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다문화가족 뮤지컬 ‘마리나와 비제’ 공연 유치 군포시가 문화소외계층인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해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의 창작뮤지컬 ‘마리나와 비제’ 공연을 유치, 12일 오후 5시 군포시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선보였다.이날 약 1시간 동안 공연된 ‘마리나와 비제’는 필리핀 국제결혼 가정 마리나와 네팔 중도입국 자녀 비제, 비제를 무시하는 우등생 영숙이 학교 음악반에서 만나 전국 음악경진 대회를 준비하며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냈다고 시는 설명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성사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면역세포기능 활성화시키는 ‘산삼약침’ 글 : 우리들한의원 김성수원장 기력을 보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로부터 귀하게 쓰였던 약재가 있다. 바로 산삼이다. 산삼은 원기를 돋우어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고 인체저항력을 키워주는 등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산삼의 효능을 달이거나 씹어먹는 불편함 없이 소화흡수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혈맥으로 ‘산삼약침’을 맞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면역세포기능 활성화시키는 산삼약침산삼은 오래전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취급되며 선초(仙草) 또는 신선초(神仙草) 라고 불리웠다. 중국 양나라의 도홍경이 저술한 ''신농본초경''에도 ‘보오장(補五腸) 안정신(安精神) 정혼백(定魂魄) 지경계(止驚悸) 제사기(除邪氣) 명목개심익지(明目開心益智) 구복경신연년(久服輕身延年)’이라 하여 ‘오장을 보호하고 정과신을 안정시키며, 혼백을 가지런히 하고 놀라고 두근거림을 멈추게 하며, 사기를 몰아내고 기운이 찾아와, 눈이 밝아지고 지혜를 더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져 장수한다’ 고 전하고 있다. “인삼 재배가 활성화되기 전(고려시대) 기록물에 나타난 인삼은 산삼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 용어”이며, “산삼은 인삼과는 효능면에서 10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실제 산삼의 씨앗을 먹고 야산이나 텃밭에서 자란 닭은 100m 이상 새처럼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처럼 산삼의 효능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면 그 효능은 과히 상상을 초월한다. 산삼약침은 대한약침학회의 무균실에서 정제, 증류 과정을 거쳐 만든 약침액을 약침주입기를 이용해 정맥혈 위에 주입한다. 주1~2회 질병의 경중에 따라 10회 이상 맞을 경우 원기가 왕성해지고 체력이 증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산삼약침이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만성 허로, 천식, 기관지염, 당뇨, 류마티스성질환, 류게릭병, 우울증, 항노화 등 기가 허해서 오는 모든 증상과 부인들의 영원한 숙제인 갱년기 장애 등에 도움이 된다. “특히 함암치료를 받는 경우 몸이 견디지 못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산삼약침은 “치료를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식욕부진, 머리가 빠지는 등 항암치료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정상인의 경우에도 피로회복과 체력증강, 정력증진에 도움이 되어 원기가 왕성해지는 효과가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STEAM교육과 프로젝트 학습③ - 프로젝트 수행하기 글 : 와이즈만영재교육평촌센터 배은미원장 ‘주제 이해&rarr 문제 해결 계획 수립&rarr 수행&rarr 평가’ 의 순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학습법 중‘수행’은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하는 단계다. 수행 단계는 다시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과정과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문제 해결법 심층 탐구|조사.견학.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탐구는 △문헌.자료 조사 △견학 △실험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 할 수 있다. ‘수행’이전 단계인‘문제 해결 계획 수립’단계에서 만들었던‘질문 목록’과‘필요 자원 목록’에 따라 차례로 수행하면 된다. 프로젝트 수행 단계에선 멘토 역할을 하는 교사나 부모(이하‘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 단, 너무 많은 간섭은 자제 하는게 좋다. 프로젝트 수행의 전반적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 적절히 개입, 진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정도가 바람직하다. 수행 과정에서 프로젝트 진행 학생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져 탐구 과정에 깊이를 더해주는 것도 멘토의 몫이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체는 학생이지만 학생 못지않은 멘토의 활약이 더해져야 프로젝트를 의미 있게 수행할 수 있다. ◇조건별로 결과물 표현|좋은 평가 받으려면 꼼꼼한 계획‘필수’ 표현 과정에선 팀원들과‘문제 해결 계획 수립’단계에서 나눈 각자의 역할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협의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조건은 수행한 결과의 충실도, 그리고 결과를 표현하는 형식이다. 특히 후자를 논의할 땐 인텔 국제과학기술페어?구글사이언스페어?학생과학 전람회 등 국내외 주요 대회의 서식을 참고하는 게 좋다. 프로젝트 연구 결과 보고서의 형식은 대회별로 조금씩 달라지므로 결과물을 본격적으로 표현하기 전, 대회 주최 측이 요구하는 서식 예시 등을 미리 살펴본 후 그에 맞춰 결과물을 표현하는 게 좋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려면 결과물의 작성.발표 형식을 미리 점검하고 수행 결과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 프로젝트를 잘 진행했다 해도 결과물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한다면 좋은 평가 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표현 방법을 계획할 땐 그간의 노력이 모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천년의 안양, ‘추억 도시’ 로 거듭나다 안양시는 2001년부터 ‘즐겁게·새롭게·다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총10회에 걸쳐 안양시민축제를 개최해 왔다. 안양시민축제는 시민이 단순히 축제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동아리 혹은 단체들이 시민축제를 통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직접 참여해 시민 참여형 축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올해 안양축제의 테마는 ‘추억’이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9월, ‘2012 안양추억페스티벌’이 열리는 안양중앙공원과 삼덕공원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백인숙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2012 안양추억페스티벌’이 동안구 평촌중앙공원과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는 안양시민축제의 테마는 ‘추억’이다. 지난 2001년 이후 10년 동안 개최한 안양시민축제를 ‘2012 안양추억페스티벌’ 로 전면 개편 하여 시민들이 추억을 찾고 떠올리며, 새로운 추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행사 ‘만안교다리쌓기’ 눈길, 시민 3000여명 돌 쌓아 만안교 재현평촌 중앙공원은 메인무대인 만안무대와 서브무대인 동안무대로 나뉘어져 개막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2012 안양추억페스티벌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먼저 첫째날인 21일 만안무대에서는 안양시립합창단의 하모니 콘서트와 안양의 올해 가수왕을 선발하는 시민가요제가 진행되고 삼덕공원에서는 어르신들의 노래솜씨가 기대되는 실버가요제와 열린콘서트 등이 전야제 무대를 장식한다. 22일 둘째날은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다. 오후 6시부터 중앙공원 만안무대에서 ‘만안교 다리쌓기’가 진행되며 시민대상 시상식과 42층 아크로타워를 배경으로 한 스마트비전 레이저 영상쇼, 개막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만안교 다리쌓기’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안양추억페스티벌의 주 행사로 조선시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융릉(현륭원)을 참배하러 가기 위해 건넌 만안교(안양시 석수동)를 재현하는 거대한 마당놀이다. 이 행사에는 전통예술인 300여명(지휘감독 김창진) 외에 안양시 31개 동에서 지원을 받아 선발된 시민 2800여명이 참여한다. 모두 1시간30분 동안 펼쳐지는 마당놀이에서 참가자들은 풍물패와 소리패, 춤패, 뒷패 등으로 나뉘어 제각각 나름대로의 판을 벌인다. 전체 출연진의 퍼레이드로 ''여는 마당‘이 펼쳐진 뒤 만안·동안 2개 구 마당쇠가 서로 다리를 놓겠다며 다툰다. 이후 각설이패, 장승놀이 노래패, 춤패, 노래패 등이 줄줄이 등장해 흥을 돋는 동안 만안교를 재현하는 돌쌓기가 진행된다. 만안교 다리쌓기 놀이는 ‘만안교’라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경기유형문화재 제38호)를 시민의 힘으로 단순히 재현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다양한 전통예술에 참여하고 경험하도록 하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개막의 메인이벤트가 중앙공원이었다면 폐막의 하이라이트는 삼덕공원, 오후 7시에 시작되는 폐막공연에는 변진섭을 비롯한 해바라기 조장혁 뱅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고, 대단원을 장식할 불꽃놀이가 진행돼 안양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중앙·삼덕공원 추억의 거리로 탈바꿈축제기간 동안 중앙공원과 삼덕공원은 추억의 거리로 탈바꿈 한다. 중앙공원은 ‘향수의 추억로’, ‘사랑의 추억로’, ‘스마트 추억로’ 등으로 단장하고 각종 기획전시와 체험 및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향수의 추억로는 버스안내양, 연탄가게, 달고나 뽑기, DJ박스 등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의 추억 놀이 체험전으로 꾸며지며 스마트 추억로는 스마트 콘텐츠와 함께 미래의 추억을 만나는 장으로 스마트폰 꾸미기 3D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사랑의 추억로는 사랑동전던지기, 사랑의분수 등 안양포도밭과 유원지에서의 첫사랑 설렘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로 변신한다.삼덕공원 일대 역시 삼덕공원 ‘영화의 추억로’, 중앙공원 ‘장터의 추억로’, 안양1번가 ‘패션의 추억로’를 조성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기간동안 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는 무료 가족사진촬영, 팔도 장터, 유로번지나 에어바운스를 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도예체험전, 먹거리 장터, 우수기업제품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2012안양추억페스티벌의 3대 볼거리 즐길거리안양추억페스티벌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양 지명의 역사성과, 이상향을 뜻하는 안양의 의미를 ‘천년의 안양, 소통의 추억’으로 테마를 설정하고 3대 컨셉으로 ‘향수의 추억’, ‘사랑의 추억’, ‘스마트 추억’ 을 기조로 ‘안양의 추억 환타지’ ‘추억랜드 생생체험’ ‘추억 따라 쇼쇼쇼’ 3대 메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안양의 추억 환타지’는 22일 오후 6시부터 평촌중앙공원 만안무대를 중심으로 안양 31개 동 시민 3100명이 참여하는 제의적 마당놀이 ‘만안교 다리 쌓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소통의 소리 ‘놀이와 꿈’, 42층아크로타워를 배경으로 한 레이저 영상쇼 미래의 추억 ‘스마트 안양판타지’로 구성되어 있다.‘추억랜드 생생체험’은 지난 추억을 찾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주제로 평촌중앙공원과 만안구 삼덕공원 등지에 ‘추억 랜드’를 조성해 축제장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평촌중앙공원에는 ‘향수의 추억로’ ‘사랑의 추억로’ ‘스마트 추억로’가, 만안구 삼덕공원 일대에는 ‘영화의 추억로’ ‘장터의 추억로’ ‘패션의 추억로’를 조성함으로써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변 재래시장 및 상가와 연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추억 따라 쇼쇼쇼’는 각종 공연 프로그램으로, 21일의 전야제를 필두로 각종 프린지 공연, 팡팡 콘서트, 캠프 파이어 등이 축제기간 내내 화려하게 펼쳐진다.추억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최솔 축제 총감독은 “시민 참여 축제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는 안양시민축제가 ‘추억’을 테마로하는 추억페스티벌로 거듭남으로써, 시민이 단순히 축제를 참여하고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웃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수도권 주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보편성과 동질성을 갖는 ‘추억’을 폭넓게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ont c 2012-09-19
- 지금까지의 영어·수학학원은 잊어라~ 동일한 교육과정, 대동소이한 문제집, 이런 똑같은 환경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가르치는가가 그동안 학원 선택의 기준이 되어왔다. 하지만, 이젠 2% 아쉽다. ‘공부’라는 대장정에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차별화된 무언가까지 바란다면 엄마의 욕심일까. 멘토라는 이름으로 흉내 내는 게 아닌, 사람냄새 나는 진정한 케어로서 말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게 행운’이라는 주부 박현숙 씨의 얘기에 ‘아라매쓰’만의 플러스알파가 쏙쏙 담겨있다. 우연히 찾은 아라매쓰,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성우에겐 수학이 공부의 걸림돌이랄까, 아무튼 자신없어하는 과목이었어요. 인강이 안 되겠다 싶었는지, 직접 수학학원을 알아본다고 발품을 팔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고1때 만난 ‘아라매쓰’는 하성우(인덕원고3)에게 꼭 맞는 옷이 됐다. 학원 다닌 지 6개월 만에 60~70점대였던 수학성적을 100점으로 끌어올렸다. 이때 맛본 성취감은 자신감이 됐고, 정복할 수 없을 것만 같던 수학의 고지가 눈에 들어왔다. 이젠 응용, 심화문제까지 거침이 없다. 이런 변화를 두고 성우엄마 박현숙(45세)씨는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눈높이 수업과 친구 같은 원장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이다. 선생님이 좋고 편하니까, 학원도 열심히 다니게 되고, 뚜렷한 목표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엄마보다 선생님이 낫다’고 할 만큼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는 곳이 아라매쓰였다. 고3 초반, 성우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왔었다. 영어영문학을 전공하려는 성우를 이태원에 데려가 마음을 다독이고, 때때로 기분전환을 해줬을 때 얼마나 고맙던지…. 마음을 비우고 아이를 믿으니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안목이 생겼다고 박현숙 씨는 조언한다. 현재 성우는 고려대 등 몇 개 대학 수시에 지원한 상태다. 예습-문제풀이-복습, 아라매쓰에서 모든 게 해결된다성우는 선생님의 주문에 따라 수학문제를 풀면서 질문할 거리들을 뽑아간다. “그만큼 많은 문제를 풀게 되고, 질문을 해결하고 체크 받는 과정에서 실력이 쌓인다”고 아라매쓰 정지연 원장은 설명한다. 박현숙 씨는 “확실하게 예·복습이 돼서 좋다. 예습-풀이-복습이 학원에서 다 해결되니 엄마의 걱정도 덜어준다”며 학원의 수업시스템을 반겼다. 아라매쓰의 일과는 영어·수학 정규수업 30분~1시간 전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은 문제 풀이한 것을 채점 받고, 오답노트를 쓰는 등 학원 내 독서실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한다. 수업 중엔 질문했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등 복습이 이뤄진다. 수학에 있어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 원장은 “기억에 오래 남기기 위해 개념설명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다. 상위권 아이들에게는 전개도, 삼각함수 등 고등 과정의 원리까지 가르쳐줌으로써 충분히 응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고 했다. 30점대에서 90점대로 빠른 성적향상, 6명 남짓한 한 반의 아이들이 수학100점을 받는 등 아라매쓰의 성적표는 놀랍기만 하다. 자녀들은 기본, 주변에 적극 소개할 만큼 아라매쓰에 갖는 학부모들의 신뢰는 박 씨에게서도 엿볼 수 있다.“섬세하고 철저한 개인관리, 즉 아이 특성별 진로제시와 대학의 분위기 등 실 사례를 통해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말 못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성우의 인생에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성적향상, 자신감 회복, 좋은 멘토. 이제 학원은 아라매쓰로 통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인터뷰-아라매쓰 정지연 원장 1.아라매쓰 학원을 소개한다면?아라매쓰는 상담을 통해 아이의 성향과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수학 학습법을 수립한다. 아이들을 원체 좋아하는 선생님들의 사랑, 원장의 오랜 과외를 통한 교수법 노하우와 고대 출신의 강사진이라는 검증된 실력까지 더해졌다. 2.교육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다면?공부 이전에 선생님과 아이의 유대관계부터 쌓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맞는 가능성 있는 단기목표를 제시해준다. 그 과정에서 동기부여 역시 필요하다. 30점대에서 80점대 점수를 올린 아이가 예서 안주하려고 하면 90점대라는 목표에 도전하도록 격려해주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때 꿈을 던져줄 수 있는 교육자이자 조력자가 돼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사이언스 Lab. 과학관’ 오픈 이벤트 실시 귀인동 학원가에 ‘사이언스 Lab. 과학관(이하 과학관)’이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2개월 이상 등록시 10% 할인 혜택, 9월 접수자 전원에게 실험복과 가방, 해부기 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곳은 실험전문 과학관으로 스팀(STEAM) 사이언스 교실을 운영하며 10가지 과학 테마 실험중심의 수업이 진행된다. 1주일에 1회 수업이며, 1회 수업시 3가지의 실험한다. 단순한 암기식 과학교육에서 벗어나 실험과 탐구를 통해 과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이다.강충일 관장은 “딱딱한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거부감만 가지게 한다. 팀을 이루어 실험을 하고 토론학습을 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을 배우게 되고 과학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연스럽게 리더의 자질을 익히게 된다”고 말했다.문의 070-8766-0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미술심리상담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안양나눔여성회에서 미술심리상담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미술심리상담사 양성과정은 안양나눔여성회가 주최하고 2012년 안양시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후원 사업이다. 대상은 경력단절 여성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안양나눔여성회 교육실에서 이뤄진다. 교육 수료 시 한국미술치료학회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문의 031-465-3690 / www.aynanumwoman.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요양병원 수준 한 단계 끌어올리는 병원 만들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전국 요양병원에 대한 2010년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요양병원의 입원환자는 22만7000명으로 2004년 3만2000명에 비해 7배나 늘었다. 고령화 시대와 함께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요양병원의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부모님을 모실만한 요양병원을 찾는 데는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일부 요양병원은 모텔이나 상가 건물을 개조해 운영하는가 하면 요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환자를 위한 진료와는 거리가 먼 경우도 많아서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는 직접 방문해서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최근 안양·의왕권에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하겠다’는 요양병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서울와이즈요양병원(대표 원장 김치원)이 바로 그곳.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인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해 요양병원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김치원 원장을 만났다. Q 김치원 원장께서는 내과 전문의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 의원으로 개원하지 않고 요양병원을 설립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서울대병원에서 레지던트를 하고 있을 무렵 친할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셨어요. 저는 서울에 있고 할머니는 고향(경남 진주) 집 근처에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 의사이면서도 별로 도움이 되질 못했죠. 요양병원이라는 의료기관의 존재에 대해서도 할머니 때문에 알게 됐을 정도니까요. 명절 때 고향에 내려가 할머니를 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요양시설이 꽤 괜찮더라고요. 공간도 넓고 노후에 편안하게 생활하시는데 손색이 없겠다 싶을 정도로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할머니는 많이 약해지셨지만 편안해 보이셨고요.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에서 이런 요양시설이 많이 생겨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 분위기는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많이 꺼려하잖아요?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느낌을 갖는 분도 있고, 아무리 좋은 시설에 모시더라도 죄책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게 보호자들의 심정이죠. 제 경우 할머니를 모신 요양병원을 보고서 이 정도 시설이면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불편하게 계시는 것보다는 전문 의료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시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요양병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였죠.한데 동료 선배, 주변 지인들의 말은 많이 달랐습니다. 집안 어른을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시설이 너무 형편없더라,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를 모를 정도로 의료 서비스가 엉망이더라, 없던 욕창이 생기고 오히려 병을 더 얻게 됐다, 등등 제가 처음 만난 요양병원과는 달리 대부분 요양병원에 대해 그다지 좋지 못한 인상을 갖고 있더군요.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맥킨지컨설팅과 삼성의료원에서 일하느라고 요양병원에 대한 관심이 잠시 멀어졌다가 개원을 생각하면서 요양병원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게 됐어요. 삼성의료원이 좋은 병원이지만, 제가 뭔가를 바꾸기에는 제약이 있었죠. 그래서 제 손으로 직접 뭔가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여전히 요양병원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있던 때라 자연스럽게 요양병원으로 눈을 돌리게 됐죠. 모든 요양병원의 수준을 다 높여 놓을 수는 없겠지만, 서울와이즈요양병원을 모델로 해서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시스템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다는 생각에 병원을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Q 사실 제 어머니도 잠시 요양병원에 모신 적이 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집에서 모시고 있습니다만, 저 또한 요양병원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한 경우입니다.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분들은 요양병원의 시스템과 수준을 어떻게 상정하는지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웃음)저는 ‘요양병원도 의사의 역할과 실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방점을 찍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요양병원에 계신 환자분들은 큰 대학병원에서 암이나 뇌졸중 같은 큰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를 받다가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집에서만 계시거나 시골에서 의료 혜택을 별로 받지 못하면서 지낸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포괄수가제의 적용을 받는 요양병원의 특성상 비싼 검사 장비를 이용하기 힘든 경우도 많고요. 이런 특성 때문에 요양병원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과거력 파악, 문진, 신체 검진 등 순수하게 본인 실력에 의존해서 진료를 해야 합니다. 그만큼 의사의 역할과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사의 역할을 폄하하면서 요양원과 요양병원과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말씀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제한된 의료 자원을 이용해서 환자들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요양병원의 의사들이야말로 우리나라 의료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Q 원장님을 뵙기 전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을 좀 둘러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치료’를 좀 더 강조하는 요양병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요양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경우 노인성 질환인 치매, 뇌졸중(중풍) 등 거동이 힘들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환자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간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해야 합니다.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려면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의료진, 충분한 간병 인력, 의료장비 등이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얼마나 빠르게 필요한 조치를 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이지요.요양병원 설립하기 전에 기존 요양병원은 어떤지 조사하러 다녀봤는데, 원내에서 혈액검사가 전혀 안 되는 병원도 있더군요. 물론 수탁검사를 하면 되니까 요양병원에서 모든 검사를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때그때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식이 갑자기 나빠졌을 때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전해질검사를 합니다. 수탁검사를 하면 시간이 걸리니까 우리 병원에서는 즉각 실시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저는 환자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실시하는 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서울와이즈요양병원에는 인공호흡기도 넉넉히 갖춰 놓고 있어서 인근 대학 병원에서 환자를 보내오는 일도 있습니다. 또 정신과 진료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에 오실 정도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거나 자존감이 무너지고 우울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전문의가 일주일에 3회 치매 어르신들을 진료하게 됩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다보면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Q 서울와이즈요양병원은 안양·의양권에서 그 규모가 꽤 큰데요, 어떤 병원으로 자리매김할지 기대가 됩니다.서울와이즈요양병원의 내부시설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배우려고 다른 요양병원을 다녀봤는데 시설이 편하지 않고 한숨 나오는 공간이 많았어요. 사실 의사와 간호사는 퇴근이라도 하지만 환자들에게는 요양병원이 24시간 생활공간이잖아요. 집에 있는 것처럼 편하게 지내도록 하는 게 기본이겠지요. 그래서 내부 설계는 병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아닌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이너에 의뢰했어요. 병원이니까 의 2012-09-19
- 자궁경부염과 미란증 글 : 행복한봄 산부인과의원 김민정 원장 외래를 보다보면 “ 선생님, 암검사는 다 이상이 없다는 데 저는 왜 이렇게 염증이 잘 생기고, 분비물이 항상 많죠?” 라고 질문하시는 환자분을 많이 만나게 된다. 이런 분 중 많은 경우 자궁경부염증 및 미란을 가지고 있다. 보통 경부가 헐었다는 말로 많이 표현하고 고주파나 레이저 치료를 하라는 말을 들어보기도 하는데, 자궁경부염 및 미란증이란 무엇일까? ** 경부가 헐었다는 것은? - 자궁경부는 편평상피라는 조직으로 덮혀 있는 매끈한 조직이다. 이곳에 질염이 오래도록 방치되었거나, 성관계에 의한 염증 또는 마찰, 임신중절 수술 등으로 인한 손상 등으로 염증이 생기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뻘겋게 헐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간혹 선천적으로 헐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성관계시 적은 자극에도 자궁경부염이 잘 생길 수 있고, 자궁경부암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자궁경부미란증) ** 자궁경부염 및 미란의 증상은? - 질 분비물의 증가, 성교통, 성교 후 출혈,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 등 ** 어떤 경우 자궁경부염을 치료하게 되나? - 자궁경부염증 및 미란증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보다 분비물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약간의 미란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레이저 치료나 고주파 시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해보다가, 1) 치료를 하여도 반복적으로 질염과 자궁경부염이 생기는 경우, 2) HPV로 인한 자궁경부암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경우, 3) 산부인과 전문의가 권하는 비정상적인 자궁경부 상태의 경우 레이저나 고주파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 치료효과는? - 분비물이 확연하게 줄고,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의 빈도가 줄어든다. - 상처났던 조직이 새살로 바뀌므로 자궁경부암의 위험도가 줄어들게 된다. ** 치료 후 경과 - 보통 시술은 5분정도 걸리는 간단한 시술이고, 큰 통증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6주 가량 나아가는 시기에 분비물이 많아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 많이 헐어있던 조직이 새 조직으로 바뀌며 염증에 의해 생기는 불편함은 많이 사라지지만, 각별히 통풍관리 등에 힘써야 할 것이다. - 또한 본인의 암검사 결과, HPV나 성병의 보균여부도 정확히 알아 더 이상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논술도 마찬가지 셀파중등 심산교실 / 당동 심산고등논술 심 산 원장 논술을 잘해야 대입 수시모집에서 유리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중·고교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논술 바람이 거세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논술 잘쓰는 아이로 만들 수 있을까’이다. 20년 동안 대치동과 안양,군포지역에서 명문대 수시논술 전형에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합격시킨 필자의 가이드 라인이 논술 공부 방향에 지침이 되길 바란다. 논술은 글쓰기가 아니라 사고력의 표현이다. 따라서 아이가 평소 얼마나 많은 지식과 주관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를 갖추는 데 책읽기 만큼 좋은 방법은 없으며 가정에서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학부모의 몫이다. 논술을 잘하려면 ‘자기 수준에 맞는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양보다는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는,질적인 승부를 위한 독서를 통해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독해능력이 요구된다 “초,중학생은 고등학교때 시간이 부족한 것을 감안해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고교생은 지망대학의 3개년간 기출,예시문제로 실전 연습을 하고 논술 전문가에게 첨삭 강평을 받을 필요가 있다. 초등학생은 ‘동서양 동화집’ ‘한국의 역사’ ‘폭풍의 언덕’ ‘80일간의 세계일주’ ‘죄와 벌’ ‘마당을 나온 암탉’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소설이면서 철학의 개념도 잡아주는 ''테오의 여행''''소피의 세계''''해법 독서 논술''등을 읽는 게 좋다 중학생은 ‘인연’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헤르만 헤세 전집’ ‘세상을 보는 눈’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안의 자유’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몽실 언니’''셀파 중등 논술'' 등을 적극 추천한다 고등학생은 ‘테이레시아스의 역사’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걸리버 여행기’와 ''삐딱한 소크라테스에게 말 걸기''등 인문 서적 위주로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의대나 공대 등 이과로 진학할 학생들은 초,중학교때부터 과학동아,뉴튼,사이언스 등의 과학잡지를 정기구독할 것과 스토리텔링식의 수리논술 서술형학습을 권장한다. 그밖에 다양한 주제로 일기를 쓰거나 최근 시사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영화감상문을 써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얼마나 독서와 글쓰기를 하느냐와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어휘력 강화훈련에 따라 논술의 성패가 달려 있고,주관적인 신문 사설보다는 오피니언 칼럼을 정독하는 게 도움이 된다 또한 통계 자료,도표의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게 논술 실력향상의 첩경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