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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 향상 효과 높은 집중관리 미국 명문대 진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SAT, TOEFL 등 입시에 필요한 시험 대비 학습에서부터 관심 분야에 맞는 특별활동까지 주력할 수 있는 여름방학의 중요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 및 Top 30 대학 합격생을 400여명 이상 배출해온 ‘스탠포드 아카데미(Stanford Academy)’가 SAT, TOEFL 등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강 수업에서는 성적 향상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집중관리를 병행한다. 개별 학습계획에 따른 최적의 수업 제공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유학생이나 국내 외국인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는 욕심에 너무 무리한 수업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자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무조건 많이 시키려고만 하는 것이 문제다.스탠포드 아카데미에서는 상담을 통해 각 학생을 파악한 후 오랜 미국대학 진학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준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계획에 따라 수업이 정해지기 때문에 후회 없는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학생들이 각 학년마다 공부해야 할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면서 학습동기가 부여되는 효과도 크다.그동안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여름특강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은 집중학습을 통해 SAT Reading/Writing/Math 점수를 약 400~500점 가량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논리와 분석 부분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이곳만의 차별화된 SAT 커리큘럼 덕분이다. 수업은 문제를 푸는 원리와 방식에 대한 설명과 그룹 토의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런 심층 분석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SAT시험과 정답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사고(Critical Thinking) 능력까지 키우게 된다.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으로 학습효과 배가여름특강에서는 SAT 지도와 입시 컨설팅 분야 15년 이상 경력의 David 원장과 10년 이상 경력의 Albert Lim 부원장이 직접 수업을 담당한다. 나머지 강사진은 미국 명문대학교 출신이며 각 과목별로 풍부한 경력의 전문가들이다. 전문적인 수업의 효과 외에도 학생들과 소통하는 강사들의 열정이 이곳의 큰 강점이다. 수업 후에도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강사들이 자신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한 조언도 해주면서 방학을 함께 보낸다. 또한 각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격려해줌으로써 학생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특히 Albert Lim 부원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 관리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SAT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수업 후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수업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함께 하면서 집중관리를 하고, 방학이 끝난 후에도 교과목 선택 등에 대한 조언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AT 집중수업과 자습관리 병행수업 프로그램은 각 학년이나 목표에 맞게 세분화시켜 소규모로 진행된다. ‘Final SAT반’은 이번 방학 때 SATⅠ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 11학년(예비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SAT Critical Reading 600점 이하인 학생들이 성적에 따라 12명씩 한 반에 배정 되고, 주 6일 수업과 관리학습을 병행해 단기간에 성적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든 학생들은 수업시간 외에 밤 10시까지 의무적으로 자습을 해야 하며 주말까지 Albert Lim 부원장이 자습 감독을 한다. 말 그대로 스파르타식 수업이다.‘SAT 종합반’의 경우 SATⅠ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9~11학년 학생들을 위한 오전반(주 5일 수업)과 다른 과목 공부나 특별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 3회 오후반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모든 반은 각각 12명씩의 소수 인원으로 집중관리를 한다. SATⅠ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자습실에서 담당 TA에 의해 과제나 단어시험 등의 관리를 받으면서 자습을 하고 주말까지 Albert Lim 부원장이 자습 관리를 맡는다. ‘SAT 심화 단과반’은 23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이다. Reading은 주 3회, Writing은 주 2회 David 원장과 Albert Lim 부원장이 전략적인 강의로 만점을 받기 위한 특화된 비법을 제공한다. 또한 방대한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 방학이 끝난 후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게 해준다. SATⅠ Math는 주 3회씩 저녁반이 있으며 Math ⅡC, Chemistry, Physics, History 등의 SAT II Subject 수업은 주 2회씩 저녁반으로 운영된다. TOEFL 실전반은 아이비리그까지 지원이 가능한 100점대를 목표로 전문 강사가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미국 명문대 입시전략 및 SAT 설명회●일시 : 4월 12일(금), 4월 26일(금) 오후 2시~4시(미국 명문대 입시전략 및 SAT 설명회)●특징 : 400명 이상의 한국 학생들을 Ivy League 및 Top 30 대학에 합격시킨 전략 공개●예약 : (02)525-1795 , christiechoi.sa@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복잡한 입시제도, 학부모도 공부한다 우공논술연구소와 현대백화점(중동점) 문화센터가 함께하는 학부모입시교실에서 학부모들이 대입제도의 세부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도, 표준점수, 우선선발제도, 변환점수… 대학입시와 관련된 용어들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두 알고 있는 학부모들은 거의 없다. 입시제도 자체도 수시와 정시, 학생부우수 전형과 논술중심 전형 등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있어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접한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이제 수험생들 못지않게 학부모들도 공부해야만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고3 수험생의 학습량과 입시 뒷바라지하는 학부모의 학습량이 비슷한 시대’가 왔다는 농담에 웃을 수 만은 없는 상황인 것이다. 복잡한 입시제도 덕분에 입시제도 자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사교육 전문가인 우공논술연구소(소장 백재훈)와 함께 학부모들을 위한 “학부모입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입시와 수능의 관계, 내신과 수시의 관계, 논술의 영향력 등 6개 주제에 걸쳐 6주간 체계적인 강의가 이루어 진다. 2010년부터 분기별로 열리고 있는 ‘학부모입시교실’은 매번 20~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6주간의 짧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학부모들의 높은 열기에 대해 학부모입시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우공논술연구소 백재훈 소장은 “학부모님들이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그만큼 높다는 증거”라고 설명한다. 입시제도는 매년 복잡해 지는데 학부모들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는 없는 현실인 것이다. 학생들도 학교에서 파편적으로 듣는 정보와 인터넷과 친구들의 말에 의존하다 보니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제도가 무엇인지 불완전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정확한 입시정보는 수험생들의 입시준비를 그만큼 방해하는 요소인 것이다. 백재훈 소장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입시제도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불필요한 노력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며,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해 학부모들이 좀더 관심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기 학부모교실은 오는 3월 개강해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센터나 우공논수연구소(032-324-1338)로 전화신청을 하면 된다. 교재와 수강료 일체는 무료로 진행된다. 석진성 팀장 suk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내신 수학 + 스토리텔링 수학, 한 번에 해결! 사고력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의 선두주자인 ‘휴브레인’이 안산 고잔캠퍼스를 개원했다. 고잔신도시에 둥지를 튼 휴브레인 고잔캠퍼스는 기존 수학학원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 스토리텔링 등이 추가, 올해부터 개정되는 수학교과서를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고 융합형 수학교육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다.휴브레인 고잔캠퍼스 임경은 원장은 “올해부터 개정되는 수학교과서를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수학적 지식을 즐겁게 공부하면서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곳이 휴브레인”이라며 “휴브레인의 시스템을 통해 공부하게(공부하게) 되면 고등학교, 아니 대입에서 상상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실한 개념이해와 첨삭지도로 수학 우등생 만든다휴브레인 고잔캠퍼스의 주된 교육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수학적 재능과 흥미, 장래의 목표에 따라 특목고 프로그램부터 내신관리 프로그램까지 학생 맞춤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다.수업은 주 3회 진행되는데 초등은 하루 2시간, 중등은 하루 3시간 수업이다. 이 중에서 2일은 내신과 선행을 위한 수업이고, 1일은 스토리텔링과 창의서술형 수학 수업이다.임 원장은 “스토리텔링 등이 도입되는 수학교과서 개정과 맞물려 휴브레인이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스토리텔링 수학만 지도하는 곳으로 오해하기도 한다”며 “수업 비율을 보면 내신수업의 비중이 더 높다. 다만 휴브레인의 스토리텔링 교재가 워낙 우수하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물론, 내신수업을 할 때도 휴브레인은 기존 수학 수업과는 다르게 지도한다. 단순 문제 풀이 반복 수업에서 벗어나 확실한 개념이해, 체계적인 문제풀이, 오답정리, 첨삭지도 등의 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첨삭지도’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휴브레인 고잔센터에서는 답만 찾는 일차원적인 수학지도를 하지 않는다. 반드시 풀이 과정을 꼼꼼히 적도록 지도를 하는데, 이 풀이 과정을 강사진들이 첨삭지도를 해 주는 것이다.임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풀이 과정을 쓰게 하면 학생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부족한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지도를 하게 되면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죠. 특히 요즘은 학교시험에도 서술형·논술형 문제의 비율이 높아져서 답만 찾아서는 좋은 수학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 극대화 시킨다일주일에 1회(초등 2시간, 중등 3시간) 진행되는 스토리텔링과 창의서술형 수학은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 이를테면 사고력·문제해결력·창의력 등을 극대화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수업이다. 이 시간에 사용되는 교재에는 스토리텔링 수학, 실생활 연계 수학, 스팀(STEAM) 수학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개정 수학교과서와 상당부분 일치하는 내용이다. 수업을 진행할 때도 전자칠판을 이용해서 영상물을 보고, 토론을 하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끌어내고, 그 생각들을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렇게 확장된 생각들을 바탕으로 관련 문제를 풀면서 수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간다.임 원장은 “수학교육 정책의 흐름을 보면, 현 초·중학생이 대입을 치를 때는 수학 평가 방법이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휴브레인의 스토리텔링과 창의서술형 수학은 바로 이때를 대비한 수업”이라고 말했다. 수학 잘하려면 연산위주의 수학교육에서 탈피해야휴브레인 고잔캠퍼스를 찾았을 때 임 원장은 휴브레인의 시스템이 수학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수학을 전공한 그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껴야 했던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모순들을 휴브레인 프로그램에서는 해결이 가능했단다. 안산에 휴브레인을 론칭한 것도 이 때문이다.“모든 배움이 그렇겠지만 재미와 흥미가 없으면 잘 할 수 없습니다. 요즘 학생들 중에 수학 좋아하는 학생은 극히 드믑니다. 왜 그럴까요? 초등 때부터 연산위주로 재미없게 반복 수학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연산은 ‘수학’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암산 잘 하고 복잡한 연산 잘 풀게 하는 것보다 수학적 생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자녀를 위한 효과적인 과외 부모들이 자녀의 1:1 개인과외를 원하는 이유는 학생 개개인의 각기 다른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맞춤식 수업을 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 문의하시는 것은 막연히 ‘좋은 선생님으로 구해주세요’가 아닌 전문가와 심도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격, 학습수준, 목표, 원하는 교사의 조건 등에 맞춰 최선의 선생님과 수업을 하기 위함일 것이다. 이때 학부모님들이 선생님을 선정함에 있어서 꼭 따져 봐야할 몇 가지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째, 학생이 바로 주인공!!!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는 한 팀이지만, 결국 학생이 주인공이다. 학생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지는 과외수업은 결코 효과를 볼 수 없다. 일반적으로 학생(50%), 교사(30%), 학부모 및 관리시스템(20%)의 비율로 수업효과에 대한 책임이 있다. 둘째, 나는 선생님이야!!!시간 약속과 교습 태도, 수업 준비는 철저한지 파악해야만 한다. 또한 성실성 없는 교사는 좋은 학습결과를 보장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학생의 인성교육에도 좋지 않다. 셋째, 우리는 친형제!!!학생이 교사를 잘 따르는지, 교사는 학생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학생과 교사가 코드가 잘 맞아야만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넷째, 숙제 열심히 했구나!!!교사의 책임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정기적으로 수업진도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학생이 숙제를 열심히 하는지도 반드시 체크해야만 한다. 다섯째,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노력한 만큼 결실을 거두어야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부여가 지속될 수 있다. 매월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자녀의 성취도를 파악해야만 한다. 여섯째,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가?6개월에서 1년 이상 해당 과목의 과외를 진행하고도 성적이 상승곡선을 그리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종합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계획을 수정해야만 한다. 이때 순간적인 기분으로 대책 없이 과외를 중단하기 보다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교사를 교체하거나 학원 등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좋다. 위 항목을 꼼꼼히 체크하고 전문가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한다면 적어도 자녀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꼴찌들아공부하자 원장와이즈맘스 본부장문병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매칭시스템 통한 학습 멘토 과외 와이즈맘스 원어민 회화시장 본격 진출 초중고 과외 전문 교육 에이전시 와이즈맘스(www.wisemoms.co.kr)는 ''청소년 성격유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여 적성에 맞는 과외 선생님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원어민 회화 선생님도 매칭시스템을 통해 멘토링할 수 있도록 하는 ''원어민 회화 멘토 매칭 시스템'' 을 선보였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을 받아 전담 매니저 선생님을 배정하고 원어민 강사의 방문 면담 후 과외를 시작한다. 강사 자질의 확실한 검증과 지속적인 관리로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회화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매칭시스템은 심리검사까지 포괄하는 전방위 검사를 갖추어 학생 뿐 아니라 많은 학부모와 원어민 강사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www.wisemoms.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388-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리딩비 영어도서관 새학기 무료이벤트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을 실현하고 있는 영어원서 읽기 전문교육기관 리딩비 평촌캠퍼스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세 가지 무료 행사이다. 첫째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 한 해 영어도서관 1개월 수강료를 무료로 해준다. 둘째는 등록하는 모든 학생은 미국 AR 리딩테스트를 무료로 해준다. 셋째는 모든 학생에게 입회비를 면제해준다. 문의 031-381-0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iBT토킹돔 귀인센터 학부모 ESPT반 모집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iBT토킹돔 귀인센터(원장 김윤희)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VR원어민 1:1 대화훈련을 함께 할 학부모 ESPT반을 모집한다. 수업시간은 오전10시와 11시 class로 구성되어 있고 수업료는 12만원이다. 토킹돔 원생 학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마감은 2월 28일까지이다. iBT토킹돔은 미국인과 동일한 모국어 습득 방식의 훈련으로 서울대학교 연구교육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VR원어민과 함께 수업한다. 마우스 대신 실제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처럼 컴퓨터(VR원어민)와 1:1 대화하는 시스템이 강점이다. 또 2주년 기념이벤트로 초등학교 1~3학년 원생은 2월말까지 등록 시 첫 달 수강료의 20%를 할인해준다.문의 031-381-7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공부가 안 되는 이유’ ④동기부여 정확한 원인 분석 통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해야 늘 큰소리가 그치지 않는 한지혜(15)양의 가정. 부모 사이엔 언제나 긴장감이 넘치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한양과 두 살 아래 동생에게 전해졌다. 명문대 출신인 한양의 부모는 그 와중에도 아이들에게 늘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엄마 아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한양의 학업스트레스는 날로 심해졌다. 공부에 집중하려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불안과 초조가 엄습했고 ‘공부는 하면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한양은 급기야 공부를 포기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고, 당황한 한양의 엄마는 아이의 손을 잡고 전문병원을 찾았다. 집중상담을 마친 한양은 현재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마인드의원 서경란 원장은 “아이의 학습에 있어서 동기 부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습동기가 결여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기부여, 전두엽이 열려야 동물의 뇌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뇌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1층에 해당하는 뇌간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그래서 이를 ‘생명의 뇌’ 또는 ‘파충류 뇌’라 부른다. 두 번째 층은 변연계로 감정기억과 사실기억을 담당한다. 감정표현이 가능한 포유류가 가지고 있는 뇌로 ‘포유류 뇌’ ‘감정뇌’라고 불린다.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와 감정적인 교류가 가능한 이유다. 세 번째 층은 대뇌 피질로 이성적 사고와 사회적 판단 등을 담당하는 인간(유영장류)만이 가진 ‘인간의 뇌’다. 이 부위는 학습과 기억을 하는 중요한 부위로 사람 뇌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뇌과학적 측면에서 집중하여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건강과 정서적인 안정이 우선 되어야 한다.서 원장은 “대뇌의 전방에 위치한 전두엽은 동기강화를 담당하고 있는 부위로 첫 번째, 두 번째 뇌가 안정 되어야 비로소 열리게 된다”며 “공부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가정불화나 친구들 간의 문제, 왕따, 학교폭력의 피해 학생들의 경우 자신이 겪은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면 변연계의 활동이 과다해지면서 학습동기는 침몰하게 된다.서 원장은 “정보가 뇌에 들어왔을 때 사람의 뇌는 감정적인 정보를 먼저 ‘응급’으로 판단하여 일차적으로 처리하게 된다”며 “감정정보와 ‘공부’라는 중립적인 정보가 동시에 들어올 때 뇌는 ‘감정’정보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공부가 될 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원인에 맞는 해결책 제시해야 학습동기가 결여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따라서 해결책 역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적절하게 제시해야 한다. 머리는 좋은데 도무지 공부나 자신의 할 일에 의욕이 없는 경우, 재능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필요하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하며, 반복학습보다는 도전 의식을 느낄 정도의 상위레벨 학습이 필요하다. 서 원장은 “친구들 사이에서 소위 왕따인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여 영재학원에 보내면서 왕따문제을 해결하고 재능도 동시에 찾아주는 경우도 있었다”며 “아이의 문제점이나 행동이 ‘병’인지 ‘재능’인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의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스스로 꿈을 버린 아이들. 전두엽이 완성되기 전인 초등학생들의 경우 부모의 강요가 먹히지만, 전두엽이 강화되고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시작하는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의 갈등이 폭발, 그 반항으로 스스로 꿈을 버리는 경우가 생겨난다. 서 원장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에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신분석과 상담을 통해 부모와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아이의 꿈도 찾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정한 동기부여는 의식이 아닌 무의식에서 찾아야 흔히들 동기부여라 하면 꿈과 목표를 세우고 주간·월간 플래너를 작성하며 계획을 수립·실천하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러한 동기부여는 지극히 의식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일 뿐이다. 서 원장은 “정신분석을 통해 무의식이 원하는 꿈을 찾아주면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다”며 “아이의 꿈 분석을 통해 무의식을 해석하면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경우 코칭(coaching)을 통해 동기부여가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정신상담, 심각한 경우 정신분석으로까지 치료가 진행된다. 짧게는 3~4회의 상담으로도 큰 진전을 보이며 사춘기의 청소년은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10회의 상담을 거치면 사춘기를 수월하게 넘어가게 된다. 스스로 꿈을 버린 경우에는 6개월 이상의 긴 상담이 필요하기도 하다. 도움말 아이마인드 서경란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내신 시험을 잘 봐야 좋은 대학에 간다 내신은 수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고1이 되는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 대한 배치를 받았을 것이고 고2가 되는 학생들은 새로운 반배치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됩니다. 한편 설레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낯설음에 약간은 두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난 확실한 것은 고1은 대학입시의 출발점으로 들어서는 것이고, 고2는 이제 직접적으로 출제되는 단원들을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첫 번째 중간고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입시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실질적 비율은 평균적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학입학원서를 내는 시기에 그런 것이고, 내신의 과정은(수시를 제외하더라도) 대학입시에서 상당한 비중에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내신 기간의 문제풀이의 양이 평소 문제풀이의 양의 3배 이상이다. 학원에서 새로운 진도를 나갈 때면 항상 학생들에게 질문합니다. 예를 들어 고2가 되는 이과생들에게 수2 진도를 처음에, “이 전에 선행 학습했던 사람 손들어보세요”라고 합니다. 반이상의 학생들이 선행학습으로 수2를 배웠다고 합니다. 더불어 꼭 또 다른 멘트를 날립니다. “기억이 안나요”, “그냥 처음 배우는 걸로 해 주세요”등 선행학습은 했으나 제대로 공부해 본적이 없으니 그냥 배운 적 없는 걸로 해달라고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물론 선행학습 때 이해도가 부족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르쳐 보면 잘 이해했던 학생들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집중적으로 공부해 본 적이 없으면 잘 이해했다고, 자신 있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다시 얘기해서 시험으로 검증받아 보지 않고는 항상 자신이 없습니다. 그런 검증의 대표가 내신시험입니다. 시험 기간 때의 공부의 양이 평소 공부의 양의 3배 이상이며, 집중도는 그 이상일 겁니다. 많은 양의 집중 학습이 학생들에게 그 단원의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이것이 내신이 중요한 첫 번째 이유이면서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의 유형을 대비한다. 내신형 문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는 따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물론 내신에만 출제되고 수능에는 거의 출제될 확률이 적은 유형의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단원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내신 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학교선생님들이 문제들을 창작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출제된 수능 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들을 변형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공부와 수능공부가 완전히 별개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내신 준비와 수능 준비를 따로 해야 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다’라는 생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시험, 그 자체에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임해야 한다. 재수생 종합반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모의고사 날 꼭 학원에 빠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사설모의고사는 중요하지 않아요”, “사설모의고사는 문제가 안좋아요” 등등의 이유를 댑니다. 모르긴 몰라도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학생치고 성적이 좋은 학생, 또는 이후 성적향상이 큰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시험이든, 몸상태가 좋든 나쁘든, 항상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한 학생이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험은 쪽지시험이든, 모의고사든, 내신시험이든 모두 중요합니다. ‘모든 시험에 최선을 다하라’가 대학입시에서 승리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김용운 수학 원장GOS에듀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중앙일보교육법인, 2014학년도 어학특기자 전형 지원을 위한 재수 전략 설명회 개최 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오는 2월 21일(목) 오전 11시에 센터 내 설명회장에서 국내, 외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2014학년도 어학특기자 전형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 어학특기자 전형을 전망하고, 남은 기간 동안의 효과적인 재수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교육센터 홈페이지 (www.jdavinci.com)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