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나여성의원 칼럼, 요실금의 종류와 치료법 요실금이란 요도의 소변 조절 기능 상실로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을 흘리게 되는 질병을 말한다. 요실금은 고령의 여성일수록 심해지며, 임신 출산을 통해 분만 시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만, 당뇨, 방광염 등의 질병에 의해서도 발생한다.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과민성 요실금으로 나눌 수 있다. 복압성 요실금(긴장성 요실금)은 요도근육 약화로 인한 요실금으로 요실금 환자의 50-70%를 차지한다. 소변은 방광근육 수축과 배에 힘을 주고 복압으로 나오는데 이 두가지 힘은 사람의 의지로 조절이 가능한데, 기침, 재채기, 큰 웃음, 줄넘기, 운동 시, 성관계시 조절이 안돼 나오는 현상이다.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힘들고 화장실 도착 전에 지리는 현상으로 방광이민감한 과민성 방광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방광 훈련과 약물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수축이 원인이며 빈뇨(하루 8회 이상), 야간뇨(수면도중 소변 보는 것), 절박뇨(참지 못하는 것), 잔뇨감을 호소하게 된다. 원인은 잘못된 배뇨 습관, 잦은 방광염, 스트레스, 예민한 성격, 비만 유전적 요인에 기인한다.요실금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방법이 사용된다. 절박성 요실금, 관민성 방광에는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복합성 요실금일 경우 TOT 수술법을 사용한다. 이는 반영구적인 수술법으로 요도밑에 의료용 봉합사를 받쳐줌으로써 요도가 처지는 것을 막아주는 최신 수술기법이다.수술 후 통증이 별로 없어서 당일 바로 퇴원할 수 있고 간편한 수술로써 증상이 발현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요실금으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9
- ‘자연치아 수명 연장하기’ 치과의사 교육 지난 11월 2일(토) 일산서구 주엽동 소재 리빙웰 치과병원에서는 치의학박사 김현철 병원장이 주최하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세마나가 진행됐다. ‘개원의가 쉽게 할 수 있는 외과술식 및 발치한 치아를 골이식재로 사용하는 술식’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는 일산 뿐 만 아니라 전국에 관심있는 치과의사 5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현철 박사는 신경치료가 실패한 치아에서 자연치아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치아 뿌리끝 수술 및 의도적 치아 재이식술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발치된 치아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써 자가치아를 이용한 뼈이식술도 제시하였다. 아울러 사랑니 등의 치아에 대한 안전하고 손쉬운 발치 방법 및 기구도 소개했다. 최근 임플란트 시술이 치과계에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현철 박사는 자연치아의 최대한 수명연장과 활용을 강조하는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리빙웰 치과병원은 이날 강연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8020 운동 (80세까지 20개 이상의 자연치를 보존하는 운동)의 걸맞게 자연치아의 보존을 위한 진료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전신마취 수술실 및 입원실을 갖추고 일산뿐만 아니라 인근 파주 및 김포 일대에 이르는 주변 지역사회에 치과영역의 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성장기 청소년들의 바른 체형,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바른 자세와 체형의 중요성은 수십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바른 체형은 성장은 물론, 나아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어 학생 본인은 물론,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이상 증세가 발견될 시에는 바로 전문 의사를 찾아가 체형 교정을 받아야 한다. 주엽동 <인 한의원> 박성준 원장을 만나 바른 체형의 중요성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청소년 50% 이상이 체형불균형성장 저해와 신경계에 영향 요즘에는 청소년들에게도 척추측만증, 디스크, 일자목(거북목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질환이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체형 불균형은 다양한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으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 한의원 박성준 원장은 “체형검사를 실시하면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이 체형 불균형으로 진단된다. 신체의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는 체형 불균형은 청소년들의 심신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드시 교정을 통해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청소년들의 체형 불균형을 가져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스마트 폰을 하루 종일 이용하는 청소년들일수록 이 같은 증상은 심해진다.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는 자연히 목과 어깨를 앞으로 구부리곤 하는데, 경추질환, 어깨질환 등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이다. 이는 자연히 체형 불균형으로 이어지는데, 골반이 틀어지거나 한쪽 어깨가 내려앉는 등 좌우 균형이 깨지게 된다. 또한 패스트푸드를 자주 접하는 청소년들의 식습관도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체형의 균형을 깨뜨리는 한 원인이 된다. 잘못된 체형은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신체 통증을 호소하는 것은 기본이고, 성장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장 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척추를 중심으로 몸이 바로 서야, 모든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다. 체형 불균형은 외모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체형이 곧지 못하면, 안면 골격의 비대칭, 부정교합 등을 초래하고, 특히 골반이 틀어진 경우에는 한쪽 엉덩이가 처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체형 불균형이 뇌기능을 비롯한 성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박성준 원장은 “요즘 ADHD를 비롯해 폭력적, 공격적인 성향을 띠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과 함께 불균형한 체형으로 인해 두개골 밸런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집중력 저하, 학습장애 유발 등 신경계에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체형, 체질 검사를 통해 알맞은 한방 요법 실시 박성준 원장은 “한방에서는 정확한 체질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알맞은 치료 요법을 실시하기에, 치료 효과가 효율적이고 회복능력 또한 빠른 것이 장점이다”고 소개했다. 인 한의원에서는 체질검사, 등 체형검사, 족지분석을 통해 체형의 이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개인마다 다른 체질을 고려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체형 불균형은 단순히 일부 부위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불균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평가는 필수이며, 단계별로 체계적인 치료로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검사 후에는 탕약과 침을 병행해 체형을 교정해 나간다. 박성준 원장은 “침 치료는 음양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기를 조절해준다. 침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경락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탕약 치료는 우리 몸에 부족한 원기와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단으로, 이는 신체적인 효과 외에도 정신적으로 안정 효과가 있어 심신의 균형 잡힌 회복을 도와준다. 박성준 원장은 “병원의 처방 외에도 평소 잘못된 보행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바른 보행 자세는 체형 교정 치료의 기본이다. 알맞은 한방 치료와 함께 보행 자세 교정이 함께 이뤄져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 한의원에서는 골반축, 어깨축, 두개골 축을 교정해 몸의 균형과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삼위일체 교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척추교정, 체형교정, 미골교정 등 다양한 교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 증세 있을 땐 조기에 병원 방문해야 체형 교정은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발견됐을 때는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특히 청소년들은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기 치료는 더욱 필요하다. 어깨의 높낮이가 달라 보이거나, 보행 시 절룩거림이 느껴지는 등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면 체형 불균형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바지를 입었을 때 한쪽이 자꾸 돌아가는 것도 골반이 틀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박성준 원장은 “평소 생활습관을 바로 잡고,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음식을 한 쪽으로만 씹거나, 양반다리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의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아일 경우엔 너무 일찍 보행기에 앉히거나, 걸음마 연습을 시키는 것도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인한의원 박성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만성콩팥병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 수칙 대한신장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만성콩팥병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한 질환이다. 콩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두드러지는 증상 없이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질병이 진행한다.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결국 말기콩팥병에 이르게 되어, 투석이나 신장이식까지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된다. 특히 겨울은 낮은 기온과 습도 및 일조량 감소로 감기· 피부병· 심장 및 혈압 관련 질환이 증가하는 시기다. 더욱이 연말연시의 잦은 모임으로 인해 식사조절이 어려워 병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콩팥병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수칙을 알아보자. 첫 번째로 체온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에서는 고혈압이 흔한데 겨울철에는 혈압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 시 마스크, 장갑, 모자, 외투 등 방한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새벽 운동, 등산 등 야외활동은 금물이다. 둘째,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새벽에 찬바람을 맞으며 하는 운동은 피하고 따뜻한 낮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실내 운동을 권한다.셋째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알코올은 관상동맥을 수축시키고 안주종류들은 대부분 염분함량과 칼로리가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넷째,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피부에는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데, 긁으면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이 발생하기 쉽다. 다섯째,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콩팥병환자가 독감에 걸리면 일반인에 비해 심하고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독감예방접종은 필수다.여섯째, 동상과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성 만성콩팥병 환자는 감각기능의 장애로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추운 날씨에 노출되어 동상에 걸리거나 난방기구에 닿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서남병원 인공신장실, 혈액투석적적성 평가 1등급 선정] 혈액투석환자는 뇌졸중, 심혈관질환, 감염 등으로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치료기간 중 삶의 질 문제가 크기 때문에, 투석을 받는 환자의 경우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인공신장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본 평가는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전국 68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서남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로 96.7점을 받아 동일 종별 평균 74.6점보다 월등한 차이로 1등급을 받았다.또한 ▲세계적인 의료장비 기업인 ''갬브로‘의 최신 모델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전에 대비하여 투석 시작 후 단전과 단수로 인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정전시스템(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을 갖추었다. ▲혈액투석용수의 순도유지를 위해 최신 정수기계로 철저한 수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B형 및 C형 간염 보균자의 혈액투석을 위한 격리기계와 증증감염 질환 환자를 위한 격리병실을 운영하여 환자들의 불안을 덜어준다. ▲전동침대와 LCD모니터에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개별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말_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신장내과 차미경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일산 새빛안과병원 라식센터 검사시간 대폭 확대 운영 직장인을 위한 금요일 야간검사 확대학생 및 가족 환자를 위한 토요일 검사시간 연장 일산의 새빛안과병원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라식센터 검사시간을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 우선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금요일 야간검사를 시행한다. 11월에는 15일과 29일에 기존검사 시간인 오후6시에서 오후8시까지로 연장하여 운영한다. 12월부터는 매월 2주, 4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검사가 시행된다. 학생 및 가족 환자를 위한 토요일 검사시간도 확대한다. 토요일 검사시간은 11월 16일부터 매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토요일 라식센터 점심시간은 오후 1시~2시까지다. 다만 모든 연장 검사는 100% 예약제로 진행되기에 검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이번 검사시간 확대로 인해 라식수술을 원하는 고객들이 금요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에도 부담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라식수술 및 검사 대기 시간도 단축된다. 새빛안과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풍부한 수술 경험의 전문 의료진, 대학병원급 검사 및 수술장비, 그리고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검사시간 확대 등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웅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코비한의원 송파점 칼럼, 생활의 달인에 나온 콧물빼기 방법에 대해서 최근 ''생활의 달인''이라는 방송에서 방영된 콧물 빼는 요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진료 시에도 이 내용을 문의하는 분이 부쩍 많아졌다. 코에 한약을 묻혀서 코의 농을 빼내는 면봉요법은 저희 코비한의원 송파점에서도 꾸준히 해왔던 방법이다.이 방법의 원리는 코에 향기가 강하고 기가 강한 한약을 묻혀서 그 자극으로 코 안쪽과 얼굴의 숨어있는 공간에 고여 있는 농을 빼내는 것이다. 이렇게 코 안쪽과 숨어있는 공간의 농을 빼내면 개운한 느낌을 가지게 되고,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훨씬 편해지고, 한동안 코 막힘 증세가 호전되는 반응이 나타난다.그것뿐만 아니라 코 안쪽에 고여 있는 농으로 생길 수 있는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치료법은 만성 비염, 만성 축농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의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이 요법을 할 수 있도록 통비세븐이라는 자가 치료 면봉도 있어서 집에서도 손쉽게 농을 빼낼 수 있다. 한방에는 이러한 콧물을 빼내는 요법 이 외에도, 침 치료, 뜸 치료, 산소요법, 초광온열요법, 적외선요법, 경혈자극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를 통해 좀 더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농을 빼내는 과정에서 코에 자극이 많이 되는데, 이러한 자극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환약 처방도 있어 좀 더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비염 치료방법이 한방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번 생활의 달인 방송을 계기로 한방에서도 비염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서 나름 뿌듯하다. 오랜 역사를 가진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콧물빼기 방법 같은 외치요법 이외에도, 한약을 통한 체질개선 요법도 있으며, 정말 다양한 치료법이 많다. 이러한 다양한 한방치료법을 통해 올해 가을과 겨울 많은 사람들이 좀 더 건강한 코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9
- 잠실자생한의원 칼럼, 환절기 건강과 기침 우리나라에는 4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24절기가 있다. 겨울을 알리는 절기만 해도 입동, 소설 등 이러한 절기들은 단순히 계절만 알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건강에도 여러 가지 신호를 준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절기를 지날 때는 흔히 환절기라고 해서 계절성 질환이 반복된다. 요즘처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온도에 대한 우리 몸의 적응력이 떨어져 감기에 쉽게 노출된다. 열 감기, 몸살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요즘은 흔히 갑작스러운 일교차에 기침이 잦은 경우가 많다. 기침은 원래 재채기처럼 호흡기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신체 방어 기능이지만, 실제 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기온 차가 심해지는 환경 변화나 과음, 과로, 흡연 등이 겹쳐서 나타날 때다. 이러한 변화가 기와 혈의 순환을 방해하고 간을 자극하기 때문에 기침이 심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 기침이 아니라 만성적인 기침은 건강의 이상징후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기침의 양상이나 잦은 시기 등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료를 돕는다. 새벽이면 유난히 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음식물의 적체(식적)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상백피(桑白皮)와 지골피(地骨皮)가 들어가 있는 사백산(瀉白散)이나 이모영수탕(二母寧嗽湯) 등을 활용하여 식적을 없앤다. 가정에서는 뽕잎차나 지골피차로 대신하여 마시면 기침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 한편 오전에 기침을 많이 하는 것은 위 속에 뜨거운 열기가 있는 것이 원인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진 석고(石膏)가 주재료인 단석고환(單石膏丸)이 위 속의 뜨거운 기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뜨거운 성질을 가진 음식(마늘, 파, 고추 등)을 피하고 음식물을 천천히 소화시키면서 먹는 것이 좋다. 이 밖에 해질 무렵 기침이 심해지는 경우는 폐의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오미자와 감초가 들어있는 윤폐환(潤肺丸)이나 기침을 멈추는 데 효과가 있는 이진탕(二陳湯) 등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가정에서는 오미자차나 진피(귤 껍질)차를 먹으면 기침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가정에서는 잦은 기침을 가라 앉히기 위해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해 집안의 습도를 조절한다.잠실자생한의원 신민식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9
- 상위 1%만 받는다고? 협진이 뭐길래? 최근 방송되고 있는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이 수술 성공률 50% 미만의 희귀질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의료 협진’이라는 생소한 소재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의료팀 특히 극중 병원 부원장으로 열연하고 있는 혜수(김영애)가 상위 1%를 위한 로열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 메디컬 탑팀을 탄생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의료 협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드라마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의료 협진이 상위 1%를 위한 전유물일까? 실제로 현실 속에서 의료 협진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드라마 속 의료 협진과 실제 현실 속 의료 협진 드라마 속 ‘의료 협진’은 주로 성공률이 낮은 희귀질환 환자에게 주로 적용된다. 그리고 로열층을 위한 VIP팀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이미 ‘의료 협진’은 의학계의 큰 화두로 대학병원에서부터 전문병원에 이르기까지 암, 심장병에서부터 부인병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유관성이 높은 질환의 ‘의료 협진’, 환자 개인별 특성에 맞춘 ‘의료 협진’, 양, 한방 ‘의료 협진’ 등 다양하게 접목되어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 것. 실제로 이대목동병원은 이미 3년 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위암, 대장암 위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암.대장암협진센터를 개소했다. 위암.대장암협진센터에서는 18명의 위암, 대장암 전문 의료진을 비롯한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들이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당일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능하고 일주일 내에 수술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환자들의 불안감도 덜어주고 있다. 위암과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0% 이상 되기 때문에 검사의 신속성을 요하는 질병이라 치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초 환자 중심의 통합 진료를 위해 문을 연 이대목동병원의 간센터 역시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협진’의 좋은 예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통합 진료시스템 구축으로 소화기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간질환 관련 여러 진료과의 전문 의료진들이 드림팀으로 투입돼 유기적 협진을 제공한다. 대학병원 뿐 만 아니다. 최근에는 전문병원에서도 ‘의료 협진’이 이슈다. 척추관절 전문 병원인 달려라병원은 서울 강동지역 최초로 척추관절병원 심장내과를 개설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5개과의 전문의를 통해 ‘의료 협진’을 시작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역시 치과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치주과 등 9명의 각 분야 전문의가 함께 모여 ‘진료드림팀’을 구성, 분과별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치과를 찾는 환자들은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지 가장 궁금해 하는데 관련 분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조언은 환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협진을 시행하기 시작한 것. 지난 8월 1일 취임해 환자 중심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통합 진료 시스템 확대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의료 협진은 통합 진료 시스템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이미 의학계에서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용되고 있다.”고 전하며, “드라마를 통해 형성된 의료 협진에 대한 관심이 시청자뿐만 아니라 주변 환자들에게 알려져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받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의료 협진을 위해 각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이 ‘다학제 통합 진료 시스템’이다. 다학제 통합 진료 시스템은 현재의 진료과 중심 진료 패턴에서 벗어나 여러 진료과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를 동시에 진료하는 것으로 진료의 신속성, 정확성으로 최상의 치료 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편의 향상과 진료비 경감 효과 등으로 환자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치료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MBC ‘메디컬 탑팀’은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와 ''공부의 신'', ''브레인''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8
- 신체 발달·정서안정 돕고 자기존중감 높여줘 “아가에게 해주는 뽀뽀도, 목욕시켜주면서 아가의 몸을 만져주는 것도 모두 마사지라고 할 수 있어요. 마사지는 엄마의 터치이고 사랑의 동작이죠. 마사지를 할 때에는 손의 터치보다 감성터치가 먼저기 때문에 엄마들의 마음이 신나고 즐거워야 해요. 엄마들부터 스트레칭을 해볼까요?”지난 8일 상당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 베이비 마사지를 배우러 온 엄마들과 3개월에서 8개월 사이 아가들이 모였다. 정은록 강사는 엄마들의 긴장을 풀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설명을 시작했다. 상당보건소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서 몇 가지 마사지 방법을 배워보자. 마사지 좋다고 잠든 아기 깨워서 할까 딸 바보로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인 추성훈은 딸을 위해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엄마들뿐만 아니라 아빠들도 베이비 마사지를 배우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정은록 강사는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소화와 혈액순환을 돕는 등 신체적 발달에 좋고,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정서 발달은 물론 부모와의 애착이 높아져 자기존중감이 증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마사지는 엄마들에게도 좋은 점이 많다.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읽어내는 능력이 좋아짐으로써 육아에 자신감이 생기며 아이와 유대감이 높아지면서 의사소통도 쉬워진다. 베이비 마사지는 생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게 좋은데, 6개월이 지나면 아기의 시야가 넓어지고 호기심이 발달해 자꾸 다른 쪽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마사지는 아기가 기분 좋고 편안한 상태일 때 하는 것이 좋다. 아프거나 억지로 잠에서 깨어났을 때, 예방접종 후 48시간 이내, 우유나 젖을 먹인 직후 등은 피한다. 또 마사지를 할 때 아기가 심하게 울거나 거부할 때도 하지 않는다. 큰 아이 때 배우니 좋아 둘째 때도 수업에 참여 이날 마사지교실에 참여한 공은혜(21)씨는 “베이비 마사지는 처음 배워보는데 재미있게 배우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며 “집에가서도 잘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둘째 아이를 데리고 온 주부 전은정(38)씨는 큰 아이 때도 정은록 강사에게 베이비 마사지를 배웠다고. 전 씨는 “큰 아이가 4살인데 지금도 마사지를 해준다. 아이가 매우 좋아하고 엄마나 동생에게 자신이 해주겠다고 나선다”며 “둘째를 낳고 언제 마사지 교실이 시작될까 기다렸다”고 말했다. 정은록 강사는 “베이비 마사지에서는 엄마와 아기 사이의 사랑과 정서적 교감이 가장 중요하므로 마사지를 꼭 절차나 과정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며 “배를 해야하는데 아이가 뒤집는다고 억지로 배를 하려고 하지 말고 그럴 때에는 등을 하는 등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게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다리와 발 마사지다리 마사지는 다리가 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근육과 뼈의 성장에 좋고, 발 마사지는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인디언 밀킹 아기를 눕힌 상태에서 한쪽 발목을 가볍게 잡고 허벅지에서 발목까지 천천히 쓰다듬어 주는데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해준다.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한다. ▲가볍게 감싸주기양손으로 야구방망이를 잡듯이 다리를 잡고 허벅지에서부터 발목까지 양손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비벼준다. ▲발바닥 밀기, 발가락 만져주기, 족궁 쓸어내리기엄지손가락으로 발뒤꿈치부터 발가락 방향으로 쓰다듬어 올려준다. 족궁은 발바닥 안쪽의 움푹 들어간 곳. 이곳을 검지로 쓸어준다. 배 마사지소화기관 및 배설기관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 때 힘 조절에 주의해야 하며, 젖을 먹인 후 적어도 20~30분 이상 지난 후 실시하는 게 좋다. ▲물레방아배 위에 손을 올려놓고 체온을 느끼도록 잠시 기다린 뒤, 위에서 아래로 한 손씩 번갈아 가며 쓰다듬어 준다. 이 때 손바닥 전체로 쓸어내린다. ▲엄지손가락 이용 양쪽 펴주기양쪽 엄지손가락을 명치 부분에서 늑골 아래 부분으로 밀어준다. 찌르지 않고 전면이 닿을 수 있도록 한다.▲해와 달오른손으로 반달모양을 만들면서 쓰다듬어 주고 왼손으로는 아랫배에서 위쪽으로 해를 만들어 간다. 전체적으로는 원을 그려주는데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며 반복한다. 가슴과 어깨 마사지심장, 순환기, 폐의 기능을 자극해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돕는다.▲하트모양 마사지두 손을 가슴의 중앙에 놓고 바깥쪽으로 늑골을 다라 밀어내듯 쓰다듬어 주고 하트모양을 그리며 다시 가슴 중앙으로 돌아오면 된다. ▲나비자세양손을 가슴 중앙에 놓고 오른쪽 손을 아기의 오른쪽 어깨 쪽으로 밀어내듯 쓰다듬고 다시 중앙으로 돌아온 후 왼손을 아기의 왼쪽 어개 쪽으로 밀어내듯 쓰다듬고 돌아온다. 등 마사지등을 마사지 하면 척추를 곧게 하고 성장을 돕는다. ▲가로로 쓸어주기아기를 편안하게 엎어놓고 척추와 수직방향으로 양손을 교차해 쓸어준다. ▲목에서 엉덩이 쓸어주기한손으로 꼬리뼈 부분을 받쳐주고 다른 한 손으로 목부터 엉덩이 방향으로 쓸어내린다.▲등에 동그라미 그리기손가락을 등에 대고 시계방향으로 작은 원을 그려주면 마사지한다. TIP 상당보건소 베이비 마사지 교실상당보건소는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에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진행하는데, 1~2월은 날씨가 추워 진행하지 않고 3월부터 12월 사이에만 진행한다. 1회만 배워도 가정에서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상세 설명이 담긴 안내책자도 제공한다. 또 아기들 2013-11-17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마법주문 10월 11일에는 상체운동, 14일에는 하체운동, 17일에는 다시 상체운동을 했다. 운동은 조금씩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진행되는데 이제는 계획된 내용을 끝까지 이행할 정도로 체력도 늘고 근력도 좋아졌다. 윗몸일으키기는 100회씩 하고 있을 정도. 물론 한 번에 100회를 하지는 못하고 몇 차례 나눠서 하거나 간신히 숫자를 채우는 경향도 있지만, 고3 체력장에서도 25회를 했던 전력을 보면 100회는 굉장한 숫자다. PT(개인별 운동지도)를 지도하는 한재문 매니저에게서 “잘했다”는 칭찬도 자주 들을 수 있게 됐다. 한 매니저는 “계획했던 운동을 모두 소화하고 있어 다음 주부터는 유산소 운동 시간을 늘려야겠다”고 말했다. 운동을 하면서 칭찬도 듣지만 한재문 매니저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을 꼽자면 “할 수 있다”, “해야 한다”일 것이다. 운동 중간에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을 때, 다리근육이 타는 것 같아 기구를 내려놓으려고 할 때, 팔이 끊어질 것 같아 들고 있던 케틀벨을 내동댕이치고 싶을 때마다 옆에서 한 매니저가 계속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하나만 하면 된다”고 외친다. 운동할 때는 그 한 번이 매우 힘들다. 도저히 못할 것 같고 당장이라도 주저앉고 싶다. 폐가,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그런데 한 매니저가 “할 수 있다”, “참아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고 강하게 얘기하면 이를 악물고 그걸 하게 된다. 아마 혼자였다면 이렇게 이 악물고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 매니저가 옆에서 자극도 주고, 격려나 위로도 해주기 때문에 이만큼 체력도 높아진 것이다. 지인들에게도 자주 말한다. 비용은 몇 배 높지만 운동을 할 결심이 섰다면 개인지도를 받으라고 말이다. 단기간에 어떤 효과를 보기 원한다면 더욱 PT가 필요하다. PT는 우선 트레이너와 약속을 정하고 만나는 방식이라 운동을 빼먹을 일이 거의 없다. 또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을 매회 조금씩 다르게 구성해 줘 지루하지 않다. 기구를 활용한 운동 외에도 줄다리기용 밧줄 같은 로프를 이용한 운동, 슬링(끈)을 이용한 TRX(Total Resistance eXercise, 전신저항성운동), 이퀄라이저 같은 도구의 다양한 활용법 등 새로운 운동도 접할 수 있다. 거기에 칭찬과 격려, 압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하게 만드는 트레이너의 한 마디도 빼놓을 수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은 허약체질을 몸짱으로 변화시켜주는 마법주문이 될 것 같다. PT 지도 로윙M휘트니스(235-8833) 한재문 매니저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