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린이 농촌사랑교실 참가자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가 어린이 농촌사랑교실을 추진한다. 농촌사랑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 농촌사랑 교실은 차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바르게 알기 위해 실시된다. 7개의 농촌체험마을(강당골ㆍ오돌개ㆍ느티장승ㆍ배초로미ㆍ희안ㆍ산골ㆍ한두래마을)과 4개의 농촌교육농장(콩이랑<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 2011-07-11
- 주목, 이곳 - 아홉가지약속치과 “안녕하세요!”밝은 웃음이 반긴다. 잠시 어리둥절하다. 병원은 소독약 냄새 가득한 무뚝뚝한 공간.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아홉가지약속치과는 환한 미소와 커피향이 먼저 다가선다. 서비스기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병원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다. 지난 2009년 2월 개원한 아홉가지약속치과. 당시 성공을 낙관하는 시선은 드물었다. 천안은 이미 치과가 포화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 반의 시간이 흐른 지금, 아홉가지약속치과는 천안의 대표 치과로 우뚝 섰다. ‘고객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통해서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 2011-07-11
- 성장인자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화장품 노화를 예방 및 지연시키는 무수히 많은 성분, 물질들 속에서 성장인자는 피부친화력이 우수하고, 효능효과가 뛰어남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의 미를 가꾸는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뿐 아니라 남성역시 외모를 가꾸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요즘, 아름다운 외모가 사회 경쟁력의 첫걸음이 되고 있다. 그 아름다움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피부를 가꾸는 것이기에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면서 이제는 단순히 느낌만으로 의존하는 개선 효과가 아닌, 직접적으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야 한다는 생각 하에 성장인자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성장인자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임상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최근 한국의 피부미용 트렌드 중 가장 거세게 불어오고 있는 것이 “동안열풍”이다.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동안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예전에는 주름살의 깊이가 인생의 깊이라며 미화하기도 했지만, 요즈음 실제 나이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은 능력이 없어 보이거나 자기 관리가 허술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기도 하니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동안 열풍의 위세를 짐작할 수 있다. 그로 인해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 2011-07-11
- 천안아산 여름방학 특강 소마와 함께하면 수학이 쉬워진다소마 사고력 수학은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 동안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방학특강은 연산에 사고력을 입힌 사고력 연산 특강, 도형의 주제를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평면에서 입체까지 방학특강만으로 초등 도형을 완성하는 도형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수학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 및 경시 수준의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 대상으로 수학경시특강이, 영어로 배우는 사고력 수학 교재 MATHTIAN NUMINO 특강이 함께 진행된다. 문의 : 552-4999 (천안시 불당동)여름별미음식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천안요리직업전문학교는 여름철 별미 음식인 도토리냉묵밥, 열무김치냉국수, 영양웰빙콩국수, 냉메밀소바, 초계탕<span s 2011-07-11
- 재미와 교육을 한번에, 창의체험활동 비도 오고 날도 덥다. 방학도 가깝다. “방학이 다가오는데 애들 데리고 대체 어딜 가지? 학교공부만큼이나 창의 체험활동도 중요하다던데….” 엄마들 고민이 늘어날 때다. 방학이 다가올 때면 엄마들은 아이들과 갈 곳을 찾아 두리번거린다. 이럴 때 과학과 예술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를 찾는 것은 어떨까? 올해 들어 과학 속의 예술, 예술 속의 과학이 어우러진 전시가 활발하다. 이번 방학에는 예술과 과학을 함께 경험해보는 투어를 떠나보자. 명화 속 과학체험전,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명화 속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앉아있고, 모나리자의 미소를 내 맘대로 바꿔 볼 수 있다면? 지난해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명화 속 과학체험전 :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 2011-07-11
- 강당골, 차타고 못 갑니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행락철 혼잡을 예방하기 위하여 송악면 강당골에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기간은 강당골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8월이다. 통제구간은 강당골 주차장에서 멱시까지 약1km 구간으로 불법 주차로 인한 차량 정체 및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등산객은 평소와 다름없이 강당골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산시는 강당골 주차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내버스 회차 지점에 공한지 2858㎡을 2개월간 임차하여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였다. 불법 주차로 인한 시내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하여 민속마을 주차장부터 멱시까지 주정차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진입통제는 강당골을 찾는 시민 모두의 안전과 쾌적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일”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 2011-07-11
- 키즈웰치과, 137번째 나눔천사 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는 지난 6일(수) 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키즈웰치과(병원장 이연호)에서 오영식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이연호 키즈웰치과 병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에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키즈웰치과는 협약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천안지역 아동들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 진행에 대한 협약과 함께 매달 정기후원과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함께한다는 의미로 나눔현판 전달식도 병행했다.이연호 병원장은 “천안지역 빈곤아동들의 행복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해 추후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의 동반자가 되어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가담하겠다”고 전했다.<span s 2011-07-11
- 아산시,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조례 좌절 지난 1일 아산시의회 제148회 정례회 일정이 끝났다. 이번 정례회에서 화제가 된 것은 ‘친환경농산물 학교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지 못한 것. 이와 관련, 지난 5월 16일 제147회 임시회 제1회 추경안 중 ‘초등학교 우수 및 친환경 식자재 무상급식 추가분’ 7억2000만 원이 의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이에 복기왕 아산시장은 정례회 후 보도자료를 통해 “2학기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및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조례가 통과되지 못해 죄송하다”며 “회기 과정에서 우수 및 친 2011-07-11
- 양승조 의원, 헌정우수상 수상 양승조 의원(민주당. 천안 갑)이 대한민국 헌정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3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번 양 의원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헌정우수상에 포함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감 NGO 모니터단’ 주관단체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감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표해온 단체로 18대 국회 3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헌정상은 2011-07-11
- 1930년대의 향수가 가득한 ‘천변살롱’ 독특한 음악기획시리즈로 모든 회 매진을 기록하였던 ‘천변살롱’이 아산을 찾는다. ‘천변살롱’은 1930년대 만요를 기본으로 극과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가미된 음악극이다. 1930년대 대중음악 장르 중의 하나였던 만요는 주류를 이루던 트로트나 신민요와 달리 일상생활의 소소한 내용을 자유로운 가사에 담아냈다. <오빠는 풍각쟁이>,<엉터리 대학생>,<왕서방 연서>등이 그 대표적인 곡으로 당시 억압된 식민지 사회를 뒤틀어 풍자하는 비판성 때문에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천변살롱’에서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이태리의 정원> <외로운 가로등> <애수의 소야곡<span style="FONT-FAMILY: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