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담러닝, 제주글로벌창의리더십캠프 후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오는 12월 27일부터 1월 18일까지 3주간 개최될 ''제주글로벌창의리더십캠프''를 후원한다.국내 청소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생을 대상으로 하는 본 행사는 제주대학교 주최로 제주대학교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제주글로벌창의리더십캠프''는 MIT-Harvard 현지 원어민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과 국내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MIT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정과 디베이드(debate) 및 인문학을 학습하고 동시에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네스코 3대 자연경관 및 세계 7대 자연경관지를 탐방하는 제주도 자연 생태계 체험도 마련했다.주최 측은 3주간의 캠프 과정을 마친 참가 학생들에게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료증을 교부할 계획이다.문의: 1588-9407홈페이지: www.chungdah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와이즈만영재교육 ‘융합프로젝트(STEAM) 발표회’ 진행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창의력기반 수학·과학 영재교육 전문기관 와이즈만 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 ‘융합프로젝트(STEAM) 발표회’를 개최한다.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 발표회에는 재원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와이즈만의 융합프로젝트 학습은 창의 융합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효과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만의 교육 방법이다. 문의 :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페디아플러스 평촌브랜치 학부모설명회 영어독서아카데미 페디아플러스 평촌브랜치가 설명회를 연다. 오는 12월 7일 금요일 11시에 예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명회는 강남 아이들의 영어 성공사례와 NEAT를 관리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의 페디아플러스 아이들의 성취도 평가결과 등 새롭게 변화하는 영어교육에서 페디아플러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될 예정이다. 페디아플러스는 영어도서관과 어학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영어독서학원으로 쿠폰제가 아닌 무제한 독서, 매월 레벨 별 도서 업데이트, 이력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독서를 체득하게 하고 진도테스트를 통해 성취도 체크, 다양한 Reading Promotion Program을 통해 다독 및 동기부여를 지원한다. 또 10명 이내의 그룹 멘토와 레벨별 심도있는 개인 멘토를 통해 영어공부의 새로운 페르다임도 제공한다. 무료 Level Test 및 도서관 체험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031-381-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거인의어깨, 2013 정시 지원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입시전문 컨설팅기관인 거인의어깨는 오늘 12월 6일(목) 오전 11시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을 대상으로 ‘2013 정시 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인 11시 강연에서는 2013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상, 중, 하위권 학생들의 지원전략과 함께 수시 합격자 중 수능 우수자 학생들에 따른 가, 나, 다 군의 지원 전략과 유의사항 등 전체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3 대입 지원전략 자료집’ 등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오후 2시 강연인 2부에서는 최근,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날로 복잡해지는 전형을 보다 손쉽고 빠르게 합격예측을 할 수 있는 ‘SSOGⅠ솔루션’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논술, 학생부 전형을 포함한 입학사정관 전형, 전공적성, 특별전형 등 수시의 모든 전형에 대한 판정기능이 탑재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수시전형에 대해 부족한 상담자들에게 반가운 시간이 될 수 있다. 대상은 전국 학원장 및 교육 관계자들이다.문의 및 예약 (02)564-2188 www.estudycare.com 메일 쓰기 이름으로 검색 - 현재 편지함 - 전체 편지함 주소추가 수신허용에 추가 스팸IP등록 resizeMail() if(parent.swift){ if(!mailId && this.folderView && this.folderView.folder.viewMail){ parent.backToList(folderId) }else if(mailId && this.folderView && this.folderView.folder.viewMail && this.folderView.folder.viewMail.mailId != mailId){ parent.backToList(folderId) }else{ if(daum.ie) keyEventMgr = new swift.util.MailBoxKeyEventMgr(folderView, document.body) else keyEventMgr = new swift.util.MailBoxKeyEventMgr(folderView, window) keyEventMgr.startKeyEvent() swift.view.StatusView.hidden() if(this.folderView) this.folderView.hideViewmailLoading() } makeNewTarget() } window.__pageTracker = {} if (typeof __Tiara !== ''undefined'' && typeof __Tiara.__getTracker !== ''undefined'') { __pageTracker = __Tiara.__getTracker() } else { __pageTracker.__trackPageview = function() {} } window.setTimeout(function() { try { window.__pageTracker.__trackPageview("ViewMail.daum") } catch(e) {} }, 1) Copyright ⓒTh 2012-12-04
- 올 겨울방학 가볼만한 경제캠프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교실 밖 현장 체험을 생생하게 할 수 있는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올해도 다양한 캠프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평소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는 캠프는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캠프가 열린다. 하지만 일부 경제캠프는 참가인원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캠프에 참여가능하다. 한국은행 2013년 동계 청소년 경제캠프한국은행 본부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의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13년 동계 청소년 경제캠프''를 운영한다. 기초 경제이론을 시작으로 금융시장, 한국경제 등의 경제 일반, 청소년의 신용관리 등의 경제교육과 산업현장 견학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고등학생 40명 내외이며 캠프기간은 2월19일부터 22일까지다. 장소는 한국은행 본부(서울) 및 인재개발원(인천) 등이다. 참가신청 접수는 12월 하순 추후 공지할 예정. 참가비는 무료. 숙식도 무료 제공된다. 수료 시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수료증’ 수여된다. 참가신청서와 경제에세이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한국은행 경제교육팀 앞으로 보내면 마일리지 점수, 고등과정 e테스트 점수, 경제에세이 평가점수, 자기소개서 평가점수 등을 종합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되 지역 · 학교별로 안배하여 캠프참가자를 선정한다. ☏759-4647 금융감독원 청소년 금융교실‘금융감독원 금융교실’은 기본 과정의 대상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의 경우 금감원,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에서 개최하는 금융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2회 미만인 학생이면 가능하다. 심화과정의 참가대상은 고등학생으로서 금감원,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에서 개최하는 금융교육에 2회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생이어야 한다. 중학생 대상의 기본 과정은 1월14일 15일, 고등학생은 16일, 17일 신청가능하고 심화과정은 1월18일 운영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본과정의 경우 신용의 중요성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라이프사이클과 재무설계, 한국거래소 견학(기초투자자 보드게임) 등이 있다. 심화과정은 금융시장과 금융감독의 이해, 올바른 신용관리 및 저축?투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금융투자체험관 방문(파이낸셜 빌리지) 등이다. 11월29일부터 12월17일까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홈페이지상의‘금융교육?교재 신청’-‘청소년금융교실’내 ‘신청하기’ 코너 이용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에게 금융교재, 참가확인서, 중식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12월21일 최종 캠프 참여가능자 발표가 있다. ☏3145-5957 전국 청소년 회사기획 캠프올해로 2회를 맞는 회사기획 캠프는 청소년들이 회사를 설립하는데 필요한 마케팅?재무?유통 등의 과정을 스스로 기획해 보는 캠프로 전국 청소년 경제경영학회에서 주관한다.회사기획캠프는 참가자 50명이 추첨으로 5명씩 10팀으로 구성된다. 팀원 5명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회사를 기획해야 하는 만큼 참가자 개인의 열정과 팀원간의 협동이 필요하다.예를 들면 웰빙 아이스크림, 산성 농도의 따라 색깔이 변하는 우산 등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로 회사를 기획한다. 그 후, 디자인?브랜드?서비스?CF?간접광고 등의 마케팅 전략, 제품 판매가격?마진?예상 수입과 판매량 등의 재무전략, 백화점 판매, 인터넷 판매 등의 유통전략 등 사업 전범위에 걸친 계획안을 만들어서 전 참가자들 앞에서 PPT를 통한 발표가 최종 목적이다. 경영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스펙이 될 듯도 하다.캠프는 1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며 참가인원은 100명,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발급되고 1등을 하면 상금 25만원과 국회의원상, 2등은 15만원, 3등은 10만원을 지급한다. ☏010-9873-6273 미래에셋과 함께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미래에셋과 함께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라고 하면 이름에서 혹 ‘보험?’ 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경제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경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곳이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경제박사’는 어린이들이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재미있게 경제를 학습하는 온라인 어린이 경제교실이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10분씩 16강으로 이루어진 강의를 학습한 뒤 퀴즈에서 80점 이상을 득점한 어린이들만 캠프에 지원할 수 있다.우리아이펀드 홈페이지에서 경제학습 및 온라인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들이 모여 경제와 금융르 쉽고 재미있게 체험으로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 우리아이 경제박사캠프는 1월5~6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12월13일까지 퀴즈 수료를 마치면 캠프참여 추첨기회가 부여된다. ☏2677-1744 동양자녀사랑 경제캠프재미있는 놀이와 게임으로 아이들의 경제마인드를 올리는 동양자녀사랑경제캠프. 생활 속의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아이들의 경제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캠프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꿈을 그려보기, 꿈을 위한 투자목표액 설정,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 교육, 투자의 기본 금액인 종자돈 모으기 주식과 주주 개념을 알고 건전한 주식 투자 알아보기, 펀드의 내용을 익히고 뉴스를 통해 생활 속 경제를 체험하는 시간, 희소성의 원리 등 경제 기초 개념을 구슬게임으로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준비했다. 초등 (현) 3~5학년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고 동양증권 고객우대구분 프라임실버 이상 또는 동양증권 어린이 금융상품 1개 이상 가입고객이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캠프는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12월26~27일, 28~29일 2회차로 한 회당 104명씩 참가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월18일 캠프사이트(myasset.tyonline.co.kr)에 공지한다. 참가비는 2만원. ☏070-7090-0279 MINI 인터뷰_ 금융감독원 청소년 금융교실 참가자 목일중 김정원 학생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지식의 조기교육이 중요해졌다.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금융지식이 필요해 청소년 금융교실에 참가하게 된 김정원 학생. “경제라는 말 자체부터 어렵게 느껴져 금융교실에 참가하겠다는 결정이 쉽지 않았지만 어려운 금융을 쉽게 정리해주어 경제기사를 읽을 때 이해가 된다”고 전한다. 금감원 금융교실은 ‘신용의 중요성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라이프사이클과 재무설계’ 강의를 듣고 ‘한국거래소 견학’으로 마무리가 된다. “이번 강의로 기본적인 경제개념을 많이 알게 되었고 어떻게 이런 경제사회를 헤쳐 나가야 될지도 아주 정확하고 개념 있고 재밌게 알려주어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다”는 정원양. 첫번째 강연시간, 주제는 ''신용의 중요성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에서 신용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과 화폐가 발전하던 과정 등을 설명하는데 새로 알게 된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사회시간에 배운 내용이라 다시한번 체계를 잡는 시간이 되었다. 두번째 강연의 주제는 ''100년 후 문명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주제로 미래 2012-12-06
- 창의 사고력 전문 목동 거산학원 학부모 교육특강 열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거산학원’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짧은 시간 내에 창의 사고력 중심학원, 영재입시전문학원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선행학습 위주의 학원들 사이에서 사고력 중심의 학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거산교육 이정환 대표를 만나 거산의 교육철학을 들어본다. 스토리텔링 수학, 사고력 중심의 수학학원최근에야 스토리텔링 수학이 화두이지만 거산교육 이정환 대표는 개원 전부터 이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 “단지 많은 문제만을 풀고 수학을 암기하다보면 점점 양이 방대해지죠. 이러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나 관심이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결국 학생들은 수학을 어려운 과목, 싫어하는 과목으로 낙인찍지요. 그래서 거산학원은 그 출발부터 암기식이 아닌 올바른 이론정리를 통해. 스스로 찾아가는 사고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최근에야 성적내기 위주의 암기식 수학교육 풍토를 바꾸기 위해 스토리텔링 및 스팀형 교재들이 나오더군요.” 내신에 급급한 나머지 많은 문제를 기계처럼 풀어내고, 반복적인 암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거산에서는 지양한다. 물론 문제를 푸는 양이 적거나 공식을 등한시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거산의 원생들은 수학자체의 논리와 그 활용에 대한 이해가 깊다. 스스로 수학에 빠져들어 문제를 풀고,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거산의 교육목표이다. 이 대표는 “ 스토리텔링 식으로 단원에 대한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암기가 아닌 이해하는 수학이 된 후에는, 그 개념을 확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융합형(STEAM) 수학”이라 설명한다. 이렇게 제대로 된 개념을 가지고 확장을 한 학생들은 공부했던 단원을 다시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암기가 아닌 논리에 근거한 공부와 개념 확장의 습관을 몸에 배어 절대 많은 선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대표는 “개념을 암기하지 않고 이해하면 잊어버리지 않고 발상의 능력이 크기 때문에 유형별로 패턴별로 모아놓은 다량의 문제집을 풀지 않는다.”며 “실질적으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선행이 아니라 학생들이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주고 스스로 해결하고 찾아가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라 덧붙인다. 단지 교재만 끝내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의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고 수학적인 재능과 그릇을 만들어주는 학원, 수학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학원,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학원. 이러한 교육 철학과 목표에 맞춰 운영한 결과 내신 성적 향상, 경시대회 우수 실적, 특목고 진학이란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이다.거산학원이 다른 학원과 차별화되는 또 다른 시스템은 ‘입반 테스트’ 부분이다. 대부분의 학원은 학원에 등록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입반 테스트를 본다. 입반테스트로 아이의 수학 진도과정을 가늠하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반에 들어가 수업을 듣게 된다. 하지만 거산학원에서는 학원 등록을 위한 테스트나 상담은 없다. 단, 아이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으로 아이의 성향이나 수준을 분석하고 이 자료를 토대로 아이가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할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일주일간 청강을 한 뒤 수업 방식이 학생과 맞으면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입학 테스트의 내용도 다른 학원과 같이 일괄적이지 않다. 재원생들의 실력을 분석하기 위해 년 4회 실시하는 시험지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번 테스트 시험 문제도 바뀐다. 특목고 대입 입시분석 및 합격전략설명회거산학원에서는 12월13일(목)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구촌교회에서 최고 교육전문가 3인의 교육특강을 실시한다. 거산교육 이정환 대표는 “잘못된 교육정보로 진로를 탐색한 결과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학부모들에게 가장 올바른 교육정보와 제대로 된 자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특목고 대입 입시분석 및 합격전략설명회’는 총 3부로 이루어져있다. 1부 자사/특목고 입시분석 및 대비방법 시간에는 2013년 자사/특목고 입시를 분석하고 고교 내신 등급의 변화에 따른 입시 전략, 학부모가 알아야 할 우리자녀의 수학학습법에 대해 신철민 이사(현 대성 다수인 운영이사, 전 페르마 전국 본부장)가 강의한다. 2부에서는 ‘사회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선택 전략’으로 현대 인재상의 이해와 입시/교육제도의 변화에 대해서 현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의한다. 3부는 2014년 이후 대입전략이란 제목으로 2013년 수능을 분석하고 내년 입시 전망에 대해 현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가 전한다. 설명회에 예약 후 참석하면 특목 입시분석자료와 대입전략 분석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대표는 “교육 지형도가 급변할수록 자녀 교육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야 할 사람은 학부모”라며 “학부모들이 진로교육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입시 교육제도의 변화에 따른 현명한 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방법과 새로운 교육정보와 대처 방안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덧붙인다. 도움말: 거산교육 이정환 대표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미국의 명문대 위스콘신주립대학’, 입학사정을 통한 입학, 관심집중! 광주전남지역 작년에 이어 올해 25명의 고등학생 등이 세계 명문 미국위스콘신주립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등 지역 교육계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진로 교육이 큰 효과를 드러내고 있어 화제다.7일 미국위스콘신주립대학교 광주대표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광주전남지역에 고3학생 25명이 경제학과와 회계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에 합격해 현재 대학학부과정을 수학하고 있다.미국위스콘신주립대 이성일 입학사정관은 “이들 학생이 미국수능에 해당하는 S.A.T이 없이 고교내신과 ibt-TOEFL성적만으로 입학사정을 통해 입학을 확정했다”며 “현지 대학수업에 잘 적응하도록 광주대표사무소에서 이들을 위한 출국 입학수속과 함께 대학수업을 위한 ESL 수업을 미국현지에 맞게 교육을 마쳐 현지에서 랭귀지코스나 E.S.L 코스 없이 미국학부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성일 입학사정관은 또 “이들 학생들은 입학사정을 통해 입학 전 매년 2,000$~7,000$사이의 장학혜택을 미국 정부의 공식초청문서인 I-20서류를 통해 4년간 확정받았다”고 했으며“전남고 박상현 학생은 최고의 성적으로 Milwaukee캠퍼스에 입학했고 석산고 이창민 학생은 International학생에게 쉽사리 주어지 않는 교사채용을 전제로 모집하는 Parkside 캠퍼스에 입학했으며 작년도 입학한 전남고 김지웅(비지니스 경제학)은 우수입학생으로 선발돼 동료학생 학업지도까지 맡아 교수 연구동을 사용하는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학부모 김재율(50. 하나은행 풍암지점장)는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 책값 등 유학 전비용이 1년에 1,800만원 전후 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며 “서울 사립대학교에 보내는 비용보다 훨씬 교육비용이 들지 않는데다가, 세계 최고의 명문대에서 교육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한 뒤 무엇보다 “학교와 주변이 교육에 좋은 환경이어서 아이들이 탈선할 위험이 없는데다 위스콘신 주립대 재직 또는 교포동문들이 좋은 멘토가 되어 일주일에 한 번씩 돌보아 주니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기뻐했다. 한편 국내에 위스콘신주립대 출신은 국회의원 김진표, 유시민, 유승민, 장병완 등 정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구성하고 있으며 위스콘신대학원은 올해 세계 대학랭킹에서 세계 7위를 기록했다. 문의 : 010-7433-3401위치 : 운천저수지 CBS방송국 2층(위스콘신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IRC교육 모든 것은 변한다. 우리가 변화에 적응하기도 전 세상은 크고 넓은 변화를 불러온다. 변화의 출발과 끝은 알 수 없다. 다만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미미하게나마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세상에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 바뀔 세상에 대비하는 사람, 바뀌는 세상에 끌려 다니는 사람, 세상의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 이렇게 네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변화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저항하는 사람에게는 시련이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큰 변화의 중심에 우리나라 교육계가 있다. SMART 러닝, STEAM 교육, 스토리텔링형 수학, 국가영어능력평가 등, 생소한 이름도 있고 꽤나 익숙한 이름도 있다. 영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은 학습 아닌 말하기 능력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최소 두 번째 부류는 되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IRC교육의 공동대표 문석민 이사를 만났다. 인사 나누기 바쁘게 그의 입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교육 문제점들이 마구 튀어나왔다. 우리나라의 영어교육 방식은 Grammar Translation Method 즉, 문법번역방식이다. 헌데 이 방법론은 서구 유럽에서 폐기된 지 이미 20년이 넘었다. 단적으로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핀란드에서는 문법번역방식을 버리고 의사소통중심 방법으로 전환한 후 미국 교육평가원(ETS) 기준으로 말하기 실력이 항상 상위권이다.(핀란드를 예로 드는 것은 영어와 어순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영어말하기 순위는 우간다, 소말리아, 르완다보다도 못하는 121위다.(총 157개국 중) 수업시간 내 영어 활용시간을 늘려야 영어는 언어니까 말을 자꾸 해야 하는데 우리는 말하는 것보다는 연구(?)하는데 더 열심이다. 문이사는 어학원의 허실을 이야기하였다. 일반적인 어학원의 수업시간은 주 3일에 하루 많게는 120분에서 짧게는 100분이다. 한 클래스에 학생이 6명이 있다고 하자. 원어민 교사와 문답식 수업으로 진행이 될 경우 원어민 교사가 수업 시간의 절반을, 학생들이 절반을 차지한다. 100분의 경우에 원어민 교사가 50분, 학생들이 50분이라는 이야기다. 그럼 1:1 문답식 수업이 이루어질 때 아이들 한명 한명이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0분 내외, 일주일에 총 30분. 영어가 될 리가 없다.문이사는 원어민 교사 수업의 경우도 단순 문답식 수업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했다. 자기주도형의 협력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수업시간 안에서 Pair Work, Group Work등에 참여하며 영어 활용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NEAT - 의사소통능력 평가 국가영어능력평가는 말하기 위주의 영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물론 읽기, 듣기, 쓰기 영역도 있다. 그러나 NEAT는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리고 그 시험이 2018년에 수능의 영어과목을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년 더 미루어진 것이다. NEAT 시험 대비를 위해서 화상영어가 적합한 학습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언어를 빠르게 배우기 위해서는 유학을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유학을 가기는 쉽지 않다. 유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유한에 준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 온라인 화상영어다. 매일 매일 떠나는 Home 어학연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화상영어다.문이사는 영어를 언어로써 자유롭게 구사하려면 최소 1만 시간은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에 최고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철저한 학생 관리로 호응 높아 영어 말하기, 무엇보다 입을 터주는 것이 중요하다. 입을 틔워주고 그로인한 영어의 자존감 향상이 관건이다. 영어로 말하는 것이 재미있고 자신감이 붙으면 그 다음부터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문이사는 영어 말하기 관련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했다. 로제타스톤. 그러나 홈쇼핑에서 나오는 그 로제타스톤과는 다르다. 홈쇼핑의 로제타스톤은 관리 프로그램이 너무 약해 아이들이 학습을 3개월 이상 끌어가지를 못 한다. 그래서 IRC가 운영하는 로제타스톤은 학생들의 관리가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학부모들이 IRC가 운영하는 로제타스톤을 선호하는 이유다. 그리고 미국 원어민과 하루에 30분씩 화상수업에도 부담 없는 교육비도 한 몫 한다. 로제타스톤 - 각 구 별로 영어교육설명회 진행 4회에 거쳐 각 구별로 로제타스톤과 함께 영어교육설명회를 진행한다. 강연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교수진이다.IRC의 영어교육 설명회는 12월 20일~1월 10일까지 각 구별로 진행된다. 단순한 로제타스톤의 홍보성 설명회가 아닌 국가영어능력평가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게 된다. 여러 학부모들의 영어 관련 궁금점을 시원하게 풀어줄 설명회가 되었으면 한다.문의 : 1599-2705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기숙형 대안학교 베세토 국제학교 베세토 국제학교는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 대안학교다. 대안학교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다양한 취지의 대안학교가 많이 생겼으나 글로벌 인재 교육을 목표로 설립된 대안학교는 처음이다. 베세토 국제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토플 준비를 진행한다. 졸업시까지 누구나 ibt 토플 100점 이상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진로가 비교적 명확해 진 이후에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선택해 주력해야 한다.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신HSK의 경우 5급 이상을 목표로 하며,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는 JLPT는 1급 이상을 목표로 한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어학 실력으로 이 정도 실력을 갖추면 대부분 원하는 해외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김광열 이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30년간 교육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우수한 인재는 우수한 대로,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잠재력을 가진 중위권 학생들도 장점을 살려 해외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맞춤 진로 교육을 진행한다. 12월8일과 15일 오후 2시 베세토국제학교 세미나실에서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www.besetoschool.com입학문의 : 031)958-3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내년 수능 또 바뀌면 대학 진학 더 어려워진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난이도 조절 실패로 국내 대학을 목표로 해오던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2014학년도에는 수능 체제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라 재수도 쉽게 할 수 없는 사면초가다. 제로섬 게임의 한국입시를 어떻게 뚫고 나갈 것인가. 수능점수 없이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길을 알아본다. < 미국 유학 도전! 가능하다이러한 상황 속에 세계 대학 랭킹 상위권에 즐비한 미국 대학들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SAT 점수 없이 토플과 내신 성적만으로, 토플 점수가 학교 요구 점수보다 낮거나, 없는 경우에도 지원 가능한 미국의 명문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펜실배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알리바마 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등 미국 최고의 대학평가 기관 U.S.News의 미국 대학 랭킹 100권내에 속해있는 대학들이 토플점수 8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펜실배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의 본교인 유니버시티 파크(University Park)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 그는 국내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해왔으나 수능 점수가 목표치 보다 낮게 나와 미국 대학으로 전향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미국 대학 지원 당시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3등급, 토플 점수는 91점 이었다.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AICPA(미국공인회계사자격증)를 취득하고 졸업 후 미국이나 국내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것이 꿈이다. < 영어실력 낮아도 방법은 있다토플 점수가 학교 요구 점수보다 낮거나, 없는 경우에도 조건부 입학(Conditional Admission)으로 미국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조건부 입학은 영어 성적을 제외한 다른 학업적인 요소(내신 성적 등)이 학교 요구치를 충족하는 경우, 입학 후 별도의 영어 수업(ESL)을 통해 학교가 요구하는 영어 실력에 도달하면 정식 학생으로 인정받는다따라서 현지 사정을 아는 학생들은 국내 대학 입시에 실패했거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해외대학 진학에 관심을 갖는다. 또한 국내대학 졸업만으로 취업이 어렵다보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도 많다. 렉시컨유학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토플이나 SAT 등 대학 유학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하지 못한 학생들이 저렴한 학비로 유학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년제 대학인 미국 커뮤니티칼리지(Community College)는 대부분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거의 보지 않고 요구하는 토플 점수도 낮아 입학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토플 점수가 없는 경우 각 학교에 개설된 어학연수(ESL) 과정을 마친 후 정규 수업에 참여하는 조건부 입학도 가능하다. 학비가 연간 약 $8,000~$10,000일 정도로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 편입 준비 가능한 미국 커뮤니티칼리지 커뮤니티칼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기 위한 전 단계로 활용할 수 있다. 미국의 4년제 대학에 지원하려면 우수한 내신 성적(GPA)과 SAT(대학수학능력을 검증하는 점수), 토플, 다양한 특별활동 등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리 이런 준비를 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일단 입학하기 쉬운 커뮤니티칼리지로 진학한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4년제 대학과 제휴를 맺어 졸업할 때 일정한 조건만 갖추면 입학하는 편입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커뮤니티칼리지도 있다.렉시컨유학원에서는 유학 전문가인 죠셉 조 원장이 상담을 통해 각 학생의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부터 지역이나 학교 선택, 편입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까지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길을 안내해준다. 워싱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있는 시애틀 센트럴 커뮤니티칼리지(Seattle Central Community College)를 비롯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지역의 커뮤니티칼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비자 수속과 정착서비스까지 유학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준다.(문의:032-858-688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