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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광교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 수원 광교 상현동에 오픈한 초·중·고 디베이트 전문 학원인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에서 12월 29일(화) 오전 11시부터 디베이트 클래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 예약은 필수. 최근 전국적으로 디베이트 교육 열풍이 거세다. 국제중, 특목고의 입시 변화와 대입에서 면접 전형이 강화되면서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상했기 때문. 실제 전국 단위의 디베이트 대회는 1분 안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기도 한다. 광교 상현동에 개원에 리더스 에듀 디베이트 논술 학원은 디베이트 열풍을 일으킨 연구진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높은 수준의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학원 위치는 광교중앙로 308(상현동 광교에스타워) 6층.문의 031-216-31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지난 10년, 꿈을 향한 도전에 수원 메가스터디가 함께 했다! 수원 메가스터디가 문을 연 지 10년, 수원지역 수험생들에게 재수 성공신화를 쓰게 했다. 매년 SKY에 수십 명씩 진학시키며 명실상부한 수원 최고의 재수 전문학원으로 자리 잡아 온 것. 수원지역 교육에 희망을 주기 위해 묵묵히 신뢰를 쌓아온 수원 메가스터디의 교육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철학은 장학사업으로도 이어져 지역의 교육에 진정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재원생 90% 이상의 성적을 상승으로 이끌어내다2016학년도 수능에서도 수원 메가스터디는 웃었다. 매년 550~600여명의 재원생중 90% 이상의 성적이 오르고, 30 여명 넘게 SKY에 진학하는 재수 성공신화는 올해도 계속됐다. “처음 재수를 위해 수원 메가스터디에 오는 학생들의 성적은 그리 높지 않았다. 최상위는 5~6등급(국영수합) 정도이고, 상위반도 7~9등급(국영수합)이었다”는 수원 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은 “이런 상황에서도 수능에서 전 과목에서 3~5개만 틀린 수험생이 4명이 나왔고, 전 과목 1등급은 한 반에서 5명이 배출되기도 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고 올해의 실적을 분석했다. 그 외 대다수의 학생들도 놀라운 성적 상승을 보이고 있다.(표참조) 이런 결과는 수원, 용인, 오산, 평택 등지에서 재수를 원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수원 메가스터디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특히 수원 메가스터디를 거쳐 재수 성공신화를 쓴 학생들이 후배나 동생들을 추천하며 명성은 이어지고 있다. ■주간플래너, 1:1 질의·응답, 생활관리 등으로 성적 향상 이끌어놀라운 실적은 최고의 강사진, 최상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시설, 메가스터디만이 가진 입시정보와 전략뿐만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수험생 한 명 한 명을 보살펴 왔기 때문. “다른 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쉬는 시간이나 휴일에도 계속 공부만 하게 만든다. 담임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동기 부여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격려한다”고 김 부원장은 시스템의 장점을 설명했다. 특히 담임선생님이 매일 1:1로 학습방향·교재·공부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관리하는 주간 플래너의 공이 컸다. 일일 테스트나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등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성적이 좋다면 자만심이 생기지 않도록, 성적이 낮다면 자신감을 북돋아 주며 생활상의 흐트러짐을 막은 것도 재수 성공의 큰 요인이 됐다. “이 과정에서 쌓인 학원·학생·선생님간의 신뢰는 수능까지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함께 했고,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김 부원장은 강조했다. ■미니 인터뷰 - 수원 메가스터디 김기주 원장(제목)높은 진학 실적으로 수원지역 사회의 교육에 희망을 줄 터“처음에 불꽃같은 인기를 끌다가 사그라지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성장해 왔다. 수원 고등학교의 대입 실적이 좋지 않은 가운데, 우수한 강사진의 질 높은 강의로 명문고와 명문대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며 수원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했다.” 김기주 원장의 수원메가스터디 10년을 있게 한 교육철학에 대한 설명이다. 특히 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실적이 아닌 평범한 아이들을 꾸준히 지도해 성취를 얻은데 자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그래서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보다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더 지원한다. 성적의 급상승을 이룬 초·중·고 수강생에게도 성취 장학금을 마련해 격려하고 있다. 또한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고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한부모자녀, 기초수급자, 차상위, 북한이탈 주민 등 사회배려대상자인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50% 감면해 준다. 학원생들과는 별개로 강사진들과 십시일반 힘을 모아 샘물, 하늘터 등의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50만원씩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아이들을 제대로 길러 낼 수 없게 됐다. 건강한 사교육은 필요하고, 수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좀 더 힘이 길러지면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육사업의 꿈을 펼쳐보려 한다”고 김기주 원장은 전했다. 위치 수원시 권선로 권광로 90문의 031-226-622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감사의 선물, 전하는 이의 마음이 전해지는 향초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일 년 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정성어린 선물을 하고픈 시간이다. 이럴 때 향기로운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더욱이 향초는 추운 계절에 따뜻함까지 더해져 금상첨화가 될 듯. 영통에 있는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에 들러보자. 후회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향을 찾아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온 듯, 양키캔들 영통점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를 읽으면서 향기로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던 주인공에게 의문이 들었다. 왜 보이지 않는 향을 위해 모든 것을 불사하며 향을 찾아 떠도는지…. 하지만 양키캔들에 들어서는 순간, 향긋하고 달콤하면서도 기분 좋은 향에 빠지면서 주인공의 집착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았다. 양키캔들 수원영통점 방용환 대표의 설명이다. “나 역시 처음 향초를 접하고 향의 매력에서 헤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가게에 들러 향 몇 개를 시향하고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나가는 고객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방 대표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일까?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에서는 아무런 부담 없이 향을 찾아 신비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향에 대해 문외한이든, 평소 좋아하는 향이 있든 상관없다. 든든한 여행 가이드가 있기에,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적합한 향을 찾아 향의 세계에 빠질 수 있다. “처음에는 열 분 중 아홉 분의 고객에게 향의 종류나 필요한 용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향초를 찾아 바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났다.” ■다양한 향과 높은 퀼리티를 자랑하는 양키캔들향초에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유하는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가 있고, 향초가 타며 냄새 나는 부분을 태워 없애는 탈취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가든 스윗 피’나, ‘핑크샌드’, ‘크랜베리쳐트니’ 등의 향초는 집안 전체를 은은하고 달콤한 향으로 가득 채워준다. 뿐인가? 악세사리와 함께 이용하면 집안을 고급스럽고 로맨틱하게 연출해주는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재주 많은 팔방미인이다.사실 향초하면 전국 150 여개의 매장을 가진 양키캔들이 먼저 떠오른다. 향초 문화의 선두기업이기 때문이라는 방 대표. “선두기업으로서 R&D 투자 비율이 높아 향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본사에서 방대한 데이트베이스를 바탕으로 엄격하게 개발한 향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어 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향중에서 (주)아로마무역은 한국인에게 맞는 향만을 선택해 매장을 채우고 있다. 그래서 양키캔들 매장의 어떠한 향이라도 무리 없이 어울릴 수 있고, 사랑을 듬뿍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향 선물은 오롯이 받는 분만을 생각하는 정성이 함께 해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향은 행복한 시간을 준다. 향초 선물은 행복한 순간을 전하고픈 특별함이 묻어난다. 또한 선물 받는 분의 취향을 고려해 향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야 선물하기 때문에 전하는 이의 각별한 마음이 담긴다. 그만큼 배려나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당연지사. 방 대표는 “연인 사이에서 남자에게는 ‘미드썸머나잇’, ‘터쿼이즈 스카이’, 여성에게는 ‘핑크샌드’, ‘가든 스윗 피’ 등의 향이 좋다. 나이가 드신 분에게는 불면증과 심신의 안정에 효과적인 ‘자스민’, ‘라벤더’ 등이 좋다”고 추천했다. 요즘은 학생들에게도 인기다. 레몬, 귤, 자몽 등 ‘시트러스’ 계열은 시큼한 향이 있어 졸음을 막아주고, ‘유칼립투스’는 공기청정이나 살균효과가 있는데다 정신집중에 도움이 된단다. 오일 원액에 리드스틱을 꽂아 두면 은은하게 자연적으로 발향되는 향초 디퓨져도 선물용으로 좋다. 또 하나, 할로겐 전구의 열로 캔들 왁스를 녹여 더욱 강하게 발향시켜 주며 동시에 낭만적인 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캔들워머도 집들이 선물용으로 인기 절정이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87 다모아프라자1층문의 031-202-120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양키캔들, 파격적으로 할인한다고 전해라~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아 양키캔들이 파격적인 할인에 나선다. 가격이 부담됐다면 절호의 구입 기회가 될 듯. 사이즈 별로 라지 4만5000원은 3만5000원, 미들 3만7000원은 2만9000원, 스몰 1만9000원은 1만5000원 등으로 할인 판매한다. 2만1000원 하던 티라이트는 1만5000원이면 구입가능하다. 또한 캔들워머도 12만원, 11만3천원에서 각각 9만원, 8만원으로 판매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도 구비돼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때론 가볍게, 때론 진지하게, 맞춤형강좌로 삶을 풍성하게! 겨울은 살찌는 계절이 분명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집안에 꽁꽁 들어앉아있다 보니, 운동량은 줄고, 체중은 불어난다. 그러던 중 무료학습사이트 ‘배우리’에서 내게 딱 맞는 운동법을 찾았다. 10분 맨손운동법-본운동-정리 및 식단관리로 꿀벅지도 만들고, 뱃살도 뺄 수 있다니, 이제 도전해보리라. 내친 김에 학습이나 건강정보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인터넷무료학습사이트를 찾아봤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경기도민의 열린 배움터_ 경기도인재개발원 ‘배우리’‘배우리’(baeuri.gg.go.kr)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민 대상의 무료학습사이트다. 로그인 없이 바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편리하다. “11월말 기준 1858개 콘텐츠를 제공, 50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남성보단 여성이, 연령별로는 40대가, 직업별로는 회사원 다음에 주부의 이용률이 높았다”고 인재개발원 담당자는 설명했다.카테고리는 깊이 있는 정보습득이 가능한 열린학습공간(30분 내외)과 짧은 시간 삶의 지식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인문학 아고라(樂)콘서트(10분 내외)로 구분된다. 인기 콘텐츠로는 엑셀2013, 바리스타 따라하면서 배우기, 해외여행 영어회화, 여성초급자 2주 기초운동법 등의 사이버강좌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다룬 동영상 등이 있다. 이중에서 ‘아는 게 힘, 세계로 고고’는 동영상으로 여행지를 미리 보고, 관련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서 유용했다. ▷ 이용Tip. - 여성공감마당, 인문/감성, 외국어, 가정생활, 자격증, 여행정보, 건강운동, 가족사랑 등 - 공지사항에 매월 소개되는 흥미진진한 신규 콘텐츠 참조. 모바일학습 가능- 학습지원센터: 1588-6559 자기계발과 자아실현 공간_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e-배움터홈런’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여성전문교육기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2010년 오픈한 평생교육 배움터. ‘e-배움터홈런’(www.homelearn.go.kr)은 평생학습욕구진단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걸맞게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한국어능력시험 등 다양한 자격증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e-배움터홈런 내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에선 꿈날개 추천 유망직업과 취업상담이 제공돼 직업을 찾으려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채용, 자격증, 취업분야 정보 등 전문적인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창업적성검사, 최근에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모의면접서비스도 활용해보면 좋겠다. CEO의 열린 강좌도 제공된다. ▷ 이용Tip. - 외국어, 자격증, 생활취미, 가족친화, 정보화, 경영/직무- 로그인 필요. 이달 말까지 ‘홈런 알려주기’ 이벤트도 진행 - 학습지원센터: e-배움터홈런 1600-0999/ 꿈날개 1600-3680 전자대출로 생생하게 책읽기_ 수원시전자도서관의 ‘E-러닝’수원시전자도서관(ebook.suwonlib.go.kr)에선 전자책을 비롯해 오디오북, 동영상북, 키즈북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E-러닝’은 경영/경제, 인문, 국어/외국어, 역사, 자연과학, 컴퓨터, 가족/생활/취미, 예술/대중문화, 취업/수험서/자격증 등 카테고리별 전자책을 회차별 강의와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다. 에듀캐스트의 ‘주식투자 성공전략’, 도서관옆신호등의 ‘엄마가 하는 자녀독서교육법’ 등은 유용한 정보다. 로그인 후 대출을 받아야 이용이 가능하다.▷ 학습지원센터: 031-228-4739 ▷▷ 이런 사이트도 있었네!_ 이리저리 서치하다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배너에서 발견한 사이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동화구연 애니메이션 ‘다문화동화구연’은 책 한권을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몽골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볼 수 있다. 한국전래동화, 외국전래동화, 창작동화 외에 이달의 추천동화도 업데이트된다. 아이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면서 재미있는 동화까지, 교육적으로도 굿. 로그인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평생정보화교육 학습시스템_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배움나라’국민의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계층 간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배움나라’(www.estudy.or.kr)는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OA활용, 웹디자인 등의 일반강좌와 파워포인트2010, 엑셀2010, 포토샵CS6과 같은 교재연계과정, UCC강좌가 운영된다. 문화센터 등에 갈 필요 없이 컴맹이라고 눈치 볼 것 없이 필요한 IT관련 강좌를 집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로그인 후 수강할 강좌를 선택하면 학습에 들어가고, 진도율 70%이상, 평가점수 등을 합쳐 80점 이상이 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최다 수강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1일까지, UCC강좌 최다수강자 상위30명을 선정, 상품을 제공한다.▷ 이용Tip.- 신청기간은 매월1~20일, 과정별 선착순 접수/ 학습기간은 수강신청 후 매월 마지막 날- 학습지원센터 1588-08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이주의 문화소식(1104)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러시안 로망스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가 찾아온다. 박라나의 하프 협연으로 히나스테라의 ‘하프협주곡 작품25’이 연주되고,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로 러시안 로망스를 전한다. 일시 : 16년1월7일 오후7시30분/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250-5362♠신년음악회-함신익 & 심포니송 오케스트라클래식 대중화를 모토로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을 찾아가는 동시에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품격 있는 음악을 선보여온 함신익과 심포니송의 신년음악회.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존 키무라 파커의 힘 있는 연주로 희망찬 새해맞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교향곡 7번’,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1번’ 등이 연주된다. 일시 : 16년1월16일 오후5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관람료 : VIP석5만원/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 (아트플러스회원50%할인)문의 : 031-230-3440♠2016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빈 소년 합창단이 2016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빈 소년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 다양한 레퍼토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잡아 왔다.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과 ‘자애’,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엔니오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을 들려준다. 일시 : 16년1월16일 오후5시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5만원/S석4만원/A석2만원문의 : 031-250-5300 연극·뮤지컬♠치로와 친구들-치로가 달라졌어요 치로와 친구들이 뮤지컬로 재탄생됐다. 푸른 숲의 평화로운 마을 네모랜드에는 사각 블록으로 만들어진 동물 친구들이 사이좋게 살고 있다. 이들과 함께 친구들과의 사랑과 바른생활 습관은 물론 학습 발달의 기초가 되는 언어·수·탐구 등의 여러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배워본다.일시 : 16년1월5일~3월6일(월요일휴관) 평일오전10시10분·11시20분/주말·공휴일오전11시·오후1시장소 : KBS수원 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문의 : 031-216-5201 콘서트♠김제동 토크콘서트 - 노 브레이크‘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를 통해 지난 7여 년간 전국의 관객들을 들썩이게 한 김제동이 더욱 뜨거워진 무대로 돌아왔다. 토크는 기본, 음악과 영상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무대까지 보여준다. 평범한 우리네 대화를 통해 위로하고 위로받는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이 이어질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를 올해도 만나보자! 일시 : 16년1월9~10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전석8만8천원문의 : 1544-98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수원시 위생단체, 연말 이웃사랑 물품 기부 한국떡류협회 수원시지회(회장 장대현)와 한국추출가공협회 수원시지회(회장 이상찬)은 22일 연말 이웃사랑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한국떡류협회 수원시지회는 쌀10kg 200포를, 한국추출가공협회 수원시지회는 건강과즙 100박스를 이웃사랑 물품으로 기부했다.기부한 쌀과 건강과즙은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추운 경울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및 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안전성 검사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물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안전성 검사에서 2년간 ‘적합’ 판정을 받았다.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5일 시장 내 유통되는 수산물 5종에 대해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22일 모든 시료에서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굴, 도루묵, 오징어, 방어, 대구 등 제철 수산물에 대해 진행됐으며 수은, 납, 카드뮴의 중금속 오염도 검사결과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거나 수산물 중금속 강화 기준을 크게 밑돌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총 9회에 걸쳐 40여 종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결과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또, 내년부터 검사품목을 연간 30여 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족관 물, 민물고기에 대한 이끼제거제 및 항생물질 포함여부도 검사할 계획이다.도매시장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식품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도매시장에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에 대해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는 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수원시,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수원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안전마을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수원시 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추진에 힘쓴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올해 안전마을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했다.송죽동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CCTV설치, 안심지도 제작, 범죄예방설계 공간개선 등 범죄예방 사업과 보행로 확보 및 확대, 통학차량 승강장 설치, 속도표시계 설치 등 교통안전 사업, 무단투기 방지 CCTV, 마을정원 만들기 등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왔다.매교동은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안전귀가 순찰대 운영, 안전마을 벤치마킹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정원사, 안전마을 해설사,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D건물주소번호판 설치, 스마트 안전존 설치, 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법무부 연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법무부 고위층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한편,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 및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광교 유·초등 창의력수학 전문‘오르다샘앤클래스’ 광교센터 오픈 유아부터 초등3학년까지 창의력수학의 선두주자인 오르다코리아의 공식 지정센터 ‘오르다샘앤클래스 광교센터’가 최근 광교신도시 중심지에 오픈했다. 오르다샘앤클래스 러닝센터는 개별 진단과 상담을 통해 아동의 역량에 맞춰 1:1방문수업과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된다. 광교센터를 방문하면 전통 오르다 수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1월 진단검사 무료 혜택과 오르다 무료체험, 오픈 선물 증정 및 회원 등록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위치는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89번길 43(에듀프라자 303호).문의 031-217-3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칼럼-겨울방학,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자! 새 학년이 시작 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맞이하고 있다. 1년 동안 새로운 각오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보면 허무한 마음이 밀려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내년에 수능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지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여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 하겠다”는 각오로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기숙학원의 윈터 스쿨에 등록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수험생들을 지도하면서 방학동안 학원이나 과외수업 이외로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이 10시간 이상이 되어야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매주 고3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플래너를 확인해 보면 평균적으로 5~7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10시간 넘게 공부하는 학생(대체로 심화반의 학생들)은 10%도 채 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성적을 올리는 일은 쉽지 않다는 것은 진학사청소년교육연구소에서 실시한 통계자료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고교생 41만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이 통계에 따르면 고등학교 3개년동안 성적의 등급을 2개 등급 이상 올린 학생은 전체의 3.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와 달리 수능 문항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수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등급을 올리기란, 특히 1~2등급을 받기는 더욱 어렵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학습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많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흐리게 만드는 요인인 스마트폰. 공부를 하기위해 책상 앞에 앉으면 학생들은 카톡이나 페이스북 스마트폰게임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성적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2G폰으로 교체하는 운동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그리고 또 한 가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자신의 학습시간을 기록해 보는 것도 좋다. 명문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면, 말로만 ‘인 서울’을 외칠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라도 ‘나의 학습을 명문대학에 걸 맞는 학습’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필자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 15개 대학의 정원은 4만3549명. 수능 응시인원이 약 63만 명임을 감안할 때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전국 순위가 6.9% 안에 들어야 가능하다. 내년에 수능을 응시하는 예비수험생이라면 명심하자. 원하는 대학과 학과의 등급 컷을 확인하고 그 대학에 걸 맞는 학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미래는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다. 학생들 모두 이번 겨울방학을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바란다. 이재경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