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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 하우스에서 만나는 가구, 일룸 양재숲길점 티 하우스에서 만나는 가구, 일룸 양재숲길점 따뜻한 차를 마시며 가구와 소품을 둘러볼 수 있는 가구 매장이 지난가을 문을 열었다. 양재천 양재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일룸 양재숲길점은 일룸 최초로 티 하우스(Tea House)와 가구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멀티 공간으로서 기존 가구 전시 중심의 대리점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장 입구 오른쪽 공간에는 여유로움과 향기가 묻어나는 티 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다. 제주 청정 자연과 정성이 깃든 오설록 차를 만날 수 있는 티 하우스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제대로 만든 가구, 오래 쓸 수 있는 가구, 쓸수록 더 좋아지는 가구라는 일룸의 ‘슬로 퍼니처(slow furniture)’ 메시지가 담긴 공간이다. 또 이곳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녹차에 대해 배우고 다도를 경험할 수 있는 티 클래스가 열리고 있다.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진행되며 방문 및 전화로 문의, 접수할 수 있다. 티 하우스 맞은편에는 일룸의 센스로 선별한 아기자기한 리빙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소품 코너를 지나면 1층 안쪽과 2층으로 쇼룸이 이어진다. 일룸은 자녀 방 가구나 오피스 가구뿐 아니라 리빙 전반에 걸친 다양한 가구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양재숲길점은 리빙 가구를 색깔 톤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전시하고 있다. 쇼룸은 리빙 가구 중심으로 꾸며져 있지만, 일룸 전 제품에 대한 상담 및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와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오설록 티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위치 서초구 양재동 90-8 제이빌딩 1,2층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설, 추석 휴무) 연락처 02-576-7734 주차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여성탈모 - 갱년기 탈모 여성탈모 - 갱년기 탈모 새로운 계획들로 시작되는 새해의 시작이건만,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지난 일을 되돌아 보며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며 나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여성 인생의 30%가 갱년기라니…나이가 들면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들어 배란작용이 불규칙해지고, 생식기관이 쇠퇴하기에 이르는데, 이 시기를 갱년기라고 한다. 대개 여성들은 45세를 전후하여 갱년기에 이른다. 여성 평균 수명이 80세로 볼 때 인생의 30%가 갱년기인생이다. 이 시기에 폐경을 경험하면서 안면홍조증과 수족냉증, 어깨결림, 골다공증, 요통, 현기증, 성욕감퇴, 불면증, 불안, 짜증, 건망증, 극심한 감정기복, 무기력증, 우울증 등을 겪게 된다. 나를 괴롭히는 갱년기 탈모…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가 늘어난 현대 사회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중년 여성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심리적?신체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중 숨길 수 없는 현상중 하나가 바로 갱년기 탈모이다.갱년기탈모는 여성의 경우 폐경 전 후로 2-3년 사이에 시작되어, 갱년기의 가장 큰 변화인 폐경과 함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변화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진다. 또한 두피가 훤히 보이는 산발적 탈모 증세도 일어난다. 이로 인해 나이가 들어 보이고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가 없게 되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상실되기도 한다. 이렇게 예방하고 극복하자 탈모의 가장 큰 문제는 두피에 대한 마음의 방심 때문에 모근을 잃어 버리고 다시 재생시킬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여 탈모에 관심을 갖고 두피 관리를 꾸준히 하는 장년층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모발은 건강할 때 지켜야만 탈모를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다. 탈모에 좋은 음식단백질 철분 함유 음식들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두피에 영양을 주는 검은깨, 두부, 검은콩 등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두피를 깨끗하게두피의 상태만 깨끗하게 잘 유지해주어도 탈모는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먼저 전문가를 찾아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확인한 후 그에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며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두피관리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몸을 활기차게심신의 변화로 우울해 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균형적인 영양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등산, 골프, 수영, 테니스 등 자신이 즐기고 좋아하는 스포츠를 택하여 꾸준한 운동과 야외활동을 자주하여 활력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좋다. 김숙자 대표이사The Hair Centre문의 (02)546-5585www.thehaircentre.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법률에서 세무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으세요 주부 김 모(48) 씨의 가장 친한 친구가 얼마 전 이혼을 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쉽지 않은 아픔이었기에 친구는 가족에게도 그 속을 드러내지 못하고 오로지 절친인 김 씨에게 의지했다. 친구의 이혼소송을 자기 일처럼 겪었던 김 씨는 이십 년 가까이 가족으로 지냈던 이들로부터 받는 상처뿐 아니라 길고도 힘들었던 소송, 얼굴 한 번 보기 힘들었던 변호사에 대한 실망으로 몸과 마음이 완전히 지쳐버린 친구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살면서 분쟁이나 이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이를 피할 수 없는 경우에 가장 먼저 도움을 받고 싶은 대상은 변호사다. 어떤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변호사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아는 변호사도 없고, 그 분야에서 유명하다는 변호사를 수소문해서 상담하려고 해도 무겁고 권위적인 분위기로 인해 선뜻 발을 들여놓기가 부담스럽다. 다방면의 경험 풍부한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양재역 인근에 자리한 제니스는 각기 다른 전문 분야에서 실무를 쌓아온 젊은 변호사 3명이 ‘친절하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에 뜻을 모아 세운 법무법인이다. 3명 모두 변호사 경력이 7년 이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건을 보는 안목을 갖추었다. 더불어 젊고 패기 있는 열정까지 더해 의뢰인들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제니스(Zenith)’는 ‘최고, 절정’이라는 의미로 그 이름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이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제니스는 부동산, 임대차, 손해배상 등의 민사사건과 이혼, 재산분할, 양육권, 상속 등의 가사사건, 유공자, 산재, 조세 등의 행정사건, 그리고 고소 대리나 일반형사 및 군형사와 같은 형사사건을 고루 맡는다. 또 가압류, 가처분, 등기, 개명 등 각종 신청 사건과 계약서 검토 등의 법률자문까지 전반적인 법률문제를 다룬다. 또한 변호사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도 함께 일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송을 진행하다보면 이혼 시 재산분할이나 상속에 따른 상속세 등 세금 관련 업무도 뒤따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제니스에서는 소송, 등기, 세금뿐 아니라 세무 자문까지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중간제목: 변호사가 직접 상담,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관행상 아직까지도 변호사를 선임할 때에만 잠깐 만나는 것 외에 의뢰인과 변호사가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제니스에서는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부터 소송을 준비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을 때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변호사들이 세심하게 챙긴다. 주소희 변호사는 “의뢰인과 직접 상담을 함으로써 쟁점이 되는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해 보다 쉽게 사건을 풀어나갈 수 있고, 의뢰인 역시 변호사와 직접 상담을 통하여 고민을 해결하고 적정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2년 가정법원과 행정법원이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서 양재동 서초구민회관 옆으로 이전하게 된다. 이혼청구나 이혼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와 같은 가사소송사건이나 양육, 상속재산의 분할청구 등의 가사비송사건은 원칙적으로 본안재판을 하기 전에 조정을 거치게 되므로 법원에 출석할 경우가 많게 된다. 따라서 가사, 행정법원이 양재역 인근으로 이전해오면 이곳에서 가사, 행정 사건과 관련하여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법률적 질문에서 구체적인 소송 가능 여부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변호사들이 조언해준다. <박스기사> 류은아 대표 변호사 사법연수원 34기 행정, 민사 전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백인변호사단 법률방송 생방송법률상담 진행 2009년 서울중앙지방법원선정 우수 국선변호인 등 주소희 변호사 사법연수원 34기 가사, 민사 전문 서울지방국세청 과세품질위원회 위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백인변호사단 부산녹색소비자연대 변호사자문위원회 위원 등 구본권 변호사 사법연수원 35기 기업, M&A, 형사 전문 한국 사회보장법학회 회원 보배드림, 비스타스호텔 고문 등 문의 (02)3486-0672, www.zenithlaw.co.kr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신나는 퍼포먼스로 표현된 제빵왕 김탁구 이야기 뮤지컬 <제빵왕 김탁구 신나는 팡쇼> 뮤지컬 ‘제빵왕 김탁구’는 노래와 춤, 마술, 저글링, 코믹쇼, 타악 연주 등이 곁들여진 새미 넌버벌 창작 뮤지컬이다. 2010년 시청률 50퍼센트를 넘나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뮤지컬의 모티브가 되었다. 제빵 명인이자 모든 제빵사들의 영원한 스승 팔봉선생이 돌아가신 뒤에도 팔봉 빵집 제빵실은 늘 활기가 넘치고 즐겁다. 팔봉 선생이 남긴 발효일지(레시피)와 ''먹으면 저절로 신나는 빵''이 있어서다. 그런데 어느 날 팔봉선생이 남긴 발효일지와 ''신나는 빵''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예전처럼 신나는 빵을 만들 수 없게 되어 팔봉 빵집은 심각한 위기에 빠진다. 제빵왕 김탁구와 제빵사들은 팔봉빵집의 명예를 지키고, 다시 즐겁고 활기가 넘치는 팔봉 빵집을 만들기 위해 ''신나는 빵'' 만들기에 도전한다. ''신나는 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제빵사들이 먼저 신이 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팔봉 빵집의 제빵사들. 과연 제빵사와 관객, 빵 모두가 신나는 빵을 만들 수 있을까? 2011년 제6회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의 ''핫 스테이지'' 초청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던 뮤지컬 <제빵왕 김탁구 신나는 팡쇼>. 작년 11월 15일부터는 정동 경향아트힐 극장 5관에서 상설 공연되고 있으며 공연이 끝날 즈음엔 배우들이 공연 중 직접 구운 빵을 관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공연 시간: 월~금 20시, 토 16시(일요일 공연 없음) 러닝타임: 80분티켓 가격: 38,000원 문의: (02)722-4400, 1544-1555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안면 비대칭, 수술보다 턱관절치료가 먼저 여배우, 개그맨 등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즉각적인 외모 변화, 갸름하고 균형 잡힌 얼굴선을 위해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양악 수술은 턱을 잘라내고 새로 붙이는 방법이기 때문에 붓기와 통증이 수반되고, 심한 경우 1년 정도의 회복기간을 거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번 수술하면 재수술은 불가능하다. 또 턱과 부정교합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불균형한 상태에서 턱을 잘라내고 그 상태에서 다시 붙이기 때문에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수술 뒤에도 다시 나타날 수 있다. 근본적인 턱관절 치료를 통해 수술하지 않고 갸름하고 균형 잡힌 얼굴선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안면 비대칭은 치과 치료가 우선많은 사람들이 안면 비대칭은 치과적 치료보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면 비대칭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턱관절의 불균형. 턱관절이 한쪽으로 틀어지면 입이나 턱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비대칭이 발생하고 양쪽 턱관절이 닳게 되면 턱이 뒤로 가게 되는데 이것이 심할 경우 무턱으로 진행이 된다.따라서 안면 비대칭은 이런 균형을 잡아주는 치과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과적 치료가 고려되지 않는 양악 수술은 이미 틀어진 턱을 바로 잡지 않고 그냥 잘라내서 붙이기 때문에 불균형의 문제가 다시 생길 수도 있다. 턱의 불균형, 전신에 문제를 일으켜우리 몸의 기둥을 머리에서 척추로 지지되는 허리까지라고 한다면 턱관절은 기둥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운동성이 활발한 관절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오른쪽, 왼쪽이 동시에 움직이는 양측성 관절로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심지어는 자는 동안에도 계속 움직이고,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중추 신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적으로 안면 비대칭뿐만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뇌, 귀, 눈 신경에도 영향을 주어 두통, 시각 장애, 귀의 통증이나 이명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는 몸의 평형성 유지에도 관여해 걸을 때 비틀거린다거나 어지러움, 심하면 멀미나 복통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근육이나 관절, 신경체계는 부분 부분 단절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주고, ‘근막’이라는 연결 고리로 전신이 마치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움직임이 가장 많고 중추신경과 가까이 연결되어 있는 턱관절의 균형이 깨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전신에 걸쳐 만성통증. 생리 불순, 피부트러블, 잦은 편도선염, 소화기 증상, 수전증 등 다른 증상들을 유발시킬 수 있다. 턱관절의 균형, 생활습관부터 체크턱관절은 일상생활 속에서 바르지 못한 습관에 의해 균형이 깨지기 쉽다. 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한쪽으로만 계속해서 음식을 씹는 경우 턱관절의 균형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턱관절을 긴장시켜 턱균형 뿐만 아니라 얼굴라인도 망가진다. 또 입을 벌린 채로 숨을 쉬는 경우, 코로 숨을 쉬는 경우보다 턱이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어 주걱턱이 되거나 돌 출입, 뻐드렁니가 되기도 한다. 먼저 이런 생활 습관을 체크해 보고, 말을 하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혹은 원인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몸의 통증이나 증상이 있다면 턱관절 이상을 먼저 의심해 보고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초정밀 장치로, 증상의 변화에 따라 맞춤 교정턱관절 치료는 초정밀 맞춤형 스프린트 치료와 적합한 운동요법으로 진행된다. 초정밀 맞춤형 스프린트 치료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턱의 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해 입안에 아큐파이저(acupizer)라는 장치를 착용하는 것으로 수술이나 통증, 부작용 없이 얼굴 라인의 균형을 찾아준다. 또 얇고 가볍기 때문에 이물감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보통 아큐파이저를 착용하고 1~3개월 정도 증상이 호전되고 증상의 변화에 따라 세밀하게 장치를 조정하기 때문에 보다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필요한 경우 쉽게 끼고 빼는 것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도 큰 장점. 이런 장치는 많은 임상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장치 치료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어느 정도 있는 지 체크해 보고 병원을 선택하도록 한다. 도움말/문 치과병원 턱균형연구소 문형주 원장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감상하는 메트 오페라 오페라 - 메트 오페라 브런치 <안나 볼레나>, <돈 조반니>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는 워커힐 씨어터에서 1월 작품 도니체티의 <안나 볼레나>와 2월 작품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를 선보인다. 도니체티의 <안나 볼레나>는 비운의 여인 안나의 몰락을 그린 서정적 비극으로, 안나 볼레나의 히로인 안나 네트렙코의 명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안나가 죽음의 순간을 앞두고 펼치는 광란의 아리아는 오페라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는 마리우쉬 퀴볘첸이 메트 오페라에서 처음으로 주역을 맡아 특유의 젊고 감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그랑디지 감독이 연출을,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를 맡았다.‘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세계 최고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극 중간에 음악평론가 장일범, 오페라 해설가 유정우 등 오페라 전문가가 재미난 해설을 곁들여 들려준다. 1월에는 29일과 31일, 2월에는 4, 5, 11, 14, 19, 28일에 상영되며, 브런치 메뉴를 선택할 경우 입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가격은 6만 원, 커피 메뉴를 선택할 경우 입장 시간은 11시 40분부터이며 가격은 3만 5천 원이다. 브런치와 함께 불후의 선율을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최고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매월 다른 작품으로 오는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450-4880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2012학년도 한양대학교 모의 논술고사(인문계)(1차) 2012학년도 한양대학교 모의 논술고사(인문계)(1차) <문제1> (가)의 논거를 바탕으로 포스터 (나)와 (다)의 취지를 비교하여 평가한 후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면서 지구환경문제의 개선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1400자)제시문 (가)는 영국의 일간지 The Guardian의 2010년12월 기사 중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전반적으로 전지구적 차원에서의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후변화를 포함한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제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터 (나)와 (다)의 취지를 비교하여 평가해보자. (나)와 (다)는 공통적으로 인구와 관련된 캠페인을 표방하고 있으나 그 취지 면에서는 서로 상반됨을 알 수 있으며, (나)는 인구증가를 억제하자는 취지에서 가족계획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제시문 (가)에서 지적하고 있는 전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 해결의 필요성이라는 논거와 맞닿아있다. 반면 (다)는 인구증가를 꾀하자는 취지에서 출산장려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제시문 (가)에서 지적하고 있는 선진국에서의 인구 노령화, 다문화주의 포기 등과 관련한 출산장려 추세와 연결될 수 있다. <문제2>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면서 지구환경 문제의 개선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두 번째는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도모할 것과 지구환경 문제의 개선에 공헌할 것이라는 서로 상반된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상반된 두 목적을 앞서 살펴본 제시문 (다) 및 (나)의 취지와 연결해 보자면 각각 출산장려와 출산제한이라는 상반된 정책과 연결되기에 딜레마(dilemma)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점에서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느끼기 쉽다. 일단 급속한 인구 노령화와 저출산화가 진행되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일정 정도의 출산 장려 정책을 취해야 한다. 하지만 출산장려를 통해 인구의 급증을 꾀하는 것은 지구환경 문제의 개선에 역행하게 된다. 다가올 시대에는 글로벌 시대답게 다문화주의를 취하여 노동시장의 세계화를 꾀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는데 빈곤국가에서 이주해 오는 노동자들을 통해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며, 더불어 빈곤국의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해결에도 어느 정도 기여하게 된다. 즉, 자연적 증가보다 사회적 증가 쪽에 무게를 두어 인구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것이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교육단신 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향, 휴브레인 수학 학부모 설명회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을 표방하는 휴브레인 수학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페르마에듀 대표이사이며 현 휴브레인수학 대표원장인 신동엽원장과 전현직 자사고·특목고 학교관계자를 연사로 초빙하여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의 주제는 성취평가제에 따른 특목고·자사고 입시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고 2부에서는 교과부 발표 수학 선진화 방안 스토리텔링 수학 설명의 시간을 갖는다. 설명회 예약은 www.hbrainmath.com을 통해 접수(좌석 관계상 반드시 사전 예약)하며 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대치캠퍼스는 2월 13일(월) 오전11시, 대치4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압구정캠퍼스는 2월 17일(금) 오전11시, 압구정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문의 (02)564 ? 0070 대치캠퍼스, (070)7727 ? 3893 압구정캠퍼스 타미샘학원,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독해반 개설대치동 타미샘 학원의 김정호 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교, 교육방송 및, 학원가의 영어강독(독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독해방식이 표면적으로 직독직해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단어의 의미로 내용을 대충 맞추는 추측해석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완벽한 문장구조 분석 독해훈련이야말로 영작을 가능하게 하는 교수법이다. 타미샘학원에서는 대학입시에 나올 내용을 원서 그대로 문장 하나하나 완벽히 구조를 분석하는 강의가 개설된다. 찝찝한 독해를 싫어하는 학부모나 수험생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827-0505 www.tommysm.co.kr ‘강남 스카이에듀’ 2013 입시설명회 개최재수 종합반 신흥명문인 ‘강남 스카이에듀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4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이 현 스카이에듀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2013대학입시의 특징과 학습전략, 성공재수의 핵심전략과 스카이에듀 장학생들의 성공재수 포인트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등록하는 수강생들에게는 교재비 10만원 할인권과 스타강사 22명의 인터넷강좌를 1년 동안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537-2727 국악전문학원 ''국악의 향기'' 수강생 모집모든 연령대에서 국악을 즐길 수 있는 국악의 향기(서초본원)에서는 전공과정(예비반, 입시반), 국악 영재반, 국악체험과정, 판소리 및 민요반, 악기레슨, 직장인 취미반, 국악입문과정, 성인동호회과정, 앙상블과정 등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판소리 및 민요반은 어릴 때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서 의기소침하게 보이는?자녀들에게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과정이며 국악체험과정은?다양한 국악기를 체험해 보면서?한국의 전통음악을 맛보거나?국악기를 선택해서 미리 조금씩 배워보는?수업이다.? 문의 1661-6360, www.ilovegugak.co.kr 문경희영어학원, 2월 봄방학 맞이 특강반 개강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는 2월 봄방학을 맞이하여 원장 직강의 특강반을 개설한다. 10일 완성 봄방학 문법특강은 예비 중1, 중등부를 대상으로 2월 17일에 개강하며 수업은 월~금(9:00~12:00)에 진행한다. 고등부반은 단어와 문법은 물론 수능+텝스+내신을 배울 수 있는 원장 직강으로 월요일과 금요일(7:00~10:00), 수요일과 토요일(5:00~8:00)에 각각 진행한다. TOEFL TEPS 중등부는 토플+내신+문법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반으로 월요일과 금요일(5:00~8:00), 수요일과 토요일(5:00~8:00)에 각각 진행한다.문의 (02)2051-7082, http://cafe.daum.net/moon822 논술과 수학 상상학원, 수강생 모집논술과 수학 상상학원(대치동 사거리)에서 논술과 수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3 입시논술은 일요일 9시~1시, 고2 기초논술은 토요일 10시~1시까지이며, 중등 국어 및 독서논술도 개설한다. 또한 고3 수학은 방학동안, 수1 수학은 화요일 1시30분부터, 미적분과 통계 기본은 목요일 1시 30분부터 각각 진행한다. 고2의 수학의 경우, 화목토 9시 시작반은 수2에서 적분과 통계까지, 2시 시작반은 수2, 5시는 수1에서 미적분과 통계 기본까지 진행한다. 그 외 고1반과 중등반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01-1738, http://cafe.daum.net/ourcore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의 어린이 체험전시에릭 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는 미국 동부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맺고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창작 체험전시를 들여와 현재 강남 윤당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2011년 12월에 오픈한 이번 전시는 영어로 예술을 느끼고, 예술로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어린이 체험전시이다. 에릭 칼의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배고픈 애벌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거나 주인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법인 증강현실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별을 그리거나 가상 동물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에릭 칼의 70여 권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되는 신나는 스토리텔링, 아트클래스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77-2046, (02)3448-3016www.ericcarlekorea.co.kr 수in 수학, 확장 기념 무료 특강수in 수학(반포래미안 맞은편)에서는 수학전용관 확장을 기념하여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예비중1 첫 중간고사 100점 만들기 및 예비고1 첫 중간고사 내신1등급 만들기를 목표로 한 방학 무료 특강으로 중간고사 기출문제 심층 분석 및 유형별 강의 자료를 준비하여 강의가 진행된다. 셔틀버스 운행으로 안심통원 보장. 1월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문의 (02)534-1433 중등부 , (02)3477-1426 고등부 아이비유학미술, 국내 및 해외 명문 미술대학 준비 수강생 모집20년간 국내 및 세계 정상급 대학과 Art and Design 대학으로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아이비미술유학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FineArt, Design, Fashion, Jewelry, Interior, Architecture 등 각 과정별로 9명의 소수 정예반을 구성하며, 입시 및 내신관리, 미술 유학 준비, 단기 속성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분야에서 개인별, 희망 전공별, 지원 대학별로 1:1 맞춤식 실기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공별 지원학교 선정 및 입학까지 미술 유학과 관련된 종합 정보 관리를 바탕으로 대학 입학 시 최고 성적 장학생으로 유학을 갈 수 있게 안내한다. 문의 (02)536-65 2012-01-30
- 세계적인 수준의 캐나다 교육을 국내에서! 캐나다는 매년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높은 성적을 얻을 정도로 교육환경이 우수한 나라이다. 그중에서도 BC(British Columbia)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과 태국, 이집트 등 세계 각국에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9월 서초동에 오픈한 ‘BCA Canada’도 BC주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오프쇼어 스쿨 중의 하나로 글로벌 교육을 꿈꾸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서 7년간 교장을 역임한 이 학교 스콧 리드(Scott Reid) 교장을 만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어떤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나학교 설립 재단인 파고다교육그룹이 자사 건물을 교육용으로 맞춤 설계해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학문과 더불어 예체능 교육에도 중점을 두는 학교 방침에 따라 실내 축구장과 농구장, 암벽등반 시설 등 다양한 활동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첨단 테크놀로지 환경 조성에도 주력해 각 교실에 프로젝터와 컴퓨터, 아이패드 등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수업이 가능하다. Q 현재 어떤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나지난해 오픈 당시 유치부~7학년 학생들을 선발했기 때문에 올해 9월에 8학년이 생기게 되는 셈이다. 다른 외국인학교들과는 달리 내국인 학생 비율이나 해외 거주기간 등의 조건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다. 1~2년 정도 조기유학 후 귀국한 학생들이나 해외 주재원 자녀, 미국 보딩스쿨 준비생, 미국 및 해외 대학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입학했다. Q 입학 전형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1단계 서류전형을 통해 입학시험 및 인터뷰 대상자 여부를 결정한다. 입학시험은 영어, 수학 두 과목이며 학교 컴퓨터를 이용해서 치른다. 교장과 교감이 직접 진행하는 영어 인터뷰에서는 우선 수업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테스트한다. 또한 서로 돕고 이해하며 배려할 줄 아는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의 경우 학교 과학실에서 실질적인 질문을 하는 등 적성까지 세세하게 파악한 후 선발한다. Q 교사진의 강점이 있다면BC주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수준 높은 교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 이들은 교육학을 전공한 것은 물론 과학이나 인문학 등의 전공과목까지 이수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BC주의 세계적인 교육을 제대로 전하고 있다. 교사들은 무엇보다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면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BCA Canada는 한국 내 외국인학교협회인 KORCOS(Korea Council of Overseas Schools) 회원 스쿨이므로 다른 외국인학교 교사들과 함께 교사연수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Q 커리큘럼의 차별화된 특징은총 12학년제로 운영되며 언어, 수학, 과학, 사회, 미술, 체육, 음악, 드라마 등 BC주 오프쇼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언어영역에는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와 중국어 과목까지 포함돼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물론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중국 내에 있는 BC주 오프쇼어 스쿨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매년 캐나다 BC주에서 감사관을 파견해 커리큘럼과 학사 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심사를 할 정도로 본국의 관리가 철저하다. 따라서 캐나다 현지와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반의 정원이 24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교장을 비롯해 전 교직원이 학생들을 파악하고 있어 학업이나 생활면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다. Q 오프쇼어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진학 방향은BCA Canada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BC주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성적증명서를 받게 돼 언제라도 캐나다 BC주에 있는 공립학교나 사립학교, 미국 보딩스쿨로 진학할 수 있다. 또한 정규 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BC주의 공인 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를 받게 돼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명문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BC주의 학생들에게만 부여되는 PEN 번호도 받을 수 있어 캐나다 대학에 진학할 때 장학금을 신청할 기회도 주어진다. Q 학업 관리 및 진학 지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초등학생들의 경우 별도의 시험 없이 BCA의 자체 평가 방식에 따라 매일 과제나 수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중등 과정에서는 그와 별도로 한국 학교의 평가 방식을 도입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성교육과 더불어 대입 준비를 위한 학업적인 능력까지 강화하기 위해서다. 중등부 학생들은 학생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면서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까지 가질 수 있게 된다.유치부 과정에서부터 ‘헬스 앤 커리어(Health and Career)’ 과목을 배정함으로써 각 학생의 장단점과 관심 분야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진로 탐색 과정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돼 10학년이 되면 ‘Planning 10’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 및 진로 방향을 구체화시킬 수 있게 해준다. 중, 고등부 학생들의 경우 사회공헌 활동이나 해외대학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대입에 필요한 스펙 준비 및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교에 상주하는 진학 전문 컨설턴트가 각 학생을 위한 1:1 맞춤 상담을 실시해 성공적인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준다.앞으로 캐나다 및 해외 각국 대학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학교의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쉽게 진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BCA Canada에 입학할 경우 어떤 장점이 있나우선 어린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가지 않고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정통 캐나다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또한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들이 적응 과정의 문제없이 바로 국제교육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학생들은 이렇게 국내에서 세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잠재력을 계발하고 재능을 키움으로써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자랄 수 있다.BCA Canada에서 유치부나 초등 과정부터 시작해 탄탄한 학업 능력을 다질 수 있는 중, 고등과정까지 마치게 되면 전 세계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입학문의 (02)2135-2000, www.bcacanada.org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성공하는 재수 수험생활 A to Z 2월 3일이면 2012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쉽게 출제된 수능으로 상위권의 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합격점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추가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강남 학생들에게 강점이 있는 외국어 영역의 변별력이 떨어지다 보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수험생이 드물다. 재수생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강남에서 재수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결과는 마찬가지다. 280여 일 지나면 2013학년도 수능이다. 어떻게 준비하면 이 기간을 낭비하지 않고 성공하는 10%에 합류할 수 있을까. 재수 성공전략을 살펴보았다. # 입시 전략: 목표 높게 설정하고 유리한 전형과 탐구 과목 선택2012학년도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재수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2013학년도 입시 전략은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 일단 목표 대학과 학과를 높게 설정해야 한다.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를 현재 자신의 수준보다 높게 잡아야 적극적인 사고와 투쟁적인 자세가 생기면서 학습 의욕이 샘솟게 된다.목표 대학과 학과를 설정했다면 다음으로 정시와 수시 중 자신이 정시에 유리한지 수시에 유리한지 파악해야 한다. 대학별 수시모집인원이 늘어나 재수생도 수시를 간과할 수는 없다. 내신이 우수하거나 텝스·토플 등 비교과 영역에서 유리한 경우 수시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섣부른 수시 지원으로 수능 준비가 소홀해지고 수시에도 합격하지 못한다면 또 다시 실패를 맛보게 된다. 수시는 자신의 학생부, 모의고사 성적, 수상 경력 등을 토대로 현재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탐구과목을 선택할 때는 학교에서 배웠는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교 수업 내용을 수능에 연결시키면 그만큼 불필요한 공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학교에서 다루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실력이 뛰어난 과목이라면 선택해도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교에서 배운 과목, 재미있는 과목,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재수생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미 선택한 과목을 계속 공부하는 것이 좋다. # 시기별 학습 전략: 기초 다지기&rarr취약 과목 보충&rarr매일 전 과목 학습 초반에는 언·수·외 기초 다지기 중심으로 공부하고 탐구영역을 조금씩 다져나간다. 여름방학에는 취약한 과목을 보충하고 여름방학이 끝난 이후에는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기보다는 테마별로 헷갈리는 개념을 모아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정리하려는 태도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한다. 후반부로 가면 오답노트를 이용하고, 매일 언·수·외·탐 전 과목을 일정량 공부하면서 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잘하는 과목을 소홀히 하거나 취약한 과목에만 전념해서는 안 된다. * 2~7월: 언·수·외 개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되 탐구 개념에도 신경을 쓴다.* 7~8월: 취약 과목에 집중 투자한다.* 9~11월: 매일 언·수·외·탐 전 과목을 놓지 않고 공부한다. * 수능~수시 논술: 수능 후 논술 준비를 열심히 한다. 수능 시험을 잘 봤더라도 논술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 수준별 학습 전략: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준에 맞게 학습모든 수험생이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한다면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기본적인 개념은 모두 알고 있더라도 겸손한 자세로 개념을 반복한다. 예단하지 말고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 자만과 오만이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를 반복해서 기계적으로 풀다 보면 수능에서 새로운 문제를 봤을 때 당황하거나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기출문제 분석이 되어 있다면 새로운 문제를 자꾸 접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틀리는 유형을 분석해 약점을 메워나가도록 한다. 중위권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교과서와 기출문제다. 교과서에 자세히 풀이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출문제의 오답과 정답은 근거를 정확히 가려내는 연습을 한다. 중위권은 어느 정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정확한 개념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교과서로 개념을 다지고 기출문제풀이로 개념과 문제를 연결시켜야 한다. 또한 중위권은 취약 과목이 한두 과목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잘하는 과목의 노하우를 약한 과목에 적용하거나 선생님, 인터넷 강의 등의 도움을 받아 취약 과목을 보완해야 상위권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위권의 경우 모든 개념과 문제를 하나씩 이해하다 보면 정확한 이해는 가능할지 몰라도 공부 속도가 너무 느려진다. 그러므로 하위권은 일단 암기 위주로 개념을 흡수해야 한다. 또한 공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혼자 앉아서 책을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습보다는 선생님과 인터넷 강의 등의 도움을 받아 빨리 최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정도 개념을 외우고 지식을 습득한 후에야 자기 나름대로 외운 것들이 연결되고 이해되어 문제풀이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갖게 된다. # 개인별 맞춤 전략: 탄탄한 실력과 튼튼한 내공으로 수능까지학습 계획, 오답노트, 마음 다잡기, 체력 관리 등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 계획에 따라 학습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계획에 집착하거나 종속되면 곤란하다. 계획을 어떻게 짤 것인가 하는 것은 철저히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도록 한다.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놓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공부 계획을 잘 지키는 편이라면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계획을 실천으로 연결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생긴다. 미리 짜놓은 계획도 시간이 지나면 시기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수정하면서 실천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오답노트는 중상위권이나 상위권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기 위해 사용하면 좋다. 어느 유형을 많이 틀리는지, 어떤 실수를 많이 하는지 등 오답들의 유형을 분석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중하위권 학생은 오답노트보다는 개념노트를 만들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좋다. 오답노트와 개념노트는 자신만의 일정한 틀을 가지고 정리하면 보기 편하다.긍정적인 자세로 스스로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하는 시간과 수험장에서 시험을 보는 시간은 혼자만의 싸움이다. 따라서 평소 의지와 목표를 갖고 스스로를 다잡도록 한다. ‘나는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은 사실 성적이 오를 만큼 노력을 하지 않아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성적은 결코 거저 오르지 않는다. 재수 생활에서 잡생각이 들어갈 자리를 모두 수능에 대한 생각으로 채운다면 슬럼프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방과 무시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성적이 오르고 슬럼프도 찾아오지 않으니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 하지만 휴식도 필요하다.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정확히 정해놓고 공부할 때는 확실히 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도록 한다. 잠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체력이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자신만의 체력관리 비법을 갖는 것이 좋다. 지나친 운동은 학습에 방해가 되므로 좋아하는 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은 무리하게 줄이다 보면 깨어 있는 시간에도 멍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개인에 따라 6~8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다. 수능 시험은 아침부터 보는데 이날 컨디션이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