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1 학급당 학생 수, 양천구 28.4> 영등포 27.4> 구로구 27.2> 강서구 26.6명 최근 출생률 감소로 인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학생 수가 크게 줄었다. 내년에는 전국 중학교 1~3학년이 139만 명에 그쳐 학년당 5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분석됐다.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 중학교 1~3학년 학생의 학급당 학생 수, 남녀 비율, 교사 1인당 학생 수, 전출입 학생 수 등 교육 환경의 객관적 지표를 조사해봤다. 참고자료: 학교알리미, 서울시교육청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p class="0" style="-ms-layout-grid-mode: both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 2016-04-20
- 대학입시 (1),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자. 대입전형은 시기별로 수시와 정시전형으로 구분되며 수시전형은 학생부위주전형(교과, 종합), 논술/적성위주전형, 실기위주전형이 있으며 정시전형은 수능과 실기 위주전형이 있다. 대학별로 이름을 약간씩 달리하여 선발하기도 하고, 모집 인원 등도 다르다. 또한, 대학마다 전형을 폐지하거나 축소할 계획을 발표했다.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는 2018학년도에서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학교장추천전형의 인원을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연세대학교의 경우에는 2018학년도에서 2016-04-14
- 경쾌한 스텝과 스매싱~ 우리는 도약하는 배드민턴 동호회! 가족끼리 혹은 동료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대표적인 종목이 배드민턴이다. 따뜻한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는 더욱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 어디서나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경기가 가능하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 14단지 부근 신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매일 저녁 배드민턴을 즐기는 뉴신목 배드민턴클럽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매년 회원 간 친목 다지고 실력 점검하는 자체 대회 개최해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토요일 오후 4시 양천구 신정동 신목초등학교 체육관. 간편한 운동복 차림에 라켓이 든 백팩을 맨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이들은 양천구 뉴신목 배드민턴클럽 회원들. 올해로 8년차인 뉴신목 배드민턴클럽은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모인 생활체육 동호회다. 신목초등학교 주변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져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즐긴다<span lang="EN 2016-04-14
-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침이 꼴깍~~~ 추운 것도 아니고 더운 것도 아닌 요즘 날씨는 나들이하기에 딱 알맞다. 하지만 미세먼지경보가 높은 수준을 보이는 때는 마스크도 챙겨야 하고 선뜻 나서기가 힘들어진다. 미세 먼지로 외출해 조금만 걸어 다녀도 목이 칼칼해지는 요즘 날씨에는 안전한 해물 탕이 생각난다. 정연주 독자는 워낙 낙지를 비롯해 해산물들을 좋아하지만 요즘 같이 목이 금방 답답해지는 때는 맛있고 시원한 해물 탕이 더 자주 생각난다고 한다. 가족끼리 자주 찾는 곳은 신정동 ‘낙지마당 해물 탕’이다. 근처 직장인들과 가족단위 모임이 많아 늘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앞쪽에 자리한 주차장에는 주차할 자리가 없다. 메뉴 선택의 폭도 넓어서 해물 탕, 해물 찜, 낙지볶음, 연포탕 등 해산물로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은 모두 먹어 볼 수 있다. 하지만 특히 ‘낙지마당 해물 탕’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해신 탕’이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2016-04-14
- 진로 희망사항, 3년 내내 영화감독… 자기주도성·인성 돋보여 서울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비중이 내년에도 늘어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교과 성적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달리 ‘학종’은 학생의 잠재적인 능력과 역량을 학생부로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부의 항목별 기재 내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 고등학교에서 ‘학종’으로 합격한 학생의 학생부를 공개한다.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입학한 학생(장훈고 졸)의 학생부와 학생부 기재 내용을 설명해줄 장훈고 염형덕 교사를 만났다. 도움말: 염형덕 교사(장훈고)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 2016-04-14
- 멘토-멘티 학습으로 “성적도 자신감도 UP” 경험과 지식이 많은 친구나 선배의 지도와 조언으로 대상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멘토링’. 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부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숨어있는 1%의 잠재력을 깨우는 멘토링이 고교 재학생들 간에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교생들에게 멘토링은 학습지도와 진로 상담이 함께 이루어져 성적 향상은 물론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다. 눈높이를 공략한 재학생들 간의 멘토링 현장을 소개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팀1> 수학 과목_ 멘토 조민서, 멘티 안다현, 홍인선 학생 “멘토 노트 따라 적었더니 성적이 올랐어요” 한가람고등학교에서 수학 과목 멘토-<span style="mso-fareast-font 2016-04-14
- 수학 1등급 선배들이 콕 집어주는 “중등 수학 이것만은 꼭~” 중학교 때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100점을 받을까? 방법을 묻는 질문에 올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고1 선배들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만의 수학 노하우’를 만들라고 권했다. 중학교 때 만족스럽지 못한 수학 성적으로 고민한 끝에 수학 1등급에 도달하게 된 고1 선배들이 중학생들에게 수학 성적을 1등급 상승시키는 자신만의 비결을 소개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안규현(백암고등학교) “자신의 취약점 찾아 집중적으로 반복하세요” <p class="0" style="-ms-layout-grid-mode: bo 2016-04-14
- 이미경 대표 “교육의 무대에서 사람과 지역에 봉사하는 리뉴어학원 만들겠다.” 목동의 대표 영어교육기관 리뉴어학원이 2016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영어교육부문에 선정되었다. 헤럴드경제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과 한국소비자연대포럼 등과 공동으로 심사한 결과이다. 10년 이상 된 학원들이 즐비한 목동에서 리뉴어학원은 중견에 속하는 2010년 개원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주)리뉴에듀본사, 직영브랜치 2개, 100여명 직원, 1500명의 최상위 학생이 재원하는 목동을 대표하는 영어학원이 되었다. 규모 뿐 아니라 2016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27명, 연고대 72명 등 인 서울 대학 합격자 398명, 특목자사고 합격자 152명을 낼 정도로 해마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리뉴어학원의 성장에는 대표강사라 불리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탁월한 영어교육자이기도 한 이미경 대표의 경영철학이 밑받침 되고 있다. 이미경 대표는 전직인 아나운서를 사직한 뒤 유학을 거쳐 근 10여 년 간 최상위권 담당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본인만의 교육철학을 펼치기 위해 리뉴어학원을 개원 한 때가 2010년. 개원 후 6개월간 하루 3시간씩 자면서 10년간 발행된 모든 출판사의 TEPS 교재 총 300여권을 마스터한 것은 지금도 리뉴 구성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실화이다. 이미경 대표의 교직원 채용 기준은 실력은 물론 인성에서도 진정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사교육기관이지만 미래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에게 실력으로나 인성적인 면에서나 좋은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2016년 리뉴어학원은 목동이라는 울타리에 봉사하고 기여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재원생 외의 학생들도 참여해 몇 년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5월 영어경연대회의 경우 올해에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리뉴어학원 TEPS 및 수능대회(가제)’의 형태로 열 계획이다. 세월호라는 기억은 비극이지만 목동의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 공감하여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기위한 계기로 삼자는 의미라고 한다. 또한 대회 진행 비용 외 정산금액에 리뉴어학원 이미경 대표의 기부금을 더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미경 대표는 “애초에 학원 설립의 목적이 돈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학원의 성장이 필요했죠. 다행이 그 기간이 많이 당겨졌고, 이제는 학원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 외에도 교육의 영역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본격적으로 해보려 합니다.”라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기초가 약한 학생이 중간고사 영어 잘 보는 법 누가 뭐래도 봄의 상징은 벚꽃이다. 흐드러지게 핀다는 벚꽃아래 많은 사람들이 상춘의 시간을 갖는 이때지만 학생들의 입장은 반대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던가. 안타깝지만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어내신을 현장에서 지도한 경험을 살려, 다가오는 중간, 기말고사 준비를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견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뚜렷한 목표설정과 공부계획수립 시험공부에 관한 인과관계는 학생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아무리 시험경험이 적은 학생이라도 한두달 학교를 다닌 입장에서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시험공부는 어느 것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이번 시험을 대비한 자신만의 시험공부 경영플랜을 정확히 새우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성적 설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동기부여와 공부 이유를 명확하게 한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훨씬 흥미롭고 자기주도적이 될 수 있다. <span style="mso-fare 2016-04-07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 (16) 학생부 항목별 기재 내용 - 자율동아리 (너는 학원가니? 나는 대학간다! 저자 학원운영자대상 입시전문가 양성과정 전임교수 학생부 기재항목 10가지에 대해서 차례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회에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자율동아리에 대해서 따로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동아리는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규동아리는 기존에 존재하는 동아리를 말하고 관심 있는 동아리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리는 활동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데 관련 동아리가 재학 중인 학교에 개설이 되어 있지 않을 때 자율동아리를 구성해서 하고 싶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학교 교육계획에 의한 자율동아리 구성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 이에 맞춰 자율동아리를 구성해야 나중에 학생부에 기재가 될 수 있습니다. </sp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