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쿱시민생협, 어린이 식품안전교육 아이쿱시민생협에서 3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교육’을 진행한다.‘알록달록 색소의 비밀 이야기’를 주제로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탄산음료인 콜라와 봄 소풍에 많이 쓰이는 김밥재료인 단무지에 대해 실험하며 공부하고, 2부에서는 껌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껌에는 어떤 재료와 첨가물이 들어가는지 확인하게 된다.부천시민생협센터(자연드림 5층)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8000원(일반가조합원 9000원, 비조합원 1만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월드종합악기, 신학기 새학년 이벤트 진행 부평 삼산지구 삼산사거리 스파건물 3층에 위치한 ‘월드종합악기(대표 김재현)’에서 ‘2012년 신학기 새학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최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통기타(아모스)를 40% 할인된 12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방문하는 손님에 한해서 어쿠스틱 기타줄을 무료로 지급하고, 기타를 가져 오면 기타줄 교체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현재 월드종합악기에서는 성음기타, 콜트, 데임, 덱스타, 오봉 등의 기타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통기타 개인레슨을 원할 경우 어쿠스틱 기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1대 1 개인레슨도 가능하다.한편, 월드종합악기는 부천, 부평지역에서 대표적인 악기 전문매장으로 다이나톤 공식 디지털 판매점이기도 하다. 김재현 대표는 바이올린 제작자로 매장에 바이올린 제작실을 설치, 손님이 원하는 바이올린을 직접 제작해 주기도 한다. 문의 : 032-525-7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학교정보는 알고 아이정보는 알리고 오라! 대개 3월 안에 여는 학부모총회는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주인공으로 학교에 초대되는 모처럼의 기회다. 초등 저학년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학교 정보를 아는 일은 아이 교육을 위해 필수. 부천시내 학교 교사들로부터 학부모총회 활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총회 빠졌더니 ‘나만 몰랐던 정보’ 생기더라초등2학년 자녀를 둔 박영희(35)학부모는 지난해 학부모총회를 빠졌다. 총회가면 어쩔 수 없이 학교임원을 맡아야 한다는 엄마들 입소문 때문이었다. 물론 그래서 임원 역할은 면했다. 하지만 알림장과 학교 홈페이지에 의지해 학사일정 맞추다보니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었다.일반적으로 학부모총회에서는 학교 일 년 일정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또 뉴스에 나오는 정부교육시책과 시교육청 각종 정책들을 학교 운영에 맞춰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학사 일정 중 참여하면 유익한 행사 비중도 브리핑 한다. 따라서 직접 듣고 감을 잡을수록 유리하다.부천부광초교 이재흥 교감은 “학교 전체 일정을 알아두면 자녀가 잘 하거나 진로 관련한 행사나 대회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 현실적으로 따로 담임교사를 만나려면 부담스럽기 때문에 총회를 활용해 학교 전체 분위기를 파악하면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분위기 알고 학습계획 세워야초등과정에 비해 중학교 총회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중등과정은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고 이에 따른 평가를 분기별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적과 관련한 사항은 물론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진로관련 프로그램도 안내한다.중등과정 자녀를 두었다면 2부 교실총회를 놓치면 곤란하다. 1부 전체총회에 이은 교실총회에서는 직접 담임교사로부터 수행평가 방식이나 기출문제활용법, 독서교육관련 도서관 이용 등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석천중학교 이영희 교감은 “중학교 총회에서는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담임교사의 당부내용을 메모하면 좋다. 또 하루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 보다는 학교마다 ‘학교공개의 날’을 다시 마련하기 때문에 더 구체적인 정보요청과 면담 일을 다시 잡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총회는 아이 정보를 교사에게 제공하는 날로대부분 학부모 총회는 일정에 따라 참가해서 학교 측 브리핑을 듣고 오는 것에 그치기 쉽다. 하지만 총회야말로 자녀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담임교사에게 알려 학교생활과 학습관리에 이용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다.상원고 측은 “아무래도 학기 초는 교사가 모든 아이의 특성을 다 파악하지 못한다. 따라서 자녀의 전 학년도 성적과 아이 특징 및 장래희망 등을 메모로 정리해 담임교사에게 알려주면 학생 지도 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또 고등과정의 경우 대개 진로와 진학을 위한 준비를 미리 하기 때문에 학부모가 파악한 입시전략과 학교 측의 의견을 조율할 필요도 있다. 따라서 총회를 통해 아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담임교사에게 알리는 것도 총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이정민의“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의 주인공,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 우리청소년들은OECD국가중가장적게자고, 가장많은시간을공부한다. 작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조사에따르면, 우리나라청소년의평일학습시간은 7시간 50분으로다른국가에비해2시간이상길다. 문제는투자한공부시간에비해학업성취도가낮다는것이다. 학업성취도국제비교PISA)만놓고보면한국은상위권이지만, 시간대비학습효율은 OECD 30개국가운데24위로최하위라는평가다.이는학교수업과사교육을통해배우는‘학(學)’의시간은매우긴반면, 배운것을진짜자기지식으로만들어가는‘습(習)’의시간이상대적으로적기때문이다. 학업성적이우수한학생일수록스스로공부하는시간이많다는통계가증명하듯, 성적은셀공(Self-study)시간을확보해얼마나잘활용하느냐에달려있다. 스스로공부하는핀란드학생들이충분히자고놀면서도,세계최고학력수준을보이는데는그만한이유가있는것이다.주인공을 찾아온 고교2년생이민영학생도평일하루9~10시간은공부한다. 종합반에다니지만그래도부족하다느끼는과목은과외와인터넷강의를통해보충하고있다. 그러나시간을빈틈없이사용해공부하는데도불구하고, 성적향상에는늘어려움을겪었다. 분명여러번배웠던내용인데도막상시험을보면기억이잘나지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은배운것을완벽하게자기것으로이해하는과정이없었기때문에생긴현상이다. 때문에이학생에게우선자신의셀공시간이충분한지돌아보고, 이제부터라도셀공시간계획을세워실천해보도록했다.셀공시간을세우는방법은간단하다. 먼저하루중, 학교수업이나학원등개인이마음대로 이용할수없는시간(고정시간)을체크한다. 그리고 24시간에서고정시간을제외한나머지가용시간이얼마나되는지확인한후에, 목표셀공시간을정한다. 이때주의해야할것은가용시간의 70%정도를셀공목표로잡아야지처음부터무리하면안된다는것이다.그런이후에는이시간에어떤과목을우선공부할것인지결정하고, 공부할내용과방법을구체적으로정해기록해둔다. 예를들어‘자습시간에먼저영어를공부하는데, 1시간동안7과본문을3번읽은후, 관련문제집을 2p 푼다’라는식이다. 이렇게과목과시간, 분량및학습도구를미리구체적으로기록해두어야, 무슨공부를할지고민하느라버리게되는시간을절약할수있다.또자기가최상의컨디션으로공부할수있는시간대가언제인지파악하는것도중요하다. 집중이잘되는때는사람에따라각기다르므로친구가하는대로무작정따라가지말고, 자신의황금시간대를잘파악해평소공부가부족하다고느꼈던과목을배치하는등의전략을세워두면좋은효과를거둘수있다.마지막으로스스로설정한목표시간및분량은반드시지키려는자세를가져야한다. 셀공을 방해하는여러가지유혹거리들(잠, TV, 게임,쇼핑등)이곳곳에널려있지만, 그것을이기고 스스로와의약속을지킬때라야공부의진정한‘성취감’을맛볼수있게된다. 특히초기에셀공 목표를달성하는경험이쌓이게되면, 앞으로도이시간에대한기대감을갖고즐겁게공부할수 있다.결국시험이란우리가배운것을얼마나자기의것으로소화해냈는지를평가하는것이다. 따라서과도하게외부에의존하지말고, 반드시자기가세운셀공시간을통해시간대비학습능률도 올리고, 공부에자신감을갖는여러분이되길바란다. 세계입니다! ※ 자료제공: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부천상동센터 ※ 032-326-7109 /010-432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로봇영재 창의력 개발 ‘아이플래닛 로봇학원’ 개원 로봇공학에 대한 재능을 찾고 창의적 논리적 사고를 개발하는 ‘아이플래닛 로봇학원’ 대표원장은 성적위주의 입시전략은 위험천만하며 다양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로봇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을 길러줌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학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원 개원의 포부를 밝혔다. 로봇 관련 인력 수요는 향후 폭발적으로 늘 것이며 현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갈 즈음에는 많은 대학에서 로봇관련 인재를 원하게 될 것이라며 로봇공학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것을 원장은 제안했다. 문의 : 032-323-32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중간고사를 바라보는 두가지 관점, 25대 75 글 : 비욘드 영수전문학원 이세준 부원장 (032-663-0505) 어느덧, 설렘과 기대, 그리고 걱정이 함께 공존하던 입학식과 신학기가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나간다. 그러나 찬바람이 시들고 날씨가 푸근해지면 질수록 학생들의 설렘과 기대는 무뎌지기 시작하고 부모님의 걱정만 쌓여간다. 우리는 보통 똑똑하고 재능이 많은 아이가 최고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래의 사례는 그 통념을 뒤집는다. 한번 살펴보자지구상에서 가장 하키에 열광하고 인기가 많은 나라, 바로 캐나다의 얘기다.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태어날 달을 분석해보면 1~3월이 전체의 40%이고 상반기가 무려 70%를 차지했다. 이러한 자료들은 우연한 결과라기보다 어떠한 강력한 법칙이 존재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어떤 이유일까?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은 겨울 스포츠에 탁월한 유전자인 슈퍼DNA라도 갖고 태어난단 말인가..하지만 의외로 설명은 간단하다. 겨울 태생 아이들의 슈퍼DNA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단지 캐나다에서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고 그 생일에 맞춰 하키 클래스를 짜기 때문이다. 사춘기 이전에는 한달 한달이 엄청난 신체발달의 차이를 낳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 연초에 태어난 소년들이 신체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다른 아이들보다 재능이 있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이 유망주로 선별된 이후에는 보통 아이들과 차별화 된 훌륭한 코치, 뛰어난 팀 동료와 함께 더 많은 게임을 하고 두세 배로 연습하게 된다. 그밖에 다른 기회도 폭 넓게 주어진다. 이들의 출발점을 놓고 보면 몇 달 일찍 태어난 것 뿐이다. 하지만 성장기의 소년들은 훌륭한 코치와 강도 높은 연습 덕분에 정말로 뛰어난 선수로 거듭나게 된다. 이런 사례들은 특정일을 기준으로 선수들을 선발하는 미국의 야구와 유럽의 축구들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위에 언급된 캐나다 하키와 빠른 생일 이야기가 우리아이의 학습과 무슨 연관이 있길래 여태껏 얘기했을까? 그렇다. 기회라는 관점이다.그들은 매우 이른 시기부터 노력을 했지만 그들이 얻은 성과는 그들이 투입했던 노력보다 예상치 못했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 기회가 그들의 성공에 결정적이었던 것이다. 로버트 머튼은 이러한 현상을 성경의 마태복음에 있는 유명한 구절을 인용해서 “마태 효과(The Matthew Effect)”라 일컬었다.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다시 말해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기회를 얻어낸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는 얘기다. 우리의 현실로 돌아와 보자. ‘우리 자녀는 영재교육을 안받았는데.. 우리아이는 기회를 놓쳤네.. 이제 우리 아이와는 상관없는 먼 나라 얘기야...’라고 지난 일을 푸념하실 수 있다.하지만 지난 일들은 접어두고 앞을 보자. 새로운 상급학교의 진학, 적게는 학년의 진학.. 모든 판이 새로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시험인 중간고사가 40여일 남았다. 혹시 중간고사를 우리 아이의 적응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회로 지켜보고 계시는가? 사실 첫 번째 중간고사는 수학적으로 4번의 시험중 하나인 25%이다. 이후 75%를 대비할 수 있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이 중간고사는 소위 사회학자들이 일컫는 ‘누적적 이득’을 선취할 수 있는 최대 역할(연간 행사중)을 할 것이다. 25%의 중간고사에 75%의 역량을 쏟으라! 그리고 준비하라! 적어도 1년, 길게는 3년간 “마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첫 번째 큰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개명신청자 부동산 명의변경 대행서비스 실시 원미구는 지난 2월부터 개명 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 등기신청서를 작성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동산등기신청서 작성 대행서비스’를 실시 중이다.최근 이름을 바꾸고 개명하는 사례 증가에 따라 개명 후 각종 변경해야 할 서류 및 절차가 있음에도 부동산등기 소유자 이름 변경을 위한 법무사 위임 수수료 비용부담이 발생해왔다.원미구는 지금까지 개명신고 시 ‘부동산등기신청서 작성 대행서비스’를 모두 16건 해왔으며 관련 서비스 문의를 시민봉사과(032-625-5153)에서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축농증은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축농증(부비동염)은 코를 중심으로 하여 눈 아래, 위 사이에 있는 부비동-상악동,사골동,접형동,전두동이라는 곳에 급만성 염증으로 농이 차서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원래 빈 공간인 부비동은 호흡할 때 공기가 출입하면서 머리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작은 구멍을 통하여 코와 연결이 되어 있는데, 염증으로 인해 이 구멍이 막히게 되면 환기가 되지 않아 축농증이 발생한다.초기에 축농증을 치료하게 되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수술을 통하여 치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축농증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잦은 감기나 면역기능 저하,만성 스트레스와 환경에 따라 재발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치료 이후에도 관리를 잘해야 한다.축농증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특히 감기가 10일 이상 지속되 이런 증상이 있다면 급성 축농증일 가능성이 크다. 누런 콧물과 함께 코가 막히고 눈썹뼈, 관자노리, 광대뼈에 욱씩거리는 통증, 피로감, 발열, 심한 악취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부비동에 농이 차게 되면 입구가 좁아 농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머리 온도 조절 역할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잦은 코감기 치료가 축농증 재발 예방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축농증이 적절히 치료가 되지 않거나, 잦은 감기에 의해 발병한다.증상은 비색, 황색의 콧물, 코가래, 밤과 아침에 심해지는 기침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축농증으로 인해 코가 막혔을 경우 억지로 풀게 되면 농이 귀로 들어가게 되어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코를 풀지 않도록 해야 한다.축농증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걸리기가 쉬우며 방치를 하게 되면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또한 축농증의 코막힘 증상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공급이 부족해지고 코막힘, 두통증의 증상이 나타나 아이들이나 공부를 하는 핵생들에게는 집중력을 방해하여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만약 축농증 증상이 아이들에게 보인다면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축농증에 좋은 음식과 차고구마, 땅콩, 시금치가 좋고, 삼백초, 신이화(백목련 꽃봉오리), 박하차, 질경이를 달인 즙을 매일 꾸준히 마시면 축농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만약 축농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찬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찬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기능을 떨어 뜨려 면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여 공기가 건조해지면 코질환이 악화되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50%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코비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축농증 예방 생활 습관 1. 코감기에 걸려 탁한 콧물이 보이며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2. 탁한 콧물이 비강안에 고이지 않도록 하루에 1-2회 정도 따뜻한 생리 식염수로 비강 세척 을 하는 것이 좋다.3. 실내 공기를 너무 덥지 않게 하고 습도 조절을 해 준다.4. 제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한다 .5.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비욘드영수전문학원 - 학교폭력, 누구에게 돌을 던지나? 글 / 비욘드입시학원 조성준원장032-663-0505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졸업식이면 기껏해야 정성스레 포장한 껌을 좀 과한 바가지를 씌워 졸업하는 선배님들에게 팔고 친구들하고 맛있는 떡볶이나 사먹던 예전과는 달리, 알몸 졸업 세레머니는 물론, 길거리에 묶어놓고 계란과 밀가루 반죽을 한 학생들을 우리는 지면으로 혹은 실제로 흔히 접하게 된다. 학교폭력이라는 것이 비단 졸업식만의 문제인가. 친구의 고가 잠바를 빼앗는가 하면 친구 집에 들어가 물고문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한다. 성희롱과 성폭력의 문제는 얼마나 비일비재한가. 이제는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구분 하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학교폭력의 홍수에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부모님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기본적으로 방어적 자세를 취한다. 가해자의 부모는 외친다. ‘우리 아이는 나쁜 아이가 아니다. 다른 친구들이 이렇게 물들여놓았다.’‘피해를 당한 학생은 피해 당할만한 일을 하지 않았겠느냐.’피해자의 부모도 외친다.‘우리 아이는 당신의 자식들에게 피해를 받았다.’‘이 모든 탓은 당신의 아이들에게 있다.’‘학교는 왜 내 아이를 보호하지 않았느냐’ 워낙 민감한 문제이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주제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을 탓하지 않는다. 나쁜 사람이 누구인가? 아님 나쁜 사람이 존재는 하는가? 사람은 없고 행위만 존재하는가?다시, 착한 사람은 누구인가? 아님 착한 사람이 존재는 하는가? 사람은 없고 행위만 존재하는가? 사람은, 다시, 우리 아이는, 누구나 다 착하고 누구나 다 나쁘다. 그리고 우리 아이는 누구나 외롭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외롭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하물며 성인이 된 우리도 외로운데,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외로울까.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관심이 받고 싶었을까. 왜 부모라는 사람은, 왜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자기 일에 매여, 아이들 성적에 매여 정작 중요한 관심과 사랑은 사라지는가. 아이들에게 세상의 온전한 사랑과 관심이 되돌려질 때야말로, 공교육이 부활하며, 학교폭력이 사라지는 것이다. 세상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젊은 시절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으셨습니까?우리 아이들도 내가 원하는 대로 커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욕심보다는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 손을 잡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해주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수능재도전 전문학원 ‘부천대일학원’ 수시&수능 전문커리큘럼 적용 … 수준별 반편성 야간통학버스 운행 2012학년도 대입정시발표가 사실상 마무리된 2월은 생애 첫 실패를 경험한 수험생들의 새 출발과 재도전을 결정할 시기다. 재수와 N수 도전은 막막하고 먼 길 같지만 재수생 입시 15만 시대를 기록하면서 대입 성공 기회의 또 다른 모습을 대신하고 있다. 대치동 수준의 강사진과 맞춤형 입시컨설팅, 타이트한 생활지도의 수능재도전 전문학원 부천대일학원을 찾아보았다. 빠른 시작만큼 중요한 재수 입시전략부천대일학원은 도심 속 수능재도전 전문학원이다. 기존의 재수 패턴은 멀리 서울로 통학을 하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거나 기숙학원과 생활패턴이 맞지 않을 경우 맘 고생과 몸 고생이 뒤따랐다. 부천대일학원은 원내에서 집중적인 스파르타식 대입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학생들은 늦은 시간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귀가버스를 지원받아 통학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지도와 건강상태를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어 대입 파이널 타임까지 올인 시스템이 장점이다.재수는 아무리 결심이 굳고 좋은 학습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작 발빠른 입시정보와 맞춤식 전략이 빗나가면 재도전의 실패를 불러올 수도 있다. 따라서 재수학원을 선택할 경우 입시컨설팅 시스템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부천대일학원 한기선 원장은 “뚜렷한 목표 없이 수능대박이란 막연한 기대를 안고 재수를 시작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며 “재수가 삼수로 이어지지 않고 입시성공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고3과는 다른 철저한 재수계획과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시와 수시지원 전략 짜고 주 단위 상담관리내신 부담이 사라진 재수와 N수 수험생에게 대입 재도전의 첫 번째 전략은 수능도전이다. 재수생들은 수능에서 실력발휘를 못했거나 쉬운 수능 탓에 한두 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리게 된 중하위권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부천대일학원은 수능 전 과목 성적 관리를 위한 철저한 수준별 수업을 한다. 학생들은 언·수·외·탐 성적 평균을 기준으로 반평성을 한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또 다시 수준별로 세분화해 맞춤수업 방식이다. 학생마다 수준이 다른 만큼 취약점과 집중 공략 타겟도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정시전략 외에도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정책에 따라 2013년부터 수시대비 프로그램도 집중 강화했다. 가장 대표 사례가 대학별 고사에 해당하는 논술교육을 정규프로그램 안에 편성한 점이다. 학원 측은 “인문과 수리 논술의 경우 영역별 강사진에 의한 정기적인 수업과 모의고사를 치른다. 또 인성적성고사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개별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맞춤형 진로지도를 병행한다”고 말했다. 9개월 대장정 반드시 성공하려면 학습과 생활관리 필수부천대일학원에서는 담임제에 의한 생활 관리를 받는다. 학생들은 일일 학습내용 보고서를 원에 제출하고 자율학습 내용까지 확인한다. 또한 주간별, 월별, 학기별로 학습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모든 원 생활 기록은 과목별 성적추이와 상담내용과 함께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 특히 진로와 적성관련 파악을 위해 문·이과 계열에 따라 전형별, 대학별, 학과별로 맞춤지도는 물론 매월 전국모의고사 실시해 수능 후 대학 및 학과선택에 대한 오차를 줄여나가고 있다.이밖에도 수능재도전 부천대일학원에서는 서울대 진학생 선배와의 1:1멘토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학원 측은 “보통 재수 결심 후 그 초심을 오래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갖가지 유혹과 때로는 낙심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의 역경 극복을 위해 대학진학 선배들의 경험과 위로를 위한 멘토는 어른들의 훈계보다 더 피부에 와 닿는 격려와 용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아무리 재학생에 비해 수능 준비에 유리한 재수 입시라지만 성공을 하려면 9개월 대장정의 페이스에 맞춰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관건이다. 부천대일학원에서는 재수정규반을 오는 2월 27일 개강하며 주말 단과반도 병행 수업한다.문의 : 032- 328-788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