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 중3 친구들, 고등학교 결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이제 2학기에 접어들면서 현재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친구들은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 과고나 영재고를 목표로 하는 친구들은 후차적으로 선택할 학교를 정하는데 고민이 많을 것이고, 최상위를 노리는 학생들은 전국단위 자사고를 선택할지 여부에 대한 고민을, 자신의 중학교 성적이 그렇게 최상위는 아니나 그래도 괜찮은 편인 친구들은 지역단위 자사고를 선택할 것인지, 문과계열 학교로 지망할 계획을 가친 친구의 경우 외고나 국제고를 고려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일반고에 진학하여 내신을 활용해 수시를 노려볼 것인지 등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딱 잘라 어느 학교가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본인의 중학교 성적, 진로, 학습형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자신의 역량을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어느 조금이라도 명확한 답을 원하는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이 계시기에 나름대로 고교 선택시 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부분들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우선 전국단위 자사고를 선택 시 자녀의 실력이 현재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객관적으로 판단해봐야 한다. 많은 친구들이 국영수 과목과 더불어 과학까지도 선행하는 풍토 속에서, 본인이 선행을 나간 진도가 곧 자신의 실력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자신이 수2까지는 흔히 말하는 고쟁이나 자이스토리와 같은 심화기출까지 풀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실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현재 학습하고 있는 단원이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제 시험점수이다. 이를 판단해보기 위해서는 자신이 학습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을 포함한 최근 3년치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고 풀어보고, 모의고사 등급이 적어도 2등급 초반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내신 및 수능을 준비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현 중3 친구들은 현 중2 친구들부터 시작되는 고교학점제로 인해 입시제도 변화가 커 재수가 힘들 수 있는 학년이므로, 재수를 고려하고 정시만을 생각해 자사고를 진학한다는 생각은 다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반대로 나름대로 성적이 괜찮기 때문에 일반고에 진학해 내신을 따서 수시를 생각하는 친구의 경우라면, 객관적으로 자신이 내신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때 살펴봐야 할 부부은 ‘1. 주어진 시간내 자신이 암기할 수 있는 능력 2. 시간압박이 주어진 경우 자신이 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는 능력(실수포함) 3. 수행평가 등 꼼꼼하게 자신이 챙길 수 있는 능력’ 이 세 가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만약 본인이 나름대로 성적이 좋아 자사고에서 내신이 조금 떨어질 듯하고, 일반고에서는 최상위를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의 경우, 우선 해당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구해 특히 수학이 선행이 된 경우, 시간을 재고 3개년치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실력을 살펴봐야 한다. 아무리 알고 있는 문제라도 고등학교 내신의 경우 시간의 압박을 통해 아이들의 성적을 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최상위를 노려 수시를 쓰고자 하는 학생이 내신 성적이 2점대 중후반이 나온다면 실제 자신이 목표했던 대학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차라리 지역형 자사고에 진학해 3점 중반 정도의 내신을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물론 모두 사후적인 이야기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교 재학기간 동안 시험자체 시간 압박이 크고, 생활 자체도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통한 자신의 실력점검 뿐 아니라, 암기과목에서 평소에 자신의 암기력이 괜찮았는지 그리고 수행평가를 잘 챙길 수 있는지 여부까지 고민해야 한다. 이외에 기본적으로 자신이 진학할 진로와 관련한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이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지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원하는 과목이 개설되지 않은 고등학교가 있다면 해당학교를 진학해 수시를 지원하기 힘들 수 있기에 반드시 자신의 진로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교 지원은 대입의 첫 단추인 만큼 학생들에게 중요한 선택의 하나이다. 하지만, 학생 본인이 자신이 학업을 열정적으로 못할 것 같아 학교의 분위기를 따라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이보다도 진학한 학교에서 자신이 내신성적을 딸 수 있는 학업역량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필요한 과목이나 프로그램들을 고려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학교를 진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3-08-25
- 수능 D-85, 2학기를 대비하는 학년별 우리의 자세(고등 과학) 2학기가 시작되고 학생들은 본인의 현재 상황을 판단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입시에 대한 목표나 방향이 뚜렷한 학생일수록 공부에 대한 동기가 크며, 구체적인 학습 계획이 있다면 효과적으로 입시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2학기는 고3에게는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시기이며, 고1, 2에게는 1학기보다는 좀 더 높은 내신 등급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번 기고문에서는 2학기 고등 과학 학습을 위한 학년별 맞춤 전략을 안내하고자 한다.고3·N수생 ‘과탐 등급별 학습방향 다르게’<과탐 1~2등급 이내>올해 모의고사 기준, 평균 2등급 이내의 성적을 이룬 수험생들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텐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너무 잘 해왔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앞으로의 기간은 현재까지의 학습 패턴을 유지하되,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모의고사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능 시험장 당일의 긴장감은 그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이 될 것이다. 그 불안감 속에서도 감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이 가능한 방법은 오직 ‘실전과 같은 연습’뿐이다. 남은 기간 매일 실전처럼 제한된 시간 안에,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과탐 모의고사 1회분을 치러라. 평가원, EBS, 사설 모의고사 무엇이든 좋다. 실전 모고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것은 모의고사 점수가 아니다. 모의고사를 풀어가면서 그 기출 문항 안에서 스스로 헷갈렸던 개념, 빠르게 접근이 어려웠던 유형 등을 하나씩 얻어가야 한다. 수능 전까지 채워지지 않는 부족한 마음은 당연한 것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실전처럼 연습하고, 연습처럼 실전에 임하면 된다. <과탐 3~5등급 이내>수능 과탐을 대비하면서 이 등급대의 학생들이 방향을 잃기 쉽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기대에 부응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실망감이 크다. 하지만 수험생 본인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작은 구멍들만 하나씩 채워가면 한 등급씩 올라갈 수 있다. 이 등급대의 학생들이 점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주로 문제 풀이에 필요한 개념에 오류가 많거나, 문제 풀이 양이 적어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 파악이 안된 경우이다. 과학은 풀어내는 문제의 양이 많을수록 누적되는 과학 개념과 문제풀이 방법도 많아진다. 이제 남은 기간은 일단 어디서든 앉으면 문제를 풀어라. 틀린 문항은 왜 오답이었고, 왜 나는 정답이 아닌 오답의 답을 골랐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정확하게 수정해야 한다. 많이 풀면서 출제되는 문항의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단, 이때 풀어야 하는 문제의 순서는 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 → EBS연계교재 → 사설모의고사이다. 기출도 정리가 안되었는데 고난도,킬러 등의 이름이 달린 모고를 푸는건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고1,2 ‘내신 등급 확보가 우선’과학은 자연계열 학생에게 수학만큼이나 중요한 과목이라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1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 고1은 학교마다 통합과학 수업을 담당하는 전공 교사가 다르기에 영역별로 난이도 조절이 어렵고, 고2는 학교별, 과목별로 출제유형이 달라 인강이나 시중의 내신 문제집만으로는 철저한 대비가 어렵다. 하지만 중계동 일대의 학교들은 내신문제의 기출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우리학교 수업 내용 위주의 학습’에 충실하여 학교별 대비가 확실하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우리 학교의 출제 유형에 따라, 학교 프린트물 위주의 개념중심 대비가 필요한지, EBS 수능특강 문제 변형 풀이가 필요한지, 고3 교육청 및 평가원 기출 풀이가 필요한지를 확인하여 이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수시를 고려하는 학생들은 2학기 과학 내신 과목 등급 확보에 사력을 다해야 한다. 고1,2 과학 과목은 등급으로 성적이 산출되어, 수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한편 수시에 가능성이 낮더라도, 고2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고3 수험생활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정시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다면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과탐을 정리하고 자신감 있게 고3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SR과탐학원 원장 전유림 2023-08-25
- 꿈은 이루어진다. 약식논술로 대학가기. 입시전형이 워낙 다양해지다보니, 정보의 격차로 인해 본인의 실력보다 더 좋은 학교를 가거나, 혹은 안 좋은 학교를 가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몇몇 전형의 경우에는 충분히 많은 학생이 해당 전형을 통해 대학을 진학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체를 하지 않아서 더 안좋은 학교로 진학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 그 대표적인 전형이 ‘약식논술’이다. 약식논술이라고는 하지만 전형이름은 그냥 평범한 논술전형이다보니 많은 학생들은 지레 겁을 먹고, 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실제 문제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시험범위는 수학1과 수학2에 국한되며 난이도도 수능의 어려운 3점 수준을 넘지 않는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보통 시험시간이 1문제당 5~10분정도씩 배정되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문제는 애초에 낼 수 없다. 또한 약식논술을 치르는 학교의 경우 명목상으로는 교과영역의 점수가 일정부분 있지만, 실질적인 반영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들어 가천대의 경우 논술성적은 800점 만점이고 교과성적은 200점 만점이라 논술과 교과의 비율이 8:2 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논술성적은 650점이 기본 점수이고 실제 반영점수는 150점이다. 반면 교과성적의 경우 고1 1학기부터 고3 1학기까지 5학기중 가장 성적이 좋은 4학기의 성적만 반영하며(가장 못본 학기의 교과성적은 반영하지 않음) 그조차도 잘한 순서대로 40%, 30%, 20%, 10%를 반영한다. 그리고 등급별 반영 점수가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8.75점, 3등급은 97.5점, 4등급은 96.25점, 5등급은 95점, 6등급은 93.75점, 7등급은 90점, 8등급은 70점, 9등급은 60점이다. 가천대를 지원한 학생들의 내신 등급대가 대략 3등급~7등급이라고 생각하면 가중치를 고려해봤을 때 실질적인 교과성적의 진폭은 4~5점 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가천대 논술전형에서 실질적인 논술성적과 교과성적의 반영비율은 8:2가 아니라 30:1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약술논술을 치르는 다른 대학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교과성적이 다소 낮은 학생들의 경우 약술논술이 굉장히 큰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가천대의 합격자 평균등급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대략 3등급내외이다. 따라서 5등급 이하의 학생의 경우 가천대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합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수능수학의 3점짜리 문제를 모두 맞출 수 있는 실력을 갖춘다면 약술논술을 통해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만 하다. 수능에서 4점짜리는 13문항이 나오므로 4점짜리를 모두 틀렸을 때 받을 수 있는 점수는 48점이다. 이정도 점수면 2023학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5등급이다. 즉, 이정도 등급을 받을 수 있다면 약술형 논술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이미 각 대학들에서 기출문제 및 모의논술문제들을 공개했기 때문에 해당 문제들을 충분히 연습해보고 답안지 작성하는 훈련을 한다면, 설령 6등급이하일지라도 학생부 교과성적으로는 거의 지원이 불가능한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다음은 약식논술을 진행하는 학교들에 대한 간략한 정리내용이다. 위 자료에서 특히 유의해야할 점은 시험날짜가 수능일인 11월 16일(목) 이전에 시행되는 학교이다. 많은 고등학생들은 본인이 수능시험을 잘 볼 것이라고 낙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능전에 시험이 치러지는 전형의 경우 잘 지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합격했는데 수능점수가 잘나와서 그 학교로 가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질까봐!)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그다지 흔한 일은 아니라서 그냥 지원을 했었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다. 어쨌든 그런 이유로 수능 전에 시험을 치르는 학교는 경쟁률도 비교적 낮은 편이고, 실력자들도 많이 오지 않아서 충분히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해보면 약술논술을 통해 교과성적으로는 도저히 합격이 불가능한 학교를 합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략 4~7등급의 학생들의 경우 기출문제와 대학에서 발표한 모의 논술문제를 충분히 연습하면 약술논술을 치르는 대학의 논술전형을 통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교과성적의 실질반영비율은 거의 무시해도 될 수준이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교과성적보다는 몇몇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해당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조지덕 수와식학원 부원장 2023-08-25
- 중계동 초·중등 전문 비앤비(Basic & Best)수학 ‘수학을 처음 어떻게 배우기 시작하느냐’가 아이들이 수학에 관한 관심을 결정한다. 초등 2학년부터 체계적인 수학 공부를 원한다면 은행사거리 ‘비앤비(BnB)수학’을 방문해보자. ‘기초부터 탄탄하게, 최고를 지향하는 수학’을 표방하며, 학생의 개별맞춤 코칭을 실현해온 지윤정 원장은 강남· 송파지역 대형학원의 초·중등 부원장, 특목고 입시, 고등부 강사로도 신뢰를 쌓아왔다. 학원 차량도 운행하지 않는 상황에서 먼 거리에서 찾아올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비앤비(BnB)수학을 알아봤다.6명 내외 소수정예 & 개별맞춤 수업과 보충 클리닉 제공비앤비(BnB)수학에서는 초등 2학년부터 고입 준비반까지 6명 이내의 소수정예와 무학년제 개념으로 반을 운영한다. 또한 아이마다 학습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수준별로 교재를 달리하여 아이별 맞춤 수업과 개인별 보충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 원장이 수업과 보충 클리닉을 직접 관리. 아이의 성향, 취약점을 파악하여 지도방식을 달리하며 수학 공부의 길을 찾아주고 있다.풀이 노트와 오답 노트의 병행, 서술형 대비 아이별 이해력 향상에 집중또한 풀이 노트와 오답 노트를 병행하여, 동일 교재를 반복 학습을 지원한다. 객관식 문제도 풀이 노트에는 과정을 정리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첨삭 관리를 통해 치밀하게 확인 점검한다. 오답 노트 역시 반복과 개별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한편 원장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신뢰를 형성을 위해 아이별로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 공부를 지도하고 있다.당일 배운 내용은 데일리테스트와 리테스트로 확실하게 숙지!아무리 좋은 수업이라도, 그날 배운 중요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비앤비수학에서는 데일리테스트와 리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당일 배운 내용을 스스로 자신의 학습 콘테츠로 확실하게 숙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초등부> 초2 부터 ‘공부 습관’ 잡기, 개념과 원리를 스토리로 쉽고 흥미롭게 수업비앤비(BnB) 초등부에서는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수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미해서 공식의 발생 배경, 그 과정에서 배우는 원리와 규칙을 설명하여 흥미를 유도한다. 특히 초등부는 ‘공부 습관 잡기’를 목표로, 아이들이 문제를 대충 읽고 ‘몰라요’ 하며 별표부터 표시하지 않도록, 한 줄이라도 문제 내용을 읽고 식을 쓰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 원장은 “기본 사칙연산을 이용해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수학 공부의 기본이다. 아이마다 다른 풀이 방식을 분석하고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반복훈련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이 형성되고, 이는 중·고등수학 서술형 고득점을 좌우한다.”라고 강조한다.중등부> 수학 실력의 격차를 줄이며 ‘공부 근성’ 키우기중등부에서는 초등에서 완성된 ‘공부 습관’을 확장하여,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공부 근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 원장은 “중등부는 입시 수학을 시작하는 시기로, 어떤 고교에 진학해도 공부 근성을 통해 수학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한다.특히 중등부는 학년별 단원별 학습 누수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로, 비앤비(BnB)수학에서는 일일 테스트와 월 2회 단원평가 후 결과에 따른 개인별 보충 클리닉을 지원하여 학생별 취약단원, 취약학년을 효율적으로 보완하고 있다.“흔히 초등수학은 부모가 직접 가르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식에 대한 기대치와 욕심이 앞서 감정제어가 쉽지 않다. 비앤비(BnB)수학에서는 선생님과 학생의 신뢰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이성적인 학습 코칭이 가능하다. 학교와 학원에서 학습 스트레스를 겪기 쉬운 아이는 부모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만으로도 충분히 학습 의욕을 얻을 수 있다.” 2023-08-25
- 바로선병원, 나정엽원장 영입으로 건강검진센터 전문성 강화 바로선병원(도봉구 소재)이 나정엽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하여 8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나정엽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세브란스병원 수련의·전공의를 마치고 면력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원장, 참포도나무병원 내과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 가정의학과의사회 정회원, 대한임상노인학회 정회원, 대한 생활습관병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초 생활습관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바로선병원은 나정엽 원장 영입을 계기로 더욱 전문화된 건강검진/내과/가정의학과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갑상선, ▲골다공증과 같은 내과 진료는 물론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유소견자 관리, 질환 예방에 대한 분야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바로선병원 관계자는 ”바로선병원은 정형외과, 내과, 신경과 등 16인의 전문의들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건강검진센터도 더욱 고도화된 시스템과 쾌적한 환경으로 도봉구를 넘어 서울 동북부 지역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로선병원은 서울 동북부 최초로 제 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8-25
- 중계동 중·고등 전문 SKY영어학원 중등부, 중1부터 문법 중심 & 독해는 고등모의고사 교재로!SKY영어학원 중등부에서는 중1부터 문법 반복과 고등모의고사 교재를 사용한 독해에 집중하고 있다. 수업은 고등부 수업 형태로, 평소는 실력 향상에, 내신 때는 학교별로 암기가 아닌 문제 풀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 시험을 통해 영어 수능 지문과 수능 출제 형태를 미리 접하면서 학생에게 꼭 필요한 입시 실력을 키워나간다.박 원장은 “중학교 내신은 문법 개념과 활용만으로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등모의고사 등급은 중학교 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실력 격차가 심하고, 이는 곧 입시의 성공 여부와 직결된다. 따라서 SKY에서는 중1부터 고등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영어 실력을 쌓고, 동시에 입시 영어를 시작하고 있다.”라고 전한다.예비 고1 수업은 11월부터, 주 1회 영재·과고 영어 수업도 운영!11월부터 2월까지 진행하는 SKY영어학원의 예비 고1 수업은 중등부 커리큘럼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주 2회 수준별 문법과 독해 수업이 진행되고, 주 1회 모의고사 풀이와 오답 노트 정리까지 학원에서 마무리한다. 이때 독해 수업은 고등영어 교재로 실제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가 높다.또한 SKY영어학원에서는 영재학교·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영어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 1회 3시간 수업으로 현재 중2, 중3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항상 대기 학생이 있을 정도로 호응이 높다.SKY영어학원의 수업 핵심, 입시 중심 정규수업과 담당 강사의 1:1 개별첨삭!SKY영어학원은 중·고등부 모두 학생 숙제는 관리팀에서 채점하고, 정규수업 (내신 수업) + 담당 강사와의 1:1 개별첨삭으로 효율성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고등부 내신 기간에는 강사와의 개별첨삭에 집중해서 학생의 수준과 취약점을 중심으로 수업의 밀도를 달리한다. 이때 문법의 개념, 응용, 개인별로 잦은 실수, 실전에서의 취약점 등을 짚어 보완하고 관리한다.또한 학교별로 난이도가 다른 부교재 습득을 위해 학원 자체 교재를 제작하여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다. 박 원장은 “내신을 위한 단순 암기는 변형 문제이 등장하면 학생마다 대응이 쉽지 않다. 따라서 빈칸 문제, 문장배열 등 서술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제 교재를 활용하고 있고, 이는 내신 출제 적중률이 80%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설명한다.Tip> SKY영어학원 재원생의 성적향상 사례# CASE1_ 이석호 (가명, 중1~고3까지 재원, 고려대 합격)예비 중1부터 고3 수능까지 SKY영어학원에 다녔던 석호는 박 원장이 지도하는 대로 그대로 수업에 참여했고, 학원 수업 이외에도 3년 동안 문법 문제집을 8~9권을 풀 정도로 성실했다. H중에서는 영어 100점을 놓친 적이 없고, D고에서도 고3-1학기까지 영어 1등급을 유지했다. 결국 수시 전형으로 고려대학교에 입성했다.# CASE2_ 이영수 (가명, 예비 고1 ~ 고3까지 재원, 서울대 합격)SKY 예비 고1 수업부터 참여했던 영수는 B고 입학 후 1~2번을 제외하고, 영어는 늘 100점을 받아냈다. 결국 서울대에 지균으로 합격했다. 어학적인 실력도 뛰어났지만, 성실한 수업 참여가 입시 결과를 만들어냈다.박세진 원장이 전하는 입시 영어의 성공전략!영어는 수학과 달리 꾸준함이 중요하다. 문법 몇 회독이 아니라, 가랑비에 옷 젖듯이 꾸준히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 실력이 확 올라간다. 컵에 물이 넘치는 단계여야 비로소 실력이 검증된다. 물이 쌓이는 동안에는 참아내고 끈기 있게 공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학생의 성실한 학습 태도와 SKY영어학원의 수업과 꼼꼼한 트레이닝을 충분히 수용하면 성적은 반드시 상승한다. 2023-08-25
- 2024학년도 세종과고, 한성과고, 경기북과학고 출석면담 기출문제 분석 및 준비사항 과학고등학교의 입학 준비 과정은 1단계 서류 및 출석 면담과 2단계 소집면접으로 진행되며 특히 출석면담은 학생의 잠재력, 인성, 탐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이다.작년 2023학년도 경쟁률은 세종과학고 4.01대 1, 한성과학고 4.91대 1, 특히 경기북과학고는 무려 9.19대 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계에서 한성과고, 세종과고는 1.5배수, 경기북과고의 경우 2배수선 선발되어 2단계 전형으로 넘어가므로 1단계에서 실시하는 출석면담이 과학고 전형 중 가장 어려운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2024학년도 세종과고, 한성과고, 경기북과학고의 출석면담 기출문제와 그 분석, 그리고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보자.1. 출석면담 일정한성과고, 세종과고는 1단계 접수 마감이 2023년 8월 30일(수)이고 출석면담 일정은 2023년 9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9월 초에 일정이 나오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경기북과고의 경우는 1단계 접수 마감이 2023년 9월 1일(금)까지 이고 개별면담(출석면담)일정은 2023년 10월 10일(화)부터 11월 3일(금)까지 이며 지원자 수가 많아 출석면담 시간이 짧고 심도 있는 문항이 많이 출제된다.2. 출석면담 준비사항-서류 준비: 본인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또는 여권이 필요하다.-복장: 교복 착용을 추천한다.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면접 준비: 자기소개서, 추천서, 생활기록부 등의 서류를 토대로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대기실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이나 요점 정리 노트 등이 필요하다.3. 출석면담 기출문제 분석2023학년도 세종과고 복기 기준으로 분석하면수학은 중학 수학의 교과 관련 질문이 주를 이룬다. 중국의 나머지 정리나 기하학적 개념에 관한 질문이 주로 출제되었고과학은 DNA의 구성, 지구와 달에 관한 기본 지식, 실험과 관련한 세부 지식 등이 주요한 토픽 중심으로 출제되었다.2023학년도 한성과고 복기 기준으로 분석하면수학은 이차함수와 기하학에 관한 질문이 주요하다. 또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림을 참조하는 것이 중요하였다.과학은 달과 지구의 위치 관계, 기상과 관련한 지식, 지질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등이 요구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경기북과고 복기 기준으로 분석하면수학은 방정식과 함수를 연결하여 기울기를 구하고 대칭의 성질을 이용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과학의 경우 식물의 광합성을 하면서 생기는 화학변화에 관한 질문과 달의 위상과 별자리 이동에 대한 문항도 출제되었다.4. 준비 방법서류 관련 준비는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펼칠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한 서류와의 일관성을 유지한다.교과 내용 복습은 중학교 수학과 과학의 교과서나 참고서로 기본 개념을 복습한다.과학 지식 확장으로 최신 과학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관련 도서나 선생님과 함께 관련된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모의 면접 준비는 실제 면접 상황을 연습하기 위해 선배나 선생님, 친구와 함께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출석면담은 각 학생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철저한 준비와 본인만의 스타일로 면접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8-11
- 2023학년 고교탐방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교장 박정근, 이하 재현고)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한 명문사학으로 수십년째 지역명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통적으로 이공계가 강한 학교인 재현고의 2023학년도 입시실적을 알아보고, 학생부종합전형에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수시와 정시가 모두 경쟁력을 갖게 된 비결은 무엇인지도 알아봤다.의치한약수 11명, 특수목적대 4명, SKY 13명, 수시에서 재학생은 학종, 재수생은 논술 재학생은 수시, 재수생은 정시 비중이 커재학생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학종 47%, 교과 45%, 논술 8% 였음. 졸업생은 수시모집에서 일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가 있고 대부분 논술전형으로 합격했다. 수시와 정시 합격비율은 전년도와 비슷하고,.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 수도 전년도와 비슷하지만 논술전형에서 재학생 합격자가 다소 늘어 12명이 합격하였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약학계열 선호로 인해 의약학계열의 합격자가 증가했고, 정시경쟁력이 높았던 전년도 졸업생들의 특성상 재수 또는 반수를 통한 졸업생의 합격비율이 증가했다. 졸업생들은 수시모집에서는 주로 논술전형으로 합격하였고 대부분 정시전형에서 서울 중위권 대학에 많은 인원이 합격하였다.재현고의 강점인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와 정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학지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노력를 하고 있다. 세종반 운영, 인공지능 공학프로그램,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 프로그램, 한빛마루컨퍼런스, 진로워크캠프, 수리과학탐구교실, 과학실험교실, 과학토론아카데미, 창의융합교실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정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3 수업의 내실화와 함께 학생별 맞춤형 학력평가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였다.<표1>재현고 2023 대입 주요 대학 합격자 수(재수생 포함)<표2>재현고 2023학년도 합격생 분석<표3> 2023학년도 재현고 합격사례2023학년도 재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인공지능 공학프로그램재현고는 컴퓨터공학 및 인공지능, 일반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강점을 지닌 학교이다.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인공지능 선도학교, 정보윤리 선도학교, 메이커 모델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DJI가 주최하는 홍콩 카카오 인공지능 로봇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정규 교과 수업①디지털 리터러시 탐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웹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②파이썬 코딩 프로그램: 컴퓨터를 활용하지 않고 '스마트 테블릿'을 활용하여 파이썬 코딩을 설계한다.③일반 공학 진로 탐색: 다양한 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남학생들에게 '공학일반' 교과 안에서 '공학의 의미와 종류, 공학적 사고 등'을 배우고 진로를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④피지컬 컴퓨팅 연구활동: 파이썬 언어를 사용하여 오픈소스하드웨어(마이크로 비트)를 연구하는 활동이다.-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학교①인공지능 융합 동아리: '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인공지능, IOT, 데이터 분석, 불록체인 등 최신 트랜드 공학 기술을 탐구한다.②인공지능 라이브러리 창의 산출: 코딩 심화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분석하여 주로 강화학습을 연구한다.③여름방학 인공지능 캠프: 1일차에는 블록체인과 NFT실습하고, 2일차에는 피지컬 컴퓨팅 실습 활동을 한다.- DJI 로봇 마스터 대회 국가대표로 참가▶세종반 운영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선발은 세종반 선발고사와 담임교사 추천으로 하고 1, 2학년 100명과 3학년 60명으로 한다. 다양한 진로진학 관련 심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월수금 야간자율학습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자기주도 진로디자인 프로그램: 진로 희망 분야 탐색 및 조별활동, 팜플렛 제작 발표- 독서토론 프로그램: 독서토론 및 주제 탐구 활동- 창의산출 프로그램: 프로젝트 학습 기반으로 관신 학문 분야 탐색 및 주제 탐구 활동- 미래상상 과학캠프: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공학 분야의 실험 및 심화 탐구 활동 프로그램▶인성교육프로그램재현고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재현선교동아리: 학생중심 예배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노래올림 선교찬양팀과 예배·미디어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앙활동에 참여한다.- 소록도 선교 봉사활동: 아픔과 차별의 상징이었던 소록도에 방문하여 그곳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독교적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 다일공동체 ‘밥퍼’ 봉사활동: 청량리 다일공동체에서 주관하는 ‘밥퍼’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섬김의 기쁨과 보람을 체험한다.- 문화예배와 명사 특강: 매주 진행하는 학년 예배 시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전통적인 예배 형식이 아닌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문화 공연과 유명 인사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인성교육주간 운영, 언어문화 개선캠페인 활동, 사제동행 봉사활동, 모범학급 선발, 늘품인성노트, 늘품상점제, 늘품어울림 프로그램, 늘품 정원가꾸기, 수업머리 인성교육 등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독서교육프로그램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적·비판적·창의적 사고 능력 키우고자 노력한다.- 이달의 책, 북스타트 운동, 독서의 날, 삶과 만나는 인문학, 주야장천 독서 오디세이, 아침 책 산책 프로젝트, 독서일품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지식인과 교양인으로서의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ini-interview 신영환 진로진학부장Q. 요즘 수능에서 ‘킬러문항 배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재현고는 정시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재현고의 경우 최근 정시 경쟁력이 우수한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입시 결과에서도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정시 관련 진학 지도에 대한 고민이 많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을 내실화이다. 교사연수와 평가회의를 통해 정기고사도 수능유형으로 출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둘째, ‘1, 2학년 수업 과목이 수능 과목이다.’는 점을 강조한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수업에 충실해야 수능대비를 할 수 있다고 교육한다. 셋째, 정시 준비는 방과후학교를 활용하고 있다. 수능 기출문제 풀이나 모의고사 대비 과목들을 개설하여 수업하고 있다. 넷째, 자기주도학습 시간 중 인강 시청을 허용하고 학력평가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다섯째, 학력평가문항분석 프로그램 도입이다. 학생들의 학력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오답과 유사한 최근 몇 개년의 기출 문항을 뽑아 준다. 학생들은 취약한 부문을 파악하여 대비하고, 교사들은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Q. 2025학년도에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재현고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재현고는 2025학년도에 전면 실시되는 학점제 교육과정에 대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째,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 희망에 따라 내실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둘째, 각 교과별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구현할 수 있는 교과교실을 구축하고 있다, 셋째, 안정적인 학급담임제 유지 및 다양한 진로탐색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다양성과 경쟁력을 2023-08-11
- 고3 및 N수생에게 전하는 수능영어 시험지 운영법과 유형별 풀이법 이제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험시간을 현명하게 운영하지 못하는 학생들 또는 아직도 지문을 전체적으로 대충 감으로 읽고 풀어가는 친구들을 위한 좋은 팁들을 압축적으로 전달해보고자 한다. 우선 시험지 운영방식이다. 즉 시험시간 동안 자신이 잘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끝내고 이후에 나머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1등급 보다는 2~3등급 언저리에서 맴도는 친구들이나 4,5등급 이후의 친구들의 경우, 자신이 실제 시험지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선 4,5등급 친구들의 경우 3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현재 듣기 문항을 모두 맞힐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수능특강 듣기 교재를 활용해 스크립트에서 모르는 단어와 표현을 위주로 학습하면 된다. 보통 수능 듣기의 경우 소리가 어려워 안 들린다기보다, 모르는 단어나 구문이 많아 즉각 청해가 되지 않아 틀리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단어와 표현 위주의 학습을 하고 이후에 다시 소리를 들어보는 식의 학습을 권장한다. 만약 2~3등급을 맴도는 친구들의 경우라면, 독해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듣기를 풀 동안 독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연습 해야 한다. 듣기 문항을 풀 동안, 4페이지에 제시된 도표, 일치불일치, 실용문 문제를 해결하고 가능하다면 29번 어법문제까지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이후에도 시간이 남는다면 18,19,20번 문항까지부터 차례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면 독해에서 나름대로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듣기가 끝난 후에는 21~24번을 해결해 나가는데, 21번 함축의미 파악의 경우 최근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있으니 이를 제외하고 마지막에 해결하는 방식도 추천한다. 이후에는 장문 43~45문항, 41-42장문독해, 35흐름, 40요약문을 먼저 해결하고, 남은 빈칸, 순서, 삽입 문항의 경우 자신이 조금 더 자신 있는 문항부터 해결해 나간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험지를 운영할 수 있다. 다음은 빈칸유형 해결법이다. 필자가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방식은 빈칸문장을 먼저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한 후, 글을 접근하는 것이다. 이때 빈칸문장이 긴 경우, 반드시 빈칸문장 자체의 논리만을 통해서 답을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긴문장을 제대로 해석해 낼 수 있는 구문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또한 통상적으로 빈칸추론의 경우 빈칸 뒷부분에 답의 근거가 제시된 경우가 많아 빈칸 이후 문장을 살펴보는 것이 유리하고, 만약 빈칸이 마지막 문장에 제시된 경우, 해당 글의 주제문 가능성이 크기에, 빈칸 직전문장에서 답의 근거를 찾아보려 하고, 없다면 다시 맨 첫줄의 소재를 살펴보면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만약 해당 방식으로 연습했음에도 빈칸추론 유형이 힘들다면, 글에서 나와있지 않은 소재를 포함하는 선지를 먼저 소거하고, 이후에 해당 글 전체의 주제와 맞닿아 있는 선지를 고르면 정답 확률이 높다. 또한 빈칸문장 앞에 부정어가 있거나 than 또는 against와 같은 전치사 뒤에 빈칸이 제시된 경우 필자의 주장과 반하는 내용이 정답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순서와 삽입문항 해결법이다. 간접쓰기 영역인 이 유형들은 명시적 단서와 글의 통일성을 활용해 문제를 구성하기 때문에, 반드시 순서와 삽입에서 자주 쓰이는 명시적 단서를 찾아보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명시적 단서는 대명사, 지시사, 연결사, such, also, then 등의 여러 가지 단서들을 이야기 하는데, 이를 통해 글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글의 통일성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같은 소재로 연결된 것인지 또는 일반적인 이야기에서 구체성을 제시하는 예시로 넘어가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조금 더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순서문제의 경우 박스를 읽고 이후에 연결된 첫 단락을 찾기 위해 제시된 명시적 단서나 글의 통일성 즉, 같은 소재로 연결되는지 살펴보면 된다. 하지만 박스 이후의 첫 단락을 찾기 어려운 경우 빠르게 전체 지문을 읽고 연결되는 두 개 단락을 먼저 찾은 후, 나머지 하나를 앞에 둘지 뒤에 둘지 고민해보면 된다. 삽입의 경우 삽입할 문장을 먼저 읽고, 명시적단서가 있는 경우 앞부분이나 뒷부분을 예측한 후, 지문에서 단절된 파트를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단절된 부분을 찾을 때도 명시적단서를 활용하거나, 소재 통일성을 살펴보면 훨씬 수월하게 해결 할 수 있다. 수능 전 자신의 약점 유형을 해당 글을 통해서나마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3-08-11
- 수능과 내신을 모두 정복하는 입시영어의 정도를 가는 올바른 학원 방학도 끝나가고 슬슬 2학기 내신과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가 왔다. 2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중계동에서 오랫동안 중고등 입시영어의 정도와 수학의 기본을 지키고 있는 올바른 학원을 찾아가 보았다.한국형 입시영어학원올바른 학원은 예비중1부터 고3까지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한국형 입시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이다. 김지연 원장은 자세한 문법으로 뼈대를 세우고 문장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정확한 독해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예비 중1부터는 문법에 중점을 두고 문법개념을 잡아야 한다. 김원장은 용어 하나, 품사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하고 문법과 구문독해를 기초부터 완벽하게 가르친다. 기본개념이 탄탄해야지 고등학교에 가서 복잡한 문장의 해석과 서술형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단어와 문법 그리고 구조독해올바른 영어학원은 리딩과 그래머, 보카 등을 골고루 공부하고, 단어장 한 권을 완벽히 외울때까지 반복해서 매일 단어시험을 본다. 독해는 문장 하나하나 뜯어서 구조를 이해시키는 구조독해를 한다. 한 반에 최대 8명까지 받고 수업 3시간씩 주 2회 수업을 한다. 수업과 동시에 단어시험을 보고 매 수업마다 리스닝 테스트를 보게 된다. 단어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남아서 재시험을 봐야 한다. 중학생은 하루에 100~150개, 고등학생은 하루에 200~300개 정도 외워야 한다. 평상시에는 레벨별 수업을 하지만 시험 때는 교과서와 부교재 별로 분반한다.영어의 기본은 문법, 수학의 기본은 개념김지연 원장은 영어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하다. 발음을 제외하고는 문법과 구문독해 등 수능영어를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 난이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텝스, 토익이나 토플에서도 어느 정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본다. 영어든 수학이든 기본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개념’을 중시한다.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은 시험이 어렵게 나오면 성적이 떨어진다. 올바른 학원의 학생들은 시험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성적을 유지한다. 개념이 철저히 잡혀있는 극상위권의 학생들은 개념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킬러 문항도 쉽게 해결한다.개념설명과 오답정리수학은 6명 정원을 유지한다. 정확한 개념설명을 한 후에 기본문제와 심화문제 순으로 풀이를 한다. 개념설명과 오답정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개념설명은 판서수업을 하고 오답정리는 선생님이 일대일로 개별지도 해준다. 또한 일일테스트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취약문제의 유사문제를 반복해서 테스트해서 약점을 해결하도록 한다.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하지 않은 채 문제만 많이 풀어서는 수능등급을 잘 받을 수 없다. 개념에 충실한 후에 다양한 문제로 충분한 연습을 하고 오답정리를 잘해야 시험을 잘 볼 수 있다.작은 학원이지만 큰 성과소규모 학원이지만 성과를 많이 냈고, 소규모인 만큼 김지연 원장은 학생들과 성적 상담, 방향제시 등 멘토로서의 역할도 하고 학생들과의 잦은 소통으로 관계가 돈독하다. 중1부터 고3까지 영어 수학을 본 원에서 수강했던 학생은 수능에서 이과 전과목 합 전교 1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김지연 원장은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라고 권한다. 학원은 학생의 공부를 도와줄 뿐이고, 학생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김원장은 “모든 공부는 기본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개념의 반복과 연습,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으로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재원생 성과 사례올바른학원김지연대표원장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