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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걷기연합회 ‘건강걷기교실’ 건강한 발걸음으로 강남을 거니는 사람들이 있다. 강남 7540 걷기운동(일주일(7)에 5일, 하루 40분 걷기)을 실천하는 강남구걷기연합회 ‘건강걷기교실’ 회원들이다. 강남지역 총 6개 권역별로 열리는 건강걷기교실 중 영동6교 북단에서 열리는 4권역 회원들을 만나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매년 3~11월까지 열리는 건강걷기교실100세 시대에 발맞춰 강남구가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강남구걷기연합회 건강걷기교실(무료)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문을 연 뒤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3~11월까지 요일별로 총 6권역에서 운영되며 1권역(월 10:00~11:30)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인근 한강시민공원 입구인 ‘한강강변오솔길’에서, 2권역(수 10:00~11:30)은 청담역 진흥아파트 인근 청담공원에서, 3권역(토 10:00~11:30)은 매봉터널 교차로 인근 양재천 영동3교 북단에서, 4권역은(목 10:00~11:30) 서울전시장 세택 인근 양재천 영동6교 북단에서, 5권역(화 17:00~20:30)은 선경아파트와 미도아파트 사이 양재천 영동5교 남단에서, 6권역(금 10:00~11:30)은 대모산 일원역 한솔아파트 인근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건강걷기교실이 열리고 있다.각 권역별로 회원등록을 하면 매주 강남구청에서 개개인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주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강남구민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 현재 한 권역 당 150여 명으로 6개 권역 총 900여 명의 강남구민이 건강걷기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목요일에 열리는 4권역만 해도 144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음악과 함께 20분간 준비운동 목요일 오전 10시 4권역 건강걷기교실을 찾았다. 이른 새벽 잠시 비가 왔지만 곧 날씨가 개이면서 자칫 우천으로 취소될 뻔했던 걷기운동이 예정대로 진행됐다. 먼저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처럼 몸을 푸는 준비운동이 시작됐다. 4권역과 6권역 걷기 지도자로 활동 중인 B&W센터장 박성호 강사는 “20분 정도 준비운동을 하지만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동작들로 구성돼 2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오정란(73세ㆍ대치동) 회원은 “2년 전부터 걷기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에서 무릎인공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걷기운동을 시작한 뒤부터 무릎이 아픈 것도 다 나았다”며 걷기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자랑했다. 임기원(65세ㆍ개포동) 회원도 “나 역시 2년 동안 건강걷기교실에 참여했다. 양재천을 산책하다가 지금처럼 음악을 틀어놓고 스트레칭 하는 것을 본 뒤 참여하게 됐다. 걷기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어깨와 다리 통증도 어느새 다 나았다”며 자랑을 덧붙였다. 걸어서 행복하다는 강남 사람들2년째 운영 중인 건강걷기교실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다는 회원도 있다. 이미숙(57세ㆍ개포동) 회원은 “평소 자세가 좋지 않고 요통이나 고관절에 미세한 통증이 생겨 걷기운동에 관심을 갖던 중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걷기 덕분에 신체나이가 10년은 젊어 진 느낌”이라고 걷기운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년 넘게 헬스를 했다는 배진희(49세ㆍ역삼동) 회원도 “다른 운동을 많이 했지만 걷기운동이 주는 효과가 크다. 자세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걷기운동을 하면 정신건강에도 좋다”며 건강걷기교실 참가 소감을 덧붙였다. 건강걷기교실 덕분에 편안한 동네 친구가 생겼다는 회원들의 말처럼 걷기운동은 모두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1월 말이면 2014년도 건강걷기교실 프로그램이 종료되지만 2015년 3월부터 다시 시작될 내년을 기약하며 100세 시대를 향한 강남 사람들의 건강한 발걸음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 ‘걸어서 행복해져라. 걸어서 건강해져라. 우리의 나날을 연장시키는, 즉 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갖고 걷는 것이다.’-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직접 경험해 보세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숙면을 취하고 나면 피로가 풀리면서 활기찬 아침을 열수 있는 반면 잠을 잘 못자면 다음날 몸이 천근만근 처지게 된다. 이렇듯 어떤 수면을 취하느냐에 따라 하루 생활이 달라진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깊은 숙면의 필요조건 중 하나로 매트리스를 꼽을 수 있다. 특히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잘 알려진 시몬스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6년 연속 1위(역대 7회 1위)를 차지한 침대 전문기업이다.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의 편안함1870년 미국에서 탄생한 후 144년간 침대 하나만을 연구해 온 시몬스는 그 역사만큼 오랜 시간을 시대의 리더들과 함께해 왔고, 현재 세계 100여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토마스 에디슨, 헨리 포드, 엘리너 루즈벨트 등 성공적인 삶을 산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잠과 휴식’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이들이 추천한 침대가 바로 시몬스였습니다.” 시몬스 대치점 이한종 대표의 말이다. 그렇다면 시몬스의 편안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먼저 시몬스만의 기술,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을 들 수 있다. 포켓스프링은 스프링이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반응하여 옆 사람이 뒤척여도 흔들리지 않고 인체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온 몸을 골고루 받쳐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포켓스프링을 특수 포켓커버로 감싸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움직여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스프링을 내장해 스프링이 받는 하중을 최소화시켜 부드러운 탄력성을 유지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줄지 않습니다”라면서 “특히, 포켓스프링은 고의적인 파손이나 과실로 인한 하자를 제외하고는 15년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무상서비스를 원칙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할 수 있다는 말이다. 포켓스프링이 온 몸을 빈틈없이 받쳐줄 뿐 아니라 제품에 따라 7존과 5존의 지지력을 강화하는 등 개개인의 몸에 맞는 편안함을 배려한 점 역시 시몬스 매트리스의 특징이다. 같은 매트리스 안에 서로 다른 경도가 유지되어 어깨와 머리, 힙 부분은 soft하고 허리 부분은 hard하게 하여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국가 공인 ‘환경마크’ 취득,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0년 연속 1위 시몬스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 실내공기 오염과 유해물질 방출량을 낮추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 기준에 적합한 제품 생산을 통해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환경마크’는 친환경적이며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 국가가 친환경상품임을 공인하는 마크이다. 이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아 간과하기 쉬운 내장재는 스프링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몬스의 매트리스는 내장재는 물론 스프링을 감싸는 패브릭까지 인체에 무해하고 퀄리티 높은 소재만을 엄선하여 제작됩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시몬스는 매트리스 원단에 기본적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어 365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집먼지 진드기나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매트리스 원단에 방충, 항균, 항곰팡이 효과가 있는 안티모스키토, 울트라후레쉬 등 등급에 따라 다양한 위생처리 공법을 가공하여 건강한 수면을 제공한다. 직접 누워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치점전 세계 Top 20 호텔 중 18개 브랜드가 시몬스 매트리스를 선택할 만큼 시몬스의 편안함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호텔은 안락한 휴식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만큼 호텔에서 침대가 갖는 상징성은 크기에 수많은 특급 호텔들이 시몬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이런 잠자리를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하고 싶다면 시몬스 대치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 대표는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개인마다 체형도 다르고 누웠을 때 허리를 받쳐주는 느낌도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것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시몬스 대치점은 넓고 깨끗한 매장에 다양한 매트리스를 갖추고 있어 각자에게 맞는 ‘최고의 편안함’을 선택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대치점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초강력 항균&bull탈취&bull방충&bull항곰팡이제인 ‘제로텍트’와 매트리스 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소진시까지). 문의 02-501-5505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허벅지와 엉덩이 주위의 통증 허벅지 통증은 허벅지 근육의 손상처럼 주사치료나 재활치료로 치료하는 병과 대퇴골의 무혈성 괴사와 골절처럼 수술해야 하는 병도 있는데, 이들은 증상도 비슷하여 방치할 시에는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허벅지 근육이 손상되면 허벅지와 고관절 부위의 통증이 생기며, 허벅지 통증은 마라톤 같은 오랜 달리기나 무리한 점프, 무거운 물건을 들고 일어날 때 대개 ‘뚝’ 하는 소리가 나며 발병한다. 허벅지 근육은 회복이 비교적 빠르고, 초음파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프롤로치료와 체외충격파와 재활운동을 처방으로 근육의 손상 치료를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걸음을 시작할 때 통증이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며, 걷다 보면 오히려 편해진다는 경우도 있다. 책상다리와 양반다리를 할 때 사타구니 주위의 통증이 온다면 고관절의 병변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원인은 고관절을 많이 사용하거나, 외상, 스테로이드 복용, 과도한 음주이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괴사가 일어나도 환자는 아무렇지 않다가 결국 시간이 흘러 괴사 부위에 골절이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전자 통증 증후군은 대퇴골의 대전자 부위 주변의 연부조직에 염증이나 손상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통증 양상을 통틀어 일컫는데, 통증이 엉치 부위에 있고, 환자는 아래허리통증이라고도 느끼기도 하며, 통증은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뻗쳐 내려가고 심한 경우 종아리와 발목, 발등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고관절은 상체의 모든 무게를 전부 받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 있는 모든 경우에도 큰 하중이 항상 부하되는 관절로 퇴행성 변화가 생긴다. 고관절염의 원인은 염증과 과도한 음주 및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외상 및 반복적인 미세한 손상의 누적 등이 있으며,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이다. 고관절 자체나 그 주변 연부조직에 문제가 있는 경우 X-RAY와 근골격계 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고, 필요하다면 MRI 검사를 통해서 진단할 수 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한 고관절염의 경우 프롤로치료(DNA주사, 프롤로)를 통해 고관절의 연골과 주변의 인대, 힘줄을 강화시켜 증상을 호전시키고 튼튼한 고관절로 회복시킬 수 있으며, 필요한 운동 처방을 통해 주변의 근육과 힘줄을 강화하여야 한다. 압구정바른마취통증의학과의원장영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시력, 눈 운동과 한방치료로 좋아질 수 있어 얼마전 환자 한 분이 어깨가 몹시 아프다고 한의원을 방문하셨다. 눈이 토끼눈을 하고 있어서 물었더니 거의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 회사에서 발표할 프레젠테이션 작업준비 때문이란다.사실 눈알이 빨갛다는 것은 눈에 혈액이 몰려 충혈되어 있는 것이다. 눈은 발생할 때부터 뇌와 함께 발생되어 밖으로 나와 있는 뇌에 다름 아니다. 눈이 피로할 때 충혈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사람은 오판을 하기 쉽다. 이렇게 눈의 건강은 곧 뇌의 건강과 함께 한다. 그래서 예전부터 어른들은 아이들의 눈을 보고 맑고 반짝이면 총기있다고 대성할 관상이라 얘기했다. 눈이 흐리멍텅하면 못쓴다는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며,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이야기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뇌를 보는 것이고, 뇌의 건강은 바로 인체의 건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최근 필자는 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TV를 통해서 라식, 라섹이 아주 위험한 수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니 침만으로도 시력이 좋아진 중국 논문도 접하게 되었다. 학설들이 구구하긴 하지만 노화에 의해서 안구가 탄력이 줄어들고 쭈그러들어서 원시가 된다는 것은 반대로 눈동자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들의 힘을 길러서 예전의 탄력이 생긴다면 좋아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근시도 마찬가지이다. 수정체를 조절해주는 모양체근의 힘을 기르면 멀리 있는 것도 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결국은 시력이란 것이 보는 힘이라는 뜻이므로 운동을 통해서 탄력을 잃은 근육이 다시 탄력을 찾듯이 눈도 눈운동을 통해서 눈 근육의 힘을 기르면 다시 좋아질 수 있다. 실제로 자신감을 가지고 시도해본 한방의 시력개선효과는 놀랍다. 눈운동을 통해 눈의 직근과 사근들을 운동시키고 운동으로 피로해지기 쉬운 눈의 영양공급을 위해 한약을 복용하게 했다. 그리고 목을 통해 오르내리는 목의 동정맥과 척추 동정맥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침시술을 하고 틀어진 체형을 똑바로 해서 좌우의 혈액공급 발란스를 유지하면 두 세 달의 짧은 기간에 렌즈를 벗고 안경을 벗는 것이 가능했다.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일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나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며 결국 나의 건강은 나의 인생을 윤택하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대치동 영어 전문가 김기호 강사, 중3반 설명회 안내 대치동 PG(피그마리온) 영어 전문가 김기호 강사가 중3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7일(화)과 3월 19일(목) 오전 11시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는 강남구 대치동 606-1 대치탑프라자 4층 PG(피그마리온)학원이다. 변화된 쉬운 대입수능영어에 발맞춰 중3 시기에 고등부 수능영어, 내신영어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 등 알찬 설명회가 될 예정이다. 설명회 접수는 문자로만 받고 있으며, 오는 날짜·학생이름(학교)만 사전에 메시지를 보내주면 참석 가능하다.문의 010-2626-5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황붕주 영어학원, 거꾸로 교실의 마법, 초등, 중등 영어(내신) 설명회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유명한 황붕주 영어학원이 ‘렉슬관’에 이어 ‘대치관’을 개원하면서 ‘거꾸로 교실의 마법, 영어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방적 주입식, 강의식 강의에서 학생중심의 학습을 지향하는 이 프로그램은 진단테스트로 현재의 영어실력을 진단하고 교재를 결정하며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성취감을 자극하여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시키는 과정이다. 초등저학년에서 고등과정으로 초급에서 수능수준, iBT와 TEPS 수준의 학습을 수준별로 가능하다. 단어에서 문법·듣기·독해·쓰기까지, 내신에서 수능까지 1대1 맞춤식 과정으로 학생의 배움에 속도에 맞춰진 학생 중심의 학습과정이다. ‘시끄러운 교실’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도록 도와준다. 설명회는 3월 20일에 대치관에서 있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영어특기자전형, 에세이(Essay) 수요반 개강 영어특기자전형, 에세이 수요반을 지엘아이 진학컨설팅에서 3월 18일 개강한다. 동국대, 한양대의 영어특기자전형 에세이 시험을 대비하여 진행되는 에세이 수요반은 정원제로, 배경지식강의와 함께 학교별 출제 양식에 맞춰 에세이 실전연습과 선생님과 1:1 대면첨삭으로 진행된다. 시간, 거리의 제약으로 수강이 불가능한 학생은 ‘온라인 에세이 첨삭프로그램’인 이슈트리를 통해 수업과 동일한 내용을 공부하고 첨삭 받을 수 있다. 이슈트리를 통해 에세이뿐만 아니라 심층면접과 전공면접을 대비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문의 02-553-7278/070-8950-0319, www.gliconsulting.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내신 전문 메타몰입 학원, ‘지필고사 +수행평가 완벽 대비반’ 개강 내신 전문 학원으로 원생 전원 성적 향상을 이루어 온 메타몰입 학원이 새 학기를 맞아 수행평가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필고사 + 수행평가 완벽 대비반’을 개강했다. 교과 과정에서 상당한 비중도를 차지하고 있는 수행평가를 잘 관리하지 못할 경우 성적관리에 치명적인 문제가 야기됨을 인식한 학생,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개강했다. 지필고사 완벽대비를 비롯해 수행평가에 A+의 고득점을 받으면서 학업 성취도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메타몰입의 ‘내가 설명해야 진짜 공부다!’라는 슬로건 아래 상위권 성적 향상을 이끌어낸 메타인지 능력이 수행평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각 과목에 고득점을 맞게 한 팁도 제시된다.문의 02-538-0618, 010-8581-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뉴욕 예술 & 디자인 탐방’ 프로그램 미국 명문 미술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2015 뉴욕아트 여름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국 명문 미술대학 출신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NEW YORK ART(www.newyorkartny.com)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8일간 ’뉴욕 예술 & 디자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예비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뉴욕 명문 미술대학과 디자인 학교 방문, 입학사정관 및 교수들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이밖에 현지에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들과의 만남, 뉴욕현대미술관 등 관람과 직접수업, 유명 작가 스튜디오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42-77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성장기 교정치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최근 치아교정 붐을 타고 치아교정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성형뿐만 아니라 치아교정도 붐을 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이나 사춘기 무렵에 치아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성인이 돼서 하는 게 좋은 것인지 지하철 분당선 선정릉역 사거리에 위치한 데이지 치과 이민정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요즘에는 중고등 학생은 물론이고 초등생들까지 치아교정을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졌다. 예전 치아교정기는 누구나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티가 나 하길 꺼렸고 심지어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의술의 발달로 입 안쪽에 시술해 티가 전혀 안 나게 하는 방법도 있다. 교정치료 꼭 해야 할까그런데 불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교정치료는 꼭 해야 하는 것일까. 데이지 치과 이민정 원장은 “입이 돌출되고 치열이 삐뚤빼뚤 바르지 않은 경우 구강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부정교합으로 씹는데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 또, 외견상 보기 좋지 않은 데다 잇몸 질환과 충치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이 맞다. 또한, 치열이 바르지 않으면 웃을 때 자신감이 없어 늘 입을 가리거나 미소조차 짓기가 힘들다”라며 심리적인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어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 외에도 치아배열에 문제가 있으면 특정한 발음이 잘 안 돼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럴 때 치아교정을 해주면 이런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삐뚤빼뚤한 치아를 가지런하게 교정해줌으로써 골격의 부조화와 치아교합을 안정시켜 줄 수 있고 치아와 잇몸관리의 어려움 탓에 생길 수 있는 치아와 주변 조직의 손상, 입 냄새까지도 막아 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교정을 해서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 되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어 좀 더 자신감 있고 밝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환자 개개인의 원인에 따라 치료 시기 정해야이런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 교정은 초등학생 때나 사춘기에 하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성인이 됐을 때 하는 것이 나을까 하는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원장은 “성장기에는 골격성장을 이용하여 위턱과 아래턱의 부조화를 어느 정도 해소해줘 향후 부정교합의 정도를 줄일 수 있고, 수술의 필요성을 낮춰 성인이 됐을 때 교정치료의 가능성을 낮추며 교정을 하더라도 발치가능성 및 치아 이동량까지 낮춰 재발경향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성인이 된 후 하는 교정치료는 악골이 이미 성장을 마쳤기 때문에 골격이 문제가 될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고 치아가 너무 촘촘해 배열이 바르지 않으면 발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그렇다고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한다. 성장기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는 부정교합을 일으키는 환자 개개인의 원인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이를 일률적으로 정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릴 때 나오는 유치의 맨 뒤에서 큰 영구치가 나오고, 앞니 영구치가 나올 때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좀 더 이른 시기에 성장기 예방교정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기 교정치료의 필요성을 감별하기 위해 만 4~5세경부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이 원장은 말했다.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이민정 원장은 “성장기에는 아래 위 치아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또 예상치 못한 위치에 치아가 나오거나 아니면 치아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나오지 않고 빈 공간으로 있는 경우 아이를 데리고 치과에 가 교정치료 여부를 검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아 친구들이 놀린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스스로 병원을 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유행처럼 번진 교정치료. 친구가 했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치아배열에 문제가 있어 자신감의 상실이나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면 의학적으로나 외견상 해줘야 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 이럴 경우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면 될 것이다. 도움말 데이지 치과 이민정 원장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