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굿모닝보청기 양재센터, 무료 청력검사 및 난청 상담 운영 양재역 주차장 상가 2층에 위치한 굿모닝보청기 양재센터(대표 노종윤)는 귀가 잘 안 들려 답답해하는 난청 환자들을 위하여 청력검사 및 난청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청력을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난청의 조기발견과 보청기 착용이 중요하다. 또한 굿모닝보청기 양재센터는 최신형 보청기 특별할인, 보청기 보상판매 추가할인, 무료 출장 및 보청기 무료점검과 수리 등의 행사를 통해 강남, 서초 지역 난청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굿모닝보청기는 제품 분실 파손 안심 서비스, 무이자 할부 서비스, 상위 제품 업그레이드 서비스, 중고 제품 보상 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574-1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삼성역 피부숍 ''이쁜피부'', 한 달 5kg 감량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LG트윈텔2 4층에 자리 잡은 명품 피부 관리 전문숍 ''이쁜피부''(원장 박명자)가 한 달 동안 고객이 원하는 신체부위를 5kg 이상 집중 감량할 수 있는 ''한 달 무제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팔뚝, 종아리, 허벅지, 배 등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40여 분 동안 집중 관리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슬림한 라인의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섬세한 손을 사용한 세심한 핸들링 마사지로 매일 집중 관리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눈에 띄는 슬리밍 효과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다. 특히 수험생 자녀를 두고 두통과 비만에 시달리는 수험생 어머니들이 많이 찾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55-39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30년 달터마을 무허가판자촌 순조롭게 정비 강남구는 지난 4월 개포동의 집단 무허가 판자촌인 달터마을을 공원으로 복원하는 공식 발표 후 반년이 지난 지금 달터마을 주민 중 19세대가 이주하는 대성과를 거두고 마지막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구는 주민들과의 개별 면담을 진행 30여 년간 판자촌을 거주지로 삼았던 주민의 마음을 돌려 올해 이주 목표 25세대 중 24세대가 이주를 확정했고 이미 19세대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주민에게는 임대주택을 제공해 자립기틀을 마련해 주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노출된 취약한 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한 공원으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구는 달터마을 내 이주를 완강히 거부했던 세대까지 수십 차례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설득을 시키고, 이주 가능한 임대주택을 행정차량으로 인솔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맞춤형 이주를 진행했다.또, SH공사의 협조를 받아 주민들의 입주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임대주택 계약조건과 입주관련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청에서 입주까지 통상적으로 3~6개월 소요되는 기간을 1~2개월로 단축시켜 빠른 이주를 도왔다. 구는 올 12월까지 27세대의 이주를 완료하면 무허가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보상과 이주를 통해 차질 없이 공원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2015 강남 7540 단풍길 걷기 축제’ 열려 강남구 지난 1일 단풍이 곱게 물든 양재천에서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2015 강남 7540 단풍길 걷기 축제’를 열었다. 구는 올가을 양재천 팔경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 사이에 걷기 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구민 걷기 운동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건강한 강남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구는 전 주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생활체육회 지도자 양성’, ‘다양한 걷기 코스 개발’, ‘건강걷기 홍보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올 3월부터는 22개 동을 6개의 권역으로 나눠 양재천, 한강 강변 오솔길 등에서 매주 1회씩 ‘건강걷기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걷기 코스는 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 육교까지 왕복 5km 구간이며, 영동 6교 남단 광장 &rarr 남측 양재천 &rarr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육교(반환점)&rarr 북쪽 양재천 &rarr 영동 6교 남단 광장 순이다. 한편,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양재천 경치 좋은 곳 8경을 선정했는데 제1경, 양재천 징검다리, 제2경, 양재천 벚꽃길(영동3~4교 소단길), 제3경, 상단 은행나무길(영동5~6교), 제4경, 물놀이장, 제5경, 보행자교 위 전경, 제6경, 여울쉼터, 제7경, 벼농사학습장, 제8경, 영동3교 수변부 데크 등 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주)토마스앤앰코 미국 대학 입학 무상 재정지원 전략 설명회 미국 취업, 이민 전문 기업 (주)토마스앤앰코에서 11월 18일(수) 및 21일(토) 오후 2시부터 강남 포스코 피엔에스타워 이벤트홀에서 미국 학자금 무상재정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국에서 주요대학 박람회의 Keynote 스피커로 활동하며 주요 신문의 교육칼럼니스트로 유명한 AGM College Planning의 Richard 명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201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New SAT 모의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에서 미국 대학교 1학년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명문대로 편입하는 방법을 Franklin University 한국사무소 이상윤 대표를 통해 들을 수 있어 자녀들의 미국 학업과 미국 정착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2-588-10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위스 콘신주립대학교 장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 개최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9개 캠퍼스와 대표권을 맺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IUEC가 연간 최대 7000달러의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례입학전형을 실시한다. 특별전형에 선발되면 2016년 봄, 가을학기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국제학생 장학혜택을(International Scholarship) 받게 된다. 내신 3-4등급 학생도 충분히 위스콘신주립대 입학이 가능하며 영어공인 점수가 없는 학생들도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영어학습과 위스콘신대학교의 학점을 취득하고 입학하게 된다.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심층면접으로 이뤄지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 방식과 전형에 관해서는11월 14일 및 11월 21일 11시부터 진행되는 입학설명회를 통해서 자세히 안내 될 예정이다. 문의 02-548-0570, www.iue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박정한 하나수학학원’, 예비중1, 예비고1 특강반 모집 강남인강에서 꼼꼼한 개념강의로 큰 호응을 받았던 박정한 원장이 도성초교 사거리 인근에 하나수학학원을 개원하고 예비중1 및 예비고1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나수학은 개념관리와 오답관리, 심화관리라는 차별화된 강의 시스템이 강점인 곳으로, 개념노트와 풀이노트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개념을 완성하고 1차, 2차 풀이와 오답노트, 오답프린트를 제공하여 오답을 완벽하게 정복한 후 개념총정리, 자기주도적 학습,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중등내신과 고등 내신 1등급을 약속한다.문의 02-558-20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더 셰프’ TV 프로그램으로 먹방, 쿡방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요즘, 그야말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스타 셰프들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더 셰프’는 셰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미슐랭 스타’를 얻기 위해 불보다 뜨겁고 칼보다 날카로운 키친 전쟁을 치르는 셰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최강 셰프 군단의 미슐랭 3스타 도전기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는 이미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를 얻은 프랑스 최고의 셰프지만, 불우한 환경 속에서 성장한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린다. 동료에 대한 배려도 없고 성격도 괴팍해 주위에 적을 만들며 일자리도 잃고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그런 그가 슬럼프를 딛고 일어나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한다. 절대미각의 소스 전문가 스위니(시에나 밀러), 프랑스에서 함께 일했던 미쉘(오마 사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레스토랑 오너 토니(다니엘 브륄) 등이 아담의 실력을 믿고 그의 도전에 합류한다. 미슐랭 3스타라는 목표를 향해 그들이 보여주는 열정과 활약, 배신과 사랑, 실망과 좌절, 그리고 새로운 도전의 이야기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하게 전개된다. 실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전수한 요리 예술 영화를 보는 내내 입맛을 다시지 않을 수 없다. 주방에서 셰프들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요리마다 예술의 경지에 가까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에 젖게 된다. 고든 램지, 마커스 웨어링 등 실제 미슐랭 2스타, 3스타 셰프들이 영화의 요리 자문과 배우들의 요리 과외로 참여했다고 한다. 육류, 생선 등의 메인 요리는 물론이고 디저트와 생일 케이크까지 먹을 것이 나오는 장면마다 오감을 자극한다. 마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앉아 멋진 요리를 서빙 받는 느낌마저 든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행복 찾기영화 ‘더 셰프’의 원제는 ‘Burnt’(타버리다. 전소되다)다. 이미 최고라는 자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압박감을 이겨내며 열정을 불사르는 셰프들의 모습은 어떤 분야든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다 걸었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허탈과 상실로 살아갈 가치를 잃게 되진 않을까. 영화는 다행히 결과보다는 과정에 비중을 실으며 극단의 선택 대신 인간미를 더한다. 누구든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최고의 결과까지 얻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번 아웃을 피하려면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 미슐랭 스타 1년 동안 평가단이 불시에 5~6번 방문해 직접 레스토랑의 음식과 서비스를 평가한다. 그중 요리가 특별히 훌륭한 곳은 1스타, 요리를 맛보기 위해 멀리 찾아갈만한 곳은 2스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아깝지 않은 곳은 3스타를 부여한다. 1900년부터 시작된 미슐랭 가이드는 전 세계적으로 22개 레스토랑에만 3스타를 부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강남구 201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강남구는 오는 11월 23일까지 ‘2015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지역 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지역 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사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지속적으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는데 이제까지 선정된 기업은 총 55개 업체이며 올해는 20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준다.선정 기준은 고용증대 80점, 고용환경 20점, 가점 10점 등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십 참여기업 선정 시 우대’, ‘해외 전시(박람)회 및 통상촉진단 참가(파견)기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신청 조건은 최근 2년간 강남구에 주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은 최근 1년간 신규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최근 1년간 신규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기간은 23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5565)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제19회 서초구청장기 꿈나무 축구대회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양재근린공원 축구장에서는 제19회 서초구청장기 꿈나무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꿈나무 축구대회는 서초구 관내 9개 초등학교 15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레인보우 외국인학교’에서 첫 출전해 다양한 국가의 아이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하나 된 마음으로 어울려 뛰고 즐기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