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두뇌학습클리닉 ‘더브레인 목동점’ 개원 두뇌학습클리닉 ‘더브레인 목동점’ 개원두뇌학습클리닉 ‘더브레인 목동점’이 오목교역 인근에 개원 하였다. 더브레인은 집중력 부족, ADHD, 난독증, 게임중독, 정서행동장애 등과 같은 학습 장애나 학습 부진한 아이들을 치유해 주고 있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문제를 야기하는 두뇌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트레이닝 계획을 수립하여 1:1로 진행 한다. 더브레인 목동점 박우식 원장은 현)더브레인 두뇌학습 강남센터 소장, 현)에듀월 한의원 원장으로 있고, 토마티스 프랙티셔너 레벨3(고급) 이수 했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근무 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한다.위치 양천구 목1동 405-280 세화빌딩3층(오목교역 8번출구 90m)문의 02-2643-0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16년 SAT 강의 경력‘스타프랩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16년 SAT 강의 경력, ‘스타프랩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SAT 전문, 스타프랩어학원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하다. 학원장 이주은 수석강사는 엠아이티(MIT)를 졸업하고 16년 넘게 SAT, ACT, TOEFL을 강의 중이다. 2012년~2013년 기간 동안에는 엠아이티공대 학부 입학사정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주은 수석강사이외에도 모든 강사들이 용인외고 혹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 후 미국의 하버드대학교나 엠아이티공대 혹은 유펜 등을 졸업한 재원들이다 <span style="FONT-SIZE: 11pt FONT-WEIGH 2015-07-02
- 책읽기 글쓰기 전문 ‘리딩엠’ 책읽기 글쓰기 전문 ‘리딩엠’ 여름방학 특강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책읽기 글쓰기 전문 목동 ‘리딩엠’은 2016년 고입자소서/면접반을 비롯해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이곳은 목동에서 수년 동안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풍부한 배경지식과 자기관점을 갖추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학년도에는 한성과학고 1명, 민사고 1명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기로 했다. <img border="0" hspace="1" vspace="1" 2015-07-02
-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장애인 부모 대상 성인권 교육 아하! 강서도서관은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성인권 교육 아하!를 실시한다. 일시는 7월 13일 오후 1시~2시이며 장애인 부모 15명이 대상이다. 장소는 늘푸른나무복지관 프로그램실2이며 강사는 한국가족성상담센터 정주은 강사다. 6월 25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강서도서관 02-3219-7072 늘푸른나무복지관 <span 2015-07-02
- 661호 학교소식 661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강서고등학교 총동문회 장학회 창립총회 강서고등학교(교장 김동원)<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ffff 2015-07-02
-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무릎, 어깨 관절 질환의 대표적인 유형 무릎과 어깨 관절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관절이라 할 수 있다. 사용빈도도 높지만 몸을 움직이는데 있어 큰 축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은 운동이나, 이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며, 어깨는 도구를 사용하거나, 생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무릎과 어깨 관절은 다양한 원인으로 문제가 유발이 된다. 무릎의 경우에는 관절연골이 닳아 없어졌을 때(퇴행성관절염), 관절내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조직이외의 조직이 관절 안을 떠돌아 다닐 때(관절내유리체<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 2015-07-02
- 서울 탑산초등학교 프라모델 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과후학교 활동이 활발하다. 학교별로 미술이나 음악, 체육이나 창의력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재능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내일신문에서는 한 달에 두 번 학교별 방과후 프로그램의 현장을 찾아간다. 스쿨버스 _ 서울 탑산초등학교 프라모델 반 정교한 프라모델 만들기로 집중력과 주의력 길러봐요~ 건담, 피규어, 다이캐스트, 모형자동차 등 작지만 실물과 똑같은 오묘한 모형의 세계에 사람들은 관심을 갖고 빠져든다. 프라모델 만들기는 작은 부품들을 순서에 맞게 조립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집중력과 주의력<span lang="EN-US" style="FONT-SIZE: 1 2015-07-02
- 양천구 소식 660호 양천구 소식 7월 자전거 교실 수강생 모집 양천구에서는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올바른 자전거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생활체육 자전거 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7월 자전거 교실은 구 거주 65세 이하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7월1일부터 14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천공원에서 진행된다. 자전거는 무료 대여해주며 헬멧과 간소복을 착용하고 무릎 및 손목 보호대 등의 안전장비를 준비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sp 2015-06-26
- 금연, 올바른 방법을 통해 나도 성공할 수 있다-천은미 교수 금연, 올바른 방법을 통해 나도 성공할 수 있다천은미 교수(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금연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은 바로 니코틴 중독 때문이다. 즉 흡연은 니코틴 중독에 의한 만성질환이므로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하는 경우는 2~3%에 불과하며 이 경우에도 대부분 다시 흡연을 하게 된다. 따라서 흡연자들은 질환을 치료한다는 생각으로 효과적인 금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금연을 실행에 옮기기에는 어려울 경우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금연을 도와줄 수 있는 전문 의료진과의 금연 상담과 니코틴 중독을 완화시켜 금연을 도와주는 금연보조제이다. 금연 보조제로는 FDA에서 공인된 7개의 보조제가 있고 니코틴대체제로 니코틴 패치, 껌, 사탕 등이 있으며 금연치료 의약품으로는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 서방정 등과 같은 경구약물 등이 있다. 니코틴 보조제인 니코틴 패치나 껌은 뇌에 니코틴을 서서히 전달해 금단 증상을 줄여 금연에 도움을 준다.또한 개인별로 니코틴 의존증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 요법을 병행하면서 치료한다면 금연 성공률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금단 증상이 심한 경우는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나 기저질환 동반여부에 따라 니코틴대체제와 경구약물을 병합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약물 요법에 따른 금연의 경우 두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흡연자에 따라서 금기약물을 알고 처방해야 한다. 바레니클린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나 자살 충동이 있는 경우에는 금기약물이다. 이 같은 이유로 청소년, 정신 질환을 가진 흡연자나 임산부,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약물 사용 전 반드시 전문 의료진 상담을 받아야 한다.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금연을 장려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지원을 시작했다.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이용하면 전문 의료진을 통해 개개인에 알맞은 금연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또 니코틴 패치, 껌, 사탕,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 서방정 등과 같은 금연치료보조제의 30~70%를 건보재정에서 지원한다. 이같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은 1년에 2회 등록이 가능하며 1회 등록에 12주간(6차례)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6
- 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가장 효과적인 영어단어 공부 전략 어떠한 언어든지 어휘력은 언어를 익히는데 있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단어 외우기에 공을 들인다. 그렇다면 진정 단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철종이라는 학생이 우리 학원을 찾았을 때는 초등 4학년이었다. 영어 거부증이 있어서 짧은 단어 하나 외우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고 심지어는 1시간을 줘도 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과도한 부모님의 관심이 어느 순간 욕심이 되어 아이의 상태를 살피는데 실패한 케이스였다. 필자와 상담 할 때에도 어머님은 또 다시 잘못된 선택으로 철종이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러워 하셨다. 억지로 외우는 단어암기에서 궁금해 찾아보는 단어암기로 일단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고 수준에 꼭 맞는 책을 골라 읽기를 시켰고 단지 편하게 “책 재미있었어?”라는 말로 첫 수업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정도 편안한 모습으로 책을 읽는 철종이에게 “책이 재미있긴 한데 단어를 몰라서 내용이 조금 궁금한 부분도 있지? 그런 부분의 단어를 찾아서 내용을 확실하게 알면 책이 더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알고 싶은 단어 노트에 문장과 함께 찾아 적고 집에 가서 한번 찾아 와 볼래?”라고 했다. 그것이 시발점이 된 듯 바로 다음날 어머님께 전화가 걸려왔다. “선생님! 철종이가 단어를 외우네요. 할머니한테도 전화해서 단어 외웠다고 자랑도 하구요!” 이렇게 철종이의 단어 외우기는 시작이 되었다. 원서읽기 2년 차가 된 철종이는 사실 단어 외우기 달인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외운 단어도 금세 잊어버리고 굳이 그 단어를 기억하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철종이가 단어를 찾는 까닭은 책 내용이 궁금해서 일 뿐이다.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들인 철종이는 책 내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듣기 실력도 빠르게 늘었다. 아주 쉬운 1점 대 원서부터 시작한 철종이는 이제 3점 대 챕터북을 술술 읽고 있다. 이제는 집에서 읽고 싶은 책을 어머님께 구입해 달라고 할 만큼 영어책 읽기는 철종이의 일상이 되었다. 원서읽기가 듣기는 물론 스피킹까지 잡아줄 수 있어 부모님은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과연 알고 읽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님이 철종이가 읽은 책을 읽으신 후 책 내용을 영어로 말해 보라고 시켜 보셨고 또한 놀라셨다. 철종이는 주어진 원고를 외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기 영어로 책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던 것이다. 문법적으로 완변한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자기가 만든 문장으로 영어로 말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특하였다. 책 읽기만으로 스피킹까지 가능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스피킹 수업을 받을 때보다 훨씬 자신감 있게 말하는 모습에 감탄을 하셨던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아주 쉬운 단어조차도 우리말 뜻으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스피킹 할 때 그 단어를 적재적소에서 써 먹는다는 점이다. 영어책 읽기를 통해 영어로 사고하는 것이 가능해진 철종이는 상황이 주어지면 적절한 영어가 저절로 튀어 나오는 수준이 되었다. 단어 수준을 파악하고 싶은 마음에 지켜보는 이가 답답할 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영어를 하는 철종이의 방법이 제대로 된 단어 공부이고 제대로 된 영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철종이는 단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영어책을 읽을 뿐이라는 것이다.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 그것이 핵심이다. 단어공부를 할 때 그나마 예문이라도 한번 읽어 보고 이해하면서 외우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빨리 외우고 싶은 마음에 단어와 우리말 뜻 하나만 연결시켜 달달 외운다.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러한 방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영어 교육의 현 주소이다. 하나의 예문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스토리 속에 존재하는 단어! 상황을 공감하고 분위기를 상상하면서 접하게 되는 단어! 그것이 바로 영어책 읽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적절한 상황 속에서 적절한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된다. 자칫 영어책 읽기는 쉬엄쉬엄 돌아가는 방법으로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정석의 길이고 빠른 길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는 어휘 노출은 어마어마한 양이다. 하루에 50개씩 외우는 방법과는 비교가 안 된다. 언어는 노출의 양을 발판으로 성장한다. 책을 바꿔 읽으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단어와 구문 복습 효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겠는가? 시험 대비용이 아니라 언어로서의 영어를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풍부한 영어독서만이 가장 확실한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 www.central-1.com ▶목동본원(파리공원 옆 광장빌딩) ▶목동 제2캠퍼스(양천구청 옆 센트럴 프라자) ▶목동 제3캠퍼스(7단지 세신비전 프라자) ▶강서발산 캠퍼스(가곡초 건너 동아빌딩) ▶강서마곡 캠퍼스(마곡동 신성프라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