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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단의 계절, 가을 이제는 곱셈구구로 정식 명칭이 변해버린 구구단.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구구단을 아무리 외우도록 시켜도 안 된다며 하소연을 한다. 의문점은 그들의 머릿속에 제대로 곱셈의 원리가 정립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보통은 자신들의 어렸을 적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테고, 2x1=2, 2x2=4와 같이 외우도록 시키고 9단부터 거꾸로 하는 방법을 시키거나, 우리 아이는 19단까지 외운다며 자랑하기도 한다.초등학교 2학년 시절, 구구단은 어떠한 방법이나 원리에 대한 설명 없이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통해 암송했던 기억이 먼저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2학년인 나에게는 제법 버거웠지만 생각보다 대부분 잘 외워서 놀랐던 것이 생각난다. 나는 40명 정도 되는 학생들 앞에서 약간 떨기도 하고, 보통 학생들처럼 6단이나 7단 정도에서 두어 번쯤 막히며 무사히 통과했고, 몇몇은 숙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손바닥을 맞았던 것 같다.주변의 지인들과 구구단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생각해 보거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본 적은 없던 것 같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에게 본인의 경험을 떠올리며 같은 방식을 적용시킬 것이다. 이들이 가장 속상해 하는 부분은 구구단을 곧잘 외우지만, 아무리 외워도 틀리는 부분만 계속해서 틀린다는 것이다.곱셈의 원리부터 제대로 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곱셈이란 덧셈의 확장이며 연속이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구구단을 금방 외운 친구들은 곱셈의 개념이 정확하게 머릿속에 들어있고, 기습 질문을 해도 곧장 대답을 한다. 또한 아는 수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9단 이상의 셈들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19단까지 줄줄이 암송하는 학생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싶겠지만, ‘구구단을 외자’를 학습이 아닌 게임으로써 즐길 수 있을 정도, 8x7=56이 자연스레 입에 붙을 정도가 되면 시간을 재거나 거꾸로 외우기와 같은 것들은 사실 별 필요가 없다.계단을 오르내리면서 가볍게 2, 4, 6, 8을 말해보고, 자동차 바퀴를 세면서 4, 8, 12를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아이와 함께 안 되는 단의 뛰어 세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마저도 잘 되지 않는다면, ‘3,6,9’나 ‘배스킨라빈스31’과 같은 게임을 하면서 수와 친해지는 게 더 먼저라고 생각한다.사고력수학 시매쓰 불당센터박성헌 초등수학 팀장041-551-0911 2016-10-11
- 입시는 한 달 만에 준비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의 입시 준비를 돕다 보면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원서 제출일까지도 가야 할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성적 등급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정하는 모습은 꽤 안타깝고 충격적입니다.입시는 대학에 들어가는 과정만이 아니라 학생의 구체적 미래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4년 동안 전공 공부를 해나가야 할 대학을 정하다니, 그건 3년, 길게는 12년 동안 공부해온 학생들에게 옳지 못하고 억울한 일입니다.학생들과 이야기를 해 보니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진로/장래희망을 설정해놓았지만, 그건 부모님의 권유거나 성적이 그나마 높은 과목과 관련지어 선택한 직업이었습니다. 어느 학과에 가서 어떤 전공 공부를 하여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본 적도 없는 학생들은 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 고3이 되어도 납득하지 못합니다.성적이 높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명문대에 가야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일찍 꿈을 발견해서 오랫동안 성실히 준비한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입니다. 성적 등급보다 전공적합성을 더 본다는 것은 꿈을 위해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차근차근 준비하였나를 보는 것이겠지요.분명한 것은 진로가 분명한 학생들이 입시를 준비하기도 쉽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적이 더 좋기도 합니다. 그건 동기부여가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동기부여로 학습의욕과 의지가 높아졌고, 목적지를 정하고 나니 길을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무조건적으로 국영수사/과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진로에 맞는 공부를 하고, 학생부 기록에도 차근차근 자신의 진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건 동아리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교내외 대회 활동, 독서 체험까지도 포함합니다. 그렇게 준비된 학생들을 만나면 진로를 결정하는 일이 입시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3년 동안 학생들에게 국영수 교육만을 강요하다가 입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나무랄 수 있을까요? 공부할 기회와 시간만 주시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와 시간은 주시지 않은 게 아닐까요.저는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와 시간을 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학교에서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진로체험활동의 기회와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설명, 진로와 꿈과 관련된 독서 등 이런 과정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합니다.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나 대학 연계 프로그램, 교육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상설 진로캠프' 등 학과 교육과정을 기초로 한 현장 교육은 학과 진로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에서 대학 재학생들은 캠프 참가 학생들에게 진로설계 및 자기계발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멘토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실제로 진로 학과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이렇게 많은 체험 기회를 주는 것은 학생들 스스로 해야 하겠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은 부모님과 선생님의 몫일지 모릅니다.입시는 한 달 만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전입니다. 진로를 정해야 학과/대학을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학과/대학마다 요구하는 입시 전형이 다르고,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과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특기자전형도 일찍 준비할수록 좋습니다. 꼭 일반대학이 아니라 전문대학에 가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외국에 가서 공부를 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로를 정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을 찾고, 필요한 능력을 쌓아나가야 합니다.그렇다면 고등학교를 와서 늦게 진로를 정한 학생들은 너무 늦은 것일까요?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학생들도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자신의 성적보다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1, 2학년 때와 3학년의 진로가 달라졌다고 해서 수시나 면접을 볼 때 불이익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그 순간부터 착실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적에 맞춰 학과/대학을 결정하여 입학 후 4년 동안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이라도 자신과 잘 맞는 진로를 찾아 학과/대학을 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입시는 앞에서 말했듯이 미래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과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또한 마냥 그럴듯한 꿈이 아닌, 진로의 구체화가 이루어져야, 진정 준비된 것입니다. 그때부터가 입시의 시작입니다.미스터밥 수학학원입시관리센터 정철호 수석연구원041-555-7824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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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논리적 언어! 영재도 아닌, 보통의 초등학생 아이가 겁도 없이 대입 수학능력시험 수학 25문제를 거뜬히 푼다! 반복적인 문제풀이가 아니라, 논리적인 언어로서 수학을 이해하고 접근한다! 정말일까? 어떤 논리라는 거지? 학창시절 난해한 수학과목으로 인해 고충을 익히 맛봤을 우리 엄마 아빠들의 귀가 솔깃해질 얘기. 지금 초등 고학년을 자녀로 두고 있다면 더더욱 관심이 갈만한 내용이다. 수학을 하나의 논리적인 언어로 보며, 수학이란 큰 산을 찾아 차근차근 길을 찾아간다는 ‘수학여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논리수학, 너 대체 뭐니?서울․경기권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다는 '류연우논리수학'. 최근 춘천 상륙을 계기로 지역 내 초등 학부모들의 관심 급증이 수학여우 설명회 참석 열기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현재도 상담전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류연우 통합논리수학 춘천교육센터’의 설명. '류연우 논리수학'을 맡아 강의하고 있는 민경목 강사는 흔히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수학공식을 암기하고 반복된 문제풀이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런 현실에 류연우논리수학은 이름 그대로 논리로 접근한다. 단순한 공식과 기법인 아닌 큰 흐름과 배경, 그리고 기본 원리를 심어놓는다는 것.“실수를 줄이고자 무한반복으로 문제만 푸는 것, 그것이야말로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죠. 수학 또한 논리적인 언어의 한 부분입니다. 손으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기본 원리를 익히고, 나아가 더 깊이 생각하고 응용하면서 성취감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지요.”언어로 차근차근, 스스로 찾아가는 수학!류연우 논리수학의 핵심은 초등학교 고학년, 특히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이 자유로운 실력 정도만 갖춘 학생이라면 중․고등학교 수학의 영역별 개념원리를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수학여우는 수학을 하나의 언어로 보고 1차 방정식, 최대공약수 등 중․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개념들을 약 300여 개의 언어로 정리했다. 이 300여 개의 언어를 초등학생 때 논리적으로 습득하게 되면, 수학이라는 전체의 산 모양을 살펴본 상태에서 차근차근 길을 찾아들어가기가 쉽다는 개념이다.6명 이하 수강생으로 구성된 수업은 류연우 수학박사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학생들의 발표수업으로 진행된다. 스스로 동영상 강의를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고 친구들에게 자신이 이해한 부분을 다시 가르쳐주는 형식으로 단순 암기,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본인이 확실하게 아는 상황에서 친구들에게 설명을 한다는 게 가장 차별화된 점. “혼자서 문제만 풀고 넘어가면 2~3개월 후엔 또 까먹고 다시 개념을 짚어봐야 합니다. 하지만 수학논리를 이해하고 말로 몇 십번 반복하며 친구들을 가르치다보면 자연스레 숙달되어 내 것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지요.”물론 중․고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에서는 초등학생들도 똑같이 헷갈려하고 부담스러워한단다. 하지만 스스로 필기를 찾아보고 고민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과정이 자연스레 자기주도학습으로 연결되고 더불어 성취감도 더 커진다는 설명이다. 숲 전체를 보고 지도를 머리에 그리며 출발하는 수학“실제로 저와 함께하는 초등학생들이 실제 수능 수학의 기본문제를 접하면서 ‘이게 수능이예요? 쉽네요!’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요. 저 역시 더 큰 확신이 생겼습니다.”중학교 과정 따로 고등학교 과정 따로 단계별로 진행되는 수학진도를 통합논리로 이해하며 전체 개념을 마스터하다보니 수능시험에서의 2, 3점짜리 기본 개념문제는 거의 무리 없이 해결하는 수준이라고 한다.민경목 강사는 “다수의 초등생들이 현재 자기 학년의 교과과정 내에서 심화 혹은 선행을 통해 앞으로의 수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곳은 입시수학이고 수능수학”이라고 강조하면서, 지금 수학에 재능과 흥미를 보이는 학생일수록 반복된 문제풀이보다는 앞을 보고 큰 개념을 잡아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이미 전체 숲의 모양을 보고, 지도를 머리에 그리며 출발하는 친구와 맨몸으로 거길 들어가는 친구 중 누가 더 유리할까요?” 1년 6개월 과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아이들의 큰 성장이 기대가 된다는 그는 무엇보다 특목중,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일수록 수학의 논리적 개념 정립을 빨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문의 : 033-263-2172 2016-10-10
- 대교협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현 고1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수립, 발표했다. 전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의 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의학계열 인·적성 평가’ 및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평가’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핵심 내용을 요약해봤다. 자료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발표 안 대입전형 간소화로 전형 추가 어려웠지만, 의학계열 인·적성 평가 전형요소 반영 가능해져대교협이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의 주요 내용은 크게 네 가지이다.첫째,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의 일관성 유지다. 이는 전년도와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기본사항을 수립한 것으로 큰 변화는 없다.둘째, 의학계열 입시에서 인·적성 평가 전형요소 반영이 가능하도록 보완한다. 그동안 이와 관련한 평가 도입에 어려움이 따랐다. 2015학년도부터 시행된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대학들이 핵심 전형요소를 중심으로 최대 6개(수시 4개, 정시 2개)의 전형만 운영할 수 있으며, 전형요소나 반영비율이 달라질 경우 별개의 전형방법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의학계열로 인·적성 평가를 전형요소에 넣고 싶어도 별개의 전형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할 수 없었다. 현재 사범, 종교계열의 경우 모집단위의 특수성을 감안해 인·적성 검사를 전형방법 수 산정 요소에서 제외하고 있다.의학계열도 사범계열과 종교계열처럼 인·적성 평가를 전형요소로 반영할 수 있도록 보완한다는 것이다.이로써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최소한의 검증절차(인성면접 등)를 마련한다는 것이 대교협 측의 입장이다.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정성평가 요소 최소화, 모집요강에 종목별, 포지션별 선발 인원 명시 셋째,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선발과정 평가에 객관성을 강화한다는 항목이다. 입학전형 시 경기실적 등 최대한 객관적인 요소를 위주로 평가하도록 면접 등 정성적 평가요소를 최소화하고, 정성평가를 할 때에도 일정 비율 이상의 외부인사 참여를 필수화 할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다. 또한, 모집요강에 각 대학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인원을 종목별, 포지션별로 구체적으로 명시할 것을 권장한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축구, 야구 등 대회 수가 많은 종목에 대해서는 대학 입학 관계자가 학생 선수의 경기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종목 단체가 각 대회의 참가팀 수와 인원 및 기간 등 세부 정보를 대학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체육특기자 입학비리 근절 종합대책(2016.3.15)’)넷째, 학칙에 근거한 부정입학자 처리 규정을 강화한다. 입학 후에라도 서류 검증 등을 통해 주요 사항이 누락되었거나 서류위조, 허위사실 등 부정 입학이 확인되는 경우 관계법령과 대학의 학칙 및 모집요강 등에 따라 적정 조치함을 대학별 모집요강 공통 기재 사항(학칙에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 경우에는 입학 무효가 될 수 있음을 규정)으로 안내한다.‘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홈페이지 및 대입 정보포털 사이트에 게재되며, 향후 책자 배포와 설명회 등에서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Tip.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일정 ---------------■ 수시모집 전형구 분내 용원서 접수접수 기간 : 2018. 9. 10(월) ~ 14(금) 중 3일 이상※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 2018.7.5(목)~7.11(수)전형기간2018. 9. 10(월) ~ 12. 12(수)(94일)(다만,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7~8월 중 전형 권장)합격자 발표2018. 12. 14(금) 까지합격자 등록2018. 12. 17(월) ~ 19(수)(3일)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2018. 12. 26(수) 21:00 까지수시 미등록충원등록 마감2018. 12. 27(목)■ 정시모집 전형구 분내 용원서 접수2018. 12. 29(토) ~ 2019. 1. 3(목) 중 3일 이상전형기간가군2019. 1. 4(금) ~ 11(금)(8일)나군2019. 1. 12(토) ~ 19(토)(8일)다군2019. 1. 20(일) ~ 27(일)(8일)합격자 발표2019. 1. 29(화) 까지합격자 등록2019. 1. 30(수) ~ 2. 1(금)(3일)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2019. 2. 14(목) 21:00 까지정시 미등록충원 등록마감2019. 2. 15(금)■ 추가모집구 분내 용원서 접수 &전형일 &합격자 발표2019. 2. 17(일) ~ 24(일) 21:00 까지등록 기간2019. 2. 25(월)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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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여 앞두고 알아야 할,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 이제는 중간고사도 끝났다. 수능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다. 지금 고3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 겉으로 보이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이제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지금의 시점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지를 그 누구보다 학생, 자신들이 더 잘 안다. 그렇기에 굳이 옆에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를 할 필요는 없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가장 부족한 영역을 채우기에 여념이 없고, 특히 10월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더욱 확연해진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 필사적인 모습들이다.그러나 사실 한 달여 시간 동안의 학습이 급격한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지금 시점에서는 오히려 큰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그리고 명확히 정리하는 편이 낫다. 그러나 결론은 지금 학습해야할 사항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천편일률적인 학습법을 논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이번 글을 통해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시험을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팁을 몇 가지 정리하고자 한다.1. 화장실 가는 시간을 규칙적으로화장실 가고 싶은 때를 어떻게 규칙적으로 정할 수 있을까. 그런데 요즘 수업을 하다 보면 수업 시간 50분도 제대로 참지 못하고 중간에 화장실 가는 학생들이 꽤 많다. 모의고사나 중간, 기말고사 같은 때는 어떨까. 역시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긴장을 하면 갑작스레 화장실 가고 싶을 때가 많고, 시험 도중 배가 슬슬 아파오기라도 한다면 시험에 오롯이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화장실을 아무리 빠르게 다녀온다 한 들 1분 1초가 아까운 때에, 더욱이 시험의 흐름이 깨져 다시 그것을 만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화장실 가는 것도 수능 시험 시간에 맞게 가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별다른 신호가 없더라도 정해진 시간에는 화장실을 다녀오자. 역시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하더라도 이미 화장실을 다녀왔다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2. 식사도 정해진 식단대로근육을 키우기 위한 식단처럼 까다로울 필요는 없지만, 평상시 먹지 않던 음식을 먹거나, ‘이렇게 먹으면 뇌가 활성화 된다’는 말에 솔깃해 급작스레 새로운 식단을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다.아침식사의 경우, 평상시 학생이 아침을 먹지 않는 편이었는데 수능 때 만이라 밥을 먹이고 싶어 거하게 아침을 준비해주시는 학부모님이 있다. 그것은 학생의 생체리듬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지양해야 한다. 평상시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수능 일에도 똑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허기질 것을 대비해 초콜릿과 사탕, 간단한 영양바 같은 것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아침을 꼭 먹고 수능을 보게 하고 싶다면 수능이 30여일 남은 지금부터 규칙적인 식단으로 시작해 수능 일에도 무리 없이 학생이 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1번에서 언급한대로 화장실 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점심은 대개 학교 급식을 먹는데, 일부 학부모님은 10월부터는 학교 급식보다는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것도 나쁘다고까지 할 수는 없으나 굳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대개 학교의 식단 역시 학생의 영양을 고려하여 짜여 있고, 학생들은 적어도 지난 3년 동안 이 식단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학생 본인이 소화를 잘 못하거나 탈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재료를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또한 시험 당일 우환청심환 같은 안정제를 복용하는 것도 의외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삼가는 것이 좋다.3.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물론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다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는 있다. 특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는 스스로 가능성을 줄이도록 조심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체육시간을 비롯해 운동 중 일어나는 사고다. 남학생들은 특히 스트레스를 풀만한 수단이 운동 밖에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나 가을의 한 중간인 10월은 운동하기 좋은 날씨라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손가락이나 손목이 삐끗하거나 깁스라도 하게 된다면 물리적인 고통에 더해 학습리듬 역시 깨질 확률이 높다.습관적으로 손가락 관절을 소리 내어 무리를 주는 행위도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중간고사 전 날 손가락 관절을 풀다 손가락이 부러져 깁스로 인해 시험을 보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흔히 말하는 ‘생일 빵’을 하다 맞은 학생이 정강이뼈가 부러져 수능 때도 깁스를 한 채 시험을 본 경우도 있었다. 이와 더불어 10월은 환절기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여벌의 점퍼 등을 항시 휴대하는 것도 좋다.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자기 몸 관리는 자기 스스로 철저히 해야 한다. 4. 학교 폭력에 휘말리지 않도록수험생에게는 특히나 예민한 시기다. 불안하고 신경이 곤두서 평상시에는 기꺼이 웃어넘겼던 행동이나 말에도 필요 이상의 흥분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은 친구 간 다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간혹 선생님에 대한 반항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후배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폭력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특히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는 일단 정식으로 회부가 되면 경중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되고, 이것은 수시 및 정시 지원에 절대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설령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하더라도 각종 징계 회의에 참석을 해야 하고, 그것은 수험생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결국 사건의 잘잘못 여부를 떠나 수험생은 최대의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기에 상대가 원하는 어떤 조건이든 감수해야하는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이를 대비하여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참지 말고 그때그때 마다 담임선생님께 자신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아 적법하게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국어, 진로진학부)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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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에듀 수학학원, 철저한 관리형 시스템으로 수시·정시 철저 대비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를 이루면서 특목고나 자사고 등 경쟁이 치열한 학교보다는 내신이 유리한 학교로 자녀를 진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 경우 뒤따르는 문제는 내신 공부에 집중하다가 수능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그래서 송파ㆍ잠실지역 학부모 중에는 자녀들의 학원만큼은 대치동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차분하게 잘 살펴보면 학교 인근 송파지역에도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시키는 대치동식 학원이 있다. 수시ㆍ정시 입시형 수학 전문 학원 ‘더선에듀 수학학원’의 윤기은 원장을 만나보았다. 내신 심화&모의고사 100점, 1등급 완성교육 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송파ㆍ잠실 지역에서 ‘더선에듀 수학학원’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건 데이터에 입각한 정확한 분석을 통한 철저하고 빈틈없는 내신 심화수업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개념 이해 선행수업까지 수업구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들은 진단평가를 통해 정확한 개인 커리큘럼을 구성한 후 과정별 문제유형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 관리를 받고 있으며 물샐 틈 없는 오답노트 관리와 오답 반복 완성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정규수업 한 반의 정원은 초등 6~8명, 중·고등 8~12명. 하지만 추가로 소수 정예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학생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윤 원장은 “진도 나간 부분은 정확하게 마스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하다고 대충 진행하면 시간낭비가 되기 쉬워요. 5번 이상 풀이 과정을 거쳐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단원별 특강과 클리닉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우고 지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예비 고1 위한 7주간의 수학 캠프이과 선호 경향이 강해지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교과 내용을 미리 선행하고 들어가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실제로 고등학교 이과 학생들은 2학년까지 수1, 수2,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과정을 다 배운다. 본 학년에 개념부터 응용, 심화까지 하는 것은 시간상 무리가 있을 뿐더러 학교 시험에서 실질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그래서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빠르게 선행을 나가길 원한다.윤 원장은 “중3, 2학기 기말고사 직후부터 겨울방학 시작 전 12월까지 7주간 이루어지는 수학 캠프 기간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수학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윤 원장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배우는 고등 수학은 지금부터 ‘고등학생’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래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3.5주씩 잡고 실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내신 기간인 것처럼 시험 준비를 해보고 실제 학교 기출문제를 준비해서 미리 등급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반드시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학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고, 본인이 지망하고자 하는 학교의 내신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후 ‘더선에듀 수학학원’에서는 시험 결과를 토대로 겨울방학 프로그램까지 연계해서 학생들에게 플랜을 제안해준다.자유학기제 이후를 준비하는 예비 중1 수학중학교 1학년 시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학업태도 부분 및 성취도 면에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많은 학생들이 이 시기를 이용해 선행학습을 하는데, 학교의 정규 시험이 없다보니 빈틈이 많이 생긴다. 학습 내용은 물론 OMR 마킹 방법이나 시간 분배 등 시험에 대한 트레이닝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본인의 성적을 온전히 내기 힘들다.윤 원장은 “예비 중1도 4번의 시험이 있는 중2와 학사일정을 맞춰 1년 플랜을 짜서 학습을 시켜본 결과 성취도적인 부분과 2학년 실전 대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학생들마다 선행 진도가 제각각 다르겠지만, 학원 내신 기간 동안에 희망하는 학교의 해당 학년 내신대비를 하면서 기출문제로 시험을 치르고 그 학교의 실질적인 점수분포도에 의한 등수를 비교하며 경험치를 높여 중2 실전에 강해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416-4050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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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중·고등 수학 전문 ‘명인SKY수학학원’ 수학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어느 단원의 개념이 부족한지,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리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계산 실수 등 잘못된 수학 공부습관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한 뒤 해법을 찾아야 하는 과목이다. 이렇듯 철저한 관리형 수업으로 수학 성적 향상을 이뤄낸 학원이 있다. 명인학원 수학전문관 ‘명인SKY수학학원’ 학생들에게 직접 그 비결을 들어봤다. 6월, 9월 모평 수학 1등급으로 향상“저는 고2 때까지 2~3등급의 안정적이지 못한 성적을 받았고 올해 3월 모의고사 역시 비슷한 성적을 받아 고민하던 중에 ‘명인SKY수학학원’을 만났습니다. 1:1 관리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고 선생님들이 직접 교재를 준비해 함께 풀어주시면서 약점을 보완해나가고 질문에 부담이 없어 차츰 수학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또한 매번 보는 모의고사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학원 모의고사 후 오답까지 철저히 기록하며 저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해나간 결과 지난 6월, 9월 두 번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1시간 거리를 왕복하는 강북지역 학생으로, 솔직히 입시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최상~최하) 학생에게 최적화 된 선생님들이 수시 원서접수 기간에 원서 작성과 학과 선정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약점 과목을 전략 과목으로 바꿔주신 학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_김○원(예일여고 3)1:1 수업으로 공부 집중력 높아져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학원에 다녔지만 좀처럼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명인SKY수학학원’에서 받은 1:1 수업 덕분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문제를 푸는 양이 다른 학원에 다닐 때보다 2~3배 늘어 자연스럽게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통 교재가 아니라 개인의 실력에 따라 맞춤형 난이도의 문제를 원 없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_김○욱(단대부고 2)언제든 질문하고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끌어줘“저는 오랜 외국생활로 다른 과목에 비해 특히 수학이 취약한 편이었어요. ‘명인SKY수학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정말 꼼꼼히 봐주시고 항상 저의 질문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은 물론, 선생님께서 마치 제 친구처럼 친근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지금까지 다녔던 학원 중 저에게 가장 적합하고 좋은 학원입니다. 또, 나눠주시는 학습 자료와 수업 틈틈이 선생님께서 주는 팁들은(외고 학생이라서 어학보다)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저에게 공부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_임○영(한영외고 1)잦은 실수, 고난도 클리닉 수업으로 극복“스스로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모의고사를 보면 10번 대에서 꼭 실수를 하곤 했는데, ‘명인SKY수학학원’ 고난도 클리닉 수업 덕분에 이제는 실수가 줄고 그만큼 성적도 올라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_신○원(정신여고 3)SKY대 수학과 출신 경력 10년 이상 강사진내신부터 수능까지 1:1 맞춤 클리닉학생들의 두터운 신뢰만큼 ‘명인SKY수학학원’의 교육 시스템은 많은 장점이 있다. 첫째, SKY대 수학과 출신에 입시 지도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들이 학생 개개인을 1:1로 관리, 지도한다. 둘째, 내신과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해 그에 맞는 예상 문제와 적중률 높은 명인 봉투 모의고사 등 명인학원만의 콘텐츠이다. 셋째, 수준별 개념 설명과 심화학습, 오답 분석 프로그램이나 반복학습, 개인별 취약 유형 교재를 활용한 수업 등 맞춤형 수업방식이다. 강사가 주도하는 과도한 선행 위주의 수업과 달리,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식 콘텐츠와 철저한 관리로 내실 있는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의·치·한의대 및 SKY 대학을 목표하는 최상위권 뿐만 아니라 수학을 힘들어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수준별로 명쾌하게 설명해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학원이다. 과외와 대형 학원의 장점을 살린 1:1 개별 맞춤 수업은 고등 과정을 희망하는 중학생부터 고교생과 수학에 취약한 해외 귀국생, 재수생과 N수생까지, 학생의 진도와 수준을 파악해 밀착 관리해준다.문의 02-563-2233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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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25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소서현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합격해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소서현(진선여고 졸) 학생은 전 과목 고교 내신 평균 1.03등급에 국, 영, 수, 사탐 과목 평균 1.0등급, 국어 외 전 과목 수능 만점을 받았다. 학업뿐 아니라 진로·창체, 동아리, 독서, 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학생부 항목별로 ‘소서현 표 학교생활 백서’를 들어봤다. 다채로운 교내 활동으로 학생부 풍성~ 소서현 학생은 내신 경쟁이 어느 곳보다 치열한 강남의 여고에서 완벽에 가까운 내신 성적을 유지했고, 수능에서도 국어 외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비결은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꼼꼼히 필기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교과서 중심으로 정독하고,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으로 공부 체력을 튼튼히 한 덕분이다.<오래된 미래> 등의 책을 읽고 사회·경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목표를 향한 항로를 다채로운 활동 속에 녹여낸 것도 주목할 만하다. 동아리 활동영자신문 및 경제 동아리 활동고1 때 교내 ‘영자신문 동아리’에서 평소 관심을 두었던 소액대출(마이크로 크레디트), 창조경제 등과 관련한 영문 기사를 작성했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 관련 영문 기사를 작성해 교지에 싣는 것 자체가 학교생활의 큰 즐거움이었다. 고2 때는 교내 ‘경제 동아리’에서 심화 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진로 활동학술제 참가해 심층 연구 진행고1 때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연구해 교내 학술제에 참가했다. 또, 이 활동을 조금 더 확장해 고2 때 친구와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마을기업’을 주제로 직접 현장에서 여러 기준들을 바탕으로 마을기업들을 수치화해 평가하는 등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봉사활동매주 3통씩 지속적인 번역 봉사활동소서현 학생은 어릴 때부터 해왔던 봉사를 고등학교 때도 지속적으로 해나가며 참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에서 매주 3통씩 편지 번역메이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갔다.독서활동사회·경제, 수학, 예술은 물론 시집까지 섭렵평소 독서를 생활화하는 책벌레답게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틈틈이 독서를 하고 고2, 3학년 방학 때 교내 독서캠프에 참가했다. 경제, 사회 분야 외에도 수학, 예술은 물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시집도 즐겨보고, 영어 원서도 자주 읽으며 전공에 국한된 도서에서 벗어나 다방면의 지적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창체 활동교내 토요스포츠클럽 참가하며 자소서에 담아내 체육 수업 외에도 교내 토요스포츠클럽에 참가하는 등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가장 자주하던 배드민턴을 하면서 얻었던 교훈들을 자기소개서에 녹아냈다.세부능력 특기사항질문과 발표·토론 내용 구체적으로 기록각 교과목 담당 교사의 평가 항목에는 모두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많은 질문을 했다’는 내용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발표·토론에 임했던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학업 스트레스, 이렇게 극복소서현 학생은 완벽한 내신과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는 모범생이었지만,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이 그러하듯 학업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었다. 대신에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친구와 서로 격려하고, 음악을 들으며 학업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고 한다.“고3 때 학교에서 석식을 먹은 후 바로 교실에 가서 공부하기 싫을 때가 많았어요.(웃음) 그럴 때 항상 친구들과 학교 앞에서 음료수를 사먹고, 다시 교실로 갈 때 서로 할 수 있다며 응원해주었던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플루트를 부는 등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팝송과 가요를 많이 들었고요. 고3 때 공부에 지칠 무렵이면 자습시간에 옆자리 친구와 좋은 팝송을 찾아서 듣고, 송민호의 ‘겁’ 같은 용기를 주는 랩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와 심적 부담이 크겠지만 후배들도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현명하게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서울대 자기소개서 독서 3권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고3 때 관심을 갖게 된 경제사상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서 읽게 된 책 <A 3rd Serving of Chicken Soup for the Soul> 영어원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는 평소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들 때 많은 교훈과 도움을 주었던 책으로, 행복은 외적인 결과가 아닌 마음 자세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 <이중나선> 고1 때 생명과학 교과서에 이 책이 소개되어 읽게 되었고, 책에 등장하는 학자들의 학문적 열정을 보며 스스로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된 책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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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프렙 2016 겨울 얼바인 스쿨링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안전한 현지 생활, 수학 공부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방학 캠프 어디 없을까? 강남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스쿨링이 있다. 바로 대치동 초등 영어전문 ‘아이비프렙 잉글리시’에서 진행하는 ‘미국 얼바인 스쿨링’. 얼바인에 직영 하우스를 갖추고 현지 교사 출신 매니저가 24시간 상주하는 100% 관리형 프로그램이다.최고의 사립학교에서 미국식 열린 수업 참여‘아이비프렙 잉글리시’의 김승곤 대표는 미국 얼바인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구축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쿨링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관리해 왔다. 특히 스쿨링이 진행될 학교는 얼바인의 수많은 학교 가운데 신중하게 선택했다.김 대표는 “규모는 작지만 친근한 분위기에 최상의 수업을 진행하는 사립학교입니다. 규모가 큰 학교는 스쿨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그냥 한번 왔다 가는 존재로 여기지만 이 학교는 첫날부터 생일파티에 초대받는 등 반갑게 맞이하고 스쿨링 이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현지 학생들과 친한 친구로 생활합니다”라고 말했다.분위기 뿐 아니라 학습적인 면에서도 미국 최고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암기식 수업이 아니고 실습과 학습이 어우러진 수업이 진행됩니다. 과학 과목은 셀을 직접 만들어 관찰하고, 고고학 과목은 직접 탐험, 발굴하는 수업을 통해 수학, 역사, 미술 등으로 연계되는 융합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국내 학원가에서 보기 힘든 최신 Common Core 과목별 교재로 공부하는 장점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치동 수학강사에게수준별 맞춤 수업스쿨링 기간 중 학교생활 외에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 하우스이다. 김 대표는 “미국 얼바인에서 대한민국 학원 중 유일하게 직영 하우스를 운영합니다. 얼바인은 미국에서도 가장 교육환경이 우수한 도시인데다 특히 하우스가 있는 곳은 얼바인에서도 가장 집값이 비싸고 좋은 동네여서 최고의 환경을 갖췄다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했다.아이비프렙의 스쿨링은 매니저와 사감이 24시간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일상을 세심히 돌본다. 매니저는 현지 교사 경험이 있는 교포선생님으로 아이들이 24시간 영어를 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사감 또한 현지에서 자녀들을 대학까지 보낸 요리 전문가로서 스쿨링 기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키우는데 힘을 쏟는다. 8주 동안 수학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대치동 수학강사가 직접 가르치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선행 및 심화 수업이 이루어진다. 매일 진행되는 수학 수업은 질도 높지만 학습량 또한 상당하다. 학생들이 준비해간 교재가 부족해 한국에서 추가로 보내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준 높은 액티비티와 필드 트립을 진행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생활을 블로그에 실시간 업데이트함으로써 한국에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관리한다. 영어는 물론 인성까지 챙겨…8주 동안 훌쩍 자란 아이들최상의 요건을 모두 갖춘 아이비프렙의 스쿨링이라서 그 성과 또한 뛰어나다. 지난여름 스쿨링에 참가한 학생 모두 영어 레벨(AR, Writing, Grammar, RC, Speaking)이 상승했다. 김 대표는 “8주 스쿨링 동안 학생들 모두 최대 3년 이상, 최소 6개월 이상 향상했습니다. 참가자 9명 가운데 7명 학생의 AR 레벨이 1년 이상 향상했습니다. 그중 4명은 2년 이상 향상되었고요”라고 말했다.특이한 점은 스쿨링을 마친 후 학부모들 후기를 보면 영어 실력 향상 못지않게 인성과 건강에서 만족도가 더 높았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 인성 교육을 함으로써 한국에 있을 때보다 몸도 마음도 오히려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다고 놀랍니다. 또 공부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튜터 선생님들과 즐겁게 공부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다 보니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고 인성적으로 반듯해져서 왔다면서 만족해하십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78-4002 blog.naver.com/ivyprepkorea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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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학과 출신 3인방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학·수리논술, ‘위키매틱스’ 많은 시간을 학원에 투자하고 빠른 선행학습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적은커녕 실력조차 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하지만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수능 영어, 늘어나는 대학별 수시 정원 등 급변하는 대학 입시 속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은 수학의 절대성이다. 입시 당락까지 결정지을 정도로 수학은 여전히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여기 서울대 수학과 출신 3인방 선생님들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제대로 된 학습법으로 괄목할 만한 입시성과를 이끌고 있는 전문학원이 있다. 중·고등 수학·수리논술 위키매틱스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강점에 대해 알아봤다.학(學)과 습(習)의 조화 이루는올바른 학습 습관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점은 대부분 잘못된 학습 습관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너무 많은 학원과 온라인 강의의 보편화로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풀이 과정을 눈으로만 익히며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누군가에게 빠르게 배우는 ‘학(學)’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익히는 ‘습(習)’이 없다면 수학 과목에서 발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수학은 특히 고민 없이 설명을 듣는 것보다 스스로 고민하며 깨우치는 것이 진짜 실력이 되는 과목입니다.”위키매틱스의 서울대 수학과 출신 3인방 중 ‘멘탈 관리의 신’이라고 불리는 심상헌 원장은 ‘수학은 특히 능동적인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학(學)’과 ‘습(習)’의 조화로움이 없다면 수학 공부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힘, ‘올바른 학습 습관 만들기’는 위키매틱스의 교육목표이기도 하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해 가는 성취감은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과 수학에 대한 자신감으로 실력 향상을 이끄는 지름길이 된다. 이러한 모토를 실천하며 재원생의 60~70%이상 확실하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학원으로 위키매틱스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기초로1:1 맞춤식 수업수학 잘하기 위해서 선행은 반드시 필요할까? 위키매틱스의 심 원장은 ‘수학 과목에 있어 선행보다 우선시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원리적인 이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무조건 공식만 외우고 문제만 풀이하는 것이 아닌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기본력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진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들의 서로 다른 장·단점과 개인의 특성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실력에 맞는 교육을 하기 위해 위키매틱스는 1:1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학년과 상관없는 개인별 진도와 차별화된 교재와 숙제는 물론 철저한 1:1 강의를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수시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수학 과목 역시 내신 등급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그 경쟁 또한 치열해졌다. 위키매틱스는 각 학생의 학교 진도를 고려해 내신대비 역시 철저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수학 내신의 경우, 서울대 수리논술 문제를 응용해서 출제할 정도로 그 수준이 높아졌다고 심 원장은 분석했다. “수학에 대한 사고력과 응용력을 평가하는 내신대비 역시 깊이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명불허전,서울대 수학과 출신 선생님들의 성공신화매주 수요일 위키매틱스에서는 서울대 수학과 출신 선생님들이 모여 수리논술 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시로 변하는 입시에 따른 효율적인 수업과 수학 교육에 대한 연구 역시 게을리 할 수 없기 때문이다.위키매틱스는 이렇게 수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검증된 실력을 지닌 ‘명불허전 수학의 신! 서울대 수학과 츨신 3인방 선생님’이 함께 뜻을 모아 이끄는 학원이다. ‘개념 정리의 신’ 손광균 선생님, ‘문제풀이의 신’ 임창선 선생님과 ‘멘탈의 신’ 심상헌 선생님의 오랜 경험과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수학 실력과 내공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학생들에 대한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와 중등 수학을 담당하는 ‘경시영재의 신’ 유아라 선생님의 수업 역시 위키매틱스의 자랑거리다.문의 02-535-8965 2016-10-07