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마두담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수제 자연순두부 전문점 가마두담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순수 자연 콩으로 만든 순두부 요리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가맹점 모집 중이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품걸리 지역에서 재배된 국산 콩을 원료로 만든 따끈한 순두부에 살짝 간장을 곁들여 순수한 향미를 즐기도록 한 가마두담 순두부는 대표적인 웰빙 음식이다. 개인압력솥에 짓는 솥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여 건강뿐만 아니라 구수한 맛도 즐길 수 있는 가마두담은 바쁜 직장인의 건강을 챙기고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어서 특히 도심 속에 소규모 매장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한다. 문의: 1588-68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꽃 시장에 한 발 일찍 찾아온 ‘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 아직 여전하지만 그래도 그 바람 속에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계절이다. 아파트 화단의 나무들을 바라보며 지난 봄 눈을 즐겁게 해 주었던 화려한 꽃들을 떠올려 본다. 이제 곧 몽우리가 생기고 흐드러지게 봄꽃을 피울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봄꽃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그래서 가 보았다. 봄꽃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곳, 과천화훼집하장. 봄꽃 관엽식물, 허브류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까지지난 2일 과천화훼집판장은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작은 화초와 관엽식물 등을 판매하는 가동에서 만난 이미경(40 안양시 비산동)씨는 “매년 이맘때면 봄꽃을 사러 화훼시장에 오게 된다”며 “관엽식물은 비교적 오래 잘 키우는 편인데 초화는 한 해 보고 나면 관리를 잘 못해 해가 바뀌면 어김없이 다시 사게 된다”고 말했다. 장미를 한 상자 안은 이숙희(38 과천시 중앙동)씨는 “봄꽃을 사러 왔는데 빨간 장미가 너무 예뻐서 한 상자나 샀다”고 자랑했다. 또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화훼시장을 나오니 마치 나들이를 나온 것처럼 즐겁다”며 “아이들에게는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을 하나씩 고르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과천시 주암동에 위치한 과천화훼집하장에는 100여동의 비닐하우스 화원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는 노란 프리지어와 장미, 수국, 철쭉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봄꽃과 관엽식물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류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선인장, 야생화 등은 보통 2000원에서 5000원 사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난과 다육식물, 이름도 알 수 없는 잎이 넓은 화초 등 마치 식물원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화초의 가격은 종류와 품질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나며 상점에 따른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은 편. 철쭉 수국은 물론 시네나리아 애니시다, 다육식물 등 인기집하장의 꽃들을 감상하다 보니 사람들이 유독 모여있는 화원이 있었다. 최근 알려지기 시작한 썪지 않는 흙 리치쏘일과 물구멍없는 화분 디팟을 판매하는 화원 주)라이네쎄. 라이네쎄 하나금 대표는 “리치쏘일은 인공흙으로 광물질이 수분을 계속 정화해 물이 고여 있어도 썩지 않아 물구멍 없는 화분에 건강한 식물을 키울 수 있다”며 “무거운 큰 화분을 화장실로 옮겨 물을 주고 빼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베란다 바닥을 더럽힐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과천화훼집하장 라이네쎄에서는 10cm 높이의 화분에 심어진 상태로 물방울이끼가 5000원, 다육식물은 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송동화훼에서는 시네나리아 6개 들이 한 판이 1만8000원, 만리향이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송동화훼 관계자는 “봄꽃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시네나리아는 수분이 많은 화초로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4~5월까지 계속 꽃이 피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오래도록 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니시다 역시 봄꽃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이다. 노란색 꽃이 인상적인 애니시다는 특히 은은한 레몬향과 허브향이 있어 사랑받고 있다. 개당 7000~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봄꽃 대명사로 불리우는 철쭉은 5000원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가동 용민농원 관계자는 “철쭉은 꽃의 색이 진하고 수명이 길어 이맘때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햇볕을 최대한 많이 볼 수 있게 해주고, 물은 주 2회 흠뻑 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초화류와 함께 관엽식물을 찾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관엽식물을 취급하는 화원의 한 관계자는 “그린 인테리어를 계획했다면 햇볕이 적어도 잘 자라는 스파티필름이나 관음죽과 같은 반 양지식물이 무난하며 동백나무 금목서 남경화 영산홍 자산홍 회양목 모란 등 키가 낮은 화목류와 관목류도 좋다”고 추천했다. 그린 인테리어는 녹색식물을 이용한 실내 친환경 인테리어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천연 공기청정 기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현관에는 밝은 색상의 키가 낮은 관엽식물이나 화분을 걸어 두면 보기 좋다. 현관이 넓다면 키 큰 고무나무나 벤저민을 이용한다. 물을 주기 쉬운 베란다에는 파키라, 떡갈잎 고무나무, 알로카리아가 적당하다. 향을 감상하고 싶다면 허브류를 추천한다. 향이 있으면서 식용 가능한 식물, 허브는 음식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먹으면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풀이다. 로즈마리는 집중력 향상에 좋으며 특히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근육 피로해소, 혈액순환, 호흡기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라벤더의 줄기는 물에 담갔다가 달콤한 차로 마시면 좋다. 두통이나 우울증, 피로회복에 좋은 타임은 고온건조에 강해 병충해가 없지만 습기에 약하므로 볕이 잘들고 약간 건조하게 기르는 것이 좋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우리지역 화훼단지과천화훼단지= 화원마다 다르지만 보통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분재와 야생화 선인장 등 화분단지가 많고 농장용 토양 부자재와 분재 도구, 인테리어 소품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도매 가격에 10% 수준의 이윤만 남기고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화원에 따라 소매는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다. A동?가동은 작은 화초와 관엽식물 종류, B동?나동?신동은 큰 관엽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의왕화훼단지= 인덕원 전철역에서 성남시로 넘어가는 길 양쪽에 화원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서는 관엽, 분화, 야생화 등 직접 생산한 각종 화훼류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있다. 초화와 허브는 2000~5000원, 늘어지는 덩굴식물은 5000원, 음이온을 발산하는 중품 화분과 관엽은 3~5만원 내외면 살 수 있다. 화훼단지 인근에 청계산과 백운호수가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카페, 맛집 등이 밀집해 있어 가족단위 일일나들이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청계분재단지= 학의동에 위치한 청계 분재촌은 분재농가가 밀집돼 있다. 특히 청계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해 매년 우리나라 고유수종인 송백류, 유실수, 잡목류등 다양한 수종을 생산해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 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에서 많은 상인들이 찿아오고 있다. 대부분 수령이 5년에서 250년 된 수종을 보유하고 있고 시중보다 20~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학부모 대상 ‘내 아이 우등생 전략’ 특강 실시 산본 자기주도학습관(원장 김화영)에서는 ‘2013년 새 학년 새 학기 내 아이 우등생 만들기’란 주제로 군포시, 안양시, 의왕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김화영 원장은 “당장 3월부터 우리 아이가 새학년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까?, 친구와 선생님들과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해야 하는 데…, 등 부모님들의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닌 게 사실이다”며 “이번 특강이 그러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 주제는 ‘새 학년 새 학기 내 아이 우등생 만들기’로 주요 내용은 ①인성의 중요성과 친구-선생님과의 관계맺기, ②칭찬의 원리와 자녀교육 리모델링, ③부모의 학교와 관계맺기, ④자녀와 쌍방향 소통하기, ⑤자녀의 진로선택, ⑥독서방법, ⑦첫시험의 중요성과 중간고사 대비법, ⑧예습-복습 방법, ⑨학교수업의 중요성, ⑩우리 아이는 왜 스스로 공부를 안할까?, ⑪엄마표 학습코칭법 등이다. 참석 학부모 전원에게 학습플래너를 증정한다. - 대상 : 초중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일시 : 3월 9일(토) 오후 3시- 예약 : 031-398-1066, 010-5330-1066 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과정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및 게임놀이치료사 전문양성과정을 모집 중이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보드게임 이론, 심리보드게임활용 및 인지에 대한 이론, 상담자를 위한 상담전문 보드게임과 일반보드게임 활용방안, 실제사용 사례와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의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또한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을 위한 인성스쿨(학교적응을 위한 사회성?자존감향상 및 1학년 기본기)을 10회기로 진행, 모집 중에 있다. 3월에 입회하는 1학년에 한하여 예쁜 거울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GLA와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 주최,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와 GLA(주)가 주관하는 디베이트 교육 2급 지도사 양성과정이 3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2주간 진행된다. ‘신나는 디베이트’의 저자 황연성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디베이트 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한국 교육의 제대로 된 자리매김을 위해 도입된 디베이트 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모집대상은 초·중등 교사와 학원 강사, 학원장, 디베이트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까지 포괄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GLA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낡은 한국 교육의 틀을 깨는 새로운 대안을 찾는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로 교육 후 <디베이트 2급 교육 지도사 인증서>을 취득할 수 있다. 후속 과정이 4월 중 곧 오픈될 예정이며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GLA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문의: 02-3473-0909 www.gl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과천과학관에서 과학 체험만 하니? 과천과학관은 다양한 과학 체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곳이다. 하지만 과학 체험 못지않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다. 3월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과천과학관 행사, 공연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첨단과학과 만난 로봇 애니 뮤지컬 ‘로봇 랜드의 전설 _ 트리아의 별’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펼치는 뮤지컬 ‘로봇 랜드의 전설’이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펼쳐진다. 미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 랜드를 배경으로 로봇의 전투와 모험을 그린 어린이 뮤지컬이다. 제작 기간 2년에 총 20억원이 투입된 초대형 뮤지컬이다. 이산 솔루션 담당자는 “로봇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무대로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흥미로운 공연”이라며 “키봇, 데스피안, 아리 등 실제 휴머노이드 로봇이 연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과학적 접근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뮤지컬 속 로봇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과 로봇이 실제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총 60분 공연이다.기간 2013년 3월 12일 ~ 4월 28일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관람연령 24개월 이상관람료 2만원~ 2만5000원(3월 4일까지 예매 시 40% 할인)문의 070-4369-4011 직접 물레 돌리고 흙도 밝아보는 ‘도예 체험 공방’ 과학관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다면 ‘전통 도예 체험공방’을 방문해보자. 도예 체험공방에서는 자연의 재료인 흙을 직접 만져보고 빚어보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험할 수 있는 도예 체험은 총 4주 과정의 정규 프로그램과 1일 체험코스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장 인기 높은 과정은 어린이 도예 체험 정규 프로그램이다. 과천과학관 전통도예 체험교실 현의 권지영 원장은 “직접 흙을 밝아보고 물레를 돌리면서 만드는 과정으로 아이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문화재 수업을 들으면서 창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감성과 창의력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반 5명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된다. 1일 체험으로는 전통물레 체험과 핸드페인팅 체험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에 전화 예약하는 것이 좋다.기간 ~ 2013년 12월 31일까지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서편 매표소 뒤편 ‘전통 도예 체험공방’프로그램 어린이 도예체험, 유아 도예 체험, 성인 도예 체험 및 1일 체험, 단체 체험비용 1일 체험(핸드 페인팅 체험 1만원~, 전통 물레 체험 2만2000원~), 정기 프로그램 비용은 업체 문의 바람운영업체 및 문의 도예체험교실 현(enjoypot.co.kr) 02-3418-8345 인기 짱 캠프 ‘또래랑 과학관 1박 2일’과천과학관에서는 3월부터 상반기 ‘또래랑 과학관 1박 2일’이 시작된다. ‘또래랑 과학관 1박 2일’은 매월 하나의 테마를 주제로 연관성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관 전시관 해설과 체험은 물론 과학탐구활동, 레크리에이션, 과학문화공연 관람 등 알찬 내용이 준비돼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망원경도 보고 레크리에이션도 과학적 소품을 이용해서 진행한다”며 “어려운 수업이 아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일으키는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작년에 참여했던 초등 4학년 남학생은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발명 실험이 특히 재미있었다”며 “이번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학부모도 “집에서 해 볼 수 없는 다양한 과학 활동을 해서 유익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2012년은 신청 2~3일 내에 매진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과정이 끝난 후 수료증이 나온다. 또래 친구와 같은 방 배정을 원하는 경우 별도로 연락하면 가능하다. 3월은 23~24일 진행되며 주제는 ‘우주파티’이다. 4월부터 5월까지는 월별로 지구수호대, 가족사랑, 온고지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 예정이다기간 2013년 3월 ~ 6월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전역(캠프장 숙소, 상상홀, 창조홀, 교육동 등)대상 초등학생 1학년 ~ 6학년(80명/회 모집)참가비 8만5000원(보험료, 재료비, 체험비, 교재, 식비 등 포함)문의 02-3677-1442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제1회 꿈나무 안심학교 아동화 기획전시회 열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안양시청 홍보홀에서는 꿈나무 안심학교 아동화 기획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꿈나무 안심학교 방과후 미술교사인 이미선 교사가 기획하고 경인교대와 안양시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꿈나무 안심학교 1, 2학년과 3학년학생들이 1년 동안 만든 액자 작품 21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전시 기간 중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 코너도 마련되었다. 나만의 상상 하늘 물고기 날아라, 사랑과 감사를 카드에 담자, 우리들의 공룡이야기, 찰칵찰칵 예쁜 추억 한송이 프로그램 등이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꿈나무 안심학교 미술 담당 이미선(아동중심주의 미술교육연구가)교사는 “아이들의 정서교육에 있어서 조형활동이 무척 중요하다. 타 교과목과는 달리 미술 활동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면서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과 표현이 정답이며 자기다운 표현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작품에 담을 수 있게 하여 최고의 작품이 탄생되기 때문”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교사는 또 아이들은 자유로운 표현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표현 방법을 존중받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 및 자신만의 독특한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앞으로 전시회를 1년 혹은 2년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라는 이 교사는 타 지역 꿈나무 안심학교 어린이도 함께 전시할 기회를 마련하고 학교의 이야기가 있는 아동화 카렌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끼와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 모두 모여라! 지난 23일. 오전10시가 조금 넘자 평촌교회 3층으로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었다. 이날은 표현어학원이 주최하는 MiraClass 페스티벌 본선이 개최되는 날로 행사를 준비하는 표현어학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리허설 열기로 시작도 하기 전에 행사장안은 뜨거웠다.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한 장면을 패러디 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꽁트 팀. 노인의 불만을 우스꽝스럽게 풍자한 코너 프로그램 ‘어르신’을 연기해 박수갈채를 받은 그 팀을 만났다.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며 대본을 외우는 모습에서 긴장한 빛이 역력했지만 의외로 담담하게 대답한다. “연습이요? 시간 날 때마다 하긴 했는데요. 많이 부족하죠. 예선전에서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저희들의 진정성이 통했는지 관객들이 즐거워해 주었고, 오히려 실수 투성이였던 점이 예뻐보였는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대본도 저희들끼리 쓰고 개그콘서트를 반복해 보면서 연습했죠. 저희 꽁트의 생명은 ‘소고기 사묵겠지~, 소고기 사묵으면 머하겠노’~입니다. 잘 봐주세요. 헤헤”모여서 하는 게 힘들긴 했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났다는 이민섭(예비중1) 군.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마지막 해에 이런 축제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가 하나된 축제현장페스티벌 시작 시간인 10시 30분이 되자 행사장소인 평촌교회 두란노채플에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가득 찼고, 흡사 시골 초등학교 운동회 마냥 들뜬 분위기에 너나할 것 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정다미, 윤소이 양의 공동사회로 페스티벌이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댄스팀의 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행사. 이어서 정치·법·경찰 팀의 프레젠테이션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치·법·경찰과 관련된 장래희망을 꿈꾸고 있는 이 팀은 독도에 관한 주제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일본과의 영토분쟁에서 독도가 우리 땅이며, 우리 땅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해야 할 일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심도있게 다루어 호응을 얻었다. 또 김민주 양의 영어로 들려주는 블록버스터 무비 PT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영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밖에 김예주 양과 친구들이 함께 한 노래 공연팀은 ‘심장이 없어, 잘 가요 내사랑’ 노래를 위대한 탄생이나 보이스 코리아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제대로 불렀다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왔다는 배창환 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며칠 전부터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의아했어요. 그런데 대본도 쓰고 연기도 연습하는 진지한 모습에 뭔가를 준비하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페스티벌에 와 보니 생각한 것보다 더 열심히 했고, 다른 곳도 아닌 학원에서 아이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면서 창환 군의 적성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평소 창환 군은 어릴 때부터 드라마, 영화, 연극연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표현어학원을 다니면서 MiraClass 수업을 받고 난 이후 그 꿈이 더욱 확고해졌다는 것. MiraClass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적성이 있음이 분명해졌기 때문에 이젠 그 꿈을 향해 본인이 어떻게 진로를 설계하고 공부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되니 남들보다 한 걸음 빨리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꿈을 발견하고 싶은가? 그럼 MiraClass로!이처럼 표현어학원의 MiraClass 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일치감치 파악해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제시해준다. 이날 열린 페스티벌도 그 같은 진로적성의 방향성과 비슷한 맥락이다. 독서록 발표, 악기연주, 댄스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순서에 맞춰 준비하고 보여준 끼와 재치가 넘치는 학생들의 실력에 관객들은 모두 놀랐고 한 코너, 한 코너 마칠 때마다 박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효정 대표는 “오늘의 이 자리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을 위한 자리이며, 순위에 상관없이 신나게 즐기는 축제와 같은 행사이기 때문에 모두 함께 해야 한다”며 “학부모들이 보기에는 아이들이 아직 철없고 생각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아이들 개개인에게는 자신만의 특성과 소질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나 가정에서는 그런 점을 발견해주지 못하고 무작정 학습만 하길 바란다. 자신의 꿈이 없고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 표현어학원의 MiraClass 에서는 아이들이 왜 공부해야하는지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제시해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군포시 소식 - 2013년 2월 4주자 군포, 수돗물 수질정보 실시간 제공군포시가 수도사업소에서 직접 생산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시민이 알기 원하는 수돗물의 안전성 및 수질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도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군포시 생산 수돗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주요 공개 정보는 수도사업소 내 군포정수장 운영의 정상?비정상(점검중 포함) 여부와 구체적 수질 기준의 척도가 되는 수돗물의 탁도(濁度), 수중의 수소 이온 농도(PH), 잔류염소(HCIO) 수치다. 관련 정보는 군포시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water.gunpo21.net) 메인화면의 ‘실시간 수돗물 수질정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접속 주소(27.101.116.38/wps/std/main.do)를 입력하면 누구나 즉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수돗물 수질을 지속 관찰해 개선방향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계획은 시 상수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1-390-3280 군포,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시행군포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지역 내 공공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도서관 상호대차란 대출 희망 도서나 자료가 집 가까운 도서관에 없고, 거리가 먼 다른 도서관에만 있을 때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도서관 홈페이지, www.gunpolib.or.kr)으로 필요 도서 등을 신청 후 거주지 인근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시에 의하면 이번 서비스는 우선 중앙·산본·당동·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 먼저 시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부곡도서관(5월 개관 예정) 등 서비스 제공 도서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시는 2011년 4월부터 중앙?산본 등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도서는 대출 장소와 상관없이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반납 처리가 가능한 타관반납 서비스를 시행하고, 무인 반납기 운영을 점증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호평을 받았다. 군포, 청렴도 1위 기관 기념패 수상전국 市단위 청렴도 최고… 道 지자체 중 유일군포시는 21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청렴도 1위 기관’ 기념패를 수상했다. 시와 권익위에 의하면 이번 기념패는 201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기관유형별 청렴도 1위’의 영예를 얻은 13개 기관에 수여됐으며, 군포는 전국 73개 시(市)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1위로서 기념패를 받았다.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 노력을 촉진·격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청렴도 1위 기관 기념패 수여식은 서울 서대문구 권익위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군포시가 수상 기관으로 참석했다.김윤주 군포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단 한 건의 부정이나 비리 사례가 발견되지 않아 청렴도 1위의 영예를 얻은 것은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청렴도 1위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4060 전직 및 재취업 전략 특강 개최군포시가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베이비부머(4060)세대의 전직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시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기관리, 구직 및 면접 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셀프 마케팅(Self Marketing) 방법, 헤드헌터를 활용한 취업전략 수립 등을 안내하는 강의가 이뤄졌다.한편, 시는 19일 특강 참석자 및 구직희망자를 위해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10여개 구인업체가 참가하는 소규모 채용 행사도 개최했다.이와 같은 시의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정보에 대해 알길 원하는 이는 군포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gup.intoin.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1-390-0613~4 군포, 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군포시가 봄을 앞두고 공공도서관 주관 다양한 무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먼저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인문학’, 아이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원하는 부모를 위한 ‘독서전문가 양성’, 자녀와의 관계개선 방법을 알려주는 ‘부모 교육’, 주5일 수업 시행에 맞춘 ‘주말도서관학교’ 등 4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이들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거나 책과 관계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 및 평생학습에 도움이 되고, 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라고 도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그림책을 이용한 체험 활동, 영어 동화 부르기, 책과 예술의 만남, 엄마와 함께하는 NIE(신문활용교육), 동화를 통한 연극배우기, 삼국유사를 통한 한글 익히기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문의: 중앙도서관 390-8883, 산본도서관 390-8842 군포 산본2동, 소외계층에 교복 구입비 지원군포시 산본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의 중?고교 신입생 11명을 선정, 교복구입비로 각각 30만원씩 총 330만원을 지원했다.산본2동의 저소득층 자녀 교복 구입비 지원 활동은 올해 2년째 시행된 것으로, 군포시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동네 어른들이 후원자 역할을 자처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따라서 산본2동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해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현룡 산본2동장은 "함께 행복한 이웃, 함께 행복한 동네, 함께 행복한 군포시를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주민자치위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이제 학원에도 품격이 있다!”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인 ‘영어학습에 있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어떤 학원이 좋은 학원이지?’라는 질문에 K3 UP 영어전문학원 김민균 원장은 “간단히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정한 영어고수들과 함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돼 있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실력이 늘기 전에 포기하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점수)이 공부하는 만큼 눈에 보이게 곧바로 향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며 “빠른 피드백을 원하는 조급함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영어는 노력이 쌓여 일정한 영역을 넘으면 단번에 향상된다는 것. 다만 실용영어를 제외한 모든 영어는 결국 문학(비문학 포함)이라는 큰 틀의 한 부분이며 수단일 뿐이다. 김 원장은 “글을 읽는 능력(독해력)은 본인의 꾸준한 독서, 특히 다독(多讀)이 중요하며 모든 수험생의 관심 1순위인 EBS 영어교재의 20% 이상의 지문수준은 단언하건데 일정 수준 이상의 인문학적 소양이 없이는 독해가 불가하다”며 “이는 학생 뿐 아니라 일부 선생님들에게도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그저 영어를 국어로 바꾸는 해석이 아닌 진정한 독해와 이해를 위한 문사철(文/史/哲)의 인문학적 소양을 꾸준하게 배양해야 하며 그것을 속 시원하게 뚫어줄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하다는 것. 김 원장은 “K3 UP의 강사진은 자신하건데 그러한 인문학적 배경지식에 관한 한 지역 내 최고라 자부한다”며 “‘물샐틈 없는 논리로 무장하라! The Genuine English Specialist!’ 이것이 K3 UP 강사들의 소명”이라고 전했다. 평촌 한 지역 10년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진학지도, 진정성있는 1:1 멘토링 시스템K3 UP 영어전문학원은 중·고 내신 및 수능, 텝스, 토플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은 10년 넘게 평촌 한 지역을 지켜오면서 누구보다 평촌 지역 학교 시스템과 내신시험 출제경향에 정통해 있다. 평촌지역 수백여 명의 학생을 서울대 연대 고대 포항공대 등 국내 상위권 대학 및 외국의 유수의 대학에 진학시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역시 뛰어난 입시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입시 실력이 좋은 까닭에 대해 김 원장은 특목고 입시부터 대학입시까지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1:1 멘토링시스템을 꼽았다. 김 원장은 “영어 전문학원이지만 영어만 열심히 가르친다고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는 않는다”며 “성적관리는 물론 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 등 입시 관련 다양한 컨설팅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상급반 학생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위반 학생들을 위해서는 클리닉 반을 개설해 꾸준히 학습성취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학원에서 직접 제작하는 뉴스 지면을 통해 현행 입시 제도를 날카롭게 분석하는가 하면 영어학습에 대한 칼럼을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쌍방향 학습 시스템 및 빈틈없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여기서 잠깐 K3 UP 영어전문학원의 시스템을 들여다보자. K3 UP 영어전문학원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내신과 수능, 텝스, 토플 집중 수업이 이루어진다. 매일 매주 월별 분기별로 진행되는 단어와 문장해석, 리스닝 독해 테스트는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실시되고 있어 꾸준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영어학습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어휘는 모든 학원에서 실시하는 형식적인 단어 테스트에서 끝나지 않는다. 불합격자는 K3 UP 영어만의 특화된 영어어휘의 일반적 개념과 생성원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지속적인 선생님과의 1:1 맨토링을 통해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고취시킨다. 어법은 문제풀이 방식을 넘어 왜 그 어법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원리이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독해지문에 응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훈련한다. 독해 역시 K3의 특화된 수준별 지문 선별을 통해 기본부터 심화과정에 이르는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통한 진정한 글읽기를 훈련시킨다. 김 원장은 “K3 UP 영어전문학원은 선생님과 학생이 바뀌지 않는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처음 오픈할 당시에 계시던 선생님들이 지금도 계시고 이번에 졸업한 고3 학생들 대부분이 중3때 학원에 들어온 학생들”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