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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독서지도사’ 교육 안산단원지부에서 개강 ‘한우리독서지도사’ 교육이 오는 26일 안산 단원지부에서 개강한다하여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강의를 주관하는 단원지부 최정아 지부장을 만나 독서지도사의 비전과 독서지도의 중요성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온라인 강의와 출석 강의를 안산에서 고잔동에 위치한 ‘한우리독서논술센터.’ 안으로 들어서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이 눈에 띈다. 마침 사무를 보던 최정아 지부장이 반갑게 인사를 해 왔다. 단정한 외모를 풍기는 최 지부장이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하는 장본인. 최 지부장에게 강의를 개설하게 된 계기를 묻자 “우리 지역에서도 좀 더 많은 독서지도사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보고 싶었다”한다. 최 지부장은 “교육과정에 온라인 강의가 많다보니 본인의 의지가 많이 필요하다. 한 달에 두 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직접 와서 공부를 하면 사람들도 만나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말한다.4월26일부터 진행되는 교육은 온라인 강의와 출석강의를 병행한 4개월의 과정이다. 온라인강의는 한우리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출석강의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7차례 단원지부에서 진행된다. 출석강의를 통해 온라인 강의에서 배우기 어려운 실기와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 한우리독서지도사의 비전과 사후 관리독서지도사자격증은 민간 자격증. 연령제한이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일정 기간의 교육을 받은 후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받는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독서논술학원, 글짓기교실 운영, 방과 후 특기적성 교사 등의 직업에 종사할 수 있다. 현재 지도사교육과정을 진행하는 사설 기관과 인터넷 강좌도 많이 있다. 하지만 교육과정의 질적인 차이는 천차만별. 4개월의 교육과정을 강사 한 사람이 진행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교과 내용면에서도 실시하는 곳마다 차이가 있다. 최 지부장은 “보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교육받아야 한다. 그것이 독서지도사의 수준을 결정한다. 한우리는 교과 과목마다 강사가 다르다. 그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듣는 것이다. 이것은 깊이 면에서 차별화가 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우리는 독서지도사가 된 인력들에 대한 관리에도 안정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탄탄한 양질의 교육에서 취업보장까지 사후 관리가 되는 것이다. 발달 단계에 맞는 책 읽기가 아이의 호기심 지수를 높인다 독서지도의 중요성. 사실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히고자 하는 마음도 같다. 대부분의 독서지도사들의 출발점도 부모들과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독서 멘토가 되기 위해서다. 최 지부장은 “어린 아이들은 엄마가 골라 주는 책으로 세상을 접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엄마의 전문성이다. 발달 단계에 맞는 꾸준한 책읽기는 아이의 호기심을 넓혀주는 통로가 된다” 한다. 책으로 호기심을 충족하는 아이들의 독서력은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사고력으로 이어진다. 이때 다져진 생각들은 아이의 논술력이 되고 더 나아가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아이의 독서력을 판가름 할 수 있는 나이는? 한우리의 통계로는 평균연령 10세. 이 시기에 아이들은 그림책이 아닌 글줄이 많은 책을 접하게 된다. 글이 많아지면서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제대로 잡히지 않은 독서습관과 나이에 맞는 독서과정을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아이 행복하게 키우기 프로젝트그렇다면 독서지도의 중요한 부분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넓혀 주는 것 말고는 없는가? 최 지부장에게 질문해봤다. 최 지부장은 “독서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잡고 논술을 잡는 것은 차후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아이가 행복해지는 것이 최우선”이란다. 책 읽는 시간을 늘려 여유와 자유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갖도록 하라는 것이 한우리가 아이와 부모에게 요구하는 주문. 행복한 책읽기가 곧 행복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믿는 것이다. 한우리의 독서지도사들이 ‘아동문학의 이해’를 공부하고 ‘상담의 실제’와 ‘도서선정의 원리’를 공부하는 것은 바로 아이들의 행복한 삶에 길잡이가 되기 위함. 이런 노력은 아이들과 토론을 할 때도 그대로 이어진다. 지역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질 좋은 독서지도 강좌. 한번쯤 문을 열고 깊숙이 들어가 보면 어떨까? 어느 순간 ‘부모’라는 이름에서 ‘멘토’라는 이름으로 포지션이 바뀔 수도 있다.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상위1% 영재를 위한 미 과학명문고 교장초청 입학설명회 애임하이교육(주)가 상위1% 영재를 위한 미 명문 캔자스과학고 및 바스토우스쿨 교장초청 입학설명회를 오는 24일 수요일 SETEC세텍 1층 컨벤션홀(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한다.미 캔자스과학고는 캔자스주립대 부설과학고로써 대학생, 대학 교수진과 함께 수업하고 연구하는 명문과학고이다. 캔자스주립대과학고 학생들은 졸업직후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한다.바스토우스쿨은 130년 전통의 미국 중부 최고 명문 사립학교이며, IVY리그 진학 다수 및 대학진학률 100%를 자랑한다. 또한 석박사 이상의 교사가 80% 이상이며, 1:7의 소수정예관리가 장점이다.문의 애임하이교육(주) 02-582-7088 www.ah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과외식 팀수업 전문 ‘내공의 신’ 학원 인기 고잔신도시 진흥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내공의 신’ 학원이 기존 학원들과는 차별화된 수업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내공이 신’ 학원은 영어, 수학 단과학원이다. 먼저 영어는 소수의 학생으로 팀수업 및 개별 수업지도로 이루어지며, 영어 체계가 잡히지 않은 학생을 위해 원장 직강으로 문법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수업은 열심히 듣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공부하며 원장과 1:1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수학은 팀수업으로 이뤄지며 서술형 시험을 대비해 창의력 수업과 스토리 텔링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력 수업은 쉬운 문제는 잘 풀지만 응용문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원리를 이해하며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찾아주며 스토리텔링 수업은 공식과 숫자에 국한된 수학에서 벗어나 생각하고 체험하는 수학으로 흥미를 높이고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다.내공의 신 관계자는 “문제풀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도록 훈련하며, 개별채점을 통해 한명, 한명 틀린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직접 지도한다”고 전했다.위치 : 단원구 고잔동 700-5 4층(안산중앙새마을금고 옆)문의 : 031-413 - 43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곧 다가올 1학기 중간고사, 중학교 “과학” 내신 정복 방법 상당수의 학생들이 과학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암기가 필요한 요소인 것은 분명하지만 과학을 암기에 중점을 맞추어 학습을 하다보면 스스로 타 과목보다 지루한 과목이 되기 쉽고 우수한 성취도를 얻기 어렵다. 왜냐하면 과학은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해야 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과학 내신대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개념의 이해이다. 교과 내용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나서 필요한 내용을 암기하는 순서로 학습해야 한다. 과학은 이해하면 할수록 머릿속에 보다 쉽게 기억되며, 타 과목에 비해 보다 몇 배는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다가온다. 이해한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중요한 용어나 정의는 꼼꼼하게 정리하여 외워놓으면 변형된 여러 형식의 문제들을 접하게 되더라도 함정에 빠지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다. 스포츠에서 많은 연습이 승패를 좌우하듯 과학 또한 실전 문제 풀이의 연습량이 점수를 좌우하게 된다. 과학적 이론을 이해하고 필요한 용어 및 정의의 암기에 충실하였더라도 실전 문제에 접목시켜보는 연습이 부족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실전 문제를 푸는 시간을 실제 공부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 풀이에 보다 효율적인 방법은 동시에 2~3권의 문제집 정도를 같이 풀어가는 것이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단원은 곧바로 다른 문제집의 같은 패턴을 찾아 두세 번을 반복해서 풀어 보면 개념의 이해와 함께 문제 적용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일반 내신대비용 참고서의 문제들만이 아닌 자신의 학교 기출문제를 반드시 사전에 접해보고 선생님들의 문제 출제 성향이나 문제 유형을 익혀두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신대비는 철저히 학교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상당량의 과학 개념을 선행하였다고 학교 내신대비 우습게 알고 접근했다가 큰 코 다친 학생들을 무수히 많이 보았다. 기본적으로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 선생님이 교과서 어느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는 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확인한 학생은 내신 공부의 효율과 정확도면에서 앞서게 된다. 또한 외부 과학 내신 참고서에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반대로 학교 선생님이 설명해 준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교과 내용을 학습을 원칙으로 삼아 내신을 준비하도록 하자.CNI수학원 평촌센터박성두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CMS에듀케이션, 2013 전국 창의융합 수학능력 인증시험 CMS에듀케이션에서는 오는 4월 28일 서울 및 전국 15개 주요 도시에서 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을 실시한다.3명이 1개팀으로 팀 응시 또는 개별응시가 가능하며 응시료는 2만원이다. 접수는 4월 13일(토)까지이며 CMS에듀케이션 홈페이지 및 전국지정 CMS영재교육센터에서 접수받는다.전국 창의융합 인증시험은 30문항 90분으로, 해당학년 1학기 3단원까지의 범위에서 출제되며, 수학 내·외적 문제해결력 및 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기위한 다양한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실생활과 연계된 스토리텔링형 문항의 비율이 높다. 평가방식은 문항별 결과, 영역별 평가, 문제해결력 평가, 융합적 사고력 평가이며 성적표는 개인 E-mail로 발송한다.시상은 소년조선일보 발행인상, 조선에듀케이션 대표상, CMS에듀케이션 대표상이 있으며, 3인 1팀을 구성하여 응시한 팀중 학년별 상위 30개팀에게는 2013 제3회 창의적 수학토론대회 진출권을 부여하며 비재원생도 응시할 수 있다.접수문의 : 031-476-1288(평촌CMS)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 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닥터윤의 이름으로 이제는 수학 처방전 발급 아이 : 아빠는 꿈이 뭐였어?아빠 : 천문학자.아이 : 근데 왜 안 됐어?아빠 : (오랜 침묵 후) 수학이 안 돼서…. 최근 많은 반응을 얻고 있는 TV 광고다. 학부모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며 공감을 얻었다. 수학으로 머리 아픈 아이들이 많다. 그보다 앞서 수학으로 고민했던 엄마 아빠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수학으로 힘들어 하지 않고, 수학이 아이의 진로와 진학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입시에서 수학은 영어와 더불어 양대 산맥이다. 교육과정 속에서 이들 과목에 대한 장기적 관점과 계획을 갖지 않으면 입시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없다. 그동안 천안의 영어교육에 꼭 맞는 처방전을 제시한 닥터윤 영어학원에서 수학학원을 시작한 이유다. CF의 문구처럼 ‘수학이 너의 꿈을 방해하지 않도록’ 이제, 닥터윤은 수학처방전도 제시한다. *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 학습 균형 발휘해야 대입 성공 이끌어 올 겨울방학 자녀를 영어캠프에 보낸 김미정(41·아산시 배방읍)씨는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학기 중에는 학원을, 방학에는 영어캠프를 보낸다”며 “주위를 보면 적어도 유치원부터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는 것 깉다”고 말했다. 이렇듯 대부분 가정에서는 유아시기부터 영어교육에 전념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서 언어로서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함은 물론, 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정작 입시에서 아이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수학이다. 특히 최상위권 아이들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영어교육으로 입시에서 불이익이 없는 실력을 갖추었다. 하지만 수학이 그에 미치지 못하면 입시 전체를 봤을 때 성공하기 어렵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수학에 집중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영어가 부족하면 이 또한 입시에서 마이너스다.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은 “본격적으로 대입을 위해 수학에 집중해야 할 고2 고3이 여전히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며 “영·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입시에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박 원장은 “처음 공부를 할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최상위권으로 갈 수 없다”며 “장기 관점으로 대입까지 계획을 세워 영어와 수학의 시간배분 강약조절 및 진로설정 등까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수학학원 런칭의 배경을 설명했다. 닥터윤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의 약속 … “반드시 대학을 보낸다” 지난해 11월 개원한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은 대입이 목표다. 하지만 중학 시절 탄탄한 기반이 있어야 고등학교 가서 학습할 힘을 얻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상으로 한다. 중학 공부의 목표는 기본기를 기르는데 주력한다. 이제 개원 3개월째, 학원은 독특한 수업방식으로 돋보인다. 선행과 심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업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 이는 일반적으로 많은 학원에서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는 바지만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의 수업은 완전히 차별된, 전에 없는 새로운 수업방식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개념을 배울 때 학년이나 단원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의 확장되는 상·하위 개념을 모두 적용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학은 동일한 원리가 학년이 올라가고 과정이 진행될수록 깊어진다. 이를 단번에 파악하는 과정은 처음 적응할 때는 어려울지라도 수학실력을 비약적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박경환 원장이 지금까지 20여 년의 경력 속에서 영재반 수업의 장점을 일반반에 적용해 검증한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수업 자체도 다르다. 그동안 수업은 강사가 칠판에서 설명하면 학생은 그를 보고, 유제 한 두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고민하고 문제를 해독할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학생은 비슷한 방식의 문제를 조금만 응용해도 어려워한다.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은 강사가 먼저 문제를 설명하고 풀어주는 일이 절대로 없다. ‘학생이 원리를 터득하기 전에 강사가 알려주면 안 된다’는 것이 원칙이다. 문제를 함께 읽고, 그에 대한 원리를 파악하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푼다. 이 과정에서 강사는 학생들의 문제푸는 과정을 지켜보고, 질문에 응한다. 이러한 기본단계가 끝나면 응용발전 단계에서 응용문제와 활용문제를 학생이 먼저 풀고 강사는 핵심유형 및 응용문제를 다시 총정리해 칠판에 수업하는 형식으로 이해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준다. 또한 모든 경우, 질문이 있으면 언제 어느 곳에서도 질문할 수 있는 IQS(무한질문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막히는 부분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이때 질문이 몰려서 기다려야 하는 일은 없다. 어려운 단원에는 별도로 강사를 더 투입, 언제든 질문에 바로 응대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강남 교육특구 이십여 년 경력을 이제 천안에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은 서울 강남에서 더 유명하다. 현 SKYLINE 대표로, 대치동 중계동 평촌 분당 SKYLINE 수시논술팀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청과 메가스터디 등에서 수리논술을,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청운고 등에서 특강을 역임했다. 현재 대원외고 안양외고 등에서 파이널 수리논술 전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박 원장은 이십여 년 경력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대학진학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를 훤히 꿰뚫는다. 박 원장은 “학원의 수업을 끈기 있게 따라온다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다면 누구나 수학에서 만점을 받게 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반드시 대학을 보낸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낸다. 박경환 원장은 최근 8년간 서울대 합격생 803명을 배출했다. 평균 한 해 100명 이상을 진학시켰다는 이야기다. 2011년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193명, 2012년에는 201명을 합격시켰다. 위치 및 문의 : 쌍용동 하이마트 사거리. 041-579-0574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학부모 설명회 2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수학을 잘하는 올바른 학습법2월 26일(화) 오전 10시 30분 2014 입시 전략 방향 및 대책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브레인 티져(Brain-teaser) 세계 인터넷 검색엔진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브랜드 자산 가치 세계 1, 2위를 다투는 기업,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0의 100제곱을 뜻하는 수학 용어 구골(goo gol)에서 유래한 이름이 회사명인 기업. 필자의 머리에 구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작년에 구글의 입사 시험 문제 중 일부가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구글의 면접 문제는 입사 지원자들에게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질문을 받는 순간 미국의 아이비리그나 유명 대학 출신의 수재들조차 순간 멍해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머리를 쥐어짜야 했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도 “도대체 어떤 문제였을까?” 하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몇 문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풀이를 읽기 전에 독자의 힘으로 풀이를 시도해 보자.참고로 구글의 입사 문제는 브레인 티져(Brain-teaser) 유형이다. 브레인 티져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의 전환으로 해결해야하는 퍼즐이나 문제란 뜻이다. 우리에게는 낯선 유형의 문제이나 미국의 기업 입사 면접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문제이다. 출제자는 정확한 답보다는 문제 대처능력, 창의성, 적응력을 주로 평가한다고 한다. ①반드시 아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어느 나라에서는 집집마다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이를 낳는다. 딸을 낳으면 또 아이를 낳는다. 아들을 낳으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다. 이 나라의 아들과 딸의 인구비율은 어떻게 될까? 단, 아들과 딸을 낳을 확률은 1/2로 같다고 한다.②5명의 해적이 있는데 그들은 1급에서 5급까지 서열이 정해져 있다. 1급의 해적은 100개의 금화를 분배하는 방법을 제안할 권리가 있다. 나머지 해적들은 이 방법에 대해 투표할 권리가 있다. 1급 해적의 분배 방안에 대해 찬성률이 과반수를 넘지 못하는 경우에 1급 해적은 살해당한다. 1급 해적이 살해당하면 2급 해적이 1급 해적의 역할을 하게 된다. 1급의 몫을 최대로 하면서 그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분배하면 좋은가? (힌트 : 한 명의 해적은 98개의 금화를 갖게 된다.)③하루에 시계의 분침과 시침은 몇 번 겹치는가?④당신은 8개의 공을 가지고 있다. 이 중 7개의 무게는 같고 한 개는 약간 더 무겁다. 어떻게 하면 양팔 저울을 이용해 딱 2번만 공 무게를 재서 더 무거운 공을 찾아 낼 수 있나? ● 풀이①문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구체적인 예를 통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자. 16쌍의 부부가 아이를 낳는다고 하자. 아들과 딸을 낳을 확률이 같으므로 이들 부부들에게서는 아들 8명과 딸 8명이 출생한다. 따라서 남녀의 비율은 1:1이 된다. 딸 8명을 낳은 부부는 다시 아이를 낳게 되고 아들 4명과 딸 4명이 태어난다. 이제 아들과 딸이 12명씩이므로 남녀 비율은 또 1:1이다. 딸 4명을 낳은 부부에게서 아들 2명과 딸 2명이 태어나므로 아들과 딸이 각각 14 명씩이므로 남녀 비율은 여전히 1:1이 된다. 이와 같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아들과 딸의 비율은 1:1이 된다. 참고로 이 문제의 정확한 풀이를 위해서는 고교 2학년 수준의 수학 지식이 필요하며, 몇 년 전 국내 유명 대학교 수리논술 문제에 비슷한 유형이 출제된 바 있다. ②먼저 1, 2, 3급의 해적들이 죽고 4, 5급의 해적들만 남았다는 단순한 상황을 가정하자. 그럼 4급 해적은 당연히 100:0으로 나누는 것을 제안할 것이다. 왜냐하면 5급 해적이 반대를 해봤자 과반수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5급에게는 결정권이 없고 4급 해적이 금화를 전부 차지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1, 2급의 해적이 죽고 3, 4, 5급 해적이 남은 경우를 가정해 보자. 그럼 3급의 해적은 99:0:1의 비율로 금화를 나누자고 제안을 할 것이다. 5급의 해적은 3급의 해적이 죽는다면 자신은 한 개의 금화도 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제안에 찬성을 할 것이다. 그리고 1급의 해적이 죽고, 2, 3, 4, 5급의 해적이 남은 경우를 가정해 보자. 이 경우 2급의 해적은 98:0:1:1의 비율로 금화를 나누자고 제안을 할 것이다. 이유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보자. 이제 1급 해적의 분배 비율을 생각해보자. 1급 해적은 98:0:1:0:1의 비율의 금화를 분배하자고 제안할 것이다. 3등급 해적은 1등급 해적이 죽는다면 자신의 단 한 개의 금화도 갖지 못하므로 어차피 이 제안에 찬성할 것이고, 5급 해적은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자신의 최대 몫은 1개이므로 이 제안에 동의할 것이다. 찬성률은 3/5 =0.6 이 되어 과반수가 넘는 찬성으로 1급 해적의 금화 분배 방법이 통과된다. ③벌레가 12m 높이의 벽 아래에 있다. 매일 벌레는 낮에는 3m 기어오르지만 밤에는 2m씩 미끄러진다. 벌레가 벽의 꼭대기에 도달하는데 며칠이 걸리겠는가? 낮에는 3m 기어오르고 밤에는 2m 미끄러지므로 결국 벌레는 하루에 1m씩 기어오르게 되어 12일이 걸린다. 물론 정답이 아니다. 벌레는 9일 동안 9m의 높이까지 도달한다. 그리고 10일째 되는 날은 9m에서 3m를 기어올라 12m 높이의 벽의 꼭대기에 도달한다. 따라서 10일이 정답이다. 이 문제도 같은 맥락에서 풀이가 가능하다. 시침과 분침은 매시간 겹쳐지지만 12시 정각에 시침과 분침이 겹치므로 11시에서 12시 사이에는 겹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시침은 하루에 2바퀴 분침은 24바퀴를 회전하므로 (12-1) x 2=22. 즉 22번 겹쳐지게 된다. ④먼저 8개의 공 가운데 아무거나 6개를 골라 3개씩을 양팔 저울에 올린다. 만일 양팔 저울이 균형을 이룬다면 무거운 공은 나머지 2개 가운데 하나가 무거운 공이므로 이 둘을 양팔저울에 올리면 무거운 공을 찾을 수 있다. 만약 공을 3개씩 올린 양팔 저울이 어느 한 쪽으로 기운다면 저울이 기운 쪽의 공 3개 가운데 임의로 2개 골라 양팔 저울에 올리면 된다. 신인선 진광고등학교 교사 궁금한 점은 아래의 메일이나 블로그를 활용하세요. E-mail:istiger@hanmail.netBlog:http://blog.daum.net/istige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정시 모집 높은 경쟁률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정수복)는 2013학년도 기능사 주간 1년 과정 정시모집 접수 결과 2.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330명 모집에 652명이 접수해 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전기제어과 전기시스템제어직종으로 30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하여 3.6:1로 집계됐다. 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관계자는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으로 학비 부담이 없고 2012년 자격취득률 93%, 취업률이 83%를 기록하는 등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인기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는 기능사 1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만 15세 이상 취업을 원하는 자는 학력과 연령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백제의 옛 수도, 사비 부여 역사기행 출발~~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오는 3월2일(토) 사비백제의 옛 수도 부여역사문화기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번 부여 기행은 백제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5층석탑, 그리고 백제 흥망의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부소산성 일대를 둘러본다. - 가는 곳: 정림사지(5층석탑),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낙화암 등) 일대 - 출발: 3월2일(토) 정확한 출발 장소와 시간은 추후 상세 공지 -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