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2,9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종 한우 생등심 ‘장위동유성집’ 강남점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장위동유성집’ 강남점은 1975년에 성북구 장위동의 작은 골목에서 시작해 46년간 대를 이어 최상의 토종 한우 생등심과 참나무 숯불구이만을 지켜나가고 있는 전통 있는 한우 등심 맛집이다. 강남점은 본점과 동일한 방식의 맛과 엄격한 관리로 생등심 참숯구이를 제공한다.‘장위동유성집’ 생등심의 특징은 고기를 어슷썰기 하기 때문에 살치살, 채끝살, 꽃등심 세 가지 부위를 고루 맛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고기 메뉴는 한우생등심, 한우생육사시미, 한우생육회 등이 있고, 식사 메뉴로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육개장, 한우설렁탕, 한우등심된장, 별미국수 등이 있다. 생등심 구이를 주문하면 잘 숙성된 무채가 나오는데, 고기와 함께 먹으면 무 본연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일품이다.특히 점심시간에 가면 런치스페셜 메뉴가 있는데 28,000원의 가격으로 한우 생등심(120g) 참숯구이와 함께 한우 된장찌개까지 맛볼 수 있다. 후식 메뉴로 진한 다포리 육수의 별미국수도 꼭 추천할 만하다. 런치스페셜 메뉴는 오후 3시까지만 제공한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78길 8(역삼동 831-3)영업시간: 매일 11:30~23:30(일요일은 22:00까지), 브레이크타임 16:00~17:00주차: 가능문의: 02-566-2990 2021-05-27
-
고속터미널 맛집 ‘만끽치킨’ 강남고속터미널역 인근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사람들과 백화점, 고투몰 등 쇼핑명소가 몰려있어 항상 활기가 넘쳐난다.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앞 반포쇼핑타운 역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점차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이다.치킨 요리를 재해석하다건물 외관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지만 반포쇼핑타운 3동 식당가는 고기, 치킨, 분식, 냉면, 골뱅이, 찌개 등 대중적이면서도 친근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치킨과 해산물의 콜라보를 자랑하며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만끽치킨’이 눈에 들어온다. 40여 평의 널찍한 매장은 상상했던 치킨집과는 다른 모던함과 세련미가 넘친다. 벽면마다 붉은색 벽돌을 멋스럽게 매치했고 테이블 중간중간에는 철제 칸막이를 설치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 또한 테이블을 길게 붙이면 그룹 모임이 가능한 오붓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갑오징어냐, 문어냐 그것이 문제!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베이비크랩 통살치킨’과 ‘새우 통살치킨’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베이비크랩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새우튀김, 거기에 순살튀김까지 어우러지면 그 맛이 가히 환상적이다. 소스에 따라 오리지널, 소이, 스위트, 스파이시 등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21,900~23,900원 선. 여러 명이 함께 방문했을 때는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가 제격. 그런데 우리가 중국집에 갔을 때 자장이냐 짬뽕이냐를 놓고 고민하듯이 여기서도 갑오징어냐, 문어냐가 관건이다. ‘갑오징어 만끽치킨 세트(35,000→32,000원)’는 싱싱한 갑오징어와 갈릭치킨, 바삭바삭한 베이비크랩, 그리고 ‘문어 만끽치킨 세트(38,000→35,000원)’는 쫄깃쫄깃한 문어와 담백한 소이 순살치킨, 바삭바삭한 베이비크랩의 구성이다. 현재 3,000원 할인 중.네 가지 맛의 인기 메뉴 ‘꿔바로우 치킨’메뉴를 주문하면 마약옥수수와 샐러드, 절인 무, 소스 등이 먼저 나온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삶은 옥수수에 치즈가루를 듬뿍 얹은 ‘마약옥수수’는 메뉴 당 한 개씩 제공된다. 이곳의 신범수 대표는 “닭고기 순살 사이사이에 낀 지방을 일일이 제거하는 등 무엇보다도 식자재 손질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인다”며 튀김용 기름은 100% 해바라기유 만을 고집한다고 설명한다. ‘꿔바로우 치킨(19,900원)’도 인기 만점이다.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해 탕수 느낌이 나도록 조리한 것으로, 갈릭, 사천, 새콤달콤, 매콤달콤 등 네 종류가 있다.이외에도 후라이드, 양념 등 일반 치킨을 비롯해 불주꾸미치킨, 문어치킨과 안주나 식사대용으로 그만인 ‘국물 닭갈비’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떡볶이, 골뱅이쫄면, 먹태, 노가리, 어묵탕 등이 있다. 주말에는 한강공원으로 향하는 젊은이들이나 가족 단위 고객들의 포장 주문이 많다. 방문 포장이나 픽업 예약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해주며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므로 10~20분이 소요된다. 배달 앱을 통해 배달도 가능하다.위치 : 서초구 신반포로 177 반포쇼핑타운 3동 지하 1층영업시간 : 평일/낮 12시~오후 10시, 공휴일·일요일/오후 2시~10시, 명절 당일 휴업(마감시간은 추후 변경 예정)주차 : 낮 시간에는 1시간 무료, 8시 이후에는 무료 주차문의 : 02-535-5558 2021-05-27
-
진한 고기국물에 쫄깃한 면발, 논현동 ‘손국시’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논현동 먹자골목 안에 논현역 맛집으로 통하는 ‘손국시’가 있다. 평일에는 주변의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이름난 곳이다. 초록색의 화사한 간판과 깔끔한 외관이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물 1층에 자리한 이곳은 주방과 홀, 아담한 좌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칼국수 전문점답게 메뉴는 매우 간단하다.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등이며 가격은 7,000원. 또한 여름철에는 계절 메뉴로 냉콩국수(7,000원)를 선보인다. 음식을 주문하면 갓 담근 신선한 겉절이가 먼저 나온다.칼국수집은 뭐니 뭐니 해도 김치가 맛있어야~. 아직 음식이 나오기 전인데도 자꾸만 손이 가는 이유다. 모든 메뉴의 베이스인 육수는 오랜 시간 뭉근하게 우려낸 고기국물이다. 진한 고기국물에 즉석에서 칼로 썰어 만든 면, 그 위에 듬뿍 올라간 다진 고기, 거기에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간장으로 버무린 양념장을 가미하면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엄마표 칼국수가 탄생한다. 고기국물의 참맛을 즐기고 싶다면 굳이 양념장을 넣지 않아도 된다. 기본 간이 돼 있기 때문. 함께 나오는 고슬고슬한 밥도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위치: 강남구 학동로2길 19영업시간: 평일/오전 11시~저녁 8시 30분, 공휴일·토요일/오전 11시~저녁 7시 30분, 일요일 휴무문의: 02-3444-5488 2021-05-27
-
전신 근력 키워주는 ‘실내 클라이밍’, 활동적인 아들과 함께 배워볼까? 집 앞에 새로 생긴 실내 클라이밍을 눈여겨보며 언젠가 꼭 체험해보리라 마음먹었다. 얼마 전 받았던 인바디 검사에서 운동 부족, 근력 미달로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터라 큰맘 먹고 아들과 함께 실내 클라이밍장을 찾았다.도움말 클라이밍파크 한티점 장연식 강사집중력과 유연성 기르는 클라이밍클라이밍은 온몸을 이용한 전신 운동이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등, 허리, 복부 근육과 팔, 다리, 손가락까지 전신을 단련하는 운동으로 집중력과 유연성을 기르고 자세 교정과 균형 잡힌 몸매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클라이밍파크(Climbing Park) 한티점 장연식 강사는 “클라이밍은 흔히 암벽 등반이라고 하는데, 실내외 인공 벽면에 호더를 따라 등반하는 레저 스포츠이다. 하체와 상체를 비롯해 손끝, 발끝까지 전신을 단련하는 고강도 유산소‧무산소 운동으로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므로 소위 ‘멘탈 스포츠’라고도 한다. 정신적 두려움을 극복하고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해 하나하나 성취해나간다는 기쁨이 큰 운동으로 어린이부터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알아두면 좋은 클라이밍 종목클라이밍 스포츠 종목은 볼더링, 리드 클라이밍, 스피드 클라이밍 등이 있다. ‘클라이밍의 꽃’이라 불리는 ‘볼더링’은 높이 6~7m의 암벽을 등반하는 것으로 장비 없이 오르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클라이밍에 입문하면 볼더링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리드 클라이밍’은 줄을 매고 벨트를 차는 등 장비를 이용해 암벽을 등반하는 것이며, ‘스피드 클라이밍’은 똑같이 생긴 벽에 똑같은 홀더를 더 빨리 오르는 선수가 이기는 대결 방식의 경기이며, 난이도와 무관하게 오직 빠른 속도로 승부를 펼치는 종목이다.실내 클라이밍을 찾아 처음 도전한 볼더링 일일 체험 강습은 가벼운 몸풀기부터 기본자세 익히기, 그리고 실전 체험으로 진행되었다.생생하게 전하는 클라이밍 일일 체험① 사전 예약 후 일일 체험 도전 클라이밍파크 한티점은 주중(주간반, 저녁반), 주말 강습이 운영되며 강습(일일 체험 강습, 기초 강습, 중급반, 레벨 업 클래스)과 이용권(정기 이용권: 주중권,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 횟수 이용권: 1회권, 5회권, 10회권) 등 원하는 방식으로 등록해 클라이밍을 배울 수 있다.실내 클라이밍을 해본 적이 없는 왕초보지만,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혹은 ‘내가 과연 클라이밍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거나 ‘클라이밍이 나에게 맞는 운동일까?’ 의구심이 든다면 ‘일일 체험 강습(사전 예약 필수)’을 신청할 수 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해 일일 체험 강습비와 장비 대여료(암벽화)를 지불하고 체험 준비를 완료했다.② 가벼운 준비 운동어떤 운동이든 그렇지만 실내 클라이밍 역시 가벼운 몸풀기가 필수이다. 클라이밍은 벽을 오르는 레포츠이므로 만일의 부상에 대비해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팔, 다리 운동과 손목, 발목, 목, 어깨, 허리 등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참고로 장비 없이 오르는 ‘볼더링’은 벽을 오르다가 몸의 중심을 잃으면 바닥(물론 두꺼운 매트가 깔려 있어서 안전하지만)에 넘어질 수 있으므로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③ 클라이밍 기본 동작 배우기클라이밍 강사의 설명으로 본격적인 일일 체험 강습이 시작되었다. ‘홀드(hold)’는 인공 암벽의 손잡이로 알록달록 색상이 다양하다. 테이프 색상에 따라 난이도가 구별되며 벽에 설치된 ‘그레이드 리스트’를 참조하면 된다. 난이도가 가장 낮은 노랑부터 분홍-파랑-빨강-갈색-회색-검은색까지 색상별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다.‘삼지점’은 두 발을 각각 홀드에 딛고 양손으로 홀드를 잡아 균형을 유지하며 몸무게를 손과 발에 흩어지게 하는 클라이밍 기본자세이다. 시작할 때 홀드 하나에 양손으로 잡고(손을 모아 매달리는 동작) 두 발을 벌려 팔과 다리를 삼각형 모양(개구리 자세)을 만드는 것으로, 이동할때 안전하게 밸런스를 잡을 수 있다. ‘루트’는 등반하는 경로를 말한다. 클라이밍 시작 전에 자신이 오를 코스를 정하고 위치를 살펴 같은 색상의 홀드를 잡으며 올라는 경로를 찾는 것이 루트 찾기이다. 다만, 홀드의 종류나 동작의 난이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루트로 이동해야 만일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④ 노랑 홀드, 분홍 홀드 루트 체험‘그레이드 리스트’에서 가장 낮은 난이도의 테이프 색은 노랑이다. 연습 공간에서 강사의 설명대로 노란색 홀드를 따라 시작 위치에서 삼지점 자세를 유지하고 오른발, 왼발, 오른팔, 왼팔을 번갈아 사용해 두 손을 모으는 지점에서 다시 삼지점 자세를 유지했다. 그다음 같은 동작으로 노랑 홀드 루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착지까지 마무리되었다.가장 쉬운 루트지만,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과 함께 슬슬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노랑 홀드가 익숙해지면 그다음 단계인 분홍색 홀드에 도전해볼 수 있다. 고작 한 단계만 높아졌을 뿐인데 분홍 홀드 루트는 그리 만만하지 않다. 삼지점의 균형을 잃으면 중심이 흔들려 바닥에 넘어지기도 하고, 이동하는 자세가 흐트러져 발은 꼬이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려오기 일쑤이다.하지만 운동으로 근육을 다져 기초체력과 운동신경이 좋은 아들은, 강사의 설명을 스펀지처럼 빠르게 흡수해 이해하고 곧잘 따라 했다. 어느새 ‘구경꾼 모드’로 열심히 클라이밍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자아 분리’를 경험한 순간이다. ‘어쨌거나 둘 중 하나라도 잘 배우고 익히면 되지’라는 일말의 위안으로 삼으며 일일 체험을 마무리했다.시작이 반이라는 옛말 하나 틀린 게 없다.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때 그저 망설이지 말고 실내 클라이밍장으로 발길을 돌리면 그뿐이다. 시작이 반이요, 시작이 전부이다. 왕초보 가라사대.클라이밍파크 한티점주소 : 강남구 선릉로 324 SH타워 지하 3층(한티역 1번 출구 인근)문의 : 02-556-4662클라이밍파크 논현점주소 : 강남구 강남대로 468 지하 3층(신논현역 5번 출구 앞)문의 : 02-555-462 2021-05-27
-
쌀국수가 맛있는 베트남요리전문점 ‘포몬스’ 내방역 7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180여 미터 지점에 위치한 ‘포몬스’는 베트남 쌀국수가 특히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얼마 전 자리를 이전한 탓인지 포몬스 방배점은 더욱 산뜻해진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방역막으로 무장한 60여 석 자리가 꽉 찰 정도로 그 일대에서는 알아주는 맛집.‘Pho Mons’는 베트남 쌀국수 중 최고라는 뜻의 ‘The MOst of Noodle Soup’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쌀국수(9,000원부터)로는 홍두깨, 양지, 차돌박이, 도가니, 수육, 닭, 해산물, 나가사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볶음누들에는 소고기, 닭가슴살, 해산물, 커리 등의 팟타이와 미고랭, 후라이드누들, 비빔국수인 ‘분포싸오’ 등이 있다.여성들의 최애 메뉴로는 신선한 채소와 직화로 구운 고기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땅콩소스에 찍어 먹는 건강식 ‘월남쌈(2~3인분/38,000원)’을 꼽는다. 새로 출시된 ‘마라탕 쌀국수’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인기 메뉴. 이외에도 전식과 특선요리, 커플&가족 세트 메뉴가 있고, 현재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9,000원짜리 ‘베트남 쌀국수’와 ‘하노이국밥’을 7,500원에 할인 중이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179, 1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2-3481-0345 2021-05-13
-
한우·키조개 관자·곁들임찬 3가지 ‘한우 차돌삼합’의 행복 고기 마니아들이라면 차돌박이의 고소함은 익히 알 터, 게다가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 차돌박이라면 더욱 끌리게 마련이다. 선릉역 인근 대치동 고기 맛집으로 손꼽히는 ‘진대감 선릉점’은 한우 차돌박이와 키조개 관자, 곁들임찬 3가지가 어우러진 ‘차돌삼합’으로 식객(食客)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홀이 넓어 가족이나 지인들이 모이기에도 좋은 진대감 선릉점을 찾아가봤다.식재료가 다른 진대감한우 차돌박이 삼합이 선사하는 맛 향연최고의 음식은 최고의 식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처럼, 진대감 역시 그러하다. 맛과 마블링이 좋은 한우만을 구이용에 맞는 최적의 두께로 썰어 선별한 한우 차돌박이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함이 일품이다. 삼합의 또 다른 식재료는 키조개 관자이다. 서해안에서 갓 잡은 싱싱한 키조개 관자를 한우 차돌박이와 곁들여 먹으면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진 맛의 세계로 안내한다. 삼합의 마지막 주자는 곁들임찬이다. 여수 돌산 갓, 태백산 곤드레, 내림천 명이나물 등 고기 맛을 더하는 특별한 곁들임 반찬과 한우 차돌박이, 키조개 관자 세가지가 어우러진 특별한 삼합의 세계가 펼쳐진다. 진대감 ‘한우차돌삼합’은 23,000원(차돌80g, 관자60g 등)이며 한우의 고소한 차돌박이만 맛보고 싶다면 ‘한우차돌박이’는 23,000원(차돌 140g)에 맛볼 수 있다.이 외에도 한우 꽃등심은 42,000원(150g), 한우 소복불고기 25,000원(150g)이다. 별미로 즐기는 한우꽃게된장찌개 10,000원, 관자장 비빔밥 10,000원, 진대감 얼큰면 8,000원이다.여수 돌산 갓, 태백산 곤드레, 내림천 명이나물 등고기 맛을 더하는 특별한 곁들임 반찬진대감의 고기 맛을 더하는 든든한 지원군은 ‘특별한 곁들임 반찬’에 있다. 고기를 구워주는 직원들이 삼합 외에 곁들임 반찬을 더해 먹을 때마다 고기 한 점 한 점마다 새로운 맛이 더해진다.진대감의 대표적인 곁들임 반찬은 여수 돌산 갓으로 해풍을 맞으며 자란 돌산 갓으로 만든 갓김치가 알싸한 맛을 더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태백산 고지에서 자생하는 곤드레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어린잎만을 채취해 곤드레 장아찌로 나오며, 향이 좋아 고기의 맛을 더 깊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는 강원도 홍천 내린천에서 재배한 명이 나물은 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이외에도 가덕산 청정 무농약으로 재배한 깻잎과 충남 서산 고북에서 재배 한 속이 꽉 찬 배추 등 고기의 맛을 더하는 특별한 곁들임 반찬이 고기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비결이다.고기 맛의 마무리는 날치 볶음밥묵사발, 누룽지 등 후식 먹거리 가득진대감을 찾는 사람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하듯 ‘마무리 메뉴’로 날치 볶음밥을 선택한다. 차돌박이의 고소한 기름이 밴 불판에 날치알이 더해진 밥을 볶으면 별미 중의 별미이기 때문이다. 여름에 더 어울리는 시원한 묵사발도 있고, 구수한 누룽지까지 후식 먹거리도 다양하다.한편, 진대감은 선릉점 외에도 강남지역에는 논현본점, 삼성점, 역삼점 등이 있으며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186회)>에서 차돌 삼합이 소개된 바 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맛있는 음식을 행복하게 음미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고기가 생각 날 때 진대감 선릉점으로 발길을 향해보자.위치 : 강남구 테헤란로 70길 25 백합힐 1층(선릉역 1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명절 당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15:00~17:00)※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영업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주차 : 가능문의 : 02-564-1253 2021-05-13
-
지역 주민 인기 만점 방배동 빵집 ‘르팡’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상가에 있는 ‘르팡’은 방배동 지역 주민에게는 잘 알려진 빵집인데, 지난해 ‘생활의달인’에 공주밤빵과 먹물치즈식빵이 소개되면서 더 유명세를 더 타고 있다. 아침 7시면 문을 여는 부지런한 빵집이라 갓 구운 따끈따끈한 빵을 아침식사 대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르팡’의 인기 메뉴인 공주밤빵과 먹물치즈식빵은 아침 9시 전후로 나온다.100% 유기농 밀가루, 천연버터, 천일염, 천연발효액종 등을 사용해 29시간을 숙성시켜 건강한 빵을 만들고, 가격도 빵의 품질 대비 저렴한 편이라 더욱 동네 빵집으로 인기가 있으며, 배달(요기요)도 된다.베스트 메뉴인 공주밤빵에는 향이 좋은 공주알밤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고, 먹물치즈식빵은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식빵이 있으며, 쌀 반죽에 단호박이 듬뿍 들어간 흥국쌀빵, 인기 신제품인 쑥떡쑥떡빵, 부드럽고 달콤한 버터후렌치, 커피와 잘 어울리는 탕종모카빵, 고소한 호두찰식빵 등도 인기 메뉴다. 간단한 커피나 음료 메뉴도 있어서 테이크아웃으로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268(방배동 725) 신삼호종합상가 1층영업시간: 월~토 07:30~22:00,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33-4600 2021-05-13
- [미국 대학입시] 한국 유학생의 아이러니한 결과물 코로나(COVID-19)는 전 세계 대학을 대면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대체시켰을 뿐 아니라 캠퍼스 전체가 셧다운 되면서 진행되던 수많은 연구를 중단시키는 상황을 불러왔다. 대유행이 발생한지 약 1년 만인 지난 2월 시카고대는 미국 191개의 명문대학을 대상으로 코로나가 대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강의 모델, 일과 삶의 균형, 인종차별, 경력 궤도 등 아직 다 파악되진 않았지만, 한 가지 사실만큼은 분명하게 정량화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세계 최고 명문대학들의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즉 STEM 연구의 67%가 COVID-19로 인해 연기 또는 중단되었다는 것이다.고등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SAT와 ACT 등 시험은 취소되었으며, 학교 동아리, 스포츠, 자원봉사, 인턴십, 각종 경시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활동들이 연이어 폐지되면서,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회의 상실을 경험해야만 했다. 대입 원서 안에서 늘어나는 빈칸을 채우기 위해, 미국 대학에 지원한 많은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러니한 결과물이 나타났다. 코로나 시대에, 한국에서는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학생들이 연구 논문(리서치페이퍼)을 제출하였다. 하지만 올해 입시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 이 비논리적이고 현실에 맞지 않는 결과물은 결국 사교육 시장의 논문 프로그램 마케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시대에, 대학 연구 교수진들과 전문가가 동의하고 시카고 대학에서 발표하였듯이, 바이러스학과 제약학을 제외하고, 코로나 기간에 연구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실험실과 캠퍼스 문을 닫은 후 어떻게든 원격으로 연구를 시도하는 것조차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규모와 도전을 불러왔고, 세계 최고 리서치 대학인 스탠포드대 역시 이미 이루어진 랩 결과의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현실이다.올해 한국 유학생의 혼란스러운 미국 대입 결과를 고려하고 지난 칼럼 독자들의 요청에 답하자면, 미국 대학이 지원자들에게 실제로 기대하는 것에 맞춰 명확하면서도 논리적인 관점으로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한다.전략1. 글로벌 비상상황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수많은 기회세계적 유행병에 맞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산불과 싸우는 것과 같다. 현재 불길이 사방으로 번져 있다. 마스크 부족 문제에서부터 유행병으로 인한 교육 문제, 고령자와 고립된 인구 사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우울증을 야기하는 사회적 거리, 실업의 급증으로 경제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COVID-19의 불길은 도처에 널려 있다.솔루션1. 리밋(Limit)이 사라진 자신을 만들자.학교, 대학, 기업이 원격수업을 구현한 것처럼, 비영리단체와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NGO도 동일한 변화를 거치고 있다. 번역 작업부터 문서 작성, 소셜 미디어 캠페인,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연구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고, 지리, 연령에 대한 문턱이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높아졌다.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쌓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중요한 시기에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대학이 선호하는 대상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고 위기를 임팩트 있는 기회로 바꿔야 한다.전략2. 세상은 변하였다.COVID-19로 인해 모든 산업의 전 부문에 걸쳐 기술 채택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한편, 여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대기오염은 여행량이 많은 세계 전역에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발도상국의 공급 제약과 공장 폐쇄는 수십 년 된 해외 제조의 의존도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해운 물류와 로컬 제조가 세계 각 정부의 이니셔티브로 자리 잡았다. 변화한 세상을 감지하고 반영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솔루션2. 미래 지향적인 인턴십 기회성장하는 산업과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하게 구축된 기업의 인턴쉽 기회를 식별해야 한다.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 미래지향적인 명성 있는 기업 및 조직이 시작한 벤처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대응력은 적응력인 동시에 책임감이다. 이는 성공을 위한 올바른 구조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와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해 COVID-19 이후 변화하는 수요와 공급 체계에서 역할을 찾고 성취하며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들이 그리는 미래의 현실에 맞추어 준비하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5-13
-
코로나19 시대, 더욱 빛나는 자기주도학습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강제로 시작된 비대면 학습. 이후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각종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 있는 상위권 학생들은 위기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고, 비대면・온라인 수업이 진행되어도 흔들림 없는 학습태도와 집중력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한 번 조명 받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그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에듀플렉스 대치본원 강한지 원장을 만나봤다.재원생 85% 성적 상승들쑥날쑥한 등교, 느슨해지는 수업, 벌어지는 학력 차이 등 불안한 요소가 가득한 코로나 시국. 하지만 에듀플렉스는 코로나 이전과 다름없이 재원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갔다. 특허 받은 LVT검사를 통해 16가지 타입의 학습유형 중 해당 유형을 찾아내고, 적절한 학습매니저를 배치한 후, 현재 학업상태를 진단하고, 시급한 과목이나 단원부터 공부를 시작하니 재원생 대부분의 성적이 상승했다. 대치동 전교권 학생들이 선호하고, 한번 등록하면 대부분 장기 재원생으로 다닌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재도전을 할 때, 에듀플렉스를 다시 찾는 경우도 있다. 최상위권이라고 해도 자기주도학습의 특징상 곁에서 항상 체크하고, 점검해주는 학습매니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전교 1등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나 현재의 성적이나 상태를 딛고 성장할 수 있다. 에듀플렉스는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믿고 함께 그 가능성을 최대한 밖으로 꺼내는 역할을 한다. 대치동 최상위권 되기자기주도학습이 시작되고 나면 강력한 학습 루틴이 필요하다. 루틴이 만들어져야 온라인 수업에도 몰입할 수 있으며, 집중력을 강화시켜 혼공(혼자서 공부하기)고수, 최상위권 학생이 될 수 있다. 에듀플렉스의 루틴은 ‘스타트체크’로 시작된다. 담당 매니저와 학습 플랜대로 셀프 리더를 작성하고 오늘의 학습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나면 학습 조교의 순회가 진행되는 학습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집중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은 분절 체크를 통해 중간 중간 학습 점검을 받는다. 공부가 끝난 뒤에는 데일리 체크가 이어진다. 당일 진행한 학습의 양적 질적 점검을 한 후 1:1 역질문을 통해 매니저 및 학습 코치에게 학습 점검을 받는다. 이해-사고-정리-암기-문제해결 학습의 각 단계에 따라 학습이 이루어졌는지, 학습 매니저가 가이드 해준 학습 방향과 방법대로 학습을 진행했는지 점검이 이뤄진다. 처음에는 목표 낮추기를 통해 작은 성공 경험을 만든다. 반복된 성공 경험으로 학생들의 학습 효능감이 높아지면, 난이도가 높아져도 견딜 수 있는 학습 근육이 키워진다. 이 루틴이 반복되면 최상위권이든, 중위권이든, 하위권이든 본인의 120% 목표를 설정하며 성장한다.에듀플렉스의 수업은 1:1 개별지도로 진행된다. 한 공간에서 3명의 학생과 강사가 90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판서식 강의 수업이 아니라 개인별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에 따라 1:1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마무리는 엔딩체크. 하원 전 일일 학습에 대한 전체적인 피드백을 받고 가정학습에 대한 지침을 받는다.문의 02-555-1651MINI INTERVIEW 대치본원 강한지 원장에듀플렉스 대치본원의 강점은?대치본원은 은마상가와 함께 17년째 한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1호점입니다. ‘성적향상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명확한 목표의식을 갖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게 하자’는 에듀플렉스의 교육이념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고,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철저하게 에듀플렉스만의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이죠. 입시제도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과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증명되지 않았나요? 대치본원은 ‘하고자하는 마음’, ‘올바른 학습방법’, ‘실천하는 행동력’의 삼위일체를 지향하며 청소년 개개인이 자신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05-13
- 차별화된 원서로 경쟁력 만들어야 만족스런 결과 얻어 지난해 코로나 19로 유학생들이 대거 귀국,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하지만 올해가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해외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봉쇄가 풀리면서 오히려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현지 학교로 돌아가고, 또 국내 재학생 역시 유학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높아졌다. 그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곳은 여전히 미국. 미국 명문대학 입시는 단순히 GPA와 SAT 혹은 토플 등의 시험 성적이 높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10년 이상 독창적인 미국 유학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입시성과를 내고 있는 알렉스 프렙(Alex Prep)의 Alex 원장에게 성공적인 미국 입시전략이 무엇인지 들어봤다.성실성과 적합성 담아야Alex 원장은 미국 유학 역시 대학입시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입학 사정관에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원서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생의 학업에 대한 관심도와 열정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이 내신 성적이므로, 내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내신은 결국 성실성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전공적합성 활동과 대학 진학 후에도 이어질 수 있는 학문적 호기심, 탐구활동 등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차별화된 원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정확한 컨설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막연하게 성적이나 경제 사정만 고려해 지원을 강요하는 유학업체나 전공적합성을 담을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못하는 곳, 또 학생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시골이나 외진 곳에 위치한 대학을 추천하는 업체 역시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축적된 데이터와 확실한 멘토링10년 이상 성공적인 미국 유학 컨설팅을 해 온 알렉스 프렙(Alex Prep)은 원서 작성에서부터 지원하는 학생의 능력과 학문적 호기심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 그리고 다양한 활동 등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강의 선생님들로 구성된 Essay 팀을 구성하고 있는데, 팀을 구성하는 선생님은 하버드대 졸업생, 전 아이비리그 대한 입학 사정관 등 전원이 미국 현지 대입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로 이미 6년 이상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또 학생이 원하는 전공의 전공자들을 매칭해 진학과 진로에 대한 멘토링까지 제공한다. Alex 원장을 비롯해 모든 선생님들은 유학은 학생들이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닌 가능성과 꿈을 찾는 것이 진짜 컨설팅이라는 교육적 철학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니즈를 충분히 고려해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가,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코딩, Arts 등 차별화된 프로젝트다양한 전공적합성 활동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문적 소양 등을 원서에 담기 위해 알렉스 프렙(Alex prep)은 다른 유학원에서는 따라오지 못한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출신 전문가로 구성된 코딩 프로그램, 글쓰기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시각을 담을 수 있는 research 활동, 풍성하고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Arts 프로그램 등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특히 Arts 프로그램은 매년 눈에 띄는 입시 결과를 내고 있어, 입학을 고민하기보다 명문 예술대에 어느 정도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컨설팅한 학생들은 매년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 지금까지 150여 명의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다.그중에는 알렉스 프랩(Alex prep)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한 번에 미국 상위권 대학의 세군데 학교에 각기 다른 전공으로 합격한 케이스도 있다.(Politics Major at Vanderbilt University, Business Major at USC, Computer Science at Georgia Tech) 알렉스 프렙(Alex prep)의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개인 성향을 고려한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또 전문가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유학원처럼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을 받을 수 없고 1년에 최대 15명 정도 컨설팅이 가능하다.문의 02-547-0525(https://alexprep.com)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