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월초등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교실’ 강월초등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교실’ “오카리나 매력, 함께 느껴보실래요?” 평생교육시대, 엄마들도 문화센터나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화센터가 아닌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리도 가깝고 학교 소식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흔치 않은 프로그램까지 배울 수 있다. 강월초등학교(교장 남기열)에서 마련한 평생교육학습 프로그램인 ‘오카리나 교실’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회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바람직한<span lang="EN-US" styl 2015-08-27
- 우리 농산물 직거래매장 양평동 ‘하늘땅물벗 나눔터’ 우리 농산물 직거래매장 양평동 ‘하늘땅물벗 나눔터’ 우리 농촌과 환경 살리는 길,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요~ ‘하늘땅물벗 나눔터’는 선유도 공원 가는 길에 있다. 생명공동체 ‘우리농’의 직매장으로 정직하게 생산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간식거리,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 등 800여 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품목들을 판매하는 곳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 2015-08-27
- 자유학기제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독서활동으로 진정한 의미 살릴 수 있어 자유학기제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독서활동으로 진정한 의미 살릴 수 있어 요즘 중 1과 예비 중 1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꺼내는 단골 화제가 ‘자유학기제’이다. 대화의 요지는 지필고사를 보지 않아서 걱정과 우려를 하는 것이지만, 딱히 자유학기제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는 대안이 없다. 교육제도가 자리매김하는데 최소 3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더라도 혼란스러움과 그로 인한 피로는 고스란히 학부모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학력 평가를 하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지필고사라는 형식이 아닐 뿐 교과서는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형성평가를 보고, 수행평가는 여전히 유효하다. 하지만 자유학기제의 수행평가에 대한 정보를 아직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충분히 공유하고 있지는 못한 듯하다. 가령, 진로탐색을 위해 책 읽고 자기 소개서 쓰기나, 직업 체험 후 보고문 쓰고 발표하기라는 평가 항목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다면 어떨까? 방학과 같은 여유시간에 진로와 직업 관련 책을 읽어두거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집중하고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지지 않을까? 자유학기제 기간에 나의 향후 진로와 관심사를 집중 고민해야 자유학기제는 자아성찰과 진로탐색의 바탕이 될 인문학적 소양 키우기를 시행의 본질로 삼는다. 그래서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강의식, 암기식 수업은 줄이고, 토론, 문제해결, 프로젝트 학습이 늘어난다. 수업이 한결 부담 없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요소요소에 선생님의 평가가 이뤄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적성과 진로 탐색은 중학교 전 과정은 물론 향후 대학입학 및 장래진로에도 영향을 미칠 긴 여정임도 명심해야 한다.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이 불가능하다면 깊이 있고 폭넓은 독서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고교 교육과정이 치밀하게 연계되기 때문에 자유학기제로 주요과목 학력 저하, 다음 학기의 학습량 증가, 지필고사 시험 적응력 저조 등 우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 자유학기제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고, 학력저하를 막으려면 대입입시라는 정확한 목표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유학기제가 끝나면 다시 주입식 암기식 교육과정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유학기제에도 주요과목에 대한 ‘개념’학습과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심화’학습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물을 담는 그릇은 바뀔 수 있어도, 물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 쌓기,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력 높이기, 2학년까지 연계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자유학기제의 정답이 될 것이다. [목동] 국어논술전문학원 나랏말씀 강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7
- 학교소식 양정고등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강좌 참여자 모집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정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양쑥쑥~문화유산 이야기’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6회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만원이다. ‘MBTI 성격심리학과 자녀 코칭’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3<spa 2015-08-27
- 달달한 츄러스로 기분 Up! 우리 동네 츄러스 맛 집! 달달한 츄러스로 기분 Up! 우리 동네 츄러스 맛 집! 매력적인 맛에 푹 빠져보세요~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츄러스. 스페인의 전통요리로 밀가루를 막대모양으로 튀겨내 입맛에 따라 계피가루나 설탕을 뿌려 먹는다. 몇 년 전만해도 놀이동산이나 극장에나 가야 먹을 수 있던 츄러스를 이제는 동네 전문매장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맛과 질을 한층 올려 소비자들 발길 붙잡는 츄러스 맛 집이 이곳에 있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신정동 ‘나이스투밋츄’ <p class="0"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 2015-08-20
- 김종임 독자 추천 문래동 ‘라메흐 캬도’ 김종임 독자 추천 문래동 ‘라메흐 캬도’ 입에 착 감기는 아귀찜 맛보러 오세요~ ‘아구’는 ‘아귀’의 경상도사투리지만 보통 아귀찜보다 ‘아구찜’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못생긴 외모 탓에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던 아귀는 40여 년 전 마산에서 아귀찜이 유행하면서 지금은 별미중의 별미로 탈바꿈한 반전 있는 생선이다. <p class="0"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 2015-08-20
- 양천구 소식 양천구 소식 현직판사가 들려주는 릴레이 법률특강 양천구는 생활 속 크고 작은 분쟁해결에 대해 알아보고, 법원에 대하여 가지는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민사재판 관련, 일상생활 속에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해결을 위하여 법원에서 마련하고 있는 독촉절차 및 조정절차에 관해 알아보는 김태업 판사님의 법률 강의가 진행된다. 양천구 평생학습관 2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지난 6월에는 남부지방법원의 최보원 판사의 ‘<span style="F 2015-08-20
- 2학기 수학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2학기 수학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수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하는데에는 2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념이고 두 번째가 문제의 양입니다. 개념에 관해서는 앞서 여러번의 기고를 통해서 여러번 강조했으니 이번에는 생략하겠습니다. 문제량이 많아야 하는 이유는 수능에서는 기존에 나왔던 문제 유형뿐만 아니라 신유형의 문제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러한 개념과 문제량에 유의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수학 공부를 해야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1.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라.입시준비는 길고도 짧으며, 짧은 것 같으면서도 깁니다. 현재 학년에 상관없이 지금부터 입시까지라고 생각해보면 멀었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2015-08-20
- 초등 영어학습법의 변화 초등 영어학습법의 변화 영어 책읽기 통해 문법과 단어, 내용 유추 능력까지 길러요 학교 영어교육 정상화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제로 인해 영어학습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수능은 쉬워졌지만 내신과 수행평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고 글로벌시대를 맞아 영어능력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영어의 기초를 마련하기에 적합한 초등시기 영어 학습법에 대한 목동권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도움말 센트럴 원 리딩클럽 황다미자 원장 수능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영어 학습량 줄지 않아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이고 생활습관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 배우는 영어습관은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굳이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에 대 2015-08-20
- 돌발성난청, 치료 후에도 후유증 호소 돌발성난청, 치료 후에도 후유증 호소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 돌발성난청을 치료한 후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청력은 보존했지만 이후 다양한 후유증이 이차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아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돌발성난청이란 내이나 청신경 등에 이상이 생겨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단순히 청력이 일정수준 감퇴하는 것은 물론 자칫 방치할 경우 순음청력을 상실해 아예 소리 자체를 듣지 못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 때문에 돌발성난청은 발병 즉시 치료를 받아야하는 응급질환으로 분류된다. 통상 최초 발병 후 6개월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영구적인 청력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임상전문가들의 중론이다. <p class="0" style="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