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리논술 대비 이렇게 하자 송현학원 수리논술 대비 이렇게 하자 7월 기말고사가 마무리가 되었다. 3학년이 N수생일 경우 내신에 정성을 드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진학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많지 않을 거다. 참 부러운 상황이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은 고민이 많을 것 같다. 그 고민 중 하나가 논술해야 할지 말지가 일 것이다. 또 준비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여기서 어떤 이유이던 논술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학생과 기존에 논술준비를 해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이후 논술준비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처음으로 논술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학생이 2학년이라면 시간의 여유가 많으므로 가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 출제 유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span 2015-07-16
- 영어공부, 생각과 방법을 바꿔야 결과가 달라진다. 박상준어학원 영어공부, 생각과 방법을 바꿔야 결과가 달라진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간 총 16년을 영어에 투자하며 배운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외국인이 옆에 오면 피하고, 16년간의 암기 했던 영어 단어들은 잊혀져만 간다. 왜 영어에 긴 시간을 투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을까?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수 많은 학생들은 소모적인 암기에 의존하고 결과에 실망하고 있다.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돋움체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2015-07-16
- 성공하는 입시비결 - 학생부에 변별력을 만들자! 입시준비의 적기는?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가 언제인지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1학년 때는 학교에 적응하며 독서를 많이 시키고, 2학년 쯤 되면 주요과목 중심으로 내신관리 철저하게 하다가 3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과목별 심화학습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준비시킨다는 것이 보통의 계획이다.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계획을 세웠지만 불안한 마음에 자꾸 물어온다. ‘특목고나 자사고를 보내고 싶은데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바로 지금!’이다. 학생부 관리가 뭐에요?대부분의 학부모들은 1, 2학년에는 내신 성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좋은 성적을 만들어놓고 3학년이 되어 그 외의 것들을 준비하며 마무리 하고자 한다. 하지만 현재 특목자사고 입시나 대입수시의 핵심이라 불리는 학생부관리는 재료준비를 마쳐놓고 마지막에 첨가할 수 있는 조미료 같은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시간에 등교하는 것부터 선생님들과의 관계, 학급에서의 역할, 각 교과목 학습에 임하는 자세, 친구들과의 관계 등 1년간 학교에서 보여주는 학생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기록되는 것이 학생부이다. 학생부 비교과관리가 학업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학기 초 관심분야에 맞는 동아리에 가입해서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급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임원활동에 참여하거나 각종 교내대회에 도전하는 것, 학교 시험이 끝나는 짧은 여유를 활용하여 평소 마음먹었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 매일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관심분야의 독서활동을 하거나 신문, 잡지 등의 스크랩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겨보는 것,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수행평가 활동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보고서를 꾸려보는 것 등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만의 특징이 있는 자료들을 꾸리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지난해 하나고 입시를 지도했던 11명의 학생들 중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5명의 학생들은 모두 학생부 관리를 해온 학생들이었다. 열심히 성적관리에만 집중하다가 입시 막바지에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뛰어들었던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받아보기가 어려웠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예습복습을 철저히 했다’라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흔한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글감을 찾는 것부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찾아서 작성해보자. 남들과 다른 변별력을 보여줄 만한 활동은커녕 마땅히 써내려갈 말조차 생각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학생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대입수시/특목입시전문가자소서/면접대비전문가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파닉스 학습의 중요성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즐겁다. 영어를 배울 때에도 마찬가지다. ABC를 배우고, 그 알파벳들의 소리를 배운다. 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일이 어떤 학생들에게는 힘겨울 수가 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한 아이는 읽기, 문장의 구조 및 어순도 잘 이해했다. 하지만 그 아이의 레벨에 맞지 않게 어휘의 레벨은 상당히 낮았다. 단어를 외우려고 하면 머리가 백지장이 된다고 했다. 사과가 /애플/이라는 소리가 나는 단어인 것은 알았지만, 스펠링이 apple인 것까지는 외우지 못했다. 비슷하게는 써도, 모음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로 쓴다던 지, 발음이 전혀 다른 알파벳을 적어놓을 뿐이었다. 따로 불러 단어 외우는 연습도 시켜보았다. 하지만 문제점은 단어를 외우는 요령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이 아이의 문제가 무엇일까?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문제는, 흔들리는 파닉스 때문이었다. 그럼 과연 파닉스란 무엇일까? 파닉스란?파닉스란 미국 정부가 아이들의 문맹률을 줄이고자 도입한 단어가 가진 소리, 발음을 배우는 읽기 보조 학습법이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단계이기에 학습을 소홀히 하게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단계일수록 더욱 더 탄탄히, 꼼꼼히, 확실히 학습해야 한다. 제대로 된 파닉스 수업은 문자와 소리를 인지하고, 나아가서는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쓰기를 즐기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다. 파닉스는 왜 중요한가?한 글자, 한 글자의 소리를 정확히 알고, 단어의 조합을 시작한다. 나아가서는 단어가 모이고 모여 문장을 배우게 되고, 문장이 모여 글을 읽는다. 결국 파닉스를 알지 못하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아이들은 영어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새로운 단어를 접하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누군가가 옆에서 읽어줄 수는 없듯이, 아이도 혼자서 스스로 읽을 수 있게 하는 교육법이 바로 파닉스다. 단어 철자를 외울 때에도 파닉스는 굉장한 역할을 한다. 아까 예를 들었듯, 사과 하면 /애플/이라는 소리가 난다고 알면, 그 후로는 파닉스로 단어를 외우면 한층 쉬워진다. 한 학원에서 마스터하기대부분의 아이들은 영어학원이나 학습지로 파닉스를 배운다. 처음 접하는 외국어이기도 하고, 유치원이나 학교, 그리고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외국어이기에 대다수의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학습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가 있듯, 가끔 어떤 아이들은 적응을 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학원을 이동하기도 한다. 물론, 아이가 적응을 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는 게 맞다. 그렇지만, 파닉스를 배우는 아이의 경우는 다르다. 학원마다 진도와 그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파닉스를 마스터하지 않고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게 될 경우, 아이에게 혼동이 오게 마련이다. 실제로 파닉스를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 경험이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파닉스를 좀 더 효과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을까? 파닉스 공부법파닉스 단계의 공부 방법은 참으로도 간단하다. 무조건 많이 듣고 많이 읽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 과정은 쉽지만은 않다. 무조건 듣고 무조건 읽으라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재를 사용한다면, 교재에 첨부되어 있는 CD를 들으면 된다. 교재를 눈 앞에 펴서, 눈으로 익히고, 손가락으로 짚으며, 귀로 듣고, 손가락으로 짚으며, 집중하여 오감을 이용해 학습해야 한다. 이렇게 매일 하루에 2-3번을 학습하면, 귀로만 듣는 아이들보다는 훨씬 더 문자인식도가 높아지게 된다.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바로 CD에서 나오는 발음을 그대로 미믹킹(mimicking)하는 것이다. 파닉스를 배우는 학생들은 대게 어린 아이들이고, 발음을 교정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발음을 잘못 배우거나, 소위 말하는 한국식영어발음을 배운다면, 나중에는 고치기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다. 어떠한 아이들은 자신이 입 밖으로 영어를 말한다는 자체를 굉장히 부끄러워하여 소리 내어 책 읽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결국 같은 반 친구들보다 읽기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례들을 많이 보았다. 무조건 책은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그 중에서도 절대 무시못하는 것은 아이의 흥미다. 아무리 좋은 교재와 좋은 선생님, 좋은 여건이 되어도 아이 자신이 흥미를 가지지 못한다면, 실력향상이 더디어지고, 그렇게 되면 아이는 점점 영어는 어려운 과목이고, 다시는 공부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일단 아이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말도록 하자. 전문가의 말을 듣고, 아이의 실력을 직시하여 학습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다. 사실상 영어는 대한민국의 제 2외국어가 아닌 제 2모국어가 되어간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 정도로 우리 삶에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그러한 언어의 첫 발걸음을 즐겁게 시작한다면, 그것만큼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정이조 주니어 강서캠퍼스교무부장 계민수문의 02-3665-0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우리동네 학교소식안내 대일고등학교, 2015년 교복 나눔 행사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를 총학생회 주최로 정보과학관 1층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 한가람고등학교, 2월 전·편입생 모집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2015학년도에 2학년이 되는 전·편입생 일반전형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사회통합전형 1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현재 고1 재학생이며 2학년은 모집하지 않는다. 사회통합전형은 기회균등전형과 사회다양성전형을 모두 포함하며 다자녀 가정 자녀도 지원이 가능하며 남녀 구분은 없다. 원서 접수는 11일부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본교 1층 행정실로 보호자의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일반전형 추첨일은 오는 16일 오후 3시다. 합격자 발표는 16일 개별 통보한다. 양천고등학교, 2014 교내 독서경시대회 개최양천고등학교(교장 임원규)가 지난 4일 1교시에 1~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 교내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제도서는 ‘시끌벅적 세계사 1000년’(김창환) ‘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겁다’(이민규)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존 라이언) ‘4·5정의 수학나라’(방승희)로 필답고사로 진행했다. 문제는 100점 만점 객관식으로 50분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서울 월촌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을 위한 교장 특강서울 월촌초등학교(교장 이우종) 이우종 교장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 5일간 졸업생을 위한 진로 교육 특강 ‘나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장이 직접 6학년 각 반 교실을 순회하면서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며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서울등원초등학교 교육기부 ‘뇌의 힘을 키워라!’ 특강서울등원초등학교(교장 정용우)에서는 2~3일 양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의 힘을 키워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 뇌교육협회 박수인, 송효경, 한규나, 김희정 강사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뇌 체조, 탁구공 옮기기, 젤리 먹여주기의 인성영재게임, 마음 느끼기, 연단, 명상,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서울등서초등학교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 발간서울등서초등학교(교장 송준헌)는 2014 예비혁신학교 운영 학교로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비전 공유를 위한 ‘2014 서울등서초등학교 교단지원자료집’을 발간, 전체 교원 31명에게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학습자에게 진정한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를 구축하고 자발적인 연수와 공동의 연구 활동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협동적 연구 활동을 통하여 전문적 학습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발간됐다. 서울가곡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서울가곡초등학교(교장 조성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도서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 연수를 진행했다. 강사는 소의초등학교 심영면 교장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 후에는 교육 만족도 조사를 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경우 매년 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양목초등학교,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 진행서울양목초등학교(교장 김종진)는 지난 12월 22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천구에서 주관하는 ‘푸른 꿈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에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이 전해주는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송화초등학교, 교사 6인조 밴드로 졸업 축하서울송화초등학교(교장 문영혜)가 오는 13일 누리관 솔꽃 어울터(체육관2층)에서 제25회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전교직원, 재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교사들로 구성된 6인조 밴드(키보드, 기타, 드럼, 클라리넷, 색소폰 등)가 졸업생을 위한 축하 연주를 하고 교직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이 축가를 부른다. 재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은 식전 연주와 애국가, 교가 등 의식의 노래를 직접 연주한다. ‘꿈’이라는 글자모양을 대형화해서 만든 꿈 상자를 단상에 마련하여 졸업생들 자신의 꿈을 작성한 쪽지를 졸업장을 받기 직전에 상자 안에 넣으며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미래의 꿈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2
-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맑은소리오카리나 봉사단’ 고운선율에 사랑담아 청아한 음색의 오카리나는 이탈리아어로‘새끼 거위’라는 뜻을 가진 작은 관악기다.흙으로 빚어 바람소리,자연의 소리,천상의 소리로가 난다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악기로 사랑받고 있다.아름다운 선율과 휴대하기 편하고 배우기 쉬운 악기라는 점에 착안해 오카리나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작은 오카리나로 큰 감동을 전하는‘맑은소리오카리나 봉사단’이 그 주인공이다.정선숙 리포터choung2000@hanmail.net 오카리나 초보에서 수준급연주자로맑은소리오카리나 봉사단은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모임에서 출발했다.2012년11월 스물세명의 봉사자들이 오카리나교육을 받고 이듬해1월 창단식을 가질 때만해도 이렇게 오래 활동할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회원들 대부분이 이미 여러 분야에서 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0회 정도 활동한 후 해체할 생각이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 2015-02-22
- ‘실내에서 놀자!’ 우리 동네 키즈 카페 모래에서 뒹굴고 타요 버스도 타 볼 수 있어요~엄마 아빠들의 어린 시절에는 흙으로 밥이 만들어지고 딱지 한 개만 있어도 남부럽지 않게 한나절 놀 수 있었다. 그런 낭만은 없지만 요즘은 테마를 가진 키즈 카페들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마냥 신나게 하루를 즐기고 그 모습을 보는 부모들은 흐뭇하다. 우리 동네 주제가 있는 키즈 카페들을 만나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방화동 ‘꼬마버스 타요 키즈 카페’울던 아이도 멈추게 하는 꼬마버스 타요가 왔어요‘뽀통령’ 이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가 키즈 카페로 들어 </spa 2015-02-17
- 영어는 언어, 결국 노출시간이 영어실력을 좌우한다. 우수한 영어실력은 대한민국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원한다. 하지만, 우수한 영어실력을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기에 그 벽이 더 높게 느껴지는 것 같다. 영어는 언어다. 즉,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영어에 노출되었는가가 영어실력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 이에 많은 원서읽기와 저널쓰기를 통해 영어에 무한 노출됨으로써 영어실력을 향상시켜보자. 방법1. 원서읽기의 절대량을 충족시켜라!많은 원서읽기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원서읽기를 하는데도 영어실력이 향상되지 않은 경우라면 절대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계획을 세워 1000권 읽기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이때 1000권의 다른 책을 읽는 것은 쉽지 않으니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도 방법이다. 방법2. 같은 수준의 책을 다량 읽자!대부분은 높은 수준의 책을 빨리 읽고 싶은 욕심에 읽을 때마다 수준을 올리면서 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같은 수준에 해당되는 책을 다량 읽으면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보게 되어 단어암기에 좋으며, 같은 문장구조와 영어표현에도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학습효과가 훨씬 좋다. 방법3. 원서읽기 후 저널쓰기를 통해 영작문 실력을 향상시키자!영작문 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일기를 많이 쓰는데, 자칫 단순 나열식 일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원서를 읽은 후 저널쓰기를 하게 되면 책에서 알게 된 새로운 단어도 많이 사용하게 되고, 다양한 영어표현들도 사용하게 되어 영어표현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글의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의견을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자신의 글속에서 다양한 표현들을 직접 응용하는 능력이 길러질 것이다. 방법4. 교정을 받아보자!저널쓰기를 할 때 처음부터 문법적인 오류에 너무 신경을 쓰면 자유로운 글쓰기가 어렵다. 처음엔 문법적인 오류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교정을 받는 것이 좋다. 교정을 통해 자신이 자주 틀리는 부분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관계대명사’ 부분이 자꾸 틀린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문법적인 오류를 줄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영작문 실력이 향상된다. ◆정이조 영어학원 강서캠퍼스 -원장 고미선-문의 02-3665-8700 / 87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목동 ‘스페이스내안’ 관객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우리 동네 공연장기타를 잡은 손가락의 은은한 튕김, 살짝 긴장하며 모아보는 마이크 앞 보컬의 입술. 작은 숨소리를 참아가며 반짝이는 관객들의 눈... 요즘 같이 수천 명의 관객들이 모이는 대형공연에서는 절대로 느껴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사실 공연을 보러 가기위해서는 옷을 갖춰 입고 먼 길 나서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젠 동네에서 가까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스페이스 내안’은 54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좌석이 가지런히 줄맞춰 설치돼있고 무대 한 편에는 드럼과 커다란 스피커가 보인다. 오픈한 지 1년 정도 됐고 작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 지금은 조금씩 입소문이 나서 공연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은 인디밴드들의 공연이나 학생들의 동아리 발표회, </spa 2015-02-13
- 양천구 여성합창단 ‘아니마’ 노래로 나누는 마음,봉사로 만드는 열정의 화음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말, 글, 그림... 하지만 빠르게 마음의 불꽃을 일으키는 건 노래가 아닐까?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더불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멋진 방법으로 합창을 선택한 양천구 여성 합창단 아니마를 찾았다.박선 ninano33@naver.com 마음을 울리는 영혼의 합창아니마 합창단을 처음 찾았을 때 2월에 있을 요양원 봉사 공연 연습이 한창이었다. 좀 더 멋진 화음을 만들어가고자 끌어가는 지휘자의 손짓에 단원들은 추운 겨울도 잊은 채 연습실을 후끈후끈 달구고 있었다. 악보를 들고 가곡을 여러 차례 연습하면서 소리를 맞추어 보는 모습에서 아마추어 같지 않은 진지함이 묻어났다. 아니마 여성 합창단은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여성들이 모여 결성 된 합창단이다.‘아니마<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