과 맞닿아 있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계공학을 좋아해서 기계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습니다’라는 자기소개보다는 ‘저는 문명의 혜택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적정기술영역의 기계공학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라는 문장이 자신의 가치관과 꿈을 더 잘 드러난 문장이다.2. 자기소개서 1번 문항 :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막연하게 성적을 올린 방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과 보다 넓고 깊게 깨닫게 된 점을 쓰는 것이 좋다.‘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한 덕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보다는 ‘저는 머릿속으로만 하는 공부보다는 실험과 경험을 토대로 현실과 공부를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지식을 확장해나갔습니다. 물리를 공부하다가 운동방정식에 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방과후학교 물리실험 탐구반에서 ‘수직낙하, 경사면, 무마찰기’ 라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중력가속도 측정 실험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중력가속도뿐만 아니라 운동방정식에 대한 원리까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가 좋다. 생기부에 있는 교과 성적과 방과후 활동의 강좌를 연결 지어 능동적인 학생의 학업경험을 잘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하다.3. 자기소개서 2번 문항 :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생활기록부에는 제목만 적혀있지만 자신에게 의미가 있었던 활동,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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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 <3>면접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1단계에서 서류 또는 학생부평가로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을 일부 포함하거나 면접으로만 학생들을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 반영비율은 30~60%로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높은 합격률로 ‘학종 명문’으로 불리고 있는 한영고등학교 정지택 진학지도부장교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최종합격하기 위해서는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면접평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충실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대학은 지원자의 가치관과 입학 후 수학능력 평가를 중요시하는 만큼 방향성과 진정성을 함께 갖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도움말 한영고등학교 정지택 진학지도부장교사지원자의 학업역량과 진정성 확인 과정면접 평가는 서류의 내용을 확인하는 서류기반 면접과 제시문이 있는 심층면접으로 나눠진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실시하는 서류기반 면접은 말 그대로 학생이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확인하는 질문이 주어진다. 면접 평가요소 역시 서류평가 요소와 동일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모두가 포함된다. 제출 서류의 진위여부 확인, 서류에 나타난 학업능력, 활동과정, 잠재능력 파악, 그리고 지원 동기나 장래희망, 전공교과와 관련된 질문 등이 주요 내용이다.제시문 기반 면접은 인문계열의 경우 본인의 의견을 논증하는 문제가, 자연계열의 경우 고난도 수학, 과학 문제를 푸는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계열·전공별로 제시문과 질문이 주어지고 준비시간, 답변시간이 주어지는 방식. 이때 제시문의 주제 및 요점을 파악해 이를 고교과정의 주요개념등과 연결해 답변하는지를 확인하며, 지원자의 교과 지식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우 학과별로 풀어야 하는 전공 교과목이 달라 학과에 따른 교과 대비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과학의 경우 Ⅱ과목까지의 심화학습이 필수며, 평소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다뤄보거나 관련 이론 등에 대한 이해와 토론, 발표 등 응용연습에 대한 경험까지 필요로 한다.인문계열의 경우 다소 깊이 있는 제시문이 활용, 독서활동이 중요하며 독서와 각 교과목의 깊이 있는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때 1학년 때 배우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정 부장교사는 “수시모집에서 수능의 비중이 줄어드는(연세대 수능최저 폐지 등) 추세 속에 면접을 강화하는 대학이 늘고 있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이 서류평가의 연장선에 있는 대학별 고사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대학이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학업역량과 진정성을 깊이 있게 확인하려하는 만큼 기출문제 확인과 풀이는 필수”라고 설명했다.면접 자료는 대학홈페이지에서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자기소개서 기반, 독서는 꾸준히!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비하는 서류기반 면접.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의 경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전공가이드북을 반드시 참고해야 방향성을 잃지 않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대비할 수 있다. 건축환경학과,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 그리고 경영학과와 경제학 등 보다 세심한 이해가 필요한 학과들이 있다. 철저한 이해를 위해 교수님의 전공이나 저서까지 확인하는 학생들도 있다.면접은 자기소개서에 기록된 활동 위주의 질문이기에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이 중요하다.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인 ‘학교활동 중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에 대한 질문도 하나의 답변에 그치지 않고 꼬리 물기 질문이 더해진다. 특히 의미를 느꼈던 부분, 보고서 작성 여부와 내용, 그리고 활동 시 오류와 개선 방안 등 깊이 있는 질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활동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자기소개서를 분석하고 작성하는 과정에서 ‘입시노트’를 만드는 것도 면접에 도움이 된다. 활동한 내용에 대한 자신만의 코멘트(동기-과정-결과-느낀 점과 성장한 부분)를 정리해 놓으면 면접 현장에까지 들고 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자기소개서가 완성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의 면접 준비로는 생활기록부를 보며 친구들끼리 서로 묻고 답하는 방법이 있다. 서로 피드백하며 활동 전반적인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고, 자기소개서 항목별 강조할 부분도 의견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스스로 질문지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별 면접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원하는 인재상에 따른 질문지를 만들다보면 보다 면접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여름방학동안 학생부 독서활동에 기록한 책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면접에 도움이 되는 부분. 1,2학년 때 집중해서 읽은 책이라 하더라도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3학년 때 다시 읽었을 때의 느낌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독서는 면접에서의 어휘력에 큰 영향을 준다. 아주 단순한 질문에 어휘력이 있는 학생 의 답변은 차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정 부장교사는 “서류기반 면접 역시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다”며 “1학년 때부터 심화반, 방과후, 토론활동, 독서 등 학교 프로그램과 수업에서 출발, 모든 과정의 충실한 참여로 자연스럽게 면접이 준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 3학년이 2015개정교육과정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수업 형태의 변화(학생참여형수업)를 경험했을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올해 면접은 전국적으로 그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면접 유의사항 … 울면 안 돼! 끝까지 최선 다 해야대학 교수님들과 입학사정관들이 면접 유의사항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울지 마라’는 것이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면접 시 울음을 터트린다는 말이기도 하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나와도,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울지 않고 끝까지 (모의)면접을 마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많은 대학이 블라인드면접을 실시해 지원자의 이름, 수험번호, 출신학교를 면접관이 알 수 없다. 또, 제출서류에도 해당 항목의 삭제되어 지원자는 면접과정에서 이를 언급하면 안 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당연히 교복과 배지, 이름표 등은 착용하면 안 된다.학교마다 블라인드 범위를 명시하고 있어 지원 대학의 면접 가이드라인 확인도 필수다.면접 시 행동과 시선 처리 등도 모의면접을 하며 자연스럽게 익혀나가야 한다. 앉은 자세, 행동, 인사 등 시각적인 요소는 그 사람을 파악하는 기본인 만큼 항상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특히 하향지원인 경우라도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을 보여야 할 것이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1~2학년을 위한 면접 대비 가이드1. 제시문 기반 면접의 경우 그 시작은 1학년 수업에서부터다. 수업(심화수업·방과후 포함)에 제대로 집중하면 그 자체로 준비가 된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열심히 공부하면 융합형 문제까지 대비가 가능하다. 특히, 통합사회책은 버리지 말고 면접 때까지 활용해라!2. 독서는 꾸준히!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시 어휘력과 길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좋은 책 한 권과 전공 관련 책 한권을 항상 갖고 다니며 학교 독서시간이나 비는 시간에 틈틈이 읽는 것이 좋다.3. 모둠활동, 토론활동 등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4. 활동의 마무리는 항상 보고서로!5. 기록이 기억을 이긴다! 1학년 때부터 입시노트를 꾸준히 써 두면 면접에도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