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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수능특징, 해설강의 및 출제의도 2017 수능이 끝났다. 작년과 비교할 때 난이도는 다소 높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번 수능을 불수능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호들갑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과의 경우 2개 틀린 학생까지는 1등급, 3개 틀리면 2등급으로 예측되고 있으므로 오히려 적절한 난이도라고 해야 할 것이며, 문과의 경우 3개 틀리면 1등급, 4개 틀리면 2등급으로 불수능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야 할 것이다.그런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수능 출제당국이 ‘교과서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익힌 학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은 출제했다고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험생의 체감난이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난이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매우 기이한 현상이기도 하다. 객관적인 사실은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수능 출제당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수험생이 ‘출제방향’과 맞지 않는 학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수능 시험은 철저하게 교과서를 근거로 출제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수능에서 난이도가 높았다고 평가되는 모든 문항은 교과서에 서술된 기본개념과 공식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럴 때만 가장 간명하고 명쾌하게 문제가 해결된다. 간단히 말해서 수능 출제당국은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다.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는 수험생도 출제당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는 해당 문항을 틀린 경우라면 수험생 자신이 성실하게 학습하지 않은 경우이거나 아는 것을 실수로 틀렸다고 생각한다. 전자의 경우는 교과서를 학습의 기준으로 삼고 열심히 공부하면 해결된다. 특별한 학습의 방향이나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후자의 경우라면?역시 교과서를 학습의 기준으로 삼아야 비로소 해결할 수 있다.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풀 수 있는 문항을 틀리고 있다면 아는 것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는 것이 너무 많아서 다시 말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하지 않은, 또는 중요하지 않은 잡스러운 내용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즉 교과서의 수준과 범위를 뛰어 넘는 학습은 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는 문제 해결에 필요 없거나 생각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틀리게 만든다.그렇다면 1등급, 또는 그 이상을 위해서 맞혀야 하는 문항은? 수험생이 체감난이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이런 문항을 해결하는데 교과서의 수준과 범위를 뛰어 넘어서 공부한 내용이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할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체감난이도가 높은 불수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이런 수준의 문항이 요구하는 것은 ‘처음 접해보는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적 능력’이다. 그럼 이런 능력은 어떻게 길러질 수 있는가? 평소에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기준을 철저하게 교과서에 두고 있을 때만 비로소 이런 능력이 길러질 수 있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결정적으로 잘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점이다. 교과서에 ‘없는’ 수학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교과서에 ‘있는’ 내용만으로 해결하는 학습과 훈련을 반복할 때만 이런 수학적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런 것이다. 수능은 시험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특징이 언제나 ‘새로운 유형’이 출제된다는 것이다. 특히 체감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시험일 수록 이런 문항의 수는 당연히 증가한다. 그리고 이런 문항은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유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학교 시험이라면 모를까, 수능에서는 출제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유형별 풀이 방법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수능 문제의 출제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시중에 이미 존재하는 문제와 유사한 문항을 출제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신유형에 강해지는 방법은? 그렇다. 교과서에 ‘있는’ 기본개념과 공식을 이용하여 교과서에 ‘없는’ 여러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고 훈련하면 된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교과서에 없는 문제를 교과서에 없는 수준으로 유형을 세분화하고, 유형별로 해결방법을 익히는 학습을 하고 있다. 당연하게 신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학습이 전무하고, 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높은 난이도의 문항은 그것대로 해결하지 못한다.철저하게 교과서를 기준으로, 출제당국이 밝히는 출제원칙과 방향을 따르면서 공부하고 훈련하는 것. 오로지 이것만이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다.이정스터디이정환 원장 2016-12-08
- 2017 수능 분석을 통해 본 국어 공부 방법 [총평] - 전체적인 난이도, 등급 컷 9월 평가원과 비슷한 수준에서 예측(표준점수 기준) - 화작문 파트에서 비문학 요소 강화: 비문학 집중훈련 필요(이런 문제를 수치화한다는 것이 다소 무리가 있겠으나 수능국어 공부의 비중은 개인적 강약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비문학 40%. 문법 30%, 문학 20%, 화작10% 정도로 할애하는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고득점을 위해서는 고난도 비문학 훈련 공부와 문법 심화 학습은 필수가 되겠습니다^^) - 1등급 판가름은 비문학 논리학(철학)지문과 보험(경제+법)지문, 고대문법(오답률 2위)- 오답률 1위~7위 모두 비문학 지문(독서 6문제, 문법 1문제)- (현대소설+고전소설+설명문), (현대시+희곡) 등 융합지문 기조 유지(1) 화법, 작문시간 단축 필수. 기존 화법/작문만의 정형화된 유형 서서히 탈피…, 비문학 요소 강화 ▪ 9월 평가원과 비교하여 쉬운 편이었으나 전체적인 시간 배분문제를 고려하면 난이도가 평이하다는 것은 시간단축이 반드시 필요한 파트임을 의미합니다. EBS에 비문학으로 수록되었던 ‘점경 인물’지문이 화법 지문으로, ‘기사형 광고’ 지문이 작문 지문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작문7번과 9번은 작문에서의 ‘초고’를 마치 비문학지문처럼 두고 문제를 냈다는 느낌을 줍니다. 화법 5번은 6월의 유형을 따른 것인데, 이 역시 대화 내용을 비문학지문처럼 ‘사실적’으로 읽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기존 출제되었던 식으로 화작만의 정형화된 유형이 아니라, 비문학스러워진 문항으로 판단됩니다. ▪ 특히 작문 7번은 ‘기사형 광고’의 특징을 묻는 문제인데, EBS비문학 제재를 연계한 것이지만 <화법과 작문>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화법, 작문은 문학이나 비문학에 비해 정형화된 문제유형이 있는 파트로 인식되어 문제풀이 훈련을 강조하는 편이었으나, 이제는 문제풀이 외에 교과 학습에도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2) 문법1등급의 판가름은 문법에서…, 예년 수능에 비해 문법지식 비중 강화▪ 12번: 끝소리 규칙, 자음군 단순화에 관한 개념 설명 없이, 세부설명만으로 개념어를 떠올려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또한 겹받침의 연음/축약 등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13번: 출제의도를 파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던 문제였습니다. ‘열다’, ‘흩다’라는 단어가 중세국어에서는 자동사, 타동사로 모두 사용되지만, 현대국어에서는 자동사로 쓰이는 상황에서 다른 단어(열리다, 흩어지다)로 바뀌어 사용된다는 점을 자료에서 도출해야 했습니다. ▪ 14~15번: 접사와 어미에 대한 이해, 사동피동에 대한 지식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문법 개념이 탄탄한 학생이라면 제시문을 읽지 않더라도 풀 수 있었던 문항들이었던 것도 특징입니다. (3) 독서 긴 지문 선별 실전 훈련 필수▪ 6월, 9월과 마찬가지로 순수 비문학 지문은 3개 지문이 출제되었으며, 경제+법(보험)지문이 융합 제재(긴 지문)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과학지문(탄수화물)은 융합 지문이 아닌데도, 지문의 길이가 긴 편입니다. 긴 지문 훈련에 대한 대책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철학지문의 경우, 추상적 개념인 ‘명제’에 대한 논리실증주의와 총체주의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국 오답률 높은 6문제가 모두 비문학 독서 지문이기 때문에 독서 지문에 올인해야 고득점 가능(4) 문학 EBS연계도 높은 편, 갈래별 시대별 작품의 특징에 대한 이론 필요(학교 문학 교과서 이론편 활용 필요)▪ 고전소설+현대소설+전쟁 설명문: 영웅군담소설이나 한국전쟁 직후 소설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면 설명문 독해나 작품해석이 훨씬 수월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수능은 수능인지라 지식이 없어도 풀 수 있는 문제임은 여전하지만, 갈래별, 시대별 작품의 특징만을 따로 뽑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 현대시+희곡 융합지문: 얼핏 이색적으로 보이나, 묶인 의미가 별로 없다고 판단됩니다. 둘을 묶은 문제는 오직 29번인데 답 역시 1번((가)의 특징과만 관련된...)인 것을 감안하면, 시-희곡이 묶인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겠다는 판단이 듭니다. ▪ 희곡 30번 문항에도 주목: ‘무대상연을 전제로’라는 말이 문두에 나와 버렸습니다. 이미 극장르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있기를 바라는 의도로 이해됩니다. 이런 문제는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수능에서 지식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중등수준의 배경지식 이상으로 넘어가진 않겠지만, 문학 작품이나 배경지식에 대한 공부를 평소에 내신 대비나 모의고사 대비를 통해 겸해 두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국권이 제시하는 수능국어를 위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사항]하나. 긴 지문까지 이해할 수 있는 비문학 독서 독해 훈련. 둘. 현대 문법과 중세 문법의 기본 개념 완전히 이해.셋. 문학 교과서를 통한 문학 이론 습득과 작품 해석 능력을 키운 후 기출 출제 유형·개념의 포인트 학습.넷. 반드시 올리고 말겠다는 배짱과 쉼 없는 노력. 국권논술국어학원국권 원장 2016-12-01
- 2017학년도 수능 분석을 통한 수학 대비법 2017학년도 수능이 얼마 전 끝났다. 혹시라도 수능을 본 친구들이 이 글을 본다면 정말 고생했다고 다시 한 번 존경의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낸다.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들뜬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하는 일만 남았다. 그러나 이제 2018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있는 예비고3의 입장에선 반대로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마음의 준비를 새롭게 해야 할 시기다. 특별히 수학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첫 수능이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내년 수능까지 1년 남은 기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차분히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과거보다 어려운 수학 체감 난이도 상승 대비를 철저히 했다면 할 만 했다수능 수학에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난이도 상승이다. 각종 언론에서 소위 ‘불수능’이라는 용어로 난이도 상승을 너도나도 기사화 하고 있으나 필자의 시선으로는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졌다기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주최하는 6월 9월 모의평가 및 기출문제의 유행에 젖어 비슷한 문항에 대한 연습만을 주로 했던 점이 색다른 유형에 대한 대비를 소홀하게 만들었고 그것이 난이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따라서 2018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예비고3들은 기출문제를 풀 때 단지 ‘풀었다’로 끝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싶다. 기출문제 풀이의 목적은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가 말하고자 하는 개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추가로 그 속에 있는 개념을 포괄한 단원 전체를 복습하여 출제 되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 소홀이 하고 있진 않는가를 검토하는 것이다. 그렇게 기출문제 풀이를 개념정리와 함께 해야 이번 수능 문제와 같은 색다른 유형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다. 한편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면 이번 난이도 상승은 ‘평가원의 배신’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지금껏 평가원은 학습량 경감의 차원에서 ‘만점 1%’의 구호를 외쳐가며 쉬운 수능을 표방해 왔었고 교육과정 또한 그에 발맞춰 내용적인 부분에 많은 가위질이 있었던 터였다.출제되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이번 수능에서 문과의 경우 개정 전 수능 출제 범위가 ‘수I, 미적분과 통계의 기본’ 2과목이었던 데 비해 개정 후 출제 범위는 ‘수2, 미적분1, 확률과 통계’ 3과목으로 늘어났고 이과의 경우 출제범위가 과거 4과목에서 현재 3과목으로 줄어든 것처럼 교육과정을 편제해 놓고 정작 이번 수능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30번 문항은 미적분1의 주요내용인 사차함수의 그래프와 식 세우기에 대한 내용이 주된 쟁점이 되도록 출제했다. 이과 출제범위는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이렇게 3과목으로 제한되어있어 미적분1의 내용이 간접 반영 된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미적분2의 내용과 함께 출제 될 것이고 주요 쟁점도 미적분2에서 배웠던 것을 알고 활용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이 출제 되리라고 예상했지만 30번 문항은 그에 대해 통렬한 한방을 날리고 정답률 1%미만을 자랑하며 과거 유명한 공간벡터 문제와 함께 어려운 문제의 역사로 기록되고 말았다. 따라서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고3들은 출제범위 외의 과목 (문과는 수1, 이과는 미적분1)에서 주되게 다루어지는 내용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학습을 해두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기 어려울 수 있음을 이번수능을 통해 학습해야 할 것이다. 결국 개정교육과정의 첫 번째 수능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한가지다. ‘방심하지마라.’ 돌이켜 보면 쉬운 수능과 어려운 수능은 하루일과처럼 항상 반복을 거듭해 왔었다. 따라서 이 글을 보는 수험생들은 개념의 편식을 줄이고 골고루 학습하여 다가올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강레오 부원장국풍2000 수학과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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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JS뉴욕어학원, 영문법과 텝스 특강 시작 ‘영문법과 어휘로 기본기가 강한 학원’, ‘텝스로 외고 입시/대입 핵심역량’을 동시 확보하며 ‘내신고득점 및 최상위권 속출’, ‘지속적인 자사특목고 합격자 다수 배출’, 이라는 강력한 성장을 가시화해 온 JS뉴욕어학원. 은행사거리 기업은행 건물 3층 (지하 노원문고)으로 확장 이전한 지 불과 3개월이 안된 시점, 지난 11월부터 ‘영문법’ ‘수능/텝스반’, ‘2017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에 대한 예비 중1 ~ 예비고1 학부모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JS뉴욕어학원의 영문법/텝스 방학 특강은 첫 회 4~5명으로 시작했으나 11여회를 거듭하면서 올해는 300여 명의 학생이 수강했을 정도로 방학 때마다 원근 지역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신영어의 기본기 영문법 반과 고급영어를 배우는 텝스반을 개강한다. 중계동 영문법/텝스 대표로 자리 잡은 JS뉴욕영어학원의 특강과 초밀착 관리시스템에 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영어교육 콘텐츠(문법/텝스/내신/자사특목고 입시)와 초밀착 관리로 특화!JS뉴욕어학원의 핵심강점은 문법과 텝스에 대한 단편적인 영어수업이 아니라 ‘문법/텝스/내신/자사특목고 자소서반’ 등 고입과 대입에 필수적인 영어교육 콘텐츠에서 찾을 수 있다. 동시에 ‘학생능력을 감안한 수준별 수업과 초밀착 관리를 통해 영어 기본기에서부터 고급영어를 망라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준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 고입에서는 자소서반을 찾은 외부 학생들이 교실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JS뉴욕어학원에서는 모든 수업에 초밀착 관리가 병행된다. 단어 일일, 과목별 주/월 단위 평가와 영역별 복습시험 실시. 담임강사와 학부모의 상담, 상담실과 담임이 병행하는 엄격한 출결관리, 결석 시 녹화수업으로 철저보강, 출판사별로 문법과 어휘강화를 지원하는 꼼꼼한 내신관리, 자사특목고 입시에 강한 진로진학 지도 등 관리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입·대입의 핵심은 내신이다! 내신영어 잡는 영문법과 텝스!JS뉴욕어학원의 특화된 강의를 살펴보면 12월에는 예비 초6~ 예비고1 대상 단기 집중 ‘영문법 반과 수능/텝스반’이 개강한다. 영문법 반은 8회 (24시간) 수업으로 수준별 최적화된 영문법 자체교재를 완성하고 어휘 역시 1,000여개 암기를 목표로 한다. 또한 수능/텝스반은 예비고1 수능반/ 수능반 /텝스 기본반 /텝스 중급반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특히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수능기출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 한편 주말에는 개인별 약점 (서술형, 어휘암기 등)을 관리 받게 된다.2017년 1월 시작되는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은 주3회, 총11회(33시간) 수업으로 수준별로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어휘 1200여개 암기를 목표로 JS 기본/JS 중급/JS 고급/JS 텝스 영문법으로 수준별로 운영된다. JS뉴욕어학원 영문법 교육시스템은 월별 완료되는 방식으로 반복학습에 유용하게 운영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은 “예비 초6과 예비 중1 학부모들은 중1때 학교시험의 부재로 인해 기존 원서읽기, Speaking 중심의 영어 학습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재 중계지역의 주요 중학교들의 내신영어 난이도는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영문법의 반복, 어휘암기를 미리 학습해야만 진학 후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지역 중·고등학교 내신난이도 상승, 방학은 영어실력을 점검할 최적기중계지역 주요 중고등학교 내신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영문법과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 동시 요구되고 있다. 상명중의 경우 외부지문이 출제되었고, 불암중은 수동태와 현재완료가 융합된 문제가 출제되어 심화된 문법공부를 요구하고 있다. 실제 JS뉴욕어학원 학생들은 정규반 문법학습과 방학기간 부족한 영문법 정리를 통해 중등부는 최소2~4회 문법을 반복하고 있다. 이것이 JS 재원생들이 최상위권에 도약하는 저력이 되고 있다.동시에 자사특목고 입시,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텝스 공부를 통해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D외고는 교내경시와 방과 후 수업에 텝스를 활용하고, 다른 D외고는 학생들에게 TOEFL 또는 텝스 고득점을 권유하고 있다.전 원장은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쉬운 영어시험이 아닐 수도 있다. 상위권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내신1등급과 수능1등급(수능최저학력/ 정시경쟁력)을 동시 확보해야 된다. 예비고1 역시 영문법과 텝스 수업(수능이 필요한 학생은 JS수능반 수강 가능)을 통해 독해심화와 서술형, 어휘공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고교진학 후에는 내신시험과 수능모의고사, 수행평가가 연속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 겨울방학을 통해 영문법과 어휘실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016-12-01
- 과정별 수학전문교육 델타학원 ‘학생마다 다른 공부 방식, 학습능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라는 고민 속에 학생들의 학습목표에 맞춘 최적화된 개인관리, 학습능력을 고려한 과정별 수학학습으로 수학성적의 상승으로 이름을 알려온 델타학원. 최근에는 ‘학생마다 다른 입시목표, 다른 희망대학 진학 어떻게 준비시킬 것인가?’라는 확고한 목표달성을 위해 단순히 ‘수학성적 향상’이 아니라 학생별 입시성공에 필요한 학습로드맵을 지원하고자 학습/입시컨설팅을 새롭게 탑재했다.더욱 다양해진 입시전형에 대비하고자 학생별 내신/수능 수학성적은 물론 학생의 성향, 상황, 희망대학, 전공까지 고려하여 예비고 대상 ‘고등학교 선택’부터 학년별 필수적인 학습 및 입시 컨설팅 지원을 시작한 것이다. 이미 지난 30일 대진고/재현고/서라벌고/청원고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 대상 1:1 학습/입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오는 7일에도 영신여고/혜성여고/대진여고/용화여고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델타학원이 지향하는 ‘학생중심 입시로드맵’과 ‘맞춤수업과 클리닉 관리’를 정리했다. 수시는 전략이다! 고교 선택부터 학생별 목표관리를 지원하는 1:1 학습/입시컨설팅김우헌 원장은 “수시전형의 확대가 모든 학생의 수시 지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학생의 목표와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학습은 무의미할 수 있다. 특히 예비고1은 ‘고교 선택부터 입시가 시작된다. 고교 선택기준이 교복과 급식 선호도, 또래친구들의 입소문에 의해 좌우되면 안 된다. 희망고교와 배정 가능한 고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이과 비중, 심화반 운영, 방과 후 교실 운영, 입시결과(수시/정시 비중), 자율동아리 수, 내신출제 경향, 학습 커리큘럼, 수학난이도 등 고교별 자료를 어떻게 분석하고 준비하느냐가 입시를 결정한다는 것. 예비고2는 고1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희망계열을 결정하고 전공과 연관된 독서, 동아리, 진로활동을 선택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예비고3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는 이미 완료된 상황으로 ‘수시경쟁력 분석과 정시 집중관리’를 결정하는 컨설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자칫 비교과관리 만으로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겠다는 오류에 빠져서는 안 된다. 수시의 핵심은 내신이다. 학생별로 다른 목표지향적인 활동에 집중해야 된다. 입시의 큰 틀에서 자신의 경쟁력 (내신, 논술, 비교과, 수능)을 객관적으로 누적관리하며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델타의 교육철학, 소수정예/맞춤식 수업모델 일본 에이코제미날 학원!델타학원의 교육철학과 학습시스템은 일본영화 ‘불량소녀 그녀를 응원해’에 등장하는 교육지도자와 일본의 ‘에이코제미널 학원’에서 찾을 수 있다. 400여개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에이코제미널 학원에서는 학생특성을 고려하여 소수정예, 학생중심의 맞춤수업과 개인약점 관리로 모든 교육시스템이 강사가 아니라 학생 중심으로 움직인다. 실제 김 원장은 매년 일본방문을 통해 선진적인 학습시스템을 런칭,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시스템’을 보완하고 있다.델타학원 역시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지만 개인별로 다른 교재, 다른 과제물, 차별화된 피드백과 1:1 클리닉수업을 통해 목표지향적인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별로 처한 상황에서 작은 목표를 달성하며 장기간 입시목표에 다가가는 방식이다.같은 수업에도 학생성향(완벽주의자형, 목표 달성형, 격려형 외)과 학습능력에 따라 고난이도 문제, 문제풀이 반복학습에 맞춘 유형과제 등 개인별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이를 긍정적인 학습경쟁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델타학원은 목표설정을 위해 학습/입시 컨설팅을 운영하고, 이를 달성하는 학습과정에서 원장과 전문 강사, 클리닉강사의 병행관리가 진행된다.맞춤 수업과 개인별 1:1 클리닉관리 병행, 목표달성의 힘!‘수업과 1:1 클리닉 관리’가 결합된 델타학원의 수업방식은 학생만족도에 의존하는 개인과외와 달리 학생별 입시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수학 학습계획을 짜고 이를 토대로 전문 강사의 수업과 1:1 개인별 클리닉 학습관리를 통해 성적상승을 입증해낸다는 점이다.모든 수업은 과정별로 세분화하여 무학년제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개인별 학습능력, 수준에 필요한 과정의 집중지도가 가능하다. 과정별 소수 학생대상 판서수업을 진행한 후 학생 모두 서로 다른 과제수행과 개인클리닉을 통해 학습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고 있다.또한 학생별 수업전담강사가 축적된 학생 파일을 확인해 관리대상 학생의 주요내용 (과제수행 여부, 클리닉 완성도)을 미리 확인하고 정해진 클리닉 시간에 직접 관리한다. 학생 개인별로 과제수행여부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에 대한 첨삭 클리닉, 개인 질의응답까지 꼼꼼히 피드백하고 기록해둔다. 학생입장에서는 자신만의 약점을 극복하는 최적화된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과 과제수행능력도 높일 수 있다.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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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고등부 전문 정상도전학원 별무반 체험기 학습 부담이 커지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 절대적인 학습량이 부족한 학생, 친구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는 학생, 주요 과목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모르는 고등학생이라면 12월 26일부터 가동되는 정상도전학원의 겨울방학 별무반 프로그램 참여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주요과목 강의와 자기주도 공부를 위한 학습 공간 제공, 학습관리 및 입시컨설팅이 결합된 학습시스템으로 학생별로 부족한 학습량은 물론 학습태도 및 시간관리, 취약한 과목에 대한 집중학습 등 성적도약의 최적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여름 정상도전학원 별무반에 참여했던 김가연 학생(가명, 현 Y여고1). 실제 6-7등급의 성적을 3등급까지 향상시켰던 가연이의 별무반 하루를 재구성했다. AM 9:00 ‘간신히 학원 도착’...... 간신히 눈을 뜨니 오전8시 30분. 엄마가 챙겨준 아침밥을 먹고 허겁지겁 학원으로 출발! 9시를 막 넘긴 시간 학원 문 앞 도착. 어김없이 1초라도 늦으면 학원에서 바로 전화가 온다. 급히 학원에 올라가 등원을 확인받고 핸드폰 제출 후 별무반에 입장한다. 이때 출석카드를 체크하면 부모님께 자동으로 등원문자가 발송된다. ‘땡땡이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다. ㅠㅠ’‘학습 플래너’를 확인해보니 오늘은 오전 수업이 없는 날. ‘별무반에서 영어와 국어 공부를 해야겠다.’ 공강 시간표를 확인해보니 수학선생님이 7시부터 공강. 지난 수업에서 풀지 못한 부분을 물어볼 생각에 공강시간표 7시 옆에 이름을 적어 넣었다. ‘김가연’AM 9:05 ‘별무반에서 자기주도 학습 시작’...... 오전 9시부터 별무반에서 자습을 진행한다. 별무반 자기주도 학습은 90분 학습, 10분 휴식이 원칙이다. 사전에 전담강사와 자신의 학습플랜에 맞춘 시간 관리, 학습관리를 상담 받은 가연이는 1교시 자습시간에는 개인적으로 부족한 영어어휘 암기와 독해공부에 시간을 할애하고 2교시 자습시간에는 지난 국어수업의 비문학 지문 서술형 숙제를 진행한다. 별무반에는 전담강사가 상주해 학습시간 동안 학습태도를 감독하고 있기 때문에 떠드는 학생을 찾기 어렵다. 또한 ‘별무반 담임제 운영’으로 학생별로 부족한 학습방법 및 세심한 생활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PM 12:00 ‘맛있는 점심시간’...... 드디어 12시!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외부로 GO! 친구들과 한참을 떠들며 식사를 마치고 나니 12시 50분. 다시 학원으로 돌아갈 시간. 학습 플래너를 통해 오후 일정을 확인한다.PM 1:00 ‘오늘은 수학수업이 있는 날’...... 오늘은 가연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수업이 있는 날. 오후 1시부터 미적분II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현재 정상도전학원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논술’ 5과목의 전문 수업을 운영 중이며, 가연이는 이곳에서 국어, 수학, 과학 세 과목의 전문수업을 듣고 있다. 이곳에서는 학생선택에 따라 외부 강의를 듣거나 별무반 등원만도 가능하다.PM 4:00 ‘외부 과외일정도 학원에서 관리’...... 수학수업 마치고 별무반으로 이동 중 데스크선생님이 나만의 주간일정표를 확인하고 조용히 부른다. ‘4시부터 외부에서 영어 과외 받는 날’ 이란다. 요즘 부족한 지문읽기 때문에 영어독해만 별도로 과외수업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급히 근처에 있는 과외선생님 집으로 이동, 과외수업도 열심히~ 이곳에선 데스크선생님이 타 학원 수업계획을 관리하고 있어 딴 길로 샌다는 건 거의 불가능.PM 5:00 '저녁식사 시간’...... 과외를 마치고 저녁식사까지 해결하고 5시 50분. 데스크선생님께 확인받으니 벌써 6시. 오늘은 부원장님과의 진학상담이 있어 별무반 자습시간에 들어가지 않고 진학 상담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며 기다림.PM 6:30 '부원장님과의 진학 상담’...... 부원장님과의 ‘진학 및 학습 컨설팅’이 잡혀 있는 날. 부원장님과의 30분 정도 정기 진로 상담을 통해 희망대학과 진로에 필요한 지원전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형에 필수적인 주요 과목의 성적을 올리기 위한 학습법도 구체적으로 의논했다.(학생부종합전형_ 교과 성적 + 비교과 활동을 통한 학생부 관리, 학생부 전형_교과 성적 향상 및 학생부 관리 등)내일은 원장님과의 상담이 잡혀 있다. ㅠㅠ 도대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수학 과학과목의 학습법과 목표대학 진학 가능여부를 물어봐야겠다!PM 7:00 ‘수학 질문을 들고 수학선생님 앞으로’...... 별무반 자습시간에는 출입이 안 되기 때문에 ‘질문 반’에서 기다리다 저녁 7시 수학교재에서 풀리지 않는 부분을 체크해서 수학선생님을 찾아갔다. 짧은 시간에도 풀이과정의 오류와 잘못된 개념을 정확히 전달해주신 선생님께 감솨~ 모르는 문제나 취약한 단원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교과 담당강사의 공강 시간을 맞춰 질의응답을 요청하면 해결할 수 있다.PM 7:30 ‘별무반에서 숙제하기’...... 상담이 끝난 시간은 7시. 별무반 2교시 자습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입장. 오늘 오후에 진행된 미적분II 수업에서 받은 ‘유형 풀이’ 숙제를 시작했는데 어느 중간 잠시 졸았나 보다. 별무반에 상주하고 계시던 전담선생님이 조용히 가연이를 깨운다. 숙제수행 상황과 학습시간을 점검받고 문제풀이에 다시 집중할 수 있었다.PM 10:00 ‘이제 집으로!’...... 와우!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오후10시. 퇴원카드를 체크하자 엄마에게서 ‘오늘도 고생했다’고 문자가 들어온다.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했다는 생각에 나름 만족^^겨울방학 별무반 운영일정대상 : 예비고1 ~ 예비고 3운영기간 : 12월 26일 ~2월 27일운영시간 : 월~금 오전 9시~ 오후10시 / 토일 오후1시~오후10시 2016-12-01
- 놀려고만 하는 아이를 위한 겨울방학 보내는 법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은 저마다 계획을 가지고 방학에 임한다.물론 그 계획이 공부였으면 하지만 내 아이의 생각은 다르다. 학원에 보내 공부시킬 순 있으나 무엇부터 준비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진학하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예전에는 잘 했는데” 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 각 학교에서 진학하는 순간 새로운 벽이 있다는 것을 인지 못하시는 것이다. 난이도와 유형이 모두 바뀌기에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이다. 전교권 학생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은 다 풀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공부는 하는데” 라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현재 예비 중1 아이의 부모라면 웬만한 선행은 시켰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진학시키는 경우가 많다. 자사고 나 특목고를 생각하고 있는 부모라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내신대비부터 각종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경시대회까지 준비를 해야 한다. 간혹 2학년에 올라와서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임해야한다.지원할 생각이 있다면 담임 선생님과 진로를 담당하는 선생님께 미리 어필하여 최대한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교과점수는 절대평가제에 따라 90점을 넘겨 A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예비 고1 아이의 부모라면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미리미리 내신관리를 해야 하기에 1년 정도의 선행은 시키는 것이 좋다. 학기 중에 공부하는 것 또한 좋으나 여러 과목을 한 달반 내에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유형만 외워도 점수가 나왔던 중학교 때와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3등급 이하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더불어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응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 같은 개념이라도 다양하게 유형을 풀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중,고등 통합적으로 가산점은 학교 자체 기준에 따라 행동발달점수, 창체활동점수를 부여한다. 고등학교는 입시 전략으로 학생부 교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을 이해하고 수능 최저 등급도 준비해야 합니다. 최저등급이라고는 하나 서울 주요대학은 영역별 등급이 3등급이하가 되지 않기에 생각보다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어떤 전형을 준비하든 수능은 최우선으로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임해야 한다.내신관리는 수행평가까지 생각하여 대비해야 한다. 내신관리를 하는데 있어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로 수행평가 준비 때문에 시험 대비를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는 많이 풀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본적으로 암기만을 위한 공부를 하고 유형을 다 풀어보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1년 정도의 선행이 가장 이상적이고, 과제를 통한 복습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특히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 차분히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시험범위에 ㅤㅉㅗㅈ기는 공부만을 하게 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학생의 체력과 수준도 생각해야 한다. 하루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양을 생각하여 무리하게 짜지 않고 장기적으로 계획 하여야 한다. 일주일에 하루는 시간을 비워 일주일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을 정리하고,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 어른도 하루 종일 일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아이는 기계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서술형 대비도 잊어서는 안 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도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서술형 부분이다. 시간 내에 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게 하고, 빨리 풀어야한다는 생각에 많은 부분을 생략하여 문제를 풀다보니 감점되는 부분이 발생하게 된다. 노트에 꼼꼼히 풀고 식을 정리하는 과정과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다시 볼 수 있도록 오답정리를 해놓는 학습태도를 갖도록 연습해야 한다. 무작정 오답노트 작성이 아니라 반복해서 틀리는 것과 개념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만을 선별해서 해야 한다. 겨울 방학이 오고 연말에 새해 까지 조금은 쉬면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겨울방학에는 시간이 충분하므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수학은 학생성향에 맞는 학습법과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공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내신대비나 모의고사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변별력이 크기에 기출문제를 통한 변화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기본 개념이 확실히 정리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수포자가 생각보다 많으므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학생 혼자서 겨울 방학을 알차고, 계획 있게 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과 학습능력을 키우고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겨울방학 특강이나 정규수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하며, 원장을 중심으로, 중계지역 3개년 기출문제를 풀면서 학교별 성향 파악과 내신 서술형 학습에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토브수학정명근 원장 (전 학림학원 서울대반 팀장)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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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2017 수능분석 설명회 개최 2017 수능이 끝났고 대학별고사와 정시 일정들이 이어지고 있다. 2018 수능영어절대평가 도입, 학생부 위주 수시전형 확대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초·중·고 영어교육의 대표강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22일 오전11시 두 번째 특별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원 중계지역은 물론 강북지역 초·중·고등 학부모 500여명이 1, 2층을 가득 메울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시간 관계상 정은화 원장이 ‘지역 일반고 내신경향’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2부에서는 현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이 ‘2017학년도 수능분석 및 학생부종합시대 대입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중·고등부 학부모가 알고 있어야 할 수능분석 개념과 구체적인 대비전략을 소개했다.1부_ 정은화 원장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노원·중계지역 일반고 내신 난이도 UP,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정은화 원장은 2017년 수능영어 출제경향에 대해 초등부터 수학에 몰입해온 노원지역 사교육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볼 때 ‘영어공부 접근방법을 고민해야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를 앞두고 지역 일반고의 내신이 점차 어려워지면서 표현어학원은 ‘고등내신과 수능집중 관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외고’는 물론 ‘일반고’의 내신 강화수업과 비교과 관리를 중심으로 고등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정 원장은 “고등부 역시 영어문법, 어휘는 물론 사고력, 응용 능력이 없으면 내신고득점이 거의 불가능하다. 표현어학원은 중등내신 강점을 살려 노원지역 일반고 영어내신 기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어휘 변형, 서술형 확대, 문법이 연계된 정확한 서술형, 수행평가 쓰기 등 어학적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내신평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Tip> 표현어학원 고등프로그램의 특징▶고등부 프로그램 구성..... 1) 예비고1 일반고 15주 집중 프로그램(대진고/대진여고/서라벌고/청원고/불암고 집중관리, 교과서 및 부교재 ‘핵심 어법 및 구문 교재’ 수업, 내신 관련 집중어휘 및 서술형 논술형 쓰기강화), 2) 예비고1 대원/대일/서울 12주 집중 프로그램 (교내시상 대비 TEPS 및 TOEFL수업, 내신대비 핵심어법 및 어휘 관련 동의어, 반의어 학습, 학교별 맞춤형 서술형 논술형 내신강화 수업), 3) 예비고2 내신수능/고급수능반, 4) 예비고3 고급수능반 운영, 5)인증 프로그램 (TOEFL실전/TEPS실전 문제풀이반)▶학교별 맞춤형 내신수업...... 노원구 주요 고교특징에 맞춘 맞춤식 내신대비, 서술형 논술형 대비 전략 수업▶수행평가 (원어민 첨삭) 완벽대비...... 말하기·쓰기 수행평가 완벽대비, 교내경시 완벽대비▶수능 유형별 대비 강화수업..... 고교 어법 기본개념 및 필수어법 정리,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통한 문제 유형별 정리 마스터▶학생부 종합관리...... 표현입시연구소를 통한 입시컨설팅 및 독서활동 등 생기부관리 병행▶철저한 학생 및 학습관리..... 삼진아웃제 활용, 담임과 1:1 상담, 내신·수능·인증 모든 영역의 기본어휘 Weekly test와 재시험으로 관리, 주기별 수능모의고사 실시2부_ 이종서 소장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2017 수능과목별 기출분석 & 2018 대입을 예측하고 대책을 세워라!▶원점수...... 영역별·과목별 채점한 점수로 수능 가채점에 사용될 뿐 실제 수능에서 활용하는 점수는 아니다.▶백분위...... 영역별·과목별 만점을 100으로 두고 수험생 점수가 상위 몇%에 해당되는 지 나타낸다.▶등급......영역별·과목별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9등급으로 구분되며 상위 4%는 1등급, 11%는 2등급, 23%는 3등급으로 구분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사용된다.▶표준점수.....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는 점수로 국어 수학 영어영역은 모든 수험생들의 중간점수를 100점으로 놓고 2과목이 적용되는 탐구는 50점을 중간으로 놓고 상대적인 점수로 표시한다. 평균과 표준편차 값에 따라 표준점수는 주로 130~150점에서 결정된다. 난이도가 반영점수로 130점 이하는 물 수능, 132-133은 쉬운 수능, 135-136이면 쉬운 기조지만 변별력이 생겼다, 138~140점은 어려웠다. 145점~은 불 수능으로 표현된다.2017학년도 수능을 분석한 결과, 융합형 지문으로 사고력과 독해력을 요구하는 통합국어는표준점수137점, 수학 가형 135점, 수학 나형 142점 (문과는 상위권 이과이동과 수포자 증가로 표준점수에서 4~5점을 빼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영어영역은 138점으로 예측된다. 탐구영역(사회탐구/과학탐구)은 향후 2021년 문·이과 융합 교과과정 개편 등 위험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과목 수가 많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변환표준점수로 환산해서 성적을 반영하고 있다.수시의 대 원칙을 인지하라! 수시≥정시입시 핵심은 정시를 통해 자신의 성적 위치를 파악하는 한편 수시전형 특히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활용 여부(수능최저학력 등)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선결조건이다. 수시는 다양한 인재 선발이 목표로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내신, 둘째 수능, 셋째 대학별고사, 넷째 비교과 4개 요소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3000개 이상 전형이 세분화된다.이 소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신에게 경쟁력 있는 요소를 남기며 최종 수능에 도전해야 된다. 정시는 등수놀이로 표현할 수 있다. 고2 겨울방학부터 수능을 준비하면 재수생보다 불리한 구조다. 적어도 늦어도 2-1학기에는 수능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작지만 성취할 학습목표를 주고 평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016-12-01
-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하여 4년제 수시비율 첫 70% 넘어…학생부중심 전형이 85%- 수시에서 학생부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 20만5285명(85.2%)에서 올해는 수시모집 인원의 85.5%(21만1762명)으로 늘었다. 수시모집은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대학별 논술전형, 특기 등 실기전형 등으로 구분된다. 그 중 학생부 교과전형 선발인원이 56.3%(13만8995명)로 가장 많고, 학생부종합전형이 29.5%(7만2767명), 실기 7.1%(1만7593명), 논술 5.9%(1만4689명) 등의 순이다.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생활기록부로만 평가" 서울대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때 학교생활기록부를 유일한 평가 서류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실에서 얼마나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는지, 토론을 지속하며 스스로를 계발해 나갈 내적 근력이 있는지를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평가하는 전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는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총 5단계의 '다인 다단계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고 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전체 입학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은 49.7%, 자율고는 23.0%, 특목고는 26.1%, 기타 1.1%였습니다. 지난해는 일반고 50.1%, 자율고 21.1%, 특목고 27.5%, 기타 1.4%였습니다. 올해 지역균형 전형은 일반고 85.9%, 자율고 14.1%의 비율이었고 일반전형은 일반고 35.9%, 자율고 19.5%, 특목고 42.9%, 기타 1.7%였습니다. 정시는 일반고 47.5%, 자율고 36.3%, 특목고 15.8%, 기타 0.4% 비율이었습니다. 서울대는 수시에서 영재고나 과학고 출신 비율은 3년간 줄었고 일반고 비율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교사 60%, 학생부종합전형 부모·사교육 도움 없이 불가능- 한국교총 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고등학교 교사 10명중 6명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종합전형이 학부모와 사교육 도움 없이 학생만의 노력으로 경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해 고교 교사 7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1%(464명)가 학생부종합전형을 부모와 사교육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응답 이유에 대해 △대학에서 요구하는 항목을 갖추는데 학생 능력만으로는 어려움 △교내 활동도 조력자(부모·사교육)의 능력에 따라 편차 있음 △수능과 내신 준비 등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등을 꼽았다.또한 응답자의 61.3%(458명)는 학생부종합전형이 특목고·자사고보다 일반고 학생들에게 불리한 전형이라고 생각했다.그 이유에 대해 △상위대학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일반고 교육과정으로 충족시키기 어려움 △대학에서 고교 서열을 적용 △학교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의견을 내놓았다.한편 2017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비중은 70.5%이며, 29.5%인 7만2767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개선 방안' 발표학생부, 엄격하게 관리하고 구체적으로 기재해 신뢰성-공정성 높인다-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가 개선된다. 교육부는 24일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중심의 종합기록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학교생활기록부 권한 관리 실태 전수조사와 현장 교원, 학부모,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수립된 방안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 참여형 수업 및 과정중심 수행평가가 확대됨을 고려했으며,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 기록의 연계를 높이고자 했다.또 학교의 학생부 권한 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항목별 기재 방식 개선을 통해 학생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여 학교생활의 종합기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 개정으로 학생부 입력 주체를 명확히 규정하고, ‘명예졸업’ 신설 등 학적 용어를 정비키로 했다.현재 나이스 시스템에서 권한 부여 시 ‘조회’와 ‘조회-입력’으로 구분해 권한을 부여할 수 있으나, 학교 현장에서는 실제 실행이 되지 않아 이를 명확히 구분해 부여토록 했고, 학생부의 항목별 입력 주체가 모호한 항목은 입력 주체를 명확히 규정해 교원들의 책임 있는 학생부 기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특히 사회적 요구 등을 반영해 ‘명예졸업’을 신설해 학교 교육활동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나 ‘공익을 위한 활동’ 중 사망한 경우는 학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장이 명예졸업을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기재방식도 개선되는데 그동안 결과 중심으로 기재돼 왔던 학교생활기록부를 상시 관찰 및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기재하도록 개선해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중심의 기록이 되도록 했다.멘처스 학생부 종합 관리- 멘처스 학원은 현재 학생 종합 생활 기록부의 중요성에 대응하여 이강석 소장을 중심으로 비교과 관리에 철저함을 기하고 있다. 주말 자물쇠반의 학생들은 이미 개별적인 비교과 관리를 받고 있다. 이 학생들은 철저히 수준별, 개인별 비교과 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학생 종합 생활 기록부에 기재할 내용을 점검받고 있다. 스스로 학생 종합 생활 기록부를 관리하도록 지도하면서 학생들이 빠뜨리는 부분이나 중요하지만 관심을 두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도하여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국어과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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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내신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 성적으로 증명해 지난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의 경우 낯선 유형의 문제들이 많고, 지문도 상당히 길었으며, 융합지문들이 많이 출제되어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은 “현 예비 고1학생들까지는 당분간 이 흐름으로 갈 듯하다. 수능국어는 이제 독해력과 깊이가 없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며 “이번 수능국어 문제들을 접하면서 발견한 사실이 교과서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교과서 지문이 그대로 나온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서 다루었던 제재라든지, 학습목표에 충실하게끔 출제됐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수능이 내신과 연관성이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국어를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내신에서 꼼꼼함을 더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다.융합적 사고 측정 문제 대비, 독해력 향상 위해 비문학 강화국권논술국어학원의 정규수업은 문학이 1시간30분, 비문학(독서)이 1시간30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수능국어에서 보이는 큰 흐름인 융합적 사고를 측정하는 문제에 대비해 예전부터 꾸준히 비문학을 강화시켜 왔음을 반증한다. 또한 비문학 실력을 쌓기 위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경제 철학 예술 기술 등 비문학 지문을 매일 5일간 하루에 2지문씩, 총 10지문을 숙제로 내준다. 학생들은 숙제를 통해 내용을 파악하고, 주제도 써보면서 독서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국권논술국어학원은 규모에 비해 매년 수능국어 만점자 수가 많은 편이다. 이는 이러한 커리큘럼 안에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기에 가능한 결과라 할 수 있다.국권 원장은 “이번 수능국어에서는 문법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높았으며, 앞으로도 이 추세는 이어질 듯하다. 이제 문법도 개념을 가지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위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는 정규수업과정 안에 문법수업이 포함돼 있다. 문법수업은 기초문법의 틀 잡기, 실전연습, 심화문법의 순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한편으론 문법이 약한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방학마다 따로 마련했는데, 이번 겨울방학부터는 상시로 들을 수 있게 문법특강을 진행한다. 중세문법도 조만간 상시로 진행할 수 있게 준비 중에 있다.예비 고1을 위한 국권논술국어학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J고 1학년인 A군은 중학교 때까지 타 과목은 만점에 가까운데, 유독 국어에 발목을 잡혀 국어학습에 있어서는 공부의 방향성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자신감도 결여되어 있었다. 하지만 예비 고1과정부터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해 학원 시스템을 차근히 밟아 나가며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 1학기부터 2학기 중간고사까지 줄곧 1등급을 받아 지금은 국어가 재미있는 과목으로 바뀌었다.S고 1학년 B군 역시 예비 고1과정 등록 당시 치른 학원 모의고사에서 4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B군은 실수가 잦고 문제에 다가가는 접근법이 제대로 안 돼 있어 주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다. 등록 후 꾸준히 학원의 시스템을 따라 온 결과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전교 6등을 하고, 마찬가지로 9월 모의고사에서도 1등급을 받아 전교 9등을 했다. 물론 내신에서도 1등급을 받고 있다.이렇듯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국권논술국어학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다. 국권논술국어학원이 저작권을 갖고 출판되는 교재인 독서문학문법 기초교재/기본교재/심화교재를 고등학교 입학 후 3월까지 모두 익혀 학생의 국어실력을 체계화시킨다. 그리고 수업시간 외 시간을 정해 수능모의고사 클리닉을 실시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평가원 문제 위주로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감각과 집중도를 높인다.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스스로 채점하고, 오답분석지에 기록해 자신의 약점을 분석 후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강사와 1:1 첨삭을 통해 상의한다. 강사는 클리닉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약점 보완 과제를 제시하고 점검한다.또한 상시 문법특강, 상시 고전시가 특강으로 내신에 있어 튼튼한 기초체력을 갖추게 하며, 고등 필수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전문을 읽고, 읽은 내용에 대해 엄선한 서술형 과제를 해결하게 하고 첨삭한다. 학생들은 이렇듯 서술형 문제에 대한 접근연습을 통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내신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학교별 시험 출제경향을 분석한 자료를 비치하고, 학교별 노하우가 축적된 전담강사를 배치한다. 내신 진도수업 후에는 배운 내용을 확인 테스트하는데, 무한반복 시스템이 운영된다. 국권 원장은 “테스트를 반복해서 보면 개인별 약점이 드러나고, 강사가 옆에서 계속 지도 관리하면서 그 내용에 대해 완벽하게 점검하고 넘어가기에 내신에서 높은 점수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오는 12월 4일(일)과 6일(화), 두 차례에 걸쳐 학습설명간담회를 진행한다.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