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지역 건강조사 8월부터 시작 안산시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8월 16일부터 10월말까지 ‘2013년 안산시 지역에 대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에 맞는 공공보건의료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으로, 상록구·단원구 각각 916명이다. 대상가구는 조사 1개월 전 우편으로 선정통보를 받게 되며 조사기간 중 조사요원이 가구를 방문해 조사업무가 진행된다. 조사는 지역사회건강조사원이 직접 노트북을 휴대하고 선정대상 가구를 방문, 250~260여개의 조사문항을 가지고 1대 1 면접을 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주민의 건강형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만성질환 관리상태(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의료기관 이용실태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문은 응답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지며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자료는 통계용으로만 활용되므로 안심해도 된다”며 “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는 신뢰도 높은 건강통계로 생산되어 근거중심의 보건행정을 수행해 나가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임신 초기 관리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임신 자체가 이제 산모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 되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어떤 관리가 필요한 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정생리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간단하게 소변임신반응검사를 해보고 양성반응으로 나오면 가까운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 초음파검진을 받고 정확하게 자궁 내 착상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궁내 임신이 확인되면 임신초기검사를 위해 혈액을 조금 뽑게 됩니다. 물론 계획임신으로 임신 전에 풍진항체 검진을 확인한 경우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빈혈이나 간기능검사 같은 기본검진은 3개월이 지났으면 다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첫 검진에서 태아심장박동을 확인하셨다면 임신 8주까지는 2주 간격으로 초음파를 시행하여 태아가 잘 자라는지 관찰하고, 그 후에 한 달 간격으로 진료하면 됩니다. 요즈음엔 임신 초기에 태아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심장박동을 들을 수 없는 계류유산의 발생율이 높기 때문에 꼭 초음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초기 출혈이 있는 절박유산이 생기면 절대 안정이 필요하며, 입덧이 심한 산모의 경우엔 수액 치료 및 적절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유산 경험이 있는 경우 임신 전부터 엽산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임신 확인과 동시에 유산방지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엽산은 신경관결손을 방지해줄 뿐 아니라 임신 후반기에 발생하는 태반조기박리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임신 초기 유산되는 80-90%가 태아자체의 문제가 원인이지만 임신 초기에 관리를 하면 수정난이 분할되는 난할과정에서 형성되는 염색체의 이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임신 12주가 되면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산모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주위 분들의 배려 하에 직장생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조심스러운 성생활도 가능합니다. 임신자체가 성생활의 금기사항은 아니지만, 출혈이 있다던지, 임신 초기 유산 경험이 있는 경우 가급적 임신 12주경인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는 성생활을 피해야만 되고, 정상산모의 경우에도 임신 초기 및 말기에는 피하는 것이 산모 및 태아에게 좋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입덧이 사라지고 식욕이 돌아오는 시기인 만큼 체중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신 중 지나친 체중 증가는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및 산후비만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임신초기 유산의 원인이 대부분 태아에게 있고 이 시기에는 태아의 상황을 산모가 감지할 수 없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꼭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확인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6
- 안양 희망가득 소아정신과 평촌범계점 김두형 원장 강의 안내 범계역 3번 출구 평촌코아 주차빌딩 2층에 위치한 희망가득 소아정신과 평촌범계점 김두형 원장은 오는 6일 안양롯데백화점에서 오후1시에 ‘부모의 인격적 양육-아이의 미래가 바뀝니다’ 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 원장은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자세 즉, 인격적으로 대하고 소통할 때 비로소 자녀의 모습이 변할 수 있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특히 부모의 인격적 양육은 아이의 미래까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두형 원장은 현재 안양정신보건센터 자문의사로 활동 중에 있고 소아청소년성인클리닉과 부설로 브레이닝 인지 학습클리닉 센터로 함께 운영하고 있다.문의 031-386-57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한 숨 자고 났더니 임플란트가 끝났네!! 두려움 없이 편안한 ‘의식하 진정요법’ 한 숨 자고 났더니 임플란트가 끝났네!! 두려움 없이 편안한 ‘의식하 진정요법’ 하루에 1번, 아침 첫 환자로 임플란트 시술하는 ‘베일러 선 치과’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사람들은 누구나 치과치료에 공포를 가지고 있다. 특히 구강 내 탈락 치아에 대한 시술로 임플란트가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면서도 임플란트가 사람 뼈 속에 들어간다는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이런 치과공포증에서 벗어나 한 숨 잘 자고 나면 치료가 끝나는 ‘의식하 진정요법(수면 임플란트)’이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일산동 베일러 선치과는 1997년 개원 후 임플란트 시술병원이 거의 없던 일산에서 본격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해왔다. 이준수 원장은 보다 더 진보된 임플란트 시술법을 배우기 위해 2006년 4월~2008년 7월까지 2년간 미국 달라스 소재 베일러 치과대학에서 수술 전공 방문교수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관한 연구와 공부를 마쳤다. 귀국 후 이 원장은 통증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의식이 있는 가수면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는 ‘의식하 진정요법’으로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의사도 환자도 만족도 높은 ‘의식하 진정요법’실제로 임플란트 수술자체는 그렇게 힘들거나 고통스럽지는 않다. 왜냐하면 임플란트를 심는 뼈 부위에는 아픔을 느끼는 신경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통은 뼈 속 보다는 잇몸이 더 많이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시 적절한 부분 마취만 되어 있다면 신경치료나 이를 뺄 때보다 더 아픈 감각을 느낄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임플란트는 생각보다 큰 통증을 느끼지는 않지만 환자들에게는 심리적인 공포감이 더 크게 작용해 불안해지고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의식하 진정요법은 본능적으로 뇌 근처에 어떤 위협적인 요소가 생기면 우리 몸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긴장하지만, 머리에서 멀어지면 그런 불편감과 두려움은 줄어들게 된다는 것에서 시작됐다. 의식하 진정요법은 전신마취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의 마취로, 자발적으로 호흡을 하고 의식이 있어 의사의 지시에 반응 할 수 있을 정도로 살며시 잠이 든 상태에서 시술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 수면마취 전 환자의 건강상태 즉 심전도, 이산화탄소 농도, 혈압, 맥박 등을 체크한 후 수면 마취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수면 시에 호흡과 맥박 혈압 등 모든 전신 상태를 모니터 하면서 시술하므로 한숨 잘 자고 나면 “벌써 치료가 끝났나” 할 정도로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이 끝나고 바로 정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 또한 의사도 환자가 뒤척이지 않아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시술할 수 있어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도가 높은 시술로 환영받고 있다. -환자와 의사 모두 가장 컨디션이 안정된 아침 첫 타임에 하루 한 번만 시술이제 보통의 임플란트 시술일 경우 생니를 건드리는 사랑니 빼기보다 더 쉬운 시술이 됐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 즉 뼈가 모자라거나 몸 상태가 부적합할 때에는 여전히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래턱에는 아래턱을 관할하는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특수한 관이 있는데, 그 신경관에 상처가 나게 되면 아래턱을 관할하는 신경에 문제가 생겨 아래 입술 쪽에 감각이 없어지는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신경이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다. 위턱에도 어려운 시술이 있다. 위턱 어금니 쪽의 뼈가 모자란 경우는 상악동이라고 하는 공기 주머니 안으로 인공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하여 모자라는 뼈를 새로 만들어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난이도의 수술이기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실패하더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게 미리 많은 대책을 세우고 해야 한다. 그래서 베일러 선 치과에서는 의사와 환자의 컨디션이 가장 안정되고 집중도가 높은 아침 첫 타임에, 하루 한 번만 시술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지, 오랜 기간 사후관리가 잘 되는지 신중하게 선택해야임플란트는 잇몸과 연결되어 있기에 영구치와 마찬가지로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를 지탱해주던 주변 잇몸 뼈가 녹아서 임플란트가 실패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진 받고 문제가 생기거나 커지기전에 미리미리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그런데 가격이 싸다고 임플란트를 했는데 치료받은 치과가 없어진다던지, 치료해준 의사가 바뀐다던지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럴 경우 다른 치과에 가서 치료받으면 되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현재 임플란트의 종류는 국내외제품을 합쳐 100여 가지가 넘는 제품이 사용되고 있어 다른 치과에서 심은 임플란트를 겉모양이나 x-ray만 보고 어떤 제품인지 알기는 어렵다. 또 어떤 회사의 제품인지를 알아도 그 회사에서 언제 나온 제품인지에 따라 형태가 또 다르고 거기에 맞는 기구와 부품도 다르다. 따라서 시술받는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료받은 치과가 아니면 임플란트 수리를 받기가 쉽지 않다. 그런 만큼 재료의 가격이 아니라 품질로서 좋은 제품을 선택해 환자에게 시술하는 믿음을 주는 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한곳에서 같은 의사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병원인지, 최근에 개원을 했더라도 오랜 시간 그곳에 머물며 구강건강을 책임져 줄 만한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베일러 선 치과 이준수 원장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5
- 윌스기념병원, 러시아 사할린 진출 발판 윌스기념병원이 러시아 사할린 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윌스기념병원은 지난 8월 28일 러시아 사할린 퍼시픽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기도 국제의료설명회’에 참여해 사할린 국제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국제의료협회 소속 윌스기념병원과 세종병원 등 6개 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러시아 사할린 국제의료 관계의료진 및 에이전시에서 약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윌스기념병원은 사할린의 국제의료전문 에이전시 두 곳과 의료협력을 맺었다. 윌스기념병원의 박춘근 병원장은 러시아 사할린 진출과 관련해 “카자흐스탄에서 이룬 성과를 사할린에서도 이룰 수 있도록 러시아 척추환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윌스기념병원은 2011년 2월 대한민국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대통령병원과 합작 척추센터를 열었다. 이어 2012년 12월 알마티 리조트와 합작 척추재활센터를 개소, 운영하는 등 국제의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해먹에 몸을 맡기면 군살도 쏙, 건강한 몸매 완성~ 유명 연예인의 몸매 유지 비결로 떠오르며 관심이 집중된 해먹요가. ‘반드시 해야’ 하는 운동이 아니라 ‘즐기는 운동’으로 군살도 빼고 바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강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해먹요가’를 배울 수 있는 ‘힐링업 핫요가’가 도봉월드에 자리를 잡은 지 4개월. ‘시원하다’, ‘개운하다’는 회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직장인은 물론 체형관리를 위한 주부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종민 대표를 만나 해먹요가의 즐거움과 효과, 그리고 ‘힐링업 핫요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Case1. 물리치료를 대신한 놀라운 척추 교정기_ 김 00 (남 44세, 도봉)잦은 술자리와 밤늦은 귀가로 늘 스트레스에 시달려 온 40대 중반의 회사원 김 00. 어느 날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입원생활을 거쳐 물리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평소 체력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물리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쉽지 않았다. 마침 요가를 배우고 있던 아내의 소개로 ‘힐링업 핫요가’를 방문, 해먹요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금도 주2회 퇴근 후 꾸준히 해먹 요가를 하면서 척추 및 자세 교정을 하고 있다. “우선 스트레칭으로 몸이 시원하다. 또 해먹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척추를 똑바로 펴도록 도와주어 어렵다는 요가동작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며 해맑게 웃는다. #Case 2. 뻣뻣 리포터의 해먹요가 체험기_ 홍 00 (여 46세, 노원)취재를 위해 ‘힐링업 핫요가’를 방문한 리포터. 평소 운동이라면 겁부터 먹는 지라 체험 권유에도 기분은 떨떠름하기만 했다. 편한 복장으로 들어선 요가 실 공중엔 해먹이 즐비. 키에 맞춰 해먹의 길이를 조정하고 잔뜩 겁을 먹고 해먹에 몸을 싣는 순간, 어렵게 보이던 동작도 해먹의 탄력을 이용하니 저절로 완성.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는 동작에서는 뭉쳐있던 근육이 이완되면서 공포심은 사라지고 마음까지 편안해졌다. 해먹 요가를 하는 내내 ‘운동을 한다는 긴장감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의 시간’을 경험했다. 몇 가지 동작만으로도 땀이 흐르고... 체험 후 저절로 튀어나온 말 “개.운.하.다.” 였다. 유연성 떨어지는 초보자도, 비만으로 고민하는 주부도 OK!해먹요가는 에어리얼 요가, 플라잉 요가, 반중력 요가로도 불리며 천장에 달린 해먹을 이용하며 몸의 균형을 찾으며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운동이다. 해먹을 이용하는 동작들이 혈액순환을 도우며, 허리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해먹에 몸을 실어 앞뒤로 움직이는 자세를 통해 전신 운동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해먹요가는 학생, 직장인들이 흔히 겪고 있는 척추측만 또는 협착증, 또는 출산 후 골반이 틀어진 주부들을 위한 교정운동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먹의 탄력과 반 중력을 이용해 신체를 억지로 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동작을 완성할 수 있어 초보자는 물론 운동 부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척추 유연성 향상과 근육의 강화, 중력에 반하는 쪽으로 몸을 늘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 때 해먹에 사용된 천은 유럽 안전기준에 적합한 재질로 최대 1.5kg까지 버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이 대표는 “공중에 매달려 하는 요가라는 인식 때문에 막연한 공포심을 갖는 초보자들이 많다. 그러나 기초 동작을 습득하면 근력과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켜 다이어트 효과, 척추, 골반, 틀어진 자세 교정 등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운동으로 동작 완성에 따라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고 전한다. 현재 ‘힐링업 핫요가’에서는 해먹 요가를 비롯해 핫 요가, 아디다스, 빈야사, 필라테스, 파워, 명상무료강좌 등... 회원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요가1급 전문 강사의 티칭은 물론 인바디, 디톡스 코쿤 서비스도 지원!이 대표는 “힐링업 핫요가 수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사진은 요가 1급 자격증 취득은 기본이며, 요가티칭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는 고객개인별 맞춤형 프로파일 관리로 주기적인 인바디 관리, 코쿤 서비스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힐링업 핫요가는 그동안 경험자의 구문을 통해 전달되어 온 요가동작을 과학적이고 체계화시켜 콘텐츠를 재구성해 요가 1급 전문 강사가 가르치는 것은 물론, 샤워실, 요가실, 코쿤실 등 시설 면에서도 자랑할 만하다. 또한 해먹, 매트와 같은 요가도구는 1일 1~2회 친환경적인 세재를 이용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신체 체지방량 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도, 영양과 균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인바디와 원적외선 방출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심신안정, 세포 재생에 효과적인 ‘디톡스 코쿤’도 갖춰 주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힐링업 핫요가’는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며 도봉구청과 서울문화고등학교에서 무료 강의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02-956-258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명상을 위한 모임 명상을 배우는 모임 ‘휴휴선’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휴휴선 모임의 참가비는 따로 없으며, 일주일에 하루 채식의 날을 지키면서, 7일에 한 번씩 환경과 건강을 돌보는 날로 지켜가겠다는 약속을 하면 된다. 시간은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에 열린다.문의:기린한약국(http://cafe.daum.net/girinherb)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시험기간 공부방법 시험기간에는 단기간 암기능력이 고득점의 관건이라 나만의 집중력 Timetable 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래 제시한 Type중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하고 제시된 Tip대로 계획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Type 1: 올빼미형 ㅡ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집중력 좋은 유형Tip 1 : 위 유형은 쪽잠을 자주 자줘야 야간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쪽잠 시간을 미리 정해둔다. 특히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다가도 집중도 낮아질 때는 카페인음료대신 오히려 쪽잠을 자두는 게 큰 도움이 된다.Type 2: 백설공주형ㅡ 한 번 잠들면 깨어나기 힘든 유형Tip2: 시험기간인데 밤새서 공부하기는커녕 평소처럼 일찍 잠들고 쪽잠은 절대 못잔다. 이유는 체력부진일수도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어서 일수도 있다. 만약 전자인 경우 오메가3.비타민제. 로얄제리 등을 복용하고 주3일 정도 간단한 2013-09-03
- 고주파용해술로 소중한 자궁을 보존하세요 자궁근종은 골다공증, 유방암과 함께 여성의 3대 질병이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가임 여성 5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한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여성호르몬 분비가 상대적으로 왕성한 30-40대여성들에게 주로 발생되며 기혼 여성의 40-50%정도가 자궁근종 환자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자궁근종예방은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 자궁의 근육에 생긴 종양(혹)을 자궁 근종이라 하며 악성인 경우는 드물고 대개 양성 종양으로 40대 이후 20-30% 에서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살 혹이나 자궁 혹으로 불리며 생기는 위치는 자궁의 안쪽 벽, 바깥쪽 벽, 자궁 입구인 경부 등으로 자궁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증상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 다르며, 보통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데 크기가 2013-09-03
- 인천평생학습관, 걷기박사 이홍열의 건강워킹 인천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제공하기 위해 테마특강 ‘걷기박사 이홍열의 건강워킹’을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열 박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걷기박사로 1984년 한국마라톤의 마의 2시간 15분대를 최초로 깬 국가대표 마라토너로 동아마라톤대회 우승을 하였으며, 현재 SBS마라톤해설위원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세상이 내 뜻대로 안 될 때 기억해야 할 것들(2010), 걷기박사 이홍열의 건강워킹(2008)등이 있다. 이번 테마특강은 개인의 우울증, 무기력증 및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의 올바른 자세와 나만의 맞춤형 건강워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문의 : 899-15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