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교 학부모를 위한 학원 선택 가이드 ② ‘학원 선택 가이드’ 시리즈 안내대치동 중심의 강남 학부모들이나 그 외 지역에서 강남의 학원으로 자녀를 보내기 위해 오가는 학부모들이나 학원 선택을 둘러싼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설명회를 다녀 봐도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과 선생님을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학부모들이 학원과 관련해 자주 하는 질문은 무작정 “어느 학원이 좋아요?”에서부터 “큰 학원과 작은 학원 중 어떤 게 좋을까요?”, “수능이나 논술학원은 언제부터 다녀요?”, “요즘 인터넷 강의는 누가 잘해요?”, “우리 학교 내신 수업은 어디로 보내야 해요?” 등 다양합니다. 학생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므로 이에 대한 정답을 찾기는 어렵지만, 리포터의 주변 사례와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고교 학부모를 위한 학원 선택 가이드’를 몇 주에 걸쳐 시리즈로 제시하려 합니다.수능 학원과 내신 학원 일원화 추세대입에서 정시 비중이 높았던 시기에는 내신 학원보다는 수능 학원이 활기를 띠었고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도 명강사가 수업하는 수능 대형 강의가 주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내신 준비기간인 한 달 남짓한 기간(1년에 4개월)을 제외하고는 당연히 수능 중심으로 학습했고 내신기간에는 수능 강좌는 휴강을 하고 과목별 내신 수업을 운영하는 학원에서 별도로 공부하거나 혼자서 내신 대비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그런데 최근 몇 년간 수시에서 학생부 위주의 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이 대폭 확대되고 수시 추가합격자의 적극적인 충원으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줄어들었다. 강남에서 학원 활용도가 높은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내신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게 된 것이다. 결국 고1~2학년까지는 수능보다 내신 학습이 강화돼 학기 중에는 내신 중심, 방학 때는 수능 중심으로 학습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사교육이야 수요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이는 법. 수시 학생부 중심의 대입 전형 변화는 사교육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능 강좌 중심으로만 운영하던 단과 종합학원이나 과목별 수능 전문 학원들도 내신 수업에 보다 많은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돼 수능 학원과 내신 학원이 일원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1~2학년 내신 중심, 3학년 수능 중심. 내신과 수능 공부 다르지 않아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확실히 강남 학생들의 내신 경쟁을 심화시켰고 1~2학년은 내신 성적을 탄탄히 관리하면서 학교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하는 방향으로 학습과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교육도 이에 맞춰 1~2학년 때는 과목별 내신 대비 강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반면 3학년의 경우 1학기 초반부터 입시 목표에 따라 사교육 형태가 달라진다.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내신 성적 확보를 위해 내신 강좌에 무게를 두면서 수능도 준비해야 하므로 그야말로 정신없이 바쁜 시기이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내신 강좌는 전공적합성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전략 과목을 보다 신경 써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논술전형이나 정시로 대입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면 굳이 사교육으로 내신 강좌를 듣기보다는 수능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충분히 기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는 수능 강좌 중심으로 사교육을 설계하는 것이 적합하다.그렇지만 내신과 수능 준비가 별개의 것은 아니다. 최근 강남 학교들은 학생들이 내신 준비에 많은 학습시간을 할애하는 점을 감안해 내신 준비가 곧 수능 준비도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시험문제 출제를 수능 수준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예를 들면 국어는 독해 지문이 길어지고, 영어는 EBS 수능 교재를 적극 반영하며, 수학과 사회/과학 등은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수능형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도 학교 내신 공부가 수능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내신 대비는 학교별 특화된 팀 수업 - 출제 경향 파악과 꼼꼼한 관리내신과 수능 공부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두 시험 자체는 엄연히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은 내신 시험은 1년에 4번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시험이고 수능은 고교 교육과정 전체를 포함하고 있는 시험이다. 또, 내신은 학교별로 시험범위, 시험기간, 출제경향 등의 차이가 있지만 수능은 수험생 모두가 같은 날 같은 시험을 본다.이런 점에서 보면 그 준비는 달라져야 한다. 내신 준비 수업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해 학교별, 과목별 팀 수업 체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교별로 내신 시험기간은 1~3주 차이가 난다. 또 시험 범위도 다르고 학년별 선택과목도 다르다. 시험범위가 비슷하다고 해서 여러 학교 학생들이 같이 대비한다면 그만큼 집중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힘들다.또한 내신 수업은 명강사보다는 학교별 내신에 특화된 강사를 찾아야 한다. 시험 범위를 꼼꼼히 관리해주고 교사의 출제경향까지 잘 파악해 대비해주는 학원이 적합하다. 같은 학교 선배 엄마들의 정보가 필요한 부분이다. 확실한 정보통이 없다면 재학 중인 고교 인근에서 최소 수 년 간 자리 잡고 있으면서 소규모 팀 수업이 가능한 학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거쳐 선택하는 것이 좋다.수능 대비는 개인 특성 고려 - 약점 분석과 보완, 수업 집중도 높은 수업 선택수능은 영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고교 전 과정을 시험 범위로 하고 있다. 수능을 대비하는 시험인 모의고사(교육청 학력평가, 평가원 모의평가)의 범위는 시기별로 배운 과정까지를 누적으로 적용한다. 1~2학년은 1년에 2회, 3학년은 6회 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학생들은 부족한 부분과 약점이 드러난다. 이를 분석해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능 학원을 설계해야 한다. 무조건 범위를 앞서 나가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또한 수능은 당장 눈앞에 닥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학원 수업시간에 긴장감이 떨어지기 쉽다. 명강사라고 모두 내 아이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차분하게 원리를 강조하는 강사를 선호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재미있고 활기찬 강의를 선호하는 학생도 있다. 인터넷 강의로 먼저 맛보기 강좌를 들어보고 현장 강의를 선택하는 것도 실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자녀 교육이나 학원 선택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독자들은 메일로 문의해주시면 답변과 함께 다음 칼럼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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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노랑통닭’ 교대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는 ‘노랑통닭’ 교대점은 젊은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찾는다. 중장년층의 성인이라면 어릴 적 부모님이 사오시던 노랑봉투의 통닭을 온 가족이 나누어 먹던 추억을 갖고 있을 것이다. ‘노랑통닭’은 바로 그 추억 속의 푸짐하고 담백한 통닭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는 곳이다.‘노랑통닭’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며 맛은 담백하다. 추억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닭 한 마리를 튀기기까지 까다로운 공정을 거치고 가마솥 튀김만을 고집한다. 무쇠 가마솥은 표면적이 넓고 기름의 온도를 잘 유지시켜 바삭한 통닭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노랑통닭’의 메뉴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후라이드치킨을 비롯해 양념치킨, 알싸한 마늘과 짭조름한 간장소스가 어우러진 깐풍치킨, 매콤후라이드치킨, 웰빙 파닭, 후라이드/양념/깐풍의 3가지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순살 3종 세트, 반반 메뉴 등이 있으며 가격은 16,000원~18,000원이다. ‘노랑통닭’은 교대점 이외에도 강남서초지역에 강남역점, 남부터미널점, 논현역점, 방배점, 양재역점, 역삼점 등이 있으며 배달주문도 가능하다.위치: 교대점-서초구 서초중앙로 125 (서초동 1573-10), 교대역 8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후 4시~오전 2시, 연중무휴, 지점별로 영업시간 다소 상이문의: 02-523-8292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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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미역 최근 강남서초지역 세 곳에 미역국 전문점 ‘청담미역’이 문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체로 미역국은 가정에서 끓여 먹는 대표적인 국 메뉴인 데다가 식당에서는 사이드 메뉴로 딸려 나오는 경우가 많아 ‘미역국 전문점’이라는 것이 색다르게 느껴졌다.그래서 찾아가본 ‘청담미역’(청담점)에서 건강함과 든든함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한 끼 보양식을 맛보았다.건강한 재료가 듬뿍, 깊고 진한 맛과 풍미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구 인근 동양파라곤아파트 정문 앞에 있는 ‘청담미역’은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미역국전문점이다. 지난해 9월에 오픈한 압구정점(1호점)이 규모가 작고 식사 메뉴만으로 구성된 반면 2호점인 청담점과 3호점인 서초점은 식당의 규모가 크고 식사 메뉴와 함께 저녁 안주 메뉴도 갖추고 있다.청담점은 오픈한지 석 달째지만 평일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많아 줄을 서야할 정도이다. 점심시간을 한참 넘겨 손님이 뜸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늦은 점심을 하는 손님들이 여러 테이블에 자리 잡고 있었고, 젊은 층에서부터 어르신까지 고객층도 다양했다. 넓은 홀에는 2인석과 4인석 테이블이 편안한 간격으로 배치돼 있어 혼밥도 부담 없는 분위기이며 18명이 이용할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전복 가자미 미역국’을 주문하자 정갈한 밑반찬이 먼저 세팅되고, 이어서 뚝배기에 담겨 보글보글 끓고 있는 뽀얀 미역국이 나온다. 한 수저 뜨자 들기름 향이 입 안 가득 퍼진다. 미역국 안에는 큼지막한 전복 두 개와 가자미 한 마리, 푸짐한 조갯살이 들어 있다. 가자미가 들어가 비릿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국물의 깊이를 더했다. 탱탱한 가자미 살, 전복과 조갯살의 쫄깃한 식감이 기분 좋게 전해진다. 톳을 넣어 지은 밥도 미역국에 잘 어울린다. ‘청담미역’은 완도산 미역만을 사용한다고 한다.가자미, 조개, 전복, 소갈비 등다양한 조합의 취향저격 미역국미역국이라고 하면 흔히 집에서 먹는 소고기 미역국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곳의 미역국은 가자미, 조개, 전복, 소갈비 등 미역국에 어울리는 다양한 건강 식재료가 함께 들어가 더욱 깊은 맛을 내고 풍미를 더한다.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점도 차별화된 특징이다.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역국은 ‘가자미 미역국’(9,000원)으로 가자미 한 마리가 들어가고 조갯살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모든 미역국에는 조개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특별히 ‘조개 미역국’(9,000원)에는 조개가 2배로 들어가 있다. 미역국은 역시 소고기 미역국이라고 생각하는 손님들은 ‘소갈비 미역국’(11,000원)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전복이 각각 추가된 ‘전복 가자미 미역국’(14,000원), ‘전복 조개 미역국’(14,000원), ‘전복 소갈비 미역국’(16,000원) 등이 있어서 보양식으로 제격이다.사이드 메뉴로 ‘가자미 구이’(3,000원), ‘양념게장’(4,000원), ‘우삼겹 샐러드’(4,000원) 등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안주 메뉴로 ‘청담 전복 나베’, ‘활 전복 회무침’, ‘청담 전복 수육’, ‘매생이 전’ 등도 있다. 안주 메뉴는 오후 5시부터 주문 가능하며, 모든 미역국과 사이드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위치: 강남구 영동대로137길 6(청담동 68-16)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연중무휴, 명절 당일만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42-0521미역·전복·톳의 효능미역 철분이 풍부해 혈액 형성과 혈액순환을 돕고 상처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여성에게 좋은 엽산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전복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완전식품으로 원기 회복과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아르기닌 성분은 간 기능 향상과 피로 및 스트레스 회복에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해 눈의 건강에도 좋다.톳 식이섬유, 비타민, 아연, 칼슘,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및 혈액 응고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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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버거 추구하는 ‘어니스트 버거’ 서래마을에 위치한 ‘어니스트 버거’는 상호처럼 ‘정직한’ 버거로 승부하는 곳이다. 번과 패티는 셰프들이 직접 만들고 모든 식자재는 100% 유기농을 사용한다. 반죽은 24시간 저온으로 숙성시키며 매일 아침 세 차례 발효를 거치는 등 버거 번으로는 최초로 탕종법을 사용한다고 한다.탕종법이란 끊는 물을 이용해 반죽하는 방식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합성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 버터, 설탕, 소금, 천연이스트만을 넣어 특히 소화에 그만이다. 버거에는 치즈버거, 어니스트 버거, 트러플 버거, 새우버거, 치킨버거 등이 있으며 번은 고소한 참깨 번과 버터 번 두 종류로 주문 시 원하는 번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8,900~12,800원 선.또한 사이드 메뉴로는 애플 코울슬로와 그린샐러드 피쉬앤 칩스, 칼라마리 등과 바삭한 맛의 wing& tender가 인기다. 유럽풍의 우아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저녁에는 수제 맥주, 생맥주, 칵테일, 화이트 와인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위치: 서초구 동광로 49길 64(반포동 551-47)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마지막 주문 9시 30분)화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브레이크 타임/ 주중 오후 3~5시주말: 오후 4~5시문의: 02-537-9333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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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반포도서관-2017년 도서관주간 행사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날씨가 쌀쌀하고 반갑지 않은 손님인 황사도 자주 찾아와 기분을 울적하게 하지만 동네 화단이나 공원 구석구석에는 야생화들이 앞 다투어 고개를 내밀며 봄소식을 알린다. 봄꽃이 수놓은 산책로를 따라 도서관 나들이는 어떨까.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기념행사로 ‘힐링이 있는 도서관 테라피’를 진행한다. 어떤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지 살펴봤다.‘도서관주간’-전국단위 도서관에서 같은 시기에 다양한 행사 개최‘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제정했으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단위 도서관에서 이 기간 중 도서관에 대해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017년 도서관주간의 주제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다. 이 주간에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는 ‘힐링이 있는 도서관 테라피’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이 책 이외에도 이웃과 관계 맺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주민이 힐링이 있는 반포도서관에 자주 찾기를 바라는 취지의 행사라 할 수 있다.# 과월호 잡지 무료 배포4월 12일(수)에는 2013년~2014년에 구독한 과월호 잡지 2,000여권을 도서관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잡지 10여권을 선택해 갈 수 있다.- 대상 : 이용자 누구나- 일시 : 4월 12일(수) 오전 10시~11시 30분(1차), 오후 3시~4시 30분(2차)- 장소 : 1층 로비- 참여방법 : 당일 선착순 참가#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4월 14일(금)에는 자연을 담은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가 진행된다. 양초를 만들어 그 위에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자기만의 개성과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면 적극 참여해볼만하다.- 대상 : 성인 15명- 일시 : 4월 14일(금) 오후 3시~오후 5시- 장소 : 5층 세미나실1- 모집 : 4월 1일(토) 1층 안내데스크 선착순 방문접수- 재료비 : 4,000원/1인# 엄마랑 다육이4월 15일(토)에는 ‘엄마랑 다육이’가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다육식물 심기를 통해 식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대상 : 유아(4~7세)+성인, 15쌍- 일시 : 4월 15일(토) 오후 2시~오후 4시- 장소 : 5층 세미나실1- 모집 : 4월 1일(토) 1층 안내데스크 선착순 방문접수- 재료비 : 5,000원/1쌍# 도서관 정원 꽃 심기4월 16일(일)에는 ‘도서관 정원 꽃 심기’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반포도서관 정원에 꽃을 직접 심고 꾸며보는 체험행사로서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장소를 넘어 함께 가꾸고 성장하는 더 큰 의미의 공간으로 변모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대상 : 초등학생 12명- 일시 : 4월 16일(일) 오후 2시~오후 4시- 장소 : 1층 다목적실, 야외정원- 모집 : 4월 1일(토) 1층 안내데스크 선착순 방문접수- 재료비 : 2,000원/1인# 빅 북(Big Book) 전시도서관주간 전체 기간인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 로비에서 ‘두더지 버스’,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등 15권의‘빅 북(Big Book) 전시회’가 열린다. 큰 책 속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따뜻한 마음의 양식을 얻고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대상 : 이용자 누구나 - 일시 : 4월 12일(수)~4월 18일(화)- 장소 : 1층 로비 - 내용 : 서울도서관 ‘빅 북(Big Book)’을 대여해 전시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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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정 시기 언제가 좋을까? 아이들의 유치인 앞니가 빠지기 시작하면 슬슬 새로운 걱정이 시작된다. 반듯하고 예쁜 영구치에 대한 바람이 생기기 때문이다. 새로 나오는 영구치들 사이가 벌어지거나 틀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치아교정이 필요한 것은 알겠는데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지, 아이의 구강구조에 맞는 교정은 무엇인지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바른이만들기 교정치과’의 박태준 원장을 만나 ‘성장기 교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성장 교정이 제 때에 이뤄지지 않으면성장기 교정은 얼굴 형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시기가 제 각각인데 보통 혼합치열기(6~8세)정도부터 시행할 수 있고, 정확한 시기는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점진을 받은 후 결정하면 된다. 성장 교정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골격과 근육의 성장부조화로 안면발달에 장애가 생길 수 있고, 발음 문제로 인한 언어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교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성장하면서 비정상적인 치아 변형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으며 구강 관리에도 어려움이 생긴다.박태준 원장은 “영구치가 최초로 잇몸을 뚫고 나올 때 그 방향이 조금 벌어지고 틀어진 상태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점점 인접 치아들도 같이 나오면서 치아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바르게 배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조급하게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어도 위아래 앞니 4개와 큰 어금니 1개가 나온 것을 보고 정기적 검진을 받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사항은 유치가 빠지는 순서이다. 같은 자리에 해당하는 좌우측 치아의 빠지는 시기가 6개월 이상 차이 나는 경우인지 살펴봐야 하고, 위쪽의 송곳니 자리가 먼저 빠지는지 살펴봐야 한다.유치 송곳니가 일찍 빠질 경우 뒤쪽의 작은 어금니 영구치가 송곳니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와 덧니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성장기 교정치료 대상성장기 교정치료 대상은 크게 4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첫 번째는 위턱 돌출 혹은 아래턱이 정상보다 작은 경우(무턱)다. 이 경우 치아만을 움직이거나 위턱과 아래턱 성장을 조절해서 치료한다.두 번째는 이가 나지 않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잇몸 뼈 속에 영구치가 없는 경우인지 영구치는 존재하는데 어떤 원인에 의해 나오는 것이 지연되고 있는지 검사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세 번째는 유치가 일찍 빠지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줄어들어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다. 정상교합이 아니면 모두 부정교합이며, 누구나 조금씩의 부정교합 요소들을 갖고 있다. 네 번째는 아래턱 돌출 혹은 위턱이 정상보다 작은 경우(주걱턱)이다. 교정치료 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부정교합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이 경우 골격적인 문제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박태준 원장은 “부모는 아이의 치열이나 턱뼈 관계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치열이나 턱 모양의 문제로 치아 교정의 필요성이 느껴지면 늦지 않게 교정전문의를 찾아가 상담한 후 치료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의 교정치료는 단순히 치열이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대인 관계에서 자신감을 높여주기도 하므로 늦지 않게 치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고 조언한다.치아교정의 긍정적 효과치아교정을 통해 치아들의 위치가 올바른 곳으로 옮겨지고, 이를 통한 전반적인 기능의 개선은 턱관절과 그 주변 근육들의 안정적인 위치 확보를 통해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도록 한다.심한 덧니나 돌출입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는 교정치료를 통해 덧니가 바르게 펴지고 입술 돌출이 해결된다. 돌출입이 개선되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았던 입술이 다물어진다. 긴장감으로 인해 주름과 피로를 가중시켰던 입술 주변의 근육들이 편한 위치에 놓이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입매와 매력적인 옆 라인이 만들어진다.그래서 교정치료 전후의 가장 큰 변화는 단순한 치열 개선이 아닌 ‘자신감의 회복’이다. 자신감의 상승은 주변 사람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다 밝게 변화시키게 된다. 2017-03-31
- 척추 골반의 재활과 교정 100세 시대를 맞이해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신체적인 이상과 통증 없이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척추와 골반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근·골격계의 질환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수서역 인근의 ‘척추골반 재활연구소’ 이대성 원장을 찾아 허리 및 골반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다양한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골반 변형골반은 2개의 볼기뼈와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된다. 척추와 양쪽 다리를 이어주는 골격으로 척추를 통해 아래로 내려오는 체중을 다리에 전달해서 걷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내장과 방광, 내부 생식기관이 위치하는 공간을 제공하며 외부의 힘과 충격으로부터 이들 장기들을 보호한다. 또 골반의 안쪽 면과 바깥쪽 면에는 여러 종류의 근육들이 시작하기도 하고 끝나기도 하는 부착점이 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몸체와 하지가 움직일 수 있도록 지렛대 역할을 한다.따라서 사고나 나쁜 생활습관 등으로 골반에 이상이 생기면 상·하체를 연결하는 근육들이 원래의 제 모습과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근육과 인대가 필요 이상으로 수축, 이완되는 부조화 현상이 나타난다. ‘척추골반 재활연구소’의 이대성 원장은 “골반이 변형되면 척추의 정렬상태가 나빠져 목, 허리디스크는 물론 척추관협착증, 척추분리증, 요추전방전위증 등의 허리질병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척추에서 양옆으로 나오는 신경과 그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이 영향을 받으면서 허리통증, 하지방사통, 어깨통증, 만성두통, 생리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풍부한 임상경험과 30년 노하우‘교정재활 프로그램’척추나 골반에 심각한 손상이 생기면 수술 등의 의학적 처치가 선행돼야 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변형된 척추와 골반일 경우에는 틀어짐을 바로잡고 경직된 근육과 힘줄, 인대를 혈맥과 함께 풀어주는 교정재활 과정을 밟는 것이 바람직하다. 30년간 오로지 척추골반 교정재활을 연구해온 ‘이대성 척추골반 재활연구소’에서는 이 같은 교정재활은 물론 교통사고, 스포츠 활동 사고 등에 따른 신체적 장애와 골프& 테니스 엘보, 족저근막염, 손목터널 증후군, 산전산후 건강, 체형 관리 등 경미한 신체적 이상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즉, 손상 후 의학적 처치를 마치면 통증조절기, 관절가동회복기, 근력회복기, 신경조절기, 균형감각향상기, 심폐지구력유지기, 기능적 훈련기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시에 전문장비를 활용해 변형, 경직된 뼈와 인대 근육 등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게 하는 교정재활을 시행함으로써 선수에게는 빠른 팀 복귀를, 일반인에게는 일상생활로의 빠른 회귀를 지원한다.이외에도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대근육 이완요법, 글라스톤 근막이완요법, 스포츠 테이핑 요법 등 환자 개개인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렇듯 통증은 그 자체로 극복하기 어려운 질환이면서 신체의 움직임과 운동능력을 감소시켜 체력 저하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신체활동의 감소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등의 성인병과 퇴행성 관절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그 원인을 제거하는 등의 철저한 사전,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이대성 척추골반 재활연구소 02-6339-2800통증 완화를 위한 팁- 허리통증을 예방하려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몸 가까이 붙여 중력이 허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가벼운 통증은 자주 허리를 곧게 펴준다.- 일부 어깨통증의 경우, 등 뒤 위 부분 승모근과 그 안에 있는 마름모근 부분을 소도구를 이용해 문지르거나 문틀 같은 모서리에 대고 비비는 느낌으로 마사지한다.- 족저근막염으로 발뒤꿈치와 발바닥 부분에 통증이 있는 경우, 발뒤꿈치에서 발가락방향으로 자신의 엄지손가락에 약간의 압력을 가하면서 마사지한다.- 일부 무릎통증은 대퇴부근육 및 다리 바깥쪽 장경인대를 둥글둥글한 도구로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2017-03-31
- 치과 임플란트 A to Z 4년 전 돌을 씹어 어금니가 파손된 Y씨(50세)는 남아 있는 치아 뿌리에 보철물을 장착해 사용했으나 최근 다시 손상돼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치과 상담을 받았다. 임플란트 시술은 이처럼 치아의 파손이나 충치로 인한 발치 등으로 없어진 치아를 복구시켜 미용은 물론 기능까지 회복시켜준다 그렇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사용기간도 달라진다. 지난해 7월부터 치과 임플란트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 연령이 만 70세에서 만 65세로 조정됐다. 임플란트 시술과 관리방법, 그리고 보험 적용에 대해 살펴봤다.참고자료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임플란트’ · 국민건강보험 ‘치과 임플란트 급여 안내’임플란트, 인접한 자연 치아 손상 없이 치료하는 장점임플란트는 인체에 해가 없는 임플란트 재료가 사람의 턱 뼈와 잘 붙는 현상을 이용해 충치나 사고로 없어진 치아의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어서 빠진 치아를 대체해 주는 치료방법이다. 티타늄 합금으로 만든 인공치근(뿌리)을 턱뼈에 고정시킨 후 연결기둥 위에 인공치아를 연결해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게 된다.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인접한 자연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치아가 없는 부분만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사용자에 따라 자연치와 거의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틀니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그러나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워야한다. 환자와 치과의사가 서로 협력해 손상을 최소로 하는 외과적 수술 과정을 거쳐야 하고 환자에게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해야하며 치료 후 사용 중에도 장기간에 걸친 세심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치료기간과 사용기간뼈 속에 임플란트를 심으면 뼈와 심겨진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붙어야 하므로 치유기간이 필요하다. 이 기간은 임플란트가 심겨진 부위의 뼈 상태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 임플란트가 뼈에 붙는데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그 전에 보철물을 연결해 씹게 되면 임플란트가 뼈에 잘 붙지 않아 실패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식립 수술 후 보철물을 연결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임플란트의 사용기간은 장기간의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년 성공률이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 정기적인 검진 등에 따라 사용기간도 달라지므로 구강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어떤 경우에 실패할 수 있나치료과정 초기에 실패하는 경우는 수술 후 감염이나 대사성 질환, 또는 과도한 외부의 힘이 가해지는 경우에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지 않아 흔들려서 빠지거나 통증이 생긴다. 몇 년간 잘 사용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좋아해 씹는 힘이 과하게 보철물과 뼈 속의 임플란트로 전달돼 심어 놓은 임플란트나 보철물이 부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양치질이 잘 되지 않아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 과도하게 뼈가 흡수돼 실패하기도 한다.간혹 보철물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보철물을 고정시킨 나사가 풀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풀린 나사를 다시 조이거나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임플란트 실패를 줄일 수 있다.임플란트 시술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임플란트 시술은 수복할 부위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혹은 최종 보철물의 종류에 따라 몇 개의 임플란트를 심을지 결정한다. 즉, 턱뼈인지 아래턱뼈인지, 앞부분인지 뒷부분인지, 한 개인지 여러 개인지의 상황에 따라 심는 임플란트의 개수와 위치가 결정된다. 이는 환자의 요구와 기대를 고려해 치과의사가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수술은 마취 후 진행되므로 수술하는 동안 통증은 거의 없다. 간혹 뼈의 양이 적거나 뼈의 질이 좋지 않은 곳에 무리하게 심으려다가 신경관을 건드리면 마비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나 CT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으로 사전에 진단하면 이러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약간의 뼈 이식만 필요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 중에 인공 뼈를 이식할 수 있지만, 많은 뼈 이식이 필요한 경우는 미리 뼈 이식을 하고난 후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도 있다. 기존의 염증이나 사고 등으로 임플란트를 심는데 필요한 충분한 뼈의 양과 밀도가 없으면 임플란트 치료가 어렵다. 이런 경우 뼈 이식을 하거나 짧거나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여러 개 심을 수도 있다.연령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복용 중인 약이 있거나 전신질환이 있으면 의사에게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한다. 또한 이가 너무 깊게 물리는 경우, 이를 갈거나 이를 세게 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 턱뼈가 계속 성장하는 어린 환자의 경우는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는 경우는 간혹 임플란트를 심은 후 뼈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치과의사와 상의해야 한다.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급여대상자 만 65세(생년월일 기준)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로 치아 일부가 없는 경우(잔존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는 제외) 지원 임플란트 식립재료는 분리형 식립재료, 보철 수복재료는 비귀금속도재관(PFM Crown), 부분 틀니와 중복 급여 허용 적용 개수 1인당 평생 2개 본인부담률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0%, 차상위 대상자의 경우 희귀난치성질환자 20%, 만성질환자 등 30%, 의료급여 1종 20%, 의료급여 2종 30% 유지관리 보철 장착 후 3개월 이내는 횟수 제한 없이 진찰료만 산정, 보철 장착 후 3개월을 초과하면 보철 수복 관련 유지관리는 비급여, 임플란트 주위 치주질환 등으로 처치 및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해당 급여항목으로 산정임플란트 치료 후 주의사항 및 올바른 관리법▶처음 1년간 부드러운 음식 섭취보철물이 연결돼 임플란트 치료가 끝나고 나면 처음 1년간은 임플란트의 안정적인 장착을 위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치아가 없던 부분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다가 사용하게 되면 맞물리는 치아도 갑자기 힘을 받아 불편할 수 있다. 이것은 1~2개월 지나면 사라지는 증상이다.▶임플란트 치아와 자연 치아를 골고루 사용사람에 따라 익숙하게 씹는 쪽이 있는데 양쪽을 골고루 사용해야 씹는 느낌도 좋아지고 과도한 힘이 임플란트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본인이 편한 쪽으로만 음식을 씹을 경우 구강구조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잇몸을 청결하고 튼튼하게 유지임플란트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구강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임플란트 치아도 자연 치아처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긴다. 일단 염증이 생기면 임플란트 주위의 뼈가 녹아서 치료가 어렵다.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나쁜 습관은 고쳐야 하며 임플란트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술과 담배는 자제해야 한다.▶정기 검진으로 실패 요인 조기 발견임플란트 치아는 자연 치아와 달리 충치가 발생하지 않아 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가 소홀할 경우 잇몸의 염증을 유발하고 사용 기간이 현저히 줄어들 수 있다. 6개월에 한 번은 정기 검진을 받아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실패 요인을 조기에 발견, 처치하는 것이 좋다. 2017-03-31
- PRP어학원 초등, 중등 학부모 대입 특별간담회 문·이과 통합에 따른 향후 대입전략과 문과 성향, 이과 성향의 초등∙중등 학생이 필요한 영어실력과 올바른 수학학습법∙ 일시 : 3. 30(목) 초등 10:30, 중등 13:00∙ 장소 : 대치동 PRP어학원∙ 예약문의 : 02-554-1451 www.prpschool.com (선착순)문과, 이과 통합과 수능영어 절대평가 전환 등 대학 입시제도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상황에서 대입 특기자 전형으로 유명한 PRP어학원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을 2회에 걸쳐 게재한다. 1회는 변화 잦은 입시제도에 따라 초·중등 학생이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PRP어학원의 정랑호 원장이, 2회는 문과 또는 이과 성향의 초·중등 학생이 수학을 어떻게 정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 대원외고 3학년 진학 담당이었던 최보규 이사가 제공한다.① 초등·중등 학생이 갖추어야 할 영어실력 ② 문과·이과 성향 초·중등 학생의 수학정복 방법기획연재. 문과·이과 성향별 초·중등 학생을 위한 대입 준비전략 ①초등·중등 학생이 갖추어야 할 영어실력한 학생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각 과정마다 평가받는 영어시험의 수준과 내용이 다르기에 공부하는 내용과 수준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일반적으로 영어유치원을 다닌 후 초등학교 때 미국교과서 중심으로 학습하다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부모들의 주관적 판단으로 아주 다양한 형태로 영어공부를 하다가 영어학습의 방향을 잃어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현재 상황이다.변별력 없는 수능영어 1등급 상위권대학 보장 못해어떤 학생은 문법 중심의 학습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수능영어 형태의 학습을 중학교 때부터 하고 또 다른 학생들은 토플이나 텝스와 같은 공인영어를 학습한다. 이과 성향의 많은 학생들은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영어학습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거나 그것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러면 2018년 입시부터는 대입수능영어도 절대평가를 한다고 하니 영어실력을 수능영어 1등급정도를 받을 정도만 하여도 되는가?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실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영어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변별력이 없는 수능영어 1등급은 상위권대학 진학을 절대 보장하지 못한다. 그러면 왜 상위권대학 혹은 외고와 같은 특목고를 진학하는데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자. 더불어 이과생도 영어를 잘하는 것이 유리한 점이 있는지 보자.영어특기자전형으로 연·고대 등 진학 가능우선 현 대학입시 전형을 살펴보자. 현 대학입시에서 문과생의 경우 연대와 고대를 진학하는데 있어 가장 유리한 전형은 영어특기자전형이다. 대원외고, 한영외고, 용인외고 등과 같은 특목고 학생들은 물론이고, 강남 서초권의 경기고, 경기여고, 진선여고, 서문여고, 반포고, 숙명여고 등 상당수 학생들이 내신이 부족해도 특기자전형으로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었다.영어특기자전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토플 고득점 116점 이상, AP 5점 만점, SAT 고득점 등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들이었다. 이과생의 경우도 내신 2.5등급을 받은 학생도 토플 110점, AP Calculus 5점을 받고 올해 특기자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중학교 때 영어공인점수 고득점 위해 토플 공부그럼 고등학교 때 토플 고득점이나 AP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중학교 때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을까? 이 학생들은 외고 진학을 꿈꾸었든 일반고나 자사고 진학을 꿈꾸었든, 영어 공인점수의 고득점 획득을 위해 토플공부 등을 열심히 하였다. 그렇게 쌓은 영어실력으로 고등학생이 되어 토플과 AP가 가능하였고 학교 내신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어도 좋은 내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초등학교 때 미국교과서 등으로 튼튼한 영어실력중학교 때 토플과 같은 수준 높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은 초등학교 때는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을까? 토플시험에 출제되는 영역인 독해와 청취는 사회과학(역사, 문학, 지리 등)과 자연과학(생물, 화학, 지구과학, 물리 등)의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플 Speaking 시험은 상당한 수준의 영어유창성을 요구하기에 상당기간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해야하는 절대시간을 필요로 한다.토플 Writing시험도 수준급의 글 쓰는 실력을 요구하기에 한동안 영어로 많은 과제를 수행했어야하는 절대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요새말로 빡시게 미국학교 교과서를 가르치는 기관에서 최소 1년 정도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는 초등학교 때처럼 영어공부 할 시간이 없어, 초등학교 때 영어실력이 튼튼하게 닦아있어야만 중학교 때 토플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다.■ 정랑호 원장이 추천하는 문·이과 학년별 학습내용구분문과이과초등 1~4학년미국학교 교과서미국학교 교과서영어권 학교말하기 쓰기 청취 완성(1년)말하기 쓰기 청취 수준급(6개월)초등 6학년토플수준공부, 문법공부문법공부, 영어원서중등 1~3학년토플 110점 달성토플 90점 달성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보니 영어와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상위권대학 진학이 아주 수월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이과생의 경우 의학전문대학원이나 약학전문대학 진학하는데 있어 토플과 같은 공인점수를 요구하기에 어느 정도 영어실력을 획득하는 것은 대학진학이나 대학원 진학에도 매우 유리하다.정랑호 원장前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수능내신 걱정없이 영어 잘해 대학가는 법(키출판사) 저자現 PRP 대입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 원장기획연재. 문과·이과 성향별 초·중등 학생을 위한 대입 준비전략 ②문과 성향, 이과 성향 초·중등생의 수학정복 방법학생들의 대학 수준과 학과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목 중에 하나는 단연 수학과목이다. 과거에도 그러했지만 수학에 대한 성취도와 호감도에 따라 이과생 혹은 문과생으로 분류가 되었고 서울대가 본고사가 있던 시절에는 출제된 수학문제 5개의 문항 중 2개만 제대로 풀어도 합격된 시절이 있었다.이렇듯 수학은 상위권대학을 진학하는데 있어 중요하였고 현시점에도 서울대를 진학할 경우 면접에서 수학실력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실력에 따라 당락은 물론 지원학과를 결정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현재 서울대 수시 면접 시 수학실력을 확인하는 학과문과이과경영대학, 경제학과, 자유전공, 농경제학과, 소비자아동학부공대, 자연과학대, 의대(학교수학내신등급)그러면 서울대 경제학과와 주요대학 의대를 합격한 고등학생들은 어느 정도 수학공부를 초중등과정에서 하였을까? 다음은 서울대 경제학과에 진학한 학생의 초·중등 수학학습 후기이다.“초등학교 때 경시대회를 시작으로 수학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선행학습보다는 본 학년 문제를 더 정확히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문과생이지만 서울대 진학을 위해 튼튼한 수학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KMO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중학교 3학년 때 KMO 동상을 수상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수학실력이 상당히 안정이 된 것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수학과학 영재학급에 추천되어 중3 때는 그곳에서 창의연구산출물 대회 대상을 수상을 하였습니다.”아래는 주요대학 의대 합격생들의 초중등 수학학습과정이다.“초등 저학년 때 초등, 중등과정을 마스터하고 고학년 때는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과정으로써 중등, 고등과정 심화를 공부하였습니다. 이어서 KMO 준비로 들어갔는데, 주5일 이상 수학심화에 매진하였습니다. 이 때 수학실력에 깊이가 생겼으며, 다양 2017-03-24
- 2018학년도 논술전형 주요 변화 2018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상위권 대학 중 고려대가 1천명 넘게 선발했던 논술전형을 폐지한 것이며, 연세대는 지난해까지 수능 전에 실시하던 논술고사 일정을 수능 이후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 논술전형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전략 변화와 함께 경쟁률과 합격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8학년도 논술전형의 모집 인원부터 전형방법까지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참고자료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2018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주요대학 2018학년도 입학전형계획2018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 - 고려대 폐지, 성균관대, 경희대 등 감소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총 31개교이며 모집인원은 13,120명이다. 이는 전체 4년제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 352,325명 중 3.7%에 해당하며 수시모집 전체 인원을 기준으로 보면 5.1%에 해당된다. 또한 지난해의 모집인원 14,861명에 비해 1,741명이나 감소했다.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이처럼 크게 줄어든 데는 고려대의 논술전형 폐지 영향이 크다. 고려대는 2017학년도에 수시 일반전형(논술전형)으로 1,040명을 선발했으나 2018학년도에는 폐지했다. 고려대 이외에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100명 이상 크게 줄어든 대학들을 살펴보면 성균관대가 1,214명에서 957명으로 257명 감소, 경희대가 920명에서 820명으로 100명 감소, 홍익대가 496명에서 396명으로 100명 감소, 아주대가 384명에서 226명으로 158명 감소, 인하대가 859명에서 564명으로 295명 감소했다. 반면 논술전형을 신설한 대학으로 덕성여대가 299명을 모집하고, 한국산업기술대가 150명을 모집한다.<2016~2018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 추이>구분2018학년도2017학년도2016학년도대학 수모집인원대학 수모집인원대학 수모집인원논술전형31개교13,120명30개교14,861명30개교15,349명 대학별 논술 전형방법 - 논술 반영비율 연세대 줄이고 서강대 늘림2018학년도 논술전형의 대학별 전형방법 변화를 살펴보면 연세대는 지난해까지 논술을 80% 반영하던 것을 70%로 반영비율을 줄였고, 반면에 서강대는 논술 반영비율을 70%에서 80%로 늘렸다.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덕성여대는 논술 100%로 선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논술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해 학생을 선발하지만 서울시립대는 1단계에서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논술 60+교과 40’으로 최종 선발한다. 한양대는 논술과 학생부종합평가를 동시에 병행해 합산점수로 선발한다.이렇게 보면 학생부의 반영비율이 최대 40%까지 많아 보이지만 교과 성적 반영은 기본 점수를 부여하므로 실질 반영비율은 높지 않아 당락에는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2018학년도 서울 및 수도권 논술전형 실시 대학 모집인원 및 전형방법>대학전형명모집인원반영비율(%)논술학생부가톨릭대논술전형1756040건국대(서울)KU논술우수자4846040경기대(서울)논술고사우수자426040경희대논술우수자8207030광운대논술우수자2096040단국대(죽전)논술우수자3606040덕성여대논술100%전형299100 동국대(서울)논술우수자4746040서강대논술전형3558020서울과학기술대논술위주전형3287030서울시립대논술전형[1단계]168100 논술전형[2단계]6040서울여대논술우수자1507030성균관대논술우수9426040논술우수(계약학과)156040세종대논술우수자4346040숙명여대논술우수자3216040숭실대논술우수자3496040아주대논술우수자2267030연세대(서울)일반전형6837030이화여대논술전형5457030인하대논술우수자5647030중앙대(서울)논술전형8366040 한국산업기술대일반전형(논술)1506040한국외대(서울)논술전형5607030한국항공대논술우수자 전형1336040한양대(서울)논술3997030한양대(에리카)논술5007030홍익대(서울)논술전형3966040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 한양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등 수능 최저 미반영2018학년도 수능은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로 논술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영어 2등급(성대 의예과는 영어 1등급 필수 지정)을 필수로 지정해놓고 나머지 영역은 등급 합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반면에 영어 영역을 다른 영역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영역으로 포함해 등급 합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도 있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우선 선발이 있던 수 년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아진 것이지만 대체로 논술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의 기준은 아직까지 높은 편이다. 지원자 중 수능 기준을 통과하는 비율은 최저 15%에서 최고 60% 정도로 분석된다.2018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도 상당수다.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한국항공대 등이다. 또, 아주대는 지난 2017학년도부터 의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가톨릭대도 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의대 논술전형 특징 - 연세대 모집인원 확대, 한양대 수능 기준 없음의대 입시에서 논술전형이 중요한 것은 주로 상위권 대학에서 실시한다는 점이다. 수능에서 실수만 해도 합격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위권 의대에 수능 최저기준을 맞춰 논술을 잘 보면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연세대의 경우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2017학년도에는 15명이었던 것이 2018학년도는 4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또한 수리논술과 과학(과목 선택형)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이지만 한양대와 이화여대의 경우 수리논술만 실시하므로 과학보다 수학 과목에 더 강점이 있는 학생들이 도전해볼만 하다. 한양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노려볼만하다.2018학년도 주요 대학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연세대- 인문/사회계열 : 국, 수, 탐, 탐(탐구 2개 과목으로 반영) 4개 과목 등급 합 7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제외) : 국, 수, 탐, 탐 4개 과목 등급 합 8이내- 추가 기준 : 인문사회-영어 2등급, 한국사 3등급 / 자연계열-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서강대- 계열 구분 없이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개 과목) 중 3개 영역 2등급, 한국사 4등급■성균관대- 인문계열 : 국, 수, 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 합 4이내- 자연계열(의과대학 제외) : 국, 수, 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 합 4이내-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 : 국, 수, 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 합 3이내- 반도체시스템공학/소프트웨어학/글로벌바이오메티컬엔지니어링학 : 수(가), 과탐(1개 과목) 등급 합 3이내- 추가 기준: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이화여대- 인문계열 : 국, 수, 영, 탐 중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스크랜튼학부(인문) : 3개 영역 등급 합 4이내- 자연계열 : 국, 수, 영, 탐 중 2개 영역 등급 합 4이내- 융합학부, 스크랜튼학부(자연):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중앙대- 인문계열 : 국, 수, 영, 사/과탐(1개 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자연계열 : 국, 수, 영, 과탐(1개 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한국사 4등급 필수<2018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논술전형 대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