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 가입하세요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농업인의 농업관련 활동 및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해 산재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종합적으로 보호하고자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 가입자에 대해 보험료의 75%를 지원하기로 했다. 가입대상은 만15~84세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공제기간 및 보장내용은 1년/최고 5000만원(농작업 재해사망 시)이다. 가입보험료는 7만6500원/1인당(국비 50%, 도비 10%, 시비15%, 자부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2011-04-02
- 초보자도 따라하기 좋은 화분 관리법&봄꽃 소개 봄바람이 기분 좋게 분다. 따사로운 봄볕은 하루가 다르다. 햇살 내리쬐는 창가에 가만히 앉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행복감은 꾹꾹 눌러도 팝콘마냥 펑펑 터진다. 마음껏 욕심을 내보자면 이제는 화사한, 푸릇한 풍경도 눈에 담고 싶다. 유난했던 지난 겨울, 무채색 풍경은 너무 심심했다. 서서히 차오르는 봄물에 꽃도 나무도 짱짱해지는 요즘, 자연은 누가 뭐라 이르지 않아도 알아서 옷을 갈아입는다. 더욱이 식목일도 가깝다. 눈이 제대로 호강할 시간만 남았다. 이럴 때 가만히 있을 수야 있나. 키우기 쉬운 작은 화분 하나면 집안은 벌써 봄이 한 가득이다. 창문 활짝 열고 봄기운 가득 담아도 좋을 4월. 내내 행복할 봄날은 이제 시작이다. 손만 대면 화분이 죽는 당신에게사람마다 재능은 따로 있다<span 2011-04-02
- 턱관절(TMJ) 장애 ② 한의사윤헌중 원장턱관절 장애는 단지 턱관절이 뻐근한 정도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분들은 입을 벌리고 닫을 때 아주 고통스러워서 음식을 먹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자주 두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얼마든지 한의학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지난해에 EBS에서 방영하는 ‘명의’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모 대학병원에서 턱관절 문제를 가지고 치료하며 고민하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서 접근하는 것을 보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상황을 너무 어렵게 보는 것 같았다.턱관절 통증은 발병 초기인 경우에는 보통 한 달 안에 해결되는데 가장 오래된 경우는 6개월 정도 치료했다. 심각한 정신적 충격으로 먹지도 말도 하지 않고 지내다보니 결국 입을 조금밖에는 벌리지 못한지가 6년 정도 경과한 젊은 여성이었다. 여기저기를 전전했는데 치과병원에서 안 되니 결국 대학병원 정신과로 보내져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했다. 아무리 충격 때문이었다 해도 시간이 흘러 정신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을 안 낫는다고 정신과까지 보내다니 답답한 일이다. 그러나 아주 심각한 경우는 아무리 검사를 해봐도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다. 3년 전쯤 필자를 찾아 왔던 20세 전후의 여성 TMJ환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span style="FONT-FAMILY: 2011-05-07
- 산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리다. “산은 인생과 같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쉬지 않고 무리하면 숨이 차고 몸이 지치고 괴롭지요. 그러나 무리하지 않고 적절히 쉬면서 가면 산행이 즐겁고 정상에 오르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아요.”공옥라(55세)씨는 평소 가까운 산을 찾아 산행을 해왔다. 공씨는 “산은 많은 것을 나누어준 곳”며 “젊은 시절 생활에 지치거나 삶의 애환을 겪을 때면 산을 찾았다. 이때의 산은 나에게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던 곳”이라고 한다. 그렇게 공옥라씨는 산을 다니면서 자신을 다스리고 깨달아 갔다. 정상을 향해 올라갈 때 힘이 들지만 오직 정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데 집중하다 보면 삶의 애환은 잊게 된다고. 그러다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성취감과 희열을 느끼게 된다. 공옥라씨는 중년이 되어 부부가 함께 하 2011-05-07
- 아산시 시립도서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강좌 개설 일반인과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립도서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1년 상반기 문화강좌’ 10여개의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상반기 문화강좌에는 [전문 북시터Ⅰ과정], [효과적인 부모역할 교육-초급반], [동화구연 3급 자격증반]이 운영됨으로써 전문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전문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반기 문화강좌까지 연계하여 전문가 배출에 초점을 맞추었다. 해당 강좌를 이수하면 일부 자격증이 부여되며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자녀들의 독서활동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의 저자로 유명한 ‘이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 2011-03-25
- 신농재 요가명상이란 손을 펴고 바람을 느껴보아라. 온 세상이 다 내 것이 된다. 사람은 채우지 않고는 덜어주지 못한다.외적인 것은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손을 펴고 바람을 느껴보라. 온 세상이 다 내 것이다. 비로소 나의 가슴은 채워지고 무한히 자유롭게 줄 수 있다. 사랑할 수 있다. 자! 손을 펴고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보아라우리의 마음속에서 수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망상과 번뇌…. 그러나 그 깊은 마음속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주 귀한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성인들은 그 안에 숨겨진 보물을 보고서 우리에게 간절하게 메시지를 전하지만 사실 그것을 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소중한 것이 내 안에 있는데 왜 그리도 그것을 보기란 어려운 지<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2011-03-25
- 진보라 Jazz 콘서트 “ 진보라는 재즈 피아노를 겁나게 친다. 손끝에서 나오는 애드립은 놀라울 정도의 예지로 가득 차 있다. 이 녀석이야말로 우리나라 재즈를 세계 정상에 올려놓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 - 김진묵. 음악평론가 - “보라는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발랄하고 끼가 넘치는 사람이다. 음악인으로 착하게 음악을 하는 마음가짐을 높이 사고 싶다.”- 임동민. 피아니스트 - “처음에는 그녀의 타고난 재능에, 다음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에, 그 후에는 보라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했다. 음악으로 우리를 지켜 주리라고 믿는다.”- 최영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 2011-03-25
- 아산시 청소년 동아리 ‘북인피플(Book in People)’ 아산에는 뭔가 특별한 청소년 동아리가 있다. 바로 ‘북인피플(Book in People)’이다. 북인피플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등록된 동아리 중에서 30여명의 회원을 가진 가장 큰 동아리이다. 북인피플은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책(book)과 사람(people)을 모두 중요하게 여긴다. 북인피플은 2009년 5월부터 시작되었다. 동아리 창립 멤버는 당시 아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인 강경준, 이동희, 이장희 세 학생이었다. 이 세 학생들은 이윤석 박사(現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불당센터장<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 2011-03-25
- 발이 편하면 온 몸이 편하다 알즈너는 1945년 독일의 정형외과 의사였던 조지 알즈너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미국 바이오 오소틱사에 의해 생산된다. 이상적인 발에서 벗어난 비정상인 발을 원래의 형태로 복원시켜 주는 발 교정구이며 1:1 맞춤 제작한다. 임선호 (남, 47) 직산거주 저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주야로 교대 근무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근무한지는 6년 정도이며 약 3년 전부터 양쪽 발이 붓고 아프기 시작해 발가락이 굽어지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병원이나 한의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그때뿐이고 서 있는 것조차 힘에 겨울 정도로 통증이 계속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즈너를 알게 되어 4개월 정도 착용하고 매일 1시간 정도 걷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통증이 많이 호전되어 발가락도 펴지고 발전체 부위도 좋아지고 있으며 목, 어깨, 허리도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 2011-03-25
- 리에또 와인동호회 한희수(51·쌍용동)씨 “와인은 대화를 이끌고 분위기를 조절하지요. 천천히, 이야기와 함께 음미하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한희수(51·쌍용동)씨의 와인 예찬이다.열렬히 사랑에 빠진 듯도 하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바라보다 깊이 알고 싶어 탐구하기 시작했고 늘 함께 하고 싶어 레스토랑을 열기에 이르렀다. 한희수씨가 와인을 알게 된 것은 10년 전쯤. 외식사업 쪽에서 일하며 와인을 처음 접했다. 그때는 막연히 알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일을 쉬면서 생각이 커졌다. 그래서 찾은 곳이 백석문화대 외식산업학과. 지난 2009년의 일이다. “당시 백석문화대의 커피바리스타 전공에 와인소뮬리에 과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