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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9,0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프락셀 II 제나 시술로 여드름흉터치료법 바로 알기 얼굴처럼 노출된 신체 부위의 여드름흉터는 사회생활에 있어 첫인상 등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고, 스스로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여드름 흉터 등의 대표적인 치료로는 프락셀 제나 시술을 꼽을 수 있다. 프락셀 제나 시술은 타 레이저 박피와 달리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아 사회생활을 하면서 치료할 수 있다.또 모공보다 미세한 수천개의 구멍을 피부 표면에 고르게 뚫어주고 레이저 에너지가 미세한 표피를 통과해서 진피층 깊은 곳까지 전달되므로 피부의 겉과 속이 함께 개선되는 효과가 있으며, 프락셀 제나 시술시 피부 속 탄력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성장을 유도해 줌으로써 움푹 패인 흉터 부위를 고르게 매워 시술이 반복될수록 피부가 더 매끈해지게 된다. 진피층의 콜라겐 형성을 유도하고 노화된 탄력섬유를 재생시켜 모공이 축소되고 피부탄력에 뛰어나게 변화한다. 치료 후에도 피부 표면의 열 손상을 최소화하므로 딱지가 지지 않고 치료 후 붉음증이 오는 기간이 2-3일 정도로 짧은 편으로 편리하다. 그러나 2-3일의 붉은 얼굴도 허락하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빠른 붉음증의 제거를 위해 에포렉스 케어를 통해 빠른 피부 재생과 붉음증이 오는 기간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프락셀 제나 시술은 이렇게 다년간 여드름 흉터 치료의 대표적인 시술로 인정받고 있지만 최근 여러 종의 유사 프락셔널 방식이라는 레이저들이 도입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혼란도 가중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또한 프락셀 제나 시술후 피부재생 후처치가 매우 중요함에도 비용절감의 이유로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 붉음증이나 색소침착, 민감증의 불편함을 겪기도한다. 프락셀 제나 시술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정품 팁을 사용하는지, 둘째로 얼마만큼의 시간동안 시술을 꼼꼼하게 하는지를 확인해야한다. 프락셀 제나 시술시 소모되는 팁은 수입되는 고가의 소모품으로 최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재생팁이라는 것으로 불법 시술하는 곳이 많다 하니 주의해야 한다. 둘째로는 프락셀 제나 시술시 팁의 소모량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간략하게 시술하고 있는 곳도 있다. 프락셀 제나 시술은 진피층에 충분한 에너지를 전달하여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매뉴얼대로 6-8 pass를 정확히 시술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심한 여드름 흉터 치료시에는 프락셀 제나 시술과 함께 프리미엄 PRP 피부재생술을 병합 치료하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시술흔적이 거의 나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강남아이린 의원강순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기본적인 말하기 습득 후에는 Reading & Writing에 집중해야 아이들이 ''엄마''라는 말을 제일 먼저 하는 이유는 가장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듣고 따라서 말하는 것이 언어의 시작인 것이다. 그 이후로 쉬운 그림책부터 보기 시작하여, 가장 쉬운 단어들이 조금 들어있는 책, 다음엔 점점 글씨가 많아지는 동화책, 점점 어려운 어휘가 들어있는 책을 읽으며 점점 고급 언어를 구사하게 된다. 듣고 말하기 이후에 읽고 쓰는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대치동에서는 초등4,5학년 무렵, 1~2년의 어학연수가 일반화되어 왔다. 1~2년 해외 거주하는 것이 듣고 말하기에는 정말 많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말하기만 늘어온 경우가 가장 많고, 꾸준히 책을 읽히는 공부를 시킨 경우에만 Reading과 Writing이 증진되었다. 또 귀국 후의 연계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그 1~2년 후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온다. 순수한 국내파의 경우에도 집에서 Story Book을 읽히며, 꾸준히 CD들을 들었던 학생들이 어설프게 학원을 다닌 학생보다 오히려 영어가 잘되어 있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해진 언어 습득의 단계가 지나면, 책을 읽는 학습의 단계로 들어가서, 다양한 책을 읽으며, 어휘와 독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효율적인 영어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IBT수업을 영어공부라고 잘못 인식해서 1년 내내 IBT공부를 하는 오류는 범하는 경우가 있다. IBT수업은 영어 자체를 향상시켜 주는 것이 아니다. 평상시에는 잘 쓰지 않지만,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공부와 주어진 시간 내에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스킬을 훈련하는 것이다. IBT를 잘 보기 위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1년이라면, 그중 10~11개월은 실력자체를 높일 수 있는 Story Book이나 Novel Reading에 투자되어져야 하고, 나머지 1달~2달만 IBT Test를 준비하는 공부에 할애해야 한다. Reading & Writing으로 실력을 높여 놓으면, 영어로 하는 모든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듣고 말하는 도구로서의 언어가 익혀진 후에, 꾸준한 독서를 하는 것이 영어실력의 향상뿐 아니라, Critical Thinking 능력을 키우는 가장 바람직한 영어 공부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홍숙희 부원장 체이스아카데미 (02)578-9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젊고 탄력 있는 피부, 희망사항일까? 건성 피부는 수분 부족, 피지분비 부족으로 각질 형성과 함께 피부 저항력이 약해져 피부가 쉽게 헌다. 세안 후에 심하게 당기는 느낌이 들며 입가, 눈가에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또한 피부가 부분적으로 하얗게 일어나면서 심한 경우 건선이 생기기도 한다. 민감성+건성피부는 보통의 피부와 비교해 볼 때, 기름과 땀의 분비가 적어 피부 표면에 유수 분량이 떨어져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뚜렷해진다. 최근에는 직장여성들의 불규칙한 근무 습관으로 많이 나타나기도 하고 수면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도 종종 볼 수 있다. 유수분 부족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피부노화 현상이 빨리 오게 되고, 입가나 눈 꼬리에 잔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신드롬''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안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노화, 모공 흉터 개선, 여드름 치료, 색소 치료 등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얼굴의 주름을 펴주는 치료법들이 인기다. ''울쎄라(Ulthera) 시술''은 피부를 절개하거나 마취가 필요 없고, 10~30분 정도로 시술 시간이 짧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피부의 진피층과 근육층을 직접 확인해 가면서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노화로 인한 이마 주름에는 일명 ''열 다림질''로 불리는 ''써마지 리프트''가 적격이다. 써마지 리프트는 ''써마쿨NXT''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강력한 고주파 열이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이마의 처진 주름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탄력 있는 V라인 얼굴을 만드는 데는 ''아큐스컬프''를 추천할만하다. 아큐스컬프 시술은 주변 정상 조직에는 손상 없이 불필요한 지방조직에만 정확하게 반응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시술이다. 특히 기존의 필러 주입 혹은 수술적 기법으로 불가능한 섬세하고 정확한 안면윤곽 시술이 가능하고, 피부 타이트닝 효과가 뛰어나 시술 후 자연스러운 얼굴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SAT 만점 받기 제 2 탄: 문법 SAT reading도 마찬가지이지만 문법에서 준비는 철저한 기본 개념과 유형 파악, 그리고 실전 문제풀이, 이 세 가지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문법의 고득점요령은 크게 3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요령이란 SAT 문법 문제에 나오는 모든 유형을 파악해야 하며 그에 해당하는 기본 개념을 알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법 유형은 크게 10가지로 나누어진다.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들 중에는 주어 동사 일치와 시제 문제가 있다. 그 외에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수식어구, 숙어, 비교, parallelism, 접속사, 전치사 등이 있다. 확실한 유형 파악이 돼있으면 그 다음엔 문제만 봐도 무슨 유형의 문제인지 알 수 있게 된다. 만일 unlike, as, to 부정사, 분사구 이런 식으로 문장이 시작되면 수식어구 문제 유형으로 본다. And나 but, 그리고 not only, but also가 보이면 parallelism 문제유형으로 본다. By, until, then 이런 단어들이 보이면 시제 문제 인 경우가 많다. 재미있는 요령이 하나 있는데 그건 주어진 문제에서 문장 길이가 가장 짧거나 being, having 단어가 보이거나 아니면 of, at, in 같은 두 글자의 짧은 전치사가 3개 이상 보이거나 또는 수동태, 또는 there is/are 로 문장이 시작되면 답이 아닌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원칙은 난이도가 쉬운 문제일 경우만 해당되며 난이도가 높은 문제에는 오히려 이게 답일 수도 있다. 이 요령은 SAT 문법에 재미있게 다가가려는 요령이지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들은 이런 요령을 너무 믿으면 안 된다. 또한 흔히 하는 말 중 listen to your ears 라고 하는데 이 방법도 고득점을 원하면 절대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다. 두 번째 요령은 실전 문제 풀이로 유형 감각을 최적화 한다. 문제를 보자마자 무슨 유형인지 파악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실전 문제풀이의 핵심이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내가 왜 틀렸는지를 꼭 알아두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냥 문법적으로 틀렸다고 하는, 그냥 이런 문장 안 쓴다고 하는 설명은 설명이 아니다. 정확히 문법의 어느 원칙에 위배되는지를 알아 두어야 한다. 그리고 문법 문제의 설명은 간결해야 한다. 경험상 문제 설명은 1분 이상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세 번째 요령은 문제를 푸는 접근 방식인데 여기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구조적 (structure), 다른 하나는 논리적으로 (logic) 다가가는 것이다. 문법적으론 아무런 하자가 없는 문제들은 논리적으로 풀어야 하며 이때는 어느 정도의 리딩 독해력이 필요하다. 코리아토인비 SAT 대표강사 John Ji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솔로이스트와 오케스트라의 조화와 경쟁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6월 3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 명 협주곡 시리즈 Ⅱ''를 공연한다. 명 협주곡 시리즈는 솔로이스트와 오케스트라의 조화와 경쟁이 공존하는 협주곡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에는 현재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브람스의 협주곡을 연주하며,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역임한 실력파 휴 울프가 쇼스타코비치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지휘한다. 독일 바이올리니스트의 명맥을 잇고 있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는 작품의 본질을 파헤치는 이지적인 연주로 음악 애호가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작이다. 1악장과 3악장에서는 영웅적인 풍모를 2악장에서는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낭만의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휴 울프가 선보이는 음악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과는 대조적인 분위기의 재기 넘치는 음악들이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9번''은 행진곡풍의 1악장, 서정적인 2악장, 화려한 3악장, 비감에 찬 4악장, 축제의 마무리 같은 5악장 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연속이다. 또한 피날레로 연주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역시 경쾌한 작품이다. 독일 전래 민담을 소재로 한 이 음악은 주인공 틸이 시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기사로 변장해 구애를 하고, 온갖 말썽을 부리다 재판에 회부되어 죽지만, 끝까지 유머를 잃지 않는 이야기답게 음악은 시종일관 유쾌함을 선사한다. 문의 1588-1210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오세요! 가족과 함께!" 서울 성곽길! 거북이 탐방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10시 낙산 공원에서 ''서울 성곽길 거북이 탐방 이라는 주제로 성곽길 문화 유적지를 사랑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조선 건국과 함께 태어나 6백 년이 넘도록 서울을 지켜 온 성곽길을 알리며 문화 유적지를 사랑하는 계기를 갖는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사)서초등산연합회가 주관하며 29일 오전 10시 낙산공원에서 시작해 흥인지문(동대문), 장충체육관, 남산 등을 경유해 숭례문(남대문)에 도착하는 코스로 참가비는 1만원이다. 어린이 및 청소년 등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참가 할 수가 있어 이날 행사에 많은 인파가 참여해 문화유적지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계기를 만드는 장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 활동도 함께 한다. 집결지인 낙산공원에서 쓰레기봉투와 캠페인표를 나누어주고 낙산부터 숭례문(남대문)까지 약 11km를 걸을 예정. 점심으로 주먹밥과 물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다음 카페 서초등산연합회에서 가능하다. ○ 행 사 명_ 서울성곽길 거북이 탐방 ○ 일 시_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 주 관_ (사)서초등산연합회 ○ 문 의_ ○ 참가신청_ http://cafe.daum.net/seochomountainee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가족과 함께 정겨운 구미로 떠나요 경상북도 구미 문화원은 오는 6월 4일(토)부터 이틀간 여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서울, 경기지역의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경비의 65%를 부담할 예정이다. 순수 참가비는 1인 66000원이다. 구미여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첫째날, 구미과학관, 자연보호운동 최초의 발상지인 금오산에서의 트래킹, 한지공예체험을 하게 되고, 둘째날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신라 최초의 사찰인 도리사, 박물관 타운으로 조성된 금오민속박물관에서 구미의 전통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박물관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속 문화 체험 학교에서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신청방법은 5월 18일(수) 오전9시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6가족/60명 모집을 모집하며, (주)핵교(www.haekkyo.com)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문의: 02)823-7009/2009 (주)핵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미국학생들과 함께 체험하고 배우는 글로벌 캠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시켜 주고 싶은 부모들은 해외 캠프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최상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캠프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미리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자녀를 캠프에 참가시키려는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봐야 한다. 그래야 수많은 캠프들 중에서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캠프를 주관하는 기관이 어느 정도의 노하우가 있는지, 참가 경험자들의 평은 어떤지를 체크해 봐야 한다. 또한 참가자 모집에서부터 현지에서의 프로그램 운영까지 직접 맡아서 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교육전문기업인 ''뉴욕파이''의 캠프 프로그램은 한국지사에서 참가 학생을 모집하고 뉴욕본사가 현지 관리를 책임져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뉴욕파이가 마련한 이번 여름방학 13기 미국 동부 여름 캠프 프로그램 역시 소규모 맞춤형으로 진행돼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사 우주캠프'' 플로리다 주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설치한 우주선 발사 시설 및 발사 통제 센터이다. 뉴욕파이는 바로 이 세계 최고의 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나사 우주캠프''를 마련했다. 나사 우주캠프는 우주비행사 등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미국 학생들은 물론 전 세계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캠프이다. 기본 캠프 프로그램은 현지 미국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며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돼 체험과 영어습득의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ESL 수업도 포함된다. 우주센터에서는 실제 우주 비행사와 만나 같이 식사를 하고 대화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우주인이 되기 위한 모의 훈련 및 모의 우주선 운행, 우주 정거장 건설, 3D 아이맥스(IMAX) 우주영화 관람, 우주왕복선 미션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긴다. 특히 8월 5일에 있을 로켓발사 과정을 실제로 관람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캠프 프로그램 참가 외에 세계적인 관광지인 플로리다 올랜도 지역의 테마파크도 체험한다. 디즈니월드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매직킹덤과 씨월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에콥 센터(Epcot Center)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워보는 교육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아 ''해리 포터 관'' 등 유명영화 세트장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체험도 한다. 뉴욕파이 해외사업팀 박종호 부장은 "캠프 기간 내내 신나고 즐거운 체험이 이어져 특히 처음으로 해외 캠프를 경험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미국 현지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문화를 체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수 있다"고 이 캠프의 장점을 설명했다. 7월 24일~8월 12일, 3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국 명문고에서 진행되는 ''로렌스빌 보딩스쿨 캠프'' 뉴욕파이는 지난해에 인기를 모았던 ''로렌스빌 보딩스쿨 캠프''를 다시 운영한다. 로렌스빌은 200년 역사의 전통 있는 학교로 미국 우수 고교 순위 Top 10 안에 랭크되는 명문 보딩스쿨이다. 매년 60여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을 정도다. 프린스턴 대학 인근에 위치한 로렌스빌은 대학 못지않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 외관 역시 앤티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로렌스빌 보딩스쿨 캠프는 250여명의 미국학생들과 함께 하는 캠프로 로렌스빌 교내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24시간 뉴욕파이 가디언이 생활 관리를 담당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캠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끈다. 다양한 스포츠, 아트, 게임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ESL 심화학습도 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프로젝트 위주의 팀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생들이 훨씬 더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첫 주에는 아이비리그 탐방과 더불어 하버드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재학생이나 졸업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하버드대 교수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7월 25일~8월 14일 진행되는 이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이밖에도 컨버랜드 크리스천 스쿨에서 미국학생들과 함께 하는 ''컨버랜드 사파리 캠프''와 예일대 내에 있는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예일 과학캠프''도 있다. 문의 : (02)553-9004, www.nypcamp.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고려대학교 논술고사(인문계B) 경향분석(下) Ⅲ. 제시문(3)에 근거하여 제시문(2)의 테이레시아스와 제시문(4)의 도서의 발언 에 관해 논평하시오.(30점) ① 제시문(2)의 테이레시아스의 발언에 대한 의미 파악 및 논평 테이레시아스의 예언은 과학적 예측의 과정을 밟지 않았다. 그의 예언에는 어떠한 근거도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그의 예언은 선행조건으로서의 사례와 법칙성 등 설명항으로 부터 도출된 피설명항이라 볼 수 없는 것이다. 또한 비록 그의 예언이 맞는다 하더라도 그의 예언이 합리적인 예측이라 볼 수는 없다. 테이레시아스의 예언은 전후 정황을 미루어 볼 때 아폴론과 같은 신에게서 받은 숙명적인 신탁을 전한 데 불과하다 보이기 때문이다. ② 제시문(4)의 도서의 발언에 대한 의미 파악 및 논평 도서의 예언은 제시문(3)에 등장하는 과학적 예측의 논증 과정을 밟았다고 평가될 수 있겠고 미래를 예측하여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도서의 예언을 귀납 통계적 모형을 따른 과학적 예측이라고까지 보기는 어렵다. 일단 첫째 단락에 제시돼 있는 경험적 사례의 수가 적기 때문에 법칙성의 신뢰도도 높지 못하다. 또한 진나라와 중산국 그리고 주나라 등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각각 제시하고 있는 선행 조건도 단편적이다. 결국 도서의 유비추리는 귀납적 혹은 통계적으로 좋은 논증이라고까지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IV. 제시문 (5)와 관련하여 다음 문항에 모두 답하시오.(25점) (가) 지난 5년 중 어느 시점에서 왕에게서 문제를 받은 백성 중에 이오카스테가 포함되므로 이오카스테가 방법A를 가지고 문제를 풀었다면 <표1>의 700명 중 한명이고 수수께끼1을 왕으로부터 받았을 확률은 6/7(<표2>의 600명에 해당), 수수께끼2를 왕으로부터 받았을 확률은 1/7(<표3>의 100명에 해당)이다. 따라서 이오카스테는 수수께끼1을 풀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나) 주어진 표에서 수수께끼1을 받은 사람들이 방법A를 사용할 확률은 3/4이고 방법B를 사용할 확률은 1/4이다. 그러므로 방법A로 수수께끼1을 푼다면 그것을 선택할 통계적 규칙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전령1과 전령2에게는 왕이 방법A로 풀도록 한정했으므로 이들이 지난 5년 내에 문제를 푼 백성들이라 할지라도 방법 선택에 대한 통계 수치는 무시하고 이미 선택된 방법 안에서의 정답률만 구하면 된다.(다) 역전현상은 각 수수께끼에서 각 방법을 선택한 사람의 수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생겨난다. 그렇기에 각 수수께끼에서 각 방법을 선택한 사람들의 수를 동일하게 가정해서 조정해 보면 역전 현상이 해소되고 어느 수수께끼에서든 방법B가 유리함을 알 수 있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중앙일보 교육법인 틴틴월드캠프, 어학연수와 유럽문화체험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제19회 틴틴월드캠프를 영국 Felsted Boarding School에서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어학연수 2주 및 1주 유럽 문화 체험으로 진행된다"며 "캠프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시각을 넓히고 어학실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초등 3학년부터 고1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어학연수는 수업 및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