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동산·금융
생활·문화
건강·의료
사회·이슈
지역별 소식·웹진
학부모교육강좌
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노원·도봉
송파·강동·광진
양천·강서·영등포
안양·군포·의왕·과천
안산
일산·파주
운정·교하
부천
대구경북
강남·서초
총
3,151
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소아 안짱다리·안짱걸음
자녀가 좀만 걸어도 다리 아프다고 안아달라고 하고, 자기 발에 걸려 잘 넘어지거나 혹은 발목을 자주 삐거나 한다면 혹시 안짱다리가 아닌지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걷기 싫어서 어리광 피운다고 생각하고 이를 간과하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아 척추, 평발, 휜 다리 교정전문 ‘강남올바른신경외과의원’ 김태호 원장을 만나 소아 안짱다리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안짱다리의 원인 제대로 찾아 치료하는 게 중요안짱걸음이란 걸을 때 아이의 발이 안쪽으로 모이는 걸음을 말하고, 안짱다리일 때 안짱걸음을 걷게 된다. ‘강남올바른신경외과의원’ 김태호 원장은 “자녀의 안짱걸음 때문에 병원을 찾으시면 저절로 좋아지는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3~4세에 병원에 오면 일단 6세까지 기다려보고, 6세가 넘어서도 안짱걸음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지 않는 것이므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안짱다리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허벅지 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 종아리뼈가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 그리고 발 모양이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이다. 또 평발이 있는지 아닌지도 보아야 한다. 평발이 있으면 안짱걸음이 되고, 안짱걸음과 오다리 등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김 원장은 “허벅지 뼈, 종아리뼈, 발 모양, 그리고 평발 유무까지, 안짱걸음의 원인은 크게 1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안짱다리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므로 안짱다리의 원인을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특히 평발은 다리길이, 골반높이, 척추와 관련이 많으므로 안짱걸음을 하면 꼭 엑스레이로 척추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평발이 동반되면 척추에도 영향을 미쳐 골반과 어깨도 틀어질 수 있다.안짱다리로 인한 무릎 통증을 성장통으로 오해하면 안 돼김 원장은 “안짱걸음 원인의 70~80%는 종아리뼈가 안으로 돌아간 경우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을 보면 종아리뼈가 안쪽으로 회전되어 있어 안짱걸음을 걷는 아이는 발끝이 안쪽으로 모이게 됩니다. 이를 견골내염전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무릎이 아픕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하는 걸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성장통이 아니고 무릎 통증입니다. 아이가 무릎 통증을 호소거나, 걷다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잘 안 걸으려 하고 안아달라고 하는 신호를 놓치지 말고 진단을 받아서 혹시 평발이나 안짱다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특히 안짱다리는 무릎 기능과 연관이 많아서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 후 관절염이 오게 된다. 가끔 발레나 태권도를 해서 안짱걸음이 좋아졌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평발은 없고 허벅지 뼈가 돌아간 경우일 때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안짱걸음의 원인 중 그런 경우는 드물므로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안짱다리는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많이 나타난다. 좌식생활을 하는 문화 때문이다. 안짱다리, 안짱걸음은 외관상 모양만 문제가 아니고 관절 기능의 문제이므로 꼭 적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짱다리는 보통 4~6세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고, 6~7세가 치료 적기이다. 늦어도 초등 저학년 때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소아 안짱다리는 소아 척추 전문의에게안짱다리 치료방법은 잘 때 보조기를 채우는 것이다. 김 원장은 “1~2개월마다 병원에 들러 상태를 체크하고, 보조기를 조절합니다. 치아교정처럼 뼈를 밖으로 천천히 돌리는 것입니다. 잘 때만 착용하기 때문에 생활에 문제가 없고, 치료되는데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걸립니다. 평발을 동반하는 경우 걸을 때 뼈가 돌지 않게 깔창을 동반합니다. 보통 2가지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또한 소아 평발이나 안짱다리는 성인의 치료와는 다르므로 꼭 소아 전문 병원에서 검사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성인과 아이의 안짱다리는 다릅니다. 성인과 달리 아이는 안짱다리만 보는 게 아니고 발부터 척추까지 다 지켜봐야 합니다. 치료시간도 1년~1년 반 이상 걸리므로 소아 전문의에게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2019-01-10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웹진보기
모든웹진보기
강남·서초
강남1084호
강남1083호
강남1082호
강남1081호
강남1080호
강남1079호
강남1078호
강남1077호
강남1076호
강남1074호
바로보기 →
카테고리 내 가장 많이 본 기사
여학생 사춘기와 생리 건강, 언제 산부인과 상담이 필요할까?
여학생에게 사춘기는 키와 체형의 변화뿐 아니라 초경과 생리 주기의 형성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동반한다. 이 시기의 생리는 단순히 한 달에 한 번 겪는 불편함이 아니라, 몸의 성장 상태와 건강 상태를 보여 주는 중요한 신호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과 보호자는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을 “원래 그런 것”, “크면 괜찮아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사춘기 초기에는 생리 주기가 다소 불규칙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생리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생리가 너무 오래 없거나 자주 반복된다면 산부인과 상담을 고려해야 한다. 공부를 못 해서가 아니라 몸이 힘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반복되는 심한 생리통이나 불규칙한 생리는 단순한 성장 과정으로만 넘기지 말고 확인이 필요하다.첫 번째로 살펴봐야 할 부분은 초경 이후 생리 주기의 변화이다. 초경은 여학생의 몸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자연스러운 신호다. 다만 사춘기 초기에는 호르몬 조절 기능이 아직 안정되지 않아 생리 주기가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다. 한두 번의 불규칙한 생리만으로 반드시 질환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생리를 시작한 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는데도 주기가 계속 불안정하거나, 몇 달씩 생리가 없거나, 한 달에 여러 번 출혈이 반복된다면 진료가 필요하다. 특히 생리 양이 너무 많아 어지럽거나, 쉽게 피곤해지고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는 증상이 있다면 빈혈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청소년기에는 학업 양이 많고 수면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로를 단순히 공부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과다한 생리 양으로 인한 빈혈은 집중력 저하, 두통, 무기력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생리통이다. 생리 첫날이나 둘째 날 아랫배가 묵직하고 허리가 아픈 정도는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 조절이 어렵거나, 통증 때문에 조퇴나 결석을 반복하거나, 구토·설사·식은땀·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동반된다면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생리통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골반 통증이 있는 경우, 가족 중 자궁 내막증 등의 질환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 생리통에는 특별한 질환 없이 호르몬 변화와 자궁 수축으로 생기는 일차성 생리통도 있지만, 드물게는 자궁 내막증이나 난소 질환 등 다른 원인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다. 청소년기 자궁 내막증은 성인보다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통증을 참는 습관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통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며, 통증이 일상생활과 학업을 방해한다면 조절하고 관리해야 할 건강 문제다.세 번째로 생리 건강은 시험 기간의 컨디션과도 연결해서 생각해야 한다. 중고등학생은 수행평가, 내신 시험, 모의고사, 입시 준비 등으로 생활 리듬이 쉽게 무너진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 체중 변화는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중을 급격히 줄이거나 식사를 거르는 습관이 반복되면 생리가 늦어지거나 멈출 수 있다. 반대로 스트레스가 심할 때 부정 출혈이 나타나는 학생도 있다. 시험을 앞두고 생리통이 심해지는 학생이라면 미리 생리 주기를 기록하고, 통증이 시작되는 시점과 정도, 복용한 약의 효과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생리 앱이나 달력에 생리 시작일, 종료일, 통증 정도, 출혈량, 어지럼증 여부를 적어 두면 진료 시 큰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 진료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청소년의 산부인과 상담은 반드시 복잡한 검사를 의미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생리 주기, 통증 양상, 출혈량, 생활 습관, 가족력 등을 문진으로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로 빈혈이나 호르몬 상태를 살펴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초음파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진료의 목적은 현재 증상이 성장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범위인지, 치료나 관리가 필요한 상태인지 구분하는 것이다. 특히 생리통 조절 방법, 진통제 복용 시점, 생활 관리, 철분 보충 여부 등은 전문가와 상의하면 훨씬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산부인과는 임신과 출산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사춘기부터 여성의 건강을 살피는 진료과이다. 여학생이 자신의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해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 건강 교육이다.이효진 원장이효진산부인과의원
신간소개 | 오십, 지금이 당신의 시작입니다
신간소개 | 점퍼2
꿈을 품고, 도전으로 성장하며,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중대부고
[의료칼럼] 가려울수록 더 씻는 습관, 외음부를 더 아프게 할 수 있다
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서울대 의예과 1학년 문범준(중산고 졸업)
2026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압구정고등학교
기사제보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동의합니다.
이름
*
휴대폰
이메일
*
제목
*
내용
*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